개인적으로 지역구는 진작에 정했지만

비례대표를 누구를 찍을지 너무나 고민되는 유권자 1인입니다
(각 정당들의 비례 명단이 수어사이드스쿼드 급...)
차라리 비례 없애고 지역구만 300석 하면 안되나....

아무튼 근데 나름 열린민주당 비례명단이
각 정당 비례들에 비하여 명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관심이 가던 차에

김의겸 이 양반이 있네요???

이 양반 눈물 흘리며 불출마 기자회견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있는데 또 나오나요??? (진짜 권력욕의 화신인가....)

제가 이렇게 이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것은

부동산 문제 대대적으로 잡고 있는 정부의 대변인이
흑석동에 뭐 집을 샀다가
시세차익보고 팔았다가
출마하려고 그걸 또 기부한다느니

너무 눈에 뻔한 플레이를 하니깐
(마치 바론둥지에 핑와 있는데 그 앞에서 바론 낚시하는 적팀들을 보는 느낌)

부동산 문제를 떠나 진짜 한심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차라리 시세차익 먹고 정치 떠나서 조용히 살지.)

혹시 마치 코로나19를 다루는 언론처럼
김의겸에 대해 언론이 왜곡한 부분이 있거나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