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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6 11:30
120개면... 비례 빼고 120개 인가요?
김종인이라는 인물의 약발도 이제 점점 떨어지는데 전권마저 못받으면 더 힘들것 같은데요? 하긴 지금은 쓸 권리도 없을꺼라서요(공천이 끝났고 오늘부터 등록인데 엎을시간도 없을꺼라서)
20/03/26 11:35
설마 지금버리겠습니까? 오늘부터 등록인데 말이죠.
어떻게든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그냥저냥 넘어가는 분위기로 갔으니까 안버리겠죠
20/03/26 11:33
늦었지.. 잘하고 있는걸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못하는걸 지적하고 우리가 더 잘하겠다고 했어야지.
방역 예산 보건 예산 전부 행패 부려놓고 외신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하는걸 못한다고 때를 쓰니 지지율이 확장이 될리가 있나.. 중도확장은 기대하기 힘들고 기존 세력 최대결집 + 민주당 분열 정도가 유일하게 기대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20/03/26 11:37
근데 지금 와서 할것도 없을건데 저 할배는 왜오는거죠 심심하신가 누가봐도 얼굴마담인데 공천도 끝낫는데 선대위원장해서 뭐할려고
20/03/26 11:38
이미 사실 지금 반쯤 옥쇄런이죠.
민경욱의 두번살아돌아온 남자만 봐도 코메디급이긴 한데.... 코로나에 묻히기는 했죠
20/03/26 11:41
저는 약발이 세번은 안먹힐꺼라고 봅니다.
특히 김종인의 색깔을 내세우기 힘든게 이미 공천 끝난 다음에 들어와서말이죠.
20/03/26 12:03
영남에서 아무리 낮게 잡아도 50은 먹고 강원 5 합치면 충청 수도권에서 20을 못 먹지는 않을겝니다.
지역구 100이하로 묶을 수 있다면 베스트라고 보네요
20/03/26 11:48
공천 다 끝내놓고 이름값 빌리려고 하는거죠.
사실상 선거에서 공천 비중이 전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흔들 여지 없게 하려고 이 타이밍에 영입한 것 같네요.
20/03/26 11:5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고 했다는 건... 얼굴마담일지언정 뭔가 눈에 띄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노욕 같은 걸까요
20/03/26 11:53
하긴 정치권 아재들이 그렇게 점도 많이 보러다니고 그런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김종인 만능설은 거의 신앙인듯
그나마 공관위원장 시키고 공천 전권을 준다 뭐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무슨 토템도 아니고 공천 다 끝난 다음에 델고오면 지지율이 오르나요? 인신공양이라도 하는건가..
20/03/26 12:03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1&aid=0003715173&date=20200326&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탈락→공천→또 탈락→재공천' 민경욱 두 번 부활···황교안 vs 공관위 '뒤집기 맞불전'] 이런 쇼를 하는 동네에서 김종인 영입이 약발이 먹히려나요 크크크
20/03/26 12:04
2012년에는 박근혜한테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은 시대의 재사라는 이미지가 확연혔으니, 2016에 먹힐 수 있었던 건데... 2017 대선정국에서 상당히 망가져서 이번엔 힘쓰기 힘들겠죠.
다만 그래도 미통당 입장에서 이미지개선효과는 확실히 있을듯하니, 악재만 이어지던데서 호재가 된 점은 분명히 있다고 보네요. 세자릿수 표차 경합선거구 세네개 건지는 정도 효과는 날 수 있을 듯
20/03/26 12:07
지식없는 시험기술자가 좋은 대학에 가길 바라는 사람은 없죠.
이것도 비슷한거죠. 근데 저 할배가 선거기술이 좋은지도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20/03/26 12:14
저는 김종인이 노욕을 가졌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잊으셨나 본데 김종인은 [비례대표국회의원직]도 내다던진 사람입니다. 민주당시절 선대위원장으로 비례국회의원됐고 그걸 내다 던졌거든요. 단순히 권력만 가지면 된다는 노욕의 화신이었으면 비례국회의원자리를 내다던진게 말이 안돼죠. 국회의원 한번 해보고 싶어서 불출마선언했는데 철판깔고 다시 출마하는 사람들이 권력에 미친인간들이지
20/03/26 12:24
국회의원 같은 작은 것에 욕심이 있는게 아니라 대권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에요.
지난 대선에서도 출마하려 했으나 지지율이 너무 안 나와서 출마 안 했죠. 대통령이 못된다는건 잘 알테니 아마 내각제 개헌이나 이원집정부제 하의 총리 노리고 있는 거죠.
20/03/26 13:49
비례로만 5번을 한 사람인데 의원직 내던지는게 뭐 어려운 일이겠습니다.
안철수도 의원직 잘만 던지던데 그럼 안철수는 권력욕이 없는 사람인가요?
20/03/26 12:18
김종인이 있어서 이긴게 아니라 이긴 곳에 김종인이 있었던 건데 미통당도 참 갑갑하네요.
지난 대선에서 대권 출마하려다가 지지율이 너무 안 나와서 주저않은 사람이구만 2012년 승리는 박근혜가 있어서 가능했던 거고, 2016년 승리는 문재인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죠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를 보고 찍는 거지 김종인 보고 찍는 사람 있기는 할까요? 김종인은 2004년 탄핵 역풍이 불던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에 있었는데 그 때는 더 젊은 시절인데도 아무 위력도 없었습니다
20/03/26 12:18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984163/1
2월달에 김종인 인터뷰입니다. 이 사람이 비례대표, 당대표 하고 싶어하는 노욕에 찌든 사람은 아닌거 같구요. 대한민국을 팬클럽 공화국으로 만들었다고 문재인 정부를 평가했고 박근혜,문재인 정권 창출에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03/26 12:45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와 권력욕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존재죠. 공수처도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의지이긴 했죠.
20/03/26 12:23
박시영 대표가 몇주전 미통당이 김종인 영입 하나 마나 할때 했던 말입니다
- 지난 총선때 민주당이 나름 선전은 했는데 기대 만큼 성적을 못올렸다. - 김종인이 경제 민주화 상징이였는데 경제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에 비해 밀리는거 아니냐 하는 의구심을 떨칠수 있었기 때문에 효과는 있었다. - 다만 셀프 비례공천, 과거 방식의 낡은 행태를 보이면서 1~20여석 더 가져 올수 있는 좋은 조건을 날렸다. - 호남에 여러명을 전략 공천했는데 생소한 인물들을 내리 꽂았다. 거기에 대한 비판이 엄청 컸음 - 호남에서 반문재인 정서가 있었는데 거기에 반김종인 정서까지 더하게 되었다. 그 빈틈을 국민의당이 잘 노려서 호남을 석권하게 됨 - 거기에 국민의당을 키워줘야 한다는 바람이 호남에서 시작되서 막판에 수도권까지 강타했다. - 그런 빌미를 준 장본인이 김종인 (오만한 모습 + 낡은 정치) - 4년전에 저런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금은 4년이 더 지났다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 된다.
20/03/26 13:28
호남20석중 국민의 15, 더불어민주3, 새누리2 였어요.
머, 따져볼게 여럿있고, 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도, 인물이나 개인기로만 2석먹은 새누리가 있으니까요.
20/03/26 13:54
호남 지역구가 28개인데 더민주 달고 살아남은 사람은 3명이었죠. 전남 1석 전북 2석
광주는 8석에서 1석도 못 건지고 전멸당했습니다.
20/03/26 14:05
이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딜레마로 빠질 가능성이 있는 얘기이긴 한데
애초에 총선 직전에 민주당 폭망 새누리 180~200석 얘기가 나왔던 이유중 하나가 김종인표 공천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특히 광주 호남쪽 전략공천은 일부러 다 말아먹으려고 저러나? 싶을 정도였어요. 가뜩이나 지역별 의석 분포에서 TK PK에서 밀리는 의석을 광주 호남에서라도 어느정도 메꿔야 승산이 있는게 민주당인데, 공천에서부터 완전히 밀려 광주 호남 의석을 국민의당에 대거 빼앗길 것이 불 보듯 뻔해지고 다른 지역구도 기존 민주당 표가 국민의당 후보쪽에 분산되면서 새누리당에 어부지리 당선 다수를 안기며 최악의 결과가 불가피하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던 거죠. 그런데 결과는 오히려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PK에서는 국민의당 후보가 민주당보다는 새누리당 표를 잠식하면서 예상외의 승리를 거둔거죠.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김종인의 호남 공천은 지금까지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악수의 연속이었고. 실제로 민주당은 광주 호남에서만큼은 철저히 폭망했습니다. 2016 총선 결과는 여전히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김종인이 민주당의 승리를 이끈 것인가, 아니면 오히려 억제기 역할을 했는가? 언제나 그렇듯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엔가 있겠죠.
20/03/26 14:25
말씀해주신 것처럼 민주당 폭망 새누리 180~200석까지 바라보는 분들도 계셨고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새누리당이 무난하게 과반수는 확보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예상이었죠. 그런데 그런 예상을 깨고 투표결과 민주당이 원내1당이 되는 대이변이 일어났는데 기대만큼 성적을 못올렸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더 잘할수는 있었겠죠. 그런데 그건 투표함을 까본 뒤에나 할만한 말이고 아무리봐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기대이상의 성과라고 봐야 할텐데 도대체 저기서 말하는 '기대'가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20/03/26 12:33
https://news.v.daum.net/v/20170412115016519
이쯤해서 다시 보는 지난 대선 불출마 선언 [“김 전 대표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안 후보와의 양강구도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불출마를 고민해 왔다. 자신의 민주당 탈당으로 문재인 대세론에 제동을 걸고 양강구도를 만드는 데 일조한 것으로 이미 대선 정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자신이 민주당을 탈당해서 안철수와 양강구도가 성립됬다고 믿는 나르시시즘의 화신
20/03/26 12:41
[단독]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 합류 가능성은 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5/2020032502831.html [입력 2020.03.25] 하긴 1% 가챠면 혜자인가?
20/03/26 12:48
선거판에 김종인으로 벌어질 변수는 없다고 보긴 하지만
미래당 재주가 용하네요 자기들 공천은 다하고 선대위원장 타이틀만로 영입하다니 저 양반 전권을 그렇게 좋아하던데 어떻게 설득 했는지 궁금하네요
20/03/26 12:50
음.. 지난 선거에서 추호선생의 역할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민주당에 호재는 아닌것 같습니다.
(추호선생때문에 빡친적도 여러번 있긴 했습니다 흐흐) 물론 그때는 전권을 쥐었었기 때문에 이번에 미래통합당에서 어느 정도의 권한이 주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20/03/26 12:55
김종인 좋게 보시는 보수당 지지자분들 몇 계시네요. 김종인 선생 특성상 선거일 전에 분명히 한 번은 깽판치면서 뛰쳐나오려 들 텐데, 그 때에도 김종인 옹호하실지 입장바꿔 비난하실지가 나름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20/03/26 13:18
정권심판은 웃기고 있는 소리죠
이번 총선은 야담을 심판해야 하는거고 이건 IMF도 김대중 정권이 야당시절 야당이 부추킨거다고 떠들던 저들에게 내려져야할 업보입니다 지들이 야당심판론을 지들이 저지른 국난에 책임전가론으로 써왔놓고 정권심판? 저들이 멸해지기 까지 심판은 저들에게 내려져야 합니다
20/03/26 13:23
전권 성애자가 지금 타이밍에 온게 예상외지만 본인도 나름 생각이 있겠죠.
깽판 좀 치고 어그로 좀 끌어도 사실 미통당에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태영호랑 심수창 & 조인성 정치버젼도 찍을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플러스가 될거라고 보는데 일단 황교안이 언론에서 멀어지는 점. 대외적으로 구태 & 근혜의 냄새가 진한 황교안이 많이 비쳐질수록 미통당에는 안좋죠. 김종인쪽으로 관심이 몰리는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문재인 박근혜 돌아가면서 1번씩 놀았기 때문에 딱히 박근혜 이미지도 없구여. 전세를 뒤집을 정도냐? 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을것 같다에 가깝기는 하지만요.
20/03/26 13:28
민주당이니까 김종인 영입이 어필 됐던 거라고 보는데 반대입장에선 뭐..
민주당 지지층에서 혹할일은 전혀 없어보이고 중도층 어필도 그닥..
20/03/26 13:32
권력욕까지는 모르겠고 밀당과정의 수모를 다 견디고서도 나오는거 보면 명예욕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그럼 과연 공약에서라도 경제민주화 등의 본인색깔을 넣을지 궁금합니다. 설마 공약까지 내걸었는데 국회법안 통과 방해하는건 아니겠죠
20/03/26 13:38
16총선에서 김종인이 했던 가장 큰 역할은 야당내에서 전권(?)을 휘두름으로써 새누리당 지지층을 이완시킨거죠. 선거 20일 남기고 오는게 얼굴마담 역할이라는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최소한의 진정성이라도 보일려면, 황교안은 대표직이라도 내려놓았어야 합니다. 그정도도 못한거에요.
20/03/26 13:52
정치를 좀 찐하게 했어야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있는 건 분명하고 그게 노욕이냐 아니냐는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니 패스. 자기가 뭔가 하려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까지는 아는데 너무 '영입된 인재' '킹메이커' 요런 거에 맛들려서 결국 자기가 바라는 세상을 구현해 줄 동지를 아직도 못 찾고 헤매게 되었으니... 물론 팽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근데 아무리 인기 없어서 떨어질거라 해도 총선 이후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는 나왔어야 했음.
20/03/26 14:49
직접들어가서 뒹구를 생각은 안하고 무슨 드론 조종하듯이 정치하려고 하니 저렇게 됐죠. 무슨 춘추시대 재상놀이하는것도 아니고.
20/03/26 17:03
심지어 경제도 코로나가 집어 삼키는게 그전에 경제가 좋았던 안좋았던 코로나 앞에서는 소용없는이야기라서
코로나가 이렇게 판을치는데 경제가 좋을리가 없거든요
20/03/26 17:40
그래도 코로나 공세에 정치 망쳤다 외교 망했다 공세가 전혀 안먹히고 해외가 더 처참해지면서 선녀 효과가 강해진거죠.
보통 정당이 일반 발표보다 여론을 조금 더 빨리 안다는 점에서 각 정당은 이번주 상황을 미리 알았을거고 그에 따라서 지난 주말부터 민주당 목소리가 커지고 미통당이 내부 분열 낌새가 보이고 공천 관련 파열이 다시 나온 것도 그에 따른 거라고 봅니다. 김종인 전 대표도 한순간에 데려온 건 아닐테고 급해지니까 급물쌀을 탄거라 봐야죠. 결국은 급해지니까 경제로라도 어떻게 하겠다는건데 재난특별기금조차도 민주당 지자체장에게 선점당했고 가장 급한 대구에서는 시장이 트롤링하고 있고 그렇죠. 거기에 TK 제외하면 지상전을 해줄 하부조직이 2년전 지선에서 초기화되었기에 본격 선거전에서 조직을 움직일 폭도 적고 뭐 이건 코로나로 크진 않을겁니다. 결국 지속해서 민주당 계열이 해온 큰 줄기와 인물을 앞세워서는 공중전을 하겠다는건데 그걸 내부에서 못 찾고 결국 찾은게 김종인이라는건 좀 실망이기는 하죠. 밑에 올려주신거 보면 특히나 수도권이 큰일인게 준 TK급이라 불리던 포천가평, 중구강화옹진군에서 오차범위라는 것 부터가 아무리 인물이 밀려도 접전이 될 수가 없는 곳이 접전이 된 것부터가 이제는 진짜 허투루 공천하면 안되는 걸 떠나서 전체 경쟁력이 떨어진거죠.
20/03/26 17:42
오늘 매일경제에서 여론조사 쏟아내서 또 올려야할것 같은데...
아직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보고 써봐야죠 확실히 수도권은 거의 강남병 빼고는 후보 잘못내면 어디도 안심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여론조사 쏟아질텐데 한페이지 3글은... 아니 상관없는게 선거기간 시작해면 다들 달릴테니 3글문제는 없으려나요? 사실 오늘 올린것도 어제 오후에 대충 만들어놓았다가 리젠 봐야해서 아침에 올린거라...
20/03/26 17:47
재밌는 곳은 거의 없고 부산진구갑정도? 외에는 흥미가는 곳에 없네요.
미통당같은 경우 진짜 서울쪽이 험지라 봤는데 수도권 타 지역이 좀 안 좋은 기류가 있다는게 생각보다 큰 변수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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