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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7 21:23
개인적 생각이지만 리얼미터에서 통합당 지지율이 꽤 내렸는데 폭락이라기보다는 저번주가 너무 높게나왔고 지금정도 혹은 +1%가 맞는것 같습니다
20/03/27 21:26
경제는 미통당및 그쪽 지지층분들 더 애기도 못합니다
통화 스와프 MB의 두배에 국제적 불경기에 선방어쩌고로 미화했는데 지금 2008 금융위기보다 더심각한 충격을 가져온 코로나 경제한파에 지금 무디스는 G20중 우리만 프라스 경제성장을 유지할거라 예상할정도로 선방이예요
20/03/27 21:47
강남구청장이야 선거에 나오는사람도 아니다보니 욕 세게먹는다고 정권에 영향은 미미 할겁니다
만약 출마자라면 좀 타격이 클텐데 광역단체장도 아니고 기초단체장 그것도 구청장이라서... 없지는 않은데 엄청 크지도 않을겁니다. 민식이법 같은경우에도 어느정도의 영향은 있겠지만(적어도 강남구청장 보다는 크겠죠) 실제 재판이나 기소나 이런게 이루어지려면 좀더 시간이 걸리니까 크게 영향이 있을지는 좀더봐야죠
20/03/27 21:31
야당이 이 정도까지 못할줄 몰랐다기엔 탄핵 이후 단하나라도 잘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른정당 살아남으면 지지는 몰라도 진정성은 인정해줄라 했는데 지금와서는 저쪽은 그냥 자연퇴화 해야지 아무런 답도 없어요. 그냥 이미 차지하던 지분으로 민주당 견제 그것뿐
20/03/27 21:35
미국하고 통화 스와프 한거면 더이상 친중 이야기는 하지도 못하고, 모든 것이 다 잘될거라고 중앙 일간지 칼럼에서 본 것 같습니다. 잘 되겠죠.
20/03/27 21:44
미통당은 나라로 치면 사실상 무정부 상태입니다. 구심점도 없고, 명령체계도 제대로 정립이 안 된 오합지졸들. 이미 공천까지 다 끝났는데 김종인은 왜 데려왔으며 그걸 또 부른다고 졸졸 따라가는 김종인은 뭐......
그나마 지방선거때와는 다르게 PK쪽 민주당 지자체장들이 무능한 모습을 보여서 잘 하면 PK쪽은 다시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거? 그거 하나만 나은 듯. 이것도 미통당이 잘해서 먹은건 아니고......
20/03/27 21:45
제 1 야당이 저모양이라는건 국가적으로 불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발 좀 친박을 위시한 반공 이데올로기 추종자들 청산되었으면 합니다..
20/03/27 21:49
사실 이게 미래통합당은 기회가 분명 있었습니다.
저번지선이 가불기에 맞아서 당한느낌이라면 이번선거에선 분명 여당이 틈을 보였는데 엉뚱한데 치다가 망한케이스라 지금도 구멍이 보이긴 하는데 그걸 공격할 능력도 없고 잘못하다간 역카운터 맞을 상황인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20/03/27 22:21
여기서 판세가 대격변할 수 있는 폭탄이라면...어느 당엔가 N번방 고액 유료 유저가 후보 내지 의원으로 있었다는게 터진다거나? 하면 아수라장이 되겠죠..
20/03/27 22:54
아직 3주나 남았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이 과반넘기는게 확실시 되며 180석을 넘겨서 개헌선을 확보 하느냐 못하느냐를 예상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20/03/27 22:57
경제문제도 기본소득 담론 선점당한 이상 가불기 걸린 셈이라... 올림픽 연기한 일본이 꿈틀대는 중인데 이게 총선 시즌이랑 겹치기 때문에 중대본이 개학 여부에 관해서 심각한 오류가 나지 않는 이상 큰 흐름은 잡혔다고 봅니다.
20/03/27 23:30
저는 문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바닥민심은 매우 안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총선은 민주-미통 비등한 결과로 끝날 가능성이 가장 커보여요. 언론도 이번엔 절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울산선거, 라임 등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요.
20/03/28 00:23
나름대로 근거와 감이 있으실건데, 놀라운 예측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코로나 추이나 그 밖에 문제될만한 이슈들을 감안하더라도, 수도권에서의 대세를 어찌할 수가 없다고 보거든요. 지난 총선 이상으로 민주당이 싹쓸이하고 비등하긴 커녕 50석 정도 차이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황교안 더블스코어, 오세훈과 나경원의 고전이 척도가 아닌가 합니다. 가끔 의견 여쭙겠습니다.
20/03/28 00:33
관련 내용 몇몇 언론에서 속보다 하고 터트렸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오늘의 코로나 확진자보다 관심도 없고 그 근거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20/03/27 23:57
2004년 탄핵으로 촉발되었던 열린우리당 과반달성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3주간 코로나 이야기를 덮을 뉴스가 나올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03/28 01:56
코로나가 좌지우지하겠죠.
지금 코로나가 진정세인데다가 다른 나라 확진자가 급증하는걸 보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대응을 잘했던거라고 국민들이 생각해서 대통령지지율과 여당의 지지율이 오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에서만 코로나 집단감염사태가 안 일어난다면 여당의 대승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4월 6일에 개학하고나서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판세를 뒤집기 어려워 보이네요.
20/03/28 02:42
코로나 19로 조용하다기 보단, 그거로 물어뜯으려고 총공세를 했는데 정부가 글로벌 탑으로 대처를 잘해버려서 역풍이 불었습니다. 그로니 이외엔 준비해둔게 없어서 조용하죠...
20/03/28 04:41
한쪽은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죽기살기로 싸우고있는데
다른쪽은 국민들이 분노에 차있으니 관리만 잘하면 된다며 좋아하다가 이리 되네요
20/03/28 13:12
아 정확히 조사만 하는거라 해야겠네요.
근데 깜깜이 기간이라서 참 의미가 없기도 하고 조사를 해도 모르니 쓸 기회도 없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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