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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0 09:21
강원도라고 해도 춘천갑 지역과 원주쪽은 유선을 30%나 넣기에는 도시화가 많이 진행된 곳이라 보여지는 것보다 미통당 지지율이 높게 잡히죠.
20/03/30 09:25
춘천갑같은 경우 선거구 나눈게 민주당에게 좋게 도심 지역 위주라 이길 가능성 꽤나 높죠.
저는 춘천을 역시 춘천의 일부 도심이 포함된 줄 알았는데 거의 농촌 지역에 철원,화천,양구쪽이 죄다 이쪽인데다 인구도 춘천쪽보다 많죠.
20/03/30 09:34
거의 춘천갑 지역에 들어간 도시지역은 매우 적죠... 신사우동이나 뭐 신북읍 동면 일부지역이나 도시화 된 지역이고 말이죠....
소양강-북한강라인 북쪽에 동면정도 넣은 선거구 경계입니다.
20/03/30 10:49
한기호 의원도 19대에 의원이었다가 20대에는 황영철에 밀려서 출마를 못했거든요
문제는 한기호 의원은 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출신이라 을선거구 에서는 한기호 의원이 유리해서.... 뭐 답이없죠...
20/03/30 10:51
만일 여기서 살아남으면 진짜 강원도 대표 정치인에 김진태 뽑히는게 맞죠.
막 뭐라하는게 아니라 지난번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이겼는데 훨씬 더 안좋아진 상황에 지역구도 이런데 이기면 뭐 끝이죠.
20/03/30 09:39
2018년 총선, 2019년 재보선 사례를 보았을 때, 유무선 비율 보다 면접&ARS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조사는 면접조사네요. 면접조사인 만큼 여당에 조금 더 유리하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심위 발주 연구논문에도 면접조사는 여권에 유리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20/03/30 09:43
김진태는 저래뵈도 많이 내려간것같고 이광재가 아직도 약빨이 살아있네요. 춘천 원주 인구비중이 점점 높아지기도 하고 강원도가 보수텃밭인것도 옛말인듯 합니다.
20/03/30 09:52
이광재 전지사는 나름 강원도에서는 꽤 큰 인물로 생각하는, 총선에서 전 지역 보수당이 석권하는 그 시기에 강원도지사 당선된 인물이거든요.
심지어 저 결과도 기존 민주당계 무소속 끼고는 나온 결과니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20/03/30 11:12
다른데는 모르겠고, 김진태만 제발 낙선좀!!!!!!!!!!!!!!!!!!!!!!!!!!!!!!!!!!!
유선이 30%나 되는데도, 김진태가 밀리는거 보니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낙선 가능성!!
20/03/30 12:31
뭐 사람이나 정당이나 호불호라지만
김진태 저 못된 생물이 저렇게 높다니...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네요 지역분들이 좋아하시나봐요
20/03/30 12:49
김진태는 지역관리를 정-말 잘하고 있더라구요... 어르신들이 물고 빠는게 이해가 됐습니다
반대로 허영이 지역 밀착형이 아니라서 저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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