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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 16:49
생각이 다른게 오세훈 후보는 본인이 낸 법안에 근거하면 대놓고 금품 살포라, 저거 허용해주면 앞으로 돈선거 절대 처벌 불가능해지죠.
20/04/02 16:56
오세훈도 봐주면 안되죠. 말씀대로 저거 봐주면 금권선거가 판을 칠 겁니다. 다만 진짜 금권선거를 할 생각으로 그런 것 같이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그랬습니다.
20/04/02 16:53
사실 관계파악이 더 힘들긴한데 악질적이긴 합니다.
아마 확인만 되면 저건 재보선 직행이죠. 다만 오세훈후보는 확실히 확인이 된거라서... 허용해주기 힘들겁니다.
20/04/02 16:58
워낙 유명한 수법인데.. 카톡방에서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가 있는건지, 그냥 정보만 알려주는 식(나 50대로 대답했는데 끊어버리더라)으로 한건지에 따라서 다르겠네요. 물론 그게 그거긴 한데 법적으로 들어가면 지시한적 없다가 되어버리니.. 어지간히 정치 한 사람들끼리는 굳이 지시할 필요도 없는거니 말이죠.
20/04/02 20:38
이건과 관련된 얘기는 아니지만 성북구쪽 얘기라서 생각나서 쓰는건데. 전에 조민국이라는 분이 인사성 좋고 구호가 재밌어서 응원했고 결국 구의원에 당선됐는데. 당선 직후에 사람 인상이 싹 달라지고 거만해져서 저사람 절대 국회의원으로는 찍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분이 성북구 다른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는데, 다시 굽히면서 인사하는거 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20/04/02 22: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인상도 좋고 그래서 좋게 본 사람이었는데 역시 선거 동안과 당선 후는 다른 사람이 되나 봅니다.
선거운동원 본인과 가족이 고생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기도 한 사람이었는데 역시 겪어봐야 알 수 있나봐요.
20/04/02 23:01
그분은 이번에 선거에 안나온것 같습니다. 뭐 저번 지선때 나온걸 기억하시거나 이번선거에 의원옆에 있거나 둘중에 하나겠죠
20/04/02 23:40
아 찾아보니까 다행히 예비후보 단계에서 컷오프 당했었네요. 지금 거주 중인 곳이 아니라 성북구 내 다른 선거구였고, 마지막으로 봤던 게 작년 말~올해 초 사이 쯤이었거든요. 전에 당선 후 봤던거나 최근에 인사하고 다니는거 본 건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아니긴 했습니다.
20/04/03 02:11
유승희 국회의원이 지역유지 관리를 안한건지는 몰라도 민심이 좋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이번에 유승희 의원 못나오게 하겠다고 여기저기서 말 나오더니 결국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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