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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09:28
검색해보니 이런 게 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2022500004 국회의원들이 과연 입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20/04/03 09:28
사실 선거에 대해서 어지간하면 자유로 풀어놓는게 예전 군부정권시절에 야당을 이것저것으로 탄압하던거의 반작용이죠
딱 기준으로 잡기는 애매한데 눈치가 있으면 적당히 틀긴 할겁니다. 그래도 규제자체는 필요할것 같긴한데...
20/04/03 09:52
데시벨만 좀 낮추면 서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근 보통 9시에 출발해 10시 도착이라 8시 반쯤 일어나거든요. 지금은 재택중이고요. 7시20분부터인가 엄청난 소음에 배게 뒤집어쓰고 괴로움에 뒤척이다 8시쯤 뛰쳐나갔습니다. 근처가니까 소리가 더 엄청나네요. 보통 회사들 출근이 9~10시라고 보면 7시부터 저정도 소음으로 유세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작 근처 회사들 출근 시간인 9시 10시 되니까 지금은 또 철수했네요. 다른 지역으로 갔겠죠뭐
20/04/03 09:50
층간소음도 그렇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죠. 주말 아침 8~9시부터 공사 소음때문에 깼을 때 열이 그냥 끝까지..
20/04/03 09:52
7시면 너무 하네요. 건물 종류가 뭐냐에 따라서 그 시간에 세탁기를 돌려도 욕 먹는 시간대인데요. 최소 9시부터 시작하도록 법을 고쳐야죠.
20/04/03 11:58
어찌보면 역근처에 사시면 애시당초 고려해야할 불편사항일수도 있긴합니다.
상업지역이냐 주거지역이냐에 따른 차이도 있지만요. 상업지역 주상복합은 주거지역 아파트 같은곳 보다는 외부소음이 심하다는건 감안하고 들어가야해요
20/04/03 13:34
수년전에 삼성역 교차로에서 인도위 차량 점거 및 소음으로 신고해서 철수 이틀연속 시킨적있는데 데시벨 수치가 정해져있어서 걸려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20/04/03 15:49
근데 말해도 재대로 듣는 사람이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걍 전체후보 홍보물을 돌려서 커리어 및 공약을 파악할수 있게끔하는것도 검토해봐야 할듯
20/04/05 12:25
저렇게해야 나중에 선거비보전받을때 수가 책정에 좋은거죠.
굳이 일없는데 초과근무해서 수당받는거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또한 유세차가 시민이 아닌 후보자에게 어필하려고 하는 목적도 크죠. 공무원이 보도자료낸 후 아무도 안보는 언론사에 실린 기사도 홍보실적으로 보고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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