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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21:55
[민주당, 동교동계 원로들 복귀선언에 "총선 전 허용 여지 없다"]
https://news.v.daum.net/v/20200404164507136 당내에서는 총선 후 논의하더라도 동교동계 인사들의 입·복당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분위기가 대다수다. 민주당 한 의원은 "내가 알기로는 지도부가 그분들의 입·복당을 허용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 기사가 오늘 건 줄 알고 새로운 이야기라도 나온 줄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전에 본 3일에 올라온 기사네요. 댓글 기사는 4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20/04/06 01:28
안철수 최대 업적이 경상도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한다고 하는
박지원, 정동영, 김한길, 천정배, 손학규 싸악 데리고 나가준 공이라고 봤는데 저분들도 있었군요. 그외에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당선됐었던 의원들 전부 다 마찬가지 물론 이번 총선에서 전부 철퇴 맞을 예정이지만 박지원, 정동영은 그래도 당선 될 줄 알았는데 이분들 조차 낙선예상 되는 여론조사 보고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20/04/05 23:25
할배들요 그냥 조용히 생 마감때까지 당 굴러가는거 지켜나 보십시오.
괜히 재 입당해서 정치인들 자기들 찾아와서 예의 안차린다고 소리지를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20/04/05 23:55
그래도 새누리당계열은 안간 권노갑,정대철은 선거 끝나면 그냥 당원으로는 받아줄수도 있어보이긴 합니다만....
큰소리 낼것같으면 안받아야죠 권노갑도 새누리당 간줄알았는데 새누리당은 안갔습니다. 새누리당 을 가거나 대선당시 박근혜를 지지했던 동교동계는 한화갑전의원이나 김경재전의원 한광옥전의원등이 있습니다.
20/04/06 00:04
김영삼도 민주화의 거인이라면서 끌어안는 마당에 동교동계라면 백기투항이라는 조건하에 받는 것 자체는 모양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여당의 포용력이란 그런것이죠. 뭐 내심 이낙연에 붙을 생각인가 본데 지금 당 대표나 지도부가 그걸 모를리도 없으니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20/04/06 07:45
절대 받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 텃밭 세대인 3~50대에서 구 동교둉계에 이갈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자폭 하려고 하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알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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