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0 13:24:36
Name DownTeamisDown
Subject [일반] 4월 9일 여론조사 (스크롤 압박, 데이터주의) (수정됨)
v 1.0
----------------------------------------------------------------------------------------------------
서산타임즈,태안미래신문(서산태안), 국제신문(부산중영도, 부산북강서을, 해운대을, 사하갑, 양산을),
미래한국연구소, V.O.K(Voice of Korea) (창원마산회원), 뉴스토마토(동작을, 관악을, 의정부갑, 고양을),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포항남울릉, 안동예천), 천안신문(천안을/병, 천안시장),
YTN(동대문을, 서대문갑, 수성갑), 뉴시스(종로, 강남갑, 연수을, 보은옥천영동, 부산진갑, 양산을)
문화일보(분당갑, 공주부여청양), 서울경제(종로, 광진을), 굿모닝충청(서산태안),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전주병, 군산, 남원임실순창), 
SBS(종로, 광진을, 동작을, 안양동안을, 공주부여청양, 목포, 수성을, 부산진갑)
----------------------------------------------------------------------------------------------------

어제도 많은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편차도 꽤 큰것같고 말이죠.
이걸로 끝일줄 알았는데 한번 더 써야할것 같습니다.
10일발표 여론조사도 꽤 있네요


서울 종로부터 보겠습니다.
종로는 서울의 중심으로 과거부터 수많은 명사들이 당선된 지역입니다.
장면 전 총리와 윤보선 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물론 거기에는 국회에서 똥물을 퍼부으신 김두한 의원도 있었고요.)
이후에는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전대통령이 맞붙고 두명 모두 국회의원이 되었던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최근 16대부터 보면 정인봉(한나라당) - 02년재보선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정세균(민주통합당) - 정세균(더불어민주당)이고 최근은 보수세가 빠지고 진보세가 강해지는 지역입니다.

9일 서울경제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4.15 설문]</span>이낙연, 당선 가능 64%로 압도...황교안, 60대 이상서 51% 우위
조사의뢰자 서울경제 조사기관 (주)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4월8일 조사대상 507명 유선전화면접 9.5% 무선전화면접 9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종로 빅매치’ 이낙연 59.4% vs 황교안 28.8%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4.4% 무선전화면접 95.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6명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많은 조사가 있었는데 한가지만 이야기합니다.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이번에는 이번선거 격전지중 하나인 광진을로 갑니다.
광진을은 광진구 남쪽지역으로 2호선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추미애(새천년민주당) - 김형주(열린우리당) - 추미애(민주통합당) - 추미애(통합민주당) - 추미애(더불어민주당)로 계속 민주당이 차지했던 곳입니다.

9일 서울경제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4.15 설문]</span>고민정, 20~50대 지지율 앞서...오세훈, '개인 역량' 평가 높아
조사의뢰자 서울경제 조사기관 (주)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4월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면접 9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20.5% 무선전화면접 7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광진을 같은경우 조사마다 차이가 다르고 오차범위 밖도 있고 안도 있는데 고민정 후보가 앞서가는 모양이긴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기는 합니다.


동대문구 을 입니다.
동대문구 을이면 유명하신분이 있죠. 아주 예전에 이승만대통령도 있지만
지금 대구 수성을에 나오시는 홍준표 전의원의 원래 지역구였습니다.
이지역은 휘경동을 제외한 경의중앙선 남쪽지역이 되고 전에는 보수지역이었다가 최근에는 진보세가 강해진 지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면적의 선거구 입니다.
허인회(한나라당) - 01년재보선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민병두(민주통합당) - 민병두(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현역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민주당은 청년인 장경태 후보가(물론 36세면 정치권에선 청년이지요) 미래통합당에서는 저기 서초갑에서 내보내진 이혜훈의원이 경선을 뚫고 도전합니다.

9일 YTN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YTN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장경태 후보가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이후 민병두 후보가 사퇴하였기 때문에(물론 투표지에는 민병두 의원이 나오겠지만 말이죠) 
장경태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그다음으로 서대문 갑으로 갑니다.
서대문 갑은 홍재천 동쪽의 지역으로 대표적인 지역으로 신촌이 있습니다. 신촌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기는 5번연속 같은 라인업 이었고 6번째도 성사되었는데 라인업에나온 선수들의 공통점이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라는것 때문입니다.
16대부터 당선자를 보면 이성헌(한나라당) - 우상호(열린우리당) - 이성헌(한나라당) - 우상호(민주통합당) - 우상호(통합민주당)입니다.
사실 두후보가 5연속 대결을 했고 여섯번째 대결을 20년간 하고있는 지역이죠

9일 YTN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YTN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2)


이번에는 동작을입니다.
동작을은 동작구 동부지역으로 이곳은 16대 부터 살펴보면 유용태(새천년민주당) - 이계안(열린우리당) - 정몽준(한나라당) - 정몽준(새누리당) - 2014년재보선나경원(새누리당) - 나경원(새누리당) 입니다. 
보수지역으로 최근에 재편된지역이지만 거물이 나와서 그런것 같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9일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뉴스토마토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7일 조사대상 518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3)
여기는 조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이수진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많기는 합니다.
일부 조사는 이렇게 오차범위 밖으로 가기도 하는 상황이고 말이죠.
물론 당선가능성은 차이가 많이 줄긴하지만 


관악을 선거구 입니다.
관악을은 서남부의 법정동 신림동으로만 이루어진 선거구로 신림동(법정동) - 신림동(행정동) 으로 이루어진 선거구 입니다.
호남출신이 많고 진보세가 강한지역으로 이지역에서 유명한사람은 세종으로 간 민주당 이해찬대표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는 이해찬(새천년민주당) - 이해찬(열린우리당) - 김희철(통합민주당) - 이상규(통합진보당) - 15재보선 오신환(새누리당)
- 오신환(새누리당)
저번 20대 총선 리매치입니다.

9일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뉴스토마토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7일 조사대상 523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3)
저번에는 국민의당 이행자후보가 20%넘게 차지하면서 발목을 강하게 잡았는데 이번에는 다른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이번에는 강남갑으로 갑니다.
강남갑은 사실 강남 안에서도 부촌이라고 불리는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신사동같은 강남구 북부지역이 몰려있는 선거구 입니다.
보수의 텃밭 이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최병렬(한나라당) - 이종구(한나라당) - 이종구(한나라당) - 심윤조(새누리당) - 이종구(새누리당) 
강남에서 강남병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탈북외교관인 태구민(태영호) 후보가 나와서 관심이 모이는 지역입니다.

9일 뉴시스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4)
탈북자 출신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거로 문제삼는것도 이상하긴하고 말이죠)
김성곤 전의원도 나름 표를 얻기는 하고 어느정도의 지지율은 받기는 하지만 당선되기에는 역시 한계가 있긴합니다.


인천의 다음 지역으로 연수구 을로 갑니다.
여기는 송도와 송도 생활권인 송도 근처지역으로 선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에서 20대에 갑/을로 분구되었습니다. 분구 이전에는 황우여 의원이 4선을 했던 지역이고 20대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두번 컷오프 당하고 두번 구제되는 묘한상황이 있었고
여론조사 중간에 컷오프 당했다가 부활하신 참 이번총선에서 묘한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9일 뉴시스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뉴시스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연수을은 표가 점점 정일영 후보에게 쏠리는게 느껴집니다. 
예상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성남 중원입니다.
성남 중원구는 진보성향이 강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그로인해 표갈리기도 심하고 인물론이 먹혀 의외로 보수쪽에서 많이 차지하는 지역이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조성준(새천년민주당) - 이상락(열린우리당) - 05년재보선 신상진(한나라당) - 신상진(한나라당) - 김미희(통합진보당)
- 15년재보선 신상진(새누리당) - 신상진(새누리당) 이고 신상진의원은 4선이지만 의정활동은 실제로 12년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재보선 2회당선)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성남중원, 윤영찬 52.2%  vs 신상진 27.7%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4.4% 무선전화면접 95.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5)
차이가 매우 크게납니다.
민중당 김미희 전 의원도 힘을 못쓰는것 같고 말이죠...


그다음은 성남분당갑으로 갑니다. 
한때 분당밑에 천당 이라고 불리던 보수진영에서는 이만한 곳도 없던지역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며 달라진 지역입니다.
분당신도시 북부+판교신도시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으로
고흥길(한나라당) - 고흥길(한나라당) - 고흥길(한나라당) - 이종훈(새누리당) - 김병관(더불어민주당) 이었던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 국회의원중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김병관의원에 김은혜 후보가 도전합니다.

9일 문화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문화일보 조사기관 (주)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0.4% 무선전화면접 89.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매우 치열합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것같은느낌이죠
여기하고 비슷한게 성남분당갑/을, 용인병/정 도 같은 블럭으로 묶어봐야 할것같습니다.
(용인갑은 또 다르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의정부 갑 입니다.
의정부 중랑천 서쪽지역으로 구도심입니다.
의정부 갑은 보수적인 색이 의정부 을보다 더 강해서 의정부 을에있던 홍문종 의원이 넘어오려고 했었던 지역입니다.
역대 의원은 문희상이 6선을 했고 연속 5선을 했던 (14,16대는 통합 의정부시) 지역으로 문희상 한마디로 정리되는 지역입니다.
정리하면 문희상(새천년민주당) - 문희상(열린우리당) - 문희상(통합민주당) - 문희상(민주통합당) -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문희상 의원은 불찰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민주당에서는 오영환 후보를 전략공천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희상의원의 아들인 문석균후보는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고
이지역에 나오려던 홍문종 의원은 포기하였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뉴스토마토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7일 조사대상 520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영환 후보가 매우 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밖으로 나가있습니다. 
문석균 후보는 9.6%입니다.


안양동안을입니다.
현역의원이 3명이 나온 지역으로 유명한 안양 동안을입니다.
여기는 평촌신도시남부가 있는 동안구 남부 지역으로 4호선 이남 지역쪽이 주요지역입니다.
16대에는 지역구 축소로 단일화 되었다가 다시 분할 되어서 동안을로 나누어졌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심재철 한마디로 끝납니다. 16~20대 까지 심재철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6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심재철을 잡기위해 현역의원 4명이나와서 4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임재훈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동안갑으로 옮겨서(공천은 못받음) 현역의원 3명이 한선거구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6명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6)
이재정 의원이 무난하게 이길분위기입니다.
이렇게되면 안양은 세개선거구 다 판갈이 되겠네요


고양을입니다.
서울과 붙어있는 지역 이라고 보시면 되고 서울 경계를 휩쓸고, 한강변을 따라서 쭉 가다가 백석동 까지 넣습니다.
요즘 고양시에서 논란이 많은 창릉신도시가 들어있는 지역입니다.
이근진(새천년민주당) - 최성(열린우리당) - 김태원(한나라당) - 김태원(새누리당) - 한준호(더불어민주당) 

9일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뉴스토마토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7일 조사대상 508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차이가 매우 큽니다.
뭐 5가 보이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예상상으로도 압도적일것으로 보였지만 그냥 압도로 끝나네요.


그다음으로는 강릉으로 갑니다.
강원도의 3대도시 춘천원주강릉중 하나로 영동권의 중심도시인 강릉은 
역대로 보수세가 매우 강한지역이었습니다. 영서와 영동을 비교해보면 영동쪽이 훨씬 보수세가 강합니다.
(영서는 수도권의 영향이 미치는 지역이죠 특히 춘천과 원주)
그래서 16대부터 보면 최돈웅(한나라당) - 01년 재보선 최돈웅(한나라당) - 심재엽(한나라당) - 최욱철(무소속) - 권선동(새누리당) - 권선동(새누리당) 의 역사가 있으며 여기서 최욱철 의원만 민주당계열 의원입니다.
항상 보수계열이 당선되고 가끔씩은 무소속으로 반발해서 내전이나와도 보수계열이 이기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강릉 김경수 32.4%·홍윤식 12.4%·권성동 27.9%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10.2% 무선전화면접 8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경수후보가 앞서는 조사마저 나옵니다.
여기는 무소속이나 미래통합당 후보나 완주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세종시 을입니다.
세종시는 19대에 특례로 만들어진 선거구 이래 인구가 급성장해서 이번 21대에서는 선거구가 2개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중세종갑은 세종시의 북쪽지역이고 세종시의 행정도시도 들어있지만 조치원을 비롯한 북쪽지역도 있어서 구 연기군의 영향도 꽤 큰 지역입니다.
정진석(한나라당) - 오시덕(열린우리당) - 05년 재보선 정진석(무소속) - 심대평(자유선진당) - 이해찬(민주통합당) - 이해찬(무소속)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세종을, 민주 강준현 54.9% vs 통합 김병준 26.3%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9.2% 무선전화면접 90.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7)
긴말 안하겠습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님 안녕히 가세요.



그다음으로 충북의 남쪽 보은옥천영동괴산으로 갑니다.
원래부터 보은옥천영동으로 한참 있던선거구인데... 인구가 모자르게되자 진천괴산음성증평에서 괴산을데려와서 보은옥천영동괴산이 되었습니다. 보은옥천영동은 심규철(한나라당) - 이용희(열린우리당) - 이용희(자유선진당) - 박덕흠(한나라당) 이었고 괴산은 정우택(자유민주연합) - 김종률(열린우리당) - 김종률(통합민주당) - 09년 재선 정범구(민주당) - 경대수(새누리당) 이었고 20대 총선에서는 박덕흠 의원이 이곳의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9일 뉴시스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17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어제하고 또 다릅니다...
이곳은 신기한 곳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박덕흠 의원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지만
반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반란이 일어난다면... 미래한국당의 충청도는 처참합니다.


천안 을은 서북구 읍면지역과 서북부 신시가지가 이어진 지역이고 이지역 남서쪽 끝에는 천안아산역의 일부가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함석재(자유민주연합) - 박상돈(열린우리당) - 박상돈(자유선진당) - 10년 재보선 김호연(한나라당) - 박완주(민주통합당) -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입니다.
원래 이선거구에 박찬주대장이 출마하려고 했으나 불출마를 선언하고 포기했습니다.

9일 천안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천안(을)_후보지지도.jpg
조사의뢰자 천안신문 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4명 유선ARS 31.2% 무선ARS 68.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8)
박완주 후보의 완승이 보입니다.


천안병입니다. 천안시의 동남구와 서북구를 조금 씩 가져온지역이고
결과적으로는 서남부 지역입니다. 신시가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20대에 신설된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용학(새천년민주당)/함석재(자유민주연합) - 양승조(열린우리당)/박상돈(열린우리당) - 양승조(통합민주당)/박상돈(자유선진당) 
- 10년 재보선 /김호연(한나라당) - 양승호(민주통합당)/박완주(민주통합당) - 양승조(더불어민주당) - 18년 재보선 윤일규(더불어민주당)


9일 천안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천안(병)_후보지지도.jpg
조사의뢰자 천안신문 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39.4% 무선ARS 60.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생각보다 치열한 상황입니다.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고 있습니다.
이여론조사가 첫번째인것 같은데말이죠.


그다음으로는 공주부여청양입니다.
여기는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으로 특히 부여청양의 보수적 성향을 중도진보적인 공주시에서 감당을 못하는 추세인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공주시는 연기군과 같은선거구로 꽤 오랜기간 있었다가 연기군이 세종시로 바뀌면서 18대에 단독선거구가 되었다가 19대에는 별도의 선거구가 됩니다.
부여는 16대에서는 단독선거구였지만 17대부터 청양과 하나의 선거구가 됩니다.
청양은 16대에서는 홍성과 같은선거구 였지만 17대부터는 부여와 같은선거구가 되어 부여청양 선거구가 됩니다.
그리고 20대에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로 합쳐집니다.
정진석(자유민주연합)/김학원(자유민주연합)/이완구(자유민주연합) - 오시덕(열린우리당)/김학원(자유민주연합) - 05재보선 정진석(무소속)/ - 심대평(자유선진당)/이진삼(자유선진당) - 박수현(민주통합당)/김근태(새누리당) - 13년재보선 /이완구(새누리당) - 정진석(새누리당) 입니다.

9일 문화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문화일보 조사기관 (주)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일부조사에서 박수현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갑니다. 다른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박수현 전의원의 뒤집기가 나오나요?


서산태안은 서해안 지역이고 보수세가 약간 강한지역으로 파악되는지역입니다.
성완종의원에 이은 동생 성일종의원이 현재 이지역의 현역의원입니다.
예전부터 보면 문석호(새천년민주당) - 문석호(열린우리당) - 변웅전(자유선진당) - 성완종(자유선진당) - 14년재보선 김제식(새누리당) - 
성일종(새누리당)
현역 성일종의원이 다시 재도전합니다.

9일 서산타임즈, 태안미래신문 여론조사입니다.
후보.JPG
조사의뢰자 서산타임즈, 태안미래신문 조사기관 (주)비전코리아솔루션즈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1004명 
유선ARS 49.3% 무선ARS 50.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굿모닝충청 여론조사입니다.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한기(53) 후보와 미래통합당 성일종(57)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조사의뢰자 굿모닝충청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9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8)
성일종 의원이 오차범위 밖으로 나가는 여론조사 도 있지만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오는 조사가 있기도 합니다.
성일종 의원이 유력해보이지만 조한기 후보가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모릅니다.


그다음으로는 보궐선거를 하는천안시장으로 갑니다.
천안시장은 민선첫번째로 자민련 출신의 이근영 시장이 2선을 하고 한나라당출신의 성무용 시장가 3선을 했지만 성무용 시장 막판부터 시정에 문제가 보이더니 (사실 보궐선거는 없었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이번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구본영시장이 2선째인 작년11월에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800만원의 당선무효형으로 재보선이 치뤄집니다.
이번 4월에 치러지는 선거중에 가장 유권자수가 많은 선거입니다.

9일 천안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천안시장_후보지지도_없음잘모름수정.jpg
조사의뢰자 천안신문 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1034명 유선ARS 31.3% 무선ARS 6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아시아뉴스통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아시아뉴스통신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9명 유선ARS 49.9% 무선ARS 5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한태선 후보가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차범위 밖의 조사와 안의 조사가 같이있어서 장담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전주병 입니다.
전주 병은 원래 전주시 덕진구 대부분인 지역으로(인후3동제외) 민주당계 정당들이 계속 차지한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정동영(새천년민주당) - 채수찬(열린우리당) - 김세웅(통합민주당) - 09년재보선 정동영(무소속) - 김성주(민주통합당) - 정동영(국민의당) 입니다.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전주병, 민주 김성주 56.8% vs 민생 정동영 32.1%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9.4% 무선전화면접 90.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뉴시스전북본부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전북본부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703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8)
정동영 후보가 추격중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차이가 꽤 많이나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김성주 전 의원이 정동영 의원을 전주에서 처음으로 꺽을것 같습니다.


군산입니다.
군산은 16대 부터 단일선거구가 된지역이고 사실 딱히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전라도의 북쪽 끝이라 보수세가 강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래봐야 전라도라 민주당의 텃밭이죠. 
군산은 16대 부터 강현욱(새천년민주당)-02년재보선 강봉균(새천년민주당) - 강봉균(열린우리당) - 강봉균(통합민주당) 
- 김관영(민주통합당) - 김관영(국민의당) 이었습니다.

9일 뉴시스전북본부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전북본부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706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매우 치열하게 싸우는 상황인데 신영대 후보와 김관영 의원이 매우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안쪽인데... 끝까지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유선 100%라는걸 보면 김관영 의원에 유리한 조사이긴 합니다.


그다음 으로 남원임실순창으로 갑니다.
이지역은 남원과 임실은 16대 부터 19대 까지 하나의 선거구를 이루고 있었으며 순창은 16대에는 완주군과 같이 선거구를 이루다가 17~19대 까지는 진안무주장수와 하나의 선거구였다가 20대에 남원임실순창이 됩니다. 역사는 16~20대 까지는 남원임실/완주로 적어보면
16대부터 이강래(무소속)/김태식(새천년민주당) - 이강래(열린우리당)/정세균(열린우리당) - 이강래(통합민주당)/정세균(통합민주당) - 강동원(통합진보당)/박민수(민주통합당) - 이용호(국민의당)

9일 뉴시스전북본부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전북본부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11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차이가 큰것이 유선 100%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선비율이 높은 조사를 봐도 오차범위 안이지만 유의미하게 이용호 후보가 앞선다는걸 생각하면 민주당의 공천실패 같기도 합니다.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목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있던 지역이고 전남정치의 중심이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김홍일(새천년민주당) - 이상열(새천년민주당) - 박지원(무소속) - 박지원(민주통합당) - 박지원(국민의당) 이 차지한 지역이었고 이번선거에도 박지원 의원이 다시 도전합니다.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박지원의원이 저력을 보여주는 여론조사가 최근에 보이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안으로 계속 좁혀들고 있고 여기도 뚜껑을 열어봐야 할 듯 합니다.
어쩌면 민생당의 유일한 생존자가 될 가능성 마저 있어보입니다.


대구 수성갑 입니다.
수성구 기존 북동부 시가지+시지지구인 지역으로 김만제(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새누리당) -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으로 김부겸 의원이 20대에 대구의 벽을 뚫었었던지역입니다.

9일 YTN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YTN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11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대구 수성갑 ‘접전’…김부겸 43.6% 주호영 48.9%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9.4% 무선전화면접 90.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8)
차이가 매우 많이나는 여론조사도 있고 차이가 적은 여론조사 오차범위 안이냐 밖이냐 라는 차이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호영 의원이 이길것 같습니다.


수성 을로 갑니다. 대구 수성구의 남서부 시가지입니다.
수성을 같은경우는 지산 범물지구같은 신시가지가 있으나 나머지는 구시가지 지역이고
보수성향이 갑보다 강하다고 분석되는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윤형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새누리당) - 주호영(무소속)
현재 주호영의원은 옆동네 수성갑으로 김부겸의원을 잡기위해 갔고 그 빈자리를 미래통합당에서 내친 홍준표의원이 들어옵니다.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수성을 같은경우 홍준표 의원의 생존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조사가 있지만 이길지 질지 모르겠습니다.
홍준표 의원이 약간 앞서는것 같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할 듯 합니다.


포항남구울릉군입니다.
포항남 울릉은 형산강 근처와 그 남쪽의 포항제철소도 있는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인 호미곶도 있는 포항남구와 대한민국의 동쪽끝
독도가 있는 포항남구울릉군입니다.
이지역에 유명한 정치인이라면 MB의 형님 이상득 의원이 내리6선을 했던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상득(한나라당) - 이상득(한나라당) - 이상득(한나라당) - 김형태(새누리당) - 13년재보선 박명재(새누리당)
 - 박명재(새누리당) 
현역 박명재 후보가 불출마 하고 박승호 전시장이 컷오프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오게 되고
미래통합당은 김병욱 후보가 출마하였습니다. 그리고 허대만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옵니다.

9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자료=에이스리서치 제공)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주)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4월7일 조사대상 518명 
유선ARS 20.5% 무선ARS 7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포항MBC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포항MBC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50% 유선전화면접 40% 무선전화면접 1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8)
허대만후보가 쫓아가는 여론조사도 있지만 차이가 큰 조사가 있지만요
여론조사가 차이가 크게나긴 하는데 대세에는 지장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안동예천
안동예천은 안동시는 15대까지는 안동군과 안동시이던 안동시갑/을이던 안동은 2개의 선거구였다가 16대부터는 안동시 단일선거구로 계속 있어왔습니다. 예천군은 원래 문경시와 같이 묶여서 문경예천이었다가 20대에 영주시와 묶여서 영주문경예천이었습니다.
예천은 전형적인 경상북도 보수지역이지만 안동은 가끔 안동김씨나 안동권씨 같은 문중이 좌우하는 케이스가 가끔 나오는 지역입니다.
21대에 안동예천 도청신도시도 있고 해서 하나의 선거구로 묶게 되었습니다. 
충남에도 비슷한 홍성예산도 있고말이죠(여기는 도청신도시보다 선거구가 먼저 하나였지만)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권오을(한나라당)/신영국(한나라당) - 권오을(한나라당)/신국환(무소속) - 김광림(무소속)/이한성(한나라당) - 김광림(새누리당)/이한성(새누리당) - 김광림(새누리당)/최교일(한나라당)
이지역은 김광림의원과 최교일의원 모두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사실 안동이 주가 되는선거구 입니다.)

9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그래프=에이스리서치 제공)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주)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4월7일 조사대상 518명 
유선ARS 20.5% 무선ARS 7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차이가 매우 크긴 합니다. 거의 김형동 후보가 이기는것으로 이대로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다른여론조사에서는 권택기 후보가 비슷하게 따라오기도 합니다.
정말 이동네 여론조사가 잘못된게 있어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부산 중영도입니다.
이지역은 예전 부터 부산의 구도심입니다.
중동구와 영도구로 나눠서 있다가 20대에 중영도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의화(한나라당)/김형오(한나라당) - 정의화(한나라당)/김형오(한나라당) - 정의화(한나라당)/김형오(한나라당)
 - 정의화(새누리당)/이재균(새누리당) - 13년 재보선 /김무성(새누리당) - 김무성(새누리당)
구도심이라 보수세가 강하지만 좀더 봐야할듯 합니다.

9일 국제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617명 유선ARS 29.5% 무선ARS 7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끝까지 봐야하지만 아주 비슷하게 가는 지역같습니다. 투표함 열기전에는 모르겠습니다.
김비오후보가 미세하게 앞서기는 합니다.


부산진갑 입니다.
부산진갑은 부산진구 북서부 지역이고 동마다 민심이 다른지역입니다.
정재문(한나라당) - 김병호(한나라당) - 허원재(한나라당) - 나성린(새누리당) - 김영춘(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였던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김영춘 현역의원에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9일 뉴시스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8일 조사대상 510명 유선전화면접 19.8% 무선전화면접 80.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영춘 후보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으로 이기는 여론조사도 보고 다른여론조사에서도 미세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대세가 바뀐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정근후보는 끝까지 완주 할 것 같습니다.


북강서갑 입니다.
북구의 남중부 지역(북구 북부와 강서구는 북강서을) 에 있는 지역구이며 보수정당이 오랬동안 했었던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진보세가 커진 상황입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정형근(한나라당) - 정형근(한나라당) - 박민식(한나라당) - 박민식(새누리당) -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입니다.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58.1% vs 박민식 31.8%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9.8% 무선전화면접 90.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앞에 5나 6이보이고 차이가 두자리면 선거는 끝났다는것이요. (8)
박민식 후보가 이기는 조사도 있었지만 이조사에서는 전재수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봐야할 것 같긴하지만 전재수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북강서을 입니다.
북구 북부(화명,금곡동) 강서구 에 있는 지역구이며 보수정당이 오랬동안 했었던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진보세가 커진 상황이지만 김도읍 의원이 단단하게 다진 자리입니다. 추가로 16대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종로를 버리고 출마한 선거구가 여기입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허태열(한나라당) - 허태열(한나라당) - 허태열(한나라당) - 김도읍(새누리당) - 김도읍(새누리당) 입니다.

9일 국제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616명 유선ARS 30.8% 무선ARS 69.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최지은 후보가 미세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계속 볼 필요는 있지만 말이죠.


해운대 을입니다.
해운대 을은 과거 해운대기장 갑의 지역중 하나로 해운대구 내륙의 반여 반송동 지역이고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우는 해운대갑 지역과는 다른 지역적 특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15대부터 해운대기장갑과 해운대구을의 역대 역사를 보면 재보선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손태인(한나라당) - 02재보선 서병수(한나라당) - 서병수(한나라당) - 서병수(한나라당)- 서병수(새누리당) - 14재보선 배덕광(새누리당) - 배덕광(새누리당) - 18재보선 윤준호(더불어민주당)이었습니다.
계속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하다가 저번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한번 깃발을 꽂은 상황입니다.

9일 국제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638명 유선ARS 28.1% 무선ARS 71.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해운대 을의경우 현역의원 윤준호 의원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차범위 안이라서 좀 더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하갑 입니다.
낙동대로변인 사하갑 북부지역에 있는 지역구 입니다. 해당 지역구는 사하을보다 보수적이라는 말을 들었을 시절도 있지만 최근에는 사하갑이 더 진보적으로 바뀐듯한 지역이고 20대에 최인호 의원이 당선되면서 민주당계가 뚫게된 지역입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엄호선(한나라당) - 엄호선(한나라당) - 현기환(한나라당) - 문대성(새누리당) - 최인호(더불어민주당) 입니다.

9일 국제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611명 유선ARS 28.3% 무선ARS 71.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0%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앞서가는 여론조사 입니다. 
이런조사를 몇번 본것 같기도 하기 때문에 최인호 후보가 우세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마산회원구입니다.
창원회원구였던 이지역은 구가 사라지면서 17대부터 마산을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속 마산을로 가던 이지역이 통합창원시가 되면서 19대부터 마산회원구로 이름이 바뀌면서 창원마산회원구가 되었습니다.
강삼재(한나라당) - 안홍준(한나라당) - 안홍준(한나라당) - 안홍준(새누리당) - 윤한홍(새누리당)
윤한홍 후보가 컷오프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윤한홍 후보가 다시 공천되었습니다.

9일 미래한국연구소, V.O.K(Voice of Korea)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미래한국연구소, V.O.K(Voice of Korea) 조사기관 (주)피플네트웍스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708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하귀남 후보가 매우 열심히 추격은 하지만 결국 윤한홍 후보의 승이 예상됩니다.


그다음으로 양산을입니다.
양산을은 웅상과 양산신도시의 일부가 들어간 지역으로 문재인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지역입니다.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였다 분리된지역으로 이번에는 홍준표전대표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오려다가 저지되고
나동연 전시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 서형수후보가 불출마를 하게되자 김두관 위원을 김포갑에서 다시 이지역으로 출마시켰습니다.
전직 경남도지사였기 때문에 이지역에 아예 연고가 없는사람을 넣은건 아닙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나오연(한나라당) - 김양수(한나라당) - 허범도(한나라당) - 09년재보선 박희태(한나라당) - 윤영석(새누리당) - 서형수 (새누리당) 이었던 지역입니다.

9일 국제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4월6일 조사대상 609명 유선ARS 29.6% 무선ARS 70.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0%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뉴시스 여론조사입니다.
associate_pic
조사의뢰자 뉴시스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15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두관 의원이 그렇게 쉽게 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럴때 생각나는게 카운터 파트너가 홍준표였다면....
만약에 김두관이 승리하고 홍준표가 대구에서 살아남는다면 여기에 홍준표를 내보냈다면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좀더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제주갑부터 갑니다.
제주갑은 제주시 서쪽지역입니다. 
18대 이전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따로뽑기도 하고 제주시 북제주군 갑/을이 되었던적도 있지만
지금은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합쳐져서 다시 반으로 나눈 상황이라서 16/17대는 두명을 표시하고 18대 부터는 갑만 이력을 쓰겠습니다.
현경대(한나라당)/장정언(새천년민주당) - 02 재보선 /양정규(한나라당) - 강창일(열린우리당)/김우남(열린우리당) - 강창일(통합민주당) - 강창일(민주통합당)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9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span class='bd'>[여론조사]</span> 제주갑, 민주 송재호 39.7% vs 통합 장성철 33.2%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9.8% 무선전화면접 90.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송재호 후보가 장성철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안이냐 밖이냐 차이는 있지만 모든 조사에서 송재호 후보가 앞서는 걸로 봐서는 송재호 후보가 우세한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
서울경제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EPLNKK7/GE - 서울종로


SBS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40336 - 종로, 광진을, 동작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40338 - 안양동안을, 공주부여청양, 목포




문화일보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40901070130120001 - 성남분당갑, 공주부여청양

천안신문 - http://www.icj.kr/news/view.php?no=31806 - 천안을

서산타임즈 - http://seosantimes.com/news/view.php?no=55751 - 서산태안


아시아뉴스통신 -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101495 - 천안시장

노컷뉴스 대구 - http://dg.nocutnews.co.kr/news/5324354 - 포항남울릉


국제신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00409.22003003322 - 부산중영도, 부산북강서을, 해운대을, 사하갑, 양산을

미래한국연구소 - https://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7731 - 마산회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0/04/10 13:29
수정 아이콘
늘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대로라면 범민주 170+로 보는게 합리적 분석인것 같은데 과연 여론조사대로 그렇게 될지, 아니면 지금의 여론조사가 전반적으로 여권편향되어있다(=여론조사에 포집되지 않는 샤이 보수가 많이 있다) 라는 분석이 맞을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전자쪽으로 조심스레 점치고있긴합니다만.
가브라멜렉
20/04/10 13:3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PK권이 어떻게 될지 ... 좀 미지수네요. 근소한 차이로 붙는 곳이 많아서...
타마노코시
20/04/10 13:3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여연이나 민연에서 이야기하듯, 여론조사보다 더 상황이 안좋다(미통)-좋다(민주)라는 이야기라면 얼마나 차이가 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민주가 지금 130+@를 걸고 있지만 코로나 대처 이후로 올라간 지지율동안에도 저 목표를 크게 올리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 10~20석은 더 올려서 단독과반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실제 여론조사감안해서 20대 총선 때와 비교하는 식으로 지역별 분석을 해보면 민주당이 150~165까지도 나오는 추세도 나와보입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04/10 13:40
수정 아이콘
안양시 동안구 드디어 심재철을 끌어내리는 것인가...
20/04/10 13:41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중간에 "이런조사를 몇번 본것 같기도 하기 때문에 최인호 후보가 유세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는 "최인호 후보가 우세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0/04/10 13:44
수정 아이콘
계속 틀리네요... 글쓰다보니 이런실수가...
루트에리노
20/04/10 13:46
수정 아이콘
덕분에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다른데는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동작을은 정말 완전 널뛰기네요.
20/04/10 13:47
수정 아이콘
저런 곳들의 여론조사를 분석해보면 총선결과에 맞는 최적화된 여론조사 기법이 나올지도요.
DownTeamisDown
20/04/10 13:49
수정 아이콘
아 지금 짜증납니다...
여론조사 불가난게 있는데 4월 1일날 쓴글입니다.
문제는... 만우절이라 만우절 초성체를 잔뜩 넣은글인데... 초성체를 다 고쳐야하는 참사가...
20/04/10 13:49
수정 아이콘
헐... 고생하시겠네요.
DownTeamisDown
20/04/10 13:50
수정 아이콘
사실 많이넣은건 아닌데 초성체 지워야한다는게 더 짜증나죠...ㅠㅠ 그냥 지우면 되서 별건 없긴 합니다.
내용상 뺀다고 별문제 안되긴 하거든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4/10 13:53
수정 아이콘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합쳐서 121석은 나올까요? 단독개헌각도 가능할지도?
DownTeamisDown
20/04/10 13:55
수정 아이콘
단독개헌은 정말 힘들고요...
미래통합 미래한국 국민의당 합쳐서 120이 안될수도 있기는 합니다.
비례는 민생당이 큰변수가 될것이 하필 제일 앞에있어서 사람들이 멋모르고 찍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지금 지지율이 1.5%정도는 되는것같은데 덤으로 표좀 얻고 하면 3% 가능성 있어보이거든요
20/04/10 13:55
수정 아이콘
개헌선이면 미래당 100석 이한데 불가능하죠.
20/04/10 13:58
수정 아이콘
지역구만으로 단독과반은 절대로 안될거같고

민주 130~140사이
통합 110~120사이
이정도로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저격수
20/04/10 14:11
수정 아이콘
미래통합당 지역구 120석은 정말로 답 안나오고, 110석도 역배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0/04/10 15:40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선 어지간히 큰 내기를 건대도 민주당 지역구 150이하에는 걸기 힘들어진 거 같습니다
20/04/10 14:05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셨습니다~
점심에 사전투표하고 왔는데 비례투표지 정말 길기는 길더라구요. 흐흐
20/04/10 14:13
수정 아이콘
근데 다음주 수요일까지 이상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민주당쪽으로 웃어주는 것 같긴 하네요.
20/04/10 14:14
수정 아이콘
종로는 정당보고 황교안 인물보고 이낙연이고 광진은 정당보고 고민정 인물보고 오세훈인게 재미있네요
손나이쁜손나은
20/04/10 14:20
수정 아이콘
인천 서구 을은 여론조사가 없는거 같네요 ㅠㅠ?
앙겔루스 노부스
20/04/10 15:41
수정 아이콘
지금 여연에서 전멸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인천 아닌가 싶더군요. 민경욱마저 위험하다 그러니 다른 곳이야 뭐
손나이쁜손나은
20/04/10 15:50
수정 아이콘
흠 그렇군요~! 예고편 없이 감상한다 생각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DownTeamisDown
20/04/10 16:08
수정 아이콘
서을이면 서 갑보다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평가인데...
서갑에서도 일방적이라
20/04/10 14:29
수정 아이콘
연수을 정일영 후보가 민경욱 많이 따라잡은 것 같네요

목포도 박지원 의원이 많이 따라잡은 느낌이네요, 예전에는 분명히 오차범위밖에서 밀리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찌미찌
20/04/10 14:33
수정 아이콘
http://www.segye.com/newsView/20200410512998?OutUrl=daum
오세훈 “흉기 난동범도 문 대통령의 피해자일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서 그랬다는 것 같은데,,,,
제대로 이용하네요..
20/04/10 16:03
수정 아이콘
기억은 안 나지만 아주 오래 전, 예전에는 오세훈 씨가 그래도 스마트한 인상은 줬던 거 같은데,
최근 보면 그냥 극우 유튜버 수준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무상급식 관련해서 뜬금없이 카메라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며 서울시장 직을 던지더니,
그땐 왜 저러나 싶어서 어리둥절 이었는데
지금 보면, 그 당시 즈음부터 영민함을 잃어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찌미찌
20/04/10 16:48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영민함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거의 모두가 똑똑한 사람들이죠.
소속이 미통당이니 미통당의 정체성에 맞게 언행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20/04/10 18:12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영민함이란,
보수당에 속해있으면서도 세련된 언행을 통해 중도층의 표심을 얻는 예전 모습이 사라졌다는 뜻이었어요.

현실과 다소 안 맞지만 오세훈법으로 선거법 개정해서 정치개혁 이미지도 있고,
서울시장 던지기 전에 이명박 정신 계승해서 이런저런 개발사업 해서(실상은 전시행정인 경우도 많지만) 개발 좋아하는 유권자 표심도 얻던 시절이 있었는데,

낮잠 자다가 확성기 시끄러워서 난리 친 사람을 두고, 이게 다 문재인 탓이다 라는 워딩으로 응수하는 건,
극우 유튜브 보며 정신승리하는 일부 보수에게나 통하지,
2020년 정치 지형에서의 중도층에게는 "왠 헛소리" 라는 반응 나오겠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로 한창 때려대던 2000년대 초중반이면 혹시 통할지 모르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2020년의 오세훈에게 "정치적 영민함"을 찾기는 어렵네요.
이찌미찌
20/04/10 18:31
수정 아이콘
아,,,그런 의미였군요.
그럼에도 저는 50%정도만 동의해요.
앙앙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표심이 정해져 있는 유권자이고
그런 사람들은 오세훈의 타겟은 아닐거에요.
오세훈의 워딩은 문재인 정권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고,
아직 표심이 정해져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던지는 떡밥이기 때문이죠.
20/04/10 14:34
수정 아이콘
지역구에서 미통당 100석 미만 예상합니다
20/04/10 14:38
수정 아이콘
포항은 그간 여론조사 안했던 지역도 아닌데 저 경합 조사는 이번에 나온 모든 여론조사 중 가장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리얼미터라 놀라고, 리얼미터인데 면접을 섞어서 더 신기하네요.
20/04/10 15:20
수정 아이콘
(학교 다닐 때 면접조사 단가가 ARS 2배라고 배운적이 있습니다...)
바이어가 돈 준다면야 못할게 어디있겠습니까. 흐흐흐...
관지림
20/04/10 14:41
수정 아이콘
와우..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여론조사 볼려고 뒤적뒤적 하는게 힘들었는데
한번에 깔끔하게 보게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네라스
20/04/10 14:47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국회의원 고인물 지역이 안양(이종걸5,이석현6,심재철5)이었는데 앞에 두분은 경선 패배, 심재철 후보는 대위기네요. 하도 고인 지역이라 싹 물갈이되는 흐름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안양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
껀후이
20/04/10 15:07
수정 아이콘
진짜 노고에 어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덕분에 편하게 여론조사 모아서 보고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20/04/10 17:1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의 신빙성을 다떠나서 일관되게 여당이 유리하고 그 정도는 좀 커지는거같다는 느낌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11 00:37
수정 아이콘
거의 막바지네요.

종로
좀 너무할정도로 격차가 나는데 과대표집이건 뭐건 이건 압승각이네요.

광진을
이번 선거 최고의 하이라이트 지역이네요. 양 후보가 나란히 선거법도 위반하고 칼들고 오는 인간도 있고요.
초접전입니다. 진짜 아슬아슬할거에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여론조사의 특징을 이해해야하는데 추세를 봤을 때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후보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동대문구을
민병두 후보의 사퇴 이후에 이혜훈 후보의 반응을 보면 승패가 보이죠.

서대문구갑
여길 왜 하나 그러한 의문이 드네요.

동작을
접전이지만 꾸준히 이수진 후보가 격차를 벌려주네요.

관악을
어부리지로 승리하는 건 지난번 선거가 마지막일듯요.

강남갑
추세도 그렇고 여기도 이제는 마무리 단계죠.

연수을
동미추홀을과 함께 인천 최고의 접전이라고 합니다.

성남 중원구
게임 끝

성남 분당갑
초접전, 상승세의 김은혜 후보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의정부시갑
의정부 시민들 너무 현명하신거 같네요. 문석균 후보 안뽑으시는거요.

안양동안을
안양의 고인물들이 모두 바뀌게 되네요.

고양을
게임 터졌죠.

강릉
이런 구도는 처음 봤는데 1여 3야에서 어부지리라기에는 쏠림 나올겁니다.

세종을
게임 끝났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
너무 튄거 같은데 여기도 민주당에게 심각한 험지죠.

천안을
결과가 보이는군요.

천안병
간만에 나온 곳인데 드물게 민주당 우세 및 현역 지역에서의 접전입니다.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가 이기는가요?

서산시태안군
여기는 뭐 그렇습니다.

목포
박지원 후보의 맹추격

대구 수성갑
주호영 후보의 굳히기 기술이 들어갔네요.

대구 수성을
리턴 투더 킹홍

포항남구울릉군
뭐죠?

부산 중영도
드디어 김비오가 하나요?

부산 진구갑
너무 널뛰기지만 서서히 우세가 김영춘 장관에게 가네요.

부산 북강서갑
여기는 뭐 슬슬 안정권 가네요.

부산 북강서을
진짜 결과는 몰라도 보고서 놀라는 분들 많겠죠.

부산 해운대을
현역 의원의 힘인가?

부산 사하갑
여기는 전부터 소문이 돌았었는데 그대로인듯요.

창원마산회원구
하귀남 후보는 안쓰러워요.

양산을
이런 결과는 초접전 중에서 초접전이라는 뜻이죠.

길긴 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7 [일반] 채널A, 검언유착 확인? [51] 아우구스투스8557 20/04/10 8557
4726 [일반] 대구매일신문 망언 "코로나라는 선물" [100] 루트에리노9325 20/04/10 9325
4725 [일반]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선거 유세를 만나게 됩니다. [15] 공기청정기3519 20/04/10 3519
4723 [일반] 대폭망 예정인 보수가 가야할 방향 [111] oneK9471 20/04/10 9471
4722 [일반] MBC 최종 여론조사 - 與 국정안정론 vs 野 정권심판론.jpg [24] SKT6811 20/04/10 6811
4721 [일반] 이번 선거에 소박하게 바라는점 하나씩 말해 보죠 [83] 능숙한문제해결사4833 20/04/10 4833
4720 [일반] 선거 전 마지막 갤럽 주간조사 (스압, 이미지) [68] 저스디스9118 20/04/10 9118
4719 [일반]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대신 탈당 권유 처분 [100] 손금불산입8558 20/04/10 8558
4718 [일반] 4월 9일 여론조사 (스크롤 압박, 데이터주의) [38] DownTeamisDown8620 20/04/10 8620
4717 [일반] 미래통합당 허용석, "나는 2번방" 말실수 [17] 루트에리노6406 20/04/10 6406
4716 [일반] 이진복 "n번방 제보 주말쯤 공개 계획…여권인사 연루 얘기 들어" [159] 청자켓13595 20/04/10 13595
4715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경상북도/경상남도/강원도/제주도편 [7] 뿡빵뿡빵5181 20/04/10 5181
4714 [일반] 오전 6시 투표하고 왔습니다 (추가) [66] 레뽀6799 20/04/10 6799
4713 [일반] 김범수 용인 정 미래통합당 후보 극우성향 관련 [24] 루트에리노6583 20/04/10 6583
4712 [일반] 이쯤에서 돌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24] 손금불산입6138 20/04/10 6138
4710 [일반] 동대문을에서 민병두 의원이 후보직 사퇴했네요. [14] 아우구스투스7274 20/04/09 7274
4709 [일반] 4월 8일 여론조사입니다.(스크롤 주의, 데이터 주의) [38] DownTeamisDown10553 20/04/09 10553
4708 [일반] 미래통합당의 최근 실수를 총정리해보았습니다. [28] 지락곰6671 20/04/09 6671
4707 [일반] 이부망천 발언에 이어 촌구석이 되어버린 인천 [18] Arca5706 20/04/09 5706
4706 [일반] 추호 선생님.. 그때 그 시절.jpg [25] 꿀꿀꾸잉5916 20/04/09 5916
4705 [일반] 유승민 "막말, 공천이 문제…'대학생 100만원 지급' 동의 못해" [34] 능숙한문제해결사5649 20/04/09 5649
4703 [일반] 김종인, "민주당 과반 도와달라" [62] 루트에리노8980 20/04/09 8980
4702 [일반] 대구시, 의료진 임금 체불 [172] 티오 플라토18162 20/04/08 181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