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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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인천동미추홀을),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경산, 고령성주칠곡), 굿모닝충청(아산갑),
중앙일보(종로, 광진을, 동작을, 강남을, 고양갑, 원주갑, 세종을, 수성을, 부산남을, 김해을),
동아일보(강릉), YTN(연수을, 안양동안을,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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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론조사 더 안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아마 이시리즈도 오늘이 마지막 일것 같기는 합니다.
11~12일에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지 않으면 쉬고 13일정도 까지 몰아서 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일 수도 있는 여론조사 모음을 쓰겠습니다.
서울 종로부터 보겠습니다.
종로는 서울의 중심으로 과거부터 수많은 명사들이 당선된 지역입니다.
장면 전 총리와 윤보선 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물론 거기에는 국회에서 똥물을 퍼부으신 김두한 의원도 있었고요.)
이후에는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전대통령이 맞붙고 두명 모두 국회의원이 되었던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최근 16대부터 보면 정인봉(한나라당) - 02년재보선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정세균(민주통합당) - 정세균(더불어민주당)이고 최근은 보수세가 빠지고 진보세가 강해지는 지역입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8.8% 무선전화면접 81.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너무나도 크게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이낙연 후보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매일 나오네요
이번에는 이번선거 격전지중 하나인 광진을로 갑니다.
광진을은 광진구 남쪽지역으로 2호선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추미애(새천년민주당) - 김형주(열린우리당) - 추미애(민주통합당) - 추미애(통합민주당) - 추미애(더불어민주당)로 계속 민주당이 차지했던 곳입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4% 무선전화면접 79.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계속 둘다 오르는 상황인데 아직 오차범위 안쪽입니다. 이조사에서는 상승세인데... 아직 모른다긴 하지만 고민정후보가 우세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동작을입니다.
동작을은 동작구 동부지역으로 이곳은 16대 부터 살펴보면 유용태(새천년민주당) - 이계안(열린우리당) - 정몽준(한나라당) - 정몽준(새누리당) - 2014년재보선나경원(새누리당) - 나경원(새누리당) 입니다.
보수지역으로 최근에 재편된지역이지만 거물이 나와서 그런것 같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9.2% 무선전화면접 80.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수진 후보가 점점 대세가 되는것 같습니다.
나경원에 지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말이죠...
강남을 선거구 입니다.
강남의 동남쪽 선거구로 양재천 이남의 지역입니다.
기존에는 지금보다 좀 더 북쪽에 강남갑과 강남을로 나누어 져 있었으나 저번 20대 총선부터 강남병 선거구가 신설되면서
지금의 경계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보다는 민주당 세가 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국회의원은 오세훈(한나라당) - 공성진(한나라당) - 공성진(한나라당) - 김종훈(새누리당) -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저번에 더불어민주당이 강남에서 오랬만에 차지했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전현희 의원이 나오는 상황에 예전에 종로에서 의원을 했던 박진 전 의원이 나옵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전현희 의원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동구미추홀구을입니다.
동구미추홀구을 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예전 남구을과 동일한 선거구 입니다. 이곳은 미추홀구 남부와 서부를 이은 지역으로
니은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여기에는 문학구장도 있고 숭의아레나도 일부 걸쳐있고... 말이죠 보수세가 강한지역인 이지역은 윤상현의원이 유명합니다.
16대부터 안영근(한나라당) - 안영근(열린우리당) - 윤상현(한나라당) - 윤상현(새누리당) - 윤상현(새누리당)
현역인 윤상현의원이 컷오프당하자 반발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였으며 바른미래당은 인천시장을 지냈던 안상수 의원을 이곳에 출마시킵니다.
10일 인천뉴스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인천뉴스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조사기간 4월6~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2.6% 무선전화면접 77.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내에서 윤상현 후보가 꽤 크게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끝까지 봐야하긴 합니다.
인천의 다음 지역으로 연수구 을로 갑니다.
여기는 송도와 송도 생활권인 송도 근처지역으로 선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에서 20대에 갑/을로 분구되었습니다. 분구 이전에는 황우여 의원이 4선을 했던 지역이고 20대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두번 컷오프 당하고 두번 구제되는 묘한상황이 있었고
여론조사 중간에 컷오프 당했다가 부활하신 참 이번총선에서 묘한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10일 YTN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YTN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민경욱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상황입니다. 3파전이 2파전으로 변한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안양동안을입니다.
현역의원이 3명이 나온 지역으로 유명한 안양 동안을입니다.
여기는 평촌신도시남부가 있는 동안구 남부 지역으로 4호선 이남 지역쪽이 주요지역입니다.
16대에는 지역구 축소로 단일화 되었다가 다시 분할 되어서 동안을로 나누어졌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심재철 한마디로 끝납니다. 16~20대 까지 심재철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6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심재철을 잡기위해 현역의원 4명이나와서 4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임재훈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동안갑으로 옮겨서(공천은 못받음) 현역의원 3명이 한선거구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10일 YTN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YTN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13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긴말 필요없습니다.
안양 세대교체가 보입니다.
고양갑
덕양구 구도심 지역이었다가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이제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지역은 정의당 심상정후보가 긴 기간동안 다져왔던 지역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진보의 흐름이 강한지역인게 여기서 유명한 국회의원은 유시민 도 있고 심상정도 있고말이죠.
곽치영(새천년민주당) - 03년 재보선 유시민(개혁국민정당) - 유시민(열린우리당) - 손범규(한나라당)
- 심상정(통합진보당) - 심상정(정의당)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6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돌고돌아 심상정 인건지... 이선거구는 이경환이 1위였던 여론조사 문명순이 1위였던 여론조사 다보고 마지막엔 심상정이 1위인 여론조사까지 나옵니다.
그다음으로 갈곳은 원주갑입니다.
원주갑은 역시 보수세가 강했지만 춘천보다는 진보계열이 강했던 지역이라서 양측간의 치열한 대결이 있던 지역입니다.
16~18대 까지는 원주시는 1개의 선거구였지만 19대에 분구 되어 서부지역읍면지역과 구도심 위주로구성된 선거구라 원주을에비해서는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16대 의원부터 보면 이창복(새천년민주당) - 이계진(한나라당) - 이계진(한나라당) - 10재보선 박우순(민주당) - 김기선(새누리당) - 김기선(새누리당) 이었습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19.9% 무선전화면접 8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광재는 이광재입니다.
그다음으로는 강릉으로 갑니다.
강원도의 3대도시 춘천원주강릉중 하나로 영동권의 중심도시인 강릉은
역대로 보수세가 매우 강한지역이었습니다. 영서와 영동을 비교해보면 영동쪽이 훨씬 보수세가 강합니다.
(영서는 수도권의 영향이 미치는 지역이죠 특히 춘천과 원주)
그래서 16대부터 보면 최돈웅(한나라당) - 01년 재보선 최돈웅(한나라당) - 심재엽(한나라당) - 최욱철(무소속) - 권선동(새누리당) - 권선동(새누리당) 의 역사가 있으며 여기서 최욱철 의원만 민주당계열 의원입니다.
항상 보수계열이 당선되고 가끔씩은 무소속으로 반발해서 내전이나와도 보수계열이 이기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10일 동아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동아일보 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8일 조사대상 508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경수후보가 4자 승리일지 아니면 권성동 후보가 이길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세종시 을입니다.
세종시는 19대에 특례로 만들어진 선거구 이래 인구가 급성장해서 이번 21대에서는 선거구가 2개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중세종갑은 세종시의 북쪽지역이고 세종시의 행정도시도 들어있지만 조치원을 비롯한 북쪽지역도 있어서 구 연기군의 영향도 꽤 큰 지역입니다.
정진석(한나라당) - 오시덕(열린우리당) - 05년 재보선 정진석(무소속) - 심대평(자유선진당) - 이해찬(민주통합당) - 이해찬(무소속)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6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19.9% 무선전화면접 8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게임 끝났습니다. 강준현 후보가 압승입니다.
아산갑입니다.
아산갑은 예전에 신창군이라고 불리는 아산시 서남쪽 지역과 온양구시가지 동지역 이 들어있는 지역으로
경찰대학및 경찰연수원 순천향대가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종점중 하나인 신창역이 이곳에 있습니다.
수도권 전철 최남단에 있는 지역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생각보다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아산은 20대 부터 선거구가 분구 되었습니다.
원철희(자유민주연합) - 복기왕(열린우리당) - 05년 재보선 이진구(한나라당) - 이명수(한나라당) - 이명수(한나라당) - 이명수(한나라당)
이명수 후보가 한번 더 나오고 그동안 시장을 했던 복기왕후보가 시장을 잠시 쉬다 16년만에 다시 국회의원에 도전합니다.
10일 굿모닝충청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굿모닝충청 (주)리얼미터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13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복기왕 후보가 또 이기고 있습니다. 저번 아산시장에 안나온건 복기를 해서 국회의원이 되기위한 한수를 둔것인지...
(사실은 충남도지사 경선에서 져서 그런건데... 아니 떨어져도 국회의원 나오면 된다고 본건가....)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목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있던 지역이고 전남정치의 중심이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김홍일(새천년민주당) - 이상열(새천년민주당) - 박지원(무소속) - 박지원(민주통합당) - 박지원(국민의당) 이 차지한 지역이었고 이번선거에도 박지원 의원이 다시 도전합니다.
10일 YTN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YTN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7~8일 조사대상 519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쫓아가는듯 했는데 이조사에서는 차이가 큽니다...
김원이 후보가 지는 여론조사는 본적이 없기는 합니다.
수성 을로 갑니다. 대구 수성구의 남서부 시가지입니다.
수성을 같은경우는 지산 범물지구같은 신시가지가 있으나 나머지는 구시가지 지역이고
보수성향이 갑보다 강하다고 분석되는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윤형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새누리당) - 주호영(무소속)
현재 주호영의원은 옆동네 수성갑으로 김부겸의원을 잡기위해 갔고 그 빈자리를 미래통합당에서 내친 홍준표의원이 들어옵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19.9% 무선전화면접 8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홍준표 후보가 또 앞서가는 여론조사가 나왔지만 차이는 매우 적은편입니다.
이인선 후보와 치열하게 다투고 있습니다.
홍준표는 과연 살아남을것인가...
경산시 선거구입니다.
대구와 붙어있는 지역입니다. 대학교가 많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신천지 피해가 컸던지역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이지역은 보수세가 매우 강한지역입니다.
경산시는 19대 까지는 청도군과 하나의 선거구 였지만 20대 에서는 경산이 단독선거구로 바뀌었습니다.
이지역의 챔피언은 최경환 의원이었지만 그분은 이제 교도소로 가셨고 이제 새로운 후보가 나오게 되겠죠
역사를 보면 박재욱(한나라당) - 최경환(한나라당) - 최경환(한나라당) - 최경환(새누리당) - 최경환(새누리당)
10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주)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4월8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20.2% 무선ARS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윤두현 후보가 이기는게 너무나도 당연해보입니다.
고령성주칠곡으로 갑니다.
고령성주칠곡은 역시 보수압도우위지역으로 꼽히며 16대 에서는 고령군/성주군, 칠곡군 선거구 였으나 17대에 고령성주칠곡 선거구로 바뀐이후 선거구 변화가 없습니다.
16대 부터보면 주진우(한나라당)/이인기(한나라당) - 이인기(한나라당) - 이인기(무소속) - 이완영(새누리당) - 이완영(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지만 잔여임기가 1년미만이라 재보선은 치뤄지지 않았고 현재 공석인 상황입니다.
10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주)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4월8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20.3% 무선ARS 79.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정희용 후보가 압승하겠죠 장세호 후보는 20% 넘기는것만해도 괜찮아보입니다.
부산남구을입니다.
부산 남구는 2개의 선거구였다가 16대에서 통합되었다가 다시 17대부터 분리된 선거구 이고 22대에서는 다시 통합될 수도 있는 선거구 후보 1순위인 지역으로(현재시점에서 2개선거구모두 하한선 바로위인 부산남구 갑/을선거구라서) 21대에도 통합가능성이 나왔지만 살아남은 선거구 입니다.
부산 남구을은 부산 남구동부지역으로
(사실 21대에서 완전히 뜯어 고친지역입니다. 궁금하면 제가 예전에 써놓은 선거구 개편글을 보시면 약간의 자료가)
진보세가 약했지만 꾸준히 도전해서 어느정도 기반이 생긴지역으로 16대 부터보면
김무성(한나라당) - 김무성(한나라당) - 김무성(한나라당) - 서영교(새누리당) - 박재호(더불어민주당) 으로
민주당에서 20대에 얻은 지역입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6~7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박재호 후보가 다시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기서 엎어지고 뒤집어지는 모습이라 접전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그다음은 김해을입니다.
김해시는 16대까지는 단일선거구 였다가 17대부터 선거구가 분리되었습니다.
김해을 선거구는 장유와 진례 주촌같은 지역과 김해 시내의 서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한때 봉화마을이 있던 진영읍도 김해을에 있던 시절도 있습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김영일(한나라당) - 최철국(열린우리당) - 최철국(통합민주당) - 11년재보선 김태호(한나라당) - 김태호(새누리당) - 김경수(더불어민주당) - 18년재보선 김정호(더불어민주당) 으로 치열하게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싸우는 전장입니다.
1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4월5~6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여론조사가 나와도 믿을 수 없는게 반대로 장기표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걸라면 김정호 후보한테 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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