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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 01:22
애초에 조국사퇴 시점부터 이게 뭔 의미가 있나요.
그냥 죄 있으면 죄값 치르면 되는데, 검찰 개짓거리 못하게 개혁은 해야하는거죠. 조국 연관성 입증 못하면 정말 희대의 뻘짓 별건수사일뿐이죠.
20/04/11 01:26
컴맹 정경심 교수보단 자식이 표창장 위조나 허위 기재를 했을 거 같고
검찰도 그걸 알지만, 표적수사 하는거고 정경심 교수는 자식을 감옥 보낼 수 없으니 대타로 법정에 선 게 아닐까 하는 소설을 써 봅니다. 작년 10월 뉴스공장 조민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를 받고 있는 저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들을 다 했다고 할 수 있다고들 한다."
20/04/11 01:28
이게 별건 표적수사인 게 확실한 이상, 표창장 위조라는 아주 중대한 범죄의 파렴치함이 먼저 와닿는가, 검찰의 집요하고 음습한 칼날이 먼저 와닿는가에 따라서 이 건을 대하는 눈이 완전히 달라지는 듯합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살아서 날뛰는 권력이 어느 쪽인지 각자 사건을 보고 알아서 느끼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표를 던지면 되겠네요.
20/04/11 01:31
과거 트위터로 온갖 일침만 안날렸으면 그냥 평범한 교육에 관심 많은 법꾸라지 상류층으로 넘어갔을텐데 끌끌... 최소한 표적수사를 당하더라도 여론이 좀 나았을텐데 말이죠. 역시 sns는 멀리해야
20/04/11 04:03
솔직히 우리나라 교수 사회에서 조국보다 나쁜놈도 많을겁니다. 괘씸죄 + 쉴더들에 대한 반감으로 이렇게 커진거죠. 결국 승자없는 게임...
20/04/11 01:32
현 상황에서는 검찰이 진 싸움으로.... 물론 조국이 이겼다는 뜻이 아니라 검찰이 잃은것만 많은...
물론 전부 보면 조국과 검찰 둘 다 큰 내상을 입었죠.
20/04/11 01:34
표창장 위조는 정경심 조국 기소건 중 일부일 뿐인데, 마치 그것이 전부인양 호도하면서 별것도 아닌 죄로 검찰이 호들갑 떠는 것 처럼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네요.
20/04/11 18:23
혐의가 부부 각각 두자릿수인데 그중에서 입시비리 건만 언급하는건 둘중 하나죠.
혐의가 두자릿수라는 걸 모르거나 알아도 제일 작아보이게 이야기하려거나
20/04/11 01:34
도대체 이게 지나간 이슈 인가요 아닌가요?
조국 이야기는 지나간 이슈고, 정치 검찰 개혁은 남아있는 이슈인가요? 조국은 12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자꾸 표창장이 끝인것처럼 이야기하는것도 참 애잔하네요. 현정부와 여권의 도덕성, 검찰 수사의 정당성의 여부가 가려지는 이슈인데. 이게 지나간 떡밥일리가요. 정경심 수호하던 그 인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20/04/11 02:16
조국도 재판을 했는데 감찰 무마 건에 대해 민정수석 권한이 맞다는 유리한 증언이 나와서
이슈가 꺼진면이 있죠. 반면에 표창장은 아직도 이슈가 될 요소가 있으니 언론도 쓰는 겁니다. KBS 영상에서는 조국 부부가 병합재판 거부해서 같은 재판장에 못 선다고 했는데 어제 형사 21부에서 부부가 같이 법정에 선다고 뉴스 나왔습니다.
20/04/11 12:06
그럼 합격여부를 가르는게대체 뭡니까? 디트점수도 없는 의전입시에서 받지도않은 표창 위조해서 기재한겁니다. 시험성적순으로 자르는 입시도 아닌데, 무슨기준으로 의전합격에 이득이없었다고하시는거죠? 이득이없으면 왜 위조했나요?
20/04/11 12:07
의전원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야만 입시비리인가요? 디트점수로 간거도아니고, 순수한 정성평가로 들어간겁니다.어느대학,어느대학원도 입학과정에서 위조사실드러나면 취소사유가됩니다
대다수 학생들은 뭐하나 더집어넣으려고해도 위조하지는않습니다.
20/04/11 01:43
윤석열 장모사건이 터지면서 과연 그 수사와 기소에도 이 정도 심력을 쏟을까 의문이긴한데 검찰들 자신들의 역사가 있으므로 유야무야 못넘기게 된게 좀 크죠. 윤석열이 이 사건을 계기로 조국을 퇴출시킨 공적을 만들었지만 동시에 그게 발목을 잡아 아마도 선거 끝나고 자기 목이 날라가게되었으니...
20/04/11 02:50
차기로 누가 올진 모르겠으나 명분도 있고 임기도 2년 밖에 남지 않았으니 선거 뒤에 칼춤을 추지 않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겠죠. 마 선거가 참패한다면 힘들겠지만 대충봐도 과반은 힘들더라도 민주당이 제1당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니까요.
20/04/11 02:01
애초에 사모펀드가 시작이었는데 이제는 언급도 안되나보네요. 별건에 별건으로 언론이랑 같이 몇달을 줘 패더니 표창장이라...
[나씨 패밀리] [누구장모의 계약서 위조] [패스트트랙] 보다 표창장. 공권력의 남용이자 선택적 공정 따져봐야되요.
20/04/11 02:12
입시에 편법 불법 쓴건 재판 받고 죄에 따라서 댓가를 치루면 되겠는데...
조국가 검찰 개혁의 아이콘으로 탱킹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과연 검찰과 언론이 이렇게까지 호들갑 떨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4/11 02:17
시위 나갔던 입장에서 고졸 + 교수 빠빠이면 만족
깜빵은 가든말든 교수는 하지 맙시다 10년대 초반에 학내에서 김난도 힐링장사한다고 욕 쳐먹었는데 조국교수님 SNS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20/04/11 04:53
죄가 맞다고 치더라도 이게 작년 하반기 내내 톱 뉴스로 도배될 정도의 건이었나 싶네요
언론까지 부리면서 국민들 속이고 기만하면서 어떻게든 키워보려고.. 이번엔 유시민에 대한 공작까지, 수준 진짜 저질이고 양심도 없어요
20/04/11 07:03
표창장은 어떻게보면 큰죄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조국과 그의 가족이 얼마나 비도덕적인 사람인지 알 수있는 잣대이며 표창장 이외의 기소된 건에서도 얼마나 악질적일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평소에 sns에 글쓰던 나쁘다고 비판하던 대상들이 곧 본인이였습니다. 최순실, 정유라 깔때의 조 교수님은 어디가신건지. 자식입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증거 인멸하시는분이 과연 다른 기소된건에서도 증거 인멸을 얼마나 열심히했을지 자연스레 상상이 가네요. 이런분이 퍽이나 순수한 의도로 검찰개혁에 나서겠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지자들의 광기적인 쉴드모습에서 더 어이가 없었구요. 뭘 하든 지지해주는 지지자들덕분에 역설적으로 그래서 더더욱 조국은 검찰개혁의 적임자가 아닌것입니다. 개혁의.방향이나 절차가 잘못되었을때 그의 지지자들은 여전히 쉴드를 칠테니까요
20/04/11 07:09
조국 전 장관이 장관 사퇴하고 나서는 알아서 할 일이죠.
공직자가 아닌 사람이 저러는 것 까지 관심을 가질 이유는 없으니까요. 장관 후보자 였고 장관이었을 때에는 당연히 까일 일이구요.
20/04/11 07:53
박근혜 탄핵시키고 당선된 정부의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된 사람이 알고보니 최순실 정유라 같은 인생 살고 있는데 모든 언론, 국민이 이 관심 가지는건 당연하죠.
정유라 입시비리는 박근혜가 직접 관해서 그 난리였던가요?
20/04/11 08:28
정치성향에 따라 관점이 다르고 대법원 판결이 날때까지 1심 2심 판결문이 나올때마다 판사보고 법을 아네 모르네 하면서 물고뜯고 싸울 내용이기때문에 차라리 선게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20/04/11 08:55
정유라로 인해 삼성이 법정에 섰죠. 그냥 같은 잣대로 합시다. 라임이나 버닝썬이나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참 이정부도 구린게 많아요. 아 버닝썬은 이미 흐지부지됐나?
20/04/11 09:31
개인적으로 윤석열은 주위 살피지 않고 불법은 못 참아서 저렇게 한다는 믿음이 있었고..
그래도 총선전까지는 이미 터진 나경원 아들 입시비리 조사는 할꺼라는게 그 믿음의 마지막 보루였는데...
20/04/11 09:48
이명박근혜, 이재용 털때는 혁신 윤석열 검찰에 그렇게 열광하던 군중들이 문재인 정권 실세들 털기 시작하니 정치검찰에 표적수사가 되는거죠.
적어도 수사형평성 이런거 논하기 전에 정경심&조국 무죄, 조국 수호 프레임 짜던 사람들은 스스로 인정부터 하고 다른 건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정부나 일부 극성 지지자들이나 인정하는거 되게 싫어하는 듯 합니다.
20/04/11 09:51
조국은 테크를 잘못탔죠
민정수석까지는 오케이 였으나 법무부장관하지말고 좀 쉬다가 부산에서 국회의원 선거만 나왔어도 무난했을텐데 누가 이리 세팅을 한건지.. 어쨋든 결국 집행유예나와서 또 한번 불탈것같긴하네요 크크
20/04/11 10:01
근 10년간 트위터에다 가식적으로 입을 얼마나 털었길래 뭐 사건하나하나 터질때마다 조국 교수님의 명언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니 크크크
20/04/11 10:36
역대급이란 말 동의합니다. 황우석 때도 PD수첩 이후에도 지지하던 사람들 많았죠. 지금은 다들 안그런척 합니다만.. 크크
언젠가 조국/정경심 건도 동일해질거라 봅니다.
20/04/11 10:36
걍 의혹 나왔을때 깔끔하게 욕심 안부리고 사퇴했으면 이지경까지 안왔겠죠.
뭐 어쨌든 저럼 파렴치한 위선자의 정치인 생명을 끊어 놨고, 수시제도의 불합리함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검찰개혁의 명분까지 생겼으니 국민의 입장에선 나름 잘된일이 되려나요.
20/04/11 10:57
윤석열 일당과 자유당커넥션이 기획했던 모든 공작들이 낱낱이 까발려져서 무력화 된 지금 물고 늘어질건 유사언론들이 그나마 편을 들어줬던 이것 밖에 없죠. 총선도 개박살나고 재판까지 무죄 나오면 진짜 볼만하겠습니다.
20/04/11 11:14
뉴스공장이 말하는
아무런 죄 없는 조국, 정경심은 어디까지가 진실인가요 아~~무런 죄 없고 저런 기사들도 못믿는다는데 이 말만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한테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20/04/11 11:16
조국 잡는게 호들갑이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호하고 계신분들은 뭐죠? 범법자 잡겠다는데? 그것도 장관을?
보수정권때 스캔들 나면, 다들 호들갑 안떠셨겠죠?
20/04/11 11:17
조국덕에 이제 검찰과 정치인의 행위기준은 조국이될겁니다.
표창장위조의혹만 있어도 구속 압수수색 20~30회는 기본으로하고 가족다까고 해야죠 아니면 그냥 표적수사고 죽이기인거고.. 나경원 부터 권선동등을 다루는꼴을보면 조용히 넘기겠지만 조국을 옹호하기보다 이러한 행태가 속이터지네요 다들 행위에 대가는 치뤄야죠
20/04/12 11:26
원래 자녀 입시비리면 장관 사퇴하는게 맞죠.
표창장 뿐만 아니라 논문, 인턴 등 다양한 위조를 행했는데 왜 표창장으로 축소하려고 하나요. 예전에는 위장 전입만으로도 사퇴하고 그랬습니다. 오히려 이 정도 비리가 나와도 아직 불법은 아니라며 강행하는 선례가 나올까봐 더 무섭네요.
20/04/11 11:50
조국 정경심이 완전히 결백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수사와 비난의 강도가 과하고 특히 유사한 다른 건은 수사가 되는 지 조차 알 수 없기에 표적수사라는 판단이 들고 검찰과 언론 미래당의 유착이 강하게 의심되며, 그 유착이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정말 드문 조국수호론자 들어 가며 비아냥 대기에는 그 반대쪽의 문제가 훨씬 커 보입니다만...
20/04/11 22:31
광우병 타령 지겹네요. 광우병 전파가 사그러글고 난 뒤에야 현명한 것처럼.. 이 악물고 달려드는 이유가 있나요? 당시 뭐 손해본 거 있으세요?
20/04/12 23:56
푸하핫.. 레알 실시간으로 터졌네요.
국가에 끼친 손해라면 경제적인 피해를 말씀하시는거죠? MB가 개인적으로 슈킹한 것들과 자원외교 등으로 말아먹은 것들보다 광우병 시위로 발생한 피해가 더 큰가요?
20/04/11 18:40
조국 선배 안대희만 봐도 저정도 잡범은 문제 커지기전에 알아서 사퇴하더라고요.
국무총리하려다가 보니 수임료를 너무 많이 받았네? 불법은 아니지만 사퇴. 법무부장관 하려는데 혐의가 두자릿수네? 조국기부대 200만 대군 서초동에 집결.
20/04/11 18:57
안대희는 사퇴 했지만..
황교안은 총리했자나요 크크 조국기부대 200만이 다들 생각이 다를진대.. 그럼 뭐 미통당은 아직도 아침에 박정희 사진보고 하루 일과 시작하나요?? 그건 아니자나요..
20/04/11 18:11
1. 장관을 그만둘 게 아니라 시작을 안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2. 만 단위의 트위터 위선질은 일반 국민들의 그놈이 그놈이구나 하는 정치혐오를 불러와서 사회에 도움이 안 되는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4/11 18:11
적어도 '자신이 지키지 못할 말을 남들에게 강요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할 평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말만 한게 아니죠. 그냥 교수로 남았었으면 몰라도요.
20/04/11 18:05
그냥 교수사회에서 평범한 상위 20퍼센트 정도 위선자였는데
국어사전급 트위터와 정경심 사랑해요가 맨 앞에 선 서초동 200만-스스로 주장- 집회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림
20/04/11 20:03
미래통합당 요즘 돈없어서 안됩니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200만 조국기부대 중에 5퍼센트만 정경심 사랑해요 외쳤다 쳐도 10만명인데 가뜩이나 미래가 없는 미래통합당에서 그 돈은 감당못할걸요
20/04/11 18:26
검찰개혁과 과잉 표적수사를 우선적으로 주장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귀를 막고, 어디 있는지도 모를 무조건적 조국 옹호자들에 대한 허수아비 치기는 왜 하는 걸까요? 이미 리액션과 피드백은 전무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정국이 되어버렸네요.
20/04/11 18:47
서초동 집회는 깡끄리 잊어버리셨나 보네요. 여당측 내로라 하는 정치인들까지 가서 연설도 하고 조국수호 외쳤는데 말이죠?
20/04/11 18:26
궁금한게 정경심이 고작해야 동양대 표창장 따위가 뭔 소용이 있냐는 소리를 들으면, 고작 동양대 따위에서 주는게 뭔 가치가 있냐는 소리를 들으면
정경심은 실드쳐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니가 뭔데 우리대학교 모독하냐고 화낼까요?
20/04/11 18:59
정치인에게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 봅니다. 그리고 지식인에게 SNS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걸 입증해줬죠.
특히 트위터는 구조 자체가 SNS중에서도 최악이예요. 140자 제한에 리트윗이라는 것 때문에 휘발성이 SNS중에서도 유달리 강하다보니 뭔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자극적으로 쓰는게 강제되는 플랫폼이죠. 결국 조국은 트위터라는걸 하면서 생각이라는걸 거치지 말고 열심히 자극적으로 '싸댔어야' 했습니다. 그게 정치 입문 전까지는 조국 명성의 거의 모든 것이었지만 그게 무너진 이상 정치인으로서 남은건 하나도 없게 되었죠.
20/04/11 19:36
조국은 인과응보 과정이라고 보여집니다.
검찰과 법원이 자기 일 제대로 하면 다 밝혀지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검찰의 표적수사와 대통령인사에 영향을 주려는 기소 시점 등이 아무 문제 없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악한 놈을 잡기 위해서라면 불법적인 방법이 동원되어도 좋은 건 아니잖아요?
20/04/11 19:40
검찰이 언론이랑 손잡고 더러운 짓을 했다면 그거대로 진실이 밝혀지면 비판하고 처벌하면 될 일입니다. 문제는 '그깟 표창장'을 자꾸 들먹이면서 사건을 축소하고, 왜 사람들이 조국에게 이토록 분노하고 문재인에게 배신감과 실망을 느꼈는지에 대한 이유를 왜곡하려는 사람들이겠죠.
20/04/11 19:58
[검찰이 언론이랑 손잡고 더러운 짓을 했다면 그거대로 진실이 밝혀지면 비판하고 처벌하면 될 일입니다.]
될까요? 됐으면 좋겠습니다. 될 거 같으세요?
20/04/11 20:43
아직은 믿고 싶지 않습니다만, 만약 정말 윤석열 총장도 작금의 검언유착에 조금이라도 관여 혹은 용인한것이 확실하게 밝혀진다면 당연히 자리 내놓고 처벌도 받아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04/11 19:47
재판중인 사건을 키보드로 재단해 봤자 의미없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 그만인데요. 무죄나오면 조작주범인 윤석열이하고 한동훈이는 모가지 내놓으면 되는거구요.
20/04/11 20:46
여러 분의 얘기를 듣다보면 마치 윤석열이 야당이 임명한 공수처장같아요. 윤석열은 국정농단 수사로 그 업적을 치하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죠. 인사검증은 청와대에서 조국하에 이루어졌고 문제없다고 판단해서 임명까지 한거아닌가요? 이제와서 문제를 지적한다면 청와대 인사검증이 개판이란것을 자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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