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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3 14:36
20/04/13 19:19
자기 손가락을 깨물어서 혈서를 쓸 정도의 피를 낸다는 건 맨정신으론 불가능에 가깝죠.
독립 투사급 결의를 가지고 있다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저 양반이 그런 대단한 위인도 아니고..
20/04/13 20:08
제가...예전에 호기심에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글씨 쓸 양도 안나와서 찾아보니....거의 손가락을 깊게 아작내야....
20/04/13 14:34
어떻게 보면 짠해요.. 얼굴에 철판깔고 사퇴하라고 외쳐야지..
여기저기 공천받으려고 기웃거리다가 울고 소리지르고.. 불교/개신교/천주교 다 열심히 다니시고.. 바쁘실텐데 천주교 영세받는게 그거 쉬운게 아닌데..
20/04/13 15:36
예전에는 참 얄밉게 잘한다는 이미지였는데 요즘에는 그것도 못해요.
저자신을 '진보'라고 생각하지만 진보의 발전을 위해서 건강한 보수 세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민주당도 정신 좀 바짝 차리게 말이죠
20/04/13 17:48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1
정말로 혈서를 썼던, 써야만 했던 지난날 수많은 사람들을 단방에 모욕하는 짓이라 씁쓸하군요. 이제 누가 혈서 쓴다면 진짜 피가 맞는지 의심부터 하겠네요.
20/04/13 22:23
한번 전과자는 영원히 국회의원 못하는 그런 세상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떠오르는 사람만 생각해봐도 방화, 상해, 가정폭력, 음주운전 등등 한 두분이 아니네요. 다만, 의원 행적으로 살펴보면 그 사람과 저 사람은 애초에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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