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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6 15:33
저도 유시민 작가 때문에 KBS 그냥 틀어놓고 있었어요.
다만, MBC의 개표전 1분영상을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난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20/04/16 15:34
MBC가 종합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MBC보다가 KBS에서 대담하면 KBS갔다가 TV조선 구경갔다가 다시 MBC갔다가... 그러다가 김용민TV라는 곳을 여기 댓글에서 처음 알고난 이후로는 그거만 봤네요.
20/04/16 15:34
tv조선은 무슨 경북 결과만 15분을 리포트하더군요. 한창 개표 중반일 때라 다른데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많았는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보도'라는 개념에 대해서 그저 수단으로만 여기는구나 싶었습니다.
20/04/16 15:43
종편채널 회수를 꼭 해야하는 이유를 이번 개표 방송에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것들은 정말 방송하려면 그냥 보도채널 없이 케이블 채널에서 놀아야하는 존재에요.
20/04/16 15:35
CG는 MBC인데 글쓴분말대로 원조보단 좀 아쉬웠고 (하나하나는 괜찮았는데, 모아서 볼때 킬링포인트가 없달까 좀 조잡하게느낌. 일관된 테마도안느껴지고)
패널은 KBS (패널말 끝나고 개표방송으로 돌아오면 딴거봄) 그리고 유튜브로 보기엔 TV조선이 제일 (나중엔 맛집으로 소문나 손님들 붐벼서 채팅창이 너무 빠르게지나감)
20/04/16 15:43
MBC 기본으로 틀고 유시민 박형준 나오면 KBS 그다음에 유시민 박형준 퇴근한 다음에는 김용민 TV본듯 합니다.
20/04/16 15:45
KBS를 주로 봤는데 앵커랑 패널이랑 유시민이 하나가 되서 박형준 팩트로 후려 패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tv조선은 빤쓰런 하는 꼬라지보니 통쾌했고요.
20/04/16 16:09
kbs하고 박시영의 눈 왔다갔다 했는데
유시민이 박형준 두드려팰땐 햄버거 먹방 초콜릿 광고나 보고 있고 kbs로 바꿔 틀었더니 다음 패널에게 마이크 넘어가버리고 박시영의 눈에서 갑자기 현장하고 전화하고 영 반대로 갔네요
20/04/16 16:20
그래픽이고 뭐고~ 그냥 현장에서 바로 소식 받는 박시영의 눈이 압도했죠~~!!
박시영의 눈: 아 여기 XXX후보 이겼답니다... 모 방송: OOO후보 리드 중....... 방송에 반영되는게 거의 1시간 차이 난다던가???
20/04/16 16:34
진짜 어제 박시영 생방을 볼 때 공중파들 1시간씩 느린 거 보고 경악했어요. 공중파가 안 되는 이유가 이거다 싶더라고요. 이렇게 느려서 요즘 유튜브를 어떻게 따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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