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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6 17:21
저도 이준석 미래가 밝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이상 종북/좌빨/공산주의 이런걸로 승부하지말고 정책, 실력으로 승부하자는게 맘에 들어 첨부합니다.
20/04/16 17:30
과거) 이준석의 마음을 움직인 2시간
현재)문정권의 극성지지자들 4년간 더 경험하시겠습니까? 말과 처신은 뻔지르르하게 잘합니다. 그냥 딱 미래당 스타일.
20/04/16 17:22
김성환은 당 빨이 좀 있었다고 보는 편이고 이 쯤에서 이준석을 한 번쯤 밀어주는 것도 전체적인 구도에서는 나쁘지 않았겠다 싶긴합니다.
20/04/16 17:36
본인 체급이 지금보다 더 높아지는 수 밖에 없죠. 이제와서 노무현에게 김영삼 키드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최소한 재선의원이나 광역시도지사에 경쟁할 정도가 되면 그 때는 하라고 해도 안할겁니다. '깔게 없으니 아직도 그런소리 하냐?' 이야기가 따라 나올테니까요. 최소 10년은 걸리리라 봅니다.
20/04/16 17:38
노무현은 김영삼이랑 완전 반대편 정당으로 가서 그런거고
체급이 낮아도 이준석이 민주당/정의당으로 간게 아니라서 비유는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박근혜 완전히 아웃되고 나이좀 들면 서서히 없어지겠죠.
20/04/16 17:49
자진해서 단식투쟁하고 바른 정당으로 간 것도 그렇고
본인의 추후 발언이나 행적도 그렇고 탄핵전후로 지속적으로 박근혜를 비판해온 점에서 크게 다를 건 없다고 보는데, 미통당이라는 당 자체가 친박과 비박이 어지럽게 섞여 있는 구조라 티가 안나는거죠. 이것 역시 본인의 한계라면 한계지만 원외에서 할 수 있는게 딱히 없기도 하구요. 근데 지금 시점에서 박근혜 빨로 아직도 정치하고 있다는 평가는 좀 부당하다 싶긴합니다.
20/04/16 17:52
김영삼/노무현과는 전혀 다르다는 얘길 드린거고,
저는 위에서도 얘기한거처럼 박근혜 키드 이제 놓아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단 초선위원이나 한번 되야지요.
20/04/16 17:54
사실 노원이라는 지역을 고른 것 자체가 패기 돋는 일이긴 합니다만,
본인의 정치인생에 도움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가 되었건 다른 수도권 보궐에서 승부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04/16 17:34
정치 시작을 누구와 했는지 이건 생각보다 꽤나 클 수밖에 없죠.
김영춘 전 장관이 아직까지도 상도동 막내 소리 듣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본인이 그걸 극복하려 노력했다면 모를까 박근혜 후신정당에 가서 후보로 나오고서는 그걸 극복하려 했다는 것을 노원구민이 왜 이해하나요?
20/04/16 17:38
네 김영춘 전 장관은 장관도 하고 그런 소리 듣는데 왜 이준석은 박근혜 키즈를 봐야하나요?
이준석 최고의 정치적 업적일건데요 아마도
20/04/16 17:41
아직은 그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다는 점에서 동의하는데, 단순히 박근혜 낙인으로 퉁치는 것에는 반대한다. 정도겠네요.
보수의 험지인 노원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결과가 없어서야 내세울게 없죠. 최종적으로 본인이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 뭐 그 정도의 이야기 입니다.
20/04/16 17:37
김성환 의원이 당 빨같은 것이 있는 것과 이준석을 밀어주는것 그 공간에 논리가 빠져있어서 그렇습니다.
노원 대표 정치인은 어차피 따로 있고요.
20/04/16 17:23
김성환이 그동네에서 잔뼈가 굵은데, 득표차가 생각보다 엄청 좁더군요;
가세연에서 강적들 동료라고 전화연결 했다가 차명진떄문에 5%정도는 손해봤다고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얘기 안할수가 없다면서 울먹이니까 단체로 분위기 싸해짐. 나중에 함익병 이준석 까면서 강적들 멤버 연결하면 안되겠다고...
20/04/16 17:29
요즘 나이 들면서 느끼는건데 결국 이런 건 다 그때 뿐이더라구요. 특히 최근에 안철수에게 너무 실망을 해서..
그럴싸한 순간의 말이나 행동엔 이제 마음이 미동조차 없네요.
20/04/16 17:32
아주 공감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평소에 꾸준히 누적되는 말과 행동이지 저렇게 다 끝나고 아님 특정 계기를 가질 때 그럴듯한 말과 글로는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죠.
20/04/16 17:32
제가 정치인중에 가장 실망한 사람 세손가락안에 듭니다.
- 찰스형 - 손학규 - 조국 (사실 기대감이 없지만, 너무 파렴치해서 넣었습니다)
20/04/17 02:05
이야 셋다 주옥같네요. 조국은 대선 소주 짤 포함 과거 SNS짤 탈탈 털리니까 어떤인물인지 알게됐고
손학규는 관심없어서 잘 몰랐는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당권 붙잡고 늘어지고 비례2번 넣어다가 쫓겨나고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민생당 0석 결과가 어찌나 꿀잼이던지
20/04/16 17:58
저도...안철수...혐오스러워지더라구요
그보다 전에 안희정의 말들에 감명 받았다가 또 실망... 이제 안속아야지 했는데 요즘 이낙연씨가...마음을 움직이는 언행을 보여줘서 또 기대중
20/04/17 02:06
하하핫 저도 안철수, 안희정 한때 조금 지지했다가 실망하고 지금은 이낙연 지지중인데
이낙연은 대통령 될것 같습니다. 셋다 중도보수느낌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20/04/16 17:32
아래의 글에서 질문도 했었지만, 이런 총선이나 대선은 잘 짜여진 컨설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나 과거 선거에서의 민주당의 파트너였다는 윈지코리아 같은 것 말이죠. 분명히 미래통합당의 뒤에는 민주당의 민주연구원과 같은 여의도연구원이 있는데, 이 여의도연구원이 엉망이 되고, 정치 컨설팅에 의해 다듬어진 후보들이 아닌 후보들로 보이는 분들이 앞에 나서게 되니, 이모양인가 싶기도 하구요.
20/04/16 17:35
이준석이 노원병에서만 세번 출마해서 세번 낙선햇는데,
득표율이 계속 올라갔고, 이번 선거에서 굉장히 선전을 해서 다음 총선에서는 당선가능성이 상당하긴 할 겁니다. 다만, 위 댓글대로 노원 선거구가 3개에서 2개로 줄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상대가 우원식.....털썩...
20/04/16 17:40
우원식보면 이번에 체급 더욱더 올릴 것 같은데 그러면 솔직히 뭐 끝이죠.
그리고 김성환 의원이 더이상 힘들면 민주당에서 또 참신한 인재를 데려와서는 이번 선거처럼 대폭 밀어줄 수도 있을거에요.
20/04/16 17:44
저번엔 득표율이 내려갔다고 이번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저번엔 자한당이 아니라 바른정당 타이틀걸고 3자구도에서 25퍼 2위 했으니 선전은 맞죠.
20/04/16 17:38
사람들이 이준석의 미래를 좋게 보던데, 개인적으로 노원병에서는 이게 맥시멈이라 봅니다. 이번 득표율은 양자구도의 덕을 본게 큰 것 같고 이준석도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실언과 삽질이 늘어나는 케이스라고 봐서... 만약에 노원병에서 고생고생해서 당선된다고 한들 그 고생에 비해 실익이 큰 지역구인지는 더더욱 의문이구요.
20/04/16 17:51
고향이라는 명분에 비해 먹기도 힘들고 지키기는 더 힘든 동네라는 점에서 당선되도 터줏대감이 아니라 하루살이가 될거라 봅니다.
본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루트를 벤치마킹하는거 같은데, 그 길은 안다고 해서 아무나 못가는 길이죠.
20/04/16 17:43
전 그래도 저 페북 글 보면서 좀 다시 보게 되드라구요. (황교안의 막말을 하도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크크) 본인이 좀 뺀질거리는거랑 선거때 남 비아냥거리는거만 좀 사라지면 다음번엔 좋은결과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04/16 17:46
예의 차리는 입바른 말일수도 있지만,
저렇게 하고 안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참고로 제가 젤 떨어지길 바랬던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투표날 사무실에도 없더라구요 케케케케케
20/04/16 17:53
디카프리오 평생 아카데미 남우주연성 못타고 늙어죽는 엔딩입니다.
다음에 안되면 이준석 평생 당선 한번 못되고 늙어서 정치계 은퇴할거라는...
20/04/16 17:57
아 그런 뜻이군요.
그런데, 이준석이 당선 한번 못되고 늙어 죽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일단 제일 큰 이유가 현 미래통합당 계열에서 저나이에 저정도 정치 커리어를 가진 인물이 없거든요. 그게 현 미래통합당의 가장 큰 문제이지만 말이죠. 깐죽대는 대화법이 최고의 문제점인 사람이지만, 처음 정치에 발을 들일 때보다는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대때나 지난 보궐 때는 그냥 맨바닥에 헤딩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지고 있다고 보이구요.
20/04/17 01:09
저는 준스톤 무시하는 편은 아니긴 헌디 커리어랄게 있나요. 인지도라고 한다면 확실히 있지 싶습니다만. 바로 그 계속되는 낙선 때문에 커리어가 없는게 지금 저 양반 문제점이죠. 다음 총선이면 한국나이로 40이니 이젠 더 청년도 아니고. 팔자가 꼬여서 안 되었다고 볼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정치는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영역이죠. 계속 당선되지 못한다면 그 인물의 가치는 거기까지일 뿐이지 싶네요.
20/04/17 02:12
노무현을 봐도 험지에 계속 도전한건 커리어 맞죠. 오세훈처럼 요리갔다 저리갔다 한것도 아니고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차기 총선전에 내년 재보궐 선거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언젠가는 충분히 당선될만한 인재인건 부정하기 힘듭니다. 중국몽 타령 문재인 대통령 비아냥 무시 등 인격적으로는 싫어하지만 야권 전체에서 오세훈과 이준석이 토론 능력 투탑이죠. 기획력도 꽤 있는것 같고요. 하긴 나경원도 토론 자체는 잘함.
20/04/16 17:52
이준석 “탄핵 전 민란 일어난다”
이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가 독재를 향해 가는 이 방법, 독재자의 말로가 항상 비극적인 이유는 딱 한 가지다. 독재로써 너무 권력을 세게 쥐었기 때문에 배출구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배출구가 없는 상태에서 본인은 굉장히 극단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물러나게 되는 거다”라며 문재인 정권에 경고했다. 올해 2월쯤에 했던 소리인데 주목을 별로 못받아서 그렇지 페북이나 팟캐에서 뻘소리 한게 꽤 많죠. 정말 진지하게 당선권에 들어오는 순간 전에 했던 말들이 다시 주목받을 거고 그게 발목을 잡을겁니다.
20/04/16 18:13
이준석이라는 인물은 나이만 어린거지 행보는 흔하디흔한 정치자영업자1이죠.
지금 하던대로 하면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팩만 보면 충분히 똑똑한 사람일건데.... 결국 이 사람도 리스크를 낮게 잡고 자신이 본 윗물이 하는 그대로 정치를 했죠. 그리고 그사람들과 같이 몰락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20/04/16 18:26
이 사람은 그냥 전형적인 스피커입니다. 중국과의 관계 가지고, 홍콩 민주화 가지고, 독재타령에 ...정덕이라 팟캐든 시사 프로든 자주 찾아 듣는편인데 헛소리하다가 이제와서 이러는거 좀 솔직히 역겹습니다.
20/04/16 18:27
이준석이 미통당에게는 좋은 자산이라는 점은 동의하지만, 정치판 전체로 봤을때 꼭 필요한 자산인지는 의문입니다.
새누리당 비대위원 시절까지 포함하면 벌써 정치 10년차 다 되어가고, 이제 나이도 다음 총선때는 40이예요. 참고로 한나라당 시절 소장파의 대표격이었던 남경필이(지역구 세습이긴 하지만) 이준석 나이때 이미 재선의원이었고, 원희룡도 이준석 나이때 총선에서 이겼죠. 이준석은 더 불리한게 위에 적었듯이 이미 정치 10년차 다 되어는데 그 사이에 선거 세 번 나와서 세 번 다 떨어졌고요. 이제 신선함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기성 정치인 냄새가 나는 사람이죠.
20/04/16 18:27
고난의 시간을 겪고 있는거죠
누구 말맞다나 비례나 영남권 한자리 이준석이 못해서 안하겠습니까? 결국 언젠가는 이런것들이 전부 자산으로 돌아오겠죠
20/04/16 18:39
정치에 입문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예전처럼 돌아가는게 힘들지 모르겠으나 그냥 방송출연이나 사회봉사 활동이나 했으면 싶네요 아닌건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봐도
20/04/16 18:46
말만 잘하죠. 지금까지 털어온 망언이 몇개인데...
앞으로라도 본인이 쓴 글대로만 정치하면 인정합니다만 제 버릇 남줄리가...라고 생각합니다
20/04/16 19:01
이준석 으웩
사람들이 싫어하는 김태흠이나 김진태 이런인간들이랑 하등 다를거없죠. 체급 낮은 김태흠 or 김진태일뿐
20/04/16 19:06
저 문장과 저 글만 보고 저 사람을 판단하기엔 이준석도 그 동안 뻘소리를 꽤나 했죠. 이름값이 낮기에 그게 묻힐 뿐이지요.
다만 같은 지역구에 계속 꼬라박으면서 도전하는건 확실히 유권자들에게 좋은 포인트를 받을만하고 매번 기회주의마냥 태세가 바뀌지만 그것도 정치인의 한 덕목이라면 덕목이라고 할 수 있기에, 게다가 나이도 젊고요 다음 총선에 또 나온다면 당선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0/04/16 19:52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근혜를 버린다? 그러면 글쓴이같으신분 산토끼를 10명을 얻지만 집토끼 100명이의 지지를 잃을것 같습니다
20/04/16 20:08
저는 "이준석 정도가 주목받는 청년 취급 받음"이 지금 미래통합당의 적나라한 현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당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사람이 맞죠.
20/04/16 20:13
이준석은 지고 나면 언제나 자기가 예전에 한 일들은 없었던 일처럼, 자기 입으로 하던 온갖 네가티브들은 다 잊은 것처럼 말해요. 마치 자기가 한 게 아니라 자기가 당하던 사람처럼 말이죠. 잘못한 사람이 시간 지나면 스리슬쩍 난 용서했으니 그 사람도 날 용서했을거다... 이러는 느낌이랄까요.
20/04/16 20:29
이준석이 참 미묘한 지점에 위치하는 것은 그 사람이 미통당의 흔한 클리셰를 반복하면서도 묘하게 정상인 코스프레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뭔가 그럴듯한 말을 하다가도 갑자기 보수유튜버 같은 소리를 하고, 진정성이 보이나 싶다가도 기회주의자적 면모를 보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데요, 저는 뭐 그냥 철학없는 젊은 기회주의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문화에 익숙해서 사람들이 뭘 싫어하고 좋아하는 지는 잘 아는데 자신의 욕심때문에 기존 정치가들을 흉내내는 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
20/04/16 21:02
미래통합당 지지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준석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사실상 학교 다닌 것 말고 한 게 없다는 겁니다. 분명히 학력은 좋고 전문성도 쌓을 수 있는 사람인데 그 전문성을 안 쌓고 정계로 왔어요. 그쪽 지지자가 제일 환장하는 게 똑부러지는 명석함인데, 아마 어디서 일하다 왔으면 지금쯤 국회의원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20/04/16 21:11
먼저 페미이슈가 40대 아재까지 큰 영향을 준다는 것에 많이 놀랐네요.
이준석씨의 느낌은 젊고 똑똑하며 하버드츨신의 ???키즈.... 치열한 입시와 취업, 결혼, 출산, 육아, 교육이라는 문제와 동떨어진 선택된 정치신동 이미지뿐이라는게 한계라 봅니다
20/04/16 21:12
저도 이느낌... 학교 잘 나온 것은 맞는데 세상에 나와서 한 게 뭔가? 굳이 하버드 CS를 나와서 첫 직업이 정치인? 이런 느낌이에요.
20/04/16 22:30
이준석의 말을 보면 매끄러운 세 치 혀를 그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만 쓰는 자들의 해악을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차라리 눌변이지만 덜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20/04/17 01:36
미통당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네요.
그게 가능했으면... 이번 총선에서 이런 참패를 당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준석은... 아쉬워요. 뭔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긴한데... 가끔 유효 슈팅을 날리기도 하지만 그만큼 헛발질도 상당히 많이 하는데 실제 뭔가 이뤄낸 것이 없어요. 그럼에도 미통당의 인재풀을 보면 이준석과 비슷한 세대에 그만한 인재가 보이지않는 것도 현실이란 게... 미통당의 미래가... 어둡죠. 엄청 바뀌고 개선해야하는데 그게 벌써 몇 년째인지...
20/04/17 09:48
미통당도 잘해야지요.
그래야지 민주당 대안도 되고, 견제도 되고 사실 미통당이 보수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잘해서 제대로 된 보수정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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