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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18:52
이제 좀 꿀잼대선각이 보이네요.
어차피 너도나도 하하호호하는 대선은 현실에 없고 물고뜯고 피나고 깨지는게 대선인데 그동안은 너무 원사이드였어요
22/01/07 19:00
없는말 한것도 아니고 이 정도 수위의 공격은 민주당 당대표도 거의 매일같이 하죠.엔화같은 허위사실 유포도 하고.
예를들어 이런 기사... 송영길 “김건희, 윤석열에 반말한다더라… 최순실보다 더할 것”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2/22/JSJWP2SM75BUNJMPTBK6Y2JAQY/ 김건희가 윤석열한테 반말한다고 휘두를거라는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엄청 구린 가부장적 사고방식 아닙니까?(그리고 이재명 부인도 이재명한테 반말하던데;;) 이런게 그냥 묻혀요.
22/01/07 19:01
가족 네거티브는 김건희 공격으로 이미 시작됐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626.html 경찰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수사결과 확인 요즘 김혜경이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 계승 운운하고 다니는 것 보면 참으로 코미디가 따로 없다는
22/01/07 19:05
내거티브에 의존하는건 추한 방식이지만 이준석은 이제 물불 가릴 입장이 아니죠.
무조건 윤석열과 함께 이겨야 본인 가치가 있는거고, 지는 순간 사퇴하느니만도 못한 퇴진을 당할겁니다. 거기다 본인이 떨군 지지율도 원상복구 시켜야하는 골치아픈 청구서까지 있고요.
22/01/07 19:05
이런 방법은 크게 보면 감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지자들은 이준석의 이런 공격 스타일에 대해서는 미소짓고 있을 겁니다.
22/01/07 19:06
이런거 보면 2030 지지 잘 끌어오는 정치인이라는건 확실히 보이네요.
2030은 정치공학 싫어하죠. 약간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상황가리지 않고 물어뜯는거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확히 2030 입맛에 맞게 갑작스레 들어간 공격이지만, 전투적 2030제외한 사람들이 보기에 좋을 지는 모르겠네요.
22/01/07 19:08
이런건 이준석한테 왜 내부총질만 하고 이재명은 건들지도 않냐~!! 이준석은 민주당 첩자다!!
라고 하는 6070 할배들에 대한 일종의 대답이라고 봐야죠. 솔직히 이재명 지지자분들 입장에서는 게임 뭐같이 하네 소리 나올 법 합니다. 그만큼 대여투쟁 하면 또 하는 사람인데 계속 민주당 첩자라느니 뭐라느니 프레임질 당했던거죠.
22/01/07 20:34
저런 모습이 원래 이준석의 정체성입니다 모르고 계시는게 더 의외네요 저런 모습으로 지지받고 뜬거죠
저 역시 저런 모습들때문에 큰 정치인은 못 될거라 생각합니다
22/01/07 21:46
그렇게 보시는군요. 저는 비교적 최근 행보에서 보여준 합리적보수/반페미전사 이미지만 알아서요.
그 이전의 캐릭터는 사실 잘 몰라요.
22/01/07 19:12
네거티브에 네거티브로 대응하는 것도 아니고 세금 쓰는 것도 아닌데, 새해 메시지를 정말 [이준석 답게] 대응하네요.
펨코나 디시 같은 곳에서나 볼 법한 글 아닌가요. 추천 많이 받겠다 싶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정말 쓰라릴까..
22/01/07 19:15
어느당 무슨당을 떠나서..
하는 모양새가 전통적인 국힘 이미지로 돌아가고 있네요 이준석은 그러지 않던게 참 좋아보이는 정치인이었는데
22/01/07 19:15
네거티브를 굳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저는 썩 달갑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익히 알려진 네거티브를 하는 이유 말고도 국힘 6070들에게 '이준석은 이제 윤석열과 확실한 한 배를 탔다' 라고 어필하는 느낌이 더 들기도 합니다.
22/01/07 19:18
본인이 했던 말을 남이 하면 네거티브가 되는거는 참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했던 말을 남이 따라하면 포지티브가 되야하는데.
이재명 뿐만이 아니라 조와 국 선생님이나...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그외 다들 참 ... 왜 했던 말을 따라하면 네거티브가 되버리는 겁니까 선생님들...
22/01/07 23:02
이준석 당대표 경선 당시 여성 지지율 낮지 않았습니다.
무지님은 무슨 근거로 2030여성이 이준석 싫어한다고 주장하시는건지요? 그리고 그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대신 내주기 때문에 희망이라고 하는거구요.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이준석만큼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이야기하는 정치인 누가 있습니까. 남자 다 죽이고 여자만 득되는 거 해야한다는 정신나간 페미를 손절조차 못하고 있는 정치인이 대다수인데
22/01/07 23:07
전 싫어한다고 하지도 않았고 제 예전 댓글을 봐도 저는 이준석 고평가하는 입장이에요. 젊은 청년 정치인 중 가장 돋보이는 것도 맞고 청년들 얘기도 많이 들어주죠.
다만 최근 이준석이 2030여성의 목소리를 대신한다는 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누가 봐도 젠더 이슈를 많이 활용하고 2030 남성 입장을 더 많이 말해주잖아요. 2030남성의 희망이 아니라고는 말한 적 없습니다만;;
22/01/08 09:20
2030 남성만의 입장이라기보단 그냥 상식적인 입장이라고 봐야죠. 굳이 여성은 대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뺄 필요조차 없는.
그거에 상식 이하의 대접을 많이 받는 2030 남성들이 과하게 열광하는 거구요. 상식과 합리 앞에 남녀 구분은 의미 없어요. 여성이 모두 '그 사상'이라면 모를까
22/01/08 12:17
다리기 님// 상식과 합리에는 동의하지만 불행하게도 2030 여성은 젠더이슈에 2030남성만큼 관심이 없어요. 2030여성도 2030남성만큼 공정을 외쳤지만 그 공정에 젠더 이슈는 포함이 안되어있거든요. 그들의 목소리를 이준석은 대변할 수 없어요. 그 역할은 심상정이 대신하고 있죠. 이 점에서 저는 2030 여성은 제외해야한다고 말한겁니다.
22/01/07 20:40
이준석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말을 잘하고 똑똑하게 말해요. 적어도 저같은 사람에게 윤석열보다는 100배 정도 나은 사람으로 보이니깐요. 그런데 어려요. 언젠가 꼰대가 되겠지만 적어도 젊은 사람이라 마음이 더 가기도 합니다. 솔직히 윤석열 옆에 있으니 더 나아보이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속시원해지는 소리나 바른말이 멍멍 소리보다 많은 편이고.. (물론....똥 싼적도 많고..최근 평택택시나 윤포옹같은것도 있지만..) 제가 예전에 좋아하던 홍정욱의 모습이 조금 투영된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근데 단점이....소속정당이 변할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아직 제정신처럼 보일때 대통령이라도 한번 해서 대안정당이던 지금 썩은 정당애들 전부 좀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뭐 이런거 때문에 저는 그나마 희망이라기 보단 기대 정도에욤
22/01/07 19:25
이건 그냥 평소 이준석입니다.
쥴리 찾는것보단 훌씬 낫죠 뭐 원래 선거가 후보본인은 포지티브 더러운 네거티브는 주변사람이 하는거에요.
22/01/07 19:28
선거는 결국 중도층을 잡는 싸움입니다. 누구를 선택할지 계속 고민 중인 중도층이 상대방 후보의 새해 메세지에 빈정대는 이런 말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뻔한거 아니겠어요. 국민의힘이 선거때마다 계속 망하는 이유는 뭐가 문제인지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극성 지지층 사이에서나 사이다라고 먹힐 법한 이야기들을 계속 하기 때문이죠. 극우유튜버들의 말처럼 이준석은 어둠의 민주당원이 맞나 봅니다. 계속 이대로만 하길.
22/01/07 19:31
2시간 대화의 이준석 대표님께서 대화 NFT 네거티브하시니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군요. 녹음도 종종하면 그 대화나 NFT로 풀면 제가 살 의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좌가 시간단위로 포지션이 바뀌시는데, 2시간좌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PGR에 기명으로 댓글이 다 남지만 시간 단위로 포지션을 바꾸셔야 하니 그 또한 곤욕이겠군요.
22/01/07 19:31
이준석이 윤석열 편들면 욕하고 독자적으로 나서면 칭찬하는 쪽은 보통 이재명 지지자이신거 맞죠? ;;;
전 혼란스럽더라고요.. 이준석이 단한번도, (윤석열에 붙어서 호가호위하려고 하고 입당전부터 줄서고 이런 윤핵관 및 윤핵관후보자들을 욕한적은 있어도) 윤석열을 직접 비판하거나 비난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당연히 언제든 윤석열이 손만 흔들면 바로 손잡을 준비가 되어있었던 건 이준석인데… .. 전 이준석이 확실히 깨닫게 해줬다고봅니다. 누구랑 가까워보이는게 더 좋은지 윤석열에게 말이죠.. 윤석열이 윤핵관들에게 이런말 했겠죠. “너네 이준석만 잡으면 내 지지율 올라간다며? 왜 반대야? “ 실망한 사람들도 많이 있겠고 뭐 그건 존중합니다만, 이준석이 이준석했을 뿐이라고 봐요 ~
22/01/07 19:38
전 이재명 지지자보단 반새누리인데 이준석이 당대표 되고 한 행보는 반새누리 입장에서도 '쟨 진짜 다르네?' 생각하게 해줬거든요. 유능한 모습도 좋았구요. 그래서 윤석열과 싸우면서 이준석이 윤석열을 변화시켜줄 거라 기대했던 거라 칭찬했었고, 지금은 윤석열을 닮아가는 모습 같아서 좀 아쉬운 거죠. 뭐 제 의견도 국민의 한 사람이 아니라 세대포위론에 갇힌 사람 중 하나로 생각하면 무시하겠죠.
22/01/08 08:32
아 그말씀은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중도에 가까운 반새누리입장에서는 새누리가 구태를 떨치면 표심을 바꿀 의향이 충분히 있으시다는 말씀이실까요? 물론 그러실수 있겠지만, 지금 다시 윤석열에게 붙었다고 이준석 까는 사람들은 원래도록 민주당 찍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 생각해요.. (다시말해 이준석을 응원하더라도, 기존 구태 새누리의 안티태제로서 응원하는 것이지 이준석과 윤석열이 투닥투닥하는 상황에서는 100% 민주당 찍으실거 잖아요? 이준석이 완전 이겨서 구태를 다 몰아내면.. 그때 고민정도 해보시겠죠? )
22/01/08 12:22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반새누리는 '새누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무조건 싫어' 라기보다는 이전부터 그 당에서 보인 여러가지 구태 모습이 있지만 가장 큰 건 역사의식 때문이라서요. 당대표 바뀔때마다 달라지겠다면서 518국립묘지 가고 그래도 결국 선거철 되면 독재자 찬양에 극우와 손잡는 모습 보면서 '역시 저긴 안돼'라는 마음이 굳어진거죠.
그런데 이번에 당대표된 이준석이 제대로된 역사의식을 갖고 공천도 개혁하려고 하고 탄핵의 강도 건너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감탄했고 '저기도 정말 변화하는 건가?' 싶었어요. 특히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이 된거 보고 홍준표 올라오면 무효표나 국힘 찍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어요. 그런 생각 자체가 저에게는 엄청난 변화거든요.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그런데 윤석열이 되고, 구태 국힘의원보다 더 구태적인 역사의식과 사고관을 가진거 보고 도로아미타불 된거죠. 뭐. 사실 저도 나이브하지만 국힘의 후보교체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어요. 그래서 평택택시 전까지 이준석 응원했었습니다. 나중에라도 이준석이 다시 실권잡고 개혁하면 저도 국힘 찍을 수 있죠. 사실 민주당 지지자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반새누리면 민주당도 개못하는데 찍어야하나 싶어서 짜증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22/01/08 12:47
믿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말씀은 아니라서 제 귀에는 공허하게 느껴지네요. … 어차피 양당모두 극단주의 세력이 당내 큰 계파로 자리잡고 있는건 같아서 말이죠. (이준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면 이준석부터 후보교체 운운했겠죠. 후보교체해서 이길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
주사파출신의 반미성향 진성 골수 좌파도 민주당을 지지하고 목소리내는건 사실 같거든요. 윤미향이라던가 임종석이라던가… 사실 이재명도 뿌리를 보면 경기동부부터 오는 극렬 좌파라고 봐야하고요. 그런측면에서 보면 결국 윤석열이 다소 친박태극기무리들 의견을 수용하고 그들의 지지기반을 흡수한것이 전 이재명의 그것보다는 훨씬중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재명 및 그들의 세련됨이 무지님과 같은 중도성향 유권자들분들께 친박 찌끄러기들의 나댐보다 좋게 다가온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도 이낙연대 홍준표였으면 얼마나 좋앗겠나 싶긴한데… 어차피 양극단 세력이 경선을 이긴 이상… 그래도 진짜 극단인 뿌리에서 온 세련된 놈보다는 누가봐도 극단은 아닌데 좀 꼰대스런 정치초보가 낫지 않나..(다만 그 꼰대스럼이 제 생각보다 훨씬 .. 역하긴 하지만 .. 그래도 전 이재명보다야 나라를 위해 낫다…) 그 생각 뿐입니다. 아 그리고 저도 사실 중도성향 유권자로서 , 다만 전 인이나 당을 보는것 보다는… 기계적인 5년마다의 양당 정권교체가 가장 우리나라에 바람직하다고 믿을 뿐인 사람입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이 나라에서는 야당 찍고 응원해서 정권교체하는 걸 밀기로 했어요. 어디든 10년이면 안됩니다. 덧붙여서.. 이재명은 절대 대통령이 안되는 위험한 사상을 너무나 많이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인물이 능력과 조직과 세련됨까지 갖고 있는게 너무 위험해요. 선출권력이 모든 명분과 정당성을 가진다. 신용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이자를 내는건 부당하다. 이런 반민주적이고 반자본주의적인 이야기를 너무 당당하게 하는데, 그게 바로 전체주의 .. 히틀러인건 아시죠? 성남시 에서 그 수많은 의혹과 도덕성논란에도 불구 (프로파간다만으로) 경기지사 먹고 문재인하고 그난리를 치고도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된 인물이 위험한 사상까지 갖고 있습니다.
22/01/07 19:37
크크크 근데 NFT의 가치는 그게 더 있긴할거 같아요
그런데 또 이준석대표나 여타 다른 후보들 NFT로 할만한 [순간]을 뽑고 한다면 다들 좋을거 없을거 같긴한데...
22/01/07 19:41
유튜브 시대에 그 형수 욕설 안 들어본 사람이 정말 많은지 - 최소한 그 욕설 부분만큼은 - 궁금하긴 합니다
정치 고관심층은 좋으나 싫으나 다 들었을 거고 국민 대다수인 중도층이 정말 잘 모르거나 막연하게만 알고 있다면 저런 공세도 도움이 될 수는 있겠죠
22/01/07 20:08
안철수에게 욕해서 징계 받았던 ["그러면 안철수 병X 되는 거거든. 안철수 전국 꼴찌를 위하여."] 이것도 NTF로 내자 준스가 크크크
22/01/07 20:14
이재명은 아들과 거리를 명확히 뒀고, 형수 욕설은 형이 어머니에게 욕해서 되받아쳐준 거고 그럼 이제 가족 중 뭐가 남는 거죠? 혜경궁 김씨?
반면 김건희는 오늘도 새로운 게 나오더군요. 까도 까도 끝이 없고, 윤석열과 김건희는 서로 사랑하고...
22/01/07 20:49
댓글 보니 이준석 이미지가 저렴해진게 확 체감이 되네요. 솔직히 평택건으로 미운살 박힌게 큰거 같습니다.
지지자는 좋아하겠지만 너네는 지금 중도권을 어떻게 돌려야 한다고 이것들아...
22/01/07 21:01
문제는 이재명 지지자들은 음주운전을 하던 형수한테 욕설을 하던 다알고 이미 면역이 된 상태라는거죠..
도덕성은 기대안하고 정권연장만 할 수 있으면 지지하는분들이 35%이상입니다.
22/01/07 22:30
윤석열 네거티브가 맞아요?
윤석열 스스로 삽질이 아니고요? 작년까지 네거티브 하다가 올해부터 정책발표로 선회한다면서 한쪽에서는 또 저러네요?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1021700011 그리고 저건 그냥 유치하잖아요
22/01/08 22:38
저게 어떤거죠? 본문의 페이스북 내용 말하시는건지요? 아니면 전혀 관계없는 형수 내용 말씀이신지요?
본문의 페이스북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내용인데요
22/01/08 00:35
이건 좀... 혜경궁 김씨라는 아주 좋은 카드가 있는데 형수욕설 파일 들어보고도 저런 공격을 하는건가요?
녹음 들어보면 당신이 한 찢는다는 말 당신 부모한테 해도 좋겠냐 이런 맥락인데.. 오히려 그 녹음에서 좀 뭣한 부분은 쌍욕을 오지게 박는다는거 뿐입니다. 그마저도 형수에게 선빵당했다는 맥락을 고려하면 폭행사건이 아닌게 다행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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