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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1 21:25:23
Name 전원일기OST샀다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vxicStXhU7Y
Subject [일반] [뉴있저] 김건희, 정대택 국감 증인 내가 뺐다?..."국감 농단" "문제 없다"


작년 10월 국감에서 정대택씨가 증인으로 채택되었다가 여야 합의로 제외 되었습니다.

문제는 서울의 소리 7시간 녹취록에 의하면 김건희가 내가 뺐다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 뉴스는 김건희의 영향력이 행사가 된것이냐가 논란이 될거라고 끝맺음을 하는데...

제 사견은 보다 큰 문제는 김건희씨의 권력을 보는 태도죠.

내가 뺄수 있으면 뺄수있다. 이 태도... 기자임을 알면서도 당당하게 내가 취소했다.

녹취속 정확한 워딩은
[ 내가 취소했다고 했잖아. 그래가지고 그게 늦게 전달된거야 내가 취소했다고 그랬잖아. 어쨌든 이걸 통과시켜 주면은 국민의 힘이 너무 없어 보이지 않냐 그래서 취소시킨 거에요.] 입니다.

이거야말로 7시간 녹취록 매운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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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 리 케프렌
22/01/21 21:37
수정 아이콘
진짜 미스터윤은 남자 박근혜가 될것인가....
박근혜
22/01/21 21:57
수정 아이콘
거참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22/01/22 07: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안페이지
22/01/22 08:12
수정 아이콘
크크크2
덴드로븀
22/01/21 21:4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576456
['정대택 국감 증인’ 불발, 김건희 “우리가 취소시켰다”] 2022.01.21

9월16일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3차)에서 정대택씨 증인 채택 가결 - 10월5일 예정
9월25일 : 김건희씨가 비서를 통해 이명수 기자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정대택씨 국감 증인 채택 건에 대해 문의
10월2일 : 김건희씨가 이 기자에게 [“정대택 증인(채택)이 거부됐다”고 단정해 말했다.]
10월3일 : “증인 철회가 되지 않았다”고 확인해주는 이 기자에게 [김씨는 “취소 안 됐다고? 잠깐 끊어보세요. 제가 알아볼게요”] 다급한 듯 통화종료
10월5일 : 국회 행안위에서 정대택씨 증인 출석은 [전격 철회됨]
10월5일 저녁
이 기자 : “오전에 이 건(증인 철회) 가지고 여야가 한시간 동안 싸웠다”
김씨 : [“내가 벌써 얘기했잖아. 동생(이 기자)한테 정해졌다고]. 뉴스는 그렇게 나왔는데, 이미 그거(증인 철회)는 조치가 되어 있던 것으로 우리는 여기서는 이미 취소시켰었던 상태였다. 이걸 통과시켜주면은 국민의힘이 너무 힘이 없어 보이지 않냐 그래서 취소시킨 것”
[“원래 취소시켰는데, 휴일(10월2~3일)이 있어 통보가 안 되었다”]

흠...
22/01/22 11:35
수정 아이콘
워딩대로라면 "내가 취소시켰다"는 취지인지, "내가 '(당에서)취소시켰다는 소식'을 전하지 않았냐"는 취지인지.. 흠
22/01/21 21:46
수정 아이콘
가만 안 두겠다는 말은 농담(?)이라고 하던데, 이것까지 방어하려면 농담으론 택도 없고 허언증이 있다고 해야겠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1/21 21:48
수정 아이콘
그거는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농으로 볼수 있긴 합니다 근데....이거는....좀....
개미먹이
22/01/21 21:48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감옥으로 보낸 자가 제2의 박근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세상이 영화보다 더 다이나믹합니다.
22/01/21 21:51
수정 아이콘
웃긴게 김건희씨가 [내가] 정권을 잡으면 언론 무사하지 못할거 라고 하죠.
그리고 조국수사도 가만히 있으면 수사안할려고했다... 도대체 김건희가 뭔데??
더 황당한 건 윤석열후보는 아내는 정치 극도로 싫어한다고 했죠.......????
덴드로븀
22/01/21 21:54
수정 아이콘
https://mbn.co.kr/news/politics/4664255
[윤석열 "김건희 정치 싫어해…'영부인'이란 말 쓰지 말자"] 2021-12-22

윤 후보는 오늘(22일) 공개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인 김건희 씨는 언제 등판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 말자. 제 처는 정치하는 걸 극도로 싫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달전이네요.
22/01/21 21:57
수정 아이콘
비선실세라는 것도 문제지만. 돈 관련 잡음 의혹이 끊이지 않는데, 정권 잡으면 지시 안 해도 알아서 수사기관이 길 거라고 본인이 직접 말한 상황에서. 권한을 남용해서 사리사욕을 얼마나 챙길지 상상이 안 가네요. 5년 후에야 밝혀질 수도 있겠지만 그걸 굳이 겪어봐야 할지.
환경미화
22/01/21 21:59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정치 관심없다더니 정치에 관심없는게 아니었죠..
그냥 해명이다 거짓입니다..
뭐 그래도 우린 김건희를 지지하지않습니다 윤석열을 지지합니다 할뿐이지..
22/01/22 09:23
수정 아이콘
???: 여러분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유지어터
22/01/21 22:01
수정 아이콘
맞아봐야 아는게 아닌데 모르는척 하고 맞을려고 하네요
누군가입니다
22/01/21 22:02
수정 아이콘
반대 논리 좀 보려고 이곳 저곳 기웃거려봤는데 걍 이거 자체가 화제가 안되고 있네요.
보고 있음 민주당에서는 안 물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지 굼뜬건지 알수가 없군요.
녹취록 풀린지 3일만에 이거 하나 공격 나온건데 속이 뻥 뚫리는 공격같진 않습니다.
크리티컬 했음 반문 사이트에서도 퍼져서 어쩌고 저쩌고 했을 확률이 높다고 봐서요.
22/01/21 22:02
수정 아이콘
내가 취소했다고 했잖아.

1.내가 지시해서 취소했고, 말했었다.
2.취소했다고 내가 말했었다.

둘다 충분히 해석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네요.

다만 1번이 실현되려면 여야 상임위 간사를 주무르는 초월적 존재여야 가능한것 아닐까요?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051328001#c2b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5일 여야간 합의를 거쳐 정씨의 증인 채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앞서 수사 중이거나 재판 중인 사안 관련 증인은 채택하기로 여야 간 합의가 있었다”며 “수사 중이라도 여야가 합의하면 증인 채택은 할 수 있지만 정대택씨의 중인 출석 요구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합의 과정을 거쳤다. [여야 간사 간 합의에 따라 (취소를)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참고로 당시 민주당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워딩은 이러합니다.
스칼렛
22/01/21 22:10
수정 아이콘
보통은 앞에 '내가'를 붙여 놓고 2번을 의도하려면 취소'됐'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무슨 고난이도 문법을 동원해야 되는 문장도 아니고 보통 사람들 직감으로도 충분히 구분하는 정도라서... 차라리 녹취록이니 '됐'이 '했'으로 들린거라고 하시는 편이 나을듯.
22/01/21 22:24
수정 아이콘
강민 : 진호 3연벙 당하고 울었어.
정석 : 진짜?

이틀후
정석 : 진짜 당했더라.
강민 : 내가 당했다고 했잖아.

직감을 가진 보통 스타유저라면 강민이 임요환한테 3연벙 당했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임요환을 초월적인 존재로 여기는 극성 임빠라면 모를까...
22/01/22 11:37
수정 아이콘
매직엔즈의 수장이니 본인이 당하신 거나 다름 없는 것 ㅠㅠ
전원일기OST샀다
22/01/21 22:12
수정 아이콘
님 말씀처럼 해석될 여지가 있긴 하네요. 그런데 워딩중 하나 [그래서 취소시킨거에요] 역시도 [그래서 취소된거에요] 라고 하지 않나요?

그리고 1. 내가 지시해서 취소했고, 말했었다 가 아니라 1. 내가 관여해서 의지를 피력했고 그래서 취소시켰다 가 맞겠죠.
22/01/21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시간 대화를 녹취한거기 때문에 톳씨 하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건 맞지만 큰 울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내용을 통해 보수적으로 판단을 하니까요...
전원일기OST샀다
22/01/21 23:17
수정 아이콘
아녀 있는그대로 판단하죠, 이 글의 많은 비율의 댓글들도 님 생각과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수적으로 판단한다는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뉴스 한정 아닌거 같네요.
22/01/21 23:20
수정 아이콘
아...네 뭐 그럴수도 있죠.
고 로또
22/01/21 2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뭔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으로 보고 판단 하자면 김건희가 영향력 행사 했다고 한게 빼박인데....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이건의 실체는 김건희가 이 건에 관해서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 아니다가 아니라.
언제든 자신이 권력을 쥐었을때.. 이정도는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고, 또 행사 할수 있다가 아닐까요???
22/01/22 10:22
수정 아이콘
2번이어도 문제의 소지가 강하죠.
증인 취소가 된 건 10월 5일인데 김건희씨는 10월 2일에 이미 취소가 된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최소한도로 생각해도 김건희씨가 국민의힘과 밀접한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는 말이죠.
22/01/22 11:40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김건희의 발언부터가 사적 대화에서 나온데다, 다른 녹취록을 봐도 평소에 정교하거고 세련되게 언어를 구사하는 편이 아닌 것 같고(...), 서영교의 발언까지 고려하면 저도 PUM님 말씀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이네요.
박근혜
22/01/21 22:08
수정 아이콘
[ 2021-11-25 : 김재원 "김건희, 사업으로 바빠···선거운동 시작되면 나타날 것"]
https://m.mbn.co.kr/news/4645967

그동안 언론에 나타나지 않았던 김건희씨에 대한 국힘의 해명은 "사업으로 바쁘다"였습니다.
하지만 녹취록에서는 여러 선거개입 정황이 들어나고 있는데요. 바쁘다고 한 사업이 "정치 사업"인가 봅니다.

["여기서 지시하면 캠프 조직"‥코바나는 '서초 캠프'?]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4997_35744.html
...
통화 녹음에선 김건희 씨의 수행비서가 윤 후보의 과거 동료, 즉 현직 검사들과 접촉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정황도 나타났습니다.
...
이 때문에 김건희씨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이 '서초동 캠프'로 불리며 [윤후보의 대외활동과 홍보 등 주요 사안을 결정]해 왔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프리템포
22/01/21 22:17
수정 아이콘
그냥 묻힐 거 같아요 이슈 자체가 이해도 잘 안되고..
전원일기OST샀다
22/01/21 22: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거 같습니다. 묻히기엔 사안이 크다고 판단해서 pgr 선게라도 알리자 하고 글쓴거구요.
푸와아앙
22/01/21 22:3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승리할 확률이 워낙 높아보여서 쏟아지는 뉴스들은 매번 보고는 있지만 저조차 그닥 뭐 그냥 그렇네요.
그냥 지지자들끼리 서로 싸워서 뭐하나 싶어요.
어차피 내가 뱉은 침, 거울 보면 다 내 얼굴에 묻어있는 건데
으휴.
여우곰
22/01/21 23:45
수정 아이콘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는 한나라당"이라며 당당히 인터뷰 하던 60대 그 아주머니(지금은 70-80대?)처럼
덮어놓고 윤석렬을 지지하는 사람들. 저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처가의 수많은 사기 사건들. 그걸 덮어주는 검사. 정말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십니까?
사기짓은 이명박으로, 비선실세는 박근혜로 충분하지 않나요? 윤석렬 처가는 이명박 + 최순실이고 윤석렬은 박근혜 같지 않나요?
도니뎁
22/01/22 0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뭐 이유가 있겠습니까.
본인들 맘이 그렇겠죠 크크


윤석열이 범죄 방조했거나 혹은 범죄를 덮으려한 게 명확히 드러났는데 말이죠.
이재명은 전과로 인해 처벌이라도 받았지, 쟤들은 본인들 지위 및 권력 이용해 걍 덮고있죠 크크
22/01/22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렬에 대한 네거티브 또는 의혹들이 지지율에 영향이 없는건 반대쪽에 있는 이재명도 막강하기 때문이죠.
전과 4범, 조폭들과 비리 의혹들, 가정사라고 하기엔 너무나 충격적인 본인+ 배우자 발언들.
윤석렬은 장모 배우자 비리이지만 이쪽은 후보자에 연관된게 너무 강렬하고. 그렇다고 배우자인 혜경궁김씨도 조용하게 지나온건 아니라서

전개인적으로 차라리 안희정이나 김경수가 나왔으면 별고민 없이 민주당쪽으로 갔을꺼 같습니다. 근데 윤석렬보고 한숨나와서 민주당쪽을보면 구역질이 나와요.

추가로 더하자면 박근혜는 당연히 탄핵되어야하고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들어온 문재인정부의 도덕성도 별반 차이없다는것도 큰 이유에요. 그 정점은 윤미향이 였구요. 저에게 두 정부의 부패함과 무능함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 차라리 제3지대로 가야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실텐데, 과거 민주당 지지자였을때 안철수가 당에서 했던거에 너무 격렬하게 정이 떨어져서.. 그것도 참 힘드네요. 그리고 다떠나서 당선가능성이 너무 없어요. 단일화 하면 표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이래저래 비호감 배틀이 된 대선입니다.
하늘하늘
22/01/22 11:36
수정 아이콘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사안의 경중따윈 난모르겠고 검색하고 조사하는건 귀찮으니
그냥 내 기분이 제일 소중하며 내 기분따라 표 행사할꺼다 이런 말씀이시죠?

전과 4범에 대해 설명하는것도 이젠 입아프고
조폭과 비리의혹? 이거 국감에서 사진 공개했다 한시간도 안되 가짜라고 판명되어 개쪽 먹었고
굿바이이재명의 저자가 조폭편지라며 공개했던거 다 가짜고 조작이었다고 드러났고
그알 조폭 방송은 맹탕이었고 조폭관련 수사만 2번 받았지만 다 무혐의였는데 아직도 무슨 비리 의혹이 남아 있나요?
우리나라 검경은 바보천치로 보는거 아니면 이젠 좀 의혹 어쩌구는 닥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정사라고 하기엔 너무나 충격적인 발언은 본인의 발언이 아니고 본인의 형의 발언을 인용한거죠.

김혜경씨는 '정의를위하여' 계정과는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한 피해자죠.
근데 아직도 '혜경궁김씨' 운운하는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그리고 윤미향은 문재인 정부 소속이 아닙니다. 삼권분립의 한축에 있는 국회의 민주당소속이죠.
윤미향에 실망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윤미향때문에 문재인정부의 도덕성에 실망했고 그게 박근혜정부와 별반차이없다니 개웃기네요.
국정농단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요?
22/01/22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 딱히 길게 어떤게 옳으네 따지고 싶지는 않아서 이댓글까지만 쓰려고 합니다. 전 이재명 뿐만 아니라 윤석렬에게도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면 완전히 해명되었다고 인정하지 않는 스탠드입니다.

전과4범에 대해서는 설명한걸 보아도 뭐 어쩌라는건지요 검사사칭이아니고 검사사칭 한는 기자 옆에 있었다는정도의 차이

조폭과 비리의혹은 아직도 기사와 녹취록이 나오는중이고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2202100014

김혜경씨 관련해도 재수사를 하네 마네 기사가 나온게 어제 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69067

가정사라는 녹취록에 나온 충격적인말은 단지 형보수지 하나뿐이였습니까? "x발년아"를 주구장창 말하시던데요?어린 조카에게 니 아빠 정신병원에 넣어버리겠다고 협박한 김혜경씨는요?

윤미향과 문재인정부를 나눠서 봐야한다 말씀하시면 그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번정부=민주당 이런 생각에서 나온말이였습니다.

뭐 이런 댓글을 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끄적여봅니다.
도니뎁
22/01/22 15:56
수정 아이콘
기사가 주장을 뒷받침하기에는... 요즘 헛발질하는 기사가 넘 많아서 크크
하늘하늘
22/01/23 02: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따지고 싶지 않으시겠죠. 이미 공식적으로 결과가 나와있는 사안인데 정황갖고 따져봐야 허무할 뿐일테니까요.
월간 조선 데일리안 기사 링크 다셨는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저게 새로나온것도 아니고 몇년이나 묵은건데 검경이 저런거 조사안하고 넘겼을것 같나요?

김혜경 재조사 크크 지나가던 개도 웃겠습니다. 경찰이 트윗 4만개 조사했는데 정작 언론에 발표한건
트윗 아이디랑 다음아이디가 같다는 정황과 다음아이디 마지막 접속지가 이재명자택으로 추정된다 라는것 밖에 없습니다.
검찰이 바보도 아니고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기소했겠죠. 왜 기소도 못하고 김혜경은 아니다라고 못밖고 접었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하기 싫더라도 이건 뭐 생각할것도 없어요. 그냥 아닌거죠.

c발년아도 가정사라고 하기엔 너무나 충격적인 발언에 속하는군요. 생사람 잡고 욕한것도 아니고 그럴만 하니까 욕을 하는거죠.
그런 맥락을 공감못한다면 할말 없는데 박근혜에게 보여주는 공감능력정도만 보여줘도 아무일도 아닐것 같네요.
Ace of Base
22/01/22 13:11
수정 아이콘
전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더 이해 안되는데요?
부동산 하나만으로 역대급인데 대체 왜 찍는거지 진짜 ..
괴물군
22/01/21 23:56
수정 아이콘
딱히 이슈화는 되지 않겠죠 배우자 의혹을 해 봐야 이재명 본인 의혹으로 대다수 카운터가 되다 보니까요

이재명 본인이 했던 과거의 행적들도 그럴때 마다 다시 등판하게 되는거니까요

그럴때마다 어떻게든 최순실과 유사점을 엮어보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재명 자신의 의혹이 확실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윤석열 본인의 확실한 마이너스가 되는 이슈가 아닌이상 김건희를 공격한다고 이슈화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게 있엇다면 녹취록 시즌2 방영했겠지요 그리고 언급된 한동훈 검사장의 반박기사도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확실한 범법이 드러나면 처벌 받아야 겠지요
몽키매직
22/01/22 08:32
수정 아이콘
뭐랄까... 후보들이 너무 바닥이라 네거티브로 더 내려갈 이미지가 없어서 네거티브 전략의 효과가 거의 없는 느낌이랄까요.
삼화야젠지야
22/01/22 09:01
수정 아이콘
이게 지지자 입장에선 견뎌냈다일 수 있는데, 중도층 입장에서는 본인의 실언보다 이런게 더 효과가 큽니다. 누적되다보니 슬슬 고민이 되는데 눈가린다고 이런 사람들이 없어지지도 않을거다보니.
밀리어
22/01/22 09:52
수정 아이콘
김건희 발언이 허세가 아니라 진심이고 윤석열이 당선된다고 가정해도 언론을 통제한다면 상당한 반발과 국민들의 원성이 있을거라는건 본인이 가장 잘알고 있을거라서 김건희가 어쩔수 있는게 아니에요.
개까미
22/01/22 12:17
수정 아이콘
어느분이 말씀하신데로, 진짜 역대 최고의 빅재미 대선이네요. 그게 우리나라라 문제지.... 에휴...
도니뎁
22/01/23 09:54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윤석열은 그냥 김건희 애완남입니다.
개사과 사진도 이제 이해가되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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