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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10:31
표가 걸려야 행동이 빨라지죠.. 그러고 보면 예전에 의회에서 일하시던 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지면 쳐다라도 봐주지만 정치인이 선거에서 떨어지면 아무도 안 쳐다본다' 결국 정치인들이 빠릿빠릿하게 행동하는걸 원하면 유권자들이 바뀌어야 하는것인듯 합니다.
22/01/25 10:32
지금부터 제명안 신속 처리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는 제명안을 신속 처리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네요?
그리고 제보궐 무공천은 나름대로 센 카드라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알맹이가 없어요. 2030세대 30% 할당? 할당제로 퉁치려는건 2030남들이 젤 싫어하는 건데 아직도 그걸 모르고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고 있는 게 문제인 겁니다. 게다가 페미 관련한 조치는 일절 없습니다. 지금 2030 남들이 민주당에 제일 분노하는게 페미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못건드리는 것부터가 한계가 있는거죠.
22/01/25 10:37
제말이요.
2030 공천하고 할당하라는게 아니고(그런다고 표 줄 생각이 없는데), 여성계랑 손절좀 치라는건데 정답놨두고 오답만 건드리고 있네요.
22/01/25 10:39
어차피 2030 할당제 해 봤자 박성민 같은 애들 앉혀놓겠죠.
물론 그 2030들은 당내 계파 소속이라서 서로 나눠먹기 할 거고 말입니다.
22/01/25 19:46
2030이라 쓰고 운동권을 추종하는 청년 혹은 페미니즘을 신봉하는 여성만 뽑겠죠. 현 2030의 요구와는 정반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고서는 또 눈 가리고 아웅할테고요.
22/01/25 10:32
이재명의 눈물 + 큰 절 + 송영길의 불출마 + 김남길을 필두로한 7무해의 떡고물 안먹겠다 선언 + 윤미향 이상직의 늦은 제명 + 종로 무공천
과연 패배 플레그일지 반격의 시작일지...
22/01/25 10:35
與,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30% 이상 2030 청년 공천............
이걸 2030이 좋아할꺼라고 생각하는건지??? 2030 공천해봐야 운동권이나 어디 얼치기 패미들이나 공천될테고, 공정성시비 자격시비나 붙을껀데 말이죠. 청년 세대 내부의 갈등이나 조장하는 정치 이야기도 한숨나오고요. 이악물고 페미 이야기는 안하고... 진짜 감이 너무 없네요. 현실파악 원인분석이 안되는건지... 그건 되지만 차마 할수가 없는건지...
22/01/25 11:52
다른건 몰라도 폐미문제는 엄청 말했습니다 님이 관심이 없고 눈막고 귀막고 있어서 모르는거죠
그리고 윤석열은 페미문제에 관해서 무슨 말을 했습니까? 여성부 폐지하면 폐미가 사라지나요? 이수경이 아직도 선대위 고문으로 떡하니 있는데 .
22/01/25 13:0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636470
이수정 교수 사퇴하지 않았나요? 말만 사퇴 외치고 아직 선대위에 남아있는건가요?
22/01/25 10:36
2030 할당? 지네 사람들중에 페미니스트 단체 청년들 꽂아주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에게는 대박이겠군요. 부럽당..
지금 매우 급하고 두려운 상태인 건 알겠네요. 그리고 이조차도 지금의 지지율 여조를 뒤집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도.. 저는 솔직히, 지금에서야 이번 대선이 끝났다.. 전재산 걸고 맞추라면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렇게 느낍니다
22/01/25 10:37
개인적으로 조국보다 훨씬 더 실망했던 것이 윤미향 사건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져 왔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망쳐놓았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제명해서 다행이고, 논객이니 뭐니 하면서 기웃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2/01/25 10:39
절하고 울고 혁신안 발표하고 난리도 아니군요 선거 질거 같으니까 별 쇼을 다하지만 너무 늦었죠
민주당이나 이재명이나 뭔말을 해도 지지층 빼고는 안믿어 줍니다 윤석열이 선거운동을 잘하냐? 전혀 아니거든요 실수을 줄였을 뿐이죠 그런데도 이렇게 지고 있으면 이제는 어떻게 하면 지방선거라도 선방해야되나 고민 해야 될거 같네요
22/01/25 10:42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당에 내보냈다가 슬며시 다시 데려오는 야당보다 훨씬 나은 조치 같은데, 반응이 이상하네요? 하긴 당대표부터....
22/01/25 10:44
그래도 재보궐선거 무공천, 특히 종로 무공천은 쉽지 않았을텐데 결단한건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위기상황으로 느끼긴 하나보네요.
근데 나머지가 모조리 다 잘못되었습니다.
22/01/25 10:45
2030 공천은 진짜... 이렇게까지 감이 없나 싶을 정도네요.
몰라서 이러면 진짜 무능한 거고, 알면서 이러면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없는 거죠.
22/01/25 10:48
윤미향과 이상직의 민주당적 제명은 이미 했습니다.
근데 국회의원 지위는 당 제명으로 안날라가니까 국회 제명절차를 통해서 국회의원 직위까지 날리겠다는 거죠. 그 와중에 박덕흠을 끼워넣어서 국힘에서 제명카드를 함부로 못받게 하겠다는 전략적 꼼수도 보이네요.
22/01/25 10:59
물론 박덕흠도 배임관련해서 의혹이 있고 여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근데 기소되고 재판받는 2명이랑, 수사도 미적미적대서 1년넘게 아무런 내용도 안나오는 1명을 같이 놓고 보는것부터가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22/01/25 10:49
저를 포함한 제 주변 민주당 지지자들 비슷한 테크트리 였습니다.
- 페미정책 : 뭔가 좀 이상한데.. 음.. - 조국사태 : 아.. 도저히 민주당 지지 못하겠다 - 윤미향 : 지지철회해서 안티로 돌아섬 윤미향으로 정점 찍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도 윤미향 사건이후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나라당 오세훈 찍었습니다.
22/01/25 11:07
조국이야 내로남불이긴 하지만 그동안 흔히 봐왔던 권력층의 갑질과 비리의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었는데 윤미향은 도를 넘어도 훨씬 넘은 사건이었죠. 진즉에 제명시켰어야 했는데 이미 늦었죠.
22/01/25 12:46
조국부터는 총선에서 지역구표 / 비례표 양쪽에 하나씩 나눠서 찍어야겠다로 변화했는데, 윤씨부터는 저랑 똑같습니다
그 둘을 비교하는 것도 조국씨에게 미안할 일이고, 조국 칭송하는 흑역사학자들이 싫은 정도라면 윤씨와 정의로운 척하는 XX단체들에게는 그냥 분노가 치솟더라고요
22/01/25 15:35
꽤나 공감 가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정치는 선악으로 접근할 일이 아니라고 항상 생각하는데, 예외적으로 윤미향 건은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 건 실드 치겠다고 피해자 할머니께 기억이 왜곡이 있다는 둥의 댓거리 하고 그걸 동조한 집단은 추악함을 넘어 악하다고 생각합니다
22/01/25 20:37
저는 조국때까지는 민주당이었다가 윤미향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탈출했네요.
뻔히 잘못이 드러나있는데도 제식구라고 감싸고있는 꼴이 토악질나오더라구요.
22/01/25 10:50
그래도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하려는 게 어디냐는 쉴드댓글이 나와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당을 막론하고 모든 쓰레기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원탑쓰레기가 윤미향이라고 생각함.
22/01/25 10:55
2030 할당이 정말 당근이라고 생각할까요? 군인 월급 인상 등에 남자들이 별로 반응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전역하고 나면 남의 일이기 떄문입니다. 내가 할당 받을 것도 아니고 할당제를 하든 뭘 하든 상관 없는 문제죠. 그렇지만 페미니즘 문제는 그게 실제로 상관이 있든 없든 간에 심정적으로 상관 있다고 여기고 있어요. 페미니즘 문제에 대해 할당제로 응답 하는 건 아무 효과 없다는 겁니다.
22/01/25 11:00
민주당 제명이 아니라 국회의원 제명안이네요. 민주당에서 3월 9일에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지역구 3곳에 후보도 안낸다고 하네요.
22/01/25 11:03
- 송영길 대표 차기 총선 불출마
- 종로, 안성, 청주 상당구 3곳 보궐선거 무공천 - 동일 지역 3선 이상 금지 제도화 - 윤미향, 이상직, 박덕흠 제명안 신속 처리 - 5월 지방선거전체 광역, 기초의원 30%이상 청년 공천 국민의 힘이 서초, 대구에 공천할지도 관심사네요.
22/01/25 11:07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파리가 앞발을 비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할때이고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
22/01/25 11:20
아직 쟤네가 민주당에 있어? 박덕흠이 민주당이었나?
했다가 보니 국회의원 제명이군요. 급하긴 한가 봅니다. 하긴, 여론 조사 결과 보면 쫄라겠죠. 과연 이걸로 무당층이 얼마나 움직이려나.
22/01/25 11:20
재보궐때 당헌당규까지 바꿔가던 오만함은 없나보네요. 하지만 이걸로 수습하기엔 5년동안 너무 많이 당했죠. 586이 전부 물러나지 않으면 진정성을 누가 믿을까 싶습니다.
22/01/25 11:26
친정부성향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윤미향은 대체 왜 ??? 이러고 있군요. 크크 아직 멀었네요.
본인들 지지자부터 설득을 해야 중도층도 믿어주지 않겠습니까...
22/01/25 11:34
페미로 분노한 남성 한정 저런거 다 필요없고 7글자 혹은 그에 준하는 뭔가면 더시 생각해 볼 여지가 없지만은 않은데. 결국 내놓는다는 조치들이 참... 크크
숙주라 어쩔 수 없다 이거겠죠?
22/01/25 11:41
민주당은 지난 보선 결과 보면서도 안 움직이는 것 보고 기대를 접었습니다.
내로남불은 세대의 특징이 아닌, 그냥 인류의 보편적 특성인가보다 생각하게 되었네요.
22/01/25 11:42
아..혹시나 착각하실 분들을 위해서..
윤미향이 출당한 이유는 부동산 의혹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직 잃을까봐 탈당이 아니라 출당이였고 그것도 할머니들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 문제였죠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6/22/XSFRRLSG6RCSVCIGW2RWW6EHJA/
22/01/25 11:56
누가 보면 윤미향이 아직 민주당 소속인줄 알겠네요. 출당 자체는 이미 했습니다. 물론 왜 사건 발생 초기에 탈당 시켜서 다음 차수로 넘기지 않고 출당시켜놓고 이제 와서 국회의원 제명 처리 하자고 하냐! 라고는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소속 자체는 민주당은 아닙니다. 까는 건 좋은데 사실 관계는 명확히 하고 까는게 좋지 않을까요.
22/01/25 13:03
제가 이제와서 민주당에서 제명했다고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만.
제 글 어디에 사실 관계를 오해할 여지가 있습니까? 왜 스스로 사실 관계를 오해하시고 그러시는지? 이제와서 갑자기 저러는게 웃겨서 그렇죠. 180석 가지고 있는 당이 하고 싶으면 진즉에 하고도 남을 일 아닌가요? 그리고 이 건은 부끄러운줄 알면 조용하고 빠르게 제명처리하고 말 일이지 무슨 대단한 일을 서둘러 처리하는 것 마냥 저리 떠들 일이 아니죠. 아니면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도게자를 박던가 그래서 정치공학적으로도 최악이에요.
22/01/25 13:08
네 올리신 글은 문제 없어요. 아무런 내용이 없었으니까요. 다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쓰여 있는 댓글들 보면 그렇게 오해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모를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다만 작성해주신 분께는 아무런 내용 없는 속보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는 기사를 링크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03450&code=61111111&cp=nv 위 링크 기사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22/01/25 11:58
그사이트 그분들 반응입니다
어질어질하네요 그당보다 더 극단적인 지지자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901972?combine=true&q=%EC%9C%A4%EB%AF%B8%ED%96%A5&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22/01/25 12:53
윤미향/이상직 모두 민주당에서는 이미 제명됐었고 (현재 둘다 무소속 상태) 민주당 내 기구가 아닌 '국회 윤리심사위'에서 국회의원직 제명 건의를 하는것으로 결의가 되어서, 박덕흠까지 포함한 세 명의 국회의원 제명안을 본회의에서 신속 처리하겠다는 뜻이네요.
22/01/25 12:57
윤미향 제명: 킹민갓체들아 진짜 미안한데 우리도 급해서 윤미향 더 놔뒀다가는 우리부터 죽을 거 같다;;
20 30 지역의원 할당: 대신 너희들 자식들 자리는 한자리씩 알아봐줄게 찡긋
22/01/25 13:24
요즘 문과 취직도 힘든데 빠른 정치인 테크 나쁘지 않아보이더군요. 저보다 훨씬 어린 고등학교 후배들도 그럴듯한 직함으로 한자리씩 하던데
22/01/25 13:36
??? :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파리가 앞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이 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이다. 퍽~~
민주당을 때려잡아야 할 때라네요. 퍽~~
22/01/25 13:38
2030 할당제 말고는 다 마음에 드네요. 선거철이 되니까 급하게 일하는 걸 보면 돈이 좀 들더라도 선거가 겹치지 않고 나눠서 있어야 되는 이유가 보여요,
아 그리고 잘한 건 잘했다고 했으면 합니다. 이러든 저러든 욕먹으면 잘 할 이유가 없어요.
22/01/25 13:43
늦었다고 할때는 정말 늦은거. 걍 선거지고 청산해라 입니다.
이걸 잘했다고 하면 제2의 윤미향도 제3의 윤미향도 몇년씩 존버합니다
22/01/25 13:47
친박도 살아있는 마당에 청산 안 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걸 의미 없다고 하면 똑같이 제 2의 윤미향도 제 3의 윤미향도 몇 년 씩 존버하죠.
22/01/25 14:16
제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바로 전에라도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걸 보고 banelingMD님이 생각한 것: 선거 바로 전에만 잘하면 되는 구나. 이 둘에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위의 내용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아니죠?? 시험이 언제 있든지 꾸준히 공부하긴 해야죠. 근데 시험 직전에만 벼락치기 하는 학생이 있다면 시험이라도 자주 봐야죠. 그리고 시험 직전에 한 공부도 어쨌든 공부인데 이제 와서 공부하냐고 깎아내릴 이유가 없다고 보는 겁니다.
22/01/25 14:47
평소에는 지 멋대로 하다가 선거철 다가와서 표 필요해지니까 잠깐 잘하는 정치인은 얄팍한 사기꾼이죠. 국민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22/01/25 16:48
페미로 문재인 욕하고 여가부 폐지 때문에 윤석열을 뽑을까 하는데 급하긴 뭐가 급할까요
내가 틀렸다고 말한다고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22/01/25 14:25
그건 정치인 전체가 똑같은거죠. 아닌 정치인이 어디있나요.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그 어디당이나 표에 눈뒤집힌건 똑같다고 봅니다.
22/01/25 14:19
어차피 이길 가능성 없는 선거구에 공천안하는게 뭐 대수라고.. 정말 표퓰리즘 밖에 없는 집단. 내 평생 다시는 찍을일 없는 정당.
22/01/25 14:33
작년인가, 민주당에서 윤미향 의원 복당시키려고 하다가 지지자들한테 욕 먹고 미뤘던 적도 있었죠.
몇달전엔 복당시키겠다더니 이제와서 제명.... 크크크.
22/01/25 15:22
2030 뽑아봐야 학생운동 하면서 이상한 명함하나 받아서 정당에 줄대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정상적으로 열심히사는 사람들은 자기계발하지 저 나이에 허파에 바람만 든 정치 따라지 안합니다.
22/01/25 19:4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047&aid=0002340244
[단독] 송영길 '종로 무공천'에 지도부 내 반발... "재논의해야"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합의 없이 그냥 지른건가보네요.
22/01/25 23:41
급하긴 급한가보네요.
공천은 선거 끝나면 어짜피 없는 말로 할걸 압니다. 공천 안 한다고 했더니 진짜 안 하는 줄 알더라.
22/01/26 09:36
아 2030 할당제 라는 말 자체는 그런데 무경력 2030을 정치계에 넣지 않으면 40대 대통령이나 이런건 보기 힘들겁니다.
정치지도자는 못해도 10년은 정치를 해야한다고 봐서요. 윤석열이나 안철수, 문국현 등등을 보면 자기뷴여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라도 정치초보가 대통령후보가 되면 문제가 어떤게 있는지 알 수 있다보니까요. 솔직히 이준석도 정치입문할때 하버드 졸업장 말고 딱히 스펙이 없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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