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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17:54
이준석과 화해 - 이재명 닷페이스 출연 - 여가부 폐지선언
이재명이 10% 차이로 앞서던 시점에서 근본의미가 동일한 일련의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결국 대선의 향배를 결정했군요.
22/01/28 19:17
윤후보 지지율 상승세가 대단하네요.
역대급으로 치열할 줄 알았는데, 김빠지는군요. 둘다 치고박고 3%대 초접전으로 진행되야 보는재미라도 있을텐데 말이죠.
22/01/28 19:26
최근의 지지세 상승에는 김건희 리스크가 해소되었다는 점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무난히 이기는 모양새가 나올 것 같은데.. 전 부담없이 다시 안철수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01/28 20:00
[데이터뉴스-미디어리얼리서치] 이재명40.1% vs 윤석열38.3% 초접전
오늘 ARS에서 반대 결과도 있습니다. https://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19059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 100% ARS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3.08%이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2/01/28 20:00
이재명이 참 좋지 않아요. 정권 후반에 대통령 지지도가 바닥에 쳐 박혀 있으면 대통령과 다른 노선이라고 차별화라도 하지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는 꽉 잡고 있어서 차별화 할 수도 없어요. 대통령의 공과가 그대로 이재명의 공과가 되는 걸 피할 수가 없는데 지금 대통령의 지지도를 다 파 먹어도 대선에서 이긴다고 볼 수가 없죠. 그런데 그 마저도 다 못 파먹고 있으니..
22/01/28 20:12
이건 좀 튄조사를 가져오신거 같고 지금 양쪽 지지자 사이트 가보면 윤석열이 약간 유리한 엄대엄으로 가고 있는걸로 보면 됩니다.
각자 여조에서 불리하다고 보이는 조사에서 괜찮게 나오고 있다보니..윤석열은 면접조사에서 동률까지 따라잡았고 이재명도 저번주에 ARS에서 8~10%차이 나던거 평균 5% 내외로 좁힌 결과가 많습니다.
22/01/28 23:39
어차피 최종결과는 저렇게는 안나올겁니다.
노무현 이회창떄도 직전 내부 여론조사에서 8%이상 이긴다고 나왔는데 현실은 2.5%
22/01/29 10:38
맞습니다. 이재명을 혐오(?)하는 문 지지자들 중 상당수가 결국 투표장 가면 1번에 손 갈 확률이 높죠. 결국 대선은 양쪽 진영의 총 결집이라 3%이내 승부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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