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30 10:07:10
Name 서브탱크
File #1 캡처.JPG (134.9 KB), Download : 4
Subject [일반] 윤미향 제명 반대운동에 나선 김복동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페이스북에 윤미향의원 제명에 반대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국내외 시민의 이름으로 윤미향 제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겠다는
내용인데요.

이미 일본, 미국,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주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복동 할머니는 2019년 1월 28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김복동의 희망이라는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가는 단체라고 얘기하는데.
이걸 고인의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올릴만한 글인지 모르겠군요.

2019년 4월17일 이후로
윗글을 포함 딱 2개의 글이 올라온 계정이고
나머지 하나도 윤미향의원실의 글을 올렸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anelingMD
22/01/30 10:14
수정 아이콘
"참고로 김복동 할머니는 2019년 1월 28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소름끼치네요.
22/01/30 10:19
수정 아이콘
위안부 문제는 이렇게 끝나겠군요.
일본은 윤미향에게 정말 고마울듯....
22/01/30 10:19
수정 아이콘
이름팔이 진짜...;;;;
살려야한다
22/01/30 10:21
수정 아이콘
고운말 예쁜말
22/01/30 10:22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걸로 알아서 다른 분인가? 했는데 정말 정신 나갔군요.
이탐화
22/01/30 10:24
수정 아이콘
하…
라프로익
22/01/30 10:25
수정 아이콘
시그니처 스킬 발동하는군요
CastorPollux
22/01/30 10:28
수정 아이콘
연휴인데 토 할뻔...........
SigurRos
22/01/30 10:30
수정 아이콘
징글징글하네 정말
내일은주식왕
22/01/30 10:40
수정 아이콘
고인을 능욕하네 xx.
22/01/30 10:42
수정 아이콘
탈인간급

김정은 야 리건짤 소환이 시급합니다.
22/01/30 10:48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22/01/30 10:51
수정 아이콘
옛날이었으면 저작거리에서 육시당할인간들이 살아있네요
천사소비양
22/01/30 10:54
수정 아이콘
제가 윤미향땜에 민주당을 포기했었죠
진짜 사람이 아닙니다
Lovelinus
22/01/30 10:5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너무하네 사람이 맞나 싶다 진짜
읽음체크
22/01/30 10:58
수정 아이콘
누가 저 생명체 좀 조져주세요..
이젠민방위
22/01/30 10:59
수정 아이콘
윤미향.... 시민단체, 페미, 친북, 반일선동... 페미코인, 반인코인 참 달달했는데 그끝이 보이네요
닭강정
22/01/30 11:02
수정 아이콘
유미향 저딴게 그 정도로 가치가 있나;?
Boy Pablo
22/01/30 11:13
수정 아이콘
남편을 봐야 합니다 (윤미향, 한명숙)
아버지도 있습니다(기모란)
22/01/30 13:3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 쪽 세상에서는 남편들이 진골이며 성골...
22/01/30 11:13
수정 아이콘
진짜인가 하고왔다가 진짜를 보고 갑니다.
내가 다시 문제인 민주당을 지지하면 게다.
22/01/30 11:16
수정 아이콘
인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짓이네요.
뿌엉이
22/01/30 11:1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악마도 울고갈 지경
진짜 소름 돋네요
Promise.all
22/01/30 11:21
수정 아이콘
오... 이건 파묘보다도 못한 짓인 것 같은데...
시카루
22/01/30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정부에서 '시민단체' 를 혐오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저 짐승이죠
예전에는 그래도 정의연이 한 일이 있지 않냐! 라고 피의 쉴드를 치던데 걔들은 그냥 장사한 겁니다

김원웅이도 뭐 하나 걸리고 윤짐승, 김짐승 둘이서 앵무새처럼
나를 공격하는 건 친일 세력 어쩌구 라고 떠들던데 어디 갈 데까지 한 번 가 보세요
앵길이는 의원직 제명시킨다 했으면 빨리 추진하지 뭐 합니까?
Promise.all
22/01/30 11:31
수정 아이콘
결국 장사꾼에게 남는 선의란, 금을 향한 욕망 뿐이죠.
22/01/30 11:23
수정 아이콘
덕분에 민주당 완전히 손절할 수 있었고, XX단체들 민낯을 볼 수 있었는데 참 일관성은 여전하네요.
내가뭐랬
22/01/30 11:25
수정 아이콘
오 맙소사..
22/01/30 11:27
수정 아이콘
진짜 공포물 읽는줄 알았습니다.
Promise.all
22/01/30 11:33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이래도 윤미향 지지하고 지켜주는 사람은 많죠. 좀 널널하게 재면 10%도 나올걸요?
Normal one
22/01/30 11:46
수정 아이콘
윤미향 사퇴반대가 가장 낮게 나온게 20% 입니다. 40대로한정하면 40%에 육박하지요. 콘크리트 무시 노노요
Promise.all
22/01/30 11:5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훨씬 많네요. 어질어질하네요.
22/01/30 11:41
수정 아이콘
뭐 윤미향 수호하고 돈까지 주실분들도 많은게 현실이죠
반일장사 종지부 찍은게 저분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1/30 11:43
수정 아이콘
와......이미 돌아가신 분이라구요....?
와.............
더치커피
22/01/30 11:43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하시는 분
22/01/30 11:44
수정 아이콘
김복동 할머니 돌아가시지 않았나? 하고 들어왔는데 제 기억이 맞네요
그래서 더 소름돋음
파벨네드베드
22/01/30 11:44
수정 아이콘
세상에..
톰슨가젤연탄구이
22/01/30 11: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아는 바로는 기금 운영하는 재단 중 정의연은 손에 꼽힐만큼 청렴하고 모든 내역이 공개되어 움직이는 시민단체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22/01/30 11:55
수정 아이콘
윤미향이 위안부할머니 증언 터지고가 아니라
부동산 터지고나서야 제명되었다는게 민주당 몰락의 한 이유죠 크크
노부타
22/01/30 11:56
수정 아이콘
악마고, 함께 하는 놈들도 다 지독하게 나쁜 사람들이죠. 끼리끼리 논다고.
윤미향을 통해 그래도 알게 된게 많고, 평생 안 잊고 살아 갈려구요.
타시터스킬고어
22/01/30 12:05
수정 아이콘
악마도 놀래서 혀를 내두를거 같네요
하이버리시절
22/01/30 12:10
수정 아이콘
이야...대단하네
22/01/30 12:14
수정 아이콘
음.. 찾아보니 2018년부터 윤미향 측에서 운영하던 계정으로 보이네요. 그 당시 고인의 병세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쯤 되면 정말 고인께서 마지막까지 윤미향을 지지해 주셨다는 게 팩트였다면 덜 참담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22/01/30 12:15
수정 아이콘
악마들 단체 실업자행
일이사사이
22/01/30 12:23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같은거 떠나서 근 3년 정치인들 중 가장 역겨운 인간 원탑
22/01/30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의 육체적 생명은 유한하지만 사회정치적 생명은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대표적인 롤모델이 이런거죠.

윤미향 및 정의연 등 특정 인물이나 단체가 특별히 사악한 탓도 있지만, 그 외 아주 넓은 의미에서 저들과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진 사상적 문제도 있습니다. 바로 그 사상에서 '이상할 정도로 죽음을 중요시하는 문화'라던가, '제사'를 주요 사업화하는 이상한 행태 등이 나옵니다.

한편으로는 지도자 숭배 뿐만 아니라 이런 것 또한 일종의 종교적 우상숭배로 볼 수 있습니다. 지식과 이성의 시대 이전으로 되돌리는 매우 복고적인 운동과 사상이라는 성격을 가지죠.
그러니 21세기가 다되가던, 선진국 문턱을 눈앞에 두던 1990년대에 '동학농민운동'같은걸 찾고 앉아있고, 심지어는 2020년에 가서도 대동세상이니 억강부약이니 이상한 소리하는거죠,
밝은미래
22/01/30 12:28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에 최고 긍정적인 면은 반일운동/페미니즘/ 실체를 까발려 준거라 생각합니다.
매버릭
22/01/30 12:33
수정 아이콘
사탄 나가서 손들고 서있어
탕수육
22/01/30 12:36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해..
노도햄빵
22/01/30 12:39
수정 아이콘
정의연 논란 이후에 윤미향과 정의연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국회의원들을 잊지 맙시다.

[강창일, 김상희, 김영주, 우상호, 남인순, 박홍근, 홍익표, 송갑석, 송옥주, 정춘숙, 제윤경, 고민정, 양향자, 이수진, 임오경]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온 ‘정의연’와 윤미향 당선인을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에 불과합니다.]
22/01/30 12:42
수정 아이콘
진정 사람입니까 휴먼?
22/01/30 13:12
수정 아이콘
일개 시민으로서 더욱 소름끼치는 점은 윤미향 제명 사유가 위안부관련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문제라는 것이죠.
카미트리아
22/01/30 16:30
수정 아이콘
심지어 국회의원직 잃을까봐 탈당이 아니라 출당으로 처리하는 꼼꼼함이...
22/01/30 13:14
수정 아이콘
참 희한해요..
예전에 위안부 누드인가 찍었던 여배우분은 아주 그냥 나락으로 갈 정도로 돌팔매 맞았는데
그보다 더 심한 짓 해대는 인간들을 옹호해주는 쉴더들이 있음...대표적으로 클베가보면 가관이죠..
예전이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일들인데 진실이 알려지고 나서도 저러함...놀랄 놀자죠..
진실이 밝혀지고 나서도 쉴드 하는거 보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그러면서 웃긴게 또 일본 어쩌고 저쩌고 까대는거 보면..뭐지 싶음.
이중인격자들인가?
22/01/30 13:35
수정 아이콘
끝까지 추한 ...
다빈치
22/01/30 13:38
수정 아이콘
역겹다
22/01/30 13:42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질문쟁이
22/01/30 13:48
수정 아이콘
윤미향 진짜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데, 실드 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무슨 논리로 쉴드를 치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노회찬
22/01/30 13:48
수정 아이콘
이게 시민단체인가
R.Oswalt
22/01/30 13:48
수정 아이콘
이 집단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악한 집단인 건 자타공인 확실해 보이네요.
DownTeamisDown
22/01/30 14:05
수정 아이콘
예토전생인가요?
어떻게 죽은분이 다시 살아나셨나요...
파란사자
22/01/30 14:06
수정 아이콘
찢어 죽이고 싶네요
22/01/30 14:08
수정 아이콘
아이 진짜 짜증나게
역겨운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훈수둘팔자
22/01/30 14:10
수정 아이콘
조국은 그냥 조만대장경 보면서 낄낄댈 수 있는 정도였다면
윤미향은 볼 때마다 그냥 몸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혐오감이 느껴집니다.
This-Plus
22/01/30 14:1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그것이 알고 싶다나 여타 창작물에서나 나올법한 빌런 중의 빌런인데...
epl 안봄
22/01/30 14:21
수정 아이콘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도 킹민갓체 자제 25명이서 알뜰하게 나눠먹었죠. 생계형 반일 눈물겹습니다
22/01/30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의연 관련해서 20년 5월인가 국세청이 시민단체 조사한다고 기사 났다가 유야무야된 적이 있죠
(시민단체 1만여곳 세무조사?…국세청 "직접 조사 안 해"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397956)

그 때 다 털었어야 제대로 된 시민단체들 걸러낼 수 있었을 거라고 봐요.
지금은 걔네들이 이것저것 준비,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너무 많이 준 느낌이라...
우스타
22/01/30 15:12
수정 아이콘
"정의" 라던가 "도덕" 이라던가 그런 건 정치에서 허상이란 걸 확실하게 깨닫게 된 게 윤미향때네요.
그냥 정치의 원래 의도대로 내 이득이 클 곳에다 표를 주면 되는 건데.
박세웅
22/01/30 15:18
수정 아이콘
윤미향은 악마라 치고 저걸 제명 안 하는 민주당은 하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뜨거운눈물
22/01/30 15:23
수정 아이콘
외 이건 인간으로써 도리가 아니네요
22/01/30 15:23
수정 아이콘
고인을 활용한 셀프반대.. 정도로 보이네요
호날두
22/01/30 15:40
수정 아이콘
응? 김복동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이용수 할머니를 잘못 적은건가? 하며 클릭했는데
와 진짜 상상 그 이상;;;
눕이애오
22/01/30 15:43
수정 아이콘
볼 수 있는 최악을 나날이 갱신하는 거 같네요. 저게 먹히긴 먹히나요? 지지자들한텐 먹히나?
22/01/30 15:43
수정 아이콘
윤리 자문위의 의결을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다른 의원과 묶어서 제명하는건... 이제와선 부족합니다.
정말 쇄신을 하고 싶고 의지가 있다면 윤미향의 잘못에 대해서 민주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선을 그어주길 바랍니다.

쇄신안 나온 이후로도 지지자들은 윤미향 억울하네 가슴이 먹먹하네 하고있으니까요.
banelingMD
22/01/30 16:1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민주당은 윤미향 제명을 왜 추진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제시해야 합니다.
Grateful Days~
22/01/30 16:35
수정 아이콘
윤미향은 부동산문제로 제명이니 뭐니 하고있는거죠. 위안부할머니 등쳐먹은 문제는 민주당에서 문제삼고 있지 않고..
더치커피
22/01/31 00:16
수정 아이콘
진짜 민주당은 프레임 희한하게 잡았어요
윤미향이 부동산으로 뭔 짓을 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게 위안부 할머니 등쳐먹은 것보다 더 중한 일이라 생각한다는 거잖아요 크
서브탱크
22/01/30 17:35
수정 아이콘
백두혈통을 그렇게 쳐 낼수가 없지요.
거기다 이미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자정작용이 힘들어졌습니다. 지엄하신 김어준덕분에 진영논리가 뇌를 잠식해버렸거든요. 우리편은 무조건 잘못없고 억울한겁니다. 오거돈같은 물건이나 쳐내버리지 나머지들 보세요. 크크크
누텔라에토스트
22/01/30 15:45
수정 아이콘
역겨움을 넘어 공포로
20131103
22/01/30 16:00
수정 아이콘
일베놈들 애송이였네 진짜 앞에서 가짜광기행
22/01/30 16:00
수정 아이콘
예토전생인가 흠 좀더 알아보ㅓ야겠네요
22/01/30 16:10
수정 아이콘
오우야
카미트리아
22/01/30 16:25
수정 아이콘
욕 말고는 할 말이 없어서 댓글을 줄입니다..
김재규열사
22/01/30 16:35
수정 아이콘
사람이 아니네요. 돌아가신 분 계정을 갖고 장난을 치다니 앞으로 정치판 뿐만 아니라 사회운동 쪽에서도 얼굴 안비추셨으면 좋겠네요.
밀리어
22/01/30 16:39
수정 아이콘
윤미향 제명에 반대면 반대지 왜 할머니 이름을 파는지
22/01/30 16:44
수정 아이콘
이건 많이 갔네요
그냥 괴물이네요
물꽃놀이
22/01/30 16:48
수정 아이콘
괴물 그 자체네요.
22/01/30 17:38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하네요.
괴물군
22/01/30 18:33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네요 이건
성야무인
22/01/30 18:38
수정 아이콘
김복동의 희망이랑 단체가 후원하는 곳을 보니

조총련계 조선학교가 있네요?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북쪽하고 연관이 있는 단체인데 참...
22/01/30 19:17
수정 아이콘
뉴데일리 기사이긴 하지만.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12/2020061200104.html

비영리 민간단체 '김복동의 희망'이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하지 않은 채 2억여 원의 후원금을 걷어 논란이 인 가운데, 이를 주도한 사람들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그 주변인물인 것으로 12일 드러났다.

'김복동의 희망' 운영위원에 윤 의원과 남편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 윤 의원 보좌관 조모 씨와 비서관 안모 씨 등 이른바 '윤미향사단'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이다.
-----------------------------------------------------------------
이렇게 윤미향 남편 김삼석씨 및 주변인물들이 운영위원이라는걸 고려하면 크게 이상할 일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스웨트
22/01/30 18:44
수정 아이콘
니들은 진짜 악마다.. 사람도 아니다 진짜..
하루히로
22/01/30 18:58
수정 아이콘
역겹다
카바라스
22/01/30 19:2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이번선거 진다면 수년간 자살골 넣어댄 대가를 치르는거죠. 20년집권은 망상에 가깝다고 봤어도 10년집권 정도는 충분히 용인되는데 조국 윤미향 부동산 페미에 야당 후보까지 본인들이 세팅해줌. 어용지식인이란 인간들은 눈막고 귀막고 생떼탕 시즌제만 주구장창 찍고있고..
22/01/30 20:04
수정 아이콘
악마: (절레절레) 아, 이건 좀...
누군가입니다
22/01/30 23:22
수정 아이콘
윗글 댓글보고 여기 댓글보면 이런 저런 생각 드는군요.
트루할러데이
22/01/30 23:24
수정 아이콘
와 심했다. 제목만 보고 아니 김복동할머니 돌아가시지 않았나 했더니만 세상에...
코우사카 호노카
22/01/31 04:21
수정 아이콘
이건 사람으로서 아니지 않나요....
맛있는꽃게
22/01/31 07: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과 운동권 세력이 가졌던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쉴드가 바로 [도덕성]이었죠. 헌데 최근 몇 년 동안 알아서 무기를 손에 놓으니 혐오 물질로 전락 했습니다.

정권 잡은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렇게 오만 해져야 되겠습니까? 뭐, 물론 한편으로는 이해는 갑니다. 탄핵 여파로 상대편이 초토화 됐으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폐허가 됐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신진 세력이 성장할 수도 있다는 걸 예상 했어야죠. 이를 간과한 채 오만방자 안하무인의 태도로 완전히 무너진 볼모지에 싹과 거름을 열심히 뿌렸으니..

20년 집권..? 지나가던 고라니가 웃겠습니다. 당장 대선 지선 모두 위태로운 상황인데요. 겉으로는 증오하고 투쟁하는 척 했지만, 내심 제2의 민정당계가 되기를 꿈꿔온, 그것도 그들이 시민을 세뇌하고 속이며 위협하는 식으로 정권 유지를 원했던 본심 잘 보고 갑니다.

Ps. 그럼에도 한국 정치는 역동적이기 때문에 다음 총선까지 정신 차릴 수 있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회의적이지만..
푸른등선
22/01/31 07:29
수정 아이콘
원래 정의연 같은 주사파 + 반일-친북민족주의자들은 근본이 저래요. 남 눈치 보거나 체면이나 상식 같은 거 상관 없는 부류들입니다. 본인들은 지고지순한 혁명가이기 때문에 사소한(?) 과정중의 결함따위는 개나 줘 버리라는 거죠. 1920년대 공산주의 계급혁명 이론을 80년대 써클룸에서 야매로 배워서 2020년에 그대로 통용시킬 수 있다고 애쓰는 애들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원래 제일 무서운 겁니다. 그냥 사이비 종교 교도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쓸때없이힘만듬
22/01/31 08:08
수정 아이콘
사람이냐...
ANTETOKOUNMPO
22/01/31 11:42
수정 아이콘
서로 비호감 대결이라 꽤나 왔다갔다 했습니다마는...
윤미향 의원 덕분에 누구를 선택해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해 졌습니다.
22/01/31 17: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민주당은 뽑지 말아야 할 이유.JPG
살려는드림
22/02/01 17:06
수정 아이콘
인간이 아니네요 을사오적들 다 합쳐도 저것들에 비빌까 싶을정도..
22/02/01 20:22
수정 아이콘
상처를 가지고 평생을 빨대꽂아서 빨아먹고 고인까지 능욕
강력범죄자들보다 더한것들
22/02/02 00:55
수정 아이콘
윤미향과 조국으로 민주당은 수명이 끝난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94 [일반] 이재명과 감원전 그리고 그린 택소노미. [52] 트루할러데이9236 22/02/07 9236
5493 [일반] 3일 토론 이후 여론조사 추이 [34] 올해는다르다10748 22/02/07 10748
5492 [일반] 8일로 예정되어있던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연기되었습니다. [111] 트루할러데이9612 22/02/06 9612
5491 [일반] 친여 성향의 PD가 정치권 항의로 하차했다고 하네요. [82] 時雨12792 22/02/06 12792
5487 [일반] 아무리 급해도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민주당 [194] 헤이즐넛커피24104 22/02/05 24104
5486 [일반] 이건 제도가 문제인걸까요 아님 사람이 문제인걸까요? [107] ann30916265 22/02/05 16265
5485 [일반] 대선후보 토론 팩트체크 방송 [39] 트루할러데이9726 22/02/04 9726
5484 [일반] 곽상도 구속 [33] 체크카드8795 22/02/04 8795
5483 [일반] RE100 공방…李 "모른다는 것 상상못해" 尹 "설명해주는게 예의" [97] Davi4ever9300 22/02/04 9300
5482 [일반] 별정직공무원, 그 중에서도 비서는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63] rclay11146 22/02/04 11146
5481 [일반] 호남에서 윤석열 지지율 31%가 나왔습니다.(표본은 튀었습니다.) [52] 42년모솔탈출한다15079 22/02/04 15079
5476 [일반] 이재명-김동연 2일 양자토론 / 4자 TV토론은 3일 [55] Davi4ever12253 22/02/01 12253
5475 [일반] 확산되는 김혜경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보도 않는 공영방송 [131] Alan_Baxter24795 22/02/01 24795
5474 [일반] 설 연휴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53] Davi4ever18824 22/01/31 18824
5473 [일반] pgr의 전반적인 성향은 무엇일까? [63] 삭제됨9252 22/01/31 9252
5472 [일반] 이재명 "사시부활 / 정시확대 / 공정채용" [89] 삭제됨11893 22/01/31 11893
5471 [일반] 윤석열의 외교정책은 우려가 되는군요 [231] 뿌엉이19206 22/01/30 19206
5470 [일반] 윤미향 제명 반대운동에 나선 김복동 할머니 [106] 서브탱크17253 22/01/30 17253
5466 [일반] 진영결집이 역대급을 찍었던 대선 [75] 라면13090 22/01/29 13090
5465 [일반] 이재명 사모님 수행비서 논란 [95] 숨고르기19582 22/01/29 19582
5464 [일반] 설 연휴 직전까지 MBC 여론조사 통계 추이 [31] VictoryFood11114 22/01/28 11114
5463 [일반] 토론을 피하는 대선 주자들 [39] 올해는다르다9651 22/01/28 9651
5461 [일반] 설연휴 전 MBC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윤 41.1 이 32.9, , 심 3.1, 안 10.5) [19] 미생10589 22/01/28 105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