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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22:03
거참 여러 사람 민낯 들통나네요...
진짜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이번 정권에서 그동안 쌓아온 좋은 이미지 죄다 털고 가는 느낌인데 앞으로 뭘로 먹고 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콘크리트만 믿고 가는건가...
22/02/13 22:11
전 김건희씨 관련해서 주가조작이나 학력위조는 욕먹어 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술집관련 썰만 가득한 거나 외모관련 이런 거는 효과가 의심스럽거나 역효과같아요 죽은 마이클 잭슨은 왜 끼워다 비아냥대는지 모르겠네요 뭐 반미기질인가
22/02/13 22:24
민주당이 지지율때문에 허구헌날 여성인권 운운하면서 자기들이 성적가해자가 되는순간 그 여성인권 다 팔아먹는 사람들이라..
안희정때도 박원순때도 결국 자기들이 가해자가 되는순간 피해자 분들을 공격합니다.
22/02/13 22:19
운동권의 말로들이 결국은 우리가 그렇게 수구꼴통이라 이야기했던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어지네요. 더한 사람들도 나오고..
22/02/13 22:20
이형님 생각하면 참 씁쓸합니다...
말랑말랑한 노래 냈다고 민중가요 동지들한테 까이고, 노무현대통령 시절에 pd계열한테 된통 까이고, 암투병 후 몸 추스리고 조국 사태때 586 까는 노래 만들었다가 두드려맞고... 자기편한테 서너번 두드려맞고 나서 이제 편하게 사는 법을 찾으신듯 하네요... 그동안 노래 참 잘들었습니다. 한때는 결기 있는 가수셨어요.
22/02/14 11:47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위하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소금인형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니야 내가 만일 광야에서 참 잘들었습니다. 손권이 맛이 간 것처럼 사람은 변하네요. 씁쓸합니다.
22/02/13 22:42
아 욕 나오네. mj가 쓰레기같은 루머로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같은 음악인으로 동료 의식도 없나 진짜.
저쪽은 요새 역겨운 경우가 너무 많음.
22/02/13 22:52
뭔가 상대방을 비판하기 위하여 마이클 잭슨을 인용할거면 왜 잭슨형님이 피부수술을 하셨는지 정도는 좀 알아봐야.. 예전에 안치환씨 공연 재밌게 즐겼었는데 이건 좀 실망스럽네요.
22/02/13 22:59
풍자고 나발이고 일단 노래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노래도 별로네요...
근데 우리나라엔 마이클 잭슨 팬이 이제는 많이 없나보죠? 찐팬들 있다면 눈 뒤집어질거 같은데
22/02/13 23:18
인트로는 다 들었는데 딱 첫 가사 듣자마자 한숨이 푹 나왔네요 크크
키보드 저 톤으로 녹음한다고 하면 바로 욕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기타 톤 60년대 빈티지로 잡았다고 키보드 톤도 60년대로 잡으면 어쩌자는건지
22/02/14 05:24
하… 심한 말은 메모장에만 적었습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불과 3달 전 기사에 실린 안치환의 코멘트. 그 고민의 결과가 이것이었군요. [인간이 가야할 정의로운 가치보다 진영의 가치가 극단으로 치닫는 시대 이성적이고 건설적인 경쟁은 없고 혐오와 조롱으로 배설하는 천박한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노래해야 할까 고민중]
22/02/14 13:39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20220213/4180795/3918807643/4338905127/6c637db2d049e2528f158152f33ab99f.png
그 와중에 정청래 이 인간은 참... 욕 먹자 빤스런 엔딩 시전했습니다.
22/02/14 13:56
안치환 7집까지
CD가 부서져라 들었던 한때 최애 가수인데 ㅠㅠ 어제도 개천 따라 걸으면서 4집 수록곡인 <물 따라 나도 가면서> 흥얼거렸는데 ㅠㅠ 절망적이네요...... 왜 이렇게 되셨어요......
22/02/15 17:47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2922
불법증축과 소음으로 주민들과 친교를 다지고 있는 안치환씨 불법이 꽃보다 아름다워
22/02/15 19:28
운동권들이 다 이제 기득권이 되어서 기존에 자기들이 적폐, 수구세력이라 부르던 분들하고 똑같은 짓들 하고 있어요.
22/02/15 19:11
이게 저 아티스트의 수준이겠죠. 무슨 비리 이런 것도 아니고 여성을 성형수술, 외모 이런 걸로 조롱하면서 해학이니 뭐니 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수명이 다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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