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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3 17:27:50
Name Crochen
Link #1 http://newstapa.org/article/j3M5Z
Subject [일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전방위 연루' 드러나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전방위 연루' 드러나다
http://newstapa.org/article/j3M5Z

"김건희씨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아니라 사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343335

[단독] 김건희 계좌 내역 입수…'작전 의심 기간' 9억대 차익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50630&plink=STAND&cooper=NAVERMAIN

[단독] 결백 증거로 공개한 김건희 신한 계좌, ‘시세조종 흔적’ 듬뿍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32179.html

[뉴있저] 김건희 계좌 운용 '선수' 또 있다...공소장 확인해보니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11908317464

김건희는 몰랐다?... 비슷한 주장 하는 '또다른 전주'에게 검찰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2232&CMPT_CD=RDAUM&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_news

'김건희 주식거래 없고 손해만 봤다'던 윤석열, 답변 바뀌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2308&CMPT_CD=RDAUM&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_news


어제 그제 보도인데 글이 안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1. 김건희가 빌려주거나 직접 매수한 계좌 5개. 9억 원대 차익. 시세조종 흔적 의심
2. 또 다른 전주 손모씨 경우, 김건희가 주가조작 연루 의혹 정황이 더 짙은데 손모씨만 기소. 김건희는 소환조사도 불응.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심층 취재 중인 뉴스타파의 심인보 기자는 의혹이란 말 대신 "'전방위 연루' 드러났다"라고 제목을 적었는데 의혹 수준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범죄일람표 경우 주장이나 추측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거래 등 사실을 육하원칙에 따라 적은 것이고 사실 그대로 남는다는 거죠.
대선 전에 김건희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질 거 같지 않고 윤석열 당선 이후엔 더더욱 힘들 걸로 보입니다. 윤석열이 만약 청와대에 간다 해도 김건희는 제대로 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본인의 해명이 말이 바뀌는 이유는. 틀린 변명임이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이죠.

이전 윤석열 해명 : 아내는 주가조작을 모르고 계좌를 빌려줬고, 손해봤다. 해당 시점(1차 주가조작 직전) 이후 거래 없었다
->어느 정도 이득봤다(액수는 언급 없음. 언론 보도에 따르면 9억 원대) 해당 시점(1차 주가조작 직전) 이후에도 당연히 계속 거래했다(윤석열 본인이 토론에서 직접 답변)

주가조작 관련 더 자세하게 요약해드리고 싶지만 인용분량이 과다하면 삭제되기 때문에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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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17:2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153247

특정 폭등구간에만 9억이익이었고 총 10년 거래기간 다 합치면 7000만원 이익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와 별개로 이재명이 삼프로에 나와서 주가조작 테마주에 탑승했었다는 소리도 했나 보네요?

뭔 네거티브를 하면 하는대로 다 자기가 직접 한 껀수가 드러나는지 참...
22/02/23 17:33
수정 아이콘
삼프로 작전주 이야긴 예전에 이재명이 폭등주에 타서 이득을 봤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작전주였겠구나 하는 거죠. 비슷한 게 대선 테마주인데 안랩도 연말 연초에 비정상적 폭등했었죠. 그걸 의도적으로 통정매매 등으로 시세조종을 했다면 주가조작 범죄가 되지만, 그냥 개미가 오르고 있는 주식 사는 건 죄가 되지 않죠. 그 기준이면 연말에 안랩 사서 돈 번 사람은 다 주가조작범일텐데 그럴 리가 없죠.

주가조작 시점 이후에 손해를 본 건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게, 1,2차 주가조작 시점에서 9억의 이득을 올린 이후, 나중에 어리석은 매매를 해서 잃은 게 주가조작이 아니란 증거가 될 수 없죠.
거친 비유로, 회사돈 수백억 횡령해서 개잡주 타서 다 잃었으면. 이득 본 게 없으니 횡령도 0원인 건 아니잖아요. 주가조작 시점에 9억 이득 본 건 사실인 거죠.
22/02/23 17:36
수정 아이콘
본인말로는 증권사 친구가 추천해줘서 샀다고 하는데 자기입으로 몰빵투자라고 하지 않았나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친구말에 혹해서 주식을 샀으면 주식투자 초보중의 초보인데 몰빵투자해서 매도타이밍까지 귀신같이 잡아 3배이득을 봤다라...

그리고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참여했으면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다팔고 튀는게 맞지 내려갈일만 남은 조작주식 잡고 뭉그적 거릴 이유가 어디있죠? 진심으로 하는 말씀인지...
22/02/23 17:37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범의 전형적인 행타를 보이는건 이재명의 자백이고 고점에 못팔고 밍기적 거리다 물리는 일반 투자자의 행태를 보이는건 김건희네요 크크
22/02/23 17:40
수정 아이콘
개미가 몰빵으로 이루타 삼루타 치는 건 해주갤만 봐도 많은데 그게 주가조작이면 개잡주 몰빵 도박꾼 즐비한 단타쟁이들 다 조작범인가요. 뭔가 신기한 이론을...

이재명이 자기가 단타도 해보고 개잡주 몰빵도 해보면서 얻은 교훈 이야긴. 단타로 한두번 얻을 수 있는데 장기적으론 우량주 장기투자가 답이란 겁니다. 실제로 나중엔 우량주 장기 투자 쪽으로 매매했고요.
22/02/23 17:47
수정 아이콘
그냥 뇌가 도파민에 물든 반쯤 도박으로 주식하는 투자자일지 주가조작에 탑승해 이익을 본 주가조작자일지는 이재명이 정보를 얻은 그 증권사 친구가 어떤 정보를 줬냐에 따라 다르겠죠
22/02/23 17:49
수정 아이콘
그냥 막연히 주가조작에 가담한 거 같다 라고 주장하실 게 아니라, 입증을 하고 수사를 하려면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실제 검찰의 수사와 기소로 새롭게 드러난, 언론 보도로 새롭게 드러난 사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실제 일어난 범죄이고, 김건희는 연루 의혹이 심각한 수준이며, 김건희 제외한 관련자는 재판받고 있다는 거죠.
22/02/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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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이 명확한데 왜 김건희만 딱 제외됐을지... 검사가 문제라면 그동안 라인 갈아치운 검사가 많이있을텐데

그 사람들 쓰면 되는거 아닐까요?
꿈트리
22/02/23 17:43
수정 아이콘
근데, 김건희씨의 경우와 일반개미와의 다른 점은, 삼프로 경우의 이재명씨와의 다른 점은 모르겠습니다만, 자기 계좌끼리의 거래와 본인과 장모와 거래가 많다는 점이 아주 이상하죠. 보통 작전주 탈 때, 자기 계좌끼리 및 아는 사람의 계좌끼리의 거래를 누가 하겠습니까?
22/02/23 17:50
수정 아이콘
통정매매 의심가는 내역이 많다고 나오고 있죠.
심인보 기자는 의혹 수준이 아니라 연루가 사실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꿈트리
22/02/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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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잡소리이긴한데, 플러스(+)횡령도 횡령죄로 처벌받습니다. 예를들어, 회사가 돈이 필요해서 내 돈을 그냥 넣고 나중에 회사가 정상화된 후 찾아가도 횡령죄로 처벌받습니다. 절차의 정당성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주가조작범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설사 손해를 봤다고 해도 수법과 의도가 주가조작이라면 설사 잃었을지라도 주가조작범이죠.
22/02/23 17: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따서 갚으면 되지! 농담처럼 나오는데 따서 갚아도 횡령...물론 형량엔 참작되겠지만요.
22/02/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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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혹이 명확하면 법원에 기소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수사만 하고 기소는 못하고 있을까요 거참...
22/02/23 17:51
수정 아이콘
검찰이 기소권을 독점해서요.
22/02/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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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을 가지고도 기소할 검사 단 한명조차 확보하지 못할정도로 검찰개혁이 실패했나 보군요 그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22/02/23 17:58
수정 아이콘
부동산처럼 검찰개혁도 실패했다고 봐야죠.
문재인 비판자들도 문재인이 검찰개혁 잘했다고 안 하잖아요. 실패한 거 맞죠.
고 로또
22/02/23 21:53
수정 아이콘
애쓰십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22/02/23 21:55
수정 아이콘
네... 윤석열 장모는 잘만 기소하는데 윤석열 아내는 무서워서 기소못한다는 음모론 미느라 애쓰십니다
고 로또
22/02/23 21:58
수정 아이콘
검철소환 불응한건 김건희
22/02/23 22:00
수정 아이콘
고 로또 님// 참고인하고 피의자 차이는 아세요? 크크 무슨 피의자로 소환했는데 안가고 뻐팅기는걸로 착각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참고인 소환은 안가도 됩니다
꿈트리
22/02/23 17:53
수정 아이콘
그 기소권이 윤석열총장시절과 지금의 검찰이 갖고 있어서 안하고 있으니 그렇지요. 김건희씨와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 전부 깜빵에 있습니다. 일단 예전에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는데 검찰이 뭉갰고, 현재는 검찰에서 조사받으러 나오랬는데, 김건희씨가 출두를 안하고 있죠. 김건희씨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전체 주식의 5%가 넘는데, 자전거래 및 자기 어머니와의 거래가 엄청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99.9%확률로 바로 구속됩니다.
22/02/23 20:27
수정 아이콘
자본 납입 처리되기 때문인가요?
꿈트리
22/02/24 09:24
수정 아이콘
법인과의 거래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정당성을 부여받습니다.
그냥 사적거래처럼 집어넣었다 뺐다하면, 오스템 횡령사건같은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겠죠.
답이머얌
22/02/23 18:13
수정 아이콘
이런 쉴드가 망한 쉴드의 대표적인 예...
22/02/23 18:17
수정 아이콘
조국 사태 이후 검찰개혁 내세우면서 맘에 안드는 검사들 다 좌천시키고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 마구 써대는 상황에서 검사들이 윤석열 보위하려고 기소를 안한다는 주장이 망한거겠죠...
답이머얌
22/02/23 18:23
수정 아이콘
해봐야 갈수록 궁색해보이기만 합니다.
NoGainNoPain
22/02/23 18:25
수정 아이콘
해봐야 갈수록 궁색한건 이재명 옹호쪽이겠죠.
22/02/23 18:26
수정 아이콘
네... 김건희 모친은 잘만 기소하는데 김건희만 기소못하는데에 뭔가 이유가 있기야하겠죠

윤석열 보위할거면 친지들 다 같이 지키던가 장모는 기소하고 아내는 기소안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22/02/23 18:32
수정 아이콘
에이 민주당의 조작이야말로 망한 조작의 대표적인 예죠.
비비지
22/02/23 17:31
수정 아이콘
아 주가조작을 전화로도 하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22/02/23 17:34
수정 아이콘
길게 인용하면 삭제당하기 때문에 적을 수가 없는데, 링크가 많아서 번거로우면 첫번째 링크인 심인보 기자가 쓴 기사만 보시면 됩니다.
님이 이야기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22/02/23 17:35
수정 아이콘
결국 최종 결과가 7000만원 수익이면 7000만원 수익이라고 해야죠.
중간에 잘했던 기간만 짤라서 놓고 보면 9억 이익이였다... 이건 주식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다들 납득 못할껄요.
그리고 그게 주가 조작을 한거면...주가 조작에 참여해서 9억을 먹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그 종목을 거래해서 8억을 까먹어요? 누가 주가조작을 그렇게 합니까
22/02/23 17:37
수정 아이콘
범행으로 이득을 얻은 후 도박 사치 등으로 다 날리거나, 어리석은 주식매매로 다 날린다 해도 범죄로 얻은 이득은 그 액수가 맞죠. 추징 기준도 범죄로 얻은 액수로 계산하고요.

주가조작은 최대로 봐도 1~2년 사이에 이루어졌는데 10년치 계산해서 9억 다 잃고 7천 남았다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주가조작을 10년간 한 게 아니잖아요. 주가조작은 실제로 일어났고 김건희 제외한 관련자 전부 재판받고 있습니다.
22/02/23 17:4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김건희가 관련 되지 않았으니까 재판을 안받는거죠. 김건희가 작전 세력이면 2011년에 9억 먹고 빠졌지 2017년 동안 왜 들고 있어요?
22/02/23 17:52
수정 아이콘
범행으로 이득을 얻은 후 도박 사치 등으로 다 날리거나와는 비유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작전에 참여해서 돈을 벌었다면 작전주라는걸 알고 있다는 이야긴데... 주식 투자를 하더라도 다른 종목으로 옮기는게 맞지 작전주를 계속 거래하는건 이상하기도 하고요.
작전 기간 동안에 거래를 한 내역이 이상하다는것에 대한 반론도 될수 있으니까요. 그냥 평소대로 거래를 한건데 시기가 겹친거다라고 반론할수도 있으니까요.
이건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다른 정황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기간 잘라서 9억 부분은 납득하기가 좀 어렵네요.
22/02/23 17:57
수정 아이콘
왜 바보같은 실수로 돈을 잃었을까 이건 따로 생각해볼 문제지만.
그 답이 어떻게 나오건 간에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확실한 반증은 아니지 싶습니다.

그냥 그 주식을 사서 9억 벌었단 이유만이 아니라(실제 모르고 급등주 사서 벌었으면 그건 죄 없는 게 맞죠)
주가조작에 사용된 계좌를 주가조작범에게 빌려주고, 장모 최씨도 주가조작범에게 계좌를 빌려주고(어머니와 딸이 둘 다 주가조작에 사용된 계좌를 빌려줌) 본인도 통정매매로 의심가는 패턴 매매가 나오고요.
22/02/23 18: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님이 본문에 쓰신...
오히려 아내는 주가조작을 모르고 계좌를 빌려줬고 에 더 맞는 정황이라는 이야기죠.
작전에 참여했으면 작전주인걸 알았을텐데... 고점이 지난 작전주에 돈을 계속 투자하는건 그냥 바보같다로 설명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의심가는 패턴 매매야 주가조작을 모르고 빌려줬어도 당연히 나오는 부분이고요.
모나크모나크
22/02/23 17:36
수정 아이콘
내용은 읽기가 싫고 ㅠ.ㅠ 댓글 분위기 봐야겠네요. 그냥 별 거 없는 네거티브인지 아닌지..
22/02/23 17:37
수정 아이콘
기사가 있으면 기사를 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게 맞지 않나요? 님처럼 기사를 안 읽고 댓글 다시는 분이 당장 위에도 계시네요.
모나크모나크
22/02/23 20:20
수정 아이콘
아 네.. 뭐 읽기 싫은데 어쩌라시는건지..
루카와
22/02/23 17:37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김건희 안찍을께요' 라는 리플예상하겠습니다
22/02/23 17:38
수정 아이콘
선거 유불리로 치면 이건 솔직히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어차피 김건희 리스크 반영된 지지율이라 이걸로 찍을 사람이 안 찍거나 안 찍을 사람이 찍을 거 같지 않아요.

선거운동 목적보단. 다른 건 몰라도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경우 사실이라고 볼 근거가 많고 제대로 수사가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누가 이기든지 상관없이요.
태연­
22/02/23 17:41
수정 아이콘
이재명 부인 김혜경
22/02/23 17:43
수정 아이콘
김혜경 리스크로 이재명 당선 가능성 매우 낮아졌다고 봅니다. 제 주관적 추측으론 윤 6에서 7, 이재명 3에서 4? 8대 2로 봐도 될 거 같을 정도로 많이 기울어졌죠.

윤석열이 되어도 김건희 주가조작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지성으로 특정 정치인 신처럼 모시는 종교적 분위기 극혐인데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뭐 그게 왕입니까 신입니까. 죄 지으면 대통령 본인도 수사받아야 하는데 대통령 부인은 말할 것도 없죠.
22/02/23 18:1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도 그래서 문재인 신처럼 떠받드는 민주당을 아주 극혐합니다.
여수낮바다
22/02/23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또 생떼탕 꼴 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번에 이재명이 판넬까지 들고 나왔는데 알고 보니 생략하며 주작한 거였던 '윤석열은 죽어'처럼 헛소리거나요
민주당은 김경수 한명숙처럼 3심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아도 무시하면서, 상대편을 공격할 때엔 25년전 기억, 범죄자 증언, 사기꾼 증언만으로도 잘만 주장을 하죠

이번 도이치모터스도 본질적으로 총 7천만원 이익에 불과합니다. 정말 주가조작을 했으면 더 제대로 했겠죠. 전화로 안했겠죠. 정말 주가조작이었으면 신나게 이미 기소했겠죠. 그런데 추미애 박범계로 조련된 검찰에서조차 도저히 사이즈가 안 나와 불기소하려 한거 박범계가 이 악물고 질질 2년째 끌고 있자나요. 뭔가 있는 것처럼 연기만 피우면서요. 정말 뭐가 있으면 이미 제대로 터트렸을 겁니다. 법카 보세요. 얼마나 깔끔합니까? 누가 봐도 김혜경씨가 잘못이 큼직한거, 확연하자나요? 이렇게 제대로 터뜨려 공격을 했겠죠. 정말 윤석열 김건희에 문제가 있었다면요. 2년을 넘게 공격을 했는데도 나온게 없네요 그런데.

윤석열은 여권의 영웅일 땐 현 야권이 열심히 털었고, 양심적으로 조국을 조사한 후부터는 현 여권이 정말 샅샅이 턴 인간입니다.
그런데도 겨우 나오는게 이 정도 의혹뿐이군요. 정말 역대급으로 깨끗한가 봅니다. 일단 최소한 이재명, 이재명 부인, 이재명 아들, 이재명 조카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물론 정말정말 뭔가 나온다면, 당연히 김건희건 누구건 그 죄를 물어야 할 겁니다. 건희수호라든가 김건희사랑해요 같은 양심 없는 일은 없어야죠.
그런데 안 나오네요? 또 생떼탕일거 같습니다.
22/02/23 17:47
수정 아이콘
7천만원(X) 9억입니다. 설명은 위에 댓글에도 있고 링크 기사에도 있으니 생략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특정 진영 특정 정치인을 비판도 하고 옹호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석열이 솔직히 한점 흠결 없고 깨끗한 사람이란 주장은 지지자도 별로 안 할 겁니다. 하물며 윤석열 본인도 아닌 의혹이 즐비한 처가 의혹은 더더욱요.
윤석열은 고위 검사로 수십년 일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공직자로 수년을 일하면서. 2010년대 초반에 일어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여태 수사 안 하고 뭐했을까요? 자기 마누라가 연관된 일인데 김건희 빼고 도이치모터스 회장 포함해서 줄줄이 다 재판받는 중인데 여태 수사 안 하고 뭐했냐고요.
털어도 뭐가 안 나온 게 아니라 안 털었잖아요. 죄를 10년 전에 지었는데 대체 왜 이제서야 재판을 합니까? 그 동안 검사로 일한 윤석열은 모른 겁니까 알고도 덮은 겁니까?
여수낮바다
22/02/23 17:54
수정 아이콘
뭘 안 털어요? 윤석열이 박근혜 이명박 이재용 털면서 영웅으로 떠오르다가, 조국 수사하며 한순간에 역적으로 취급당하며, 그 후 2년 넘게 현 정권은 윤석열을 털어 왔습니다.
정말 뭐가 있으면 이미 경찰 검찰 공수처 다 손에 쥔 현 정권이 털어서 기소를 했겠죠.
기소는 못해도 망신 줄거라도 있으면, 그에 합당한 충분한 증거를 유출시켰겠죠.

지금 이건 법카 논란처럼 확고한 것은 물론이고, 하다 못해 이전 생떼탕 수준조차 안됩니다.
한숨날숨
22/02/23 18:17
수정 아이콘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고위 검사라고 모든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배당된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며, 검찰총장 재직당시 도이치모터스 사건이 보고되었으나 뭉개고 있었다는 혐의점이 윤석열 후보에게 제기된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에서도 그렇게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사건이 활발히 벌어질 무렵 대구로 좌천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대장동 수사를 윤석열 후보가 하지 않았다고 문제삼지 않습니다.
모두안녕
22/02/23 20:59
수정 아이콘
이런경우 9억 이득을 봤다고 하는게 아니라 7천만원 이득으로 보는게 맞죠. 20억들고 "주가 조작을 해서 9억 이득을 봤다. 주가조작 혐의다" 라는 거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주가 조작 정황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 기소 하면 되는데 조작 근거로 내민게 짜집기 이익(그거도 50프로도 안되는 데다 실제론 7천만원) 타 계좌 거래가 있다는 거 밖에 없습니다
교대가즈아
22/02/23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이해가 안 되는게, 진짜 김건희가 주가 조작 했으면 기소해서 범죄자 만들면 되는데 왜 안 하는 지 모르겠어요.
민주당 쪽에서 빨리 사법처리 하고 깔끔하게 결론 냈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며칠을 끌고 있는 건지
22/02/23 17:46
수정 아이콘
이것도 결국 민주당의 말장난이죠. 10년 동안 주식 매매 하는 작전 세력도 있는 모양이죠?
22/02/23 17:47
수정 아이콘
기사를 안 읽고 댓글을 다시니 사실과 틀린 주장을 하시는 겁니다.
주가조작은 1~2년 정도 사이에 일어났고 그 이후 매매해서 잃은 건 김건희가 잃은 거지 범죄와 무관합니다.
22/02/23 17:49
수정 아이콘
님이나 기사 좀 읽고 댓글 다세요.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반복하지 말구요. 10년 동안 주식 들고 있으면 그건 장기 투자라고 하는 겁니다. 작전이 아니라.
22/02/23 17:53
수정 아이콘
나중에 장기투자를 했든 뭘 했든 실제 주가조작이 일어난 기간에 계좌 5개로, 일부는 주가조작범에게 계좌를 빌려줘서 주가조작에 김건희 명의 계좌가 사용됐고, 본인도 직접 매매를 했는데 그게 10년 장기투자라고요?
말이 안 되는 실드 같은데요.
22/02/23 17:54
수정 아이콘
그 기간 동안 주식 매매한 사람들은 모두 주가 조작 세력인가요? 이상한 논리군요.
22/02/23 17:55
수정 아이콘
아뇨. 김건희처럼 실제 주가조작에 사용된 계좌를 빌려주거나, 통정매매로 의심가는 거래를 수상한 패턴으로 반복해야 혐의가 생기는 거죠. 장모 최씨도 주가조작에 본인 계좌가 사용됐던데 어머니랑 딸이 둘 다 주가조작 세력에게 계좌를 빌려줬네요.
보통 그 주식 산 사람은 저런 경우가 아니거든요.
22/02/23 17:58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작전 세력으로 가담했으면 당연히 주식 청산해서 현금화할 때 같이 처분했겠죠? 주식을 계속 들고 있는 작전 세력도 있나?
22/02/23 18:00
수정 아이콘
바보같이 돈을 나중에 잃었건 그건 사후사정이고, 주가조작 범행 시점에 계좌를 빌려주고 본인이 수상한 패턴의 매매 한 게 나오는 이상 연루 의혹에서 지금 결백한 게 아니거든요.
돈 잃었으니 주가조작은 아니다 라고 하기엔. 어떻게 주가조작 시점에, 주가조작범들에게 주가조작에 사용될 계좌를 빌려줘서 실제 김건희 계좌로 주가조작이 실행됐을까? 부분이 설명이 안 되죠. 참고로 장모 최씨도 주가조작에 사용된 계좌 빌려줬습니다.
22/02/23 18:02
수정 아이콘
의심하는 건 님 자유고 정황상 의심할 수는 있는데 이익 실현이 안됐다는 점에서 주가 조작을 증명할 수가 없는 겁니다. 증명이 안되는 걸 빡빡 우기고 있는 게 님이구요.
꿈트리
22/02/23 17: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고횡령과 주가조작 둘 다 아주 더러운 수법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납작엎드리는 척이라도 하는데 윤석열은 뭐가 문제인데?하는 태도가 이해할 수 없네요. 철저히 조사받고 수사받겠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이해가 안됩니다.
22/02/23 1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가 문제인데 하는 쪽은 이재명이죠 크크크
Endless Rain
22/02/23 17:5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엎드린 적이 있어요? 평행우주인가...
카루오스
22/02/23 17:5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척이라도 했으면...
lifewillchange
22/02/23 17:54
수정 아이콘
납작 엎드린 사람이 직원이 횡령했다고 거짓말을 합니까?
22/02/23 17:54
수정 아이콘
네?
꿈트리
22/02/23 17:56
수정 아이콘
제가 어디 평행세계에 살고있나요? 이재명은 사과는 하지 않았나요???
뭐 이재명씨 싫어하는 사람들은 뭘해도 미운 것은 알겠는데 사실마저 부정하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군요.
태연­
22/02/23 17:57
수정 아이콘
포괄적 사과
꿈트리
22/02/23 17: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납작 엎드리는 척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22/02/23 18:06
수정 아이콘
납작 엎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더러워서 목례한 정도로 느끼긴합니다
꿈트리
22/02/23 18:12
수정 아이콘
윤석열 개사과의 느낌 정도일까요?
태연­
22/02/23 18:14
수정 아이콘
이 발언이 자충수라는건 인지하십니까? 크크크
꿈트리
22/02/23 18:22
수정 아이콘
무슨 자충수일까요? 혹시 관심법 갖고있으신가요?
태연­
22/02/23 18:37
수정 아이콘
모르시면 넘어가겠습니다
더치커피
22/02/23 18: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 사과한 건 아들 불법도박 터졌을 때랑 5급 공무원 수행비서 의혹 초기에 김혜경씨가 사과한 거 2개밖에 기억 안나는데요
본인들 의혹 중에서 제일 문제 안 될 것들만 선별적으로 사과한 것뿐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김혜경 씨 사과 후에도 의혹들이 계속 터지고 있지만 포괄적 사과했다는 핑계로 뭉개고 있는 중이죠
꿈트리
22/02/23 18:37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이재명은 포괄적이든 어쨌든 [사과하는 척]이라고 한 것이구요. 윤석열이 처의 주가조작에 대해 사과한 부분이 있으면 친절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치커피
22/02/23 18:39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을 안했으니까 사과를 안하는 거죠
본인이 하지도 않은 잘못에 대해 사과할 수는 없잖아요
제가 봤을 때 문제가 될수도 있는 부분은 [작전세력에게 계좌를 빌려줬다]뿐인데(이건 김건희 본인도 인정함), 이게 불법이었으면 벌써 기소가 되고도 남았을 테니 저 행위만으로는 불법이 아니라는 의미겠죠
꿈트리
22/02/23 18:45
수정 아이콘
님과 저의 입장차를 알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재명 처나 윤석열 처나 범법행위를 했다는 강력한 의심이 있다는 입장인데, 님은 윤석열 처는 잘못이 없으니 사과할 일도 없다는 것이군요.
더치커피
22/02/23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장모 쪽은 제가 잘 몰라서 답변드리기 어렵고요
주가조작 건은 위 본문 내용만 보면 김건희가 불법을 저질렀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그 화수분같은 의혹들 중 발가락 떼만도 못한 지 아들 불법도박한 사실만 콕 떼서 사과하고 입 닫는 걸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으니 윤석열보다 낫다'고 하시는 건 지나치게 편향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나이로비
22/02/23 18:27
수정 아이콘
주위 사람들이 자살하는걸 납작 엎드리는 척이라고 부른나요?
꿈트리
22/02/23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갑자기 다른 건을 갖고 오신 것 같은데, 법카사적사용과 주가조작건에 대한 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이로비
22/02/25 14:14
수정 아이콘
아 딱 두가지 건만 가지고 평가하시는 거였군요
그럼 그렇다 쳐 드릴게요(그렇게 보지는 않지만)

법카사적사용과 주가조작건에 대해서는 납작 엎드리는 모 후보님
하지만 다른 의혹에 대해서는 주변인들이 자살하는 등 납작 엎드리기는 커녕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렇게 수정하겠습니다.
아스날
22/02/23 18:32
수정 아이콘
정확히 반대로 이해하고있네요;;
이게 네거티브라는거구나..
꿈트리
22/02/23 18:34
수정 아이콘
이재명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음. 윤석열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었음 -> 이게 제가 아는 팩트인데요.
어떻게 반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요?
아스날
22/02/23 1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이 유체이탈 화법으로 사과한게 사과한건가요? 그냥 변명아닌가요? 그럼 인정해드립니다.
주가조작은 김건희가 직접 나와서 사과했죠. 그리고 윤석열이 뭐가 문제인데 태도가 왜 나오나요? 주가조작 인정한 부분외에 문제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부인하는건 상관없죠.
꿈트리
22/02/23 19: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서로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유체이탈일거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솔한 사과로 보이겠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18:4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사실이 문제가 없고, 이재명은 사실 혹여 이게 커지면 대통령되도 당선무효형 나올 거리니 리스크컨트롤 하는거라고 보는게.. 사실 오컴면도날에 가깝죠
22/02/23 19:4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엎드렸다구요? 처음듣는데.
22/02/23 20:53
수정 아이콘
직원의 잘못이지만 본인의 불찰이라고 사과한게 사과라면 윤석열도 한거 같네요.
모두안녕
22/02/23 21:00
수정 아이콘
뭘 엎드려요. 님은 주가 조작하면 빨간줄 긁히는데 원금 2배도 안되는 돈 벌려고 그런짓을 하나요?
르블랑
22/02/23 17:50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빨리 좀 잡아주세요...
22/02/23 17:53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은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시점에 돈을 빼는거 아닌가요? 왜 돈을 다시 잃을때까지 기다려요..?
22/02/23 17:54
수정 아이콘
범죄자들이 바보 같은 실수를 해서 이미 얻은 범죄수익을 낭비하거나 날려버리는 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당장 오스템 횡령 건도 주식매매하다 거액 날리고 본인이 이득 본 것도 없잖아요.
주가조작 당시 번 것도 사실이고, 그 이후 바보같은 매매로 날린 것도 사실인 거죠.
22/02/23 17:5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주식을 팔아야 이익이 실현되는 겁니다. 주식만 들고 있는다고 통장에 돈이 꽂히는 게 아니라구요ㅠㅠ
22/02/23 17:56
수정 아이콘
작전주에 본인이 작전해놓고 작전 끝난후에도 계속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습니까?
이건 바보같다 정도로 이야기 할수가 없는 수준아닌가... 이건 내가 친 사기에 내가 당해서 돈을 잃었어요 수준인데요... 설마요
lifewillchange
22/02/23 17:57
수정 아이콘
선생님...주식 한번이라도 하신적 있으신가요??...
아린어린이
22/02/23 18:00
수정 아이콘
작전주라면서요??
작전주는 작전 세력이 빠지면 당연히 주가가 고점에서 떨어지죠.
작전 세력인데 작전이 끝나고 계속 주식을 보유했다는 신박한 발상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주식 어떻게 하는지 작전주가 뭔지 잘 모르시죠??
22/02/23 18:05
수정 아이콘
아니 거기서 번돈을 빼서 다른데 투자해서 날려버리면 님말이 맞는데 그 주식에 계속 묵혀두는걸 주가조작이라고 하나요..?
종이고지서
22/02/23 18:05
수정 아이콘
주식 안해보셨군요
더치커피
22/02/23 18:27
수정 아이콘
오스템은 횡령을 한 후에 그걸 엉뚱한 데에 투자했다가 말아먹은 거잖아요
김건희가 작전에 참여해서 부당이익 실현을 완료한 후에 다른데 투자했다가 말아먹었어야 오스템과 비슷한 사례가 되는거죠
22/02/23 19:14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는 분인 듯.
쓰는 글들 보면 다 뻔하긴 한데...
모두안녕
22/02/23 21:01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하는데 왜 바보같은 매매를 하냐고요. 바보에요?
BLΛCKPINK
22/02/23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전주 당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말도안되는 소리인지 알텐데 올린거 다내려서 하락 다 쳐맞는게 무슨 세력이에요 요즘처럼 주식하는 사람 많은 때 이딴식으로 네거티브 해봐야 안먹힙니다
김건희 녹취록 김만배 녹취록 뭐 어쩌규저쩌구 네가티브해서 제가 알게된 건 윤석열이 정말 강직하게 살아왔다는 거네요
22/02/23 18:11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집 팔라고 하니까 집 처분한 윤석열도 강직하고 ,김건희도 도이치 주식 처분 안하고 계속 들고 있었던 거 보면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Normal one
22/02/23 17:5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시고 생때탕을 또 끓이시네요.
린 슈바르처
22/02/23 17:59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십니다!!
고 로또
22/02/23 21:55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호철
22/02/23 18:00
수정 아이콘
대실패
여수낮바다
22/02/23 18:01
수정 아이콘
이재명과 민주당이 그동안 거짓말한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제대로 된 증거를 가져와도 믿기가 어렵습니다.
윤지오, 쥴리, 생떼탕, 윤석열은 죽어, 검언유착 등등 사실 너무 많죠.

심지어 이렇게 상식에도 반하는 주장을 해 대면, 결국 보궐선거때 생떼탕과 페라가모만 외치다 망한 걸 또 반복할 겁니다
정말 부동산은 한 없이 무능해도 선거와 선동에는 진심 유능하던 민주당이 맞나 싶습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대한민국에게는. 대다수 유권자들은 이 자들의 거짓말에 더는 속지 않습니다.
22/02/23 18:02
수정 아이콘
뉴 스 타 파
요원명알파
22/02/23 21:28
수정 아이콘
한 겨 레
오 마 이 뉴 스
wannaRiot
22/02/23 18:02
수정 아이콘
계속 터지네요.
언론은 차익 9억을 자꾸 말하는데 주가조작은 이익이 1원이든 100억이든 가담만으로 중대범죄라는게 중요한건데 9억만 남네요.
lifewillchange
22/02/23 18:03
수정 아이콘
법카 횡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annaRiot
22/02/23 18:10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을 법카사용이랑 비교하시게요?
lifewillchange
22/02/23 18:16
수정 아이콘
보통은 법카횡령이라고 하더군요..이건 해도 된다는 입장이신거죠?
wannaRiot
22/02/23 20:06
수정 아이콘
해도 되긴요.
당연히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아야죠. 이재명도 그렇게 말했고요.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을 얘기하는데 이재명 처의 법인카드 사용을 말하는게 사건의 경중이 맞지도 않고 이재명 처의 횡령으로 아시는거 같은데 이재명 처가 법카를 사용한 적이 없으니 횡령이란 말도 안 맞죠.
그 밑에 직원 관리를 못한게 잘못이고 법카 결제한걸 그 처도 이용했을 정황이 있으니 이재명이 사과를 한거죠.
lifewillchange
22/02/23 20:52
수정 아이콘
초밥 10인분을 직원 시켜서 배달하게 한 김혜경씨가 카드를 쓰지 않았다 에서 쓴웃음이 나네요. 누군가의 9억에는 발끈하고 누군가의 횡령에 대해선 믿는 모습에 무운을 빕니다.
꿈트리
22/02/23 1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본주의시장을 부정하는 주가조작과 세금을 떼어먹는 국고횡령은 둘 다 엄청난 범죄가 맞습니다. 둘 다 아마 가중처벌될 건데요.
22/02/23 18:03
수정 아이콘
계속 터지네요 x
계속 떼쓰네요 o
이호철
22/02/23 18:0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조작이 계속 터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22/02/23 18:04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또 맞죠.
태연­
22/02/23 18:12
수정 아이콘
이재명 속이 터지죠
시카루
22/02/23 18:53
수정 아이콘
아 현웃터졌잖아요
22/02/23 18: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차라리 그렇게 주장해 주세요.
한숨날숨
22/02/23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 의문점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김건희씨의 혐의를 제대로 잡지 못해 아직도 참고인으로 두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의혹은 많지만 검찰에서 피의자로 전환할 정도의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론1. 검찰은 윤석열 편이라 수사가 되지 않고 있다!
> 현직 검찰총장이 현 정권에서 윤석열과 대립하는 라인으로 알려진 김오수 총장이라는 점, 윤석열 라인으로 알려진 한동훈과 대립하는 라인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이 알려진 상황에서 믿기 힘든 주장입니다. 윤석열 장모건도 검찰에서 기소하였으며 고법에서 무죄판결이 나왔습니다.

장모는 기소되었는데, 부인은 검찰이 윤석열 편이라 기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음모론적 주장입니다.


반론2. 이렇게 막대한 시세차익을 봤는데 당연히 주가조작이 아니냐?
> 기사를 보니 그런 의혹을 가질 수 있는 지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거래에서 얻은 수익은 최소한 해당 주식을 거래하며 얻은 최종 차익으로 계산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액수가 너무 작은 것이 (현재 몇천만원 수준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도 주가조작 혐의를 걸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건희씨의 장기적인 거래가 우연히 주가조작 혐의점에 해당하는 지점과 겹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반론3. 윤석열의 말이 계속 바뀐다.
> 의혹에 대한 신빙성을 강화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가 말이 바뀐다는 점을 문제삼을 수는 있겠으나 말이 아니라 행동의 결과(투자)를 보면, 오히려 그 이후 계속 거래된 점은 김건희씨의 거래가 주가조작이 아니라 주식 못하는 사람의 장투였다는 주장을 강화하는 부분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10년동안 계속 거래했는데 작전을 써서 돈을 먹고도 꾸준히 거래해 손해를 봤으니까요.


반론4. 윤석열이 수사를 제대로 안했다.

>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윤석열의 장모도 기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은 김건희씨를 피의자로 전환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무혐의 처리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6079#home), 수사를 제대로 안했는지 아니면 정말로 혐의점을 찾지 못했는지는 두고 봐야 아는 일입니다. 정말 수사를 안했다면 현 정권이 반대하는 검사들을 대다수 좌천시킨 상황에서 새로운 수사가 이뤄져 벌써 기소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당연하지만 김건희씨에게 충분한 혐의점이 있다는 점이 입증되면 검찰은 그냥 김건희씨의 계좌를 까볼 수 있습니다. 연기만 피우며 계좌를 자신이 까라고 주장하면, 사람들은 그것이 실체가 부족한 음모론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개인의 금융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할 사람은 많습니다.
꿈트리
22/02/23 18:32
수정 아이콘
자전거래와 장모와의 거래가 엄청나게 많은 점을 볼 때 누가봐도 주가조작이죠. 다만, 계좌를 빌려준 이유가 정당하다면 빠져나갈 수 있겠지만, 딴주머니를 찬 것으로 봤을 때 주가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극 가담했다는 점이 강력하게 의심이 되는 측면이라 봅니다.
한숨날숨
22/02/23 18:39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댓글을 읽고 다신 댓글인지 궁금합니다. 말씀대로 주가조작에서 일어나는 행위들이 김건희씨의 거래기록에서 보이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렇게 볼 수 없는 행태들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건희씨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영장을 받아 수사조차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1) 윤석열이 모든 검찰조직을 아직도 장악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반대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정말로 현재로써 혐의를 입증해 강제수사에 들어갈 방법이 없다. 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댓글에서 제시되었던 증거들 때문에 1)을 믿지 않기 때문에 2)가 현실에 가깝다고 보는 입장이고, 반론을 원하신다면 새로운 증거나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꿈트리
22/02/23 18:51
수정 아이콘
님의 논리는 잘 알겠습니다. 다만, 김건희씨가 출두 요청을 받았음에도 출두하지 않는 부분 때문에 수사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지, 조직장악의 여부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숨날숨
22/02/23 19: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인 조사 출두 요청은 거절할 수 있습니다. 피의자 조사 출석 요청을 거절하면 영장이 나와서 체포될 수 있습니다. 혐의점이 제대로 밝혀지면 피의자로 전환하고 영장을 받아 수사할 것입니다.
꿈트리
22/02/23 1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검찰이 대선 후보의 처를 영장을 칠 수 있을까하는 말로 갈음합니다. 대선 이후에 조사받겠다고 하니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NoGainNoPain
22/02/23 20:02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도이치모터스에 대해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게 2020년 10월 19일입니다.
님이 이야기하신 내용은 김건희가 대선 후보의 처가 될때까지 검찰이 뭐했냐는 말로 반문하고 싶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18:53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X (주가조작매커니즘에대한 이해가 없는)이재명지지자 O 입니다. 걍 제가 봤을 때에는 주가조작 근처에도 안갑니다. 증거 잡아서 기소하지도 못하는 무능한 검찰 .. 꼭 한동훈이 개혁하길 바랍니다.
22/02/23 18:38
수정 아이콘
저도 1,2,4의 이유로 별거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22/02/23 19:05
수정 아이콘
1번을 민주당 분들은 인정을 못하시더라고요...
모두안녕
22/02/23 21:03
수정 아이콘
혐의점을 확실히 찾았으면 계좌 조회할 정도로 검찰이 밀어부칠수 있었겠죠.
epl 안봄
22/02/23 18:11
수정 아이콘
장모 의료법인때처럼 주가 조작범들한테 돈이랑 통장 줬다가 빨래당하고 강제 장투 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사기 피해자라 검찰조사도 면한거고요. 이게 친정부 검찰의 불기소+작전주 장기투자라는 이상한 행위들도 가장 깔끔하게 설명되는 가설 같은데요
벤티사이즈
22/02/23 18:12
수정 아이콘
그냥 뭘 해도 다 민주당의 업보에요. 이슈를 이슈로 반격당할 만큼 형편없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운 것도 민주당이고, 20-30 민심을 이렇게 잃어버린 것도 민주당이에요. 김건희가 드러난 것들만 봐도 문제가 있는 사람은 맞는데 그보다 더한 쪽이 민주당이니 사실을 내세워 이야기 해도 역공을 맞는거죠.
카서스
22/02/23 19:46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후보였다면 지금쯤 윤석열 지지율 역전했을것 같긴 합니다..
22/02/23 18:2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라면 특정 기간에만 작전세력이었다가 나머지 기간은 개미가 된거네요
더치커피
22/02/23 18:22
수정 아이콘
기사나 본문 내용 종합했을 때 팩트는 (1) 김건희가 작전세력에게 계좌를 빌려줬다 (2) 김건희도 그 작전주를 매수했다 로 보이네요
하지만 김건희가 직접 작전에 참여했다는 정황은 전혀 없고, 최종적으로 작전세력이 이익 실현하고 빠질 때도 본인 주식 매도 안하고 묵히다가 이익 본 거 대부분 까먹은 것만 봐도 작전에 연루되었을 걸로 판단되지는 않네요
작전세력에 계좌를 빌려줌 -> 이 행위가 불법인 게 아니라면, 주가조작 건은 추가로 뭐가 터지지 않는 이상 민주당의 헛발질로 보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18:54
수정 아이콘
생떼탕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크크 그냥 자기들 결집용이죠. 주가조작 의혹 제기하는 브레인들도 이게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먹힌다는 기대도 안할겁니다.
22/02/23 18:26
수정 아이콘
아직도 검찰이 칼라로 묶여 윤석열이 못건든다는 민주당 유니버스 속에 살고있으니 이모양 이꼴이죠
반찬도둑
22/02/23 18:50
수정 아이콘
그 우주에서는 시간이 가속되나 봅니다
아스날
22/02/23 18:33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그렇고 지지자분들도 그렇고 지지율이 밀리니 초조한가보네요.
LeeDongGook
22/02/23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금지표현 사용(벌점 2점)
22/02/23 18:39
수정 아이콘
<span class="bd">[매수액수로 따지면 김건희 씨는 40억 7천만 원으로 4위에 해당한다. 범죄일람표 3에는 매수액수만 정리되어 있는데, 범죄일람표 1과 2에 나온 매도액수까지 모두 합산하면 김건희 씨의 거래액수는 53억 2천만 원으로 순위가 3위까지 뛰어오른다.]</span>

뉴스타파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53억 매수해서 9억을 이익봤다고 해도 이걸 작전 세력으로 볼 수 있을지 망설여지는데 7천만 이익이면 8년 동안 고작 1.32% 이익이거든요?? 이 정도면 작전이 아니라 망한 투자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더치커피
22/02/23 18:43
수정 아이콘
작전이고 뭐고, 53억원을 투자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부럽네요 ㅠ
22/02/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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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이 부자였으니.. 저런 부잣집 딸래미가 나가요 했다고 우기는 민주당 클래스 크크
우스타
22/02/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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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이익을 봤음" 이라는 거죠.
그냥 적금 박아놨으면 얼마를 더 벌었지?
22/02/23 18:48
수정 아이콘
예금이자가 연 1.5-2% 정도 되는데 53억 예금으로 박아뒀으면 1년 만에 얻을 수익을 8년 동안 존버해서 벌었네요ㅠㅠ
남자답게
22/02/23 18:49
수정 아이콘
53억 어디 동네 은행에 박아놓고 8년동안 지점장한테 커피나 밥만 얻어먹어도 7천 언저리는 될듯요
남자답게
22/02/23 18:48
수정 아이콘
크크 9억먹자고 53억 박는 작전도 웃기긴하네요.
근데 7천??

물걸 물어야지 진짜 급하긴 한가보네요.
이쯤되면 그냥 포기하는게 속편할거같은데
22/02/23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건희가 절반정도는 먹엇어야 주가조작한건데 검찰이 윤석열편이라 기소안한다는 얘기에 공감이 갈텐데

김건희가 멍청해서 주가조작햇지만 못빠져서 살앗다 vs 투자다 이 두개밖에 없는거 같은데 전자면 증거가 더 필요하죠
22/02/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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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리스크는 윤 쪽이 더 큰 듯.
남자답게
22/02/23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공격적 표현(벌점 2점)
22/02/23 18:56
수정 아이콘
지지자 리스크 크크크크크크크
세법개론
22/02/23 20:32
수정 아이콘
대략 하루이틀 분위기 파악하니 알겠더군요. 그저 '끄덕끄덕'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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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맞는말인것이 risk 라는건 확정된 피해가 아니니까요… 김건희 쪽은 risk라는 표현이 맞긴 한거 같습니다. 김혜경이야 머 이미 깎아먹고 있어서 risk 실현 중이라 흐흐
우스타
22/02/23 19:0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대미지를 끼칠 수 있는 위험요소" 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맞네요.
태연­
22/02/23 18:57
수정 아이콘
전 과 4 범
모두안녕
22/02/23 21:17
수정 아이콘
양심도 없고 내로남불도 최악이네요.
LeeDongGook
22/02/24 10:41
수정 아이콘
나타났다
SkyClouD
22/02/23 18: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건희 이력서들은 어떻게 처리된건가요? 기소했다는 이야기도 없던데.
22/02/23 19:03
수정 아이콘
김혜경 법카 횡령도 그렇고 어차피 선거기간 동안 나온 의혹들은 지금 당장 기소되는 건 불가능합니다.
홍대갈포
22/02/23 19:09
수정 아이콘
크크 막판 친여 언론들이 그곳에서 제공한걸로 의심되는 자료로 총공세를‥
구속도 못하면서 선동만 난무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19:12
수정 아이콘
아무리생각해도 “주가조작된주식을 산 죄.”가 “법카횡령.”보다 더 큰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 먼가 저랑 다른세상에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법카횡령이 작은죄라고 생각하는건지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애매모호한것도 아니고 명백한 횡령인데…
22/02/23 19:17
수정 아이콘
우리가하면 로맨스 너가하면 불륜이죠 그분들에겐
22/02/23 19:17
수정 아이콘
흠, 그런데 김건희도 쫄리는 게 없으면 확실하게 매수 내역과 매도 내역을 밝히면 될 것 같은데 그걸 안하네요. 9억이 큰 돈이긴 하지만 투자금이 얼마냐에 따라서 작은 돈도 될 수 있는터라 깔금하게 털고 가는 게 지지율 상승에 더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김홍기
22/02/23 19: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선 2주남은 지금시점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윤이 될 것같고 그럼 깔끔하게하든 지저분하게하든 상관없을 듯 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19:26
수정 아이콘
근데 뭐 그거 깐다고 사실 의혹이 사라질리가 없다고 보는게 , 뭔가 꺼리를 무조건 찾아낼게 뻔해서요. 주가조작을 했으면 당연히 지금처럼 의심받는거보다 안좋아질 상황인데, 안했다고 해도 더 안좋아질가리고 봐요. 깔끔할리가 없거든요. 계좌내역 전체라는게……..

뭐 사실 마찬가지로 뭐 이재명 김혜경도 본인 핸폰 던져서 부시고 초기화시키지 주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검찰이나 수사하는 쪽에서 증거 받아와야죠 머. 압수수색영장을 받아와도 안주는 이재명측이 있는데, 의혹이상을 증명하지 못해서 계좌 깔권한을 확보도 못하는 상황에 계좌를 줘야할 이유가 1이 없죠..
22/02/23 19:20
수정 아이콘
검찰이 기소도 못하면서 일부 내용 언론에 흘려서 플레이하는거 민주당 지지자들, 특히 노무현을 이명박이 죽였다는 논거로 극혐하던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조국을 1번 케이스로 공소사실공표금지로 아무것도 못떠들게 만들었잖아요. 아 자기들이 당하는게 싫었던 거지 남한테 하는건 아무 상관 없죠. 조국 때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는데 이제는 아니죠. 우리편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니까.

또 그들의 세계관이죠. 유아기적 단계를 넘어가면서 버려야 할 선악의 세계관. 현재 40대는 20대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정치에 관심이 없던 세대였는데 선악의 세계관 뽕맛이 어찌나 짜릿했기에 나이먹어서 애들 만화 보듯이 정치를 보는지 모르겠네요.
김홍기
22/02/23 19:31
수정 아이콘
화력이 한참 밀려요. Pgr 주 이용층이 30중후에서 40대일텐데 그럼 민주당 지지층이 많을테고.. 근데 선게 보면 화력이 터무니 없이 밀린단 말이에요. 그만큼 [샤이]되어버린 사람이 많다는 얘기죠. 입이라도 뻥긋하면 개털릴게 뻔한데 누가 말을 해요.
언론보도들을 기준으로 봤을때 주가조작의혹이 점점 짙어지는 것 같은데 이 정도로 유리한 이슈에서도 이재명 지지층이 양과 질에서 모두 압도 당하고 있으니 점점 샤이 될수밖에요. 여조상으로 보면 윤 당선이 유력하지만, 이 지지자 입장에서는 중도층 샤이가 많기를 기원할 수 밖에요
태연­
22/02/23 19:48
수정 아이콘
[샤이] 가 되는게 옳은 소리 하는데 단지 화력이 밀려서 개털리기 때문에 그럴까요?
아니면 불과 이틀전 발생한 꺼무위키 22번째 등재 사건처럼 선동과 날조를 시도하다가 금방 반박당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는 이른바 지지자 리스크 때문일까요?
김홍기
22/02/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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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요
SkyClouD
22/02/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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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나 구 민주계를 좋아하거나(혹은 좋아했거나), 국민의 힘, 혹은 윤석열을 싫어한다고 해서 다들 이재명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태연­
22/02/23 19:52
수정 아이콘
윗 댓글 내용대로 살펴봐도 이재명 지지층 이라 콕 찝어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정도로 유리한 이슈에서도 이재명 지지층이 양과 질에서 모두 압도 당하고 있으니 점점 샤이 될수밖에요]
SkyClouD
22/02/23 20:0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냥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윤석열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슈에 낄 가치를 못느끼고,
반대로 반 민주, 반 이재명, 혹은 국힘 지지자나 윤석열 지지자 분들은 편하게 낄 수 있는거죠.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는데도 '샤이'가 된다기 보다는 후보 자체의 매력이 지독하게 떨어지는거라고 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김홍기
22/02/23 20:06
수정 아이콘
후보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건 동의하는데요. 그래서 지지강도가 느슨하다는 말씀이신지요?
이재명 지지율이 삼십프로 중반은 나오고 3~40대는 그보다 훨씬높은데요. 지지하면서 굳이 지지한다고 얘기안한다는 게 샤이 아닐까요
SkyClouD
22/02/23 20:08
수정 아이콘
후보에 대한 지지 강도가 느슨하죠.
솔직하게 말해서 현재 지지층 대부분이 이재명이 아니라 누가 후보로 나왔어도 지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건 억측일까요?
김홍기
22/02/23 20:12
수정 아이콘
뭐 다시 보니 님이나 저나 같은 말을 다르게 하고 있는것 같으네요;
SkyClouD
22/02/23 20: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김홍기
22/02/23 19:59
수정 아이콘
근데 누가 선동과 날조를 해서 다굴맞았다는게 지지자인 제가 댓글 쓸때 어떤 리스크가 되요? 생각해보니 조금 어폐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태연­
22/02/23 20:07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인용했지만
[이 정도로 유리한 이슈에서도 이재명 지지층이 양과 질에서 모두 압도 당하고 있으니 점점 샤이 될수밖에요]
여기서 양과 질에서 압도 당하는 것은 대개 선날필승을 시전하다가 역풍맞고 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김홍기
22/02/23 20:1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게 이 지지자인 제가 댓글쓰는 걸 좀 주저하게 만든다는 거군요. 선동과 날조가 아니더라도 역풍맞을까봐요?
태연­
22/02/23 20:13
수정 아이콘
본인께서 그러신지 아닌지는 확답할수 없지만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겠죠 화력이 밀리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이니
그리고 어찌됐건 본인께서 둘다 라고 말씀하시니 영향이 있다라고는 얘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홍기
22/02/23 20:23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에 님께서 답정너 질문을 하셔서 정해진 답을 찍긴싫고, 그렇다고 [단지]라는 단어로 범위를 극도로 좁게 설정해놓은 답을 하기도 뭣 해서 돌아가느라 둘다요 라고 했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하니 밑에는 별로 상관이 없을듯해서 추가 댓글 남겼던거고요. 사실 그건 크게 상관없을것같아요. 지지율에서 밀리고 지지강도도 느슨하고 에너지도 없고 또 말할때마다 다굴당해서 그런거에요. 남의 선동날조 리스크는 적어도 제게는 없습니다
모두안녕
22/02/23 21:0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내용만 봐도 근거 정황 의혹 전부 납득이 갈 그게 아니잖아요. 무조건 숫자로 밀어부치는 그런게 아닙니다. 김혜경씨 건 같이 영수증 녹취록 이상한 김혜경과 이재명의 답변같은게 나오니까 듀들겨 맞는거죠. 이 건에 대해서도 김건희의 혐의점을 뒷받침할 근거가 있었다면 사람들이 이에 대해 화내죠.
김홍기
22/02/23 21:41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내용만 봐도 근거 정황 의혹 전부 납득이 갈 그게 아니잖아요

납득이 1도 안간다는 얘기신지? 아니면 100프로는 납득가지 않는다는 얘기신지요?
모두안녕
22/02/23 21:48
수정 아이콘
김홍기 님// 네 그러니까 납득이 안가니까 사람들 반응이 그렇다는 얘기죠. 이런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증거나 근거가 제시되면 굳이 댓글로 그걸 반박하거나 쉴드 치는거 보다 범법행위니까 키보드에 손 떼고 아예 댓글을 안달거라고 봅니다.
김홍기
22/02/23 22:03
수정 아이콘
모두안녕 님// 그러니까 납득이 안간다는 의견이시군요.
구체적으로 뭐가 납득이 안가시나요?
1. 주가조작시기가 끝났는데도 계속 거래를 한 점
2. 선수에게 계좌 주고 본인 통정거래를 통해 9억의 시세를 얻었다는 사실
3. 시세 이후에 빠져나왔어야 조작인데 이후 거래를 통해서 최종 7천의 이득을 본 점
또 있나요?
모두안녕
22/02/23 22:40
수정 아이콘
김홍기 님// 1 3이 이해가 안가는 점이죠. 2번은 애초에 이득이라 부르기 어려운 거구요.
22/02/23 21:42
수정 아이콘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30-40대는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 아닙니다. (운동권으로 대표되는)
노무현 지지층이자,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부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당이 이딴식으로 타락했는데 끝까지 지지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죠.
호날두
22/02/23 21:55
수정 아이콘
김홍기님께서 저 말씀을 하신 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40대에서 압도적인 친민주, 이재명 지지의 결과들이 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가 엄대엄인 지역 뿐만 아니라 보수 강세인 TK, PK에서도요.
김홍기
22/02/23 21:58
수정 아이콘
제가 30~40대가 전통적 지지층이라고 한적이 있나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여조에서 30~40대가 민주당 지지층이 가장 두터운데요. 뭔가 제 댓글을 잘못 독해하신듯해요
22/02/23 22:01
수정 아이콘
30-40 대가 샤이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그 정도의 충성심은 없다는 뜻입니다.
단지 이명박 박근혜 경험때문에 국힘을 지지하는게 꺼려지는것 뿐.
김홍기
22/02/23 22:15
수정 아이콘
1. 30~40대가 이재명 지지율이 40~60프로 나옴
2. Pgr 메인 연령층은 30~40대임
3. 근데 pgr선게 활동비율은 윤 지지자들이 양과 질적으로 모두 이 지지자들을 압도함
4. 지지하는데 말은 안함. 이걸 제가 샤이라고 함.
5. 님은 충성심이 부족하다함
6. 결국 우리 둘이 같은 말임
22/02/23 22:1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샤이한 사람들이 있는게 아니라,
그만큼 현재 집권당 실드가 무리가 있기 때문이죠.
욕을 하면서도 결국 민주당 찍을 사람또 꽤 많을 겁니다.
김홍기
22/02/23 22:1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 별로 없다고요?
22/02/23 22:3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 별로 없죠.
지금 여당에 진절머리가 나서 그런거지.
김홍기
22/02/23 22:41
수정 아이콘
아 윤 지지자가 없다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3:03
수정 아이콘
김홍기 님// 글쵸 머.. 애초에 국힘당도 불임정당인게 민주당이 만든 스타 검찰총장을 정권에서 팽당했다고 대선주자를.. 델구온다는것부터…
이명박근혜의 원수를 지지하는 국힘당 골수들의 심정도 좀 살펴주셔야..

그리고 뭐 저도… 윤석열 보면 걍 꼰대에 검찰주의자인것은 확실해서 .. 막 좋아지고 그러지는 않네요… ;;; 저같이 원래 민주당 지지했던 사람들도 많이 돌아서서 윤석열한테 표던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 이 사람들이 뭐 윤석열이 좋아서 지지하겠나요.. 쩝.
카서스
22/02/23 19:49
수정 아이콘
근데 장모랑 주식을 계속 주고받았다는건 좀 의문이네요.
저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22/02/23 19:52
수정 아이콘
윤석열 팔다리 잘라서 대구에 처박아놓고 사법개혁 뚜벅뚜벅 해놓고 이제와서 기소가 안되는 이유를 사법개혁에서 찾고 있으면 너무 이상하죠.
프리템포
22/02/23 20:06
수정 아이콘
진짜 9억을 해먹었으면 왜 아직까지 구속조차 안되나요? 뭐 bbk 같은건가
NoGainNoPain
22/02/23 20:0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작전주로 10억을 해먹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입도 벙끗 안하는게 현실이죠.
세법개론
22/02/23 20:21
수정 아이콘
김대업부터 생태탕. 이번 판은 주술, 무속, 주가조작인거죠? 이런거 볼때마다 오히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깔게 어지간히도 없긴 한가보구나.'
22/02/23 20:24
수정 아이콘
쉴더들은 경쟁후보 물타기 내용 올리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댓글 작성할 것이고,
중요한 사실은 김건희는 요리조리 검찰 수사망 피해갔으며 윤석열은 내내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죠.
김홍기
22/02/23 20:33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 선수에게 통장 빌려주고, 내 계좌로 판걸 엄마 계좌로 사고
한걸 봤을때 김건희가 주가조작을 몰랐다고 하기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매버릭
22/02/23 20:33
수정 아이콘
진짜 개에바 같은데..
뿌엉이
22/02/23 20:33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이면 먹고 빠졌어야 정상이죠
그걸 계속 거래한다? 글쎄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한방에발할라
22/02/23 20: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명백하게 잘못한 것조차 실드치는 분들이 이재명 지지자들 뭐라하는 건 좀 코미디이긴 하네요. 그냥 잘못한 거 맞잖아요? 일단 윤석열 본인부터가 계속 말이 바뀌었는데 이것도 실드 칩니까. 그런데 그렇다고 이재명 안뽑으면 되는 건데 왜 잘못한 것도 애써 잘못하지 않은 걸로 만드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지금 그렇게 까고 있는 이재명들 지지자 행태랑 같지 않나요. 네 잘못한 거 맞네요. 그래도 민주당 안뽑아요라고 하면 되는 걸.....민주당에서 그렇게 밀던 그자찍 해주면 됩니다. 그민찍?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0:39
수정 아이콘
뭘 명백하게 잘못한건지 설명좀요. 걍 전주로서 돈맡겼는데 돈 맡은 놈이 주가조작 했다까지만 밝혀진건데요.

그 이상은 아직은 다 의혹이구요(여기부터는 명백하다고 할수 없죠..) 명백한겅 김혜경 횡령이 명백하지..
한방에발할라
22/02/23 20:42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 선수 2명에게 통장 빌려주고, 자신의 계좌로 판걸 엄마 계좌로 사고 그걸 있는 그대로 말한 것도 아니고 계속 말이 바뀌었는데 잘못한 게 없는 거군요. 하긴 유죄판결 땅땅땅 찍히기 전까지는 절대 잘못한 거 아니라는 게 예전의 조모 교수님 수호부대의 주장이긴 했었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0:54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명백하게”를 붙이시니까… 그런거죠 모…

그런기준으로 명백하게면 이재명은 살인자라고 해도 될텐데요.
반찬도둑
22/02/23 20:58
수정 아이콘
아 크크
김홍기
22/02/23 21:52
수정 아이콘
살인자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변에 죽은 사람이 많잖아요. 뭐 아시면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명백하게라는 말을 아무데나 쓰면 안된다는거죠.
22/02/23 20:42
수정 아이콘
몇 달 전이었으면 그냥 잘못했는갑다~ 하고 넘어가겠는데 요 몇 달 사이 조작 선동이 너무 심해져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법원에 기소해서 불법인거 증명되면 선동이 아니고 윤석열이 잘못한 일이라고 깔게요
매버릭
22/02/23 20:51
수정 아이콘
인정 일단 잘못한 건 잘못된거지 하고 비판적으로 봤는데 뭔 왕짜니 쥴리니 그분이니 아놔 이 씁.. 선동질도 한 두번이어야지 ㅡㅡ
미뉴잇
22/02/23 21:1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해온 네거티브가 너무 저열하니까 이런 네거티브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는거죠.
왕짜,쥴리,무속,신천지, '윤석열은 죽어' 녹취록등 이재명 의혹에 비하면 의혹거리도 안 되는걸
네거티브랍시고 주구장창 하고 있으니주가조작도 딱 그 수준으로 보이는거죠.
22/02/23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종결자
22/02/23 20:53
수정 아이콘
선거가 다가오니 진짜 PGR이 기울어지긴 했네요.
냉정하게 보시는분은 거의 없고 그냥 자기진영이 옳다고만..

누가 되든 내 삶에 큰 영향이 없을텐데 이렇게까지 쉴드를 쳐야하나 싶네요.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대선기간에 어느정도 가십거리 정도는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만

주가조작은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여기에 주식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주가조작에 대해 너무 관대해서 탈이에요. 만약 저 의혹들이 사실이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였으면 최소 몇십년을 살 중형 입니다.
이런 사건을 앞뒤 논리도 안맞는 7천으로 쉴드를 치고, 응 이재명은 더해? 이게 말이 되나요.
Normal one
22/02/23 2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냉정하게 봐도 깜이 안됨.
꼭 할말 없는 사람들이 이러죠. 어디나 다른곳이면 무슨죄 무슨죄로 몇십년짜리라고
2000년대 초반이라면 먹힐 선동방법이긴 했죠.
레퍼토리좀 바꿔오세요.
22/02/23 20:57
수정 아이콘
법원가서 유죄 받아오면 인정 한다니까요?

운석열 장모는 잘만 기소하면서 윤석열 아내라고 기소 못한다는 음모론은 대체 뭔가요?

대선기간동안 되도않는걸로 선동질이 너무 심했습니다
lifewillchange
22/02/23 20:57
수정 아이콘
이재명 본인도 작전주에서 3배 이익을 본 사람인데 온도차가 너무 다르니깐요. 심지어 대선 주자이고
미뉴잇
22/02/23 21:05
수정 아이콘
누가 되든 내 삶에 큰 영향이 없진 않죠. 이번 정권에서 대통령 하나 바뀌면 내가 살 집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 대부분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재명은 대놓고 자기 선택하면 삶이 얼마나 바뀔지 체험시켜 준다는데 삶에 큰 영향이 충분히 있을 수 있죠.

그리고 의혹이 사실이면 그때가서 가열차게 비난하면 되지만 지금 나오는건 죄다 의혹이잖아요
요원명알파
22/02/23 21:06
수정 아이콘
7천이라고 언급되어있길래 작전주에 53억 투자해서 7천억을 벌었는데 그걸 쉴드친다고 생각할뻔했잖아요. 53억 투자해서 7천만 번게 주가조작이었던가요?
질문쟁이
22/02/23 21:07
수정 아이콘
본인이 기울어진건아닐까 생각해보시는게..
노부타
22/02/23 21:08
수정 아이콘
님의 댓글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결과물이 7천만원인거고, 9억이 논리가 안 맞는게 아닌가요?
보유기간 중 폭등한 구간만 가져와서 논하는게 주식 해본 사람 입장에서 더 이해가 안 가지 않나요?
루카와
22/02/23 21:12
수정 아이콘
제가 짜증나는부분이 이겁니다. 기울어졌어도 어느정도껏 쉴드쳐야는데 저치들은 끝이 없어요.
장모관련해서 의혹나오면 별거 아니라는둥 김건희씨 학력위조나 종교관련해서 얘기나오면
주가조작이 더 큰문젠데 그딴 똥볼차지마라 해놓고 주가조작의혹나오니 윤석열 본인이 범죄한거 있냐
재판결과 나오면 얘기해라 이재명은 더하지않냐... 뭘 어떻게 더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PGR이 이리된건지 한탄스럽네요.
22/02/23 21:1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자시면 답답한거 인정합니다만 이재명 지지자시면서 답답하다고 하면 별로 이해는 안되는군요

네거티브로 따지면 누가봐도 이재명이 더 더러운데요
미뉴잇
22/02/23 21:16
수정 아이콘
어디가 기울어져 있다는거에요? pgr이 기울어져 있나요?
장모 요양병원 2심 선고 무죄 나왔는데 아직도 사법개혁이 어쩌구 하면서 장모 요양급여 23억 부정수급했다며 물어 뜯는 사람이 문제지 않을까요?
이호철
22/02/23 21:17
수정 아이콘
끝이 없는건 되도 않는걸로 물고 늘어지는
현 정부 여당, 이재명 지지자 아니겠습니까
얼마 전에 계속 이상한 의혹 올리시던 분 한분 또 계삭하고 빤스런 하셨던데
lifewillchange
22/02/23 21:17
수정 아이콘
이재명 범죄에도 발끈하셨다면 의견에 존중합니다.
22/02/23 21:25
수정 아이콘
이재명 주어로 반대로 똑같이 써드릴까요...?
22/02/23 21:30
수정 아이콘
쉰 떡밥으로 우려먹는 것도 참 징하네요
22/02/23 21:33
수정 아이콘
장모는 일단 무죄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별거 아니라는 반응이 나온거고...
김건희씨 학력 위조는 pgr에서 개같이 까였습니다... 누가 쉴드를 쳤나요?
종교 관련은 뭐예요? 신천지 믿어달라고 하는거예요?
민주당 분들은 뭐 그냥 우기면 다 되는거로 아는건가요. 너무 성의가 없어요. .................................
호날두
22/0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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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이나 박원순 정도는 쉴드 쳐줘야 끝이 없다 할만하죠
양파양
22/02/24 11: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혜경씨도 깨끗하신거죠?
호러아니
22/02/24 16:23
수정 아이콘
하필 선거철인데 댓글 시스템 수정되면서 좀 그렇네요.
여튼 여기는 여기대로 많이 기울어졌지만 반대쪽으로 기울어진곳도 많잖아요. 누구나 어느정도는 기울어진것도 사실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도 받긴 합니다만 크크) 마음의 평화를 찾는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모두안녕
22/02/24 17:28
수정 아이콘
뭘 여기가 기울어져요?
22/02/23 21:12
수정 아이콘
문재인 5년을 겪어보고도 내 삶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민주당 180석에 이재명이면...
천사소비양
22/02/23 21:14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주가조작하는 이유가 한탕 해먹자인데
까보니 해먹은게 없어요
그러니 주가조작은 아닌가?
싶은거죠
사안이 복잡할때는 심플하게 어떤 이득을 봤는지만 봅시다 이득본 게 없으니 심증이 안간다는 겁니다
모두안녕
22/02/23 21:15
수정 아이콘
앞뒤 논리도 안맞는건 20억 넘게 투자해서 7천 번게 주가 조작범의 증거라고 우기는 민주당과 지지자들이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22/02/23 21:24
수정 아이콘
요즘 성인중에 주식 안하는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뭐 대단한거 하신다고
사실이면 중형이다는 이재명한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혹시나 또 기울어졌다고 억울해하실거면 예전댓글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22/02/23 21:28
수정 아이콘
기울어졌다 하시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주식을 하는 사람이면 저 오르던 시기만 떼어놓고 보면 9억이득이다...
주가조작을 했지만 작전이 끝난후에도 내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어서 돈을 잃었다...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알텐데요...
괴물군
22/02/23 21:38
수정 아이콘
주가 조작으로 확정판결 나면 비판한다니까요

주가조작이었다면 벌써 먹고 튀었어야 할일을 이제까지 붙잡고 있다가 7천만원 이득본 걸로 물고 늘어지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일이죠 본인들이 옳고 남탓하면서 기울어졌다 ... 그게 억지가 아니면 먼가요? 대체??
프리템포
22/02/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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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이 맞으면 말씀대로 엄벌하는 게 원칙이죠 근데 왜 법원판결이 안나옵니까 윤석열보다 사법부가 문제인것같은데요
22/02/24 00:54
수정 아이콘
사법부는 문제가 없죠... 검찰이 2년동안 기소는 커녕 김건희를 피의자로 돌리지 조차 못하고 있는데요
이쥴레이
22/02/23 21:02
수정 아이콘
가족 리스크는 둘다 있는지라 이재명쪽은 본인부터해서 아내 구설수나 법인카드나 사적용무등
아들은 도박부터해서 리스크가 참 많죠.

윤석열은 아내랑 장모가 본문 주가주작건이나 학력 위조건, 법정 분쟁건이 많아서 여기도 재판까지 가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누가되던 다음 대통령 임기때 가족문제는 좀 크게 터질거 같네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3 21:11
수정 아이콘
누가 되던 5년 내내 까일건 확정...이재명은 본인도 문제 있는 사람이고...윤석열은 지금으로서는 최소 본인은 별짓 안했다(?) 정도..
미뉴잇
22/02/23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이명박도 BBK로 거짓말은 했어도 정동영한테 뒤집어 씌우진 않았는데
민주당은 대장동 게이트를 윤석열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보고 참 뻔뻔하다 싶습니다.
주가조작,쥴리,신천지 죄다 의혹인걸 가지고 저급한 네거티브 하고 자기네들 불리한건 뒤집어 씌우고
부동산,출산율 파탄내고 반성은 커녕 가장 저급하게 네거티브나 하는 이런 정당이 또 있었나 모르겠네요
banelingMD
22/02/2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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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일부 계층에는 먹힌다는게 기가막히죠
페스티
22/02/23 21:25
수정 아이콘
김건희 네거티브가 왜 안먹히냐
1. 이미 인지하고 있어서 도덕적 기대감이 낮음
2. 군불을 하도 떼놔서 그동안 무엇을 상상했든 나오는게 그 이하
3. 녹취록 이미지가 안깨짐....
이래서 아닐까 싶네요. 선거 얼마 안남았으니 급하긴 하겠죠...
banelingMD
22/02/24 02:05
수정 아이콘
4. 상대가 이재명… 은 어떠신가요 흐흐
어지러운안개
22/02/23 21:26
수정 아이콘
이번이 생떼탕 몇탄인가요?
달밝을랑
22/02/23 21:28
수정 아이콘
피지알 수준이 이렇군요 그동안 공정과 법치를 부르짖던 위선들 크크 선택적 공정과 정의 잘 봤습니다
모두안녕
22/02/23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고 말씀해주시면 어떨까요? 20억 투자해서 7천 만원 수익낸 주가조작 사건이다... 라고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보시면 어떤 답이 돌아올지...
NoGainNoPain
22/02/23 21:3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열심히 옹호하시던 분이 피지알 수준 이야기하시고 선택적 공정과 정의다라고 분노하시는 걸 보니 좀 의아하긴 하네요.
천사소비양
22/02/23 21:34
수정 아이콘
본인 이야기 하는거죠?
요원명알파
22/02/23 21:37
수정 아이콘
자아성찰중인가요?
매버릭
22/02/23 21:42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
대박사 리 케프렌
22/02/23 21:45
수정 아이콘
아 친형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는 사람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Boy Pablo
22/02/23 23:35
수정 아이콘
괴물 실더에 타게시판에서는 날조까지 해가면서 까질하던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다니 크크크킄
질문쟁이
22/02/24 00:07
수정 아이콘
??? : 아 게임 x같이하네
banelingMD
22/02/24 02:06
수정 아이콘
딱 이거네요 흐흐
양파양
22/02/24 11:14
수정 아이콘
김혜경에 대한 선택적 공정과 정의 잘봤습니다.
괴물군
22/02/23 21:35
수정 아이콘
딱 김대업때 재미본것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아니 제대로 된 수사 해서 법적으로 문제 있으면

언제든 비판한다니까요 조모씨 사태때 레퍼토리 아니었나요?? 확정판결 안난거 가지고 유죄로 판단 하면 안된다고 하신분들이

그새 평행 우주에 살다 오신건지 의혹 가지고 마치 자신이 재판관이나 된듯이 판단하고 있는것을 보면

운동권세력과 그 추종세력들이 얼마나 비열하게 해 왔는지 오히려 역으로 잘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남과 커뮤니티 수준 타령은 그만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운동권 진보들의 민낯들이 이번 선거운동으로 하나둘 까발려 지고 있는줄은

모르고 언제까지 남탓하면 통하나 보죠?? 유체이탈 화법과 쉴드는 적당히 봤음 하는군요
요원명알파
22/02/23 21:39
수정 아이콘
제 3자인 척 기울어졌다 썩었다 말하는 사람들 - 댓글 보기 - 끄덕.
고 로또
22/02/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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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다보니..
한쪽으로만 내로남불 외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팩트는 두 사모님들 중 검찰 소환 불응한건 한 분.......
NoGainNoPain
22/02/23 22:04
수정 아이콘
그게 불만이시면 빨리 검찰보고 김건희를 피의자로 입건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추미애가 수사지휘권까지 발동시켜가면서 1년 넘게 수사했는데도 혐의도 제대로 밝히지 못해서 아직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놔두는 검찰을요.
22/02/23 22:04
수정 아이콘
참고인 소환은 안가도 됩니다~

그토록 김건희 주가조작 정황이 명확하면 피의자 신분으로 기소해서 소환하면 갈 수 밖에 없어요
22/02/23 22:41
수정 아이콘
참고로 피의자인데 검찰소환 불응한 양반도 있습니다.
1번이요
마동왕
22/02/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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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의 최종 이득이 7천만원이라는 것은 링크가 깨진 첫 댓글 외에는 기사 검색이 되지 않는데, 혹시 국힘이나 윤석열 측의 공식적인 발언이 있었나요?
22/02/23 22:14
수정 아이콘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3637
JTBC 취재 결과 약 7천만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마동왕
22/02/23 22:31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내용은 2013년 귀속된 양도 소득세가 7천만원이라는 것이지, 도이치모터스 거래로 인한 총소득이 7천만원이라는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도 2012년에 인수한 주식을 2013년에 판 거래에 대한 이득이라고 되어 있네요.

본문의 거래 내용은 2010년~2011년 사이의 거래 내역을 얘기하고 있으니 링크 주신 JTBC의 기사와 배치되는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
로하스
22/02/23 22:39
수정 아이콘
기사 제대로 안읽으신듯..기사 제목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거래로 7천만 원 수익..'이고
어떻게 7천 벌었는지도 기사 본문에 있어요.
마동왕
22/02/23 22:44
수정 아이콘
그 기사 본문에 2012년에 사서 2013년에 팔아서 7천만원이라고 되어 있지 않나요?
이게 어떻게 10년간 거래의 총 이득이 7천만원이란 결론이 나올 수 있나요?
호러아니
22/02/24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종이득 7천만원은 별로 의미 없습니다. 전 내용을 잘 모르겠어서 까지는 않는데 그걸로 옹호하는건 좀 황당한 논리죠.
22/02/23 22:03
수정 아이콘
수적으로 우세하다 싶으니까 댓글들이 거침이 없군요
NoGainNoPain
22/02/23 22:06
수정 아이콘
글 안에서의 수적 우위는 얼마만큼 논리적 우위를 확보하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겁니다.
논리가 없으면 단순하게 수적 우위로 밀어붙이는 것은 여기 PGR에서는 불가능한 행위입니다.
여기서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이 아래 성남페이퍼컴퍼니 글에서는 안보이는 것이 그 좋은 예죠.
22/02/23 22:23
수정 아이콘
논리적인 우위는 잘 모르겠고 막말 수위는 우위로 보이네요. 수가 많아서 그런가보죠.
NoGainNoPain
22/02/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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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많다기 보다는 님 생각이 기울어져서 그런 거 같은데요.
22/02/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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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양상은 맞는데 이게 쪽수에 기반한 건 아닙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2:34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Pgr 전체 놓고 여론조사하면 이재명이 우위라고 확신합니다.
모두안녕
22/02/23 22:45
수정 아이콘
아우 대체 뭐가 수적으로 우세한다는 건지 근거도 증거도 논리적이지 못한 추론에 사람들이 납득 하기 어려운 걸 이재명 지지자분들이 쉴드라고 하시네요. 진짜 쉴드는 이재명이 김혜경 법카 쓰는거 김혜경이 안하고 직원드링 했다고 하는게 쉴드구요. 정권이나 지지자나 뻔뻔스럽게 쉴드질 짐정성 없는 사과 오집니다. 이러한 행태를 보고 사람들이 진보의 도덕성 선악구도에 역겨움을 느끼는 거죠.
제3지대
22/02/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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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둘 다 혼란스러움 그 자체군요
지난번 대선 후보들이 엄청나게 깨끗했던거였네요
아...대한민국의 국운이 정녕 다했단 말입니까...
왜 이런 놈들만 대선 후보로 있는겁니까....
겟타 아크 봄버
22/02/23 22:06
수정 아이콘
양치기소년이 왜 신뢰를 잃었나를 다시금 되새겨야...
유로파
22/02/23 22:11
수정 아이콘
국장에 세력 안 거친 종목이 얼마나 남았.. 아니 남아있긴 한가..
원금 대비 -90%인 저도 한 때 +40~50% 갔었으니 작전에 깊숙히 발 디딘듯 합니다.
밀리어
22/02/23 22:21
수정 아이콘
양쪽 후보가 장군멍군 논란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안철수,심상정보다 지지율이 높은게 신기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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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군멍군 주장하는건 이재명 지지쪽이라고 봅니다. 전 아무리 봐도 윤석열은 걍 검찰주의자에 꼰대일 뿐 예전 문재인처럼 털어도털어도 나오는게 별로 없어보이네요.
22/02/23 22:39
수정 아이콘
장군멍군 얘기가 나오는 게 이재명 쪽에서는 작전 성공인거죠

이재명은 그냥 말도 안되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민방위
22/02/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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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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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3 22:32
수정 아이콘
여러분 그리고 우리 잊으면 안되는게 혹여나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관여했다 친들 윤석열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는게 정말 소름돋지 않나요?.
산너머 산인게 설사 기적적으로 무능한 민주당어용검찰이 주가조작 기소하더라도 윤석열을 비난하려면 윤석열의 지위를 활용해 김건희를 방탄했다는 것까지 증명이 되어야합니다.

남편지위를 이용해 노예부리고 횡령한 누구랑은 질적으로 다른데 에휴… 이건으로 윤석열 공격하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는 걸까요.
앙몬드
22/02/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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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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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안녕
22/02/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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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결같이 소개에 xxx입니다 리고 적은것도 한결같아요..
트루할러데이
22/02/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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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저 이거 조국 사태때 많이 봤어요.
당시 조국을 옹호하던 많은 분들과 비난하던 많은 분들이 참 격렬하게 싸우셨죠.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사실 관계가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는 쉴드도 비난도 좀 자제하는게 맞죠.

그리고 최소한 발제 내용은 보고 토의를 하면 좋을 거 같네요 :)

제 개인의견은 신한은행 외 다른 계좌들의 거래 내역이 있었음에도 그걸 밝히지않은 점.
최초 주장했던 기간 외에도 추가적인 거래 내역이 밝혀진점

을 생각해 볼때 이건은 단순히 멍청한 개미로 치부하기에는 어려운 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 기간동안 수익이 얼마인가가 조작을 했냐 안했냐라는 사실과는 상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banelingMD
22/02/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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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조국사태랑 비교하시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흐흐
트루할러데이
22/02/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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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당연히 동일한 건으로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이런 쉴드와 비난의 공방전을 그 때 봤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lifewillchange
22/02/23 23:07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 의혹 가지신 분들은 위에 김혜경씨 법카횡령글에는 안 나타나시겠죠???
22/02/23 23:10
수정 아이콘
10발자국 앞선 마라톤에서 도착이 얼마안남은 윤석열후보에게 악재인것만큼은 분명하네요. 단일화실패, 주가조작설, 대장동 그분 대법관까지 이 상황을 어떻게 처신하냐에 따라 이재명의 역전이냐 윤석열의 대세유지냐가 결정될것같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2/02/23 23:20
수정 아이콘
53억으로 7천만원 벌려고 주가조작?? 예금이 더 많이 벌지 않나...?
도니뎁
22/02/23 23: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문제 없는데, 왜 윤석열이는 저걸로 거짓말 했지?
수미산
22/02/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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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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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22/02/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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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금지표현 사용(벌점 2점)
폰지사기
22/02/24 00:18
수정 아이콘
pgr연령대가 주식이라곤 하나도 모를 연령대도 아니라 주가조작에 가담해서 53억으로 7천만원 이익이라고 하면
일단 머리에 물음표밖에 안뜹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가조작과 53억으로 7천만원 이익이 연결이 안되거든요.
22/02/24 00:51
수정 아이콘
사실 9억이라고 쳐도 17% 정도라서 쩐주가 상한가 한번 쳤다고 빠지면 작전은 그냥 망하는거죠(뭐 김건희는 빠지지도 않았지만요). 이러니 9억이라고 해도 김건희가 작전의 쩐주였다는걸 이해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건데 자꾸 기울어졌다느니 하니까 개피곤 합니다 진짜.
22/02/24 00:56
수정 아이콘
그냥 할말없으면 기울어진거죠 뭐.
22/02/24 11: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에 대해서 의견제시 안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이거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민주당이 하도 주작질을 많이해서 시간 좀 지나야 입털기 안전하겠더라고요
자유지대
22/02/24 00:27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의 근거로 김건희 명의의 계좌내의 자전거래나 장모명의의 계좌와의 거래를 내세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미 이거는 KBS의 오보로 나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11837
김건희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연속보도 KBS
당초 김건희 계좌끼리의 거래는 檢 ‘오기’
사내 일각 “오보 인정해야… 검찰에 책임 넘겨”
보도국 “속보 취재 일환… 최대한 검증보도중”

기사 보면 아시겠지만 애초에 주가조작은 2010~12년 사이 이뤄졌고 김건희로의 개명 자체가 2012년에 이뤄졌습니다.
따라서 기사내에 언급된 김x희 계좌는 김건희 계좌가 아닙니다.

이건 관련해서 이미 KBS가 고발까지 된 사항입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23/2022022300206.html
22/02/24 10:45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핵심인거 같은데 그 분들은 절대 안읽어보고 읽어봐도 무슨 말이지 모르거나 모르척하겠네요 크크
생태탕이 다 졸여져서 냄비가 타도 그거 또 끓이는 분들 대단하네요
바람생산공장
22/02/24 01:17
수정 아이콘
심인보 기자 이름 보고 익숙해서 검색해보니
http://newstapa.org/article/bsOQX
이 기사가 나오네요. 2020년 기사입니다.
이 기자분 이거 몇년째 파고 있군요.

윤석열 후보 장모 도이치모터스 관련 녹취록 기사인데,
윤후보 장모가 내 딸은 교수라서 아무것도 안 했고, 내가 했다...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내용입니다.
2020년 기사와 비교해보면, 본문에 링크된 새로 나온 기사들은 '추가 정황이 있다!' 정도로 보이네요.

뭐, 확실히 이상한 거래내역이긴 합니다만, 이게 김건희씨가 했는가 아닌가를 밝히는건 또다른 이야기이긴 하죠. 흐흐.
Promise.all
22/02/24 06:42
수정 아이콘
어려운 문제인 듯한데, 일단 피의자가 아니니 (참고인) 주가조작 공범이라기엔 아직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김씨(처), 최씨(장모) 모두 세력에게 통장을 대여했고 일부는 본인들이 해당 주식거래도 한 것 같고요.

그 와중에 한탕을 쳤나 안쳤냐는건데, 수익을 조작 시점에서 근처에서 크게 내지 않은 점이 이상한것 같고.
김-최의 계좌 사이의 통정거래가 누구 손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 같고.

그 와중에 김씨가 스스로 권 회장의 추천으로 매입한 주식은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거래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그러지 아니하다면 피의자로 전환되었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작전을 알고 개입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에는 반반인 것 같네요 ;;
알았다기엔 좀 미련한 수익률이고,
몰랐다기엔 김씨가 해당 주식을 거래한게 석연치 않은게 사실이고요. (이점에서는 운용책이 어디까지 김씨의 계좌를 활용했는지가 중요해 보이고) 다만 굉장히 애매한 경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만...
숨고르기
22/02/24 09:07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이라함은 이재명처럼 한탕에 세배쯤 남겨먹고 싹 팔아치워 정리하는거지 주가조작 다 끝난 후에도 계속 물려 있는 주가조작범이 있다?
초식성육식동물
22/02/24 09:24
수정 아이콘
와 주식 단타로 성공하신분들 모두 주가조작범인가요 크크크크
숨고르기
22/02/24 09: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닌데요.. 주가조작에 가담했다고 스스로 고백하신분 한정입니다.
한사현무
22/02/24 10:31
수정 아이콘
작전주와 주가조작은 다릅니다. 이건 너무 수준이..
숨고르기
22/02/24 12:18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 정보를 사전 입수하고 작전주에 올라타서 거하게 같이 한몫 땡기시고 나중에 또 경험담이라며 신나게 나불댄 걸 가지고
단순히 주가조작 가담이라고 퉁쳐서 참 죄송합니다.
22/02/24 09:13
수정 아이콘
현직검사 한동훈 두들겨패고 서너번씩 좌천시키던 검찰이
김건희 무서워서 기소도 안했다는거네요.
이쯤되면 기울어진 뇌를 탓해야...
초식성육식동물
22/02/24 0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좌 까서 들여다보면 걸리니까 세력이 김건희 동원해서 주가 폭등시키고 다른계좌로 털어먹고 나간거 같은데 그죠?
실패한 범죄는 그 자체로 용서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9억이 아니라 7천만원 이득이기 때문에 문제없다?
작전세력한테 빨래당한거라 쳐도 꼬드김 당해서 계좌 빌려주고 그런건 전혀 문제가 없나요? 선의로 빌려주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의도가 뻔한데

이런 댓글 단다고 혹시 몰라 사상검증 하자면, 민주당 빠돌이에 20대도 아니라 젠더이슈에 희미한 아재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저도 이재명 안뽑습니다. 공보물 보고 5번찍기로 결심한 사람이에요.
냉이만세
22/02/24 09: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어떠한 이슈든 나온 거 가지고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보고~몇몇 댓글은 그냥 좀 그렇군요.
읽지도 않고 댓글 분위기 보고 파악하겠다... 신박한 논리군요.
한사현무
22/02/24 10:29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의심가는 상황인데, 정치병자들이 너무 많은듯 하네요.
바람생산공장
22/02/24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저런 기사들 읽어보고 이렇게 이해하였습니다.

1.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주가 조작 시도(1차, 2차) 의혹이 있습니다.
- 권오수 회장, 선수 이 씨 등 관련자들이 현재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 공소장에는 김건희씨 이름이 빠져있지만, 범죄혐의서에는 김건희씨 이름이 계속 등장합니다.

2. 김건희씨는 선수 이 씨 등에게 2010년에 계좌를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 계좌들이 1차 주가 조작에 쓰였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건희씨가 권오수 회장 소개로 선수 이 씨를 직접 만나 계좌를 건넸다고 합니다.
- 윤석열 후보는, 김건희씨가 투자를 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하고 그냥 접었다는 식으로 해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 주가조작으로 주식 가격이 오른 시점에, 김건희씨가 주식을 처분하여 이득을 얻었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 도이치모터스에 2차 주가 조작 의혹이 있는데, 이 때에도 김건희씨의 계좌 2개가 이 주가 조작에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 1차 때 투자하고 재미를 못 보고 접었다면서 2차에도 '선수'에게 계좌를 맡긴 점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 이 시기, 김건희씨 계좌에 나와있는 주식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 내역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
김건희씨가 주식 조작 공범인지, 주식 조작을 모르고 그냥 투자만 한건지, 이를 통해 이득을 얻었는가 손해를 보았는가는 알 수 없습니다.
(추측해보자면,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주가 조작으로 큰 이득을 얻은 게 아니기에 공소장에는 이름이 빠진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이런 기사들만 가지고, 김건희씨가 주가조작의 공범인가 아닌가, 죄가 있는가 없는가를 단정해서 말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권오수 회장 등등의 주가 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건희씨 계좌는 이 주가 조작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심인보 기자가 '전방위적 연루'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김건희씨 계좌가 범죄에 사용되었다는 걸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연루'라는 표현은, 범죄에 관련이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김건희씨가 주가조작범이다 유죄다라고 단정한 게 아니구요.
'김건희씨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어있다. 이건 수상하다. 더 파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겠죠...

이 건에 대해서 '응 그래 김혜경' 이러면서 넘기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김혜경씨 의혹들이야 더 따져볼 필요도 없는 잘못을 저지른지라, 욕 한 사발 퍼부어주고 안 찍으면 그만입니다만,
이 건은 좀 더 복잡하고(선거에 별 영향이 없을만큼 복잡하죠.), 따져볼 부분도 남아있긴 하니까요.
김건희씨가 이 건으로 처벌받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수상한 건 수상한거죠.
NoGainNoPain
22/02/24 10:59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371046461
최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관한 언론발 의혹은 국민의힘에서 공식적으로 해명 자료를 배포하였으니 이것까지 같이 보고 결론을 내리는 게 맞을 듯 하네요.
22/02/24 11:12
수정 아이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15421/1

허무하게도 범죄 알림표 자체가 오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 국힘당에서 이야기 해서 믿자는게 아니고 , 바로 확인할수 있는 문제라고 하니 ( 녹취록과 단말기등 기록이 남아서 ) ...
더 다툴 이유가 없겠네요.
바람생산공장
22/02/24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인보 기자의 기사를 잘 읽어보면,'김건희씨 계좌가 주가 조작에 연루되었다.'라는게 주가 됩니다.
국힘측의 해명은, '김건희씨는 주식 매매를 일임하였고 추후에도 정상적인 거래만 했다.'... 즉 '죄가 없다.'라는 내용입니다.

김건희씨 계좌가 주가 조작에 연루되었다, 김건희씨는 죄가 없다...
이 의혹 제기와 해명은 사실 모순되지 않습니다.

심인보 기자의 주장처럼 '김건희씨 계좌가 연루되었다.'라는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1. '김건희씨는 상관이 없고, 매매를 일임받은 A씨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에 김건희씨 계좌를 이용했다.'
2. '도이치모터스와 이전부터 관련이 있던 김건희씨가 상황을 알면서도 A씨에게 매매를 일임했다.'
두 가지 모두 성립 가능하거든요.
이런 상황이라면 이게 김건희씨의 공모 여부와는 별도로, 김건희씨 계좌를 범죄일람표에 올릴 수 있긴 합니다.
'김건희씨는 죄가 없다.'라는 걸 주장해야 하는 국힘측 시선에서 보면 범죄일람표가 오류일지 몰라도,
주가 조작에 사용된 계좌들을 단순 나열해놓은거라면, 범죄일람표는 오류가 아닐 수 있겠죠.

물론 국민의힘측에서는 김건희씨 유무죄가 중요한거니 범죄일람표가 오류라는 식으로 주장을 했겠습니다만,
국민의힘측 해명 내용만으로 '김건희씨 계좌의 범죄 연루 여부' 자체까지 해명되지는 않습니다.


기사 대로라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된 건 '사실'이라니까, 의혹 제기할만한 건수가 되긴 하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김건희씨의 공모 여부와는 상관없이, 계좌 연루 여부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공모 여부'가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서, 이 건으로 김건희씨가 처벌받거나 하진 않을 거 같다고 위에 써놓은거에요.
애초에 공소장에 이름이 없어서,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해도 김건희씨가 유죄 받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위에서 많은 분들이 이 건을 그냥 '김혜경 크크크'로 등치시키는걸 보니,
굳이 몇 줄 써놓고 싶어져서 써봤습니다.
충분히 할만한 의혹 제기로 보이는데... 댓글 흐름을 보니 좀 그렇더군요.
22/02/24 12:0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시면
['범죄일람표3 중 63번에 ‘김건희 대표 명의 계좌’가 ‘B씨군(群)’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김건희 대표가 B 씨에게도 계좌를 빌려주어 거래하도록 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범죄일람표에 나와 있는 2010년 10월 28일부터 2011년 1월 5일까지의 거래는 모두 김건희 대표가 미래에셋대우 지점 직원에게 직접 전화로 주문한 것]
[녹취록, 영업점 단말기 IP 주소는 검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라고 하는데 이건 남아있는 근거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인거 같고, 국힘당이 아예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면... ( 이 경우는 바로 반박이 되겠죠. 근거가 남아있으니...)
그렇다면 국힘당 시선에서 보면 오류인게 아니라 일단 그냥 오류인거라고 봐야죠.

말씀하신 어찌되었건 a 씨에게는 일임한적이 있으니... 라는 이야기는 충분히 할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이게 딱히 기소가 된것도 아닌데 그것만으로는 범죄의혹이 있는게 분명해 라고 할수도 없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처럼 검찰이 죄는 있는데 기소를 안한거야... 하는건 근거가 너무 부족하죠.
학력 위조때 pgr 분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대로된 근거로 공격을 하시면 윤석열 지지자들도 버로우 할수밖에 없습니다. pgr이 그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생산공장
22/02/24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요. 오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김건희씨가 무죄라는 이야기를 해야하는 측에서 오류라고 주장할 수 있는거지, 시점을 조금만 바꾸면 '오류'인 건 아니에요.
검찰도 나름 써놓은 이유가 있을텐데, 국힘측의 주장만을 근거로 '오류'라고 단정지을 순 없죠.

애초에 이 건은 김건희씨에 대한 재판이 아니라, 주가 조작 용의자들에 대한 재판입니다.
재판 자체만 놓고 보면 범죄혐의서 내용이 오류가 아닐 수도 있는데, 거기 김건희씨를 끼워넣으려하니 오류가 되어버리는 거죠.
물론 국민의힘측에는 이게 중요할테니 이렇게 해명하는게 당연하겠지만요.

게다가, 범죄혐의서에 나와있는 건 '2010년 10월 28일부터 2011년 1월 5일까지의 거래, 미래에셋 계좌' 만이 아닙니다.
2010년 1월부터의 거래이며, 계좌 수도 미래에셋 계좌 1개가 아니라 총 5개입니다.
애초에 국민의힘의 해명문 자체가, 김건희씨 계좌의 연루 여부 전체를 반박하고 있지 않아요.
다만, '김건희씨는 죄가 없다.'라고 강하게 반박하고 있는 거죠.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계좌가 연루된 건 사실이다. 이 정도면 수상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고, 이런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예 근거없는,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내민 게 아니니까요.

이 의혹 제기가 옳은가 그른가는 따지고 싶지 않아요. 제 의견을 굳이 넣고 싶지도 않구요.
이재명 후보 뽑을 것도 아닌데 굳이 나서서 공격하고 싶지도 않았구요.
다만, 나름 할법한 의혹 제기인데, 김혜경 크크크 지지자 수준 크크크 이런 대처를 보니 헛웃음이 나와서 말이죠.
22/02/24 12:27
수정 아이콘
b 씨 관련은 오류가 맞는걸로 봐야 하고, 그렇다 해도 a 씨에게는 맡겼으니 그 기간동안은 주가 조작 가담한거 아니냐 하실수는 있겠죠.
그 정도 이야기는 하셔도 되고, 충분히 할법한 의혹 제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도 나름 이런 저런 반론들을 하는거고요. 수익이 너무 적지 않나? 그럼 왜 계속 투자하냐? 검찰에서 결국 기소를 안한건 이유가 있는거 아냐?

김혜경 크크크에 답답하신건 이해하고요.
반대로 pgr 수준... 기울어졌네요... 무조건 쉴드 치네요... 이런것도 답답하고 그렇네요.
바람생산공장
22/02/24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나 해명만 보면 A와 B가 둘 다 주가의혹 혐의자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가서 뭐가 뭔지 헷갈리긴 합니다.
둘이 동일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찾아보면 나오기야 하겠습니다만, 더 찾아볼 기력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뭐 검찰측에서도 이유가 있으니까 써놨겠지... 하고 있습니다만, 뭐 진짜 오류일 가능성도 있겠죠.

말씀하신 식으로 반론이 오가야 정상인거데, 댓글 흐름 보며 그냥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흐흐...
SG워너비
22/02/24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건희에 이런 의혹이 있다 라고 여러 기사 링크를 보여주며 작성했는데 응 김혜경 / 응 그 지지자들 수준 이러는 몇 몇 댓글 답답하네요
반찬도둑
22/02/24 12:58
수정 아이콘
자꾸 반박이 나오니까 저러는 거겠죠
라고 하기엔 뭐.. 그런 사람이 없다고는 부정 못하겠습니다만은
이젠민방위
22/02/24 16:27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20억 넣어서 7천 수익.. 아니 이건모 예금보다 못한 수익 얻은걸로 주가조작이 의심간다고 하면.. 이건 주식 안해본 사람이거나, 아몰랑 난 무조건 의심할래~ 이거죠. 주가조작 정도에 가담할 사람이 그 이후엔 멍청하게 그걸 가지고 있으면서 매매해서 수익이 사라졌을뿐이다는 뭔가요 하하.
민주당에서 심은 검사라인에서도 기소조차도 못한 내용을 방구석에서 그냥 글로만 대충본 사람들이 의심타령하니, 줄리가 나오고 생떼탕이 나오죠. 진심 애잔합니다.
22/02/24 17:06
수정 아이콘
2010 ~11년 일이죠.
또 재탕입니까.

최근 수사만 살펴보면,
2020년 11월 4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 본격 수사 들어가..
검찰 이례적으로 한국거래소 이상매매 분석의뢰 5회. 압수수색 6회, 관련자 조사 136회,
작년 12월 3일 수사결과를 발표.
1년 1개월간 철저히 수사했음을 밝혔는데,
그럼에도 공소장 그 어디에도 김건희 이름은 없어....
근데, 수사팀은 박범계가 지휘 했....

9억 수익?? 주가조작은 그 방면의 `선수`여야만 가능하다고 보는지라....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건희가 그렇게 대단한 여인인가..... 그 점이 더욱 놀랍지 말입니다.
누군가와는 이미 클라쓰가 다른....
모두안녕
22/02/24 17:35
수정 아이콘
자꾸 숫자 운운 하는 특정당 지지자분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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