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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1 21:40
삼부토건 대장동쯔음에 윤검사 좌천되었다고 명절선물로 김 보낸데 아닌가요?
뭐 저게 마지막 아닐겁니다. 온갖 네거티브 다 던질거에요
22/03/01 21:41
유능합니다!! 떠드는데
응 기축통화 응 우크라이나.. 경제 외교 다 망이죠 법카 알뜰히 챙기며 공무원 두명 노비로 부려먹는건 유능히 잘하긴 하죠 도덕성은 그냥 비교가 안되고요;; 저 네거티브 모두 사실이라 처도 윤 본인 문제가 아닌데 이재명은 본인이 그 이상가는 범죄가 이미 잔뜩이고요;;
22/03/01 21:46
첫토론에서 re100설교하더니 결국 정부가 원자력정책 바꿈
두번째토론도 기축통화설교하더니 결국 국채늘리면 위험하다는 윤후보말이 맞는거 같구 세번째토론도 우크라관련 마찬가지 이게 장학퀴즈도 아니고 세부적인 지식보다 각 사안에대한 기본적인 스탠스가 중요한건데, 이후보는 스탠스자체가 공감이 안되는데 지식으로 상대밟으려하는데, 정작 그 지식도 엉터리가 많죠
22/03/01 21:49
다른건 모르겠고 이재명이 지게 된다면 그 우크라이나 발언이 엄청난 폭탄이 되어 돌아올거 같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대실수로 보는지라...
22/03/01 21:52
저도 그거 크다고 봅니다.
저도 이재명과 민주당이 자기 생각이 옳다는걸 확인하고 싶어서 우크라이나가 빨리 굴복하거나 큰 피해를 입기를 바랄거 같아서 화나긴합니다.
22/03/02 00:40
저도.... 민주당 입장에선 별 생각없이 일회용으로 내질렀던 우크라이나 건이 지금 엄청 악재가 된 거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가 제대로 한국인들 감성을 건드려버리는 바람에 지금 초보드립 치면 비난 정도가 아니라 경멸받는 수준이죠.
22/03/01 21:43
민주당 네거티브의 특징은 자꾸 지엽적인 내용으로 파고들어간다는 겁니다. 시작은 분명 큰 틀에서 의혹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구요.
김경수의 닭갈비 논란이 그랬고, 정경심 재판에서 세미나에 출석한 사람이 조민이냐 아니냐로 따졌고, 재보궐 선거에서는 생태탕 페라가모만 따집니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 전부 다 그게 사실이라고 밝혀져도 사실 판정에 별 영향이 없는데 끝까지 그걸로만 맞냐 아니냐로 따지고 있습니다.
22/03/01 21:48
다 전략이죠. 이정권이 내내 하던 짓이긴한데 김경수만 예를들면
김경수가 결국 드루킹을 돌렸냐 아니냐 시연을 봤냐 안봤냐핵심인거고 닭갈비를 포장했냐 안했냐는 전혀 중요한게 아닌데 저런걸로 판을 키운다음에 논란끝에 닭갈비 포장한게 맞으니 >>(논리 다건너뛰고)>> 김경수는 무죄 이런 논리로 가더라구요.
22/03/01 23:12
한두번 보는게 아니라서요.
민주당 쪽에 문제가 생긴다 --> 세부 사항을 파해친다 --> 보도 중 오류가 하나 있다 --> 그 오류만 부각하며 전체가 가짜라고 우긴다.
22/03/02 01:16
저는 사실 회창옹이 떨어지던 그때부터 아쉬웠고...
법조인들이 정치계에 많이 나가면 많이 깨끗해질거라고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간 생각해 왔던 그 생각이 5년만에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정치인들이 (비법조 출신조차) 정치인이 아닌 변호인의 어법을 구사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딱 그 패턴이 바로 형사변호인의 언어입니다. 제가 법조인이라 잘 알아요. 불리한 건 말하지 않는다. 형사에서 증명책임은 검사에게 있으니, 변호인은 주장을 할 필요가 없고 검찰측 증인의 신빙성을 흔들어 줄 만한 지엽적인 주장만 제시하면 된다. 물론 그건 법정에서만 쓰는거라는 암묵적인 양해랄까 그런 게 있었고, 법조인들이라고 해서 그런 어법을 평소 생활에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당장 민사에서는 통하지도 않을 논리이기도 하구요. 진짜로 법조인들 사이에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 듣는다면... 둘이 정말 친한 사이라서 농담할 때일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언젠가부터 그런 언어가 방송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마 조국 사태 때부터 본격적이었던 것 같네요. 의뢰인을 무죄 만들기 위한 우리 직업상의 언어로 일상을 이야기한다라... 저는 못 합니다. 자식한테 그렇게 가르치지도 못할 거 같구요. 근데 뻔뻔하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렇게 뻔뻔하니 저와 법조경력은 차이도 없는 사람이 벌써 국회의원 하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그 사람이 부럽진 않습니다. 이런 말 하면 잘난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저보다 실력이 형편없다는 건 단정할 수 있더라구요. -_-;;; 실제로 판사한테 그런 논리로 서면 들이밀면 법정에서 제대로 까일 만한 주장이 엄청 많거든요. 근데 저런 이야기를 자신있게 한다? 재판장이 아니니까... 일반 국민이라서 잘 모를 거라고 무시하는거에요. 실제로 그렇게 무시당해도 찍어주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아는 입장에서는 화가 더 많이 나죠.
22/03/01 21:45
근데 정말로 내부 여론조사 지표가 안 좋은걸까요?
안좋다는 것도 어찌보면 뇌피셜인데 솔직히 말해서 진짜 그렇게 안좋아서 저럴까 싶긴합니다. 오히려 저렇게 할수록 결집되고 지지율이 높아지니깐 더더욱 거세게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고 있어서..
22/03/01 21:57
자영업자 300만원 재난지원금으로 따라올 만큼 왔다고 보지만 역전은 무리라고 봅니다
여당이 막판에 내건게 통합내각이니 다당제니 굉장히 놀라운 카드들이죠 불리하지 않으면 내걸지 않을 카드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야당쪽은 그에 반하면 상당히 무미건조한 편이구요 일주일 남았는데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2-3프로는 야당이 이길거라고 봅니다
22/03/01 21:57
내부 여론조사는 모르겠는데 3월로 접어들면서 여론 추이가 이재명 후보에게 확 나빠지고 있는 게 사실이긴 해요.
어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5% 넘게 차이났고 오늘 칸타코리아에선 10%까지 벌어지더군요. 물론 여론조사 업체는 많고 한두개 튈 수 있다 나머지는 그렇게 차이 안난다고 할 수는 있는데.... 하필 그게 왜 지금 시점에, 어제 오늘이냐는거죠....
22/03/01 22:05
KSOI 면접조사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폴리리서치같이 여조업체한테는 상당히 모욕적인 단어도 나오고, 그래서 KSOI측이 고소도 한다 그러고 매우 시끄러운 상황이 되었어요.
22/03/02 01:22
그게 같은 기간 같은 업체에서 의뢰인도 같은 두 조사를 하나는 ARS 하나는 면접 방식으로 한 다음에,
같은 날 결과를 발표했는데 두 조사의 결과가 완전히 딴판으로 나와버려서 말이 많습니다. (원래 ARS로 하던 업체인데 이번에만 면접도 한 것임)
22/03/01 22:05
항상 이야기드리지만, 여론조사는 추세 참고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양자 결집 상황이 된다면 여론조사는 결국 적극응답의 강도가 결정 짓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다만, 예전 여론조사와 달리 요즘 여론조사는 양진영 간의 세 싸움으로 번지는 경향으로 가고 있어서 생각보다 표본에 대한 영향이 커지는 상황이라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그래도 여러 상황들을 본다면, 1~3% 정도의 범위 안이라 보여집니다.
22/03/01 22:20
저도 결국 비벼지나 했는데 대충 듣기론 최종 4%쯤으로 이긴 박근혜 때도 여조 2/3은 이기고 1/3은 졌다던데
줄어들긴 해도 윤석열이 일단 다 이기고있는 추세라서 결국 이길거라 하더군요.
22/03/01 23:35
당시에는 문 지지층에 대한 응답 강도가 상당히 강한 상황에서 박빙이었던 경우였던 것이라 결과적으로 여론조사 소극 응답층이 실제 투표장에 나오면서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라 봐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보수>진보 의 응답 적극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라면 끝까지 모른다고 보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이러한 소극 응답층이 투표장에 나온다면 결국 여론조사보다 이재명의 득표율이 상대적으로 더 올라갈 것이고, 소극 응답층이 그대로 잘 안나온다면 이 여조 격차만큼 갈 것입니다. 정량적인 수치에 맞춰서 여론조사를 보게 된다면 이러한 샘플 선택에 의한 편향 효과에 대해서 간과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일반인이야 이 수치로 게임하듯이 승패를 나누는 것에 의미가 있기도 하고, 선거 분위기를 붐업하는 효과도 있겠지만, 내부에서는 이 수치를 기준으로 이래저래 가중치도 주고, 편향 보정도 하면서 심화 판단을 할 것이라 보고, 아마 내부 여조 결과와 비교하면서 여조 전문가들이 분석을 하겠지만, 지금 분위기와 유세 전략 등을 봐서는 같은 결과를 갖고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2/03/01 22:31
전 최소 5프로 이상 차이 난다고 봅니다. 7~8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전 정치랑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라서 그냥 찍어본겁니다
22/03/02 00:31
저도 이대로 막판까지 가면 5% 이상, 많게는 10% 가까이 차이날걸로 봅니다.
양쪽 다 나올 카드는 다 나왔고, 마지막 변수였던 우크라이나 건과 안철수 단일화 건이 윤석열에게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급격한 코로나 확산으로 60대 이상의 투표율이 확 빠지는 일 정도를 제외하면 더 이상의 변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22/03/02 00:07
저걸 공세가 되나요?? 차라리 정책에 문제점을 논의하는게 더 나아보일 지경이네요
법카 유용과 대리처방은 제대로 해명이나 하고 하는 것인가요?? 그것도 다 포괄적 사과에 들어가나 보죠?? 아님 이지사가 1천억 달라라고하는건 묻고 가는건가요?? 에효
22/03/02 02:57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52832
"부인 김 씨가 공식적으로 다 발표를 했었다. 의전과 관련된 모든 것에 후보가 포괄적으로 책임을 인정했고 수사와 감사를 통해 성실하게 임하겠다 했다" ->이재명 본인 대리처방에 관한것도 포괄적 사과를 했다면서 추가 사과는 안 했어요
22/03/02 01:48
저게 의혹뿐이라는 분들 주식 한번도 안해본것인지..
같은 IP 물량 주고받기인데 이건 정황이 아니라 증거입니다. 뭐 김건희 뽑는게 아니고 윤석열 뽑는거니까 상관없다는 분들.. 존중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통정매매 쉴드치는게 가능한가요?
22/03/02 01:57
오늘 여조보니 역시나 보수가 총결집하네요. 이준석이 최근에 질수가 없는 선거라고 말했죠. 그래도 격차가 좀 나야 180석을 견제해서 밸런스가 맞춰질거라 보기에 당분간은 정치권이 서로 싸우면서 힘의 균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2/03/02 03:00
민주당과 지지자들은 대가를 좀 치뤄야 합니다.
차라리 이낙연이었으면 조용히 기권이라도 했을텐데, 저렇게 도덕성 빵점 소시오패스를 인지도 높고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대통령 후보를 내는건지... 추미애가 당권 잡을 때부터 미련을 버리긴 했습니다만... 에효...
22/03/02 06:13
뭐 저건 네거티브라기 보다는 그냥 잘못한건데,
윤석열은 깨끗하다 하시는 분들은 양심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의혹은 다 구라치고 넘어 가는 순간, 그냥 공범이죠.
22/03/02 16:33
네거티브 안한다고 말이나 하지 말던가.. 진짜 내로남불의 화신
뭐 박시영도 그렇고 김어준도 그렇고 유시민까지 여론조사 믿지마라 우리가 유리하다 정신 승리 하고 자빠졌던데 이번에 꼭 대가리 깨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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