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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4 21:07
그러니까...... 남성 도촬한거 돌려보고, 남성 몸캠 피해자 영상 공유하면서 2차 가해하고, 불법 약물 등의 유통으로 약사법 위반에, 디씨 따위는 저리가라 할 남성혐오를 숨쉴듯이 하는 집단에 가서 유세하면서 표를 달라고 하는 거군요. 국힘당이 일베 가서 유세하는 수준인데 국힘도 손절 빠르게 때렸던 거 생각하면...... 닷페이스도 그렇고, 이쯤 되면 남성혐오가 민주당 정체성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22/03/04 21:08
언제하나 기다렸더니 하긴 하는군요 표을 위해서 뭐던지 하는
이재명이 여시을 방문 안할리가 없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진짜 대단한 분입니다
22/03/04 22:41
스샷이 "워념글"인데 혹시 워마드 글 아닌가요?
https://www.ytn.co.kr/_ln/0103_201608161439182269 아래 링크 주신 나무 위키 자료에 나온 기사 링크에도 '워마드'라고 나오는데요.
22/03/04 21:21
윤서인 언론특보단장 보고 '어쩐지 잘 굴러가나 싶더니 이렇게 자빠지는구나'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수습됐고
이건.... 수습도 불가능할거같고 수습할 생각도 없겠네요.
22/03/04 22:17
대충 지지자들 사이트 둘러보니 뭐가 문제냐고 하던데요?
진짜 저 당이나 지지자들이나 자정능력을 잃었어요. 조금의 비판도 허용을 안하네여
22/03/04 21:21
아리까리 혹은 뭐 다똑같지않냐 하던 일부 2030남들까지도 이걸로 전부 윤쪽으로 돌아섰더군요.
쉴드의 대명사 클리앙에서조차도 이건아니지 않냐는 반응이던데 똥볼 아주 크게 찬듯하네요
22/03/04 23:41
사고를 하고 누구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지지하는 자의 사고가 내 사고가 되는 구조라서... 그들에게 생각의 자유는 딱 지지하는 정치인이 관심 없는 분야, 안급 하지 않은 분야 까지 입니다.
22/03/04 23:51
민주주의 시민이 아니고
그렇다고 노예도 아니고 광신도도 아니고 꼭두각시 인형이나 원격으로 조종되는 로봇이군요 지지하는 자가 어떤 지지자 앞에서 지지자의 가족에게 끔찍한 해를 가하는 짓을 해도 지지자는 아무렇지 않게 지지하는 자에게 박수칠거 같습니다 뭔가 씁쓸한 기분입니다
22/03/04 21:27
윤서인 위촉장이야 거대한 선대본부를 운영하다보니 실무진단에서 발생하는 사고같은거고 바로 해촉하면서 마무리지었는데
이건 그시간에 새로운 똥볼을 [후보본인]이 차버린거죠. 위에건 실수라쳐도 이건 의도적인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22/03/04 21:29
애초에 뭐 이양반찍을생각은 한번도 없었던지라... 근데 극과 극인 펨코도 갔었던거보면 그냥 표나올구멍은 다찔러보는거같아서 크게 무게둘만한 스탠스는 아닌듯요
22/03/04 21:33
내부조사가 얼마나 밀리고 있는걸까요? 마지막 토론에서도 페미전사 자처하더니....
아무리 급해도 쓰레기통에 가서 인증이라니 이거 많이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크
22/03/04 22:27
여시가 과거에 사고친 문제가 사소하다 X
여시의 전체 글 중 사고친 글은 소수다. O 이게 제 입장인 거라 과거에 사고친 글들을 소개해 주셔도... 심지어 대부분은 원래 알던 것들 입니다.
22/03/04 21:43
쟤네 기준으로는 이재명도 한(국)남(자) 아닌가요? 이재명을 벌레 취급해야 맞는거 같은데 우쭈쭈 하네요? 이재명은 한(국)남(자)에서 열외인 것인지
22/03/04 21:49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794930
이와중에 KBS가 대형 사고를 친게 확인되었네요. 저렇게 큰 사고를 치고도 오보 정정방송은 안하겠죠? 맨날 좌파측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는데, 어느쪽으로 기울어졌는지... 참 그렇네요.
22/03/04 21:54
남성의 접근을 차단한채 그들만의 남성혐오 담론을 키워가는 곳이죠.
논의 과정에서 남성을 배제한채로 내린 결론을 정책에 반영하고 성평등이라고 하는게 민주당이구요.
22/03/04 21:54
얼마전 홍대 유세 간다는 이준석의 페북글에 위치 잘못 찍혔다고 VPN이다 이걸로 여론조작하고 있다
라고 한 PGR 전 운영진은 이걸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진짜 끝까지 파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22/03/04 22:02
남성, 여성 연예인 관련 루머 조장, 조작, 비하 (특히 SM 연예인과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
일반인 성희롱, 성기 사진 유포 및 공유, 독립운동가 비하, 예수 비하, 극단적 레디컬 페미니즘, 음란물 공유, 살인사건 피해자 모욕, 성폭행 조작, 의약품, 의료기기 불법거래, 암표, 초대권 불법거래 등 이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있죠.
22/03/04 22:03
애초에 가입 시스템부터가 음침 그 자체인데, 거기다 회원 수가 절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 인데
애초에 인원 수 많은 워마드 그 이하 이상도 아닌데 말이죠
22/03/04 22:05
어차피 다른 집단은 거의 결집이 끝난거 같고, 저쪽이 유일하게 남은 거 같기는 합니다. 이재명은 어떻게든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니까 뭐라도 해야죠. 친민주 반페미 유권지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크지는 않을거 같고... 저걸로 어느정도 득표하지 않을까 싶네요.
22/03/04 22:22
정말 그런가 궁금해서 한번 눈팅 해봤습니다. 10페이지 좀 넘게 눈팅한 결과 딱 펨코 정도의 더러움이었습니다. 펨코가 더럽긴 하지만 일베 수준은 아니듯 여시도 더럽긴 하지만 워마드 수준은 아니더군요.
22/03/04 22:40
큰 사건들만 따지면 펨코도 뭐...저는 평상시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디씨가 일베의 아버지지만 일베급으로 취급받지 않듯이 출생이 모든 걸 말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밑에도 달았지만 이건 여시 쉴드가 아닙니다. 여시 더러워요. 근데 펨코가 더럽다고 해서 일베급이 아니듯 여시가 더럽다고 해서 워마드급은 아니라는 겁니다.
22/03/04 22:43
말그대로입니다. 여성시대는 회원제 사이트인데, 회원가입을 하려면 생물학적 여성이어야만 하고, 자신의 얼굴이 나와있는 신분증까지 운영진에게 인증해야하는 곳이죠. 그 사이트를 10페이지가량 눈팅하셨다기에 회원이신가보다 하고 말씀을 드린거고요.
회원이 아니신거라면 실례했습니다.
22/03/04 22:15
제가 생각하기에도 현재 남초 커뮤니티 중 일베를 제외하고 제일 문제가 많을 법한 곳이 펨코입니다만, 그 펨코조차도 도촬영상, 몸캠 피해자 영상 공유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남녀 치환하면 N번방 영상 공유하면서 피해자 조롱했던 장소가 여시에요.
22/03/04 22:39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캠 피해자 영상 공유는 비슷한 게 있긴 했죠. 에일리 사건 터졌을 때 댓글로 공유하던 걸 기억하고 있는데요...그리고 최근 잼미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펨코도 굵직한 사건들 상당히 많이 만들었죠. 평상시 댓글 분위기나 포텐에 올라오는 혐오글들을 보면 여시보다 낫다 할 수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여시가 더럽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이재명이 이전에 글을 올렸던 펨코와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를 게 없다는 겁니다. 동종의 잘못(더러운 커뮤니티에 본인 피알)을 두번해서 질책하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반응들은 이재명이 펨코에 글을 올렸을 때 보다 격앙된 것 같아 보여 의아한 마음에 댓글 단 겁니다.
22/03/04 22:43
선생님, 에일리 누드사진 사건 터졌을 때는 2013년입니다. 무려 9년 전이에요...... 그 당시는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경각심이 지금보다 훨씬 덜했던 시기입니다. ~~녀 ~~녀 하면서 퍼뜨리던 시대니까요. 해당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경각심을 더 가지고, 해당 범죄에 대해서 추가법을 발의하여 때려잡기 시작한게 지난 5년이었잖아요.
근데 여시에서 해당 사건이 터진 건 바로 4-5개월 전이었습니다. 지금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 상황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금 펨코에서 누드사진 사건 터졌을 때 공유 어쩌고 이야기가 나오면 곧장 경찰 수사 들어올걸요. 성범죄 저질렀다는 뻘글 하나에 경찰 수사가 들어오는 게 현실인데요. 차라리 혐오로 따진다면 모를까, 당장 4-5개월 전에 커뮤니티 규모로 몰카, 몸캠 영상 공유 범죄를 저지른 사이트와 일반 남초 사이트를 동일하다고 하십니까; 차라리 범죄가 저질러졌던 일베를 끌고온다면 모를까요. 심지어 그 때조차도 사이트 내에서 대놓고 공유하진 않았었습니다;; 당장 지금 펨코를 포함한 남초 사이트들에서는 리벤지 포르노 언급만 되어도 욕부터 달립니다. 공유는 꿈도 못 꿔요.
22/03/04 22:58
13년에도 리벤지 포르노나 몸캠 공유는 범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그걸 차치하더라도 대동소이하다고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치면 여시도 펨코처럼 사람 죽인 적은 없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사건 하나 하나로 어디는 뭐까지 했다면서 따지기 보다는 평상시 분위기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펨코를 작년까지 했는데요, 그런 면에서 펨코가 여시보다 나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3/04 23:16
범죄였지만 비친고죄로 바뀐건 2013년 3월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본인 리벤지 포르노 등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찾아서 신고했어야했었고, 덕분에 리벤지 포르노가 거침없이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다보니 이에 대한 경각심도 굉장히 적었죠. 애초에 그 당시에는 리벤지 포르노란 단어도 거의 안 썼잖아요? 아시다시피 그냥 국산야동 국내야동 이런 식으로 불렀죠.
이것이 본격적으로 문제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건, 정부가 나서서 해당 법안들을 강화하며 리벤지 포르노의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단속하면서 잡기 시작한 이후였습니다. 실제로 그 이후 소위 '국산야동'이라 불리는 것들은 사라졌고요. 여기에 쐐기를 박은 건 n번방 사건이었죠. 작년 펨코를 하셨다면 아시겠군요, n번방 사건 이후, 그 펨코조차도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리벤지 포르노에 대해 굉장히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걸요. 야동 공유니 뭐니 하는 것도 일본 등의 합법화된 국가들의 영상이지 국내 리벤지 포르노가 아닙니다. 일단 본인들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젠더갈등이 더 심화되면서 '껀덕지 주지 마라'라는 인식이 강해졌으니까요. 그리고 사건 하나라뇨. 아예 사이트 내에서 해당 영상의 공유가 이뤄지고 해당 문제에 대해 정당화하는 집단인데. 그 논리면 일베도 딱히 문제가 안될 겁니다. 저 또한 작년부터 펨코를 했고, 펨코가 혐오로 떡칠된(...) 곳임은 인정하지만(사실 저도 그런 글은 그냥 안 보거나 무시합니다-_-), 그걸 떠나서 강력범죄에 대해서 정당화하진 않았죠. 일베, 여시는 정당화했고요.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일베는 그냥 '이게 왜? 어쩌라고? 꼬우면 잡아보던가?'라는 식의 막장이고, 여시는 '한남들이 여자 몰카 공유하는데 우리는 왜 몰카 공유하면 안 돼?'라면서 정당화했다는 것이었겠군요. 실제로 베스트글에 가까운 조회수를 자랑하며 수많은 공유가 이뤄졌고요. 당장 펨코 등에서 그런 영상의 공유 행위가 있었습니까? 저는 그런 걸 본 일이 없는데요. 차라리 혐오에 대한 문제를 말씀하신다면 납득할 겁니다. 조선족 혐오나 여성 혐오는 무지막지하니까요. 그런데 이 부분은 범죄의 영역이잖아요. 펨코처럼 사람 죽였다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만약 잼미 사건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펨코만의 문제가 아니었죠(...)), 일단 사이트 내에서 직접적인 범죄행위에 대해 동조한 건 여시, 일베 등이었습니다. 그것이 사이트 성격을 결정짓겠죠.
22/03/04 23:28
리벤지 포르노 건에만 국한해서 말하면 여시가 펨코보다 더 더럽죠. 그렇다고 해서 펨코가 강력범죄를 정당화하지 않는 커뮤니티는 아닙니다. 토막살인 당한 게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살인자를 두둔하던 게 기억나네요. 단순 개인 댓글이 아니라 해당글 베댓 3개 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잼미 사건의 주체는 펨코가 맞죠. 펨코가 모든 책임을 질 건 아니지만 저는 펨코가 잼미의 죽음에 꽤나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펨코 때는 이 정도 반응아니었는데 왜 여시에는 이 정도 반응을 보이지라는 의구심이었습니다. 나스라이님 말대로 여시가 펨코보다 더 더럽다고 하더라도 펨코도 반발을 일으킬 정도의 더러운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여시를 쉴드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 논쟁은 그만하고 싶네요...저도 여시 상당히 싫어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대화를 끝내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22/03/04 23:33
허구한날 중국인 다 죽이라는 곳인데요 뭐(...) 중국인이 죽는건 벌레가 죽는거라고 하면서.
다만, 해당 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제3자니까 혐오를 쏟아내는 것일 겁니다. 만약 펨코 내에서 실제로 이용자가 조선족을 살해했다면 이런 반응이 못 나올 겁니다. 그렇기에 해당 건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 내에서 아예 철저하게 해당 범죄에 동조한 공모자나 다름이 없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치환하시면 됩니다. 남초 사이트였으면 이렇게 끝났을까요. 장담컨데 아니었을 겁니다.
22/03/04 23:38
미성년자 포함된 일반인 여성들 안 가리고 사진들 퍼와서 성희롱한 것 역시 펨코 아닌가요. 일반인 여성들 신상 추적까지 하고, 전반적인 성희롱 수준이 꽤 심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특별히 여시보다 더 낫다고 평하기도 좀.. 우열 가릴 것도 없이 형편없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22/03/04 23:40
굳이 말하면 폐쇄적인 곳이냐 개방적인 곳이냐의 차이겠고
생각보다 이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가입하지 않고도 글을 볼 수 있는 곳과 특정 인증을 거쳐야만 글을 쓰고 볼 수 있는 곳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죠 물론 가입 안해도 여시 글을 전부 못 보는 건 아니지만요
22/03/04 23:40
형편없는 곳이라는 건 저 또한 동의하는 바입니다(..)
상대평가라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불법에 가까운 인증을 요구하는 사이트와 펨코같은 오픈된 사이트는 다르다고 보긴 합니다.
22/03/04 23:48
펨코도 기타 논란들 수가 적지 않고, 당연히 여시가 이뻐서가 아니라 '굳이' 더 나은 커뮤니티로 여겨줄 필요가 조금도 없는 곳이라 생각해서요. 저번에는 이곳에 펨코 옹호글도 올라왔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상대적으로 펨코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낫게 보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롤, 유머 등등의 글 공유도 이곳으로 많이 되는 편이고. 반대로 말하면 오픈되어 있는데도 저러고 있었던 거니까요. 오픈 여부야 일베도 오픈되어 있었는데요 뭐. 개방 여부는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22/03/05 00:05
개방 여부가 별 상관 없으시다고 하시면 더 이야기해도 진행이 안되겠군요
폐쇄된 더러운 집단의 위험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22/03/05 00:36
폐쇄적으로 뻘짓하나, 공개적으로 뻘짓하나 둘 다 문제라는 말에 가깝습니다. 일베나 디씨, 펨코가 폐쇄적이라 더러운 건 아니니까요. 그냥 폐쇄적으로 더럽고, 공개적으로 더러운 거죠.
22/03/05 00:41
skepta 님// 폐쇄적인 곳의 문제는 항상 글을 쓰는 사람이 동일하다는거죠
애초에 자정작용이 전혀 일어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그리고 분탕이 끼어들 틈이 없다는 점 이것도 참 큰 문제죠
22/03/05 01:17
반찬도둑 님// 일베나 디씨는 특별히 다른 가요? 피지알만 해도 선게고 겜게고 매번 보는 아이디들 많은데요. 일베랑 디씨, 펨코가 뭐 그리 자정작용이 일어났다고. 폐쇄적으로 더러우면 그냥 더 음습해 보이는 건 맞는데, 그게 공개적으로 더러운 거랑 맥락이 다를 뿐이지 그냥 뭐가 더 우열하고 말고는 없죠. 그냥 둘 다 더러운 건데. 딱히 올려칠 이유가 없습니다.
22/03/05 01:27
skepta 님//폐쇄적인 사이트는 성인사이트 5년정도 유지해도 외부에 안들킬정도 입니다. 바로 여시죠.
결국 내부고발로 들켜버렸죠. 디씨, 펨코. 최악이라는 일베에서도 이런 사이트 만들어지면 5년 버틸까요? 길어야 한달이죠. 이게 오픈된 사이트와 폐쇄적인 사이트 차이입니다.
22/03/05 01:34
skepta 님// 음 제 생각에 여시랑 펨코가 같은 급일 수가 없는 이유가 여시는 운영자가 회원들이랑 게시판 파서 19금음란물이랑 비엘소설을 공유했거든요 심지어 금전거래도 오갔습니다
이정도면 사실 소라넷 수준인데 펨코가 이랬으면 사이트 사라졌을겁니다 특유의 폐쇄성으로 5년정도 지속된걸로 알고있구요 뭐 지금도 여시 이너서클에서는 토렌트로 공유하고 있을겁니다 펨코도 수용소갤인가 비스므리한건 있었는데 비키니사진 공유정도였고 진짜 19금 야동이나 야설을 공유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랬으면 돈에 미친 관리자 시모가 진작에 없앴겠죠 결국 시모도 부담됐는지 외부 여론을 근거로 폐쇄시켰죠 이것만 봐도 사이트의 폐쇄성이 왜 나쁜가 그리고 펨코가 질떨어지는 사이트지만 소라넷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여시랑 동일시 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2/03/05 18:37
고봉밥 님// 소라넷이 그렇게 폐쇄적인 곳이라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주목받고서야 문제 생긴 게 아니죠. 다들 폐쇄-개방적인 것에 더 가중치를 두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냥 앞에서 언급했듯 더 음험할 뿐이지, 그냥 사회적 문제나 범죄 등의 수준으로 평가하면 됩니다. 펨코에서 비키니 사진 공유 정도라기엔 거기 달린 댓글이며, 공유된 대상자가 미성년자 여성도 꽤 있었는데요. 대놓고 공유만 막아놨지 서로 포르노 이야기나 정보 공유도 다 하는데 뭐.. 이것 외에도 펨코는 중국인, 여성, 장애 등 혐오 수준이 좀 많이 심합니다. 여시도 온갖 문제 그동안 쌓아놨지만, '펨코가 이 정도는 아니다'라기엔 펨코는 그냥 문제 심각한 사이트예요.
22/03/05 18:38
반찬도둑 님// 펨코도 내려칠 이유 쌓으면 가득하죠. 워마드는 뭐 일베만큼 범죄며 뭐며 더 쌓아서 동급으로 취급받나요. 규모며 그동안 사회적으로 문제되었던 사례의 수며 일베가 압도적인데 대충 동격으로 치는 것과 비슷하죠.
22/03/05 18:41
위연 님// 소라넷이 몇 년된 사이튼지 아시죠? 소라넷 역시 아주 폐쇄된 곳 아니었습니다. 펨코에서 10대 여성들 사진 가져와서 성희롱하던 건 뭐 엄청 폐쇄적이라 그랬던 건가요. 어떻게든 펨코는 더 나은 사이트로 만들 것 없어요. 그냥 똥덩어리들인데, 굳이 펨코만 더 낫게 말해줄 필요가 없죠. 제가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 것도 유독 펨코는 아주 조금이라도 더 디펜스가 계속 있으니 이러는 거고.
22/03/06 00:14
skepta 님// 논점을 이탈하신거 같은데 그런 문제를 떠나서 운영진이 직접개입해서 음란포르노물을 유포한 여시랑 비교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요? 펨코가 성희롱을 하는 문제랑 별개로 직접 연애인 딥페이크 포르노나 쇼타아동포르노를 유포 거래한 문제는 전혀 다른 층위에 문제 같은데요 애초에 펨코가 정보 공유하는거랑 이걸 같다고 여기시면 드릴말이 없습니다
전 펨코가 낫다는게 아니라 살인범죄와 강도질이 같지않다는 점에서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페쇄성으로 인해 알페스나 실제인물로 19금비엘물 제작하고 토렌트로 유포해도 실제적으로 잡기힘들구요 일방적으로 저를 펨코 옹호론자로 칭하시니 이해가 안되네요 혐오야 안하는 사이트가 찾기 힘들어진게 요즘 세태이고 그런면에서 펨코도 나쁜 사이트란 점은 저도 반론안합니다
22/03/06 23:11
고봉밥 님// 딱히 논점일탈이랄 게 없는데요. 몇 번이고 말하지만 여시에서 당시 있었던 일은 너무 당연히 문젠데, 펨코라고 해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개된 곳'에서, 미성년자 포함한 여성들 사진 올려가며 성희롱해댄 게, 펨코와 여시의 유의미한 선을 그을 만큼의 차이라 보긴 어렵다는 말입니다. 하다 못해 내부 자정이라도 있었으면 여시보단 낫다고 했을 텐데, 안 그랬죠. 그냥 우르르 가서 칼로 찔렀냐, 특공대가 총으로 쐈냐의 차이죠. 살인범죄와 강도질이 차이가 아니라.
몇 번이고 이야기하지만 일베, 소라넷, 디씨 모두 폐쇄적이라서 그런 문제가 생긴 게 아닙니다. 반대로 폐쇄적이지만 상대적으로 문제가 덜한 곳들도 있죠. 이것도 반복해서 말하지만, 소라넷부터 일베까지 전부 공개된 곳이었고 그런 곳에서 그 수많은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그냥 공개적으로 문제가 있냐, 폐쇄적으로 문제가 있냐의 차이죠. 그리고 전 고봉밥님 지칭해서 펨코 옹호자로 말한 적도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22/03/07 00:51
skepta 님// 위에 싸잡아서 지칭하시길래 착각했습니다 그 이후는 이해가 안가네요 당연 차이가 있죠 여시는 그 이후에도 계속 몸캠논란과 영상공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펨코는 게시판 삭제하고 이제 미성년자 사진이 올라오지도 않는데요
그리고 성희롱이 문제가 아니라는게 아니라 사회적 관점으로도 불법음란물 유포하고 딥페이크 영상을 운영진이 직접 거래하고 유포하게 당연 더 큰 사항아닙니까? 이게 논점이탈이죠 그거나 그거나 퉁쳐버리시니깐요 폐쇄적게 왜 문제냐고 하시니까 자꾸 무시하셔서 이해가 안가네요 특별게시판을 두고 자기들만의 이너서클을 만들어서 음성적으로 불법음란물을 유포하니까 내부고발자 없이 잡기도 힘들고 외부에서 문제인식 하기도 힘들어서 그렇죠 소라넷 일베같은 죄를 저질렀어도 그게 음성적으로 오랜기간 퍼지니까 빠르게 단속하기도 힘들구요 이거는 다크웹부터 시작해서 음성적인 사이트가 당연 공개사이트보다 해로울수 밖에 없는거죠
22/03/07 19:45
고봉밥 님// 착각하신 것을 스무스하게 잘 넘기시네요. 하여튼, 여시가 아직도 몸캠 영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나요? 펨코는 지금 기준으로 안 하고 있는 거면 여시도 어느 정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야죠. 여시만큼 폐쇄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수용소도 비회원에겐 공개된 곳도 아니었고요. 이렇게 설정한 건 펨코 운영자가 한 게 아닌가요. 그리고 다 떠나서 이 하나를 놓고 디테일하게 따져서 어디가 더 낫고 말고의 문제로, 오직 이 건으로만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미성년자 구분 없이 계속 사진 퍼와서 성희롱한 것도 그만큼 심각한 문제예요. 각자의 시각 차를 고려하더라도 이거 가지고 더 낫다고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펨코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둘 다 살펴봤던 제 입장에서, 여성혐오 외에도 펨코는 기본적으로 장애든 중국, 조선족, 노인, 어린이 등 온갖 혐오가 가득한 곳입니다. 여시도 상태가 안 좋긴 한데 그렇다고 펨코보다 심하진 않습니다. 절대로요.
그리고 '논점 일탈'은 지금 드신 사례에 맞지 않습니다. 논점 일탈의 오류가 뭘 지칭하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논점 일탈은 갑자기 제가 이런 이야기하다가, '그래서 이준석이 펨코 대통령이라면서요?'라고 말 돌릴 때나 쓰는 말이죠.
22/03/07 20:23
skepta 님// 여시도 혐오는 만만치 않은데요? 군인비하에다가 어린남자애들 유충이라고 비하하는건 뭐 어디 다른 여시입니까?
펨코가 오히려 자정작용 잘된거 맞죠 최소한 성희롱하는 게시판은 그 이후에 없앴으니까 그리고 님이 논점이탈 하는것도 맞죠 인식적으로 사법적으로도 음란물유포 심지어 아동 음란물 거래가 훨씬 성희롱보다 비교할 것 없이 중죄이고 더 악질인데 결국 둘다 나쁘니까 비슷해 이러고 퉁치시니깐요 그리고 뭐가 정밀하게 한 건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언급안해서 그렇지 더 나아가면 여시는 낙태종용부터 불법낙태약 판매, 몸캠유포까지 추가로 했는데요 제가 펨코 여시의 혐오논란에 대해서 따로 안적은건 그 점에 있어서 두 사이트가 도찐개찐이라 안적는겁니다 여시는 혐오말고도 실제 사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많아서 그렇고요 그리고 몸캠영상공유 말고 아직도 실제 인물로 알페스만들고 비엘물 만드는건 못고쳤던데요? 그리고 음성적으로 공유되는걸 우리는 뒤늦게 알뿐이지 지금 공유 여부를 알 수조차 없죠 그리고 비회원 아니면 못본다는게 무슨 폐쇄성이에요 펨코 회원가입이 여시처럼 어려운것도 아니고 등업도 필요없는데 또 말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음성적인 사이트가 더 나쁘다고 하는데도 자꾸 소라넷도 일베도 공개되있지 않냐 똑같이 나쁘다면서 말 돌리시니까 그렇죠. 두 사이트가 음성적으로 불법자료 유포했으면 피해가 더 커지는건 당연한 추론인데 말입니다 여시는 자정작용이라는 개념이 있기는 한가요? 펨코는 범죄 관련 선넘으면 저격이나 비추라도 당하기라도 하지 여시는 이너서클끼리 부둥부둥 범죄가 나쁜지도 모르고 위로해주던데요 여시 좀 올려치지마세요 펨코는 쓰레기 사이트지만 여시는 방사능 폐기물 사이틉니다
22/03/08 20:17
고봉밥 님// '여시도 혐오는 만만치 않은데요?' 이게 제 말의 핵심입니다. 제가 여시를 전혀 올려치는 게 아닌데 그렇게 느끼시는 게 신기하네요(펨코를 비판하면서 비슷하다 말하는데 어떻게 올려치는 게 되는지도요). 그리고, 혐오 이슈 가져오면 펨코가 명확하게 더 심하죠. 군인 비하니 '유충'이니 다 가져와도, 제가 예전에 직접 살펴보며 느낀 건 이런 측면에선 펨코가 확실히 더 심합니다. 여시 포함한 여초커뮤니티도 이른바 중국, 조선족 혐오에서 전혀 자유롭지 않은 건 맞는데, 펨코는 거기서 한술 더 뜨죠. 여성,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등 대상도 더 넓고 표현도 훨씬 심합니다. 여기서 쓰는 표현만 해도 정확히 '젊은 남성' 제외하고 어떻게든 다 밈화, 혐오화된 표현들 쓰죠. '틀', '장애', 중국 관련이나 여성 관련은 차마 적지 못할 것도 많고요. 이런 전반적인 것들 다 종합해서 고려하면 그게 그건데, 둘 다 똥통이라 하는 걸 두고 '여시를 올려친다'고 하신 건 너무 펨코의 입장이죠. 아, 폐쇄적이라 지금 당장 여시에서 어느 정도의 혐오표현이 라이브로 쓰이고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없는 건 아쉽군요. 근데 아쉬운 건 아쉬운 거고,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뇌피셜입니다.
음란물 정보 공유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펨코도 품번이니 뭐니 어느 정도 정보 교류 다 합니다. 아동음란물 공유 당연히 심각한 문제죠. 근데 미성년자 성희롱도 같은 궤에서 심각한 문젭니다. 심지어 이게 거대한 커뮤니티 내에서 소수만 보거나 참여한 것도 아니고요. 이런 건 사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건가요? 다 똑같이 문제됩니다. 지금은 공유 여부를 알 수조차 없다는데, 음성적으로 공유되는지 안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걸 유추해서 '그럴 것이다'라 추정하는 건 일단 사실이 아니고요. 무엇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것'만' 가지고 누가 더 똥통이네 판별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운영자가 문제될 게 뻔해서 게시판 삭제한 것을 두고 '자정 작용'이라 하진 않죠. 유저들이 알아서 거기서 쓴소리 내고 그런 유저들 요청을 운영자가 받아줘서 그렇게 됐다면 인정합니다. 택도 없는 소리죠. [그리고 음성적인 사이트가 더 나쁘다고 하는데도 자꾸 소라넷도 일베도 공개되있지 않냐 똑같이 나쁘다면서 말 돌리시니까 그렇죠. 두 사이트가 음성적으로 불법자료 유포했으면 피해가 더 커지는건 당연한 추론인데 말입니다]. 앞에서 몇 번이고 언급했지만, '폐쇄성' 가지고 그 사이트가 더 구리네 하는 건 의미가 없다니까요. 무슨 말을 돌리긴 돌려요. 그냥 일베만 봐도 딱 나오는데. 공개된 사이트는 그만큼 파급력을 더 가집니다. 소라넷이 공개적이라 좀 더 괜찮고, N번방은 폐쇄적이라 더 안 괜찮나요? 그냥 발생한 문제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끝날 일이고, 억지로 가중치 부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야 말로 펨코를 올려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둘 다 자정 작용은 자기들의 이해 범주 안에서 이뤄집니다. 펨코가 그렇게 자정 작용이 잘되었으면, 잼미 건부터 안산 선수 건까지, 자정 작용이 있었으면 진작 멈췄겠죠. 그냥 지금 당장 들어가봐도 여성을 성기로 지칭하거나 욕 붙여가며 지칭하는 게 수두룩한데 여기에다 대고 자정 작용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아주 명확하게 둘의 문제를 저울 추에 달고 잴 수도 없지만, 그렇게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다 구린 곳인데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논점 일탈이 뭔지 찾아보세요. 지금 말하고 있는 게 다 사실이라쳐도 그건 논점 일탈의 오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2/03/05 03:18
펨코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하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시가 그런가요? 아주 빡빡한 검증을 통해서 가입을 하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수준이어도 하나의 집단을 대표하는 경향은 여시가 더 강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커뮤 전체적으로 더 큰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최소한 펨코는 여시처럼 실질적 범죄(몸캠공유, 도촬영상공유 등)을 하지는 않습니다. 여시랑 펨코랑 같은 수준이라는건 그냥 여시 옹호죠.
22/03/04 22:18
균형추 맞춘다고 닷페이스 나가다 판세를 그르치더니...
근데 뭐 지금은 어차피 기울어진거라 뭐라도 하겠단 느낌이라 그냥 별 감흥이 없네요.
22/03/04 22:22
역시 일베출신답게 최근에 일베소리 듣는곳은 진영 가리지 않고 죄다 인증하네요. 뭐 이렇게해도 지지를 유지할 태극기부대 저리가라할 콘크리트가 있기에 표계산이 빠른 이재명이 저러는거겠죠.
22/03/04 22:33
이런거야 뭐 선거전략에서 '선택'의 문제니까요.
저는 어리석어 보이는데, 똑똑한 분들이 생각한거니까 이유가 있겠죠? 근데 저기는 어차피 콘크리트층 아닌가?
22/03/04 22:34
사실 저런 커뮤니티가서 지금시점에 대선후보가 직접 인사를 한단건 이미 저긴 밭이 다갈렸다는 겁니다. 엠팍이나 펨코나 지금 시점에서 절대 못오죠 욕먹을거 아니까. 따라서 저기 인사한다고 올표가 더오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악영향만 더큰 똥볼입니다.
22/03/04 22:42
똥볼이라기엔
지금 윤석열 찍기로 마음먹으셨던 분들 혹시 윤석열이 일베에 인사 남기면 안찍으실건가요..? '나는 그럴거다' 라고 하실 분 있겠지만 그런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재명이 여시갔다고 맘바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근데 이건 여기 댓글단 분들한테만 해당되는 소리가 아니고 이재명한테도 해당되는 소리긴 해요. 여시 갔다고 찍어줄 사람도 얼마 없을텐데 저런 개 똥같은 곳엔 왜 가는거죠 대체?
22/03/04 22:48
네 그래서 그럴 사람들 있을 거라고는 했습니다.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얘깁니다.
되게 크게 표심에 영향을 줄 정도였다면 애시당초 없어졌을겁니다 두 사이트 다.
22/03/04 23:25
여시가 윤석열파가 많았는데 2일에 윤석열 페북에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성범죄와의 전쟁 선포" 쓰면서 홰까닥 돌았어요.
윤석열 유세장에서 선거운동원이 윤석열 반대팻말 든 여자 두들겨 패는 사건이 여러 번 났는데 그런거 일언 반구 말도 없으면서 저거 공약으로 내걸면 표 줄 것 같냐고요. 근데 3일에 안철수랑 합당을 하고 나서 심상정이 입장 발표하는데 반응은 이게 멍개소리여? 인데 선거 내내 잘 보이지도 않던 류호정이 툭 튀어나와서 말 같잖은 소리를 또 하니까 심상정 대신 이재명 찍겠다 소리가 대거 쏟아져 나왔죠. 저는 아예 아무데도 안갔으면 모를까 이미 어디 하나를 들어가서 인증했으면 여시든 더쿠든 클량이든 펨코든 루리웹이든 쳐 맞아도 안 가리고 골고루 쑤시고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저 커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미쳤냐고 개 욕하겠죠. 크크크 뭐가 됐든 자기가 뿌린 씨앗이니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본인이 거두는거죠.
22/03/04 23:14
남자로서 보기에는 한심한게 맞는데 선거공학적으로 보면 맞는거긴 합니다. 백날 매달려봐야 표안주는 이대남보다는 극한 대립하는 여자들한테 표달라고 하는게 더 맞는방향이긴 하거든요.
다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이라는 측면에서는 한심해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일단 패배하더라도 '권토중래'라는 선택지도 있는데 행정학 시간에 배웠던 민주주의 체제하의 정치인은 할인율이 높다.. 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장기적 안목이 부재한 거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22/03/05 00:21
사고친 글은 소수라잖아요 크크크
일베 그렇게 깔 땐 언제고 일베 실드 논리 갖고 오는 거 보면 정치가 참 무섭다 싶습니다
22/03/05 00:27
이번 대선은 후보들의 매력이 그 어느 때보다 떨어져서 중도층이 어느 쪽을 더 혐오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선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짓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22/03/05 00:35
펨코는 일베급은 아니지만 여시는 일베급이라고 생각해서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하긴 좀 그렇네요.
둘다 더러운 사이트는 맞지만 펨코는 어느정도는 자정작용이 되는 느낌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22/03/05 00:35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여자들 뉴스마다 남자가 먼저 잘못했지, 사연이 있겠지하고
남자 아이돌 합성 사진, 음성 파일 합성해서 음란물 만들고 당당하게 배포하고 독립 운동가들 한남이라는 이유로 조롱하며 북한,중국 수뇌부들은 돈 많고 능력 있는 스윗남들로 포장하고 박근혜 대통령이던 시절 여성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지지율 지켜줄려고 일베와 똑같이 세월호 참사 조롱하고, 최순실도 여자라는 이유로 옹호하고. 일베 미러링 한답시고 메갈, 워마드에서 하던 노무현 조롱, ~노 말투, 이기야도 쓰던 미러링 운동도 하고 문재인 페미 대통령 선언 이전에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느그 이니 거리며 심상정의 정의당, 여성의당 같은 여성 후보 무지성으로 밀던 커뮤니티와 이재명의 대통합을 응원합니다
22/03/05 00:36
표가 되면 뭐든지 한다...모 선거니까 당연한건데 최소한의 이념조차 느껴지질 않으니 여시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여기도 저기도 기웃하니 ???가 안느껴질수가...
22/03/05 00:54
윤석열이 펨코 인증해도 역겨울거 같은데 여시인증이라니 하긴 이재명은 펨코 인증도 하긴했으니 연장선상이라고 봐야하나 여시나 펨코나 더러운사이트 기웃거리는건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22/03/05 01:12
펨코가 날고 기어봐야 여시따라긴 힘들죠.
상위 20퍼 회원전용으로 성인자료 공유를 5년해도 안들키는 폐쇄성 짙은 사이트인데. 일부만 밝혀졌는데도 진작부터 일베급으로 불렸는데 제대로 다 까였으면 어우 상상도 못하겠네요.
22/03/05 01:16
일베=메갈, 펨코=여시 이렇게 보는게 맞지 않나요?
일베랑 메갈은 이제 영향력없는 커뮤로 전락했고 그보다 순하지만 비슷한 성격이 펨코랑 여시로 보는데.. 펨코나 여시나.
22/03/05 01:23
이런 분들에게는 이런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일베=펨코= 여시 동급 프레임 만드는거죠. 팩트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프레임을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박원순의 자살 이후로 대부분 커뮤에서 박원순 조롱하니 인터넷이 일베에 지배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인데요 뭐
22/03/05 01:46
님같은 분들이 여시를 굳이 일베취급할려고 펨코를 올려치기 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분명히 일베=메갈, 펨코=여시 라고 했습니다. 이런 팩트는 무시하고 마치 제가 박원순을 옹호하고,일베에 지배됐다고 한 사람인것처럼 프레임 만드는건 님이신데요? 대체 제가 언제 박원순이 어쩌고 인터넷에 일베에 지배됐다고 했던가요? 그리고 펨코에서 벌어지는 온갖 혐오와 태세변환,내로남불에 온갖 선동에 휘둘리는건 안보이십니까? 그나마 이용자도 많고 제재도 약해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것처럼 보일뿐인겁니다.
22/03/05 01:56
펨코 사건/사고 :
https://namu.wiki/w/%EC%97%90%ED%8E%A8%EC%BD%94%EB%A6%AC%EC%95%84/%EC%82%AC%EA%B1%B4%20%EC%82%AC%EA%B3%A0 여시 사건/사고: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EC%82%AC%EA%B1%B4%20%EC%82%AC%EA%B3%A0 펨코도 사건/사고가 없었던건 아닌데 대부분 정치적 혹은 페미관련 이슈였던 거에 비해서 여시 사건/사고는 차마 댓글에 담을수조차없네요. 각종 명예훼손 사건들(김희철 홍진호 서지수 등등) 각종 성범죄 사건들 낙태, 불법거래, 저작권침해, 비하발언 근데 팸코랑 여시랑 비벼진다구요?
22/03/05 01:37
https://www.fmkorea.com/best/4398116951 (혐주의, 차량 사고 움짤들 있음)
어린 아이도 포함된 중국 차량 사망 사고짤들 올려 놓고 댓글로 착해졌네, 바퀴벌레컷, 속이뻥 따위의 댓글들을 베스트 추천글로 올려 놓고 사람이 죽는데 너무하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기에 사람이 어딨냐는 답글을 다는데 아닌 거 정말 맞나요? 뭐 저는 여시나 펨코를 남초 여초의 젠더 갈등 문제라기 보다는 극단적 혐오가 넘쳐나는 온라인 상의 한 단면이라고 보기는 합니다만..
22/03/05 01:50
어디 오래된 글 하나 겨우 발굴해서 퍼온 게 아니라 바로 좀 전에 당장 올라온 글 하나 퍼왔을뿐인데 "글 몇개" 운운할 상황이 맞나요? 걸음 걸이도 겨우 하는 어린 아이가 비참하게 사고당하는 글에 조롱과 혐오의 댓글이 넘쳐나는데 이걸 비교해서 그래도 펨코가 어디 보다는 낫다 아니다할 가치가 정말 있어요? 댓글들 보다가 저는 너무 충격 받아서 눈물이 글썽일 정도인데..
22/03/05 01:42
펨코나 여시나 묶기엔 좀...... 너무 가셧는데요
펨코가 최근 병신짓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시랑 묶일정도의 동급은 절대 아니죠 누적치가 달라요
22/03/05 01:55
뭐 커뮤니티 패악질이 계량화된게 없으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를테니 forangel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래도 여시가 페미 사이트의 모태 신앙과 같은곳이라 아직은 따라가기 멀엇다고 생각해요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EC%82%AC%EA%B1%B4%20%EC%82%AC%EA%B3%A0?from=%EC%97%AC%EC%84%B1%EC%8B%9C%EB%8C%80%2F%EC%82%AC%EA%B1%B4%20%EB%B0%8F%20%EC%82%AC%EA%B3%A0 여시는 그냥 한국 남자면 전체를 혐오하는 편이고, 그 와중에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등도 폄훼하는건 많이 선넘은 행위죠 펨코도 최근 잼미 논란등에 있어서 큰 책임이 있는곳이지만, 아직은 좀 다르단 느낌이네요
22/03/05 01:54
펨코는 2차가해 안하던가요? 더쿠는 2차 가해 안했나요?
더쿠는 최근 설강화 사태의 주동커뮤에 여전히 출연진들 욕하면서 2차가해하던데... 더쿠 올려치기인가요? 펨코 올려치기인가요?
22/03/05 01:56
펨코 사건/사고 :
https://namu.wiki/w/%EC%97%90%ED%8E%A8%EC%BD%94%EB%A6%AC%EC%95%84/%EC%82%AC%EA%B1%B4%20%EC%82%AC%EA%B3%A0 여시 사건/사고: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EC%82%AC%EA%B1%B4%20%EC%82%AC%EA%B3%A0 펨코도 사건/사고가 없었던건 아닌데 대부분 정치적 혹은 페미관련 이슈였던 거에 비해서 여시 사건/사고는 차마 댓글에 담을수조차없네요. 각종 명예훼손 사건들(김희철 홍진호 서지수 등등) 각종 성범죄 사건들 낙태, 불법거래, 저작권침해, 비하발언 근데 팸코랑 여시랑 비벼진다구요?
22/03/05 02:17
월희 님// 네? 지금 님이 하시는 주장이 일베나 오유나 일베나 여시나 아닌가요?
전 애초에 일베는 망한곳이라 비교하면 안된다는 입장인데요.
22/03/05 02:03
병크의 비교를 하지않을거면 피지알이나 여시나 일베나 식물갤이나 다를게없죠.
님은 다 똑같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고 저는 그 두개는 그래도 급이다르다 라는건데 의미가없다니요.
22/03/05 03:50
일베=여시가 맞고.
일베=여시=펨코인지는 뭐,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겁니다. 근데 아직 사건사고 보면 펨코가 일베 여시 따라가긴 좀 모자라 보이긴 하네요. 여시처럼 직접적인 범죄 가담까지는 잘 안하니 말이죠. 메웜이요? 메웜은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일베=여시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둘 다 범죄에 가까운 짓거리들을 신나게 해댔으면서도, '종합 커뮤니티'의 기능도 수행했기 때문이죠. 메웜은 '오로지 혐오만을 위해 존재한' 집단이라 비교 대상 자체가 없습니다.
22/03/05 11:12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분이 더 많을 겁니다
각자 생각하는 막장 사이트의 선이라는게 있을거고 여시는 그 선을 확실히 넘었죠 개인적으로 여시 하는 지인이 한 5년 전 정도부터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도 봤는데.. 할말하않..
22/03/05 01:51
뭐 펨코의 수준을 떠나서 여시는 소라넷과 등치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펨코나 더쿠나 엠팍이나 혐오글은 넘치지만 불법음란물 공유와 금전거래를 운영자가 대놓고 하진 않거든요
혐오는 비난의 대상이지만 불법음란물 유포는 명백히 위법의 영역이니깐요
22/03/05 01:58
여시가 자기들도 하면서 남초들 욕하는게 역겹긴 한데
펨코에서 일본 av라던가 포르노,망가에 대한 정보들 올라오는것 역시 위법의 영역입니다.
22/03/05 02:03
물론 님의 주장에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실제 아동포르노나 아이돌 딥페이크 포르노를 직접 유포 거래하는 행위랑은 비교하기 약간 그렇지 않을까요
22/03/05 02:09
조금 덧붙이자면 저도 님과 같이 펨코도 혐오스러운 사이트다라는 점에서는 의견이 같습니다 다만 여시랑 같은 카테고리로 엮기에는 살인자와 강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제 자식이 있다면 펨코도 여시도 안했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흑흑
22/03/05 02:10
남초가 인성이 바닥인 곳은 남의 부모를 욕하고
여초가 인성이 바닥인 곳은 자기 부모를 욕하는 정도의 차이 같습니다. 둘다 부모욕이긴 한데... 전자는 어떻게 역지사지부터 대화를 시도할 거 같은데 후자는 훈육이 가능한가 싶네요.
22/03/05 01:59
클리앙 보니까 박사모, 조원진, 여시도 이재명만 찍어주면 정의로운 같은 편이네요. 혐오는 도대된 20대 남자들만 하는거였고요. 대단하네.
22/03/05 02:05
그 지지자에 그 후보인거죠.
괜히 민주당에서 자정능력없이 저런 사람이 후보로 나왔을까요.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 말이 농담같아도 저들의 광기라면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봅니다.
22/03/05 02:04
대놓고 이대남 개돼지 취급하며 1번 찍어준다니까 여시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하고 있는거 보니까 참 정치란게 무섭구나 싶습니다. 아마 1번만 찍어주면 살인자도 옹호해줄듯요.
22/03/05 02:00
여시 실드치려는거 애쓰시는 분들 신기하네요. 일베는 건전한 보수 사이트다 뭐 그런 것도 아니고 일베가 518 희생자분들 모욕하듯 남자라는 이유 만으로 독립 운동가 모욕하고 조롱하고 전쟁이나 군사도발로 순직한 사람들 조롱하고 남성 리벤지 포르노 대놓고 돌려보는 곳인데 와 이걸 물타기하는거 보면 정치란게 참 무섭네요.
22/03/05 02:03
펨코 쉴드치려고 애쓰는분들이 저는 더 신기하네요.
그리고 왜 자꾸 일베를 언급하시죠? 지금 일베라는 커뮤가 무슨 영향력이 있다고... 이미 일베는 죽은 사이트입니다.
22/03/05 02:05
펨코 쉴드가 아니라 여시랑 다르다라는거니까요.
일베는 영향력이 없지만 여시를 표현하기에 여자일베로 표현하기에 그만큼 좋은단어도없죠. 펨코 사건/사고 : https://namu.wiki/w/%EC%97%90%ED%8E%A8%EC%BD%94%EB%A6%AC%EC%95%84/%EC%82%AC%EA%B1%B4%20%EC%82%AC%EA%B3%A0 여시 사건/사고: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EC%82%AC%EA%B1%B4%20%EC%82%AC%EA%B3%A0
22/03/05 02:07
펨코를 쉴드 치는게 아니죠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펨코도 분명 사고 치는 사이트이고 문제가 없지 않아요. 그런데 50보 100보니까 니들 똑같아라고 한다면 사안의 경중이란게 뭐가 중요하겟습니까. 펨코는 최소한 일베급의 선넘는 행동은 자기들끼리도 정리가 되는걸로 판단합니다. 여시는 폐쇠 커뮤니티다보니 범죄행위등등도 모두다 알려지기 힘들다는게 차이가 잇긴 하죠 그렇다해서 둘다 올바른 커뮤니티냐 햇을떄 그건 아니긴 해요
22/03/05 02:08
근데 뭐 사실 펨코가 저 분말대로 여시급의 최악의 사이트라고 가정해도
이재명은 그런 쓰레기사이트만 돌아다니면서 표를 구걸하는 후보가 되거든요. 이재명이 참 안타깝습니다.
22/03/05 02:11
그러게요 펨코도 똑같이 문제있는 사이트인건 맞긴한데..
고인모독등의 선넘는 행위는 걸러지고 있거든요. 여튼 뭐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 크크
22/03/05 02:13
펨코 이용자 층이 아무리 혐오 좋아한다 해도 자기들 가족은 욕 안 하죠 애초에 패드립치면 바로 정지 먹는 사이트기도 하고 반면에 여시는 어휴 자기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상대로 패륜적인 욕하는게 일상인 곳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분들한테는 1번 찍는다는 이유로 개념사이트가 되버렸습니다만 크크
22/03/05 02:14
그러게요 클리앙에선 외계인과 싸우기위해 손잡는다는 기상천외한말을 보고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그들이 자랑하던 도덕성은 찾아볼수없다는게.. 어린시절부터 사랑해왔던 민주당의 본모습이 이거였나 싶기도한게 가슴이 아리네요
22/03/05 02:14
어제인가? 펨코에서 어떤 중학생 나이의 여자 아이돌이 우연히 지나가면서 순간 캡쳐된 사진의 손가락 모양으로 페미가 어쩌고에 성희롱하고 혐오성 글 올라온건 봤네요.
이 경우는 독립운동가나 민주화운동하는 분들이 아닌 연예인이라서 상관없나 보죠? 그리고 저런 오인사격이 한두번입니까? 심심하면 포텐올라왔다가 격추당하고 또 뒷북 올라오고...
22/03/05 02:15
격추당한다는 그런 자정작용이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원래 대규모 커뮤니티에 이상한 사람들이야 당연히 있는거고
그게 극단으로 가냐마냐는 자정작용의 여부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글하나만 끄집어내서 판별하자면 pgr도 [무려 운영진이 제1야당대표한테 여론조작 뒤집어씌우는] 사이트에요 .
22/03/05 02:21
지금 댓글 보다보니 느끼는건데 펨코 옹호는 결국 정치적인 이유가 더 큰거 같네요.
에혀. 하긴 선거직전이긴 하니... 참고로 제가 민주당 지지자인줄 아시나본데.. 전 설강화 사태때 민주당 지지자들의 어리석음을 보고 지지를 접었습니다.
22/03/05 02:45
그냥 다른게 아니라 급이 다르고 50보,100보만큼 차이가 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근데 그 급이, 50보 100보의 차이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이 있긴 합니까? 그냥 자의적인 비교아닙니까? 여시에 호의적인 사람은 펨코가 더 나쁘다고 할거고 펨코에 호의적인 사람은 여시가 더 나쁘다고 할건데요. 또 선거시즌이라 자기 정치적 이유로 호불호가 달라질거고. 저같이 걍 둘다 똑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고..
22/03/05 02:51
음 제 생각엔 결국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겠지만 사이트의 특성중에 2가지 정도가 경중을 가른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1. 고인모독등의 선넘는 행위가 발생햇을떄 그걸 쉴드 치는지? 아니면 사이트 자체적으로 걸러지는지 2. 범죄행위가 발생하는 사이트 제 기준으로는 일베가 저기에 매우 부합햇고 모든 커뮤니티에 배척받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요 여시도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펨코를 이용하다보니 forangel 님 말씀대로 더 호의적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펨코는 최소한의 자정작용과 범죄에 대해서 은닉은 하지 않앗다라고 생각해서요. 여튼 의견차이는 좁히기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좋은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22/03/05 03:55
다시 링크드립니다. 저는 이거외에 더 어떤 자료를 정리해서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펨코 사건/사고 : https://namu.wiki/w/%EC%97%90%ED%8E%A8%EC%BD%94%EB%A6%AC%EC%95%84/%EC%82%AC%EA%B1%B4%20%EC%82%AC%EA%B3%A0 여시 사건/사고: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EC%82%AC%EA%B1%B4%20%EC%82%AC%EA%B3%A0
22/03/05 12:15
반찬도둑 님// 제 댓글에 반박하신분들 상당수가 먼저 정치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님도 결국 저를 이재명 지지자 취급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닌척 하시겠지만.. 설강화 논쟁할때 민주당 지지 커뮤에서 상당수가 저를 국힘당 지지자 취급하는거 보고 학을 뗏는데. 이번에는 또 저를 이재명 지지자 취급하는거 보니까 역시 이런건 진영 논리와 상관없구나 싶네요.
22/03/05 13:01
미생 님//펨코에서 일어난 사건사고가 저 나무위키가 전부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왜 자꾸 링크하시는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건 그냥 빙산의 일각일뿐이죠. 펨코는 하루에도 혐오,타인비방,모독,왜곡,조작 등등 온갖 글들이 몇번이나 올라옵니다. 이런것들 다 정리하면 끝도 없을텐데요. 당장 오늘 올라온 포텐글에서만 해도 할카스 관련글에 낄낄 거리는 게시글 보이는데..
22/03/05 02:08
후보가 내놓는 공약도 무슨 낙태 건강보험 지원에 여성 1인가구 지원에 참 표를 위해서는 나라에 정말 쓰잘데 없는 거까지 돈대주네요.
22/03/05 02:15
특정 연령대 여성이 신분증+본인 사진으로 인증해야 가입 가능한 사이트
답도 없는 폐쇄성이죠. 자정 작용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이트입니다.
22/03/05 02:24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의 구체적 사건이나 뭐 그런거 말고 커뮤 사이트 싸잡아서 병신이니 뭐니 이런 거 써도 되나요?
뭔가 부적절한 느낌이 좀 있긴 합니다만...
22/03/05 02:34
1번 후보 뿐만 아니라 1번 후보 곁에 붙어다니는 구더기들이 평소에 무슨 인터넷 여론을 접하고 살았는지 대충 알겠네요
여시? 미쳤나?
22/03/05 02:57
필사적으로 펨코 = 여시를 미는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사상검증까지 마친 뒤 작정하고 더러운 짓을 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잡동사니 중 오염물질로 뭉쳐진 집단이랑 같습니까?
22/03/05 03:25
사회를 분열되게 만든 근원을 제공한 사이트와 분열된 사회에서 혐오를 키워나간 사이트, 이 곳이 정녕 같은 급이라고 보십니까?
아, 그래도 양심은 남아있으신듯 하네요. 차마 본인들과 동맹을 맺은 세력을 적대세력보다 낫다고 하지는 못하시는 모양이니까요.
22/03/05 03:46
수준낮은 글은 사실 그 사이트가 허용한 범위 즉 필터링 차이라고 봅니다.
디시발이든 더쿠든 클리앙이든 어떤 재밌거나 흥미로운 새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을 사방팔방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유머게시판 대다수 게시물들도 왠만한 대한민국 커뮤니티에서 그대로 보고 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다만 어떠 싸이트는 정치적인 성향이 나오면 안되는 곳이 있고 성인물이라던가 이런걸 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싸이트네 자생적인 게시물도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들도 다른 싸이트로 퍼나르게 되어 있죠. 문제는 삐뚫어진 익명을 위시한 또는 폐쇠적인 형태의 커뮤니티들이 만드는 게시물들이죠. 일베... 여시 둘다 익명 혹은 폐쇠성을 틈타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게시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펨코는 젊은 20대 혹은 10대들도 많이 하는 싸이트입니다. 피지알 같이 늙다리들이 모인곳이 아니라서 표현이라던가 필터링이 약하긴 합니다. 그래서 수준 낮은 글들도 제법 올라오기도 하고 금방 거짓뉴스? 잘못된 게시물로 금방 열올리기도 하고 합니다만 일베 여시와 같이 익명속에서 숨어서 반회적이거나 폐쇠적이지 않습니다. 펨코는 사회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기부하는 문화도 있고 근본적으로 저 두싸이트와 수준자체는 다릅니다.
22/03/05 03:12
진짜 펨코와 여시가 같다고 생각하나요?
여시도 제발 최소한의 자정 능력이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펨베 혹은 여시와 같다. 이런식은 점점더 영향력이 커지는 펨코를 누르고 평가절하시키려는 어느 이념 집단들의 술수죠. 사실 펨코는 정치성향이 우파가 아닙니다. 몇년전만해도 문재인대통령을 지지도 했었고 마치 피지알과 다를 바 없었죠. 왜 이런 현상들이 대두되었을까? 좀더 현실을 인정하고 문제점을 봐야하는데 이런식으로 문제는 안보고 회피하고 외면 하는 것은... 결국 깨지고 맞아봐야 된다고 합니다. 모르면 맞아야죠.
22/03/05 03:29
최소한의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여러 성향 사람들이 모인 오픈된 실명인증이 된 사이트입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일어날것 같은 글들이 올라오면 날것이지만.... 댓글부터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이야기 했듯 실명인증 사이트라 법적인 고소가 가능합니다. 결코 일베나 여시처럼 반사회적이자 폐쇠적인 이야기가 나올수가 없어요
22/03/05 03:21
1번남 2번남으로 선거 운동 하더니 여기선 또 사이트 프레임 작업질 들어가는군요. 어째서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이렇게 저렴하고 저열 할까요?
22/03/05 03:31
펨코로 물타기 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리플만 보면 뭐 윤석열이 펨코 인증으로 맞불이라도 놓은 줄 알겠네요. 펨코에 인증한 사람 = 이재명 여시에 인증한 사람 = 이재명
22/03/05 04:01
자꾸 메웜에 대해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의도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여시는 일베와 동급이 맞습니다. 둘 사건사고 비교해봐도 여시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진 않았죠. 심지어 여시 특유의 폐쇄성 짙은 사이트 특성상, 저건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더 높죠. 다만 여시든 일베든 결국 종합 커뮤니티의 성격도 지닙니다. 그때문에 '여시발'이나 '일베발' 유머 같은 글들이 꽤 돌아다니곤 했죠. 지금까지 사건사고 보면 일베나 여시보다 펨코는 확실히 순한맛입니다. 그리고 여시나 일베처럼 종합 커뮤니티의 성격도 지니고 있죠. 반면 메웜은 태생부터가 '오로지 혐오만을 위한 집단'입니다. 종합 커뮤니티로서의 기능? 그런 게 있었을리가요. 자생력을 잃고 소규모로 전락한 이유도 그에 있습니다. 여시 같은 사이트에서 혐오의 액기스만 뽑아다 만들어놨다보니, 정작 혐오밖에 할 게 없어져서 흥미가 빨리 떨어진거죠. 여시나 일베가 잡설 사이에 혐오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형태라면(그때문에 겉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는 글들도 꽤 나옵니다.) 메웜은 그냥 오로지 혐오만을 위한 집단이라 비교 대상 자체가 없습니다. 고로 일베=여시가 맞고. 펨코는 뭐, 관점에 따라 다르겠네요. 둘과 비교하기엔 사건사고가 좀 빈약해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메웜은 그 위, 굳이 따지면 저기 소라넷이나 이런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답도 없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사고친 글은 소수다.' 참고로 이거 일베 옹호할 때 자주 쓰인 말입니다.
22/03/05 04:11
그리고 '여시는 펨코가 아니라 일베와 비교되어야할 대상이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죽은 일베를 굳이 들먹일 필요가 있나?'는 발언도 나오더라고요. 진지하게 반박하려면 일베를 정당화하는 발언이 나와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애초에 펨코 = 여시라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우기려는거라 그런 터무니없는 발언이 나온게 당연하겠지만요.
22/03/05 04:13
이재명 지지 아이디 분들 말씀처럼 펨코나 여시나 동급으로 쓰레기 사이트라 친다면
이재명만 남초여초 쓰레기 사이트만 골라서 인증하고 도움 요청한 천하의 쓰레기 친화 정치인 되는 거 아닌가요? 흐흐 윤석열은 펨코에도 여시에도 글 안 썼으니까요
22/03/05 04:39
참정권을 갖게된 이후로, 이번 대선은 정말 말이 안되서 처음 투표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렇게까지 2번 찍어달라고 한다면 찍어주는게 맞겠죠?
22/03/05 05:53
펨코는 어느정도 자정작용이 있죠
정치게시판 외에 다른 게시판에서 친보수 성향 글 써버리면 운영자가 5분 대기조마냥 바로 반응해서 날려버립니다 (운영자가 친민주 성향인 것도 있고요. 저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반대로 친민주 성향이면 보수쪽이 운영자인게 낫다고 보고요.) 그리고 근본은 게임사이트에요 위에 말씀하신거 처럼 누굴 혐오나 디스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펨코 나무위키 사건사고글 보면 아시겠지만 사이트가 비대하게 커지고 난 이후인 19년말 20년초 부터 발생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2008년에 생긴 사이트인데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펨코 정치인 인증하면 날리게 되어있는데 이재명이 인증한 당시에 처음에 그냥 냅뒀다가 운영자가 해명글까지 썼었습니다
22/03/05 11:14
클리앙에 올라온 커뮤니티 대통합 짤 보시고 가시죠
일베, 야갤, 펨코, 신천지와 pgr21 대통합 이라고 합니다 크크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038380?od=T31&po=1&category=0&groupCd=
22/03/05 08:02
이 시기에 저 사이트를 갈 이유가 뭐 있습니까. 폐쇄 커뮤면 맘카페 위주로, 아니면 오픈형으로(네이트판)
같은 곳은 의심도 안받고, 여성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 아닙니까. 왜 여시 같은 반사회적인 사이트에서... 저걸 모르는 후보나, 조언을 제대로 못하는 보좌진이나 똑같습니다. 그나마 대선 운동 돌입 전에, 펨코 등 갈 때나 퉁쳐서 갔으면 그냥 저냥 다 들린다 생각이라도 들지 지금 딱, 이 시점에 저기서 인증글을 후보가 남기는건 20대 남이랑 등 돌리겠다는 거 아닙니까. 닷페라 해도 긴가민가한 이대남도 있었을테고, 앞으로 민주당도 몇십년을 같이 갈 세대인데, 이렇게 팽개치면 이번 대선 이기든 지든 이대남은 무조건 반민주 밖에 더 됩니까. 민주당은 결국 1020(+30중반)과 루비콘강을 이렇게 건너네요.
22/03/05 09:50
크크크 어차피 윤석열 찍으실 분들이 ... 뭔 욕은 크크.
이재명 진짜 멍청하네요. 이번 대선에서 전략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네요 크크. 민주당의 그리고 운동권 출신들의 한계라고 봅니다. 누가되든 도둑x과 방조자가 영부인과 대통령이 되겠군요. 하... 그래도 이재명이 능력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입만 산 사람이었나...
22/03/05 10:55
KBS 김건희 주가조작 보도 오보라고 판정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김건희 주가조작 이야기를 하시는지...
업데이트는 좀 하시길 바랍니다.
22/03/05 11:07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1년넘게 수사했는데 검찰은 기소도 못하고 있고, 검찰은 수사 첨부자료 잘못(?) 만들고, 잘못된 사실을 바탕으로 KBS는 오보를 내고 있고, 다른 언론들은 이 오보를 신나게 퍼나르고 있는게 현실인데요. 김건희 주가조작 관해서 자기들 뜻대로 안되니 선동과 날조로 승부보는 게 현실이죠.
22/03/05 12:09
선동과 날조 크크
참고인 조사도 불응, 통장 까라니, 다 까지도 않고, 검찰총장 가족을 검찰이 기소 안했으니, 죄가 없다? 선동과 날조해서 죄송합니다.
22/03/05 12:20
참고인 조사도 불응한게 억울하면 지금이라도 피의자로 신분 전환한 다음 체포영장 청구해서 쳐 넣으면 됩니다.
통장을 까라는건 그냥 자기들 입맛대로 결과 안나오니까 다른 걸로 꼬투리잡고 까라밖에 더 됩니까? 솔직해지셔야죠. 검찰총장 가족이요? 이번 정권에서 푸대접받은 검찰총장인데 무슨 권위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추미애가 대놓고 인사권으로 모욕주고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모욕주고 그랬는데요. 검찰 장악은 이미 현 정부가 인사권으로 한게 현실인데도 아직까지 검찰총장 타령... 하기야 남은게 그거밖에 없으니까요.
22/03/05 17:21
도니뎁 님// 정말 양보해서 바뀌었다라는 것을 인정해 줘도 기사 오보를 내서 사람 보내려는 것보다는 못한데 말입니다.
옛날 MBC랑 KBS에서 녹취록 오보 내면서 한동훈 보내버리려고 하는 게 연상되네요. 그럼 현정부가 검찰 장악 안했나요? 현 정부에 열심히 아부중인 심재철하고 박은정이 이번 정권에서 승진 한 뒤에 열심히 성남 FC 수사 잘 막고 있던데 말입니다. 하하하. 네 타령 계속하시면 됩니다.
22/03/05 22:57
NoGainNoPain 님// 양보해서 바뀐게 아니고, 진짜 바뀐거구요.
오보가 아니고, 일부 사실이랑 다른겁니다. 조정문도, 통정거래 정황은 변함이 없습니다. 적당히 타령하세요 님도.
22/03/06 09:19
도니뎁 님// "김건희 씨의 주식 계좌 간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내역은 김건희 씨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 계좌들 간 거래를 검찰이 오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뭔소리에요. KBS 오보라고 이미 밝혀졌는데요. 타령은 님이 먼저 하신거죠. 제가 한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타령 계속하시면 됩니다.
22/03/05 11:00
쓸데없이 아무거나 퍼온다구요? 크크
내로남불이 요깃네요. 피지알에서 몇년만 있었으면 누가 더 아무거나 퍼온지 아실텐데 내편이면 유의미한거고 내편 아니면 아무거나죠? 김건희, 장모 당연히 잘못한거 알고 비난받아야죠. 대통령을 어차피 한명 뽑아야될거면 전과4범보다는 전과없는 사람 뽑아야죠. 그리고 님은 평소에 음주음전자 욕 안하시나요?
22/03/05 10:24
익명화된 대형커뮤니티는 필연적으로 선넘는 얘기도 많아서 엮이는거 자체가 정치인한테는 마이너스죠
그래서 누가봐도 남초커뮤니티 영향 받는걸로 보이는 이준석 대표도 공식적으로 인증을 하거나 하지는 않는걸로 알고있고요 반면 이재명 후보는 확실히 이번 대선 떨어지면 뒤가 없는것처럼 행동하긴 하네요
22/03/05 10:45
이판사판 ..뭔 짓이라도 한다 !!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란 사실은, 민주당의 불행이요, 민주당의 존재 자체는 이제, 국민의 불행이란 생각마저 드는군요.
22/03/05 12:03
걱정마세요 이재명 지지자님들. 평소대로 결국 "전부 윤석열이 한거다"하면 되거든요.
예 이 영상 조차도 윤석열이 올린걸로 우기면 됩니다
22/03/05 12:06
양파양 님// 매일 매일 온갖 혐오,타인 비방,왜곡,조작,태세변환글이 포텐에 올라오는건 인정하시죠?
물론 그기에 대한 반박댓글들도 매번 올라오고 삭제도 당하긴 하지만 매번 반복되는데 그게 자정이 되는건가요? 자정작용이 되는거면 뭔가 줄어들어야죠. 고인모독,선넘는 행위가 줄어들었나요? 격추당하거나 욕하는 댓글 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글들이 줄어들거나 안올라와야죠. 펨코의 이용자가 워낙 많아서 자정작용이 일어나는것처럼 보일뿐 똥 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못치우는 재래식 똥통일뿐인겁니다. 저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뮤가 펨코입니다. 매번 싸우고 틀린 정보나 왜곡,조작된것들 댓글 올리고 합니다만 제 댓글이 자정작용의 일환이라고 전혀 생각들진 않더군요. 그래봐야 얼마뒤면 또 펨코식 근황처럼 똑같은거 올라오고 똑같은 댓글 달리는일이 무한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22/03/05 12:22
왜긴요
밭갈이 하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니깐요 근데 뭐 펨코=여시해도 뭐 상관없어요 어차피 그런 더러운 커뮤니티에다가 뽑아달라고 애원하는건 이재명쪽이니까요
22/03/05 13:12
개인적으로 클리앙이랑 펨코는 동급 맞다고 봅니다. 전에 펨코 쉴드글 올라왔을 때도 비슷한 댓글 달았고요.
근데 여시는 저 둘과 비교하기도 좀..; 많이 쓰레기라.. 솔직히 자꾸 올려치기로 보입니다..
22/03/05 13:20
여시에서는 매번 펨코의 더러운 게시글만 올라오고 펨코에서는 매번 여초의 더러운 게시글만 올라오고..
결국 서로 나쁜것들만 보고있어서 더 더럽게 느껴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서로 자기들이 더 낫다고 하고 있는것도 똑같고..
22/03/05 13:23
전 둘 다 안 하는데요? 그냥 멀찍이서 봤을 때 그렇게 느꼈다는 겁니다. 아 윗댓을 보니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말했군요..
펨코 여시에 대한 회원님의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22/03/05 13:05
혐오,타인 비방,왜곡,조작,태세변환글 안올라오는 사이트가 있나요?? 크크크
피지알 10년넘게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피지알도 존댓말쓰는 펨코인데요?
22/03/05 13:14
사실 존댓말 쓰는 펨코라고 보긴 해야죠.
존댓말 해야되고 규칙이 엄격하니까 이정도지 이 댓글의 전장이 펨코였으면 님도 저도 쌍욕하고 비아냥되면서 싸우고 있겠죠. 양쪽 유저층이 겹치고 단지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방식으로 싸울뿐...
22/03/05 13:08
미안하지만 펨코에 다른 사이트 넣어도 다 성립되는 문장인거 아시죠?
아, 일베는 빼드릴게요. 일베는 죽은 곳이라 언급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거 보아하니 그쪽 유저일지도 모르니까요.
22/03/05 13:25
네. pgr도 자유롭지 못하죠.
결국 많은 사람들이 다른규칙, 다른장소에서 다른 가면을 쓰고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그쪽 유저는 뭘 말하는겁니까? 모호한 표현으로 비꼬시는거 보면 pgr가면 제대로 쓰고 계시네요.크크
22/03/05 13:09
"군인은 사람이 아닌데" 이재명 방문한 '여시' 회원들이 투표하는 장병 보며 한 말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82094 소감은 그냥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22/03/06 17:51
이거 되게 웃기긴해요. 2번남이 도태됐고 여자들에게 선택 못받은 패배자들이라는 의미로 쓰이던데
클리앙이 피쟐보다 학력높고 돈잘벌고 연령대비 유부남/연애 비율이 높은가.. 절대 아닌것 같은데
22/03/08 16:34
여시 이후 <82쿡> <인스티즈> <에브리타임> <더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갤러리> <클리앙> <딴게이> <뽐뿌> <이종격투기><아프니까 사장이다> <인벤><맘카페><싸줄> <락싸><우리 동네 목욕탕> <반려동물카페><밀토 눈아><평생주식카페> <오늘의유머><코인판> <보배드림> <DVD프라임>
이렇게 올라갔네요. 아마 이재명쪽에 긍정적인 커뮤쪽으로 유세 메시지를 올리려 했던 거 같은데 첫 타자가 여시여서 망한 전략이 된 거 같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펨코는 저번에 아이디 정지됐으니 당연히 못올리겠고 작년에 문재인이 직접 인증했돈 루리웹이랑 엠팍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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