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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13:14
행복이와 토리를 기억한다면.. 과연 반려동물에게 투표권이 있다 한들 행복이를 비쩍 마른 채로 파양시킨 이재명을 지지할리가 없죠;;;
22/03/10 12:29
어찌됐든 여가부 폐지 하나만 하고 그냥 쭉 아무일도 하지말고 뭐 하려 하지말고 조용히 지내는게 좋겠습니다
저도 그걸 바라고 한지라... 그리고 검찰은 한번 뒤집어 엎긴해야되서.. 윤석열 장모 공소건은 아무리봐도 기가차는 검찰의 내로남불 행태인지라 뒤집어 엎는걸 떠나서 갈아버려야 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22/03/10 12:32
석열이형 노동시장 유연화 주휴수당 통합 정도는 해주면 좋겠지만 힘들면 굳이 무리 하지 않아도 돼요...
부동산은 공급 늘리면서 공공임대만 많이 안 넣어도 좀 잡힐 듯 하고 무었보다 대장동 수사 잘 마무리 해 주기를.... 이재명도 조사 안받고 넘어가면 안되죠.
22/03/10 12:39
이명박 대선때는 차마 정동영을 선택할수 없어서 3지대로 빠졌지만
저도 평생을 반 한나라당의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지금은 정권은 무조건 바뀌어야한다 라는 기조로 바뀌었지만 아무리 목적을 생각해도 살다살다 이쪽을 선택 할줄은 몰랐네요.
22/03/10 12:40
안철수 - 선택은 늘 아쉽지만 [사람이 좋은건] 다시 한 번 확인.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923718 [안철수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 사퇴론 일축] 2022.02.18. 그는 "손 동지와 우리 모두가 추구했던 그 길을 향해 저 안철수는 강철같이 단단하고 동아줄처럼 굳건하게 그 길을 가겠다"며 "반드시 이겨서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기득권 없는 공정한 세상, 정직한 사람들이 존중받고, 땀 흘린 만큼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75725 [안철수 “尹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정청래 “명연설”] 2022.02.28 안 후보는 “그걸 모르는 사람, 엉터리 전문가를 뽑으면 나라를 망가뜨린다”면서 “답답한 것이 윤석열이 (대통령) 자격 없다는 것을 다 알면서 이재명을 (대통령에서) 떨어뜨려야 되니까 (윤석열이) 무능한 것 알면서 뽑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는가. 1년만 지나면 (윤석열을 찍은) 내 손가락 자르고 싶어질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3024403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선언…"반드시 정권교체"] 2022.03.03. 사람이 좋아보이나요?
22/03/10 12:43
전 안철수의 사람됨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정치인이 가져야할 신념과 Visioning이 아예 없어서 (그렇다고, 당이 무언가 정책을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도 다 떠나게 만들죠) 계속 배제해버리네요 안철수는 아예 정치할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03/10 12:42
사실 이번에 등돌린 노무현 시대 민주당 지지자들은 국힘쪽 사정을 정확히 알진 못할 겁니다.
근데 우리쪽 사정은 잘 압니다. 그래서 더 짜증나는 거죠. 크크크 대부분 최대저항이 기권이었을텐데, 2번 찍은 분들도 꽤 있는듯 하네요.
22/03/10 12:42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보수쪽에 표를 주었는데,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처음으로 기권) 대선, 지선, 총선 3연속 큰 선거를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하는데 표를 던졌는데, 이제와서 보니 정책의 에러가 너무 심합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은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와 큰 좌절감을 주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상황에서 '정치인'의 자질은 이재명이 윤석열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지만, 견제할 장치가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못했으면 혼나야죠 그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22/03/10 12:47
나경원 그분은 일단 정치인으로써 국민의 힘이나 국가 전체적 차원에서 없어지는게 낫다고 보니 제발 국회법 위반 유죄 피선거권 박탈좀
22/03/10 12:45
윤석열을 보면 초보정치인이 그래도 빠르게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검찰총장태를 못벗고 실망스러웠는데, 그래도 대선기간동안 많이 좋아졌더군요. 민주당 정권에서 전문가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걸 보고 정말 짜증났는데, 제발 각 분야 전문가를 등용해서 믿어줬으면 합니다.
22/03/10 12:46
일단 저는 윤석열 결국 찍었는데...
이재명을 결국 못뽑아 주겠더라고요. 물론 이준석 쳐내면 지선에서는 올 민주당 찍을수도 있겠죠. 국민의힘이 좋아서 찍어준게 아니라 민주당이 싫어서 찍어준거라서 구태보이면 바로 역투표 할꺼에요.
22/03/10 12:47
못하면 경종을 울려주고, 잘하면 밀어주기도 하고 하는게 민주주의죠.
결과는 무시하고 허구헌날 밀어주면 종교가 되는거고..
22/03/10 12:58
처음부터 이준석 말 듣고 주변에 사람없이 입당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되었을 것 같은데 보좌들이 잘못해서 너무 어리숙한 모습을 많이 보인게 문제인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당선되었으니 지금 마음 잘 유지해서 초보지만 고쳐가며 잘 운영했으면 합니다.
22/03/10 13:00
선출된 대통령이 무난하길 바라면서
정책적인 부분은 별 신경을 안쓰이네여 정권초반 장모 및 이재명 그리고 문재인측근에대해 어떻게 할지 그것만 관심이 가네여 그리고 검찰이 조용히 있을지 칼춤을 출지
22/03/10 13:24
탄핵 이후 민주당도 괴물로 변한 이상 두마리 중 어느 하나도 다른 괴물을 압도하지 못하게 균형과 견제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2/03/10 14:14
윤석열에게 원하는 것
1. 부동산 공급폭탄. 그게 어려우면 그냥 이전 이명박정권 부동산 정책으로 롤백(이것도 못하겠다고 하진 않겠죠?) 2. 여가부 폐지!!! 180석 방해로 못하겠으면 최소한 식물화하기 3. 오세훈과 콜라보로 윤미향 등 기생충스럽고 정권 2중대나 다름없는 시민단체들 자금줄 끊기 4. 한동훈 검찰총장 임명->이렇게하면 조국, 울산선거 비리, 태양광 게이트, 공공의대 게이트 알아서 털어주겠죠 그냥 이것만 해도 매우 좋은 평가 받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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