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12 19:21:24
Name 서브탱크
Subject [일반] 오늘 하루 정신없는 민주당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5120203

민주당 이상헌의원이 성비위로 당내에서 조사중이란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73318?sid=100

3선의 박완주의원은 성비위문제로 당에서 제명조치를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13121?sid=100

김원이의원은 직접 당사자는 아니고
김의원의 지역보좌관이 다른 여직원을 성폭행했고 그 직원이 당과 김의원등에게 알렸는데
김원이의원실 관계자들이 찾아와 그 여직원에게 합의를 강압하고
동료 여보좌관에겐 '배신자' '혐오스럽다'라는 폭언도 들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38093?sid=102

이상직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지금은 무소속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민주당에서 공천받아서 당선된 인사이니 무관하다고 하긴 어렵겠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63079?sid=102

황희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익사업을 허가해주고
고액의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한수공이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처음 기사보고 닉값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


오늘 하루에만 이렇게 터져나왔는데.
민주당당직자들도 고생 많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2/05/12 19:26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
lifewillchange
22/05/12 19:27
수정 아이콘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칼춤 출 환경이 마련 되었네요.
22/05/12 19:28
수정 아이콘
칼춤이라기보다는, 사과했다고 지지자들이 몰려가서 잔뜩 욕하는 중입니다.
사과하면 잘못을 인정하는거라, 지선 앞두고 해당행위 하는거라면서요. 크크크...
턱걸이
22/05/12 20:10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네요 크크크크
22/05/12 21:17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들, 진짜 멱살을 잡아야 할 때....
六穴砲山猫
22/05/13 07:34
수정 아이콘
칼춤추긴 커녕 조만간 본인이 칼맞고 나자빠질거 같은데요. 박지현이 당내 기반이 있길 합니까, 내세울만한 정치적 경력이 있길 합니까.. 심지어 페미라면 무지성 지지하는 여초커뮤니티들에서도 큰 지지를 못받는 상황이라 머지않아 당내 주류인 586 운동권들한테 배신당하고 버림받을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아스날
22/05/13 09:46
수정 아이콘
지선 질게 뻔하니 얼굴마담으로 세워놓은거죠..
오곡물티슈
22/05/12 19:34
수정 아이콘
1. 불꽃추적단 출신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M번방 잠입기라는 댓글 보고 고개가 절로 끄덕 끄덕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 이후 짤짤이 vs XX이 논란에 성비위 문제 몇연타지....

2. 오늘 있었던 성비위 논란에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사과 입장 발표를 했는데
상식적으로 당연히 해야 할 사과에 분노하는 강성 지지층을 보면 뭐....
종이고지서
22/05/12 19:36
수정 아이콘
더불어 M번방 덜덜...
피노시
22/05/12 19:38
수정 아이콘
제명해봐야 의원직은 유지되지 않나요? 당차원에서 더 할수없는걸까요? 사과도 사과지만 수사부터 받으셔야할듯
초현실
22/05/12 19:50
수정 아이콘
딸을 너무 좋아하는 당
Heptapod
22/05/12 19:51
수정 아이콘
만진당 의원들 성범죄는 디폴트로 가지고 있고 편리할 때 터트리고 쳐내는 용도로 쓰는 거 아닐까 싶네요.
이호철
22/05/12 19:53
수정 아이콘
아니 뭔 여자에 굶주린 놈들밖에 없나..
22/05/12 19:58
수정 아이콘
one season?
no one day
22/05/12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이 아닙니다.
22/05/12 20:09
수정 아이콘
Q: 여가부 폐지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왜 이렇게 높게 형성됐다고 생각하십니까?
A: 1차적으로는 민주당 출신 단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국민들이 분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여가부 청문회
나스라이
22/05/12 20:12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에 대응하는데 제일 정상인 게 박지현인 정당이라니......;;
계층방정
22/05/12 21:3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페미 낙하산 소리 듣던 박지현이 알고 보니 제일 정상일 줄이야...
매버릭
22/05/12 20:13
수정 아이콘
섹스를 알려줄 생각이었나요?
[더듬어 만진당] 클라쓰
22/05/12 20:17
수정 아이콘
꾸준하게 이슈가 나오는 게 놀랍네요.
트리플에스
22/05/12 20:19
수정 아이콘
아랫글이나 이글이나 정치뉴스는 하루걸러 쓰레기만 보이네요.
22/05/12 20:19
수정 아이콘
과연 황희가 이정도로 날아가려나 싶네요 크크크
Boy Pablo
22/05/12 20:21
수정 아이콘
쩔짤위원 추가로 터지네요
서브탱크
22/05/12 21:10
수정 아이콘
공작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하십니다
매버릭
22/05/12 21:18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도 분노에 일갈하실듯

이놈들이 가암ㅡ히!!!!!!!

이리도 후안무치하고 비열한

정치 공작을 시전하다니!!!!!!!!!!!
22/05/12 20:21
수정 아이콘
짤짤이 발언으로 풍파일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성 비위'라는 뭉뚱그려 퉁친 표현말고, 정확하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2/05/12 20:24
수정 아이콘
최강욱 발언 이후로, 여성보좌관들이 성문제에 대해서 제보받고 이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박완주 쪽은 미수라는 말도 있고.. 지금 이래저래 제보/소문 위주라서 아직 정확한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2/05/12 20:23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자꾸 이런 문제가 터지는게 물론 성범죄자 본인들의 도덕성 문제가 가장 크지만, 민주당 내부의 분위기가 굉장히 수직적이고 권위적으로 변한 점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일대오를 유지하며 철저히 결집했기 때문에 강력한 정치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굉장히 경직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철저한 을의 입장인 보좌관들이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이슈화가 쉽고 당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폭력이라는 특성상 이렇게 노출되기 쉬운거고, 다른 다양한 폭력들은 수면위로 올라오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닌가 염려됩니다.
Normal one
22/05/12 20:24
수정 아이콘
더불어 만진당은 진짜 레전드다.
22/05/12 20:25
수정 아이콘
크크 알아서 자멸하는구만
아니아니
22/05/12 20:27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만지는거야...
어지러운안개
22/05/12 20:28
수정 아이콘
박지현 위원장 혈압 오르겠네요.
미뉴잇
22/05/12 20:33
수정 아이콘
저 당은 172석이나 가졌지만 정치초짜 20대 박지현보다도 못 한 인간들만 모였네요.
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말하는 인간도 없고 일 터지면 피해자 코스프레만 열심히 하는..
아이군
22/05/12 20:42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야당이 그리웠군요. 다들 온 천지에 야당만 가득한 나라네 그랴....
22/05/12 20:44
수정 아이콘
천방지축어리둥절 빙글빙글돌아가는 M당의 하루!
반찬도둑
22/05/12 20:45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국짐 애들이 이런 건 더 심할 거라는 이미지가 씨게 박혀있었는데
박원순부터 그 생각을 바뀌게 해준 더불어....당
물꽃놀이
22/05/12 20:46
수정 아이콘
업소를 가든가
박원순 오거돈 있던당 클라스 어디 안가죠
엘렌딜
22/05/12 20:47
수정 아이콘
더듬어 만진당. 작명이 진짜 기가 막히네요!
두동동
22/05/12 20:49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해요 진짜.. 한편으로는 그렇게 좋은 커리어를 쌓던 사람들이 '고작' 성적 충동을 못이기는 사람들이었다는 것도 웃기고요. 자기 권위를 내세워 할 수 있으면 한다, 이건가? 그런 자리에 있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호날두
22/05/12 20:50
수정 아이콘
??? : 아...내가 진짜 멱살이라도 잡아야 되나..

진짜 멱살 한 번 잡읍시다 박지현 위원장님
탑클라우드
22/05/12 20:54
수정 아이콘
어째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당이 내부에 성비위가 참 많네요
SG워너비
22/05/12 20:58
수정 아이콘
쟤네는 하...
나스라이
22/05/12 2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제일 기가 막힌 건, 그렇게 여성인권 부르짖던 집단, 커뮤니티, 인물들이 허구한 날 주장하던, '사회적 강자이자 갑인 남성에 의한 여성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민주당이란 이유로 피해자를 생각해 주긴커녕 비판하는 박지현을 공격한다는 것이군요.

이들에게 '여성인권'은 가해자가 누구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거나 다름없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여성인권 생각한다는 헛소리 좀 안 했음 좋겠습니다. 뭔 얼어죽을 여성인권인지.
결국 타고난 성을 기반으로 한쪽 성을 일방적으로 차별하면서, 그걸 정의라 포장하고 그걸 기반으로 사회적 혜택과 금전적 이득만 취하려고 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네요. 얄량한 선민의식은 덤이구요.
22/05/12 21:16
수정 아이콘
제일 어처구니 없는게 그거죠.
여초사이트에서도, 박지현이 사과하고 '인정'했기때문에 더불어 m번당 소리를 듣는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성범죄가 문제가 아니라, 사과하고 인정한게 문제라고요.

무슨 인정안하고 우기면 있던 성범죄가 없던일이 되기라도 하는건가요.
나스라이
22/05/12 21:21
수정 아이콘
뭔가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사과하면 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_-)
22/05/13 11: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까지 국민들 눈 앞에서 그런 걸 보여주고 있었기에 180석 가지고 야당 된 겁니다.

지금 민주당 패권에 균열을 가져온 단초인 조국사태부터가 그냥 사과하면 되는걸 지기 싫다고 바득바득하다 터진 건데요 뭘.
LeeDongGook
22/05/12 21:06
수정 아이콘
6070번 글에서 이때다 싶어 달려들던 분들 무슨 생각할지...크크
두동동
22/05/12 21:16
수정 아이콘
윤 정부 노동관이랑 이건 완전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다른 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때다 싶어 조롱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반대쪽도 마찬가지만요. 차라리 6071번은 어떨까요.
냉이만세
22/05/13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선거게시판 오면 자주 느끼는게 무슨 이슈만 있으면 서로 조롱하고 그러시는데~~
이 이슈야 민주당이 정말 제 정신인가 생각이 들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 이슈지만~
말씀하신 6071 게시글도 제 정신인가??? 생각이 드는 이슈죠.
그냥 두 곳 다 다 열심히 똥볼찬다고 봅니다.
22/05/12 21:06
수정 아이콘
전 저래서 성매매나 포르노 지지합니다
차라리 돈주고 하게 하는게 낫지 저게 뭔지
뿌엉이
22/05/12 2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굉장히 웃긴 상황이네요
개딸인가? 젊은 여심 잡는다고 26살 여성을 공동 비대위원장을 내세우더니
뒤로는 호박씨 다 까고 있으면 무슨 소용인지 우상호 명언이 생각나네요 저러니 망하지
검수완박같은 뻘짓 하지 말고 청문회 한두명 낙마시키고 총리인증 해줬으면
지방선거 이기긴 힘들겠지만 반반은 먹었을 겁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2/05/12 21:24
수정 아이콘
개딸들은 그래도 지지한다는데서
진정 개임을 인정
六穴砲山猫
22/05/13 07:48
수정 아이콘
댕댕이들은 뭔죄랍니까
22/05/12 21:20
수정 아이콘
감옥가서 짤이나 열심히 치시길~
22/05/12 21:23
수정 아이콘
박완주 추가보도 나왔네요. 피해자 쫓아내려고 대리서명으로 면직시도.. 이정도면 명불허전 민주당이라고 봐야겠죠
니가커서된게나다
22/05/12 21: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벌점받는 말)이 뭔 생각으로 정치질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열한 욕망을 자제 못하는데 무슨 정치야
봄날엔
22/05/12 21:28
수정 아이콘
역시 [남페미는 과학..] 인가요
계층방정
22/05/12 21:37
수정 아이콘
이상헌 의원은 커뮤니티 폐쇄법 발의도 있던데, 성비위는 아직 의혹이지만 사고를 더블로 치게 생겼네요.
지나가던S
22/05/12 21:50
수정 아이콘
어휴. 한심한 놈들.
22/05/12 21:51
수정 아이콘
뭐랄까 확실히 울림이 다르군요...
저쪽이 문학적인 수사가 도드라진다면 이쪽은 하드보일드 난중일기네요.
'맑다. 탈영병 다섯을 잡아 베었다'
아케이드
22/05/12 21:53
수정 아이콘
검수완박을 강행한 이유
Normal one
22/05/12 22:06
수정 아이콘
더불어 M번방 , 민주빈 크크크
진짜 젊은 남성층이 등돌리니 뻘짓을 할때마다 돌이킬수 없는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지네요.
나스라이
22/05/12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이게 농담처럼 안 들리는게...... 예나 지금이나 인터넷 밈을 주도하는 건 대다수의 남초커뮤니티고(여초 커뮤니티들은 굉장히 폐쇄적이다보니 유행어도 보통 그 커뮤니티 안에서만 돌죠), 대다수의 남초커뮤니티들이 민주당의 든든한 지지층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국힘당에 비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었었으니까요.
실제로 국힘당은 이번 대선 전까지만 해도 구태의연한, 낡은 구닥다리 꼰대집단이란 이미지가 강했죠. 물론 태극기 부대 등이 주축으로 활동했으니 그런 것도 있겠습니다만......

그런데 지난 5년간 이 지지층이 적으로 돌아서고, 인터넷을 활발하게 활용하는 계층들이 적으로 돌아서자마자 지금까지 국힘당을 향해 이뤄지던 공격이 그대로 민주당을 향했고, 민주당도 대응하기 위해 이것저것 밈을 꺼내들었지만 하나같이 낡아빠지고 촌스럽다는 비웃음만 받고 박살나버렸죠. 마치 예전의 국힘당처럼요.
참 신기하다 싶습니다.
manymaster
22/05/13 04:03
수정 아이콘
민주빈이 뭐 패러디인지 몇시간을 해멨네요. 아... 크크크
죠르디
22/05/12 22:11
수정 아이콘
박지현이 불쌍해질지는 몰랐는데.. 진짜 멱살잡고 싶을거 같은걸요..
페스티
22/05/12 22:28
수정 아이콘
추적단불꽃 든든합니다. N번방에 이어 M번방까지
트루할러데이
22/05/12 22:21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로 멱살 잡아야 겠는데요? 크크
파란사자
22/05/12 22:22
수정 아이콘
또 또 또 그 당이네...박원순이 자살까지 했는데도 멈추질 않는구나
모나크모나크
22/05/12 22:29
수정 아이콘
성비위라는 말이 오타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말이군요. 성범죄...하고는 다른건가요? 성범죄 혐의 이 정도 뜻인가..
그나저나 제가 한표 준 분이 저기 계시네요. 한심하네요. 그때는 민주당이 뭐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22/05/12 22:33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부만 욕 먹게 둘 수는 없다 이건지 민주당 대단하네..일단 해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닿진 않겠지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안희정-박원순-오거돈 그렇게 보내고도 덜 망해서 그런가 민주당은 다들 정신을 못 차렸네요. 박지현 위원장이 저렇게 사과하는 모양새 만들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저기다 대고 욕하는 '일부' 지지자들도 참.. 하여튼 이런 일 발생한 것부터가 심각한 문제지만, 최소한 과거와는 다른 일 처리를 보여줘야 민주당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지자들 저러는 거만 봐도 가능한가 싶지만.
22/05/12 22:54
수정 아이콘
그럼 얼굴마담이 진짜 권력을 가지게 되는 건가요 크크
바람생산공장
22/05/12 23:19
수정 아이콘
박지현 위원장이... 보면 볼수록 포텐셜이 상당히 높아보이긴 해요. 거기에 민주당이 이런 식으로 체급도 올려주려나보네요. 흐흐.
호날두
22/05/12 23:4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72826?sid=100
"박완주, 대리 서명으로 피해자 면직 시도"

대.다.나.다
22/05/13 00:1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그동안 당내 성범죄 대처와는 달리 제대로 여론화조차 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이례적으로 빠르게 처리를 해서 박완주 의원이 안희정계라 숙청을 당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내막을 보니 빠르게 쳐낼만 하긴 하네요.
22/05/13 09:25
수정 아이콘
이거는 노동법까지 조지는 꼴인데 크크크 이런애들이 노동자 인권을 생각한다구요?
지켜보고있다
22/05/12 23:54
수정 아이콘
지선 코앞인데 너무 신나게 즐기고있네요.
그렇게 페미 밀어주면서 염병을 떨더니 그러니까 여성인권 챙기는 일은 국민들이나 해야할 일이고 천룡인인 지들은 안해도 된다는거군요?
총선까지 쭈욱 망한다음 세대교체좀 안될까요?
지금까지의 내로남불들과 궤가 다르군요...
22/05/13 00:06
수정 아이콘
와 박지현 대단하네요. 이쯤되면 메기솔 스네이크 못지않은 잠입왕인걸로…
국수말은나라
22/05/13 00:11
수정 아이콘
박지현이 칼춤 출 능력이 됩니까 이재명 출정식에 제일 먼저와서 위원장님 꽃길 안내하는 분이신데...지선이 문제가 아니라 그 후가 더 걱정일 겁니다
국수말은나라
22/05/13 00: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무능불통이라고 까던 문재인이 사실상 마지막 억제기 였다는 사실이. . .억제기 없는 민주당 어디까지 갈지 걱정입니다
모두안녕
22/05/13 00:36
수정 아이콘
박지현 위원장 좀 우습게 봤는데... 만약 성관련 의원들 다 제명하고 당을 환골탈태 시킨다면 무서워지겠네요. 저당에서 지금 처럼회라인타서 입바른소리만 하는 당이 됬는데 주도권이 넘어간다면 정국에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
22/05/13 01:30
수정 아이콘
박지현이 깔끔하게 해결하고 민주당 팬덤문화 좀 해결하면 원래 안 좋아했지만 앞으로 정치행보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리 민주당 그지같아도 민주당이 또 몇년 전 자한당처럼 쪼그라들면 국힘은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180 민주당처럼.
백년후 당신에게
22/05/13 02:19
수정 아이콘
그당이 뭐 그렇죠 그당이나 그당지지자나 진짜 할말을 잃습니다.
22/05/13 05:1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많았던 자칭 리버럴 여혐 앵무새분들 박원순 이후로 조용해졌는데 계속 들어가 계셔야할듯 ㅠㅠ
홍대갈포
22/05/13 0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당인지 범죄조직인지 처참하네요
서브탱크
22/05/13 07:57
수정 아이콘
박지현이 사과해서 민주당을 망하게 하고 있다고 거품무는데
조국때도 그렇고 왜 죄를 밝힌게 잘못인양 몰고가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22/05/13 08:09
수정 아이콘
이제 이 갈데까지 간 당과 지지자들은 뭔가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면 죽는 병에 걸렸나봐요.
지나가던S
22/05/13 08:10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민주당 계열 인사들, 특히 운동권 출신들이 웃긴 게, 겁나 마초적인 사고에 꼰대에 현대에 하면 성범죄로 고소당할 만한 짓을 당연하게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여성인권 챙겨 준다는 헛소리를 한단 말이죠. 위선적인 걸 넘어서 역겨울 정도. 차라리 자한당 처럼 위선이라도 떨지 말든가.
22/05/13 08:59
수정 아이콘
사고했다고 욕먹고 있던데...크크
이쥴레이
22/05/13 09:14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저기도 이제 고여서 계속 썩은거 같습니다.
22/05/13 09:35
수정 아이콘
진짜 박지현 없었다면 대처가 나락으로 갔을 수도
냉이만세
22/05/13 09:51
수정 아이콘
하루 하루 누가 누가 더 똥볼차나 내기하는것도 아니고~
민주당은 이러한 문제 때문에 나락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그러나요???
학습 능력이 없는건가요???? 한심하고 창피합니다.
지방선거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나락 갈 정도의 대형 이슈라고 봅니다.
진짜 정치인들 반성하고 또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수준이 낮아서 정도껏 낮아야지 에휴~~
괴물군
22/05/13 09:57
수정 아이콘
김경율 회계사가 청문회에서 한 말이 떠오르네요

1. 일단 철저하게 은폐를 합니다.

2. 은폐를 하면 그 다음엔 조작을 합니다.

이당은 대체 머하는 건가요?? 어느누가 댓글에 쓰셨듯이 무지성 지지자들이 오히려 민주당 완전 망치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 들어왔을때 농담조로 박지현 수호해 라고 했었는데 이제 가장 정상인으로 보일 정도니....
22/05/13 11:49
수정 아이콘
원래 정치는 비판으로 키우고 무지성 지지로 망치는 판입니다. 팬덤이 아니니까요.
22/05/13 10:02
수정 아이콘
[일부의 일탈]
valewalker
22/05/13 10:25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정체성 그 자체
22/05/13 10:3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성추문으로 날라가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째인지..
Lord Be Goja
22/05/13 12:3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엮였다고해도 성추문보다 성범죄라고 올바른어휘를 써야할때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더러운소문이 나서 날아갔다는 진짜 잘해야 안희정정도고.. (이 경우는 불륜이라는 말도 있지만 당시에는 성폭행이라고 주장했으니)
나머지는 성범죄를 저질렀거나 엮여서 날아가는거니까요
김연아
22/05/13 11:44
수정 아이콘
여윽시 크크크
Lord Be Goja
22/05/13 11:49
수정 아이콘
여초 페미 많이 싫어하는편이지만 남페미보다는 호감인데 이유가 있어요
서브탱크
22/05/13 11:52
수정 아이콘
모모모의원과 마마마의원은 살을 부비며 비명을 지르는 사이입니다.
표현이 참 쌍팔년도스럽네요
추적왕스토킹
22/05/13 11:53
수정 아이콘
더불어 M번방....
리스트린
22/05/13 12:38
수정 아이콘
남페미는 역시나 과학인걸로
o o (175.223)
22/05/13 15:15
수정 아이콘
아기복어 주화입마 크크크
22/05/13 15:52
수정 아이콘
박지현 '진짜' 수호해(...)
22/05/13 19:36
수정 아이콘
왜 사과하냐고 묻는 강성 지지자들 보니 어질어질 하더군요. 저 친구만 불쌍하네요.
22/05/14 17:48
수정 아이콘
위에서 민주당 신나게 욕했는데 이제 윤석열 정부 쪽에서 질 수 없다며 성추행 전력이 있는 사람을 총무비서관으로.. 거기에 더해 이 사람은 무려 과거에 '지하철 성추행은 사내 아이들 자유'라는 뻘글도 쓴 것으로 보이고요. 진짜 무난하고 평범한 정치인들을 주로 보고 싶습니다. 뛰어나지 않아도 되니깐.
22/05/16 08:4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상헌 의원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862824003840639&id=100003392632823&m_entstream_source=timeline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96 [일반] 오늘도 분당갑 및 계양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윤형선 47.9 vs 이재명 47.4) [103] 미생20267 22/05/22 20267
6095 [일반] 바이든·문前대통령 통화 + 이런저런 한미정상회담 이슈 [184] 덴드로븀18060 22/05/22 18060
6094 [일반] 추함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 [47] 화천대유18951 22/05/21 18951
6093 [일반] 최강욱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받음. [77] 김연아16211 22/05/20 16211
6092 [일반] 한동훈의 체급을 계속해서 키워주는 민주당 [120] En Taro19518 22/05/19 19518
6091 [일반] 1분기에만 세금 22.6조 더 걷혔다…‘초과세수 추경’ 현실로 [95] Leeka14018 22/05/19 14018
6090 [일반] 문재인-바이든 회동설의 어처구니없는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347] 삭제됨31680 22/05/19 31680
6089 [일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식으로 취임하였습니다. [95] 에이치블루13585 22/05/18 13585
6088 [일반] 윤석열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63] 덴드로븀14882 22/05/18 14882
6087 [일반] K방역, OECD 코로나 우수 대응 보고서에 실린다 [204] 데브레첸13670 22/05/18 13670
6086 [일반] 재산은 억대로 가진 사람들이.... [42] 로드바이크14801 22/05/17 14801
6085 [일반] 윤석열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 되었습니다. [111] 트루할러데이17256 22/05/16 17256
6084 [일반] 이준석 당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하는군요 [31] 대장햄토리16837 22/05/15 16837
6083 [일반] 북한에 잔여백신 제공 검토 [250] 깐부21866 22/05/12 21866
6082 [일반] 오늘 하루 정신없는 민주당 [107] 서브탱크18611 22/05/12 18611
6081 [일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 (G식백과 김성회 아님) [137] 덴드로븀16054 22/05/12 16054
6080 [일반] 52시간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는 윤 정부의 노동관 [246] 굄성23666 22/05/11 23666
6079 [일반] 애스퍼장관의 회고록 중 전작권 관련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52] 숨고르기13138 22/05/10 13138
6078 [일반] 한동훈 인사 청문회에서 드러난 민주당 일부의원의 수준 [277] 모두안녕33518 22/05/09 33518
6077 [일반] 윤석열 정부를 맞이하며: 진보 담론의 시대는 끝났다 [51] 데브레첸12268 22/05/09 12268
6076 [일반] "학업 성취가 낮은 학생들이 필로폰을 제조하고 배포하는 과정으로 얻는 교육적 이익" [85] 유시민6067 22/05/08 6067
6065 [일반] 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전략공천 결정 [186] 어강됴리25144 22/05/06 25144
6064 [일반] 한동훈 후보자 자녀 관련 공방과 정치적 올바름 이야기 [345] 우승26236 22/05/06 262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