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6/03 14:48:14
Name Leeka
Subject [일반] 국힘이 호남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정됨)


1 - 국힘이 호남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5%' 이상 득표를 역대 최초로 달성했습니다.

전북에선 17.88% (조배숙)
전남에선 18.81% (이정현)
광주에선 15.90% (주기환)

를 기록하면서 호남에서 모두 15%를 넘겼으며
'15%는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 받는 수치기 때문에 큰 기준점이 됩니다.
(15%가 넘으면 선거비용 걱정 없이 계속 트라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전 대선에서 윤석열의 경우 전북 14.42% / 전남 11.44% / 광주 12.72% 였다는걸 고려하면..



2 - 국힘이 광주시의회에 27년 만에 1석을 차지하면서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비례 3석중 1석 획득.
전남에서 비례 6석중 1석 획득
전북에서 비례 4석중 1석 획득..

으로 호남 전 지역에서 1명씩 입성에 성공하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이 결과가 나온건 국힘이 잘해서.. 도 있지만
정의당이 멸망해서.. 도 있습니다

원래 1등은 민주당 / 2등은 정의당이였는데
이제 1등은 민주당 / 2등은 국힘..  이 되버리면서 비례대표 입성 성공 + 15% 벽 돌파를 같이 달성한 거라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2/06/03 14:50
수정 아이콘
칭찬해줘야죠. 민주당도 한번 갈려서 다시 쇄신했으면 좋겠는데
바닷내음
22/06/03 14:53
수정 아이콘
전국민이 멧돌돌리는중... 근데 잘 안갈리네요? 흐음 어이가 없어서 그런가
22/06/03 14:54
수정 아이콘
전남이 전국 투표율 1위인 반면, 광주는 전국 투표율 꼴지, 전북은 전국 투표율 뒤에서 3번째죠.
그래서 국힘이 그나마 저정도 득표율이 나온거라고 봅니다.
22/06/03 14:55
수정 아이콘
투표율도 투표율이지만 사실 결정타는 원래 2등을 정의당이 항상 했는데..
올해는 전 지역에서 국힘이 2등한게 결정타가 되었죠.....

비례만 해도 입성 못한 이유가 정의당이 비례 2등해서인데...
22/06/03 15:00
수정 아이콘
뭐랄까, 지금껏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호남 분들의 표심도 좀 지친 경향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대체 뭔 짓을 저지른거냐. 민주당...
아스날
22/06/03 15:55
수정 아이콘
광주는 강기정이라서 그럴지도..
헌트쿡
22/06/03 15:21
수정 아이콘
웬만한 큰 사건도 40년정도 지나면 기억에서 닳아버리나 봅니다. 1980년의 일은 2020년 정도에 많이 잊혀진 듯 하죠 마치 1950년의 일이 1990년 정도에 많이 잊혀졌듯이요
긴 하루의 끝에서
22/06/03 18:45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상대적으로 잊히는 게 당연하고, 한편으로는 그럴 필요가 있는 법이기도 하죠. 그게 아니라면 대상이 같든, 대상은 다르더라도 속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든, 과거의 일이 온전히 해결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현재에도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든 해야 당시를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나 아닌 사람으로서나 잊고 안 잊고를 따질 텐데 이 점에 있어 1980년의 일과 1950년의 일은 엄연히 다르고요.
22/06/03 21:0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전두환씨의 사망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썬업주세요
22/06/07 11:26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는 겪지 않은 세대들이 자라났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죠.
22/06/03 15:24
수정 아이콘
투표율 37.5%는 진짜 민주당이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
22/06/03 15:3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대단하죠. 황교안 - 나경원때 생각해보면 지금 국민의힘은 상전벽해 수준입니다.
아케이드
22/06/03 15:31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진짜....
패트와매트
22/06/03 15:32
수정 아이콘
역대최고 당대표 이준석
22/06/03 15:33
수정 아이콘
5.18에 주역들도 보수정당에서 전부 퇴장했죠. 당 대표부터가 5.18을 부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향 할거라 생각합니다.
냉이만세
22/06/03 15:41
수정 아이콘
정의당 진짜 멸망했군요...아이고 ~~~
Justitia
22/06/03 15:4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살짝 보충 정정하자면, 광주와 전남은 도지사만 15% 넘고 비례대표는 15% 못 넘었습니다.
지역구 공천을 못 한 데가 많아서 줄투표 혜택을 못 본 거죠.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등수가 더 중요합니다.
비례대표 제1당 상한 2/3 제도가 있고, 비례의원 정수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봉쇄조항 5%를 넘기고 2등을 하면 무조건 1석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광주는 3명이니까 2명은 무조건 민주당이고 1명은 2등 정당에 배분됩니다.
전남은 6명이니까 4명은 무조건 민주당이고 2, 3등 정당이 1명씩 나눠먹습니다.
전북은 4명이니까 2명은 무조건 민주당이고 2, 3등 정당이 1명씩 나눠먹죠.
(다만 전남북의 경우 2등 정당의 득표율이 3등 정당의 3배 이상이면 2등이 독식합니다.)

이전 선거까지는 민주당계 - 진보정당 - 보수당계 순위였습니다.
광주는 3명이라서 2등만 의석을 받을 수 있으니 보수당계 정당은 항상 3등 이하로 밀려서 의석이 없었고, 전북이나 전남에서는 3등도 의석을 받을 수 있으니 과거에 당선자가 있었던 것이죠.
다만 7회 지선의 경우 전남북 모두 의석이 없었는데,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의 존재로 인하여 5등 아래로 밀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광주와 전남에서는 통진당 후신인 민중당에도 밀려서 6등을 했었죠)
22/06/03 15:56
수정 아이콘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6/03 16:15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갈리고 진보당이 뜨는 모양새 같던데 여기 강령 대충 훑어보니 정말 시뻘겋단 말도 모자란 당이라서.. 정의당이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우스타
22/06/03 17:4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분당되서 그 한 쪽이 정의당 포지션을 잡는 게 더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셒슾...?!
꿈꾸는아나키
22/06/03 17:43
수정 아이콘
뻘건 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위험한 것은 북한과 연계된 주사파 때문이라
파란무테
22/06/03 16:37
수정 아이콘
21기준인구.
대구경북 : 501만명
* 대구 238.5만 / 경북 262.7명

전라 : 506만명
* 광주 144.2만 / 전남 183.3 / 전북 178.7

우리나라에게 이 두 지역은 그냥 서로 OK하고 베이스로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인구수도 같아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거의 비례적으로 지역구의원수도 비슷하구요.
epl 안봄
22/06/03 18:43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적인건 강기정같은 지역 유지 등에 업은 민주화 인사를 경선에서 이길 방법이 없다는걸 보여준 선거였다는 거죠... 이용섭이 정통 관료출신 경제통에 현역버프에 직무수행평가 최상위권에 경선 막판 몰아닥친 지역호족에 대한 비토(복합쇼핑몰로 대표되는) 버프를 다 받았는데도 경선에서 졌어요.. 그렇다고 강기정이 광주 북구 지역구 의원일때 평가가 좋았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체 어떻게 해야 저 굳건한 민주화 카르텔이 부숴지나 막막합니다
22/06/03 20:05
수정 아이콘
경선에서 진거는 이용섭이 당원관리를 못해서 진겁니다. 시민 여론조사는 이용섭이 근소 우위였어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6/03 20:15
수정 아이콘
이용섭은 현산이 건물 2개 뿌숴먹었을 때 이미 그로기 상태라 노답이었을걸요
상대가 강기정이 아니었다면 아예 아이파크 됐을수도 있어요
22/06/03 23:19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학동 사건 원흉인 동구청장 임택은 재선를 해서.. 만약은 없지만 잘 대처 했더라면 강기정을 이기는 수가 있었을 겁니다..,.
국수말은나라
22/06/03 20:13
수정 아이콘
전남 최고의 저항이 무투표입니다 거의 다 온듯...여기서 한번 전환하면 투표율 오르는 만큼 국힘도 먹을수 있을껄요?
김유라
22/06/03 20:24
수정 아이콘
단순히 정치적 옳고 그름을 떠나서... 대구/경북이나 전남/광주나 상대 당이 치고 올라올 수 있다는 위기의식 정도는 생길 표차가 생겨야한다고 봐요.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죠.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티오 플라토
22/06/03 21:28
수정 아이콘
저는 경상도 출신인데, 경상도 유권자분들은 이런 거 정말 전라도 유권자분들 본받아야 합니다.
맨날 무슨 짓을 하든 국힘계열만 뽑아주니 후보들이 지역민들에게 잘해주기보다는 공천받으려고 위쪽에만 잘보이려고 하죠.
전라도는 예전에 국민의당도 밀고, 이정현도 밀고 이런 전략적 투표를 잘 하셔서 민주당 계열이 항상 긴장의 끈을 잡고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카미트리아
22/06/03 2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 지선 구미 시장이 민주당 출신인거 아세요?
이번에는 다시 국힘으로 넘어갔지만...

경상도가 전라도를 본받아야 한다니 웃음 벨이네요...

본받아야 할껀 충청도지 전라도는 아닙니다
티오 플라토
22/06/03 22:52
수정 아이콘
크흑.. 경북 출신에 경북 유권자로 정정하겠습니다 ㅠㅠ
경남은 옛날부터 양쪽으로 잘 찍었죠.
물론 구미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대구 경북은 항상 후보자 수준이 낮았던 기억이 나서요..
레드빠돌이
22/06/03 22:15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부산,경상남도의 지자체 장이 민주당 아니였나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6/03 22:36
수정 아이콘
유권자는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더 균형적입니다
심지어 정의당도 당선되는 곳이니까요

대신에 당 차원에서 맨땅에 헤딩한건 민주당이 더 오래되었죠
배우려면 그걸 배워야죠 20년 가까이 꼬라박할 수 있는 태도요

다만, 국힘 비토는 연혁적으로 나름 이유가 있는거고
이번에 518 관련해서 비교적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으니 이제부터 꼬라박 카운트를 세면서 노력하면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2/06/04 16:08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도전을 위해 광주 시의원부터 도전한 사람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곽승용) 이번 선거운동 하면서 본인 현수막 몇번 찢어지는 등 사건을 겪으니 멘탈 나간거 같더라구요.
10년째학부생
22/06/04 00:13
수정 아이콘
?
태연­
22/06/04 03:53
수정 아이콘
김부겸?
모두안녕
22/06/04 04:08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이미 tk에선 당선사례가 있고 득표율 또한 낮지 않아요.
22/06/04 07:44
수정 아이콘
김부겸 무시하나요 크크
모나크모나크
22/06/04 08:21
수정 아이콘
지난 울산 시장이 민주당 송철호에 국회의원도 민주당이었어요.
분당선
22/06/04 08:49
수정 아이콘
거꾸로 알고있어도 한참 거꾸로 잘못알고있네
육일남
22/06/04 09:21
수정 아이콘
이걸 이렇게 생각하게된 이유가 뭘까요... 궁금하네요
22/06/04 10:08
수정 아이콘
오거돈 송철호, 김경수, 김두관이 국힘 계열이었나보죠??
티오 플라토
22/06/04 10:28
수정 아이콘
같은 내용으로 대댓글을 여러 개 달고 싶지 않아서 피드백을 하나만 했는데..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댓글로 피드백 남깁니다.
경상도 --> 대구경북 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글 쓸때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냥 경상도라고 쓰게 되었네요.
또 경북 대비 부울경이라는 좋은 예시가 바로 아래 있는데도 전라도와 굳이 비교한건, 제 자신이 전라도가 굉장히 편향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국민의당 시절에 화끈하게 밀어주는 것 보고 감명을 받아서..입니다. 혼동 드려 죄송해요!!
22/06/04 11:34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주력이 다 민주당 사람이었는데 그게 어떻게 같은 궤인지.
RED eTap AXS
22/06/04 12:36
수정 아이콘
tk만 봐도 김부겸도 있고 현직 구미시장,안동시장 두명이나 민주당 사람들이죠.
22/06/04 19:20
수정 아이콘
문재는 이제 김부겸은 tk에서 망했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대표 나가면서 이분 댓글과 비슷한 이야기 하고 TK 기반 정치인이 가덕도 지지선언을 하면서 강을 건넜죠.
22/06/04 13:49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이야기 나오면 똑같이 말할수 있는게 친박연대죠. 둘다 본인들의 정당에서 주도권 싸움 후 갈라져 나왔던 당이고 각자의 지역에서 선전했으니까요. 님 말대로면 당시 한나라당 대신 친박연대 밀어준 TK도 균형적이라고 볼수 있죠.
22/06/04 15:39
수정 아이콘
대구경북도 친박연대 밀어줬으니 감명받으셨을듯…
으랏차
22/06/04 16:31
수정 아이콘
원댓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친박연대는 TK에서 선전한 정도지만 국민의당은 호남권에서 압승했죠. 호남에서 비례표도 큰 차이로 이겼고요.

본 글로 돌아오면 개인적으로는 이준석 대표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확실히 호남권에서 반국힘 분위기가 작아진듯 해요. 전주을을 다시 가져올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2/06/04 19:15
수정 아이콘
나간 사람들 수준이 다르죠. 국민의 당으로 안철수 박지원 김한길 나갔듯이 친박연대도 박근혜가 나가고 친박 무소속 연대 다 합쳤으면 압도적이였을 겁니다.
이리스피르
22/06/04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구경북도 전라도를 본받을건 아니죠. 전라도보단 덜한데요.
애초에 우리나라에 그 선거 편향성으로 누굴 본받고 뭐고 하려면 전라도는 가장 밑일텐데요. 역사적 사실이 있어서 이해가 되는거죠...
六穴砲山猫
22/06/04 19:22
수정 아이콘
지방선거의 경우 경북에서의 민주당 득표율이 전라도에서의 국힘당 득표율보다 더 높을때도 많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30 [일반] 국힘이 호남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52] Leeka27680 22/06/03 27680
6129 [일반]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름. [76] 카미트리아28288 22/06/03 28288
6128 [일반] 민주당 Civil War가 시작되었습니다. [101] sakura33082 22/06/02 33082
6127 [일반] 오세훈이 서울시장에서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58] Leeka28909 22/06/02 28909
6126 [일반] 지선 이후의 국힘당과 민주당. [56] Restar27106 22/06/02 27106
6125 [일반] 김동연은 어쩌면 민주당의 다크호스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62] 비온날흙비린내26175 22/06/02 26175
6123 [일반] 인물로 인해 표심이 갈린 서울시장/경기도지사 [127] Leeka31794 22/06/02 31794
6122 [일반] 한 표의 소중함 Ver.2022 [92] 무도사32813 22/06/02 32813
6121 [일반] 성별구도로 고착화된 2030층의 이번 선거 투표경향 [239] 채프42850 22/06/01 42850
6120 [일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살인 및 방화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109] 피지알맨33613 22/06/01 33613
6119 [일반] 투표 하셨나요? [19] TAEYEON24920 22/06/01 24920
6118 [일반] 투표율로 예측해보는 결과 [34] 능숙한문제해결사27440 22/06/01 27440
6116 [일반] 미리보는 민주당 패배 공신록 [89] sakura16966 22/05/31 16966
6115 [일반] 이준석 “김포공항 폐항” 지적에 이재명 측 “거짓 선동 그만하라” [63] 설탕가루인형형13814 22/05/31 13814
6114 [일반] 바이든 "삼성과 같은 기업이 한미 양국의 힘" [146] 숨고르기10136 22/05/21 10136
6113 [일반] 추경안 통과에 따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지급이 오늘(30일) 부터 시작됩니다. [78] 트루할러데이10284 22/05/30 10284
6111 [일반] 9시 등교제 유지 vs 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189] 굄성15570 22/05/29 15570
6105 [일반] 이미 후보가 결정된 곳에서 상대부호에 투표하면 큰 도움이 될까요? [19] will10964 22/05/27 10964
6103 [일반] 윤미향 이 위안부 합의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125] 세인19447 22/05/26 19447
6101 [일반] 송영길: 서울형 코인, 3배 뛸 것...루나와 달라 [116] KOZE16703 22/05/25 16703
6100 [일반] 민주 "민영화 방지법, 정기국회 내 처리 목표로 추진" [255] 굄성20037 22/05/24 20037
6098 [일반] 탈원전이 전기세에 영향이 없다는 의견에 대하여 [146] 메피스토16236 22/05/13 16236
6097 [일반] 관심이 적어진 지방선거, 나만의 투표원칙 [39] VictoryFood11387 22/05/22 113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