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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11:32
홍익당이 있어서 '해시태그'로 하면 기호39번이 되어버리니, 확실한 기호40번 마지막칸을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고 하네요.
(힙합당 창당해서 막타 치고 싶어집니다...)
24/03/28 13:17
이런건 네이밍 싸움이라 어르신 페이크 한나라 새누리도 괜찮고 앞번 먹는 가가호호도 좋고 앞으로는 더 길어질테니 히시테그같은게 더 인기 있을지도요
24/03/28 11:56
이렇게 된이상 새정당 이름은 가가가 가가가가 가면라이더.... 해야하나
그러면 원외정당 첫번째 될것 같은데말이죠.
24/03/28 12:17
저번에도 손으로 했었기 때문에
다만 이번에는 수개표 과정이 추가되어서 시간이 좀 더 걸릴것 같아요. 지역구는 한과정 더거친다는거라서요 지역마다 다르긴 할텐데...
24/03/28 13:45
아 지난번에도 수개표 했더래요?
개표기설치하고, 개표기교육받으로 가고 그랬던게 16년전이네요 저 사는 선거구 생각해보면 한 12만표정도 나올꺼 같은데 개표사무원 더블일당은 기본일듯합니다 껄껄
24/03/28 14:33
비례만요...
저번에도 비례는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수개표 했거든요. 이번에도 시스템을 확장해서 긴 투표용지도 가능하게 했는데 그이상으로 정당이 늘어나서 수개표입니다. 지역구도 자동분류 한다음에 분류된 용지를 사람이 다시 확인하게 만들어서 시간이 더걸릴것 같습니다. 제가사는 선거구도 유권자수 생각해보면 그정도 표가 나올것 같네요.
24/03/28 13:00
정당법에..지방선거는 해당이 없을텐데..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를 안내면 정당등록이 취소될겁니다. 비례대표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한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앞으로 계속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4/03/28 13:28
(수정됨) 지방선거도 됩니다.
최근 4년간 임기만료에의한 국회의원 선거 또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또는 시•도 의회 의원선거에 참여 안하면 등록 취소거든요...(보궐은 해당사항없음) 그래서 조정훈이 있던 시대전환이 해체될 정당이었죠... 창당 이후 4년간 요건을 못갖춰서요. (저번 지선에 참여 안한건 아니지만 시•군•구 의회선거에 3명만 출마해서 요건이 안되어서 말이좀 나왔었죠) 그래서 정당 안전하게 살리려면 정기선거마다 후보를 한명이라도 내야죠. (선거 일시가 매번 바뀌니 몇일때문에 말 안나오려면요)
24/03/28 13:36
비례라고 넘버링이 다르지 않습니다
1 2번당이 비례후보를 내지 않아서 번호가 없을뿐 중대선거구도 안하는데 그냥 연동형 없애버렸음 좋겠습니다
24/03/28 14:04
이탄희 의원의 이론이긴 합니다만, 아예 민주당과 국힘이 위성정당을 내지 못하면 남은 비례를 얻기 위한 경쟁에서 야권 파이가 더 커지고, 설사 기존 연동행을 손보지 않고 냅두더라도 최악에는 민주당 국힘이 위성정당을 내는 한이 있어도, 이를 통해서 범야권의 연대할 수 있는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계산이었지요. 이 경우 현재 국회랑 행정부의 난맥상인 200석을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고요. 물론 200석은 여전히 쉽지 않지만 조국혁신당의 돌풍으로 이탄희 의원의 이론이 조금은 증명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24/03/28 14:16
대의를 보면 그렇긴한데 이재명 개인으로 보면 자기가 장악해야 할 파이를 뻇기는 거라 마냥 만족스럽진 않을 거 같아서요. 결과적으로 이정도까지 조국의 약진을 예상 못했을 거 같긴 합니다.
아무튼 범진보로 보자면 이재명-조국 투트랙으로 시너지를 내며 밀고나가니 이탄희의 생각은 성공이긴 하네요.
24/03/28 15:55
일단 선거때마다 정당 당원들 실사 한번씩 돌아줘야할것 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시도당 1000명이상 시도당 다섯개 이상을 유지 못하는곳이 꽤 될것 같거든요.
24/03/28 23:13
요건 자체는 높은데 그게 실질적으로 작용하는 요건인가에대해선 말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
중복가입도 못걸러내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심지어는 본인이 가입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24/03/28 21:05
선관위에서 당 이름 적합성 심사도 하던데 히쉬태그 같은 이름이 어떻게 통과됐나 의아하네요. 사전에 있는 용어도 아니고 어떤 의미라고 설명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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