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1 12:19:37
Name 매번같은
File #1 1.jpg (110.3 KB), Download : 30
Link #1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61555389570615
Subject [일반] 윤석열 담화 끝나자마자 올라온 국힘 후보의 윤석열 탈당 요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61555389570615

https://pgr21.net../election/6270
제가 쓴 글에 나온 1호 윤석열 무릎 꿇고 사과해라에 이어

담화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윤석열 탈당해라...요구가 국힘당 의원의 페이스북에 올라왔습니다.

이 분은 마포 을 지역구에서 더민주 정청래 의원과 대결하시는 분입니다.
그동안 여론조사 모두 10~15% 차이로 지고 있었죠.

그동안 당적을 보면 민주당계에서 오래 활동하시고 2022년 대선 때 윤석열 지지를 하면서 전향하신 분이라
이런 발표를 하기 좀 더 쉬었을듯 하네요.

일단 탈당 요구 1호는 나왔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국힘 의원들의 비슷한 입장 표명이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01 12:20
수정 아이콘
아 어제도 말했지만
이 상황 통제 못하면 레임덕이라했는데
2호가 나왔군요.

이제 3, 4호는 더 쉽게 나올겁니다.
레임덕으로 가네요.
안타깝습니다
매번같은
24/04/01 12:23
수정 아이콘
야당 쪽에서 넘어온 의원들이 꽤 있기에 3호, 4호는 언제라도 나올 수 있을듯 합니다. 그냥 시간 문제일뿐.
국수말은나라
24/04/01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낙동강부터 분당까지 우위 지역에서 계속 용산과 대치되는 발언이 나오고 있긴 하죠

국힘이라 퉁쳐도 새보수계나 친박 친이 등 세력이 분산되어 있어서 표 되면 뒤집는 유연성은 민주당보다 오히려 기민합니다

당장 윤석열 본인을 끌어다 써서 당선시킨 세력들인데 검사 시각으로 너무 우습게 본거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 참아준걸수도 있고 조중동도 마찬가지인데 이들이 손절치면 진심 gg이거든요

다만 컨트롤 타워가 붕괴되서 각자도생 쪽으로 내몰리는 느낌이
앤서니 디노조
24/04/01 12:21
수정 아이콘
대통령께서 사투 몇일남았다고 우틀않 시전하시는데 제가 수도권 여당 후보였음 탈당요구가 아니라 출당시키라고 했을겁니다

항상..이번 각하께선 상상을 초월하시네요 제가 졌습니다 크크
자칭법조인사당군
24/04/01 12:23
수정 아이콘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낙선이 확실하니 홧김에 들이박는거 같습니다.
저 분은 정녕 윤석열이 손바닥에 王자 쓰고 다니고
막무가내로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하고
바이든을 날이면이라고 우기고
자기 아내 특검 거부권 날리고 할때 이런 캐릭터인걸
진짜 몰랐을까 싶습니다.
24/04/01 12:33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해서 마포을 말고 tk같은데 공천받을라고 한거겠죠
탄단지
24/04/01 12:27
수정 아이콘
3년은 너무 길다.
박근혜
24/04/01 12:2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이러시는 이유는 문대통령이 보수궤멸을 위해 보낸 스파이기 때문입니다

???: 윤총장 당장 담화 중단하세요. 이미 야권 200석입니다.
https://m.fmkorea.com/6874906742
24/04/01 12:53
수정 아이콘
이언주가 간 길을 따라 가고 싶으신가 봅니다.
24/04/01 14:3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받아줄리가요...
호날두
24/04/01 14:00
수정 아이콘
??? : 역시 운동권이 문제다. 운동권 청산!!!
24/04/01 14:01
수정 아이콘
뭐하나요 캐비넷 열어야죠 그 기세 좋던 장제원도 날렸는데
24/04/01 14:06
수정 아이콘
압수수색 고고! 일해라 검찰!
뜨거운눈물
24/04/01 15:50
수정 아이콘
총선도 안끝났는데 왜 이렇게 빨리 반응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97 [일반] [단독]총선 앞두고 軍 특별정신교육 논란…'尹 특강' 내용이 교재 [43] Crochen6394 24/04/03 6394
6296 [일반] [여론조사] 녹색정의당의 위기, 자유통일당의 약진 [53] 계층방정6892 24/04/03 6892
6295 [일반] MBC 100분 토론 -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는 김진 [157] 바밥밥바15253 24/04/02 15253
6294 [일반] 총선에서 이번엔 왜 국민연금 얘기는 없을까요 [38] 한입5908 24/04/02 5908
6293 [일반] 대중이 사라진 시대 그리고 이준석 [111] 고무닦이9379 24/04/02 9379
6291 [일반]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62.8% (최종) [35] 다크서클팬더6941 24/04/02 6941
6290 [일반] 네거티브가 먹히고 있지 않는 선거 [138] 봄바람은살랑살랑12813 24/04/02 12813
6289 [일반] 3월 소비자물가 3.1%↑…사과 88.2%·배 87.8%↑ '역대 최고 [61] 빼사스7864 24/04/02 7864
6288 [일반] 이재명 vs 원희룡의 주말 유세차 신경전(?) [32] Davi4ever7027 24/04/02 7027
6287 [일반] 전략적 실패 원희룡 공천 [23] 로사7186 24/04/02 7186
6286 [일반] 국민 과반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 힘 [37] 아롱이다롱이9623 24/04/01 9623
6285 [일반] 한동훈 “우리 정부, 눈높이에 부족··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52] 피우피우10146 24/04/01 10146
6284 [일반] 유시민 칼럼, "선거여론조사는 반드시 틀린다" [26] 빼사스8404 24/04/01 8404
6283 [일반]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여론조사 결과 [38] 바밥밥바9042 24/04/01 9042
6282 [일반] 여론조사꽃 서울 동작을: 류삼영 48.8% vs 나경원 43.1% [78] 철판닭갈비10378 24/04/01 10378
6281 [일반]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65] Rio8942 24/04/01 8942
6280 [일반] 윤석열 담화 끝나자마자 올라온 국힘 후보의 윤석열 탈당 요구 [14] 매번같은6131 24/04/01 6131
6279 [일반] 만우절 기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리얼라이프 [42] 푸른잔향5087 24/04/01 5087
6276 [일반] 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58] 빼사스6593 24/04/01 6593
6275 [일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례없는 압승이 예상됩니다. 게임 터졌네요. [70] 홍철8999 24/04/01 8999
6272 [일반] 윤대통령 4월 1일(내일) 의료대란 관련 대국민 담화예정 [47] 저스디스8002 24/03/31 8002
6271 [일반] 민주 박용진 "국힘 후보 공보물에 사진 도용…분노 치밀어" [15] Davi4ever6104 24/03/31 6104
6270 [일반] "윤 대통령 사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한 국힘 후보 [41] 매번같은7325 24/03/31 73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