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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8 12:05
안후보 사퇴 이후 난생 처음 기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마이뉴스에서 이 분 인터뷰 봤는데 저도 김순자 후보에게 한 표 드릴 생각입니다.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12/11/28 12:43
유게에 올릴까 하다 만 게 있는데...
이 분의 안철수 예비후보 사퇴에 대한 논평이 독특합니다. http://soonja.net/xe/think_1/1529 ※ 이 말의 유래는 →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view2.htm?linkid=series_cartoon&sidx=3997&widx=74&page=1&wdate=20090130&wtitle=%C0%CC%B8%BB%B3%E2%BE%BE%B8%AE%C1%EE
12/11/28 13:07
불심으로 대동단결 혹은 기독당 처럼 노동자라는 계층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 특히 청소 아줌마에 대하여 또다른 빈축살 거리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대통령이 노동문제 만의 자리가 아닌데 결국 청소 아줌마들이 하는 일이 다 저렇지 라는 내용의 빈축이나 후보등록 자체에 대한 어이없음 등)
저는 개인적으로 완주하지 말고 가장 가까운 노동정책을 추구하는 대권주자의 지지 선언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12/11/28 13:36
출마하기까지의 과정이 뭐랄까 ... 참 스펙타클(?) 했던지라, 이런저런 감정들이 막 뒤섞여 있네요. 소위 "노동자 후보"가 두 명씩이나 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12/11/28 14:17
대단하신 분이네요. 실제로 표를 얻어서 비정규직에 대한 목소리를 대변해주셧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공탁금 3억인가가 필요하다던데 그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셨을까요?
12/11/28 14:31
진보신당은 진보정의당과 합치기는 어렵겠죠?
심상정 노회찬이 진보신당을 박차고 나온거니.. 그래도 진보쪽은 워낙 세가 약하니 통합이 되야 목소리라도 낼것 같은데.. 물론 통합진보당은 제외하고.
12/11/28 14:54
김순자, 김소연 노동자 대통령 후보가 두명씩이나 나온 경위는 여기에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http://www.newjinbo.org/xe/bd_member_gossip/4814152
이 좁은 동네에서도 참 돌아가는게 답답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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