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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3 14:52
투표권이 생겼던 3회 때부터 투표하는게 참 곤혹스러웠었습니다. 4회땐 군대에 있었으니 공보가 전부였고, 5회땐 그래도 인터넷이라도 있어 검색을 했었는데 하나도 못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5회땐 교육위원들의 정보까지 있어서 기초의원은 더더욱 정보가 없었어요. 이번엔 그냥 포기했습니다.
전 전부터 기초의원 무공천을 반대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이겁니다. 당조차없으면 정보가 아에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14/06/03 14:52
대략 이런식이죠.
광역단체장:얘는 토론회봤더니 괜찮네 얘를 찍어야지 기초단체장:잘 모르겠지만 얘가 잘하는거같네... 광역비례:이건 국회의원 비례같은건가? 맘에드는 정당 찍어야지.. 기초비례:여당이나 야당 둘중하나 찍으시오네.. 교육감:이것도 정당에서 공천하나? 빨간게 여러게 있는걸보면 공천탈락인가.. 아무튼 잘 모르겠지만 맘에드는애를.. 광역의원:...? 기초의원:?????
14/06/03 16:37
광역의원&기초의원 도 비례처럼 생각하고 뽑을 생각입니다. 솔직히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공보물 한두장 본다고 알수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다가.. 제가 뽑은 광역 단체장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힘을 받기 위해선 시의원&구의원의 지지가 필요할꺼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4/06/03 21:15
그래서
새정연이 기초단계에서 공천제를 폐지하는 결정을 한 것이 뻘짓이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이죠. 사람을 골라내는 것이 힘든 경우에는 각 정당을 믿고서 정당투표를 하면 되는 일이지만 즉 자신의 정당이 좋은 사람을 추천했다는 것을 믿거나 적어도 정당제 안에서 공천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한번 커트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지만 공천제가 폐지되면 선거는 복불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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