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2/06 17:02:44
Name drighk
Subject 이런 글 퍼와도 될런지 -_- 문제될만하면 지워주세요~
허참. 또 아마추어 비공식 랭킹사이트 PGR21의 이상한자료 운운하며 헛소리해되는데 그곳은 신뢰도도 없지만 한마디 해드리겠습니다.

보통 프로게이머사이에서 승률 50%넘어가면 잘한다고 쳐줍니다. 승률 제일높은 임요환 선수가 60%정도죠. 그리고 PGR21은 대회를 막론하고 예선전까지 무작위로 모으기 떄문에 준비도 안하고 심심풀이로 한 경기까지 랭킹으로 모읍니다. 선수들 보면 자신이 준비한대회에서 높은 성적을내지 반대대회에서는 임요환도 베르트랑도 예선탈락하고있습니다. 즉 한경기 우승하고 있을때 또 한대회에 예선탈락하고 있죠. 이윤열 테테전 승률도 PGR21에 80%라고 하는데 한웅렬한테 별 힘도 못발휘하며 WCG2002토너먼트에서 탈락하였섰습니다. 올해 최고의 승률(KPGA1위)을 발휘했다는 박경락선수. 그 이름만 높이올렸지 우승한대회는 전무한 그런것이죠. 여러리그에서 예선통과하며 본선진출한다고 잘한다고만은 볼수없음. 목표는 우승.

또한 PGR21인가의 테란유저중에서 대플토전 최고 뛰어난 선수가 60%이며 조정현선수등은 50%라 되있고 베르트랑 선수등은 40%라 되어 있습니다.


>엄재경님도 인정하시는 pgr21사이트에 의하면...
>
>이운재선수의 대 저그전 전적은 42승 34패 승률 55.3% 이오...
>
>전적상으로 봐선 현존하는 테란유저로서 대 저그전 최 하위의 승률이오...
>
>아무리 한빛배 때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어 살아있는 마린이란 명칭을 얻었다 하지만..
>
>과연 님의 100전 100승의 표현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오???
>
>그런 표현 임요환한테나 쓴다면 모를까...
>
>
>

그리고 이운재의 매카닉은 정평이 나있다고???
>
>이운재 대 플토 전적... 10승 14패 승률 41.7% 이오...
>
>마찬가지로 테란 유저 중 최 하위오...
>
>이운재선수가 매카닉이 미흡하다는 건 엄재경, 김도형도 수 차례 언급한 바가 있소...
>
>조 추첨식을 봤다면 알겠지만... 이운재선수도 그것을 인정하오...
>
>심지어는 한빛배 때 플토 상대루 플토골라서 하다 참패 한 적이 있소...
>
>따라서 이선수의 매카닉이 정평이 나 있다는 근거 없는 소리는
>
>내 글을 씹기 위해서 님이 지어냈다고 밖에 볼 수 없소....
>
>
>

할일 없으면 남의 글이나 씹지 말구 그냥 계슈~~


출처는 온게임넷.
피지알을 이렇게 평가하는 글은 처음봐서...충격먹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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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02/12/06 17:06
수정 아이콘
;; 비방글이네요. 박경락 선수는 아직 신인이고 겜티비 대회 준우승을 했죠. 사실 올해 대회 우승한 선수가 몇명이나 됩니까;; 홍진호 선수도 올해는 "우승" 은 못했죠;;
예선전까지 무작위로 모은다.. 그럼 온게임넷 랭킹이나 KPGA공식랭킹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예선을 당연히 포함하죠. 이윤열 선수는 중요 대회에서 테테전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다고 보여지는데요;;

pgr의 자료는 "절대적인 기준"으로서의 의미를 갖는게 아닙니다. 앞으로를 예측하고, 한 선수가 그동안 쌓아올린 경력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존재할 뿐이죠. 이를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좀 안타깝네요. ^^
항즐이
02/12/06 17:09
수정 아이콘
유민Forever™님의 말씀은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pgr채널에 관련된 글은 아닌듯 한데요.^^
pgr채널은 pgr사이트와는 무관한 친목을 위한 채널입니다.
pgr채널의 존재 이유가 pgr의 존재 이유는.. 전혀 아니죠;;
pgr의 존재때문에 친목을 위해 생겨난 곳이 pgr채널입니다. ^^;;
통산 전적이라는 것이 전혀 존재도 하지 않던 시절에 pgr은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고, 이제는 KPGA공식 통계와 온게임넷 랭킹이 존재하지만, 긴 세월동안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을 알아볼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서 많은 입지를 쌓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pgr은 누가 뭐래도, 스타크래프트 비공식 랭킹 사이트이며,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을 가장 많이, 가장 오랫동안, 가장 차별없이 수집하여 정리한 곳입니다. 그런 부분을 잊지 말아주세요. ^^
02/12/06 17:13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말씀대로 이런 중요한 데이타들과 그 자료를 모은 정성을 단 한마디 아마추어 사이트 어쩌고 신뢰도도 없고 어쩌고 하는 말로 일축해버리는 이 글을 처음 보면서 엄청 충격먹었었습니다.
나의꿈은백수
02/12/06 17:16
수정 아이콘
pgr21이 신뢰도가 없다면 도대체 어떤게 신뢰도가 있단 말인가..
02/12/06 17:23
수정 아이콘
윗글처럼 무시당할 만한 누적 통계라면?
무시당할 사이트라면?
왜 권위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가?
저렇게 헛소리를 일삼는 작자들에게 되묻고 싶군요.
김평수
02/12/06 17:3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게시판 원래 쓰레기예요.(심했나....?) 거기에 자주 글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연령이 유아정도..-_-; 프로게이머 비방도 서슴치 않죠. 으..감히 pgr을 욕하다니...
프린스마린
02/12/06 17:3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테테전 승률 80퍼센트 인거랑 한웅렬선수한테 진거랑 몬상관이지요 -_-;; 이기고 지고 하는게 프로게이먼데 역시 온게임넷 게시판 (_ _) 헛소리 레벨 1등급일듯
강동현
02/12/06 17:46
수정 아이콘
이젠 이윤열선수가 한웅렬선수에게 밀리지도 않지만
카나타 님 말대로
그냥 요목조목 짚어보기보다 무시하는게 나을듯
혹시 여기서 행패부리면 모르겠지만 ~_~
워낙에 요새 그런사람들이 늘어나서 한숨만 ~_~
[vIrUs]dEviL
02/12/06 17:4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간에도 약간의 천적관계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지사인것을-_-;
그런 천적에게 졌다고 해서 통계가 잘못됬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참.
카나타
02/12/06 17:50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은 그냥 무시합니다~_~
02/12/06 18:05
수정 아이콘
비방글이건 어떤 글이건 이 글이 처음 쓰여진 곳에서의 공방이면 모를까 작자의 허락 없이 이곳에 무단으로 퍼와져서 글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안될 일이라 생각됩니다. 온게임넷에서 쓰여진 글이라면 이 댓글들은 온게임넷 게시판에 댓글로 쓰여져야 겠지요. 온게임넷 게시판을 들르시는 분들중에 피지알에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글이 다시 또 온게임넷 게시판에(댓글까지) 무단으로 퍼가져서 논란이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저 글 쓴 사람이 와서 왜 내가 쓴 글을 마음대로 퍼가느냐고 항의를 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좋은 글이건 나쁜 글이건 허락 없는 퍼옴글은 없었으면 하는군요. 글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자기가 쓴 글이 다른곳에 무단으로 퍼가져서 이런저런 말을 듣는다면 기분 좋을 사람 없겠지요. 삭제되었으면 합니다.
02/12/06 18:12
수정 아이콘
pgr사이트가 신뢰도가 없다면... 어디가서 이런 좋은 사이트 찿아보겠습니까??
그리고 엄재경님등등 저희보다 권위가 있으신 분들도 인정을 하는데...
정말 저런 비방하는글을 쓰는사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선풍기저그
02/12/06 18:40
수정 아이콘
엄재경씨의 약점은 무조건 칭찬만 한다는것 무조건 강하다고 하고 무조건 명경기라고 한다는점... ㅡ,,ㅡ 사실 알고보면 다그런건 아닌데...
황무지
아햏... 몇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어려웁네요... 글자와 문장의 뜻은 이해가 되는데 다 읽고 나면 이 글의 의미가 뭘까... 이게 감이 안 잡힙니다... 에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아르푸
02/12/06 19:06
수정 아이콘
저두 이 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가요 아 나는 왜 이렇게 멍청한거지? ㅡㅡ
허풍저그
02/12/06 20:04
수정 아이콘
문제가 될만한 글은 아닙니다. '상당히 근거없는 *대기' 성 글에서 문제점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논의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글쓰신 분이나 퍼오신 분 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전혀 의미없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02/12/06 21:30
수정 아이콘
공룡님 말씀에 한표~!
서창희
02/12/07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지우시는것이.. 서로에게 상처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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