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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24 16:41:49
Name 홍정석
Subject 악플.... 악플이라..... 무엇이 악플인가....
난 예전의 피지알보다 현재의 피지알을 참 좋아한다..

누군가를 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 운영자였던 향즐이님은 솔직히 운영자로서의

자격이 없었다고 본다..

그만큼 독선이 있었고 아집이 있었고 웬지모를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갖고 있었

다..... 향즐이님을 싫어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프에서 만나면 참 좋은 분일수도 있고..

그러나 그의 운영방식은 참으로 기가 안 찼단 사실일 것이다.

반면 호미님은 나름대로의 유연한 면이 돋보이면서 피지알이 스갤같은 무덤이 되지 않

으면서도 스타크의 정보제공처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셨다고 믿고 싶다..

밑에 악플이라는 얘기가 나와서 하는 소리다...

악플이라.... 그렇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피지알에는 여전히 악플이 존재

한다.... 하지만 피지알의 악플은 다른 여타 사이트들의 악플과 다르다...

미안하다.. 욕좀 쓰겠다...

여타 사이트들의 악플은 이런 식이다...

글 자체가 개새퀴면... 그에 대한 덧글은 에이 개새퀴야..... 씨불누마..... 이런 거다...

그야말로 악플이다.... 물론 예로 든거다.. 저걸로 딴지 걸지 말기로 하자...

하지만.... 피지알의 악플은 딴지걸기와 교묘한 말장난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유머를 피지알의 일부 악플러들

은 딴지 건다...

다시 예로 들면....

여타사이트에서는....

밥은 쳐먹었냐? 물으면....

쳐먹었다.... 남았으니 개밥 남으면 너한테 주마.... 이런 식이다..

피자알은....

밥은 드셨습니까? 물으면....

그에 대한 댓글은...

지금 시각 5시 반.... 지금 밥이라면 점심인지 저녁인지 명확히 얘기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 뒤로... 점심이라면 런치.. 저녁이라면 디너 일텐데

밥이라고 모든 것을 일반화하는 오류는 아닌가요? 라는 유식한 척 하면서도 참으로도 뜬

금없고 대책없고.. 쌩뚱맞은 악플들이 따라 올라온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사실 여타 사이트의 악플은 웃고 마는데.... 피지알의 악플들은 참으로 당황스럽다...

똥을 쌌는데... 제대로 닦지 않은 듯한 여운이 너무나 오래가는 악플이다...

이러지 말자... 아는 척 하지 말자...

21세기 글로벌 사회... 이제 우리 모두가 손잡고 나아가야 할 시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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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4 16:44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는 알겠으나...

21세기 글로벌 사회... 이제 우리 모두가 손잡고 나아가야 할 시대가 아닌가? <- 이부분에서 웃어버렸네요. ^^;;
05/09/24 16:47
수정 아이콘
전에 열 몇줄짜리 칼럼 쓰신 분 아니십니까?
05/09/24 16:5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이분글은 항상 ^^
05/09/24 16:53
수정 아이콘
오늘 칼럼은 좀 재미가 없는데요.
시류를 타는 글을 쓰시다니..
독자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맑은물에 담긴
05/09/24 16:53
수정 아이콘
결론과 본문내용이 미스매치 입니다.
'21세기 글로벌 사회... 이제 우리 모두가 손잡고 나아가야 할 시대가 아닌가?' <-- 이런 마당에 지난과거의 앙금을 들출필요없죠. 지금이 좋으시면 마음껏 피지알을 즐기고 고마워 하시면되죠.
05/09/24 16:53
수정 아이콘
이번엔
" 이제야 이해가 가시나요?"
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빼먹으신..
C1_leader
05/09/24 16:54
수정 아이콘
재밌다..역시..글로벌시대..

공부합시다..취직하기 어렵습니다ㅡ_ㅡ
니콘어린이잡
05/09/24 16:55
수정 아이콘
짧고 간결하면서 핵심만 전달하는 쓴다면 나도 이렇게 써야지 하고 생각하게 하는글입니다.
저스트겔겔
05/09/24 16:56
수정 아이콘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05/09/24 17:02
수정 아이콘
쌩뚱맞은 리플들 동감
The xian
05/09/24 17:02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어느 부분이 결론인 것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 부분도 결론 같고, 저 부분도 결론 같으니.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군요.
05/09/24 17:06
수정 아이콘
원래 그렇습니다.
05/09/24 17:06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글 잘 읽고갑니다
Peppermint
05/09/24 17:09
수정 아이콘
"향즐이님이 아니고 항즐이님입니다"라고 하면 악플인가요?
수달포스
05/09/24 17:10
수정 아이콘
참 공감이 안가는 글이네요.
제목과 관계없는 운영자 호감도를 언급하질 않나.. 현재의 pgr을 좋아하신다면서 내용은 pgr특유의 일명 유식한척 리플들에대한 비판이니, 글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이런식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농담이었습니다. 웃어넘겨주세요.^^;
5시 30분에 런치와 디너라니.. 정말 적절한 비유입니다.
공감도 가구요.
게다가 쿨하게 결론짓는 센스까지 ~!
05/09/24 17:10
수정 아이콘
앗,홍정석님이다.저 팬이에요^^
피지알에서 끝까지 자신의 길을 꿋꿋히 걸어가는 몇 안되는
자유인....
가끔 개념없는 글만 쓰지 않으면 당신은 이미 본좌!
김평수
05/09/24 17:11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너무 재밌으셔요 ㅠ
이디어트
05/09/24 17:11
수정 아이콘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pgr의 리플들만 유식한 척을 하는게 아니라 예전에 어떤분이 쓰셧던데..
자기이름걸고 칼럼 쓰셨다가 유게로 가셨는데...
그 글도 꽤나 유식한척 하죠...

홍정석님...
그래도 이번글은 시작과 본문과 끝이 연결이 안될뿐 따로따로 보면 다 말은 되네요-_-
아마추어인생
05/09/24 17:14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이 적절히 남겨놓은 조크에 적절히 웃고 가면 될뿐..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낭패예요;;
낭만토스
05/09/24 17:21
수정 아이콘
이디어트님 댓글처럼... 글을 부분부분 보면 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글이 이어지지 않는게 문제지만요. 하지만 저도 글을 잘 못쓰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스겔처럼 ~새퀴 이런식으로 욕이 들어가야만 악플인것은 아닙니다. 글이 담고 있는 내용을 봐야죠.
성세현
05/09/24 17:23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로 뭔말인지...
따로따로 보면 맞는 말이기는 한데...
두서가 업ㅂ다는 것은 이럴 때 쓰는 말이었군요.
솔로처
05/09/24 17:28
수정 아이콘
똥을 쌌는데... 제대로 닦지 않은 듯한 여운이 너무나 오래가는 악플이다.......

이번에도 주옥 같은 명언을 남겨주셨네요.ㄳ
Gareth Gates
05/09/24 17:29
수정 아이콘
서두에서는 항즐이님을 언급하면서 독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본문은 예시의 기법을 중심으로 pgr과 스갤의 악플에 관한 대조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악플하지말고 글로벌사회를 맞이하자로 마치고있군요. 유기적으로 잘 결합된 내적논리에 충실한 글입니다. pgr에서 주제만 심각한 허접한 글들을 보다가 이글을 보니 오금이 저려오는군요.
05/09/24 17:30
수정 아이콘
글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할말은 다 하면서 분위기는 무겁지 않게... 마무리까지 센스쟁이~
Ms. Anscombe
05/09/24 17:32
수정 아이콘
리플들을 보자니.. 정말로 칭찬을 하는 건지, 비꼬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Sulla-Felix
05/09/24 17:36
수정 아이콘
와~ 홍정석 님이시다. 그러고 보니 홍진호 박정석의 퓨젼인가요?
서서히 팬이 될거 같은 이 기분이란..
김홍석
05/09/24 17:42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는 글이네요.. 글 내용에 공감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고난도의 비평의식이 문체와 구성에서 팍팍~
마지막의 냉소적 흉내내는 결론.. 살짝 건방진 마무리.. 재밌네요.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과 비유들을 접할수 있기에, 그러기에, 제제보다는 자율이 결국엔 옳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어느쪽도 결국 부작용은 있고, 바라보는곳도 같은거 아닌가요. 방법론이라면 항상 웃으면서 시작할수 있는쪽이 결과도 좋다고 믿고 싶습니다.
05/09/24 17:53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에 대한건 모르겠고..

다른건 다 공감가네요..
05/09/24 17:56
수정 아이콘
과격한거 같지만 오히려 이런 글이 유식한척 쭉 쓴것보다 훨씬 느낌이 좋습니다. 피지알의 리플들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많습니다. 정말 좋은 리플들도 많고, 따뜻한 격려의 리플들도 많지만.. 쓴 글과는 전혀 다른 리플들을 툭툭 뱉어 놓은 분들이나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로 딴지 거는분들... 이런 분들 보면 왜 피지알이 욕먹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만 하면서 살 수는 없지만, 자신이 쓰는 리플에 대해 책임질 수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하고 쓰셨으면 합니다.
나다NaDa나다NaDa
05/09/24 18:07
수정 아이콘
역시 홍정석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여운을 남기시는 마지막 문장의 센스란... 글이 좀 두서없긴 하지만 좋은 글이네요.
김명진
05/09/24 18:23
수정 아이콘
이분 이유없이 정이가는건 왜일까요? 하하하
05/09/24 18:33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나름대로 두꺼운 팬층이 생겨버린듯 ^^;

p.s - 저번 칼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어느샌가 유게로;;)
청수선생
05/09/24 18:41
수정 아이콘
여타사이트에서는....

밥은 쳐먹었냐? 물으면....

쳐먹었다.... 남았으니 개밥 남으면 너한테 주마.... 이런 식이다..

피자알은....

밥은 드셨습니까? 물으면....

그에 대한 댓글은...

지금 시각 5시 반.... 지금 밥이라면 점심인지 저녁인지 명확히 얘기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 뒤로... 점심이라면 런치.. 저녁이라면 디너 일텐데

밥이라고 모든 것을 일반화하는 오류는 아닌가요? 라는 유식한 척 하면서도 참으로도 뜬

금없고 대책없고.. 쌩뚱맞은 악플들이 따라 올라온다..

======================================================

진짜 공감-_-ㅋ
은경이에게
05/09/24 18:47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이 그렇게 독선적이고 아집이 있었나요? 초창기때부터 눈팅해와도 저는 이름때문인지 몰라도 정감가고 좋은분 같던데-_-
칼스티어
05/09/24 19:16
수정 아이콘
글쎼요 항즐이님도 운영 참 잘하셨던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옛날에 피지알내에서 논쟁일어나면 항즐이님의 한마디로 논쟁이 잠잠해
졌었고 좋은글도 많이 써주시고 글솜씨 정말 뛰어나신분인데요.

항즐이님에 관한내용빼고는 모두 동감입니다.
저도 이런류의 글 정말 좋아합니다 ^^
못된녀석...
05/09/24 19:55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글은 보면 볼수록,, 재미있네요,^^
히꾸임
05/09/24 20:18
수정 아이콘
이거 리플들도 너무 웃긴데요?
그리고 글 200% 동감합니다 PGR이 타 사이트한테 욕먹을때 지적되는것을 콕 집어주셨군요
용잡이
05/09/24 21:0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얘기만 빼면 조금씩은 공감은 갑니다.
물론 모두 공감이 간다는 얘기는 절대아니고요..
이분이 유명한 분이신가요?
아무튼 이상한류?의글 잘보고가네요..
근데 그냥 정리가 안되는게 기억에는 오래남을것 같지가 않네요..-_-;;
솔라리~
05/09/24 21:11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솔직하게 나름대로의 개성까지 엿볼수 있는, 공감가는 글이였습니다^^
Baby_BoxeR
05/09/24 21:27
수정 아이콘
홍정석 칼럼은 참 독특하다고 느껴지는군요. 나름대로 재밌게 읽고 있죠.


흠...
다소 생뚱맞은 댓글입니다만.

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서버의 관리를 맡은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소위 말하는 초ding, 지질이, 악플러 라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뽑아서 연령대를 살펴본적이 있답니다.
흔히 생각하듯 진짜 초등학생은 거의 없다는군요.
막 성장기를 거치고 있는 청소년들 특히 중 고등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생을 비하하려는 얘기가 아닙니다. 댓글의 의도를 청소년 비하로 오인할것만 같군요...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제 막 인생관과 철학을 확립할 시기이다 보니 미완숙한 정채성, 사회경험의 유기적인 대인관계, 그속에서의 화술 등 많은 요소들의 경험도 부족하고 재대로 확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의욕과 혈기는 가장 왕성할 때입니다.

온라인이라는 접하기 쉬운 놀이터가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은 명찰만 보일 뿐입니다. 여기에 익명이라는 방패를 든 우리 청소년들이 대화 혹은 토론을 벌입니다.

대화 혹은 토론에는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권리... 상대방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배려라는 의무... 상대방을 설득 시킬수 있으되 강요할 순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의무를 잊은채 상대방을 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게임 문화.. 청소년들.. 우리들.. 그리고 나.

한번쯤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세요.

비단 이러한 모습이 우리 PGR21에 많은 부분 차지할것 같군요.
05/09/24 21:39
수정 아이콘
유게와 자게 사이를 외롭게 줄타기 하는..... 멋진.
My name is J
05/09/24 22:15
수정 아이콘
아슬- 한 사이를 가로지르는 글을 쓰시는 분이로군요.
으하하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05/09/24 22:18
수정 아이콘
오묘함의 이치를 터득 -ㅅ-
05/09/24 22:30
수정 아이콘
이미 유명인이 되신 분...ㅡㅡ))
WizardMo진종
05/09/25 01:18
수정 아이콘
이사람글은 몇번을 읽어도 낚시인지 아닌지 헷갈리니 이거원...
05/09/25 02:11
수정 아이콘
역시 홍정석 칼럼은 pgr21의 명문이네효
넨네론도
05/09/25 03:30
수정 아이콘
야하하 매니아층이 생겨버렸군요 요런거 좋아요 ㅋ
05/09/25 14:5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반말과 욕이 난무하는 여타 싸이트가 제대로된 길을 걷는 것일까요...
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격식을 갖출수 있는 이 곳이 좋네요....
진지한 분들도 찾아보면 정말 많구요....
darksniper
05/09/25 15:27
수정 아이콘
밥은 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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