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8 20:20:30
Name 캐리건을사랑
Subject 온게임넷 재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지호선수의 8강 상대를 결정하는 3명의 혈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각각 1승 1패로 재재경기로 돌입했습니다

김성재 vs 전상욱

센터게이트로 벙커를 짓지 않은 전상욱 선수를 무난하게 제압 전상욱 선수의 대플토전이
80% 으로 떨어졌습니다 -_-

전상욱 vs 박성준

치즈 러쉬나 벙커링이 정말 강력한가 보네요.....815 언덕에 해쳐리를 핀 박성준, 하지만 전상욱은 노배럭 더블 -_-
무난히 전상욱 승리

김성재 vs 박성준

라오발에서의 더블넥은 저블넥인가요? 더블넥 하기도 쉽지만 그만큼 저그도 가스 확보가 쉽기 때문에 ,,,,,
6시 섬멀티를 드랍으로 날린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승부에서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박성준 선수 제발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념토스
06/01/18 20:21
수정 아이콘
김성제!! 박성준!! 두선수중 한명이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이유있음
06/01/18 20:2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입니다^^
06/01/18 20: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제발 ....
Go2Universe
06/01/18 20: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화이팅!
06/01/18 20:24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 저그전 아쉽더군요. 확실히 프로토스는 유연하게 변환되는 저그를 따라가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김성제 선수가 쉽게 밀리는 한이 있어도 뚜렷한 테마를 가지고 플레이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다 결과론에 불과 하겠지요.
06/01/18 20: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라오발에서 전상욱선수와 재경기 입니다. 2멀티까지 수비라인이 용이한, 즉 수비형 테란을 할 수 있는 이 맵에서 김성제 선수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합니다.
어딘데
06/01/18 20:29
수정 아이콘
초반 더블넥하고 저그가 3멀티 하면 토스가 테크를 한발씩 앞서가야 승부가 되는데
테크가 계속 뒤쳐지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플레이가 되었네요
박성준 선수가 체제변환을 유연하게 잘 한점도 있지만 김성제 선수가 자원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됐든 다음 턴에선 꼭 2연승해서 올라가길
06/01/18 20:41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전상욱 선수한테 졌네요. 전상욱의 사기적인 vs토스전..역쉬나
DynamicToss
06/01/18 20:43
수정 아이콘
전상욱을 이기려면 오직 도박 전술 밖에 없나요 개척시대에서 한것도 그렇고 정상적인 빌드로 절대로 이길수 없을듯
06/01/18 20:44
수정 아이콘
전상욱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라오발이 플토의 동선은 뻔하고 테란은 그 뻔한 동선 덕분에 오히려 수비하기 좋은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상대의 운신의 폭을 좁혀버리는 테란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김성제선수는 첫 돌파에서 셔틀 활용과 질럿의 움직임이 둔했다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그때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면 승리의 가능성도 있었는데......
06/01/18 20:45
수정 아이콘
정말 말이안나오네요... 테란유저인 제가봐도 벌쳐의 위력은...정말
진리탐구자
06/01/18 20:45
수정 아이콘
그나마 2패 당한 것도, 1패는 방금전 김성제 선수의 도박빌드 때문이었고, 1패는 게르니카의 대각방향(러시거리가 일반 대각 방향의 1.5배.-_-;;)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아주 아슬아슬하게 진1패였죠.
체념토스
06/01/18 20:4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잽하나하나.. 무시무시한듯...................
06/01/18 20:49
수정 아이콘
쩝.. 또 밸런스논쟁나오는건 아닐지 란 생각이 들정도의...
전상욱선수 진짜 잘하네요...


하지만 삼성준 화이팅!
애시드라임
06/01/18 20:5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정말 질리게 잘하네요 -_-;;;
Liebestraum No.3
06/01/18 20:51
수정 아이콘
중반에 셔틀안에 질럿이 4기만 있었어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는데... 크으...
06/01/18 20:56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8강에서 박지호 선수, 4강에서 안기효 선수 잡고 우승(결승에선 무조건 테테전 해야하니까)한다면 전상욱>플토=테란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을까 싶네요...ㅡㅡa
멧돼지콩꿀
06/01/18 20:5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저글링이 왜 그쪽으로 갔는지...
아무튼 박성준 김성제선수나오면 경기 특히하게 진행되네...
루이니스
06/01/18 21:01
수정 아이콘
쿨럭 김성재님은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으셨죠....;;;;;
DynamicToss
06/01/18 21:07
수정 아이콘
전상욱 4강 진출 확정 박지호 셧아웃 시키고 4강에서 안기효 만나면 바로 준결승 덜덜입니다
WordLife
06/01/18 21:07
수정 아이콘
결국 T1의 3테란은 모두 8강에 가네요.
근데 왜 임요환과 최연성이 붙는지.. ㅜ_ㅜ
DynamicToss
06/01/18 21:07
수정 아이콘
이제 온겜에서 위풍당당한 전상욱 막을 상대는 테란이나 저그 밖에 없군요
06/01/18 21:08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전상욱 선수도 잘했지만 김성제 선수나 박성준 선수에게 아쉬운게 너무 많네요. 김성제 선수는 첫 돌파 때 좀 더 전투를 잘해주지 못했던 점, 박성준 선수는 럴커로 변태하는 와중에 저글링이 그곳으로 도망치다가 허무하게 럴커를 잃었던 점이 두 선수에게 아쉽게 다가 옵니다.
06/01/18 21:09
수정 아이콘
으흠 뭐 전상욱 선수가 플토전에 무적 포스를 풍기는 테란이긴 합니다만 박지호 선수라면 좋은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전 박지호 선수에게 한번 걸어 볼랍니다.
아마추어인생
06/01/18 21:09
수정 아이콘
결승 준비때문에인지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준비를 많이 못한 것 같았어요.
박지호 vs 전상욱은 정말 기대됩니다.
체념토스
06/01/18 21:1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연습 안하나요? (신한개척시대..)
아.. 정말 안타까웠어요...

개척시대는 말그대로... 개척하는 사람의 맵인데......... 그런 부분이 한개도 안보였습니다...

또 병력 흘리는 모습도 너무 나빴어요..
분명히.. 결승전 때문에.. 연습하기 힘들었겠지만...

안타까워요.. 신815에서도... 사실....

쿨럭..

응원했거만...


(근데 의외로 전상욱 선수를 잡을려면 저그 카드 좋다고 생각합니다.)
06/01/18 21:11
수정 아이콘
테란은 어쨌든 결승전까진 가야 만날테니... 그건 그렇고 안기효 선수 생애 첫 8강인데 앞으로 만나게 될 선수들 하나같이 심란한 상대네요.ㅡㅡa(종족별로 한 토스전 하는 사람들끼리 모였으니..ㅡㅡa)
체념토스
06/01/18 21:1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최근에 박지호선수의.. 분위기 매우 좋기 때문에.. 좋은 승부가 될거라 예상 합니다... 전 이번 신한은행배 스타리그... 박지호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06/01/18 21:1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맵.... 저그 죽어나가겠군요....
06/01/18 21:15
수정 아이콘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 할려고 작정하고 준비한듯....마지막경기
캐리건을사랑
06/01/18 21:16
수정 아이콘
요즘 맵 컨셉이 저그가 앞마당 먼저 먹는 꼴을 절대 볼수 없다 인가요,,,,,
체념토스
06/01/18 21:17
수정 아이콘
Inocent님// 저그가 죽어 나가다뇨!!! 버럭 라이드어브 발키리..(최근 저그가 테란, 토스 상대로 좋죠) 신한개척시대는.. 아직 경험이 안쌓였지만..(그래도 특별히 일방적인 경기는 아직없었네요.. 3경기이지만) , 러시아워(저그 할만하죠) 신 815(약간 저그가 지고 있습니다만... 할만한 구석이 많습니다.. 박성준(POS),박태민 등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개척시대랑 815는 몰라도 ROV 러시아워는 저그 좋아요..
06/01/18 21:1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재경기까지는 결승 준비 중에도 짬짬히 했겠지만 재재경기의 맵에서 까지는 연습을 하지 못한 것 같더군요. 그래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쏠쏠하지만;;; 그나저나 전상욱 선수는 가까우면 벙커링, 멀먼 더블이라는 말을 실제로 보여주네요ㅡㅡ;;;
Judas Pain
06/01/18 21:18
수정 아이콘
가장 원하던 선수가 올라왔습니다, 박지호vs전상욱

박지호가 모든 플토의 영웅으로 떠오를 수 있느냐 없느냐...
설사 이번에 우승을 못하더라도 전상욱만 잡을 수 있으면 06년 플토는 박지호를 중심으로 돌아갈 겁니다

하지만 왠지 박지호가 전상욱을 잡으면 우승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체념토스
06/01/18 21:18
수정 아이콘
Judas pain님// 정확히 찌르시네요 ㅋ ... 제가 예전의 오영종 선수한테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젠 박지호선수 차례인가요.... 결승 상대는 임요환선수!?!?
체념토스
06/01/18 21: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그가 so1때보다 맵이 확실히 좋죠........!! 네오포르테 알포인트... 끔찍..
06/01/18 21:22
수정 아이콘
만약에 박지호 선수가 파죽지세로 올라가고 임요환 선수 또한 좋은 모습 보이면서 올라 갔는데 박지호 선수가 지난 4강의 복수를 해버린다면 임요환 선수 정말 토스랑 원수사이가 될 듯. ㅡ.ㅡ;;
06/01/18 21:22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안좋네요. 몇시즌만에 겨우겨우 8강인데 상대는 박성준, 어찌어찌 이기고 올라가면 전상욱 아니면 박지호. 둘은 괴물이고, 플플전이 약점이 안교선수로서는 박지호선수 역시 만나기 싫겠죠. 불안한 안기효선수입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1/18 21:24
수정 아이콘
걍 전상욱 선수가 상당히 무난하게 이기고 올라갈 듯.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전 오히려 안기효 vs 박성준 경기가 기대됩니다. 안기효 선수가 뭔가 보여줄 듯한 기분이에요.
06/01/18 21:24
수정 아이콘
그러나 또 변수가 일어날수도 있는 것이 안기효선수는 박성준 선수를 한번 잡은 경험도 있고 의외로 전상욱 선수와 상대전적에서 3 : 1로 앞서고 있다는군요. 박지호 선수도 이전 1위 결정전에서 잡은 경험도 있고...안기효선수는 지난 무관심에서 벗어나 엄청난 대세가 될 기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체념토스
06/01/18 21:25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티너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06/01/18 21:25
수정 아이콘
음... 역시 저그는 12드론앞마당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벙커링이들어오든 bbs가 오든 드론의아트컨트롤로 막고 앞마당을 돌려야 테란과 싸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Judas Pain
06/01/18 21:25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 송병구는 그야말로 토스의 대기(大器)라 할만한 선수고 최소한 1년 뒤에는 최강의 자리에 설것으로 예상되지만 06년은 박지호의 시대입니다 오영종 선수는... 뭔가 흔들림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요

결승상대는 최연성이 올라온다면 부족함이 없을것 같지만 그분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06/01/18 21:26
수정 아이콘
악~ 스터너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ㅜ.ㅜ
체념토스
06/01/18 21:29
수정 아이콘
Judas Pain님// 오영종 선수가... 분명히... 요즘 침체였지만... 이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으니... 다시금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팬이거든요;;) 송병구 선수는.. 일단 마음을 좀더 독하게 먹는다면... 정말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번 신한은행배 박지호선수 뭔가 분위기 좋을 듯 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그분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Judas Pain
06/01/18 21:29
수정 아이콘
오.. 스터너님의 예측까지! 보는재미가 하나 더 늘었는걸요+_+

제가 봐도 전상욱의 토스전은 사기입니다만 후후...
체념토스
06/01/18 21: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티터님 덕분에...박지호 vs 전상욱전의
기대감을 좀 줄일수 있어서 감사.....;;;
피플스_스터너
06/01/18 21:31
수정 아이콘
아... 왜들 이러실까요... 크크크~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열심히 응원하세요. 저야 뭐 녹차씨 없으니까 전부 무효지만... ㅡㅡ^ 제 생각은 걍 무시하시길... 허허~
나는 나!!
06/01/18 21:32
수정 아이콘
전 왠지 박지호 선수가 무난하게 이기고 4강 올라갈 거 같습니다.
만약 안기효선수가 박성준선수를 이기고 4강 올라간다면...
이번 시즌 박지호 선수의 우승을 점쳐봅니다^^
06/01/18 21:33
수정 아이콘
박성준(삼성)선수의 히드라러커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Judas Pain
06/01/18 21:34
수정 아이콘
음... 오영종 선수도 굉장히 섬세한 축에 속하는것 같은데, 이런 친구에게는 마음편히 게임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아닐까 싶은데.... 그냥 제 느낌입니다만 보기에 먼가가 오영종 선수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지명식의 사건을 필두로 해서요
06/01/18 21:34
수정 아이콘
미래의 일을 벌써말해버리면 곤란한데 ㅠㅠ
DynamicToss
06/01/18 21:35
수정 아이콘
아악 스터너 님까지 전상욱 4강 점치다니
피플스_스터너
06/01/18 21:36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쏘원리그를 제외하고는 박지호, 송병구, 안기효 선수보다 많이 쳐진다고 봅니다. 쏘원 우승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굉장한 일이죠. 다만, 쏘원을 제외하고는 전혀 보여준게 없습니다. 아직 앞날이 창창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현재 상태만 놓고 평가를 내리라고 한다면 전 위의 3 토스보다 오영종 선수를 아래에 놓겠습니다.
06/01/18 21:36
수정 아이콘
완전히 이번 대회 결승은 한쪽 결승 진출자는 타종족전 최강자, 나머지 한쪽은 테테전 최강자인거 인정하고 한판 붙자는 거 같군요.ㅡㅡa
CoolLuck
06/01/18 21:37
수정 아이콘
신한은행배의 두 토스는 종족별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선수를 만나버렸네요. -_-;
4강 대진은 무난하게 박성준vs전상욱이 되리라고 예측합니다.
체념토스
06/01/18 21:37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티너님// 버럭!! 물론 저도 .... 요즘 오영종 선수의 페이스가 나쁜다는 걸 알지만.. ㅠ_ㅠ .. 잘할거라고 이야기 해주쇼..
피플스_스터너
06/01/18 21:38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현재상태' 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오영종 선수 절대 미워하는거 아니니까 염려 마세요~
체념토스
06/01/18 21:40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티너님// 언제까지가.. 현재상태일지.. 내일은... 달라질려나..
Liebestraum No.3
06/01/18 21: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임요환

임요환 우승 우승~ 으흐흐...
멧돼지콩꿀
06/01/18 21:42
수정 아이콘
저의 생각에는 이병민선수가 결승전에 오를것같은 생각이 계속든다는...
솔직히 이번대회 우승확률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체념토스
06/01/18 21:44
수정 아이콘
전 왠지 이병민 선수 상대로... 한동욱선수가 일낼것 같습니다.^^;;
왠지.. 왠지... 서지훈도 이긴 한동욱..
멧돼지콩꿀
06/01/18 21:4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가 결승진출이 높은 이유는 계속되는 테테전이라는게
큰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일단 티원테란이 붙는자리에서 전략및 새로운전술이 나올것이고 이건 4강 테란전에서 단점이 될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이병민선수의 테테전이야 별거없는 물흐르는 경기운영이기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듯,...
Judas Pain
06/01/18 21:48
수정 아이콘
앗;; 그러고 보니 이번이 이병민 선수 우승의 절호의 기회군요
질풍의 테테전을 보여주는 이병민, 약점도 없고 맵도 잘 안타고 음... 멋진 선수인데
Liebestraum No.3
06/01/18 21:49
수정 아이콘
테테전이야 이병민 선수가 가장 세긴 하지만
상대해야하는 선수들은 이번에 서지훈 선수를 압도하면서 잡아버린 한동욱 선수.

그 다음 상대가 2005년 테테전 승률 2위인 임요환 선수 (상대전적 3:2) 혹은 테테전 승률은 뒤지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최연성 선수.

반대로 생각해도 힘들지만 이병민 선수도 참 험난합니다.

B조가 될 4명의 테란은 정말 험난한 길을 가야하겠군요.
진리탐구자
06/01/18 21:50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이병민, 임요환, 전상욱, 박성준 예상합니다. 결승은 이병민, 전상욱. 우승은 이병민.
멧돼지콩꿀
06/01/18 21:50
수정 아이콘
얼굴이 쫌만 나았다면 서지훈의 퍼팩트테란처럼
이병민의 퍼팩트테란 이었을텐데...
멧돼지콩꿀
06/01/18 21:52
수정 아이콘
만약 결승이 이병민 전상욱선수되고 토토복권처럼된다면...
5년동안 부은 적금해지할정도로 이병민선수 압승예상입니다.
진리탐구자
06/01/18 21: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병민 선수는 플토전 승률을 좀 올려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테테전이야 본좌 수준이고 저그전은 꾸준히 6할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데, 플토전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죠. 물론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몇대 테란'이라고 언급되기 위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udas Pain
06/01/18 21:55
수정 아이콘
음... 박지호 선수가 8강에서 무플을 꿇는다면 이병민 선수만 줄창 응원해야겠습니다

완전소중뱅미 GO! GO! GO!

어떻게 받은 관심인데 여기서 머리 깎을 순 없다!(??)
케텝의 스타들이 삭발로 간지가 한풀꺽인 동안 너의 간지헤어로 관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어(??)
멧돼지콩꿀
06/01/18 22:03
수정 아이콘
박지호 전상욱선수 8강 맵은 박지호선수가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일단 815 러시아워2 라오발인데 815가 첫경기라서 좋은듯...
815는 일반적인 테프전이 나올수없으니...
mysunshine
06/01/18 22: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8강대진이 이병민선수한테 좀 좋은것같습니다. 무엇보다 테테전이 이어진다는게.
그리고 박지호 vs 전상욱에서 박지호선수가 승리하면 박성준선수의 결승행이 전상욱선수가 승리하면 전상욱선수가 결승갈것같습니다.
이병민선수는 결승만 간다면 우승할 확률이 높겠네요.
여러모로 이병민선수는 이번이 확실한 기회가 되겠습니다.
발업까먹은질
06/01/18 22:19
수정 아이콘
전상욱이 올라갔네요
스터너님 OTL
WizarD_SlyaeR
06/01/18 22:28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 (2006-01-18 21:24:12)
걍 전상욱 선수가 상당히 무난하게 이기고 올라갈 듯.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전 오히려 안기효 vs 박성준 경기가 기대됩니다. 안기효 선수가 뭔가 보여줄 듯한 기분이에요.

스터너님 OTL

근데사실 같은 태란이없는이상 저도 전상욱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훗 이제와서무슨-_-
부들부들
06/01/18 23:13
수정 아이콘
완소뱅!!!
Flyagain
06/01/18 23:34
수정 아이콘
훔냐....
가루비
06/01/19 10:36
수정 아이콘
갑시다 곰상우기!!!!!!!!!!! '-'
한동욱최고V
06/01/19 15:49
수정 아이콘
한동욱홧팅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244 @@ SK Telecom T1 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하며 ...!! [17] 메딕아빠3532 06/01/19 3532 0
20243 이런 음악 어떠세요? [6] lost myself3462 06/01/19 3462 0
20242 대략 적절한 난이도의 수학문제1(도전해봐요) [44] 문제출제위원3486 06/01/19 3486 0
20241 06. 1. 19 스타크래프트 1.13 f 버전 패치 업데이트 [50] WizarD_SlyaeR6951 06/01/19 6951 0
20239 프로게이머의 만화를 보고 싶다. [18] legend4800 06/01/19 4800 0
20238 [잡담]기록을 세웠으나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던 백작테란 [39] Daviforever5789 06/01/19 5789 0
20237 노무현 대통령. [121] EndLEss_MAy4218 06/01/19 4218 0
20236 한국축구 첫걸음부터 미끄러지다. [81] 최영식3543 06/01/19 3543 0
20235 대 저그전 아비터의 활용 [45] 소년4441 06/01/19 4441 0
20234 오늘 1시면 군인이되네요... [32] Passion3552 06/01/19 3552 0
20233 드디어.. 긴장..기대..관심..! [5] 천재를넘어3283 06/01/19 3283 0
20232 하이 테크 유닛의 활용과 체감 밸런스 [26] 김근갑3772 06/01/18 3772 0
20231 온게임넷 재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8] 캐리건을사랑4855 06/01/18 4855 0
20229 하수시절 경험담 - 썰을 풀어 봅시다 - [34] EZrock3753 06/01/18 3753 0
20228 쉬어가는 글. [3] Ace of Base3342 06/01/18 3342 0
20227 당신은 지금 어떤 음악을 듣고 있습니까?? [85] 날라보아요~3808 06/01/18 3808 0
20226 pgr 글쓰기 버튼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10] 몸꽝신랑3610 06/01/18 3610 0
20225 테란vs저그와 테란vs프로토스의 타이밍.. [10] 황제의마린5530 06/01/18 5530 0
20224 특정 주제에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면. [10] homy3599 06/01/18 3599 0
20222 드라군에 관한 고찰. [77] jyl9kr5245 06/01/18 5245 0
20221 웹상에서의 논쟁성 글, 답글에 관한 글쓰기 요령. [4] StaR-SeeKeR3397 06/01/18 3397 0
20220 절대 타이밍... [22] LED_nol_ra3400 06/01/18 3400 0
20219 당구, 그 오묘한 세계 [46] ~Checky입니다욧~5233 06/01/18 52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