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23 18:55:04
Name KuTaR조군
Subject 삼성칸, 테란선수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삼성전자칸이 Kespa컵을 우승하더니 드디어 후기리그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SK를 상대로 에이스결정전까지 갔던 명경기라서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김가을 감독님의 말대로 후기리그의 주인공은 삼성전자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포스트

시즌동안 올라가면서 세가지 징크스를 깼죠.(준플옵승자는 플옵에서 반드시 패배한다.

최초의 플레이오프 전승 셧아웃. 최초의 풀리그 1위의 우승 - 2004 SKY 2,3ROUND는

제외합니다. 정확히 정규리그 1위가 누군지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데 보시는 분은 모두

아셨겠지만,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통틀어서 테란은 오로지 한명 나왔습

니다. 우산국에서의 임채성선수.

삼성칸팀에서의 개인전카드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KTF도 해당되었으나 드

디어 그랜드파이널부터는 이병민 선수가 뛸 수 있게 되면서, 그 고민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삼성칸도 저그와 프토에 치우친 엔트리가 아닌, 개인전에서 테란의 확실한

1승카드가 있어야 할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린 새 선수 영입안해! 자체 충원이다!

삼성칸에서의 테란카드 중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는 단연 최수범선수입니다. 04-05 IOPS 스타리그 8강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듀얼의 사나

이' 최수범 선수. 그러나 최근에는 양대 PC방에 머무면서 슬럼프를 맞고 있습니다. 개인

전 테란을 사용한다면 이 선수가 가장 유력합니다.

두번째는 임채성선수입니다. 임채성선수도 프로리그, 팀리그에 여러번 출전하였었죠. 장

래가 기대되는 삼대테란(김상우, 임채성, 김윤환)중 한명이기는 하나 아직 1승카드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네요. 더군다나 임채성 선수는 팀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게이머입니다. 하지만, 삼성칸의 테란카드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세번째는 장용석 선수입니다. 장용석 선수가 워크에서 스타로 전향할때 테란으로 한다고

했었죠.(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타게임에서 스타로 전향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

지만, 장용석 선수의 네버다이 아쳐를 보았을때 그 정도의 컨트롤로는 운영과 생산력만

갖추면 당장 6개월안에 예선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결

코 아니죠.

네번째는 최인규선수입니다. 최인규 선수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열심히 재활훈련

중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2경기 이상 하면 손목이 아프다고 합니다. 손목이 낫

는다는 것은 둘째 쳐도, 무려 2년동안 프로게이머생활을 쉬고 있습니다. 역시 즉시 전력

은 아니라고 봅니다.

(2) 조금 싸게 먹히는 선수들을 데려와서 키우는 거야..

만약 영입을 한다면 두가지 경우가 가능하겠죠. 조금 싼 선수들(연봉 1억 이하)을 데려

오는 방법과 그 이상의 슈퍼스타를 데려오는것. 일단 전자의 경우에 가장 적합한 선수는

한동욱 선수입니다. 한동욱선수 현재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해 있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팀이 비스폰 팀이니만큼 조금 싼 값에 데려 올 수 있습니다. 만약 데려올 수만 있

다면 전상욱 선수 정도의 가격대비 성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차선책은 여러분이 예상하시던 것 과는 조금 다른 한승엽 선수입니다. 한승엽 선

수. 차기 MSL에 투신, 퍼펙트테란을 이기고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정말 적죠.

일단 저그전과 테란전은 메이저리거급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토스전인

데, 토스전도 팀 내에 강한 토스가 있는 만큼 금세 실력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Plus의 이학주 선수입니다. 비록 계속 탈락은 했지만 POS의 박성준 선수를

서바이버에서 두번이나 눌렀고, 듀얼토너먼트에서는 전태규선수도 이기면서 김정환 선수

와 함께 범상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선수도 잠재능력이 아주 무궁무진합

니다.

혹자들은 변형태선수를 많이 고려하시던데 변형태 선수도 분명 좋은 카드입니다. 팀플

과 개인전을 고루고루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금 비쌀 것 같습니다...

(3) 우리가 누구냐? 명색이 삼성이야! 데리고 오려면 비싸게 돈 팍팍주고 데려와야지.

조금 비싼 선수를 찾는다면 가장 먼저 고려되는 대상은 역시 서지훈선수입니다. 서지훈

선수가 4대테란중에서 연봉이 가장 적은(아마 없었지?)선수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이 선수만 데리고 올 수 있으면 삼성팀이 강해지는 것은 일도 아닐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선수의 GO에 대한 사랑을 꺾기는 어렵죠.(삼성의 재력이라면 GO팀을 통째로

가져오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만..)

두번째는 이윤열 선수입니다. 이윤열 선수 계약기간이 2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어느덧 거의 끝나갑니다. 이윤열 선수가 요즘 페이스 다운인것이 마음에 걸립니다만, 그

것을 제외하면 이윤열 선수는 충분히 데려올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삼성의 테란라인도 플러스나 한빛의 그것보다는 뛰어납니다. 하지만, 분명 후기리그

준우승팀의 그것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라는 것이(숫자로서나 네임벨류로서나)사실입

니다. 과연 스토브리그때 삼성칸이 어떤 선택을 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베넷아뒤0dotado
06/01/23 18: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를 마냥 플토스라고 좋아하는 사람팬입니다~^^ 누가누가 좋겠다 식의 발언은 아무상관없지만..팀에 불만이 조금있는 최연성 선수...이부분이 걸리는군요~저도 제자동차에 불만있지만 애정 역시도 있지요~^^
06/01/23 19:00
수정 아이콘
재밌는글이네요^^
잘읽었어요. 근데 그것이 뭐죠?^6;;
저스트겔겔
06/01/23 19:07
수정 아이콘
자체수급외엔 대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가 팀에 불만이 있을까요? ㅡㅡ???
KuTaR조군
06/01/23 19:07
수정 아이콘
베넷아뒤0dotado//그 부분을 살짝 바꾸겠습니다...
Andante//그냥 문맥적의미로 '테란라인'입니다.
Mutallica
06/01/23 19:10
수정 아이콘
크윽.. 연생빠 가슴 찢어진다....
황제의마린
06/01/23 19: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팀에 불만이 있어요 ? 흐음..
06/01/23 19:14
수정 아이콘
자체수급보다는 싼 선수를 데려오는게 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냥 생각해봐도 진영수, 차재욱, 한동욱, 한승엽 선수가 생각나고 찾아보면 적지않게 있을 것 같은데요.
버관위_스타워
06/01/23 19:1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대접을 못받다뇨?
연봉만 1억5천이고 테란주장이라서 인센티브도 타 선수보다 더 많이 받습니다.
KuTaR조군
06/01/23 19:18
수정 아이콘
모든분들//최연성 선수에 대한 부분을 지웠습니다. 더이상 화내지 마세요..
구경플토
06/01/23 19:25
수정 아이콘
최수범 선수와 최인규 선수 양최 테란이 살아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늘 사랑
06/01/23 19:2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나 진영수 선수 한승엽선수 등은 충분히 고려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으로 키운다는건 솔직히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선수가 어떤 성과를 낼지도 미지수 이기 때문에...
즉시 전력감은 지금의 삼성에겐 필수인것 같습니다
김성복
06/01/23 19:36
수정 아이콘
타스포츠(야구나축구)에서의 삼성의 행보를 보았을때 야구에서 심정수 축구에서 김남일을 영입했던 것처럼 이윤열 선수를 영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팬택은... OTL이 되겠죠?..
버관위_스타워
06/01/23 19:37
수정 아이콘
팬택에서 놔준다는게 불가능할듯..
이윤열선수를 대신할만한 아이콘이 있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팬택이 스폰한것도 이윤열선수의 공이 큰데 말이죠......
lilkim80
06/01/23 19:3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아는 분이세요? 아니면 에스케이관계자신가요?
어쩜 그리 속사정을 잘아시나요.. 놀랍네요..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글을 쓰셨다는게요 ㅡ.ㅡ;;;;
DynamicToss
06/01/23 19:45
수정 아이콘
아마 삼성은 지오팀 거액주고 변형태 서지훈 선수 사고 팬택은 거액으로 마재윤 선수 살듯 하네요 만약 티원이 사면 덜덜입니다 그야말로
버관위_스타워
06/01/23 19:48
수정 아이콘
DynamicToss//티원에 서지훈,변형태선수는 필요하지않고
개인적인 바람은 박태민,성학승 이 두선수를 받쳐줄 개인전 저그가.........(퍽!!!!!!!!!!!!!!!!)
06/01/23 19:51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최연성 선수에 대해 머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이윤열 선수는 팬택의 간판인데, 과연 팬택에서 놓아줄지 의문이구요. 서지훈 선수도 스폰팀으로 옮길려면 벌써 옮겼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힘들거 같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신인 선수를 영입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연습생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말이죠.
버관위_스타워
06/01/23 19:52
수정 아이콘
elsyddl//티원에서 대접을 못받는다고 쓰셨어요
김옥빈
06/01/23 19: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T1에 온다면 박태민 성학승 선수를 받쳐줄 개인전 카드는 아니죠 ㅋ 오히려 저그 에이스 정도 요즘 기세라면요
솔로처
06/01/23 19:55
수정 아이콘
거 한 문장 가지고 되게 달려드네요. 글쓴 분이 지우셨는데도.
METALLICA
06/01/23 19:5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김가을 감독의 매치...좋은데요...계약기간이 3년아니고 2년이었던가요? 2년이라면 이윤열 선수의 타팀으로 이적을 바라는 입장에서 기대됩니다.
06/01/23 19:58
수정 아이콘
METALLICA//3년계약으로 기억합니다..
천재여우
06/01/23 20:05
수정 아이콘
외부영입을 한다면 욱 브라더스 중 한 명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06/01/23 20: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서지훈선수가 팀 안 옮겨갈거 같은데...
한동욱선수나 한승엽선수는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한것 같네요..
06/01/23 20:25
수정 아이콘
김가을 감독이 이제 영입보다는 스스로 팀 내에서 신인들을 키우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마 새로운 영입은 없을 것 같은데..
06/01/23 20:2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도 연봉 2억으로 3년에 6억 계약 했던 것 같네요 ;
오윤구
06/01/23 20:31
수정 아이콘
김가을 감독님 S급 프로토스의 영입이야기가 있지 않았나요?
루머...였나요?;;
셋쇼마루사마
06/01/23 20:52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자체적으로 키웠으면"합니다. 물론 변/이 선수가 와서
강해진건 사실입니다만, 송병구 선수의 활약을 보는 것도 기분 좋구요.
삼성이 게임계에서는 A's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체 팜 화이팅~~( 특히 장용석 선수 기대많이 합니다.)
tongtong
06/01/23 20:54
수정 아이콘
팬택이 이윤열 선수 하나 보고 팀창단을 했을텐데 이윤열 선수가 빠져나가면 팬택이 팀을 해체할 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비스폰팀이 많아서 암담한 상황에 이미 있는 스폰마저 빠지게 해서 프로게임계의 파이를 줄여서야 되겠습니까?
제발 팬택에서 이윤열 선수 빼내가란 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팬택이 KTF에 이병민 선수 뺏긴데다가 감독과 모선수의 튀는 행동 때문에 요즘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져서
프론트에서도 칼을 갈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인지도 높은 이윤열 선수마저 빠져나가면 팀을 계속 유지하고 싶겠습니까?
스폰 하나가 프로게임게에서 빠져나가서 프로게임 시장이 위축되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01/23 21:49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나 서지훈 선수 이학주 선수나 변형태 선수는 제 생각에는 못데리고 온다고 봅니다
위에 선수들은 팀의 전력 구성원이라 빠지면 그팀은 무너지는거죠
반면 kor두 테란은 둘이 있으면 정말 좋긴 한데 당장 하나가 빠져도 팀이 무너질 가능성은 없죠
전 케이오알팀의 두 테란들이 제일 이적 가능성도 높고 인기도 좋을 것 같다고 봅니다

...근데 둘이 사이가 참 좋아보이는게...특히 한동욱 선수는 재욱 선수를 꽤 좋아하는 듯...-_-
You.Sin.Young.
06/01/23 21: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삼성의 저력.. 최수범 선수의 저력을 믿고 싶습니다. 팬이라는 건 일단 신뢰를 먼저 보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최수범 선수도 테란 카드의 부재라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죠. 그랜드파이날에서는 무서워진 최수범가 더해진다면, 삼성은 강팀에서 최강팀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06/01/23 21:54
수정 아이콘
김가을 감독이라면 선수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상어이빨(GO매
06/01/23 23:07
수정 아이콘
GO팀 팬은 스토브리그가 싫어요 --;
사회불만세력
06/01/23 23:35
수정 아이콘
아직 신인이나 전상욱 선수급으로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염보성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토스희망봉사
06/01/23 23:46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전기리그에도 팀 옮기려고 시도 했었죠... 당시 성적이 안좋고 그래서 이적을 못했지만...... 삼성에서 이번에 데려 가면 좋을 듯 합니다.
06/01/23 23:52
수정 아이콘
한승엽 옮기면 서지수와 동반이적? ㅡㅡ; 부럽 ㅠ_ㅠ
Sulla-Felix
06/01/24 00:22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는 소울의 유일한 메이저 진출 선수입니다.
너무 가혹해요.

초반의 공격력만큼은 S급이라 불릴만 하죠.
토스전이 의외로 약한 편인데.... 메이저에 토스만 7명이라 걱정이네요.
초보저그
06/01/24 00:5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염보성 선수가 4대 테란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바이버에서 안타깝게 송병구 선수에게만 2번 무릅을 꿇었지만 홍진호, 오영종 선수를 이겼고, 이번 듀얼에서 박정석, 김준영, 조용호, 홍진호, 강민 선수를 꺾고 스타리그 4번 시드를 확보한다면 혜성 같은 등장이 되겠지요.
LoveActually
06/01/24 01:25
수정 아이콘
근데...POS에서도 염보성 선수 쉽게 안내줄것 같은데요..^^
김선우
06/01/24 02:47
수정 아이콘
삼성이 맘먹고 s급 테란영입의사가 있다면 가장 유력한 테란후보는 최연성 선수인것은 확실합니다.그리고 서지훈 선수나 이윤열선수는 팀의 간판이라 힘들겠죠.FA기간동안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네요.그리고 염보성 선수는 정말 확실히 대어급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큰 선수죠.
토라잉
06/01/24 03:00
수정 아이콘
욱브라더스는 안됩니다 ㅠㅠ
homilpang
06/01/24 05:37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도 삼성에서 탐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차재욱선수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서 그런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06/01/24 08:55
수정 아이콘
자체에서 키운다면... 이성은, 이헌, 김동건. 이 세 선수가 되겠군요.
카르타고
06/01/24 10:32
수정 아이콘
KTF의 김정민선수는 계약기간 안끝났나?
swflying
06/01/24 11:04
수정 아이콘
비록 다른종족이긴하지만
혜성처럼 나타난 송병구 선수.
또 한빛의 윤용태 선수처럼
혜성처럼 나타나는 테란에이스를 기대해봅니다.
한동안 풍년이었던 테란신인들의 포쓰가 쪼끔 약해져가고있네요.
06/01/24 13:0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도 3년 계약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스급 선수를 데려가려고 하면 서지훈 선수밖에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테란 선수를 한명쯤은 데려갈 것 같은데요...
06/01/24 18:44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추천. 팀리그 팬텍전 활약, 어린 나이 등이 끌리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422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49편 [31] unipolar6440 06/01/23 6440 0
20420 정부의 강남 죽이기? [63] 글라이더3784 06/01/23 3784 0
20419 스타판.. 과연 언제까지?? [41] 윤기웅3314 06/01/23 3314 0
20417 삼성칸, 테란선수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요? [47] KuTaR조군5135 06/01/23 5135 0
20416 어제 프로배구(현대캐피탈vs삼성화재)보셨나요? [36] 김정규3608 06/01/23 3608 0
20415 프로리그 결승전 테란의 대 저그전 새로운전략 어떻게 생각합니까?? [19] 막강테란☆3288 06/01/23 3288 0
20414 [링크] 스타의 알파, 베타 버전의 발전 과정 [6] MeDSaX3824 06/01/23 3824 0
20413 영화계의 알력 다툼, 피해는 누가?(홀리데이 조기종영 관련) [61] Kai ed A.3990 06/01/23 3990 0
20412 초 뒷북, 듀얼전 감상 후기(강민 대 성학승전) [18] 뛰어서돌려차3766 06/01/23 3766 0
20411 PGR21에 처음 입장 하던 날의 기억.. [9] LED_nol_ra2761 06/01/23 2761 0
20410 정말 치트를 쓰는 프로게이머는 없을까요? (글수정, 죄송합니다..) [205] 마르키아르7758 06/01/23 7758 0
20408 팀단위 리그 4:3 명승부 [39] GENE3694 06/01/23 3694 0
20407 눈물을 쏙 빼게만든 드라마가 있습니다.[안녕하세요. 하느님!] [31] 애연가3438 06/01/23 3438 0
20406 그랜드 파이널의 의미 [47] swflying3805 06/01/23 3805 0
20405 1월 26일 개봉작 무극, OTL.... (스포일러 有) [45] ☆FlyingMarine☆3625 06/01/23 3625 0
20403 강남 집값 세금 문제에 대한 저의 짧은 소견 [170] sgoodsq2894701 06/01/23 4701 0
20402 요즘테란들의 Trend, 그속의 이윤열이란 존재 [53] Aqua6405 06/01/23 6405 0
20400 어느 PC방 알바의 넋두리..... [28] 폭룡4443 06/01/23 4443 0
20399 우승에서 멀어진 팀들...(이미지와 전력) [30] mars4557 06/01/23 4557 0
20398 1년전 이맘 때 [3] 백야3808 06/01/23 3808 0
20397 삼성의 준우승...누구보다 아쉬워할 선수 최.수.범 [14] 박기환3472 06/01/23 3472 0
20396 테란핵...어떻게 안됩니까? [27] 청동까마귀3637 06/01/23 3637 0
20395 저는 온겜 옵져버가 더 좋습니다. [83] jyl9kr3728 06/01/23 37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