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04 23:22:53
Name loadingangels
Subject 임요환 - 그리고 테란 캐사기론?
일단.. 제 글은 두서가 없고 맞춤법이 수월하지 못한점 양해 드립니다..

하두 제 글 에대한 지적을 많이 받아서리..최대한 노력하겠씁니다^^

음 일단 테란 캐사기론으로 싸우시는 분들이 많아 답답해서 저두 한 글조 올리겠씁니다..

제가 워낙에 강민선수를 좋아해 조금은 플토빠 인지만 서도..

워낙에 인정할것은 인정 하고 넘어가는 성격이기에.. 인정할건 인정하며.. 써 보겠씁니다.

사실.. 이런 캐사기론이 등장한 이유는 지극히 그분의 공이 큽니다..

쉽게말해.. 그분의 등장이후.. 공방에 테란이 급속도로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예전엔 랜덤 유저도 참 많았지만..요새는  아예 테란으로 시작해서 테란 밖에 모르는 유저들도 타종족에비해 폭팔적으로 늘어나구 있씁니다..아니 많은데 더많아지고 있다는 것 이 맞겠군요..
뭐 일단 공방이라면 무시부터 하시는 유저분들도 있겠지만..원래 스타시작은 공방부터 시작하지 않켔습니까?..저두 그랬구여..
초창기에 그렇케 많턴 저그 유저는 공방에선 아예 찾아보기도 힘이 듭니다.

그리구 언제부턴가..저두 그렇치만...저그보단...항상 테란을 라이벌루 두며..빌드를 맞춰 가고 있씁니다..요새 저의 큰 화두역시 수비형 테란 파해법인것 처럼요..
저그전은..모.걍 .저두그만 이겨두 그만인거구..테란한테 지면 더욱더 승부욕이 치밀죠..
지면 re라는 단어를 항시 쓰는 상대가 저는 90%가 테란입니다..

어쩌면 이것이..테란이 플토와의 전적을 줄여가고 추월할려는 움직임에비해 더디어져만 가는 플토가 저그 따라잡기에 대한이유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글들을 보면..플토가 수비형 태란 파해법을 제대로 못찾은것같은 느낌이듭니다.
그러나 이거는 즉..그 많은 테란유저 그많은 머리.. 그좋은 선수들이 테란을 계속해서 발전 시켜서..이런 좋은 전략이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테란은 항상 유행이 변해 왔습니다..원팩 더블에서 투팩벌처..그리고 지급의 fd까지..

그들의 노력을 ..이제는 캐사기론으로 그만 칭했쓰면 좋켔씁니다..

우리도 노력하면 됩니다..그보다 좋은 전략 그것을 이길수있는 빌드를 머리를 짜내고 만들어내면 되는 것 입니다.
특히나..테란은 한번 실수해도..망하지 않치만..플토는 한번 실수하면 끝이라라는 말은
플토의 너무도 비겁한 변명입니다..

그것은..저그나  테란이나 플토나 모두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병력이 무더기로 잡히고도 다시 본진에서 나오는 장면들이 이런 얘기를 야기 시킨것 같지만서도..그것은 그들의 운영이 훌륭했기 때문이지..
실수를 하고도 테란은 이길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플토유저수가.. 테란유저보다 적고.. 앞으로도 그분의 영향으로
저조차 갈망하고 찾고 있는 업그레이드 강민 이라는 걸출한 예비 스타는
아마.. 테란으로 스타를 시작하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의 밸런스 논쟁이나 테란 캐사기론은...
이병민,전상욱,한동욱,변형태,염보성..등등의 계속된 등장에..더욱 심해질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에 최고 역활을 하는 그분....
그분 만큼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 또다른 플토유저 저그 유저를 원하지만..
금세기에.그분만큼의 영향력있는 인물이 또나올일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윤열,최연성 이처럼 좋은 게임센스를 가진 유저가 한명이라도 플토나 저그로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씁니다..

만약에..만약에.. 박정석 선수라면...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너무도 아쉽습니다..
예전 sky배 이후 배틀넷에 부쩍 많아진 플토 유저를 보며.. 박정석 선수를 보며..
기대하고 또 기대했지만..

언제부턴가 다시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테란유저들을 보고...
또 스타크래프트의 발전을위해..한 종족으로 치우쳐가는 공방을 보며....
스타크래프트의 팬으로써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제는 비 테란 유져들도...우는소리는 그만하고.. 그들이 이룬 하나의 제국을 없는 자원 쪼개가며.. 머리 싸매가며..노력하고 노력해야겠씁니다.. 왜냐면 그들은 더많은 자원과 더 큰 머리로 공격할것이 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그때와는 상황이 아주 많이 다른지만 서도
(그때는 이렇케 프로리그며 뭐며.체계가 확립되지 않았을 떄라)
하였튼간에 어쨌든 임요환 선수도..그때 그렇케 등장했지 않았겠습니까?^^;
일단은 작게나마.. fd의 파헤법을 찾아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중산책
06/02/04 23:24
수정 아이콘
다 임요환 때문이다
06/02/04 23:25
수정 아이콘
수비형테란은 전상욱선수가 선보이지않았던가요?..;;
06/02/04 23:27
수정 아이콘
FD 맞춤빌드가 저번 금요일 전상욱상대로 박지호 선수가 보여주었죠.
테란이 100% FD 한다면 플토는 땡큐죠. 이제 해법은 있으니까... 하지만 요즘 테란진영에서는 이제 FD 비율이 점차 적어지고 있는것이 플토가 골치아픈일중에 하나지요...
You.Sin.Young.
06/02/04 23:31
수정 아이콘
씁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거 같네요.. 저도 저렇게 써볼까나..
loadingangels
06/02/04 23:32
수정 아이콘
슈슈/예..fd는 차재욱 선수가 수비형 테란은 전상욱 선수가 만드렀다는것 같은데요.. 확실치는 않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06/02/04 23:35
수정 아이콘
수비형테란은 최연성선수가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지않겠습니까?
제2멀티를 빨리 가지고 가던 트렌드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06/02/04 23:40
수정 아이콘
수비형테란은 전상욱 선수가 만들었다고까지 할 건 없을지 몰라도 전상욱 선수 덕분에 주목받긴 했죠.ㅡㅡ)
정테란
06/02/04 23:4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머슴이 멀티 빨리 가져가는건 수비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병력을 최대한 많이 빨리 뽑기 위한 것이었기에 요즘에 부각되는 수비형 테란이라고 보기는 좀....
06/02/04 23:43
수정 아이콘
loadingangels// 차재욱선수가 만든건 4마린으로 앞마당까지만 나가서 벙커짓고 앞마당하는거였죠, 마인벌쳐 조합해서 압박하는건 임요환선수가 제일 먼저햇다고 엄재경해설이 말했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06/02/04 23:44
수정 아이콘
저번에 연우님이쓰신 연우론에서 앞마당만가져간 다음에
물량터뜨리는게 2멀티를 가져가고 터뜨리는것보다 빠르다고
했습니다.
티페렛
06/02/04 23:47
수정 아이콘
중앙에 건물 지을 수 있는 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테란이 "정상적인" 맵에서 얼마나 사기적인지를 보여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밸런스가 맞다고 하는 것은 사기적인 테란을 견제하기 위해 기본형 로템에서 앞마당 언덕을 없애고 중앙에 터렛공사하지 못하게하고 쓸데없는 중앙구조물도 없애버려서 토스맵을 만들어보려고 하는 맵퍼들의 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가승희
06/02/04 23: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현재의 테란의 모습은 최연성선수가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2003년정도만해도 메카닉할때 거의 더블먹고 타이밍러쉬만 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 2멀티정도만 먹었고...
그래서 항상 캐리어뜨면 테란은 GG였고 그 당시만해도 200 대 200은 유닛조합때문에 토스가 이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연성선수는 토스전에서 남북전쟁의 양상을 이끌고 땅따먹기 싸움을 하면서... 다수 팩토리로 토스전에서 물량전을 보여주게 되죠
과거만해도 꼭 나왓던게 터렛조이기..
하지만 최연성선수 등장이후 조이기와 터렛의 모습은 거의 볼수없습니다. 그냥 물량전이죠.. 200 대 200 싸움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더블이후에서 테란이 뒷심이 강해졌죠
공방업메카닉은 이윤열선수가 유행시킨거지만 대부분의 메카닉운영은 최연성선수가 만들에 낸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는 정말 물량의 개념과 멀티의 개념을 바꾼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 저그전에는 이윤열선수가 SK테란이나 레이드어썰트나 애리조나에서 보여준 다양한 운영...을 보여줬고...
아무튼 현재 테란의 모습은 저 두선수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물론 현재는 이윤열선수가 한발딱 뒤로 물러난 상태에서 기존의 최연성선수와 전상욱선수.. 저그전 2팩등을 선보인 전상욱선수가 떠오르고있다는 생각...
06/02/04 23:53
수정 아이콘
참.. 역시나 또 '테란 캐사기' 막이 오르네요
위엣분이 말한 '앞마당 언덕을 없애고 중앙에 터렛공사하지 못하게하고 쓸데없는 중앙구조물도 없애버려서 토스맵을 만들어보려고 하는 맵퍼들의 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거 루나가 얼마나 토스맵인지 모르시는겁니까??
밸런스 좋게 나온다고요?

루나가 쓰일때는 '양대머씨의 최 전성기'와 겹쳐서 머씨가 한참 이겨줬기 때문이죠.
루나에서 테란이 좋은 요소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12,3,9,6의 다리도 우기신다면 그렇겠죠)
여러 플토분들이 말씀하시는 '체감상 밸런스'로 테란은 루나에서 꽤 불리합니다.
로템만큼은 아니지만요
티페렛
06/02/04 23:54
수정 아이콘
FD에 대한 파해법이라는 것도..실제로 FD를 당하지 않기 위한 대비이지, FD가 제대로 먹혀서 앞마당에 마인으로 조여진 상황에서는 토스가 이기기위한 운영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서 이긴 적이 얼마나 있습니까. 아니 존재하기나 합니까. 테란은 멀티가 약간 늦는 정도의 차이는 운영으로서 극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스는 어떻습니까. FD가 그렇게 무서운 전략인 것이 초반에 그렇게 차이가 나면 필패이기 때문이 아닙니까.
티페렛
06/02/04 23:57
수정 아이콘
Nerovis님. 네, 그렇습니다. 루나는 토스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요. 그러나 그런 맵을 만들어도 정말 전적상 확실히 앞서지 못하는 것이 토스종족의 현실이란 겁니다.
06/02/04 23:58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언덕있고, 센터에 건물지을 수있고, 쓸데없는 구조물 있는 맵이 정상적인 맵이라고 스타크래프트 매뉴얼에 써있나요.ㅡㅡ?
티페렛
06/02/04 23:58
수정 아이콘
양대머씨의 최전성기에 겹쳐서 머씨가 한참 이겨줬다는 것도, 테란은 어떤 맵에서도 파해법이 존재하는 무적의 종족이라는 말이 아닙니까..
티페렛
06/02/05 00:00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언덕있고 구조물 있는것은 컨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센터에 건물짓는것을 막는것은 확실히 비정상적이죠. 분명 파일런범위나 크립범위와 같은 제약을 받지 않는 테란의 터렛 밥집조이기만을 견제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그게 비정상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06/02/05 00:04
수정 아이콘
잘하는 사람들은 무슨 맵에서든 잘하지 않나요?; 머씨 분들은 정말 테란 그 이상 인듯 -_-;
06/02/05 00:04
수정 아이콘
센터에 건물 못짓는 것도 컨셉이라면 컨셉이죠.ㅡㅡa 그런식이라면 센터에 있는 구조물은 토스가 센터싸움하는데 적잖이 걸리적거리게 만들어 토스의 능력을 100% 이끌어내지 못하게 하는데 그건 정상적이란 말인가요.ㅡㅡ)
티페렛
06/02/05 00: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머큐리같은 맵에서 토스가 pos의 박성준을 상대해보라 하면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테란 최연성은 루나든 네오포르테이든 박정석이든 강민이든 박용욱이든 박지호든 오영종이든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티페렛
06/02/05 00:08
수정 아이콘
건물은 어디서든 평지에서는 지어져야 하는겁니다.
06/02/05 00:08
수정 아이콘
박지호, 박정석 선수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머큐리랑 비교는 조금...
머큐리는 플토가 말그대로 '압살' 당한 맵이니까요.
WordLife
06/02/05 00:09
수정 아이콘
티페렛 //

최연성은 어떤 맵이든 누구든 다 이길수 있는데 왜 상성상 앞서는 마재윤 상대로 7:0 입니까?
이분은 테란에 어떤 환상같은걸 갖고 계신듯.. -_-
06/02/05 00:10
수정 아이콘
좀 부족한 테란들보면 밸런스 딱 맞구나 생각드는데
염보성,이윤열,최연성,전상욱 등등 실력발휘할땐 테란 캐사기말이 나오죠
WordLife
06/02/05 00:12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최연성 이기면.. 마재윤 잘했다.
송병구가 마재윤 이기면.. 송병구 잘했다.
전상욱이 송병구 이기면.. 테란 캐사기 -_-

지겹습니다. 정말.. 도대체 언제까지..
06/02/05 00:12
수정 아이콘
모든 평지에 건물이 지어져야 한다면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타일이 왜 있겠습니까.ㅡㅡa
티페렛
06/02/05 00:13
수정 아이콘
7:0은 성학승이 박정석에도 그만큼 뒤쳐져 있던 격차입니다. 그렇다고 박정석이 성학승 천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 않았습니까? 그정도 전적의 격차는 우연의 산물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내용도 박성준선수가 토스를 상대할 때처럼 시종일관 압도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비슷비슷한 상태에서 승부가 났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당장 내일 마재윤과 최연성이 붙는다고 해도 마재윤이 이긴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있습니까.
티페렛
06/02/05 00:15
수정 아이콘
wordlife님. 테란이 16강, 아니 8강 토너먼트에 1명이 올라간다면 그 테란선수에게 잘했다고 할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패치가 되지 않는한 존재할 수 없겠군요.
WordLife
06/02/05 00:19
수정 아이콘
티페렛 //

역상성 7:0이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우연의 산물 쯤이라면.. 도대체 님이 말하는 테란 캐사기는 뭡니까? -_-
그럼 당장 내일 최연성이 박지호, 오영종 등과 붙으면 최연성이 이긴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겁니까? 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16강이고 8강이고 간에.. 오영종이 테란꺾고 우승해도 테란 캐사기였습니다. 전 플토가 우승하면 이제 그런소리 안 나올줄 알았습니다. -_-
티페렛
06/02/05 00: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wordlife님. 테란선수가 캐사기 소리 듣는것은 테란선수가 사용하는 전략이 아주 안정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테란은 필승공식이 있으며 이를 깬 적이 거의 드물기 때문입니다. 대 저그전-다수베슬 대 토스전-수비형테란 이런 안정적인 전략이 거의 파해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테란선수의 패배도 상대선수가 잘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테란선수가 이와같은 필승패턴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여 패배하였다는 것이 더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06/02/05 00:21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상성상 밀린다고 하는 대 저그전의 승률이 54% 입니다.
이기면 기쁘고 지면 졌구나 하는 대 저그전으로서는 저정도 승률로 스페셜리스트급 아닌가요?
한 종족전 스페셜리스트 에게스코어상 밀릴수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06/02/05 0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그도 필승 공식이 있죠. 멀티 파괴 안당하면서 한타 병력 잡고 하이브 가서 디파 띄우고 베슬 조금씩 줄여주면 필승 입니다.
프로토스의 경우는 더블 넥서스를 한 뒤에 안정적으로 커세어 리버를 운용 하면서 멀티를 차근차근 늘리면 필승 입니다.
안그런가요?
가다보면...
06/02/05 00:2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유리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건물 짓는데도 제한 없고 제한 있어도 다른 종족들도 못짓는 곳이고, 건물이 일정체력이 되면 1씩 줄어들고 파괴된다 해도 리페어가 있는데 별 페널티도 아니고, 건물도 띄우면서 입구도 막고 scv는 체력 60이고, 지금 상황으론 scv가 왜 체력이 60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플레이 할때 scv가 적 공격에 노출되는것도 아니고... 덕분에 게릴라나 벙커링할때나 도움되는 체력이 되어버렸죠...
06/02/05 00:24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의 다수 베슬은... 일단 베슬의 경우 대 저그전에서 필수이지요, 디텍팅 기능의 이래디에잇...

그렇기때문에 필수적인 유닛이구, 말씀하신 다수 베슬... 즉 SK테란을 말하신 것 같은데요, 맞나요?

저 SK테란의 경우 이윤열 선수가 즐겨 쓰던 전략이었는데 박명수 선수의 히럴에 그냥 밀려버렸습니다. 당시 경기는 MSL 서바이버 라오발에서 이뤄졌는데요...

말 그대로 압도적으로 박명수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이겼습니다. 베슬 자체가 필수인데다가 다수 베슬이 거의 질 수 없는 전략도 아닙니다.

님 말대로라면 거의 다 SK테란쪽으로 가지 왜 2팩토리를 시도하는 테란들이 여럿 있을까요.
티페렛
06/02/05 00:25
수정 아이콘
반면에 토스유저가 사용하는 전략은 두번세번 사용하기 힘든 도박적 전략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크템플러나 리버나 사업이후 노옵저버도 정보가 알려지면 막힙니다. 하지만 전상욱선수는 수비형테란하는줄 뻔히 알아도 이를 깨는 토스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노다메
06/02/05 00:25
수정 아이콘
수비형 테란은 아무 맵에서나 가능한건가요?
06/02/05 00:27
수정 아이콘
나중이 되면 1씩 깎이는 것도 엄청난 힘을 발휘 합니다. 정신없이 게임 하다보면 팩토리나 터렛이 안지어 지는데..
알고보면 배럭이나 엔베가 터졌다던가.
베슬을 뽑으려는데 퍼실리티가 터진다던가.
황제의마린
06/02/05 00: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선수가하는 테란은 캐사기지요.. 정말 팬인데도 테란 캐사기라는 생각이ㅠㅠ 이겨서 기분은 좋은데 왠지 끝이 찝찝하다라고 해야할까요 ? 최연성선수가 이겼는데 왠지 기분이 찝찝한경우를 많이 느껴써요.. 근데 플토가 테란을 꺽고 우승은했는데.. 테란이 플토를 더 많이 이긴 리그거든요 SO1이 -_-;
WordLife
06/02/05 00:28
수정 아이콘
데스 //

제가 하고 싶은말이 그겁니다. 한 종족전 스페셜리스트에겐 스코어상 밀릴수 있는게 당연하다는 거지요. 플토전 전상욱이 그 예가 되겠네요.
하지만 종족 전체를 놓고 보면 플토가 테란 상대로 56%의 승률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저그가 토스 상대로 거둔 승률과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테란만 캐사기죠. -_-

티페렛 //

테란의 그 안정적인 전략이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거라면 왜 테란이 토스한테 집니까?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여 패배했다구요? 그럼 그 전략은 제대로 실행하기가 어려운 전략인 겁니다.
물론 상대편이 제대로 실행하기 어렵게 방해를 했겠지요. 하지만 그건 모든 전략이 그렇습니다. 상대편이 맘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도록 놔두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_-
황제의마린
06/02/05 00:29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배럭, 엔베 터진건 그 사람 집중력이 부족한거죠 -_- 그런게 페널티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06/02/05 00:29
수정 아이콘
또한 토스의 전략적인... 아니 이것은 모든 종족 게이머들에게 국한되는 말이기도 할 것입니다.

어느 게이머든 스타일리스트와 상대를 하면 스타일리스트는 한가지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알려진 스타일을 통해 상대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프로토스의 김성제 선수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인 리버를 통해 많은 테란들로 하여금 초반에 셔틀 견제 플레이에 대해 위축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한 플레이의 정점은 바로 상대가 스타일리스트 전략을 쓰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전략이 강력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습니다.

이는 전성기 임요환 선수의 경우도 비슷한 맥락이 있었습니다. 김동준 해설위원이 언급한 것처럼 자신이 이득을 봐야할 타이밍에서도 상대 임요환 선수의 전략적인 부분이라던가 어떤 외적인 면에 위축되어 이득봐야할 상황에서 결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죠.

이 같은 것이 잘 활용되어진 경우는 바로 소원 스타리그 결승전이었죠. 죽은 공명이 사마의를 도망치게 한 것처럼 5경기에서 임요환 선수는 오영종 선수의 다템을 너무나도 의식한 나머지 위축되게 플레이 했으며 결국 무난히 밀려버렸습니다.

전략이란 것이 두번 세번 사용하기 힘든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을 스타일리스트로 승화시켜 오히려 자신에게 재무장시키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0:30
수정 아이콘
자 전상욱선수가 루나에서 수비형테란을 구사합니다. 이걸 깰 토스선수 말씀해보세요 -_-; 아 물론 깜짝전략은 사양할께요 맨날 씁니까 ? 좀 안정적인 운영으로 제압가능한 선수를 말씀해주시길
06/02/05 00:32
수정 아이콘
아마 박지호 선수와 전상욱 선수의 경기 ( 8강전 2회차)를 보셨을 겁니다.
다크를 보고도 그정도 피해 입니다.
그리고 전상욱 선수의 수비형테란을 깨는 토스가 적은건
강민 선수의 더블넥을 깨는 저그가 적은것과 같은 이치라 봅니다.
물론 강민 선수는 진적도 많긴 하지만 80%라는 승률의 전상욱 선수는 이미 테란의 한계를 넘은것 같군요.
노다메
06/02/05 00:32
수정 아이콘
스타 경기를 루나에서만 합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0:32
수정 아이콘
테란이 캐사기까진 아니더라도.. 그 어떤맵에서 그 어떤종족을 상대해도 해답이 있고 안정적이고 할만한 종족이 테란이라고 생각합니다-_-a 이렇게 테란을 사기소리 나오게 만든 임요환,최연성,이윤열선수 팬이지만 정말 너무해요ㅠb
황제의마린
06/02/05 00:33
수정 아이콘
루나에서 하지말고 그런 어떤맵에서 해야 전상욱선수를 꺽죠 ? 레퀴엠 ? 아 레퀴엠도 전상욱선수는 강해보여요 신815 ? 아 이맵밖에 없네요
06/02/05 00:33
수정 아이콘
나중엔 건물 하나 하나 찍어볼 겨를도 없습니다.
마치 프로토스 넥서스가 쉬는것 처럼요.
그럼 프로토스가 프로브를 못뽑아서 물량이 적은건
실력이 아니라 집중력의 문제겠군요 -_-;
공중산책
06/02/05 00:34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그건 전상욱 선수가 플토전을 유별나게 잘 하는 거죠;;
황제의마린
06/02/05 00:34
수정 아이콘
왜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타 종족 상대로 연승은 꿈도 못 꾸며 왜 포스가 철철 넘쳐도 케스파 랭킹 1위도 못해보며 안정성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까요 ? 저그한테 맨날 박살.. 그나마 상대할만한 테란도 전상욱이라는 괴물이 등장하므로서...
06/02/05 00:35
수정 아이콘
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테란이 쎄게 보이는 이유는
못해도 이길수 있는 종족은 테란이고
잘해도 질 수 있는 종족은 저그,플토 라고 생각합니다.
바꿔말하면
경기를 잘 못해도 한번 잘 싸우면 이기는 종족이 테란이고
경기를 잘 해도 한번 못 싸우면 지는게 타 종족이라서..

이미지가 그렇다는겁니다. 플토나 저그가 테란 이길 때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이기는것 처럼 보이죠. 반대로 테란이 타종족을 상대로 이길때 허무하다시피한 모습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제가 플토팬이라서 그런 느낌이 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황제의마린
06/02/05 00:35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 그럼 왜 토스는 테란전을 유별나게 잘 하는 선수가 없을까요 ? 토스선수들이 노력을 안했어요, 토스선수들은 테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이런건 아니겠죠 ?
티페렛
06/02/05 00:36
수정 아이콘
일단 전략이 제대로 실행이 안된다는 부분에 대해..저그가 베슬잡아준다는 식입니다. 스커지로 베슬이 잡힌다는 것은 테란선수가 컨트롤이 부족하다는거죠.
06/02/05 00: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상대할만한 이라뇨. 전상욱 선수가 등장하기 전에도
플토는 이미 우울한 종족 이였습니다.
WordLife
06/02/05 00:36
수정 아이콘
전상욱만 테란입니까? 전상욱이 이기면 모든 테란이 다 이기는거군요? -_-
그렇게 따지면 엠겜에서 마재윤은 어떤 테란이 꺾을수 있습니까? 아 물론 깜짝전략은 사양할께요? 맨날 씁니까? 좀 안정적인 운영으로 제압가능한 선수를 말씀해주시길.

전상욱이 캐사기인 겁니다. 박성준이 캐사기인 거죠. 저 선수들이 한다고 나머지 선수들이 다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_-
황제의마린
06/02/05 00:36
수정 아이콘
UpShoot // 그렇죠.. 타 종족이라면 일꾼 4마리남고 역전하는 그런 드라마는 정말 보기 힘들고 -_-;; 임요환선수팬이지만.. 만약 넥서스가 공중으로 떠다닐수있다면 도진광선수가 패했을까요 -_-?;; 아나 임빠인데 왜 이런말을 하는거지(..)
06/02/05 00:37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 어떤 맵이라도 말씀은 좀 틀리신 것 같네요, 레이드 어썰트의 경우 엠겜에서 작가님이 테프전이 너무 문제가 되어 2시즌만에 바로 교체될정도로 그냥 바꿔버렸습니다.

또한 네오 포르테의 경우 거의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갖고 있는 맵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하시면 난감하죠.
Joy_a2cH
06/02/05 00:37
수정 아이콘
제가볼땐 그다지 벨런스는...
테란이 똑같이 수비형모드로 한다고 해도 이길때가 있고 질때가 있더군요.
제가 봤을때 테란이 이기는 경우는 건물배치도 꼼꼼하고 반응도 빠르고
유닛충원도 적절한 경우인것 같고 질때는 뭔가 어긋나는듯한 모습을 보일때
였습니다. 실력이 안되다보니 정확히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이너보단
메이저에서 머무는 선수들을 보면 확실히 공격이나 수비의 날카로움이
돋보이더군요... 다만 제가보기에도 테란이 좋아보이는건
플토나 저그는 테란상대로 한두번의 실수는 거의 패배로 직결이 되지만
테란은 센터싸움에서 지더라도 꾹참고 한방이란 역전의 무기가 있다보니
역전하는 경우가 많아서인것 같습니다...
06/02/05 00:38
수정 아이콘
2005년도에 테란전 6할이상 찍은 토스가 못해도 다섯명은 되는데 그정도면 된거 아닌가요.ㅡㅡa(테란은 플토전 6할 이상 찍은 선수가 간신히 두명인데)
가다보면...
06/02/05 00:38
수정 아이콘
테란과 프로토스 전의 문제는 프토가 후반가면 뭘해도 이기기 힘들어 지기 때문인거 같네요. 초반에 전략으로 타격을 줘도 그걸로 지지받은건 요근래 한번도 못봤네요. 적당히 피해를 주고 후반으로 넘어 가서 유리함으로 게임을 이끌어야 하는데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프토가 후반가면 지는 게임이 많은거 같네요. 테란이 맘먹고 한방만 막는다고 수비하면 뚫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초반에 피해를 주고도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게다가 러쉬 실패하면 바로 전세 역전이 되어버리니 답답할 노릇이기도 하죠. 피해주고 후반가도 위험하고 병력모아서 러쉬 실패하면 더더욱 위험하고...
황제의마린
06/02/05 00:39
수정 아이콘
전상욱이 캐사기고 박성준은 캐사기인데 왜 토스는 캐사기가 없나요 ?

마재윤선수가 지금 MSL에서는 날고있지만 언제까지 테란전이 강력할꺼라고 보십니까 ? 저그는 안전성이라고는 절때 찾아볼수없는 종족입니다. 왜냐하면 맵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종족이거든요.... 그리고 마재윤선수는 온겜넷이 부진하지만 전상욱선수는 MSL에서도 토스에게 강력하거든요
06/02/05 00: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래도 소용없어요. 테란이 우월하다고 인정해도 바뀔 것은 없거든요. 밸런스 패치는 블리자드에서 절대 안해줄테고...그냥 프로들의 경기를 보고 즐기면 되는데...밸런스가 정말 안 좋다면 그들이 그런 걸 다 감수하고서도 게임을 하고 있을까요? 밸런스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들의 생각도 유념해 보세요.
06/02/05 00: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테란 상대로 연승행도를 달린적도 있었고 이재훈 선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페렛님 제가 위에 언급한 경기 이윤열 선수가 컨트롤이 나쁘다고 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박명수 선수가 너무나도 잘 한것이죠.

또한 베슬을 잡는 것 또한 그 틈을 잘 노린 저그유저의 기술이지요, 마린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슬을 잡는 것은 무리겠지만 전투 교전중에 베슬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 틈을 이용하여 베슬을 잡는 것도 테란 유저의 실수입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0:40
수정 아이콘
문제는 테란전 6할이상 찍은 토스가 최연성,이윤열,전상욱같은 소위 토스전 S급 선수들을 전적으로 앞도하나요 ? 그게 중요한겁니다
06/02/05 00:41
수정 아이콘
토스가 왜 캐사기가 없냐고 저희한테 물어보시면 난감합니다.
그럼 저그는 사기여서 박성준이 캐사기고 테란이 사기여서 전상욱이 캐사기 인가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0:41
수정 아이콘
요쌔 최연성,이윤열,임요환,강민선수가 나오는 경기 아니면 안봅니다.. 너무 뻔한 스토리가 머리속에 이미 그려지거든요.. 변수도 딱히 없습니다.. 놀랄만한 전략을 선수가 준비안하면요.. 그나마 박지호선수가 요즘 경기를 재미나게해서 다행이네요..
06/02/05 00:42
수정 아이콘
테란전 6할 이상 찍은 선수가 모든 테란에게 전적에서 앞도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잘못된 겁니다. 테란 최상위 선수에게 전적에서 압도하면 6할이 아니라 8할 이상 나와야 하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노다메
06/02/05 00:42
수정 아이콘
'약한' 플토에게 지는 '캐사기' 테란 프로게이머들은 뭐죠?
06/02/05 00:43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 작년에 최연성 이윤열 이 두 선수는 대 프로토스전에서 60%의 승률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최연성 선수가 삐걱거렸죠, 님이 말한 그 최연성 선수가 많이 졌습니다. 토스에게 말이지요.

작년에 대 프로토스전을 상대로 승률 60%넘는 선수는 전상욱 선수 단 한명 뿐입니다. 그렇게 강해보이던 최연성 이윤열 이 두 선수는 60%에 못미쳤습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0:44
수정 아이콘
저그가 사기라고 말씀하실수있으세요 ? 그건 아니잖아요. 저그는 맨날 그 어떤 종족에게도 맵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테란선수에게 전적상 크게 앞써는 선수도 마재윤vs최연성(ㅠ)선수말고는 기억도 안나네요. 박성준선수 정말 대단하죠 그 암울한 저그라는 종족으로 이렇게 본좌소리도 듣고 케스파랭킹1위도 하다니요.. 하지만 최연성,이윤열선수에게 전적상 많이 밀리죠..

토스 유저중에서도 전상욱처럼 "테란전은 질럿,드라군으로 버티면 됩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네요 -_-;;
티페렛
06/02/05 00:44
수정 아이콘
WordLife님. 마재윤이 3해처리 저럴이후 하이브 전략만 쓰고 이길 수 있겠습니까. 물론 마재윤은 저 전략을 쓸때 강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지요. 그러나 전상욱은 FD이후 수비형테란한다고 선언해놓고 해도 됩니다. 그게 차이점입니다.
06/02/05 00:4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저 전략이 뭔가요?
그리고 전상욱 선수의 전략은 뭔가요?

그럼 최연성,이윤열,전상욱(이선수는 제외;)가 테란전 6할 토스를 압도 하나요?
티페렛
06/02/05 00:46
수정 아이콘
Nerion님. 그것이 맵의 영향이 있음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네오레퀴엠이나 네오포르테같이 토스에 유리한 맵이 있음에도 그정도 성적 나왔다는거죠.
가다보면...
06/02/05 00:46
수정 아이콘
승률보단 게임 내적인 문제 아닌가요? 테란은 fd를 필두로 대충 무난한 전략을 펼쳤다면 프토는 이것저것 많이 사용한것 같은데요. 다템이라던가 리버 등등 게다가 실패하면 지는 전략들이죠. 실패해도 이겨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만은 무난하게 해서 이기는 경기는 많이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WordLife
06/02/05 00:46
수정 아이콘
지겹군요.. 어차피 무슨 말을 하든 어떤 객관적 증거를 갖다대던.. 인정 안할 분들입니다. 알면서도 끼어든게 잘못이겠죠.

한가지만 부탁합시다.. 테란 선수가 플토 선수 이기면.. 그냥 테란선수 칭찬하는것 좀 내버려 두세요.. 꼭 테란 캐사기 끌고 들어와서 열심히 한 선수 폄훼하지 마시구요.. 이것만 부탁할께요.. -_-
티페렛
06/02/05 00:46
수정 아이콘
데스님 수정했습니다 에공..
06/02/05 00:47
수정 아이콘
작년의 전적을 살펴볼까요? 테란의 대 프로토스 상대로 방송경기는 총 291전을 치뤘는데요 성적은 132승 159패입니다. 이상하네요? 테란이 사기라고 주장하신 분들이 오히려 5할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더군다나 상위권 상위권 그러시는데 전상욱 선수 빼고 대표적인 토스에 강하다는 최연성 이윤열 선수들이 60%를 못넘었습니다.

작년 테란 총 성적은 대 프로토스를 상대로 132승 159패 승률은 44.5%입니다.

프로토스는 159승 132패로 테란 상대로 54.6%의 승률을 보였습니다. 이게 테란 캐사기론의 실체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0:48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최연성선수의 대 프로토스전 승률은 그렇게 잘 모릅니다. 단지 경기 임팩트많이 기억속에 오래 남거든요..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두 선수의 대 플토전 경기는 그야말로 "괴물급"입니다. 어떻게 저 선수를 이겨 저런소리가 나오기도 했죠.. 그런데 토스선수들은 "괴물급"의 선수가 없더군요 토스선수들이 못해서일까요 ? 포스가 오래가는 선수들도
"테란이 다수 토스 각 리그마다 1~2명 저그는 무조건 박성준원톱 -_-;"
06/02/05 00:48
수정 아이콘
테란 중에서 플토전 최강급이라 할 수 있는 최연성 선수도 작년에 플토전을 반타작 살짝 넘게한 정도입니다.ㅡㅡ)(최연성 선수 쌓은 전적은 프로리그를 제외하곤 거의 메이저에서 쌓은거죠.ㅡㅡ) 이윤열 선수가 약 60%인데 그정도면 플토 중에서 대 테란전 승률 5위 정도 되는 선수의 승률이죠.ㅡㅡ) 전상욱 선수에 대해선 솔직히 할말이 없습니다.ㅡㅡ)(작년에 딱 한 선수만이 전상욱 선수를 이겼거든요.)
공중산책
06/02/05 00:4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최연성, 이윤열 선수만 저그에게 별로 밀리는 선수가 없지. 다른 테란들은 저그에게 밀리는 선수 많습니다.
그리고 왜 꼭 프로토스나 저그나 테란을 압도해야만 하고, 앞서야만 합니까? -_-;;
결론은.... 밸런스가 말 해주고 있잖아요. 플토가 테란에게 앞섭니다;;
티페렛
06/02/05 00:49
수정 아이콘
모든 공식맵에 중앙에 건물건설이 가능하게 하면 그 승률이 얼마나 나올까요? 테란에만 페널티를 주는 맵을 만들었는데도 거의 대등한 승률이 나오는 것이 바로 테란 캐사기론의 실체지요.
06/02/05 00:49
수정 아이콘
저그 우울합니다.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프로토스가 우울한지는 의문 입니다. 테저전은 정말 일정 수준 이상 되면 힘듭니다.
마치 저그를 '테란한테 치이고 저그한테 치이는' 프로토스가 이기는거 만큼요.
06/02/05 00:4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개인의 느낌이나 인상이 테란 사기론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잘 아실 텐데요. Nerion님이 보여주신 데이터가 가장 객관적인 근거이며 증거이죠. 테란 사기론은 개인적인 느낌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을요.
황제의마린
06/02/05 00:50
수정 아이콘
총 전적은 필요없습니다. 스타리그급 경기가 아니면 관심도 안갑니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간의 경기를 보고 벨런스를 따져야하는거 아닙니까 ? 프로게이머 평준화 전 이런소리도 신경안씁니다. 그럼 왜 매번 리그 상위권은 그 선수가 그 선수이죠 ? 단지 예전보다 신인들의 활약빈도가 높아졌다는거 말고는 프로게이머 상준화도 솔직히 안 믿겨요..
태양과눈사람
06/02/05 00:50
수정 아이콘
밸런스 패치가 없는한 테프전 논쟁은 끊임없이 계속 될거 같은데..
블리자드는 더 이상의 패치는 없다고 하고 밸런스로 인한 스타판의 불안감은 점점 쌓여만 가고....테프전 밸런 논쟁을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플저전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06/02/05 00:51
수정 아이콘
결국 주관적인 느낌이시군요, 황제의 마린님. 단순히 임팩트가 강하다기에 이게 토스를 상대로 테란의 캐사기라고 말하신 님의 발언은 그럼 결국 주관적인 느낌하에 나왔다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토스가 각 리그마다 1~2명이라니요? 바로 전 시즌의 경우 CYON MSL의 경우 토스가 다른 종족들보다도 수에서 많이 앞섰습니다. 그뿐입니까? 소원과 싸이온에서는 테란 딱 양대리그 걸쳐서 선수 구성도 같은 딱 4명이었습니다.

서지훈 이병민 임요환 최연성. 이 선수들만이 리그에 있었습니다.
06/02/05 00:52
수정 아이콘
테란이 FD하면 쌩유 라고 어떤분이 그러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어떤분은 FD가 막기 쉽다고 하고 어떤분은 FD가 사기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0:53
수정 아이콘
공중산채님// 다른 테란들이 저그에게 밀리는거요? 박성준선수말고 딱히 저그에게 밀리는 테란선수들이 있나요 ? 마재윤vs최연성(ㅠㅠ)선수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테란은 어떤맵에서해야 죽어날까요 ? 토스는 로템, 머큐리쓰면됩니다. 저그는 페러독스, 라그나로크쓰면됩니다. 테란은 ? 레퀴엠, 신815, 기요틴 ? 아 앞에 다른 맵들과는 비교도 안되네요 포스가
06/02/05 00:53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 바로 그 방송경기 또한 스타리그 수준에 필적하는 방송경기입니다. 듀얼과 스타리그 모두 합친 것이지요, 결국 모든 객관적인 전적은 다 필요없고 자신만의 주관적인 느낌하에 말하시는군요. 엄연히 말하지만 저것은 방송경기도 포함이 되고 님이 말한 상위리그에서의 경기들이 많습니다. 무슨 저 저 전적이 피씨방 예선이나 아마추어들 전적이신 줄 아십니까? 저기 전적에는 님이 말한 이윤열 최연성 모든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성적이 녹아나 있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2/05 00:53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도...
토스팬이 저그 캐사기.. 저그 못이겨 이런 말해도 저그팬들은 그냥 넘어가주는데..
테란 캐사기.. 테란 이기기 힘들어 그러면 테란팬들은 일일이 따져서 논쟁을 일으킵니다.
게임을 오래 본 분들이면 알지 않습니까..
옛날부터 토스팬들은 토스암울론을 즐겨라 했습니다.
예전엔 정말 토스가 소수 종족이고 암울하기도 해서 푸념이겠거니 하고 다 받아주기도 했었죠.
요새는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그게 통하지가 않는데도 계속 하는건 세살쩍 버릇이 만성이 되어버린거죠;;;;
논쟁이 정말 지겨워서 그러는데 테란팬들도 저그팬을 좀 보고 배우면 안될까요;;;;
돌아온탕아
06/02/05 00:5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들이 밸런스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요즘 스타 밸런스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대는눈물겹
06/02/05 00:54
수정 아이콘
지상군으로 후반 가면 플토가 뭘 해도 이기기 힘들지만
강민 vs 이윤열 블리즈콘 처럼 초반에 강민선수의 몰래 다크가 걸려서 완전히 실패한 가운데-
강민 선수가 멀티 먹고 아비터 띄워서 200 거의 찬 테란을 지상군+아비터로 밀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시는지요?
전 테란캐사기론에 반대도 찬성도 아니지만 마치 테란은 타 종족 상대로 무적이다 식의 의견은 반대합니다.
테란도 한번 마인역대박 나면 초반에 드라군만으로도 지는 종족입니다. 오영종 선수가 서지훈 선수 상대로 초반 드라군만으로 이긴경기가 있죠.
그리고 최연성 선수와 박지호 선수의 경기처럼 최연성 선수의 앞마당에 지은 게이트가 다크뽑기도 전에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고 캐리어 떠서 관광 당하는 최연성 선수였습니다.
송병구 오영종 박지호 강민 박정석 안기효 박용욱 김성제 등등
테란 상대로 잘하는 플토들 아직 건제합니다.
플토의 전진게이트 다크가 무서운 이유는 테란이 그 전략을 안다고 그 전략만 대비해서 빌드를 짤수가 없기 때문이죠. 과거 임요환 선수와 오영정선수의 결승 경기처럼 임요환 선수가 다크를 의식해 빠르게 컴셋 달다가 플토의 트리플 넥에 그냥 밀렸던 경기도 있습니다.
가다보면...
06/02/05 00:54
수정 아이콘
하위권에서 테란 4명을 잡고 상위권으로 간후 3패를 해도 승률은 프토가 더 좋게나오죠. 결과가 모든걸 말해주기도 합니다만 내용을 봐야 할때도 있지요.
티페렛
06/02/05 00:54
수정 아이콘
데스//FD는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즘 FD막는법은 상당히 발달되어 있고 막기도 쉽습니다. 다만 FD가 제대로 먹히면 그 어떤 토스플레이어라도 역전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기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0:55
수정 아이콘
Nerion님//지금 테란vs토스에서 왜 벨런스를 맞추겠습니까 ? 테란이 토스에게 많이 벨런스상 앞써기 때문입니다 -_- 그런데도 테란은 토스전 승률 50%넘기는 선수가 있습니다. 이것 참 이상한거 아닌가요 ? 맵을 토스에게 미친듯이 유리하게 줘도 지는 토스선수.. 토스선수들이 설마 못해서 ? 라이드오브발키리즈도 처음에 테란vs토스에서 토스가 유리하게끔 만들어졌죠 하지만 지금 라오발에서 토스가 테란에게 유리합니까 ? 맵을 아무리 토스에게 유리하게줘도 테란은 이깁니다 -_-;
티페렛
06/02/05 00:56
수정 아이콘
그대는 눈물겹다//노옵저버라는 걸 이윤열선수가 알았다면 일반적으로 관광당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06/02/05 00:56
수정 아이콘
또한 자꾸 상위권 상위권으로 최고의 밸런스를 보여준다고 하였는데 블리자드의 기본 방침은 엄연히 배틀넷을 통한 패치였습니다. 저기 밑에 글에 테란의 패치 상향이 있었다고 했는데요, 간과한 것은 배틀넷상에서 테란이 불리했기에 암울했기에 1.08때 대대적인 수정을 가한 것입니다.

그 이전 시절에서는 테란 플레이어들은 정말 암울했습니다. 결국 테란 캐사기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한계가 바로 여깁니다.

블리자드의 기본 방침 즉 아마추어들간의 경기이자 배틀넷을 통한 패치가 이뤄지는데 이걸 상위권으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니 이게 모순이 이뤄지는 거죠.

테란 캐사기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상위권 성적을 말하시면서 정작 그 상위권 성적 또한 대표적인 선수들의 승률이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임팩트가 크다하여 전체적인 것을 못보는 우를 범하게 되는거죠.
06/02/05 00:57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고는 싶지만 테란선수 응원글에까지
심하게 말하자면 '어차피 테란은 사기잖아' 라는 뜻을 내포한 리플.
이게 관연 옳은걸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밸런스 얘기 안꺼내면 되는거 아닐까요.
황제의마린
06/02/05 00:58
수정 아이콘
강민vs이윤열선수의 그 경기 하나만으로 지금 벨런스 테란=토스로 만들지마세요.. 적어도 테란vs토스 200대 싸움에서 토스가 훨씬 더 많이 졌습니다. 전 토스vs테란 케리어하면 떠오르는건 테란 지상군에게 토스 지상군 다 밀리고 앞마당 가격 당하는데 뜨는 케리어 1~2기 정도 ?
노다메
06/02/05 00:59
수정 아이콘
가다보면...// 요즘 경기에 하위권 상위권 따질수 있습니까? 듀얼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가 스타리그 경기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고 싶은겁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0: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1.07로 돌아가면 테란이 예전처럼 캐 암울할꺼라고 생각하세요 ?
그대는눈물겹
06/02/05 00:59
수정 아이콘
테저전도 마재윤선수의 3해쳐리 빌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음애도 최연성 선수가 졌죠.
아마 연습도 서로 많이 해줬다고 들었고 리플도 YG에서 본듯합니다. 제가 본 리플에서 마재윤 vs 이윤열 마재윤 vs 최연성 이 있었고 루나에서 였던것 같은데 두 경기다 같은 빌드로 마재윤선수가 승리합니다. 경기 내용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이윤열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경기는 티비로 나온 경기와 리플이 거의 같은 내용입니다. 쪽같은 전략을 이윤열 마재윤선수 모두 썼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SK테란 마재윤 선수는 3해쳐리저그 2경기다 마재윤 선수가 이겼죠. 유닛 뽑는것도 같았습니다.

더더군다나 엠비씨에서 그 저그가 3해쳐리 강제 당해서 어렵다는 알포인트에서 마재윤 선수가 최연성 이윤열 선수를 이겼더군요.
06/02/05 00:59
수정 아이콘
제가 쌩유 라는게 아니라 어떤분이 그러셨다구요. FD 쌩큐 아니죠.
하지만 '나 FD할거야' 이런다음에 오는 FD는 어떤가요? 쌩큐 아닌가요?
티페렛
06/02/05 01:00
수정 아이콘
Nerion//지금처럼 승률이 나올 수 있었을겁니다. 1.07에도 드랍쉽에 골리앗 4기 들어가는건 여전하고 시즈사거리 긴 것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1.07시절이었던 것이 맵의 다양성을 살릴 수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밸런스 맞추는것도 쉬울거고요. 시즈탱크로만 견제할 수 있는 포인트만 주면 됩니다. 그러면 테란은 어떤종족과도 해볼수 있지요,.
06/02/05 01:00
수정 아이콘
밸런스상 앞서는게 아니라 초창기에 바로 맵들이 테란이 하기 플레이 하기 쉽게 맵을 만든 구조 탓이지요, 이걸 초창기 밸런스로 착각하시면 큰일나죠.

당시 맵들이 테란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맵의 컨셉을 제작했다면 지금의 맵은 오히려 테란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맵에 상관없이 테란의 승률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맵에 의한 조정을 밸런스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당연히 테란이 할만한 맵을 하였으니 승률이 좋았던 것이구요, 이것을 밸런스 정석이라기 보다는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는 맵이었기에 말한 것입니다.

황제의 마린님과 같은 논리로 묻겠습니다. 그럼 레이드 어썰트의 경우는 뭐라고 말하실것입니까? 네오포르테의 경우는 뭐라고 말하실 것인가요?

초창기 테란에게 힘을 실어준 맵들속에서 테란이 잘하는 것을 보고 테란의 밸런스가 캐사기라고 말한 것이 우입니다.

어디에서나 이긴다고 하셨는데 그럼 왜 다른 맵들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확실한 승률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1:00
수정 아이콘
아직 하위권 상위권 따질수있습니다.. 맨날 듀토에서 죽쓰는 선수와 스타리그에서 맨날 머무루는 선수의 경기 수준이 똑같겠습니까 ?
06/02/05 01:01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 확실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위권 상위권 말하셨는데 듀얼과 스타리그의 전적 방송경기만 나온 것이 바로 저 전적입니다.

제가 반박한 것에 대해 말씀이 없으시군요. 상위권에 대한 논리는 이제 더 이상 힘을 받지 못합니다. 인정하시겠습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1:02
수정 아이콘
Nerion님 // 네오포르테, 레이드 어썰트, 네오 레퀴엠의 경우를 빼고의 경우를 생각해보셨습니까 ? 테란이 토스들에게 확실한 승률을 보장받지 못하다니요 ? 토스보단 적어도 훨씬 보장받습니다
06/02/05 01: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한두기씩 보이는 뒷북성 캐리어는
프로토스가 캐리어 나오기도 전에 지상병력을 다 부었는데
정작 테란에게 별로 피해를 주지 못했을때. 가 대부분 인거 같네요.
그대는눈물겹
06/02/05 01:02
수정 아이콘
맵에 대한 생각인데
점점 맵이 테란에게 안좋아 지는게 아니라
원래 테란에게 좋았던 맵들을 바꿔서 비슷비슷하게 만들어 가는 중이라고 보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로템을 기본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이죠. 중앙에 건물 지어지는것. 구조물 있는것. 앞마당에 언덕 있는것. 왜 이것이 기본인지는 전 잘 모르겠지만요.
06/02/05 01:03
수정 아이콘
로템에서 테란이 유리한 것이 테란이 좋아서 인가요? 아님 맵이 좋아서 인가요? 로템에서 테란이 유리한 것이 잘못됐나요? 테란이 유리한 맵이 있는 것처럼 토스가 유리한 맵도 있는 것이죠. 어차피 로템은 밸런스적으로 좋지 않은 맵이라는 것은 예전에 결론 나지 않았었나요?
06/02/05 01:03
수정 아이콘
경기 수준이 똑같다라... 엄연히 듀얼토너먼트도 스타리그의 일부분입니다. 3장의 시드를 제외하면 모든 스타리거들의 수준이 바로 듀토에 녹아나 있습니다.

착각하시는것인가요? 3장의 시드를 제외하곤 모든 스타리거들은 듀토를 거칠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상위권이 아니라면 그럼 시드 확보 3명만 상위권이라는 얘기입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1:03
수정 아이콘
Nerion님 // 스타리그, MSL에서 토스vs테란 전적 말씀해주실수있습니까 ? 테란이 앞써나요 토스가 앞써나요
티페렛
06/02/05 01:03
수정 아이콘
Nerion//그런 맵을 써도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승률이 바로 님이 말하는 밸런스의 정체라는 겁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04
수정 아이콘
데스님 // 뒷북성 케리어의 정체는 지상병력을 다 붙기보다는 테란이 케리어가는거 눈치채고 내려오니까 싸워야죠 그럼 본진으로 전부 귀환합니까 ? 그건 아니잖습니까 어쩔수없이 싸우고 그러니까 밀리고 그래서 앞마당까지 쓸리고 이후 케리어가 추가되도 자원 지역 전부 타격입고 테란은 멀티 잘 돌아가고 터렛도배 골리앗 충원됩니다
쇼미더머니
06/02/05 01:04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맵으로 조정할수 있다는것이 사실이죠.
그저 테란이 유리한 맵은 테란이 유리하고
플토가 유리한맵은 플토가 유리한거죠.
06/02/05 01:0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원래 테란에게 좋았던 맵으로 인해 테란이 힘을 받았던 것을 이것이 테란의 밸런스상의 문제로 연결시킨다는 거죠, 그 테란크래프트 테란 캐사기 하시는데 정작 테란 또한 결국 맵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모순입니다. 결국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는 맵과 그렇지 않은 맵에 따라 성적이 다르다는 것은 밸런스상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맵의 역할에 따른 것입니다.
06/02/05 01:05
수정 아이콘
테란 캐사기론이 나온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적상으로 위험한 수치가 나온적은 없습니다. 우승자도 최근에 테란 우승자는 전무하죠.
단지 FD하나가 아직 그 파해법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캐사기론이 자꾸 나오는데...솔직히 어이없습니다. FD도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이미 무너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황제의마린
06/02/05 01:05
수정 아이콘
Nerion님 // 그리고 네오레퀴엠, 네오포르테도 딱히 테란이 토스에게 많이 압싸당한 맵은 아닌거같습니다.. 레이드어썰트는 할 말 없네요.. 최연성선수가 조병호선수에게 팀리그에서 지는걸 보고 좌절한 기억이 있으니(..)
아마추어인생
06/02/05 01:05
수정 아이콘
데스님// 그렇지만 보세요. 박성준 선수가 안기효 선수를 이기고 난 후 반응에는 저그가 저렇게 하면 토스가 어떻게 이겨? 안기효가 무슨 실수를 했어? 이런 식의 리플이 올라와도 달리 반박이 없고 그냥 경기에 대한 이야기 하며 조용히 마무리 됩니다.
하지만 테플전에서 테란이 이기고 나서 테란이 저렇게 하면 어떻게 이겨? 플토 선수가 무슨 실수를 한것도 아니고 못한 것도 없는데.. 이런 리플 올라오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논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옳고 그른 것을 떠나서 한번이라도 좋으니 그냥 내뷔둬 봅시다.
어떤지 보게요.
티페렛
06/02/05 01:06
수정 아이콘
letina/좋고 나쁘고를 떠나 테란 맵을 만들기는 매우 쉽다는 겁니다. 최장 사거리의 시즈탱크만을 위한 공간, 만들기 정말 쉽죠. 밸런스에 작은 배려만을 해도 맵퍼들이 다양한 컨셉을 실현할 수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밸런스 맞추려고 별의별 생각을 다 짜내어도 힘들정도의 엉망인 밸런스가 되어버렸습니다. 1.08패치는 밸런스패치가 아니라 스타리그에서 맵의 다양성을 빼앗은 패치일 뿐입니다.
돌아온탕아
06/02/05 01:06
수정 아이콘
저는 왜 이런 논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테란이 캐사기라고 해서 자신의 주장이 입증 된다고 해도 얻어지는게 뭔가요?
06/02/05 01:06
수정 아이콘
네오 포르테가 비슷합니까? 승률이? 레이드 어썰트가 승률이 비슷한가요?
황제의마린
06/02/05 01:06
수정 아이콘
letina님 // FD가 무너져서 테란이 불리한가요 ? 테란은 그럼 원팩더블해버리면 되는겁니다.. FD가 빌드적으로 아직까진 약해보이지 않습니다
가다보면...
06/02/05 01:06
수정 아이콘
노다메//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기보단 상위권에 경험이 많은 토스가 많이 없기 때문에 중위권이나 하위권에서 머무는 때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쓴겁니다. 듀토1라운드때에는 방송경기가 적은 신인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렇게 쓴겁니다.
그대는눈물겹
06/02/05 01:07
수정 아이콘
티페렛/ 그걸 몰랐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진것이죠. 모른건 실력입니다. 시험문제를 틀리면 실력으로 틀린것이듯 말이죠. 하물며 실수도 실력인데.


FD상대로좋은 플토의 전략은 전진게이트와 노게이트 더블넥 정도가 생각나네요.
캐리어가야합
06/02/05 01:07
수정 아이콘
밸런스 논쟁에 끼어들 생각은 없었지만;;
'테란캐사기'론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테플전, 테저전 이든 전략의 키를 테란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5드론, 9드론이 무서워 테란이 8배럭을 하는게 아니라
테란의 8배럭 벙커링이 무서워 저그가 빠른 스포닝을 가져가고,
원팩더블, FD 등의 전략에 맞춰 토스 전략이 발전해 온 과정이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파훼법이 나오기 전까지 상대 종족은 죽어나는 것이구요.
초반 빌드가 이렇게 갈리니 테란의 멀티는 타종족에 뒤지지 않게되고 모일 수록 강해지는 유닛의 특성상 중후반 싸움에선 테란을 이기기 어렵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ㅇ_ㅇa
그리고 밸런스 논쟁에 있어 특정 경기를 언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족의 전체적인 흐름(빌드오더, 유닛조합 등)을 이야기 해야지요. 200對200 싸움에서 누가 누구를 이겼다. 누구는 xx전략으로 xx를 관광보냈다. 이런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같은 싸움, 같은 전략이면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ps : 전상욱 선수의 토스전은...뭐 그 선수가 괴물인거죠-_-;;
06/02/05 01:07
수정 아이콘
네오레퀴엠,레이드어썰트,네오포르테에서의 테프전이 거의 4대6 정도로 플토가 좋은데(네오레퀴엠 경우엔 토스가 거의 20경기 정도 앞서있죠.ㅡㅡ)그게 '비슷'의 오차범위에 있는겁니까.ㅡㅡ
쇼미더머니
06/02/05 01:07
수정 아이콘
테란을 견제하는 맵이라는것을 테란을 죽이기 위한 맵이라는 뜻으로 잘못 해석하는 분이 계신것 같군요.
이전의 맵들이 테란에게 유리하게 되있었다면
지금의 맵들은 플토가 테란을 상대로 더 할만하게 만들었다는 뜻이죠.
테란도 테란나름대로 할만하고.
06/02/05 01:07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 님 // 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지금까지 제가 썻던 리플도 그저 후덜;
반성좀 해야 하겠네요;
티페렛
06/02/05 01:0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맵으로 밸런스를 실현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토스의 저그전을 만족시키면서 토스의 테란전까지 만족시켜야 하니까요. 그래서 맵퍼들이 온갖 노력을 해도 테란의 사기성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06/02/05 01:08
수정 아이콘
아니지요, 티페렛님 어떤 강박관념에 시달리시는 가 본데요, 맵의 타일또한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오히려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는 맵으로 인해 다양한 맵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건물을 건설하지 못하는 타일이라던가 그냥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었던 로템구조형적인 맵에서 차츰 다른 스타일로 변하고 있잖습니까. 이게 맵의 다양성을 빼앗은 것입니까?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는 로템형의 맵이야말로 스타의 맵의 다양성을 대변한다고 말하시는 것입니까?
티페렛
06/02/05 01:09
수정 아이콘
그대는눈물겹다//테란은 FD하고 수비형테란하겠다고 선언해도 무방합니다.
티페렛
06/02/05 01:10
수정 아이콘
오로지 토스 밸런스용 중앙힘싸움맵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다양한겁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1:10
수정 아이콘
맵의 다양성이 나오면 항상 피해보는 종족은 토스,저그입니다. 테란은 피해보는걸 못 봤어요 봐도 진짜 손가락에 꼽을정도지.. 전 Nerion님의 의견을 정말 이해가 잘 안되네요.. 로템구조형적인 맵을 많이 벗어난 지금 맵의 벨런스가 잘 맞습니까 ?
06/02/05 01:11
수정 아이콘
FD는 이미 무너졌었죠, 단순히 FD로 인해 테란이 우위를 점하던 시대는 이미 갔습니다.
공중산책
06/02/05 01:11
수정 아이콘
김정민 1 VS 2 마재윤
김정민 1 VS 3 박태민
김정민 1 VS 4 변은종
김정민 4 VS 7 조용호
김정민 4 VS 7 조용호

변길섭 0 VS 2 마재윤
변길섭 1 VS 6 박태민
변길섭 2 VS 1 변은종
변길섭 7 VS 4 조용호
변길섭 2 VS 8 홍진호

서지훈 0 VS 0 마재윤
서지훈 4 VS 8 박태민
서지훈 4 VS 4 변은종
서지훈 10 VS 7 조용호
서지훈 11 VS 9 홍진호

이병민 1 VS 3 마재윤
이병민 5 VS 4 박태민
이병민 3 VS 1 변은종
이병민 1 VS 4 조용호
이병민 3 VS 2 홍진호

전상욱 1 VS 0 마재윤
전상욱 1 VS 2 박태민
전상욱 1 VS 1 변은종
전상욱 2 VS 0 조용호
전상욱 1 VS 4 홍진호

주요 테란들과 박성준 선수를 뺀 저그와의 전적을 검색해봤습니다. 저그가 앞서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저그전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 받기에 제외, 이윤열&최연성은 말 할 것도 없구요. 박성준 선수는 아시죠;)
06/02/05 01:1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심심해서 해본건데요 레퀴엠 레이드 어썰트 네오포르테 를 빼면
75:74 네요.
06/02/05 01:14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것은 바로 로템 구조형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바로 맵의 다양성을 언급한 것입니다.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고 하시니... 글쎄요, 네오포르테의 경우나 네오 레퀴엠 그리고 레이드 어썰트... 많은 맵들이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는 815도 가능성이 있구요.

님이 말한 밸런스란 테란이 저그를 잡고 프로토스가 테란을 잡고 저그가 프로토스를 잡는 밸런스를 원하신다면 오히려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도로 보면 말이지요. 전 종족 모두 5:5로 말한다면 그것또한 오히려 맵퍼들의 노력이 빛난 것이지요.

테란에게 상당부분 유리한 힘을 실어준 맵이였기에 이것을 견제하고자 5:5로 맞추기 위해 테란에게 기울였던 맵의 한축을 다시 끌어 내린 것이니까요.

전 오히려 테저전의 밸런스가 5:5라는 관점에서 보면 문제제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황제의마린
06/02/05 01:15
수정 아이콘
그럼 아직 6마린 1탱크 1벌처로 재미보는 전상욱선수는 뭔가요 ? FD의 시대가 갔다니요 ? 테란은 FD를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토스는 할지도 모르는 FD에 대비해야하지만
공중산책
06/02/05 01:16
수정 아이콘
아 오타가 났는데 위에 김정민 10 VS 23 홍진호 입니다.
06/02/05 01: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무난히 FD로 갔다가 오히려 역으로 다템이라던가 질럿을 섞어주는 프로토스에 의해 낭패를 본 테란은 무엇인가요? 마인을 통한 역대박으로 오히려 초반에 기세를 잡아나가는 프로토스는 무엇입니까?
그대는눈물겹
06/02/05 01:17
수정 아이콘
요새는 다시 투팩하는 테란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FD한다 라고 말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플토프로게이머는 항상 FD만을 염두해 두고 게임하지않습니다.
즉 어떤 테란과 플토게이머가 게임을 하면 플토는 투팩벌쳐 쓰리팩조이기 기타등등 여러 전략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80%의 확률로 FD를 사용한다 하더래도 20%의 다른전략을 막기 위해 빌드와 운영에 감안을 한다는 것이죠.
캐리어가야합
06/02/05 01:18
수정 아이콘
아...홍진호 선수 전적에 안습..ㅠ
06/02/05 01:18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썰트하고 네오포르테, 네오 레퀴엠의 테플전 전적을 합쳐놓으니 플토가 40경기 약간 못미치게 앞서 있네요.ㅡㅡa
KTF엔드SKT1
06/02/05 01:18
수정 아이콘
결국이런글은 소모적인 논쟁에 더합니까 사람들끼리 괜히 싸움붙이게 만들려는 글인것같네요
황제의마린
06/02/05 01:18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 데토네이션, 아리조나, 발해의꿈, 머큐리, 비프로스트, 신개마고원 딱히 생각나는맵만 이정도입니다 -_-; 3맵가지고 테란이 징징거리다니요 ? 다른 맵들을 따지면 테란이 토스보다는 훨씬할만합니다
06/02/05 01:22
수정 아이콘
어떤 분이 저 세맵이 있어도 테란하고 플토하고 비슷비슷하게 나온다길래 한번 찾아봤습니다.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1: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무난히 FD로 갔다가 무난하게 수비형 테란에게 패배한 토스가 많습니가, 다템 질럿을 섞어주고 마인 역대박으로 패배한 테란이 많습니까 ? 다템이 안정성이 느껴지세요 ? 테란이 2팩 벌처하면 바로 망하는 닥템입니다. 테란은 FD로 마린 다 죽고 벌처 잡혀도 상관없습니다 -_- 토스 드라군수만 줄여주면 아니 설령 드라군 못 죽고 닥템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벌처 마인 배치 잘하고 엔베+아카데미 올리면서 앞마당 준비해도 전혀 부족할께 없는 테란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24
수정 아이콘
토스가 더블넥을 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빨리 멀티를 먹는다고 테란이 쫄꺼같습까 ? 트리플넥을해도 토스가 그 시점은 유리하겠죠 하지만 테란이 수비형으로 돌아서면 테란쪽으로 서서히 기웁니다 테란은 가만히 있어도요 토스는 막히면 역러쉬라는 50% 도박으로 찌르기를 해야하는냐 들키면 밀리는 케리어로 가야하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항상 빠지죠
06/02/05 01:25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 2팩 벌쳐로 갔다가 망한 최연성 선수의 경기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일단 그 경기에서도 2팩벌쳐로 갔었지만 소원 스타리그 4강에서 그냥 오영종 선수에게 무난히 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전 박지호 선수와 전상욱 선수의 경기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경기는 오히려 박지호 선수가 재미볼것 다 보고 드라군으로 체제변환만 갔었어도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무리하게 다템으로 상대가 벌쳐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마인에 의해 희생된 자원이 컸었죠, 2팩벌쳐로도 초반 일꾼 4기까지만 남는 것으로 끌어올린 것만 해도 절대 프로토스가 망한게 아니잖습니까? 오히려 그 이후의 무리한 운영으로 인해 승패가 갈린것이죠.
황제의마린
06/02/05 01:25
수정 아이콘
레이드어썰트, 네오포르테, 네오레퀴엠에서 전상욱,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이병민 소위 스타리그선수들과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박정석, 강민, 박용욱을 넣고 비교해봅시다 그래도 토스가 테란에게 엄청 앞써나요 ? 궁금하네요.. 앞썬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06/02/05 01:27
수정 아이콘
'벌처 마인 배치 잘하고 엔베+아카데미 올리면서 앞마당 준비해도 전혀 부족할께 없는 테란'- 최연성 선수를 두번 죽이시는군요.ㅡㅡa 최연성 선수가 그것도 할줄 몰라서 오영종 선수에게 졌다는 말씀이십니까.
06/02/05 01: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님이 말하신 선수보다도 일단 그 시즌에서 개인리그에서보다도 팀리그에서 KTF조병호 선수에게 졌습니다. 레이드 어썰트가 쓰인 맵에서 전상욱 선수는 당시 마이너 리거에 있었기 때문에 MSL에 올라오지 못하였구요.
06/02/05 01:28
수정 아이콘
또한 스니커즈 배에서 강민 선수는 서지훈 선수를 상대로 레이드 어썰트에서 승리를 거두었구요.
황제의마린
06/02/05 01:28
수정 아이콘
Nerion님 // 특정 경기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스타리그 테란vs프로토스의 전체적인 경기 양상을 좀 보세요. 테란이 2팩 벌처해서 망한 경기 그거 말고 생각나시는거 있으세요 ? 토스가 닥템가서 망한경기가 훨씬 많을껍니다 테란이 2팩벌처가면 안정성이라도 느껴지지 토스가 닥템가면 안전성이 느껴집니까 ? 그건 아니 잖습니까 닥템으로 피해 못 주면 테란으로 바로 기웁니다. 하지만 2팩 벌처를하든 1팩 1스타를 하든 FD를 하든 원팩더블을하든 토스에게 피해안줘도 토스에게 약간 유리해질뿐 경기가 기웁니까 ?
KTF엔드SKT1
06/02/05 01:28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도 레이드어썰트에서 강민선수한테 유리했던경기를 내준경기도 있습니다 이
06/02/05 01:29
수정 아이콘
네오 포르테의 경우 최연성 선수는 박지호 오영종 선수에게 약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졌었고 개인리그에서도 오영종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공중산책
06/02/05 01:2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제가 위에 올린 데이터 좀 봐주세요;; 아까 리플 얘기 좀 해주시죠.
황제의마린
06/02/05 01:29
수정 아이콘
KTF엔드SKT1님 // 더블넥서스를 하지 않는 이상이라고 적어놨습니다. 토스가 더블넥하면 당연히 유리하죠 -_-;
KTF엔드SKT1
06/02/05 01:2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헉 죄송합니다 댓글을 잘못봤네요..;
황제의마린
06/02/05 01:30
수정 아이콘
백야님 // 최연성선수가 연습시 격어보지 못한 빌드겠지요.. 전진게이트 이후 닥템.. 이게 언제까지 통할 빌드로 보이세요 ?
06/02/05 01:30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경기 양상을 통해 말씀드린것입니다. 님이 말한 머큐리 맵도 예를 들으셨는데 머큐리의 경우 프로토스와 테란의 전적은 21:18로 프로토스가 앞서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우의 수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경기를 말한 것은 애시당초 님이 레이드 어썰트 네오포르테 각자 테란 선수들과 프로토스의 선수들을 비교해놓고 경기의 전적을 따져보자고 말씀하셔서 제가 그렇게 말한 것 아닌가요?

갑자기 테란 선수들과 프로토스 선수들의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비교 전적해보자고 하셨으면서 정작 그렇게 말하니까 이번엔 전체적인 경기 양상을 보자고 말씀하시네요?
06/02/05 01:31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플토들이 그 세 맵에서 얼마나 이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언급하신 테란 중에선 전상욱 선수 정도를 빼곤 안좋은 기억이 많죠.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1:31
수정 아이콘
Nerion님 // 레이드어썰트는 저도 토스가 좋은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도 적어놨습니다. 테란이 딱히 자리잡기도 애매한맵이고 빠른 진출이 어려워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최연성선수가 조병호선수에게 패하는 모습에 정말 충격.. 을 먹었죠
06/02/05 01:3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에 진출한 테란과 플토간의 전적입니다.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닭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278
온겜 테란 32 : 22 플토
엠겜 테란 20 : 24 플토
전체 테란 (53%) 52 : 46 플토 (47%)
06/02/05 01:32
수정 아이콘
전체성적은 테플전에서 플토가 앞서지만 스타리그 에진출하는 최상위권 테란과 플토간의 전적은 테란이 앞서지요
06/02/05 01:33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 바로 그것을 역이용한다는 것이지요, 다템도 언제까지 통하지 않죠, 허나 소원 스타리그 경기를 보면 최연성 선수는 다템에 의해 위축된 플레이를 하다가 망했습니다. 2팩 벌쳐로 갔다가 오히려 오영종 선수의 다템에 의해 썰리자 팩토리를 전진해서 짓는 등 불안적인 요소가많았습니다.

위의 댓글에도 써 놓았지만 다시 말합니다. 다템? 언제까지 통할 빌드가 아니죠, 허나 그것을 통해 오히려 게임 외적인 이익을 거두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토스의 전략적인... 아니 이것은 모든 종족 게이머들에게 국한되는 말이기도 할 것입니다.

어느 게이머든 스타일리스트와 상대를 하면 스타일리스트는 한가지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알려진 스타일을 통해 상대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프로토스의 김성제 선수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인 리버를 통해 많은 테란들로 하여금 초반에 셔틀 견제 플레이에 대해 위축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한 플레이의 정점은 바로 상대가 스타일리스트 전략을 쓰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전략이 강력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습니다.

이는 전성기 임요환 선수의 경우도 비슷한 맥락이 있었습니다. 김동준 해설위원이 언급한 것처럼 자신이 이득을 봐야할 타이밍에서도 상대 임요환 선수의 전략적인 부분이라던가 어떤 외적인 면에 위축되어 이득봐야할 상황에서 결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죠.

이 같은 것이 잘 활용되어진 경우는 바로 소원 스타리그 결승전이었죠. 죽은 공명이 사마의를 도망치게 한 것처럼 5경기에서 임요환 선수는 오영종 선수의 다템을 너무나도 의식한 나머지 위축되게 플레이 했으며 결국 무난히 밀려버렸습니다.

전략이란 것이 두번 세번 사용하기 힘든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을 스타일리스트로 승화시켜 오히려 자신에게 재무장시키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34
수정 아이콘
Nerion님 // 머큐리는 박용욱vs이윤열선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몰랐는데 토스가 앞썬다니 그건 몰랐네요.. 아! 최연성(진 경기만 기억나네 ㅠ)vs박정선선수의 경기가 떠오르네요..-_-; 제가 특정선수들의 전적을 비교한건 스타리그급의 선수들간의 벨런스는 토스vs테란이 결코 토스가 앞써지않다라는걸 생각해서 물어본것이구요.. 전체적인 경기양상을 보자고 말한건 빌드와 운영을 보고 벨런스를 논하자는 거였습니다.. 즉 FD를 하든 안하든 테란은 상관없지만 토스는 대비하지 않고 당하면 피해를 받는다라는거정도 ?
06/02/05 01:35
수정 아이콘
작년 양대 메이저 대회만 보자면 16강에선 테란이 앞서다가 8강 이후로는 플토가 앞서는게 보통의 경향이었습니다.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1:36
수정 아이콘
Nerion님 // 그래서 제가 스타일리스트의 프로게이머를 정말 좋아합니다 -_-;; 그 선수들의 경기는 절때 놓치지않고 보죠.. 김성제선수가 지든 이기든 리버를 고집하는 모습에 한때는 안좋게보기도했지만 지금은 좋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닥템 빌드는 스타일리스트가 되기엔 아직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위험한 요소가 아직 남았거든요 하지만 그것을 보완한다면.. 테란vs프로토스전 초중반의 분위기를 토스가 몰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2/05 01:37
수정 아이콘
또한 결승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를 이긴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만 결승전에 올라갔기에 다소 경우가 부족하지만 8강 4강 그 이상에서는 프로토스 또한 만만치 않게 이겼구요.
06/02/05 01:3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선
SO1 플토 13 : 9 테란
EVER 전적없음
IOPS 전적없음
입니다.


EVER 2005는 박정석 혼자 8강에 올라가서 박태민에게 져서 떨어져서 테플전이없었고
IOPS는 아예 8강에 플토 모두 전멸해서 플테전전적이없죠


애초에 온게임넷에서 최근 3대회동안 플토는 8강에 4명올라갔습니다. 테란이 13명 올라갈 동안요.

그래서 8강전이후 테플전이 IOPS, EVER때는 전혀없고 SO1때만 있습니다. 한대회의 8강이후의 테플전 전적을 보고 8강이후의 테플전 밸런스를 논하는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생각되네요.

중요한건 8강진출에 테란은 13명인데 플토는 4명올라갔다는거 아닐까요?
06/02/05 01:37
수정 아이콘
2005년도엔 8강 이상(MSL은 좀더 나눠야 겠지만)에서 플토 만난 테란은 거의 졌죠.(최연성 선수가 유일하다 시피한데 그 최연성 선수도 좋은 기억만 있는건 아닙니다.ㅡㅡ)
06/02/05 01:37
수정 아이콘
아 위의 결승에서 테란이 프로토스를 이긴적이 없다라는 것은 온게임넷의 경우라고 말씀드립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38
수정 아이콘
Nerion님 // 저도 SO1 4강, 결승에서 최연성, 임요환선수가 오영종선수에게 너무 많이 흔들린다라고 경기를 보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하긴 그 선수들을 흔들만한 실력이 있으니까 스타리그 챔피언에 등극했겠지만요.. 오영종선수 대 테란전에 새로운 스폐셜 리스트가 되나 싶었더니.. 오늘 815에서의 경기에 실망했고 저그전에 스톰 한방의 실수로 밀린 토스의 모습을 봐서 속상했습니다..
06/02/05 01: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8강 4강 간 프로토스가 희박합니다. 그래서 8강이후에 플토와 테란이 맞붙아 친경우가 거의없구요. 그나마 so1때 좀 맞붙어봤는데 그떄 오영종이 임요환 3:2로 이긴거 가지고 플토우위를 주장한다는건 좀그렇네요

그이전에 8강진출로 테란은 13명 플토가 4명 올라간걸 상기해보십시오
공중산책
06/02/05 01:3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제가 올린 데이터에 대해 답변 좀 해주시라니까요. 테란 게이머에게 앞서는 저그 박성준말고 모른다고 하셔서요.
마인대박이다
06/02/05 01:39
수정 아이콘
캐사기 테란이 왜 작년에 한번밖에 우승을 못했을까요?!
밸런스 얘기는 정말이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키튼투
06/02/05 01:40
수정 아이콘
FD로 마린 다죽고 벌처 잡혀도 상관없었던 경기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06/02/05 01:40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에 테란이 8강에 많이 올라간건 테란 못지 않게 많이 올라온 저그의 영향이 컷죠.ㅡㅡ)(양박 이외의 저그들은 거의 테란에게 씹어먹혔으니)
06/02/05 01:40
수정 아이콘
그중 8강 4강 간 플토는 그야말로 정예중의 정예 플토입니다. 그런소수의플토도 테란에게 그렇게 엄청난 우위를 보이지 못합니다.
06/02/05 01:41
수정 아이콘
플토도 사실 작년에 한번 밖에 우승못했습니다.

현재 온게임넷에서 4강에 계속 2명씩 선수를 보내는건 테란뿐이죠.
06/02/05 01:42
수정 아이콘
닭템님... 지금까지 3번의 결승전이 있었구요, 김동수 선수, 그리고 박정석 선수, 그리고 오영종 선수 모두 다 프로토스들이 테란을 이긴 경우였습니다.

또한 8강이상의 밸런스가 의미한다는 것은 오히려 임팩트면에서 더 큰 면을 차지합니다. 프로토스의 임팩트가 가장 컸었던 가을의 전설의 경우에도 프로토스가 우승을 했기에 임팩트가 컸었던 것이죠, 그렇기에 16강 그 이후의 성적 또한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말하고자 싶은 것이구요, 테란이 13명 올라갈때 프로토스가 4명 올라갔다는 것은 단순 비교적인 면에서는 이상하다 싶습니다만.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 테플전의 밸런스의 양상인데 님이 말하신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의 경우는 그 경우가 모두 테플전의 경우만 있었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오히려 저플전의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공중산책
06/02/05 01:42
수정 아이콘
테란은 작년 우승했나요? 초반 아이옵스 이윤열 선수말고는..
황제의마린
06/02/05 01:43
수정 아이콘
Nerion님 // 그러게요.. 임요환선수.. 왜 온겜넷 결승만 가면 하필 운도 없이 토스들만 줄창 만나거나 테란을 만나도 최연성같은 괴물만 만났는지...OTL 제발 이번엔 임요환선수, 최연성선수 둘중 결승가서 토스를 박살냈으면(..) 아.. 근데 그럼 박성준 떨어져야하고 박지호 져야하네.. -_-.. 8강, 4강에서 토스가 테란을 이기면 대부분 우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노력했을꺼같거든요.. 테란선수들도 딱히 노력을 안했다라는건 아닌데.. 토스선수들이 이런 저런 빌드 써볼때 테란선수들은 그렇게까지 빌드 연구를 토스선수들만큼은 했을꺼같진 않거든요.. 박정석선수.. 후 -_-;
KTF엔드SKT1
06/02/05 01:43
수정 아이콘
2005년테란우승은 이윤열선수밖에없었고 같은해 토스우승은 역시 한명 오영종선수밖에 없었습니다
06/02/05 01:44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건 작년의 온게임넷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테란이 8강에 13명올라가고 플토가 4명올라간건 그만큼 플토는 정예중의 정예라는걸 말합니다. 테란 13명과 플토 4명이 싸운다면 플토쪽이 승률이 높은게 당연하지만 그렇게까지 압도적으로 높지는 않다라는거죠.
06/02/05 01:44
수정 아이콘
MSL을 포함하자면 이재훈,강민,박정석 ,김성제 선수 등이 서지훈,이병민,임요환, 최연성 선수 등을 선수등을 상대했는데 최연성 선수 빼곤 이긴 일이 거의 없어요.(셧아웃도 수두룩)
황제의마린
06/02/05 01:44
수정 아이콘
키튼투님 // 그런 경기가 있었나는 잘 모르겠지만.. 있어도 테란이 토스에게 불리할꺼 없습니다
키튼투
06/02/05 01:45
수정 아이콘
8강 4강 간 테란 역시 정예중 정예 테란 입니다.

혹시나 한동욱 선수 예를 드신다면 그대로 오영종 선수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둘다 4강 올라간 순간 까지는 커리어 없던 선수들입니다.
06/02/05 01:45
수정 아이콘
아 위에서 말한 이야긴 물론 16강 넘어서를 말합니다.ㅡㅡ)
키튼투
06/02/05 01:45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그런 경기는 없었던 것 같군요
황제의마린
06/02/05 01:45
수정 아이콘
백야님 //그 선수들은 전상욱 선수만 출전해도 정리가 되네요-_-;; 서지훈,이병민,임요환,최연성선수를 모두 제압가능한 토스 선수있나요 ?
06/02/05 01:46
수정 아이콘
8강 4강 간 모든 테란과 플토가 정예라면
테란은 13명이나 정예고 플토는 4명만 정예라는 소리가 되겠군요.
06/02/05 01:47
수정 아이콘
뭐 압도한다곤 못하겠지만 김성제 선수 정도는 있습니다.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1:47
수정 아이콘
정예중 정에 테란과 정예중 정예 토스가 붙었는데 테란쪽이 더 강해보인다는것은 역시 벨런스가 조금은 어긋나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 그나마 토스전만 정예인(?) 전상욱선수만 내밀어도 정리되는 토스정예진.. 난감할따름입니다... _-;;
공중산책
06/02/05 01:47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제 리플에는 죽어도 답변을 안 해주시네요. 틀렸으니 할 말이 없으신 건지..-_- 자기 할 만 하고. 흥
06/02/05 01:48
수정 아이콘
닭템님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단순 비교로 테란이 13명정도 8강에 올라왔을때 프로토스는 4명 올라왔다라는 것으로는 좀 부적합하지 않나 말했습니다만.

님이 말하신 경우에는 저 머큐리의 경우 바로 저플전의 문제로 프로토스가 많이 못올라온 것이지 않나요? 저플전의 전적으로 인해 프로토스가 많이 못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논쟁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테플전의 밸런스구요, 오히려 그런쪽은 저프전에 머큐리때문에 프로토스가 적게 올라왔던 것이지 그걸 테프전과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은데요?

또한 테란이 13명 진출한 것은 저그들을 그야말로 잡고 다녔기에 그렇게 많이 진출한 것이구요.
키튼투
06/02/05 01:48
수정 아이콘
선수의 수를 따져보면 그 정도 비율은 그러게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48
수정 아이콘
백야님 // 김성제선수.. 정말 강력한 테란전 스폐셜리스트인데 16강은 좀 통과해봐야 빛을 볼텐데 말이죠 ㅠ_ㅠ 난감할 따름..
06/02/05 01:48
수정 아이콘
준우승으로 비교하면 테란은 이병민, 임요환 2번있었고
플토는 박정석 1번있었습니다.

테란 이 2005년 우승 1번 준우승 2번 할동안
플토는 우승 1번 준우승 1번한꼴이죠
06/02/05 01:49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에 끝난 메이저 대회인 사이언 MSL의 최후 생존자 8명 중에 절반이 플토였는데..ㅡㅡ)
칼잡이발도제
06/02/05 01:49
수정 아이콘
FD가 문제가 아니라 수비형 테란이 문제입니다.

FD는컨트롤로 막을수 있지만 수비형테란은 아직 답이나오지않았습니다.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강민이 이윤열을 어떻게 힘으로

이겨냈는지 알아볼 수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06/02/05 01:49
수정 아이콘
선수의 수가 왜 테란이 많을까요?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그리고 등록된 프로게이머수를 비교해봐도 테란이 그렇게까지 압도적으로 플토보다 많이 진출할만큼은 아닙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49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 저한테 물어본거였나요 -_-?;;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작년에 테란의 우승은 이윤열선수만 했죠.. 저그들이 정말 잘했거든요 -_-; MSL에서 저그들의 활약이 눈부셨죠.. 저그만 3회 연속 챔피언이니..
공중산책
06/02/05 01:49
수정 아이콘
닭템님// 꼭 같은 횟수로 우승과 준우승을 해야만 하나요..... 그럼 세 번 우승한 저그는 뭡니까......
06/02/05 01:50
수정 아이콘
백야님 그럼 현재 신한은행 8강에 테란은 5명입니다....-_-
황제의마린
06/02/05 01:50
수정 아이콘
백야님 // 절반이 플토였는데 결과는 어떻죠 ? 결승 저저전, 준결승 저테전 -_-; 플토들 전부 쓸렸죠
키튼투
06/02/05 01:50
수정 아이콘
본선 진출한 선수 수 비율 말한 것입니다.

플토가 적게 올라온 적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플토가 적게 올라온 이유가 테란한테 주로 져서
못올라온 것은 아니니까요
06/02/05 01:51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어떤분이 테란은 2005년 한번밖에 우승못했다라고 하셔서 플토의 우승 횟수를 든겁니다. 제가 먼저 우승 숫자를 든게아니구요
06/02/05 01:51
수정 아이콘
싸이언 MSL의 경우 패자조에서 모조리 프로토스들이 4테란중 3 테란들을 잡았습니다. 패자조의 경우 이병민 서지훈 임요환 이 3선수가 다 프로토스에 당한 선수들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박정석 선수에게, 이병민 서지훈 이 두 선수는 김성제 선수에게 차례로 제압을 당했습니다.

오직 최연성 선수만이 유일하게 승자조에 있다가 마재윤 선수에게 일격을 맞고 패자로 갔다가 다시 마재윤에게 패했었지요.
공중산책
06/02/05 01:51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사이언에서 토스는 저그에게 쓸렸지, 테란에게 쓸리진 않았습니다.
06/02/05 01:52
수정 아이콘
그럼 왜 본선진출한 플토의 수가 항상 적을까요?
그리고 테란이 왜 그리 많을까요?

이것을 생각해보시죠.
황제의마린
06/02/05 01:52
수정 아이콘
백야님 // 생각해보니.. 그 절반이 프프전으로 사라지고.. 나머지는 저그한테 사라지고.. 그 나머지는 하필 최연성을 -_-;;;;;
06/02/05 01:52
수정 아이콘
뭐 양대리그만 따지면 할말 없지만 작년 플토 우승자 중에선 이재훈 선수도 있어요. 관심좀(최연성,박성준,이병민 선수를 모두 셧아웃시키고 올라간 WCG인데 이렇게 무관심이라니.ㅡㅡ)
06/02/05 01:52
수정 아이콘
닭템님 제 리플에 대한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적겠습니다.


닭템님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단순 비교로 테란이 13명정도 8강에 올라왔을때 프로토스는 4명 올라왔다라는 것으로는 좀 부적합하지 않나 말했습니다만.

님이 말하신 경우에는 저 머큐리의 경우 바로 저플전의 문제로 프로토스가 많이 못올라온 것이지 않나요? 저플전의 전적으로 인해 프로토스가 많이 못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논쟁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테플전의 밸런스구요, 오히려 그런쪽은 저프전에 머큐리때문에 프로토스가 적게 올라왔던 것이지 그걸 테프전과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은데요?

또한 테란이 13명 진출한 것은 저그들을 그야말로 잡고 다녔기에 그렇게 많이 진출한 것이구요.
06/02/05 01:53
수정 아이콘
msl 작년 성적이 테20:24플입니다.
반면에 온겜은 테32:22플이구요

전체적으로 52:46으로 테란이 앞섭니다.
키튼투
06/02/05 01:53
수정 아이콘
테란이 항상 많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고 계실테고

듀얼이나 결정전 보셨으면
주로 플토가 저그한테 지고 테란이 저그를 잡아서 올라온 것도
아실테죠

다 알다시피 듀얼, 진출전에서
플토가 테란 만나면 잘 이기더군요
황제의마린
06/02/05 01:54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체감상 벨런스는 토스입장에서 저그>>테란>토스 인거 같습니다 -_-;;; 불쌍한 토스.. 우승후보도 없고.. 맵 한번 잘못걸리면 듀얼 통과도 못하지(..)
06/02/05 01:54
수정 아이콘
머큐리하나만으로 테란과 플토의 수 차이가 8명으로 늘어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머큐리를 감안하더라도 8명의 차이는 상당히 큰거죠. 그리고 8명의 차이를 든건 그만큼 테란은 플토보다 스타리그에서 할만하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06/02/05 01:54
수정 아이콘
다들 언급 안하시기에 말하는거지만 차기 MSL은 토스만 8명입니다.ㅡㅡa
마법사scv
06/02/05 01:55
수정 아이콘
저플전이나 저테전도 아니고.. 테플전 밸런스 논쟁은 이제 그만 좀 했으면;
그냥 프로토스 게이머들 다 테란으로 바꿔버려요. 캐사기 놔두고 먼 길 갑니까;; (밥줄인데. 선수들이 알아서 하겠죠.)
06/02/05 01:5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스타리그 진출한 테란과 플토 수를 비교해보세요. 테란이 훨씬 많습니다. 수치가 엄연히 잇는데도 많은 테란 유저분들은 애써 부정하시더군요
06/02/05 01:56
수정 아이콘
백야님// 현 osl은 테란만 8강중 5명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56
수정 아이콘
테란이 항상 많지는 않았지만 우승자는 테란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_-;
2004시즌까지만해도 그랬죠.. 2005시즌은 테란들이 잘하긴 잘했는데.. 희안하게 저그한테 다 덜미를 잡혀서 -_-; SO1배는 토스에게 잡혔네.. -_-
06/02/05 01:56
수정 아이콘
8명의 차이라는 것은 3시즌 통합으로 내내 그 차이가 벌려진 것이구요, 머큐리는 단 한 시즌만으로 4명의 프로토스가 못올라온것이잖습니까?

그때 머큐리 올킬이라고 하여 프로토스 4명 자세한 건 기억 안나지만 박용욱 선수 박지호 선수 등등 4명정도 한꺼번에 그것도 듀얼 마지막 결정전에서 졌습니다. 님이 말하신 것은 종합하면 몇시즌으로 8명의 차이지만 머큐리의 경우는 단 한시즌에서 무려 4명의 프로토스가 저플전때문에 못올라갔습니다.
06/02/05 01: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재 4강에 테란 2명이 확정되어있지요.
그리고 4번시드가 테란이니

차기리그는 4시드중 무조건 테란은 2장 확보를 한다라는겁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1:57
수정 아이콘
마법사scv님 // 그렇게 전부 테란으로 바꾸면 스타리그 누가 봅니까 ? -_-;; 하다가 안되면 전부 다 바꿉니까 ? 그럼 모든 전략 시뮬은 벨런스 필요가없죠. 사기 종족하면 되니까
06/02/05 01:57
수정 아이콘
플토도 테란 이길 땐 잘도 이기던데.. 어떻게 이기나 싶을정도로요.. 물론 테란이 이길 땐 토스가 어떻게 이겨. 이런 것도 보이고.^^;
06/02/05 01:58
수정 아이콘
머큐리가 듀얼토너먼트에 있을 때 프로토스들이 최종진출전에서 저그만나(물론 최종진출전 맵이 머큐리였죠.ㅡㅡ) 좌절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죠.(덕분에 머큐리는 그 이후로 끝이었지만)
06/02/05 01:58
수정 아이콘
8명의 차이가 아니고 9명의 차이지요. 그리고 머큐리는 스타리그 맵이 아니던가요? 머큐리를 배제하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13명과 4명의 차이를 든건 8강이후는 테플전에서 플토가 앞선다는 말이 나오길래 당연히 플토는 소수이니 전적이 높을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는겁니다. 제가 왜 플토 4명 테란 13명을 꺼냈는지 이해를 못하시네요
황제의마린
06/02/05 01:59
수정 아이콘
토스는 비운의 종족이죠.. 테란전도 예전만큼 안나오고 저그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힘들고.. 박정석 왜 피시방으로 떨어진거냐.. 영웅이라는놈이..
키튼투
06/02/05 01:59
수정 아이콘
프로들이 황제의마린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벌써 전부는 아니겠지만
열댓명은 종족전환했을 겁니다.

종족의 자존심같은 문제를 전원이

가치판단의 1순위로 올려놓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황제의마린
06/02/05 01:59
수정 아이콘
Nerion님 // 염보성 선수를 잊은겁니까 ? (..)
마법사scv
06/02/05 02:00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님 / 그러니까 선수들이 알아서 프로토스 하는 거겠죠; 프로토스 신인선수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처음부터 캐사기 종족을 안 했을까-_- 밥줄이 달려있는 건데, 그들도 테란 캐사기라서 넘을 수 없는 벽이야 라고 생각했다면 테란 했겠죠...

상위 테란들이 문제네요. 왜 그리 플토전을 잘 해가지고.
06/02/05 02:0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테플전보단 듀얼에서부터 테란에게 저그가 무참히 밟힌 여파가 여기까지 왔죠.ㅡㅡa
06/02/05 02:00
수정 아이콘
테란은 머큐리같은 극악맵에 걸린적도 거의 없지요.

저그는 파라독스

신레퀴엠, 기요틴이 그나마 테란에게 힘든맵이지만 머큐리나 파라독스급은 아닙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01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들이 지금 테란으로 전향해도 결과는 뻔합니다
오히려 저그한테 박살이 날게 뻔하며(바이오닉 진짜 어려우니까-_-;)
테테전은 절때 극복못할 산으로 다가오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토스를 하는거 같습니다..
테테전보단 나으니까(..)
06/02/05 02:01
수정 아이콘
커튼투님//그래서 많은 수의 게이머가 테란으로 전향했습니다.
06/02/05 02:0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테란이 최고의 종족이다"라고 말하고
박성준선수는 그냥 대놓고 "테란크래프트"라고 합니다.
06/02/05 02:02
수정 아이콘
닭템님 지금 그 경우의 수의 차이는 바로 프로토스가 저그를 만나 8강에 많이 못올라왔기에 그런 차이가 벌어진 것입니다. 저그는 프로토스를 만나 머큐리에 힘입어 승승장구 했는데 테란은 그런 저그를 상대로 잡았기에 많이 올라간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님이 말하신 예가 테플전의 직접적인 밸런스 단순히 8강 진출을 저플전의 경우로 프로토스가 많이 못올라온 것이 테플전의 직접전인 연과과는 상관이 없다는 거죠.

아 염보성 선수를 잊었네요.
06/02/05 02:0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구 815에서 나도현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고 자신이 815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프로토스라고 말하고

염보성 선수는 인터뷰가 아니라 프로필에 프로토스가 사기라고 합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03
수정 아이콘
테란의 극악맵 : 레이드어썰트 ? 딱 하나 기억납니다 -_-; 이건 정말 공동묘지
저그의 극악맵 : 자 모든 3해처리 강제맵 -_-;; 그리고 페러독스
토스의 극악맵 : 머큐리, 발해의꿈 -_-;;
06/02/05 02:04
수정 아이콘
테란이 어느 정도 유리한 종족인 것은 맞는 것 같지만.. 그것만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폄하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6/02/05 02:04
수정 아이콘
전 테플전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떄문에 테란이 플토보다 9명많다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 말을 한 이유를 아직도 이해못하시는군요.
키튼투
06/02/05 02:04
수정 아이콘
제 추측입니다만

분명 플토플겜머들도 테란이 생각보다는 안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여러 선수의 인터뷰에서 추측가능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할만하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도 전적을 보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이 격돌하는 MSL이나 스타리그 본선의 경우
단판제의 경우 불확실성때문에 테란과는 반반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다전제 3판2선승이든 5판3선승이든
가면 플토가 유리한 것도 분명히 느끼고 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근거가 없는 제 추측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05
수정 아이콘
테테전이라는 큰 벽이..
선수들이 선뜻 테란으로 전향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또 팬들도 많이 실망하고 떠나겠지요

또 자신 종족의 자존심도 있겠구요
"토스크래프트, 토스가 최고의 종족이다!"라고 외치는 가을 시즌이 빨리 왔으면.. 마이큐브, 한게임배 이때 정말 스타리그 볼 맛 났는데 -_ㅠ
06/02/05 02:05
수정 아이콘
아니요 이해 합니다. 님이 말한 어쩔 수 없이 프로토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종족적으로 우위를 점한다고 말하시고 싶은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논쟁하는 테플전을 통해 말한 것인데 님이 말한 것은 다소 상관이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06/02/05 02: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토스도 그동안 그렇ㄱ ㅔ암울하진 않은걸로 아는데요.. 지난 결승전도 플토가 저그 많이 잡았습니다.. 밸런스야 완벽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이있다고도 보기가 어려울 듯 한데..
키튼투
06/02/05 02:06
수정 아이콘
전향해서 성공한 선수들 이름이 궁금합니다.

전향해서 성공을 한 경우라면

테란이 단지 좋아서 성공한 것 일테고

전향했는데도 성공못했다면

테란이나 플토나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겠지요
황제의마린
06/02/05 02:0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실력을 폄하하려는 생각은 절때 없습니다
테란 선수들도 프로게이머가 될려고, 우승하기위해서, 이기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스선수들도 그에 못지 않게 노력했을텐데 점점 스타판에서 토스가 힘들어지니.. 아쉬운 넋두리가 나올수밖에 없네요..
06/02/05 02:07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맞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즘 보세요!! 왜 자꾸 임펙트 남는다고 주관적으로 테란 캐사기 하십니까? 플토가 6:4정도로 앞섭니다. 그리고 윤열선수와 연성선수도 6할이 안되구요. 그냥 워3의 장재호선수처럼 전상욱선수가 사기인겁니다.
키튼투
06/02/05 02:0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최연성선수는 랜덤이면서

주종은 저그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플전 문제로 전향한 것이 아닙니다
06/02/05 02:07
수정 아이콘
최근의 경우 이현승 선수는 테란과 프로토스 중 프로토스를 선택했더군요.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경우는 저그에서 테란으로...

사담이지만 프로토스에서 테란으로 전향한 게이머가 있다면 누구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황제의마린
06/02/05 02:08
수정 아이콘
키튼투님// 전향해도 테테전에서 끝장납니다 -_-; 저그전도 끝장이고.. 맨날 이 종족만 연습했는데 다른 종족이 좋아보인다고 전향하겠습니까 ? 그 선수들이 ? 저라면 절때 악을 쓰고라도 프로토스로 연습 죽을때까지 해보겠습니다 -_-;
06/02/05 02:0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그동안 토스보다 저그가 더 불상하던데요.;;
황제의마린
06/02/05 02:0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랜덤 주종인거랑 지금 테플전 벨런스랑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최연성선수가 랜덤 초 고수면 머합니까. 그 실력으로 방송 나왔으면 박살났을껀데 --; 최연성선수가 테란을 선택하기 정말 팬의 입장에서 다행..
06/02/05 02:09
수정 아이콘
nerion님 전혀 이해를 못하고 뭘 이해를 했다고 하는겁니까?
'프로토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종족적으로 우위를 점한다고 말하시고 싶은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면서요

8강이후에 테플전에서 테란보다 플토가 전적이 좋은것에 대해 테란은 13명 진출이고 플토는 4명진출 즉 플토가 소수정예이므로 전적이 좋을수밖에 없다라고 말하기위해 든겁니다.

이해못하시면 차라리 뭔뜻이냐고 설명을 구하세요
키튼투
06/02/05 02:09
수정 아이콘
그 선수들은 프로입니다.

정말로 암울하다면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것이겠지요
황제의마린
06/02/05 02:10
수정 아이콘
저그.. 그나마 예전보단 괜찮죠.. 예전엔 맨날 결승가면 셧아웃에 아쉽게 준우승하는 비운의 종족.. 하지만 박성준이라는 저그 역사상 최고의 본좌 등장으로 그나마 괜찮아 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암울하죠 -_-; 저그가 더 불쌍한것 맞습니다만, 토스라는 희생양이 있거든요 -_-;;
06/02/05 02:10
수정 아이콘
이래서 남의 글을 멋대로 곡해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왜 제가 테란이 13명 플토가 4명진출했는가를 말했는가 그 의미도 모르시면서...
06/02/05 02:10
수정 아이콘
그 말이 그말이죠, 종족적인 우위라는 것은 바로 프로토스의 4명진출이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그만큼 적게 진출하였으니 전적이 좋을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뉘양스로 말을 했는데 님이 제대로 못알아들으셨다면 제 말뜻이 잘못전달되었나보군요.
황제의마린
06/02/05 02:12
수정 아이콘
그 선수들은 프로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쳐도..

테테전은 절때 그 벽을 못 넘습니다
테테전은 심리전의 싸움이며 특히 위기관리능력이 전 종족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미세한 승기라던지 그런 부분이 가장 힘들죠

그렇다고 테란전을 플토로해 ?
그럼 테란으로 왜 전향해 이런 소리 나오죠(..)
06/02/05 02:12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테란은 준우승 2번 플토는 준우승 한번이죠.
그리고
4강으로 따지면
테란은 온겜에서 3위 2번 4위 1번
플토는 온겜에서 3위 0번 4위 1번 했습니다.
06/02/05 02:12
수정 아이콘
8강 이상 올라간 플토가 정예 선수라도 테란이 사기면 전적이 좋을 수가 없죠.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2:13
수정 아이콘
종족적인 우위라는것은 플토>테란이라는것을 뜻하는거 같은데.. 4명의 소수정예라는 말이랑 전 왜 매치가 안되죠 -_-? ;;
06/02/05 02:13
수정 아이콘
# 프로게이머들이 종족에 대해 생각하는 불만

① 테란(T) 종족 : 41명
- 없다 (최연성 외 20명)
- 잔손이 너무 많이 가 컨트롤이 힘들다 (차재욱 외 6명)
- 남들이 사기종족이라고 할 때 (이윤열 외 4명)
- 성적 안나올 때, 자꾸 질 때 (변길섭 외 3명)
- 캐리어가 (언덕에서) 괴롭힐 때(변형태 외 2명)
- 캐리어가 테란 건물 지우고 다닐 때 (임요환)
- 한사람에게 연속으로 10판 이상 질 때 (조경운)
- 테란 대 테란전 승률이 낮을 때 (한승엽)
- 모든 맵이 테란 맵이라는 소릴 들을 때(윤정민)
- 기타의견 2명

② 프로토스(P) 종족 : 22명
- 안 좋은 맵에서 대책 없이 저그에게 질 때 (안기효 외 8명)
- 맵이 구릴 때, 도저히 T·Z에게 안되는 맵 나올 때 (이재훈 외 3)
- 맵 특성을 가장 많이 탈 때 (전태규 외 2명)
- 나를 포함한 프로토스 유저들이 일정맵에서 패배할 때 (박성훈)
- 머큐리에서 저그랑 게임할 때 (설현호)
- 성큰, 럴커, 스포이, 스콜지 라인에 러쉬 막힐 때 (김환중)
- 다른 종족에 비해 몇 배나 노력해서 이길 때 (박정길)
-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고도 어쩔 수 없을 때 (김성제)
- 대회장에서 계속 질 때 박지호)
- 테란, 저그에게 질 때 (오영종)
- 아마추어 저그한테 질 때 (박동욱)
- 없다 (도진광)

③ 저그(Z) 종족 : 36명
- 테란에게 힘도 못 쓰고 질 때 (심소명 외 16명)
- 벙커러쉬에서 끝날 때(박상익 외 9명)
- 8배럭 당할 때(이창훈외 3)
- 센터 싸움에서 마린 메딕 배슬에 유닛 다 죽을 때(이주영)
- 아마추어 테란한테도 질 때 (안석열),
- 맵이 암울할 때 (성학승)
- 센터 싸움에 유닛 소비가 너무 클 때 (주진철)
- 자주 (정영주)
- 없다 (박태민)
- 기타의견 2명

④ 랜덤(R) 종족 : 1명
- 스타크래프트에 접속하고부터 주~욱! (이현승)

자기 종족에 불만없다 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의 비율

테란 22/41 48%
저그 1/36 3%
플토 1/22 5%

입니다..
아마추어인생
06/02/05 02:13
수정 아이콘
장재호 선수 하니까.. 다른 선수 다 지고 장재호 선수만 이겨도 나엘 캐사기란 말은 늘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장재호 선수가 몇번 전승우승을 하니까 그제야 장재호가 캐사기란 말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장재호 선수가 캐사기가 된건 나엘이 하향패치 된면이 컸죠.
그런 사람들 심리를 보건데 전상욱 선수도 캐사기가 되기엔 험난한 산을 몇개 더 넘어야 할듯도 싶어요.
공중산책
06/02/05 02:14
수정 아이콘
닭템님// 준우승 1회 차이가 그렇게 큰 건가요..-_- 꼭 사이좋게 숫자 맞춰서 준우승 해야 하고, 3위 해야 합니까?
그리고 저 분이 하도 임팩트 임팩트 하셔서 우승 횟수 얘기했습니다. 우승이 임팩트가 크니까요. 그쵸? -_-;;
06/02/05 02:14
수정 아이콘
닭템님 뭐니 뭐니 해도 결국 가장 큰것은 우승의 임팩트입니다. 박정석 선수가 가을의 전설에서 기적같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패하였다고 가정한다면 그래도 가을의 전설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임팩트의 차이죠, 스타리그 2위 3위 4위 또한 중요하겠습니다만 결국 가장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가장 큰 임팩트를 차지하는 것은 우승입니다. 그렇기에 박정석 선수의 우승이 가을의 전설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이구.

강민 선수의 양대리그 제패가 그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지요.
키튼투
06/02/05 02:14
수정 아이콘
테테전 못해서 테란으로 전향못한다면

테란으로 전향을 안하겠군요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테란선수들은 테테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suzumiya
06/02/05 02: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 이기는거 참좋아하지 않습니까...
즐기기보다는 이길려고 겜하는사람도 꽤많이 있고...
테란이 많은이유가 이기기 쉬워서 많은거 아닐까요?
물론 임요환,이윤열등의 선수의 화려함땜에 하는것도 많이 있긴하지만요
06/02/05 02:15
수정 아이콘
게임은 우리가 생각한것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사실 그동안 누가 이길거다 예측하면 반대로 되는 경우가 더 많이 봤어요.^^;; 밸런스가 완벽히 파괴됐다면.. 뭐.. 테란만 우승계속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테란의 어느 정도 유리한 면은 있지만.. 못이길 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황제의마린
06/02/05 02:15
수정 아이콘
백야님 // 그래서 전적이 안좋죠 -_-; 최연성, 이윤열, 전상욱선수를 상대로 전적 앞써는 플토 선수 있나요 ?
공중산책
06/02/05 02: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닭템(공방양민)님은 테플전에 대해서 진짜 끝없이 플토 캐암울을 외치고 계시네요. 진짜 여러번 봅니다 -_-;;
06/02/05 02:15
수정 아이콘
테란이 사기라는게 언제나 90%이상 이기기떄문에 사기라는게 아니죠.

그리고 플토 4명과 테란 13명이 서로 번갈아 붙는다면 플토가 앞설 확률이 높은게 당연한거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압도적으로 앞서지도 않죠.
06/02/05 02:16
수정 아이콘
닭템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럼 압도적으로 앞서길 원하신다는 말씀인가요?
06/02/05 02:16
수정 아이콘
WCG까지하면 작년 플토우승자 두명이죠.ㅡㅡa
06/02/05 02:17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님이 먼저 '그리고 프로토스가 계속 힘들어진다고 하셨는데 05년 프로토스 한 번, 테란 한 번 우승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우승 횟수는 같네요.'
라고 해서 준우승횟수를 말한겁니다.

먼저 우승횟수는 그럼 왜 말하시나요?
06/02/05 02:17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요.(ㅡㅡa)
06/02/05 02:17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걸 원하시는듯...
공중산책
06/02/05 02:17
수정 아이콘
닭템님이 지금껏 꾸준히 닉네임까지 바꿔가며;; 테플전 밸런스 글을 많이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테란 캐사기를 인정하라는 건지....
테란이 어느정도 유리한 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못 이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플토가 캐암울!이란 말을 할 정도는..
황제의마린
06/02/05 02:18
수정 아이콘
키튼투님 // 그래서 유독 테테전에 약한 선수들이 있지 않습니까 -_-; 검증받아야 할 선수도 있구요.. 테란선수들은 지금 이 자리까지 테테전을 얼마나 많이 해봤겠습니까 ?

지금 테란선수들도 테저전 테프전보다는 테테전이 더 어렵다고 느껴질껍니다
공중산책
06/02/05 02:18
수정 아이콘
닭템님// 저 분이 임팩트 남는 것만 기억한다고 그래서 우승 횟수만 얘기한거라니까요.
06/02/05 02:19
수정 아이콘
nerion님//
a니오. 다만 8강이후에 테플전에서 9:13의 스코어차가나는건 8강에 테란 13명 진출 플토 4명 진출한거에 비교하면 납득할만한 전적차이다라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타리그 전적은 테란이 52:46으로 앞서고있구요. 물론 16강만 해도 테란이 플토보다 수는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06/02/05 02:19
수정 아이콘
작년엔 플토랑 테란이랑 우승 준우승 똑같지 않은지.. 정석선수 엠에셀에서 준우승했고.. 영종선수 옹겜에서 우승했고.. 이윤열 선수 옹겜에서 우승 임요환 선수 준우승.. 아닌가요?
밥은먹고다니
06/02/05 02:19
수정 아이콘
테란이 캐사기라서 머 어쩌라는거죠..
테란이 캐사기니까 플토가 테란한테 진거는 당연한거다~
플토가 테란이기면 플토가 진짜 잘하는거다 이건가요~?
공방에서 수비형테란에 쓸리신 양민분들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완전 개념상실이라 답이없죠
06/02/05 02:20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저는님이 우승횟수를 얘기해서 준우승 횟수를 얘기한것뿐입니다. 준우승 횟수는 수치로도 안치나요?
06/02/05 02:20
수정 아이콘
플토 전혀~ 암울하지않습니다. 암울했으면 아예 우승조차 불가능했겠죠. 플토도 매년마다 우승이나 준우승 꾸준히 나옵니다.
06/02/05 02:21
수정 아이콘
우승횟수로만 보면.. 저그가 캐사기?라는 결론이..;;하하..
키튼투
06/02/05 02:21
수정 아이콘
플겜머들은

자신들이
경기를 했을 때

가장 승률도 높고 재미도 느낀 종족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 종족전 스페셜리스트 전상욱 선수가 탄생했구요
06/02/05 02:21
수정 아이콘
레젠님//
이병민을 절묘하게 잊으셨군요 안구에 습기가 찹니다 ㅠ_ㅠ
06/02/05 02:2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우승 2번입니다. WCG도 우승으로 쳐줘야죠, 세계 본선보다도 국내 예선이 아주 치열한 것을 감안하면 프로토스 우승 2회입니다.
06/02/05 02:22
수정 아이콘
아..병민씨가..orz;;;;;;;
06/02/05 02:22
수정 아이콘
자기 종족에 불만없다 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의 비율

테란 22/41 48%
저그 1/36 3%
플토 1/22 5%

입니다.. 이걸 보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왜 테란은 절반이 되는 선수가 자기 종족에 만족하고 있는지를
공중산책
06/02/05 02:22
수정 아이콘
닭템님// 준우승보다는 우승 횟수 임팩트가 훨씬 크니까요. 그리고 준우승 1회 차이는 뭐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게 테테전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진짜 얻고 싶은 답이 뭡니까? 테란 캐사기? 아니면 맨날 테란유저vs플토유저 낚시하시는 겁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씩 닉네임 바꿔가면서.
06/02/05 02:22
수정 아이콘
닭템님 그럼 님이 말하시는 것은 프로토스가 암울하다라는 요지인 것인가요? 요지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22
수정 아이콘
플토가 캐암울하죠.. 저그한테도 치이고 테란한테 물리고
적어도 방송경기에서 테란과 플토가 붙어서 플토가져서
토스가 한숨쉬는데 옆에서 테란 옹호하는분이 전적 따지고 우승자 따지고 어쩌구 저쩌구 좀 안했으면 합니다 무슨 댓글을 그리 열심히 달아가면서 이런 저런 전적을 말하는지.. 게임보면서도 토스 지는거보면 스트레스고 게시판와서 토스 좀 힘들다하는데 또 별의별 댓글 다는거 보는것도 스트레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렵니다.. 가을 시즌마다 스타리그를 봐야할려나.. 머씨3형제 경기들만 골라서봐야할려나.. 박성준, 강민, 박지호경기만 봐야하나.. 이래저나 힘든 플토팬..
06/02/05 02:23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도 은근히 완불모드군요..ㅡㅡ)
06/02/05 02:24
수정 아이콘
저분 지금 선수들의 성향통계 수치를 재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결국 객관적인 근거가 되지를 못합니다. 심리적인 주관 근거는 댈 수 있을지언정 그것이 프로토스가 암울하다라고 결정짓는 근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24
수정 아이콘
밥은먹고다니냐 // 밥은먹고다니니 ? 어디서 공방양민이라는 말을 쓰는겁니까 ? 뭐 수비형테란에 쓸린 공방양민 개념이 없어 ? 진짜 어이가없네 저랑 한겜 해보실래요 ? 제가 안드로메다 30번 왕복 시켜드릴까요 ? 참고로 테란유저입니다 한겜 하실라면 쪽지 주시든가 하세요
06/02/05 02:24
수정 아이콘
wcg는 3명출전에 2명이 테란이었고 16강에 나도현 서지훈 한국선수끼리붙어 서지훈떨어지고 8강에 나도현선수가 떨어져서 테란이 결승에 못오른거죠. 이재훈선수는 외국선수들만 만나고 우승했습니다. 이것을 프로토스의 힘이다라고 하기는 그렇네요
박민수
06/02/05 02:2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눈쌀지푸리게 하는군요 pgr에는 정말 테란에 대해서 피해의식 가지신분들이 많은것같네요 그만합시다. 일케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키튼투
06/02/05 02:25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은
별의별 댓글 다신 분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저도 한명입니다.
06/02/05 02:25
수정 아이콘
왜 저분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믿지못할까요...
박민수
06/02/05 02:25
수정 아이콘
테란이 개사기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런글들은 이제 보기도 싫어지는군요
06/02/05 02:26
수정 아이콘
국내 예선을 따지자면 프로토스의 힘 맞습니다. 이재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제압하고 안기효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제압하기도 하였으니까요, 프로토스의 힘이 세계 본선을 비교하자면 말하기가 어렵겠지만 국내 예선을 통해 말하자면 프로토스 암울? 절대 그렇지 않았죠.
06/02/05 02:26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준우승 1회차이가 그렇게 크지않다구요?

그럼 온겜 기준 3위 2번 4위 1번 -> 테란
3위 0번 4위 1번 -> 플토

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준우승이 크지않다니 이렇게 통이 크신분은 처음이시군요
06/02/05 02:26
수정 아이콘
닭템// 아 그럼 서지훈선수 꺾은 나도현 선수를 이긴 외국선수들은 뭡니까? 그쪽은 강하고 이재훈선수쪽은 약한건가요?
황제의마린
06/02/05 02:2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 저번시즌 PGT A- 찍었습니다 이러고도 제가 공방개양민이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 없네요. 이재훈선수의 WCG 우승하면 뭐합니까 양대 피시방인데 관심이 없을수밖에요(..) 그나마 이재훈선수는 팬이라도 많은 편이죠
06/02/05 02:27
수정 아이콘
닭템님 그러니까 요지가 뭐냐구요, 프로토스 암울하다 이건가요?
06/02/05 02:27
수정 아이콘
닭템//준우승 플토가 한번 더이겼으면 플토캐사기 소리 나오겠네요..에휴
06/02/05 02:27
수정 아이콘
왜 많은 테란 프로게이머들은 자신의 종족에 만족하는데 플토저그 프로게이머들은 만족못할까요? nerion님은 단순히 플토 저그 프로게이머들만 만족못하는사람이 더 많이있다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그들이 생각하기에 플토 저그가 안좋아서 안좋다고 생각안한다면 뭣때문에 좋지않다라고 생각하는걸까요?
suzumiya
06/02/05 02:2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는 테란이 가장 쉽고 강한 종족이기때문에
베넷에서도 제일많다구 생각합니다.
저그,토스는 테란보단 어려운점이 훨씬많죠 특히 저그는..
06/02/05 02:2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예선에서 최연성,박성준,이병민 선수 상대로 합쳐서 6전
6승 했습니다.ㅡㅡa(이기기야 다른거 합치면 더 많이 이겼지만) 본선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예선에서의 포스까지 인정못받나요.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2:28
수정 아이콘
또 외국선수들은 왜 튀어나와.. 정말 황당하네 - -; 외국선수들에게 진건 전 종족 벨런스 논할꺼없이 우리나라 선수가 잘못한겁니다 -_-
공중산책
06/02/05 02:29
수정 아이콘
닭템님// 님 질문에만 답을 강요하지 마시고, 제 질문도 답을 좀 해주세요. 몇 번씩 묻고 있는데요.
닉네임 계속 바꿔가며 끊임없이 테플 논쟁 일으키는 의도가 뭡니까? 그리고 정확히 답이 안 나온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진짜 한 두번이 아니라 혹시 이번에도 공방양민님? 이러면서 쪽지 보내기를 클릭해봅니다. 그럴 때마다 michina님이 맞더군요.
얻고 싶은 답이 무엇입니까? 테란 캐사기를 인정하라는 겁니까? 말씀을 해주세요.
06/02/05 02:2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닭템님께서 'wcg는 3명출전에 2명이 테란이었고 16강에 나도현 서지훈 한국선수끼리붙어 서지훈떨어지고 8강에 나도현선수가 떨어져서 테란이 결승에 못오른거죠. 이재훈선수는 외국선수들만 만나고 우승했습니다. 이것을 프로토스의 힘이다라고 하기는 그렇네요' 라고 하셔서 그런겁니다
06/02/05 02:29
수정 아이콘
nerion님// 테란과 플토에 대해 밸런스 적으로 볼때 테란으로 무게추가 기운다라는겁니다. 테플전으로 기우는게 아니라 3종족의 밸런스를 봤을때 말이죠.
06/02/05 02:30
수정 아이콘
플토는 저그밸런스를 더 따져야 하는건 아닐가요? 플토는 저그의 밥이다.. 이걸 당연시 생각하지 말고.. 테란은 제가 보기엔.. 그래도 막상막하입니다.. 저그밸런스가 더 깨진거 같은데..
06/02/05 02:30
수정 아이콘
닭템님 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세요, 괜히 선수 성향 통계로 자신의 주장을 빌리지 말고 확실하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말한 성향 통계는 주관적인 심리하에 근거가 될 수 있을지언정 다른 사람분들이 납득할만한 프로토스가 암울하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되기에 부족해 보입니다.

님의 요지를 말하세요.
황제의마린
06/02/05 02:30
수정 아이콘
Bless님// 그런 영양가 없는 리플을 사절이구요 -_- 플토는 우승해도 그 선수만 활약해서 우승하지 다른 선수들은 죽 쓰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만 ?
06/02/05 02:31
수정 아이콘
결국 그럼 님이 문제삼고자 하는 것은 테플전이 아니군요? 그렇죠? 3종족에 비추어 테란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고 말씀하셨으니...

맞습니까?
06/02/05 02:31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이글을 제가 올렷습니까? 이글에 리플 다는게 잘못된겁니까?
06/02/05 02:31
수정 아이콘
so1때만 하더라도 4강에 박지호선수 오영종 선수아니였나요? 그리고 임요환선수한테 2:0까지 거의 어떻게하면 박지호이기나 라는 임팩트로 이겼습니다. 물론 예전엔 그럴지 몰라도 요즘들어 신3대프로토스는 아직까지 죽은 별로 안쓰는것 같습니다. 오영종선수는 우승자징크스니 제외해야겠네요.
Sulla-Felix
06/02/05 02:32
수정 아이콘
피지투어 테플전 로템을 제외하고는 전부 토스 우위..... 하지만 토스는 약하다.
작년전적 55%... 하지만 토스는 약하다.
전상욱 박정길 루나. 압도적인 물량으로 수비형을 짓밟음.... 그래도 토스는 약하다.
작년 이윤열, 최연성 토스전 승률 50%.... 그래도 토스는 약하다.
MSL진출자 7명.... 그래도 토스는 약하다.
WCG우승(예선에서 박성준, 최연성 이기고 올라온 이재훈).... 그래도 토스는 약하다.
토스는 약하다.
토스는 약하다.
토스는 약하다.
황제의마린
06/02/05 02:32
수정 아이콘
Bless님 // 전 솔직히 이재훈선수가 서지훈선수 만났다면 우승못했을꺼같습니다만, 2004 WCG와 똑같은 경우가 되는거죠.. 우리나라 테란선수들이 외국선수 수준이라면 암울소리가 안나오죠 -_-
suzumiya
06/02/05 02:32
수정 아이콘
저그는 테란에게 불리(-1) , 저그는 토스에게 유리(+1)
토스는 테란과 비슷 (0.5) 토스는 저그에게 불리 (-1)
테란은 저그에게 유리(+1) , 플토와는 비슷(0.5)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타종족과 다르게 테란은 타종족 상대시
불리한점 없이 시작합니다
공중산책
06/02/05 02:33
수정 아이콘
닭템님// 그니까 님이 예전에 올리셨던 많은 글을 거쳐, 이 글에서의 리플까지...님이 하고 싶은 말씀을 해달라구요. -_-;;
06/02/05 02:33
수정 아이콘
nerion님 선수들의 통계역시 중요한 자료입니다. 왜 그걸 무시하려고 하십니까? 프로게이머들은 일종의 전문가이니만큼 그들이 종족에 대해 그리고 밸런스에 대해 생각하는게 그렇게 무시할만한것이던가요?
06/02/05 02:33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님//서지훈 선수.. 재훈선수한테 엄청 깨진 경기도 봤는데.. 그것도 wcg에서요.. 흠.. 우승할 수 있을진 없을진 모를거 같네요..
황제의마린
06/02/05 02:34
수정 아이콘
토스는 테란이많든 저그가많든 맵이 뭐같으면 약하다.
테란은 저그가많든 토스가많든 맵은 1개정도는 죽써도된다 강하다.
저그는 테란이 적고 토스만 많으면 리그 중위권은 먹는다.

지금의 스타벨런스죠 -_-
06/02/05 02:34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 리플을 보고 들으십시오. 그게 안되십니까?
06/02/05 02:34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근데 좀 특이 케이스라 전현직 GO 선수들에게 종족 불문하고 약한 편이죠.ㅡㅡ)
06/02/05 02:34
수정 아이콘
닭템님 그들의 종족에 대해 불만도와 전문성과는 글쎄요 별로 일치해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이걸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구요.

지금 여기 논쟁의 쟁점은 테플전에 있습니다. 허나 닭템님은 테플전이 아니라 3종족의 전체적인 것으로 보았을때 테란쪽의 무게추가 기운다고 말하셨죠.

이게 지금 다시 묻습니다. 제 말이 맞습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2:35
수정 아이콘
레젠님 // 적어도 재훈선수가 엄청 깨진 경기를 더 많이본거같습니다 2004 WCG 8강전에서도 그랬듯이요... 그외 다른 경기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전적을 자세히 몰라서.. 무책임하네요 --;
공중산책
06/02/05 02:35
수정 아이콘
닭템님// 그러니까 테란 캐사기라구요? 그 수많은 글에서 논쟁을 일으킨 의도가 결국 테란 캐사기, 플토 캐암울을 인정하라는 것이었나요?
그렇게 글마다 논쟁이 일어났던 거 아시면서 끊임없이 올리시다니..대단하시네요.
06/02/05 02:36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이재훈선수가요? 서지훈선수한테 질것 같다구요? 전혀 저의생각은 아닙니다. 그건 황제의마린님생각이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이재훈선수가 대 이윤열선수, 대 최연성선수 전적 앞서는걸로 압니다만
06/02/05 02:3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밸런스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그렇게 무시되어야 할 자료일까요? 그들은 전문가입니다. 누구보다 스타라는게임을 가장 많이 하고 가장 가까이 접하는 전문가입니다. 그런 전문가들이 밸런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참고해야 할 사항아닙니까?
Sulla-Felix
06/02/05 02:36
수정 아이콘
1.12 이후 토스전 48%의 서지훈선수가 테란전 61%인 이재훈 선수에게
우위에 있다는 이 토스팬들의 뿌리깊은 고정관념.
미치겠습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36
수정 아이콘
테란전 61%면 뭐합니까.. 모습조차 안 보이는데 -_-;
Sulla-Felix
06/02/05 02:37
수정 아이콘
닭템// 토스선수들이 이야기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저그전입니다만;;;;;
06/02/05 02:37
수정 아이콘
닭템님 보다 요지를 정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닭템님이 말하시길 테플전에 의한 무게추가 아니라 전체적인 3종족으로 보았을때 테란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고 말하셨죠.

그럼 결국 테플전이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인건가요?
06/02/05 02:37
수정 아이콘
허나 서지훈 선수 작년에 대 플토전 4할도 간신히 찍었습니다.ㅡㅡa 이재훈 선수가 그렇게 서지훈 선수에게 깨지거나 하진 않을 것같네요.
06/02/05 02:37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캐사기의 기준이 뭔가요? 테란이 좋다 라고 하면 예 좋습니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근데 캐사기의 기준은 뭔가요? 캐사기는 누구나 기준이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2:38
수정 아이콘
Bless님 // 이재훈선수가 대 이윤열, 최연성선수 전적이 앞서면 뭐합니까 그들이 붙을일이 없는데요(..) 이재훈선수가 정말 테란킬러로 명성을 날릴때는 토스팬들이 아무런 불만없었죠 "테란은 옵드라로 무난히 잡는다"이런 상황이었으니..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06/02/05 02:38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참고로 연속우승은 임요환선수, 그것도 2회연속우승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프로게이머들 실력이 비슷비슷하다는것이구요. 역대 우승자들 중에서도 많이 몰락한 선수들도 많죠. 그만큼 리그 올라오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재훈선수는 대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맞습니다. 그리고 이재훈선수가 저그전이 약해서 잘 못올라오는것 뿐입니다.
06/02/05 02:38
수정 아이콘
suzumiya//어느 정도 동감.. 테란이 유리한면이 있긴 한거 같은데.. 완벽하게 밸런스를 맞추긴 힘들겟죠.. 토스저그를 좀 더 맙춰준다고 하면..괜찮을거 같기두 하고..
공중산책
06/02/05 02:39
수정 아이콘
닭템님//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왜 끊임없이 테플전 밸런스 논쟁 일으키시나요? 테란 유저들이 인정을 안 해서요?
님 글마다, 리플마다 논쟁의 끝이 안 났다는 건 인정하시죠?
06/02/05 02:39
수정 아이콘
nerion님// 원래 플토가 상성상 앞서야 할 테란이 스타리그에선 플토보다 앞선다는게 문제라는거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3종족으로 보았을떄 테란은 플토보다 무게추가 기우는거구요.


님이 말하고 싶으신 건 무엇입니까? 테란의 우위를 인정하시는겁니까? 아니면 플토가 낫다라는걸 말하는겁니까?
06/02/05 02:39
수정 아이콘
닭템님 보다 확실하게 요지를 말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요지가 그러니까 테플전보다는 전체적인 종족으로 보았을 때 테란의 무게추가 기운다고 말하셨죠.

그렇다는 얘기는 결국 테플전보다는 아까 님이 말한 선수 성향 통계또한 대 저그전을 상대로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테플전인데 님이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저플전과 테저전 보다 전체적인 종족관계에서 봐서 문제삼고 싶으신 것입니까?
06/02/05 02:40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2005년 부터 FD가 시작되지 않았나요? 그 때 이재훈선수는 한국대표예선에서 왠만한 테란유저들 다 꺾고 올라간것으로 아는데요?
06/02/05 02:40
수정 아이콘
님의 요지를 먼저 정확히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플토가 암울하다는 것입니까?
06/02/05 02:40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무책임한게 아니라.. 앞일은 모른다는 겁니다. 누가 확실히 이긴다고!! 만약에 그런다면 이재훈선수가 지훈선수를 그렇ㄱ ㅔ압도적으로 이길수나 있었겠습니까?
키튼투
06/02/05 02:40
수정 아이콘
선수 성향을 보면 프토선수들은 저그전을 가장 문제삼는 군요
06/02/05 02:41
수정 아이콘
공중산책님// 이글을 제가썼나요?
그리고 밸런스논쟁마다 항상보이시는 nerion님이나 sulia-felix님에겐 아무말도 안하시면서 저한테만 계속 쏘아붙이십니까?
황제의마린
06/02/05 02:41
수정 아이콘
스타에서 가장 캐 사기는
제 생각으론

"스캔"입니다 -_-
키튼투
06/02/05 02:41
수정 아이콘
본선에서 이재훈선수가 서지훈 선수를 만났다는 가정이라면..

저는 예선에서 최연성선수가 이재훈 선수를 당연히 이길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아니었죠
06/02/05 02:42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말하고 싶은 요지를 확실히 말했습니다. 이제 님이 말할차례아닌가요? 님이 자신이 말하고 자하는 요지를 말해보시죠
공중산책
06/02/05 02:42
수정 아이콘
닭템님// 적어도 님 글을 제가 더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논쟁도 훨씬 많이 일어났구요. 저 분들이 직접 쓰신 글은 많이 못 본 것 같네요.
06/02/05 02:42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제생각엔 "스캔"은 사기가 아닙니다
06/02/05 02:43
수정 아이콘
아니요, 프로토스가 암울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걸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님이 생각하시기에 프로토스가 암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요지는 비등비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43
수정 아이콘
Bless님 // 이재훈선수가 활약을 하든 못하는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예선조차 못 통과있는 선수가 테vs프 벨런스에 중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WCG 2004 우승 좋습니다.. 퐈퐈곰팬인 여러분과 토스팬 여러분들 정말 좋아했죠.. 드디어 빛 보나보다. 근데 예선 탈락 할 말이 없죠..
06/02/05 02:44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WCG예선통과도 국내 스타리그예선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구요, 이재훈선수는 테란전이 약한선수가 아니라 저그전이 약해서 예선탈락을 잘하는 선수 입니다.
공중산책
06/02/05 02:44
수정 아이콘
저도 테란과 프로토스는 비등비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상위 게이머들의 능력에 국한된 것이기도 하지만요..)

이제 닭템님의 정확한 요지를 듣고 싶습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44
수정 아이콘
Bless님// 테란하면서 스캔 안 쓰고 해보세요. 스캔이 얼마나 캐사기인지 알게 되실껍니다.. -_-;;
06/02/05 02:44
수정 아이콘
다시 말하겠습니다. 님이 말하신 아까 코멘을 참고하여 말합니다.

닭템 (2006-02-05 02:29:48)
nerion님// 테란과 플토에 대해 밸런스 적으로 볼때 테란으로 무게추가 기운다라는겁니다. 테플전으로 기우는게 아니라 3종족의 밸런스를 봤을때 말이죠.

결국 그럼 님의 코멘은 테플전보다도 전체적인 종족 관계에서 테란에게 힘이 실린다고 말하시는군요. 그렇다는 얘기는 지금 여기서는 테플전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데 님의 말하시는 요지하곤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06/02/05 02:45
수정 아이콘
3종족중에선 가장 암울하다고 생각하고 테플전에선 플토가 그리 암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님의 요지를 이제 구체적으로 한번 말해보세요.
06/02/05 02:45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테란의 종족은 원래 디텍팅이 약한 종족입니다. 그것을 보안하기 위해 스캔이 있구요. 대 테란전 다크, 러커 모두 클로킹이 되는 유닛이구요. 그것을 막기 위해 저는 스캔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46
수정 아이콘
Bless님 // 전 비슷하다고 생각안합니다. 스타리그예선 준비가 많겠습니까 WCG예선준비가 많겠습니까 ? 이재훈선수가 당시 박성준선수에게 이상하게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MSL, WCG예선) 이재훈선수가 워낙 테란전 기본기가 탄탄하거든요.. 그 증거로 다른 토스선수들은 뭐 전멸이죠.. _-;
06/02/05 02:47
수정 아이콘
플토가 암울한 것은 저그한테 밥.. 테란은 쉽게 못먹는것에 불만이신거 알고 있는데.. 흠.. 상성 따지지 말고.. 플토 저그 밸런스를 맞추는것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런지.. 완벽한 밸런스가 될려면 테란=저그=플토 이렇게 되야 한다고 봐요.. 상성상으로 테란<플토<저그.. 이런 관계보다..
황제의마린
06/02/05 02:47
수정 아이콘
Bless님 // 테란이 디텍팅이 약하다니요 ? 프로토스가 웁니다. -_-
06/02/05 02: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nerion님이 전체 승률로 플토보다 테란이 훨씬 앞선다고 하시기에 전 스타리그 승률을 가지고 나와 테란이 플토보다 앞섰다라고 한겁니다. 뭐 잘못되었나요?
06/02/05 02:47
수정 아이콘
전 이미 말했습니다. 비등비등하다구요. 프로토스와 테란의 관계는 말입니다.

자 이제 그럼 닭템님과 많은 분들이 얘기를 나누셨는데 이분은 테플전의 밸런스보다도 전체적인 프로토스가 제일 암울하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이것은 테프전 보다도 저프전 테저전으로 논의의 방향을 바꿔야 할 것 같군요.
황제의마린
06/02/05 02:48
수정 아이콘
레젠님 // 어차피 플토가 저그한테 매번 지는건 익숙해요 플토팬들은.. 그러니까 저그한테 이기는 경기는 명경기에 꼽히곤하죠.. 그나마 저그전은 후 답이없는데 테란전마저 점점 힘겨워지니 발끈..하는거죠 뭐..
06/02/05 02:4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wcg예선과 국내리그 예선이 비슷하다고 보는 이유는, 그만큼 올라오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스타리거들 중에도 wcg본선 잘 못올라옵니다. 즉 국내대회든 wcg대회든 예선을 올라온다는것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상당히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비슷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는지요?
06/02/05 02: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테란 캐사기론은 테플전에만 국한해서 나온게 아닙니다. 근데 nerion님은 테플전의 전적을 가지고 테란 캐사기론을 말하고 있죠.

'작년의 전적을 살펴볼까요? 테란의 대 프로토스 상대로 방송경기는 총 291전을 치뤘는데요 성적은 132승 159패입니다. 이상하네요? 테란이 사기라고 주장하신 분들이 오히려 5할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더군다나 상위권 상위권 그러시는데 전상욱 선수 빼고 대표적인 토스에 강하다는 최연성 이윤열 선수들이 60%를 못넘었습니다.

작년 테란 총 성적은 대 프로토스를 상대로 132승 159패 승률은 44.5%입니다.

프로토스는 159승 132패로 테란 상대로 54.6%의 승률을 보였습니다. 이게 테란 캐사기론의 실체입니다.'

그래서 스타리그 테란과 플토의 전적을 들고 나온겁니다.
황제의마린
06/02/05 02:49
수정 아이콘
스캔만 없어져됴.. 토스가 무난하게 테란을 이기는 경기가 발쌩 할 수 있을텐데.. 닥템으로 케리어가는 시간을 벌 수 있으니.. 스캔 마나 100으로 조정되면 안되 ? 아니면 사라져줘(..)
06/02/05 02:50
수정 아이콘
지금 뭔 소리 하시나요? 제가 언제 전체 승률이 테란이 프로토스를 앞선다고 하였나요? 테란 과 프로토스는 프로토스의 우세입니다. 54.6%의 승률로 프로토스가 앞서고 있습니다.

뭐 잘못되었냐구요? 이상하게 님은 반박하실때마다 뭐 잘못되었냐고 말하시는데 잘못된 것 없습니다. 다 각자 생각하는것이 다르니까요, 다만 논의를 하기에 이렇게 논쟁을 하는 것이구요.
06/02/05 02:50
수정 아이콘
황제의 마린//그러니깐.. 완벽한 밸런스를 바라시는 것은 그런 상성관계를 따져서 테란이 저그를 플토가 테란을 당연히 이겨야 한다라고 생각한다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밸런스가 맞춰지는ㄱ ㅔ아닐거라고 보네요. 플토나 테란전은 그리 암울하지 않고.. 플토저그가 안좋으면.. 플토저그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를 하는ㄱ ㅔ정상적일거 같네요
황제의마린
06/02/05 02:50
수정 아이콘
Bless님// 스타리거들이 스타리그 경기 연습하지 wcg예선 연습하겠습니까 ? 한다해도 평소 연습량의 반도 못 할꺼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wcg예선을 비하하는 발언은 절때 아닙니다 -_-;
06/02/05 02:51
수정 아이콘
뭐 글의 논지하곤 벗어나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안드로족에 미치지 못하는 종족에게 '사기'라는 호칭을 주는건 안드로족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ㅡㅡ)
06/02/05 02:51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스캔이 없어진다면 뭐로 다크, 러커를 막으시겠습니까?? 스캔은 적당합니다. 그리고 프로토스가 정찰쪽에선 테란보다 앞섭니다.
06/02/05 02: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중산책님.. 님이 nerion님을 지적하지않는건 님이 nerion님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아닌가요? 밸런스 논쟁이 일어나려면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 하는데 님은 오른손에 동조하기에 왼손만 가지고 뭐라고 할뿐입니다.
구경만1년
06/02/05 02:51
수정 아이콘
스캔이 없어지면 온맵을 터렛으로 도배해야 하거나 사베 나오기전까진 진출은 꿈도 못꾸겠네요^^;
06/02/05 02:52
수정 아이콘
또 주제와 벗어난 글인데 박지성 선수가 리그 첫골을 넣었다는군요.ㅡㅡ)a
황제의마린
06/02/05 02:52
수정 아이콘
레젠님 // 플토저그전은 포기했죠.. 뭐 이건 하템이 스톰 뎀쥐 복귀한다고 괜찮아질꺼같지도 않고 로보틱스가 미네랄만 먹는다면 또 모르겠네.. 그래도 딱히 저그가 불리해 보이진 않네(...) 이미 너무 틀어진거같습니다.. 토스vs저그..
공중산책
06/02/05 02:52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님// 스캔 없으면 진출 어떻게 하나요. 진출하면 다템이 무참히 썰어버릴텐데;;
06/02/05 02:52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아쉽게도 so1리그는 2005년 8월 5일 ~ 11월 5일 wcg는 2005년 11월 16일 ~ 20일, 신한은행스타리그는 2005년 12월 9일 ~ 2006년 3월 4일입니다 그사이에 프로게이머들이 뭘할까요?
06/02/05 02:54
수정 아이콘
nerion님 제가 잘못썼군요.

nerion님이 전체 승률로 테란보다 플토가 훨씬 앞선다고 하시기에 전 스타리그 승률을 가지고 나와 플토가 테란보다 앞섰다라고 한겁니다. 로 수정합니다.
공중산책
06/02/05 02:54
수정 아이콘
닭템님// nerion님은 플토와 테란은 비등하다는 의견 아니었나요? 네, 저도 그런 의견입니다. -_-;;
그리고 닭템님은 관련 글을 올린적도 많고 그래서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06/02/05 02:54
수정 아이콘
닭템님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전체 승률로 테란이 프로토스를 훨씬 앞선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왜 수치 표현이 버젓이 있는데 잘못 말하셨나요?
황제의마린
06/02/05 02: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 생각엔 테란도 디텍팅 유닛을 보유하고 전투에 임해야한다는겁니다 이놈의 스캔은 마나도 적게 먹는게 멀티가 많아지면 무한대이니 적이 멀 하는지 병력 위치등 다 확인되고 테란은 스캔 한방 케리어 ? 어잌후 진격이다 -_-.. 토스는 옵저버 보냅니다 아 스캔와서 마린,골리앗이 옵저버 잡아버리네요 ? 요쌔 테란 본진에 옵저버로 확인됩니까 ? 꿈틀거리면 스캔 이후 잡히던데..
06/02/05 02: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플토가 훨씬 앞선다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우위에 있다고 말했을 뿐이지요.
황제의마린
06/02/05 02:56
수정 아이콘
Bless//듀얼 2차 준비하겠죠 뭘하긴요 -_- 프로리그는 안 보이십니가 ?
06/02/05 02:56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정말 본진에 옵저버있으면 잡으십니까? 중후반가서도 그렇게 할 여유가 있으신지요? 옵저버=무한스캔입니다.
06/02/05 02:58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스타리그 진출한 정예선수들은 또 뭐할까요? 그리고 듀얼에 진출한 24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요?
06/02/05 02:59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훨씬은 수정하지요.

nerion님이 전체 승률로 테란보다 플토가 앞선다고 하시기에 전 스타리그 승률을 가지고 나와 플토가 테란보다 앞섰다라고 한겁니다. 로 수정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02/05 03:03
수정 아이콘
깜짝전략으로만 이길 수 있다면 그게 정석이 되는거죠
플토는 부지런해야 먹고 사는 종족일 뿐입니다
힘으로 누르려 해도 못 누르면 그게 틀린 방법이라는 반증이죠
(물론 또 눌러버리는 박지호 선수같은 선수들도 있지만)
지금은 비록 예전위치는 아니지만 강민 선수 전성기때를 살펴보면
플토가 부지런하면 얼마나 강력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량의 박지호를 꺾은 박서를 다크를 앞세운 사신 오영종이 우승을 한거죠
요새 솔직히 온리 질드라에 밀리는 테란도 드뭅니다
저같은 하수도 온리 질드라면 안밀립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플토들 역시 제가 저그 유저인데 더블넥 예전에 비하면 손쉽게 가져가며
투탱드랍이나 벌처놀이 왠만한 fd식 건담조이기는 눈감고 막아냅니다
초중반 승부수를 쉽게 막아버리니 테란이 다른 수를 찾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또 플토 역시 그것에 발 맞추어서 송병구 선수의 패스트 캐리어라던가
오영종 선수같이 다크로 휘둘러댄다던가 김성제 선수처럼 리버로 타이밍을 뺐는다던가 해야죠

플토가 이상한게 아니라 고집스런 하위테크 게이트 유닛 힘싸움이 이상한겁니다
박정길 선수나 이재훈 선수가 아무리 힘싸움의 지존격인 수십개의 게이트를 돌렸어도 그거야말로 깜짝전략입니다
이젠 테란이 변한만큼 플토도 부지런해져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죠
KTF엔드SKT1
06/02/05 03:36
수정 아이콘
이제 400리플이 넘어가네요;;
JJongSaMa
06/02/05 04:05
수정 아이콘
테란 사기.. Best of Best 떡밥이죠-_-;;;
글루미선데이님 말대로 시대가 변한거같네요. 상당히 공감합니다.
No bittter,No sweet
06/02/05 04:19
수정 아이콘
그냥 토스가 양대리그 우승 계속하고 테프전에서 토스가 70정도 먹었으면 좋겠네요;;;
천생연
06/02/05 05:36
수정 아이콘
No bittter,No sweet// 예, 그래야 토스 광팬들은 그제서야 만족할테니까요 ㅡㅡ...

pgr은 유독 프로토스가 암울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항상 많더군요.
강민,박정석 응원글은 이틀에 한번 이상씩 올라오고..
테란 안티, 플토 광적 사이트일때도 종종 있습니다.
용잡이
06/02/05 05:59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닭템..이두분의 리플이 대부분이네요..
그래서 인지 그냥 스크롤 내렸습니다.
자 테란 사기종족
프로토스 초암울 종족입니다.
그냥 이렇게 정리해주세요.
이런 골치아픈글은 아니 글은 아니고 댓글들은
안보았으면 하네요.
피곤하네..
조자룡
06/02/05 07:38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피곤하게들 사시네요
이런 논쟁은 우승하기 위해 달려가는 토스 테란유저들의 노력을 뭉개는 말이나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결론은 멉니까?
모든일이나 스포츠가 5:5가 됩니까?
그냥 즐기면서 보시면 될걸 우승하면 축하해주면 되고
무슨 사기니 암울이니..
님들이 원하는 5:5를 위해서 방송사에서도 노력하고 게이머도 노력하고 있는데 왜 계속 소리를 높이시는지
그시간에 차라리 블리자드에 멜을 쓰던지 아님 응원글이 축하글이나
더 올리세요!!
06/02/05 08:25
수정 아이콘
저도 스크롤 그냥 내렸고 플토팬이지만 일부 테란팬들이 pgr 전체를 무조건 플토광빠, 테란 안티로 몰아가시는건 기분이 안좋네요. 특정 선수 응원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도 그렇게 빈도가 잦은 것 같지는 않던데요. 물론 경기 있는 날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많다는 건 인정하지만요.
폐인28호
06/02/05 09:51
수정 아이콘
그냥 플토는 약해야만 한다 암울해야만 한다는 댓글로 이해가 되네요... 허허... 저만의 착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보이는군요
자 답은 간단합니다 안하면 됩니다 안보면 됩니다 이제 정리가 되시는지요? 게임은 게임일 뿐인것을... 즐기자고 하는데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빠지면 그만이겠지요
그대는눈물겹
06/02/05 10:20
수정 아이콘
다 전상욱 때문이다.
하두리
06/02/05 10:2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도 테란이 좋다는건 다들 인정하는 사실인데 아마추어도 못되는 실력만 가진 오럴스타하는 인간들이 왤케 말이 않은지.. 쩝..대표적으로 n모씨.. 자제좀 하셩..
LeMonTree
06/02/05 11:34
수정 아이콘
플토와 테란 유저 수는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_-_
공방들어가면 상대가 다 테란하는거는.. 토스와 테란 모두 할줄 알기 때문이죠.. 저 같은 경우도 상대가 토스하면 테란 합니다..(토스 유저지만.. 토토전이 재미없기 때문이죠..)
Liebestraum No.3
06/02/05 11:58
수정 아이콘
낄낄...

토스가 조금 더 좋다고 생각되는 네오레퀴엠의 맵밸런스는 23:45
과연 훌륭하신분들이네요. 저정도는 되어야 토스가 조금 할만한거죠.
희망의마지막
06/02/05 12: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주?)예전처럼 종족별 팀리그 한 번 했으면 합니다.
저그 다섯명, 테란 다섯명, 프로토스 다섯명 뽑아서
저그 대 테란, 테란 대 프로토스, 프로토스 대 저그...
이런 식의 백번 토론보다 이런 팀리그 한 번 보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설마 전상욱 선수가 올킬하지는 않겠죠. - -;)
키튼투
06/02/05 14:5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도 테란이 좋다는건 다들 인정하는 사실인데 아마추어도 못되는 실력만 가진 오럴스타하는 인간들이 왤케 말이 않은지.. 쩝..대표적으로 n모씨.. 자제좀 하셩"""""""""""""""

이런 저질 리플 다는 사람이 있군요
밥은먹고다니
06/02/05 15:57
수정 아이콘
테란 캐사기라서 뭐어쩌라는건지~
진짜 개념없다 지가 실력 키우면 됄꺼가지고 쯧쯧
밥은먹고다니
06/02/05 15:57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은 악플러
품질보증
06/02/05 16:20
수정 아이콘
테란이 캐사기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사기유닛 몇개가 있을뿐이죠.
동네아는형아
06/02/05 16:34
수정 아이콘
테란..들 왜 그러나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loadingangels
06/02/05 17:45
수정 아이콘
정말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들이시군요......
논쟁 .. 좋습니다.. 뭐 그것까지는 전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본문 내용은 읽으십시오..전혀 주제와 상관없는 댓글들 투성들 이네요..아예 게시판을 하나 만드는게 낫겠씁니다.
하리하리
06/02/05 17:46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 왜 이런거가지고 싸우는지..테란이 캐사기면 연습해서 테란하면되지 왜그런거가지고 싸우는겁니가
Hyo-Ri☆World
06/02/06 00:03
수정 아이콘
또 터졌다 -_-
난 테란하다가 플토 하는구만 ;;;
06/02/06 01:01
수정 아이콘
댓글 안보고 오로지 제생각만 써봅니다~ ^^
전 솔직히 플토유저지만.. 매일 저그에게 치이고 테란에게 관광당할때면.. 테란으로 다바르죠; 어떻게 플토를 더 오래 했는데..테란으로 더 잘할까.. 테란은 케사기라고하는데.. 운영 능력에 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란이 유리한건 사실~(응?)
06/02/06 01:29
수정 아이콘
에혀... 패치 1.07로 돌아가서 플토가 테란상대로 더블스코어를 유지해야지 만족해하실분들이죠...
된장국사랑
06/02/06 13: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프로토스가 사기이지요
이렇게 말하면 분명 욕들 하실텐데
왜들 그렇게 테란 사기라고 피해의식도 참...
전적이 앞서는데도 사기라고 하면 정말...
콩으로 메주를 쑨데로 안 믿을 분들입니다.
OpenProcessToken
06/02/06 13:27
수정 아이콘
캐사기 테란종족으로 플토전 저그전 승률 낮은 테란플레이어는 프로들은 프로 그만 두고 아마로 돌아가야죠.
캐사기 테란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병민 전상욱 같은 선수들만 존재해야지 나머지 테란 선수들은 그나마 종족빨로 프로소리 듣는거지 타 종족 했으면 공방양민 수준이었을겁니다. <-- 이런 평가가 내려지기를 바라시는건가요?
정말 캐사기 테란종족으로 스타리그 한번 못올라가는 프로게이머들은 전부 겜 접어야 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749 Pgr의 가장 큰 문제..랄까 [53] 마법사소년3442 06/02/06 3442 0
20748 프로게임계에서의 2위... [27] 클레오빡돌아4851 06/02/06 4851 0
20747 다 끝냈습니다.. [36] EndLEss_MAy3917 06/02/06 3917 0
20746 박정석. 그는 왜? 그리고 언제부터 저그에 약해진건가? [43] Kim_toss4932 06/02/06 4932 0
20740 섣부른 개척시대의 논평??? [49] 미소속의슬픔4260 06/02/05 4260 0
20739 최고가 되는건 어떤 느낌일까? [11] legend3822 06/02/05 3822 0
20738 매너...라는 것 말이죠. [23] GogoGo3597 06/02/05 3597 0
20735 pgr을 떠나며...pgr에게 할말 [182] KaradoX7141 06/02/05 7141 0
20734 동영상 가격 얼마가 적당할까요??? [17] 한인3478 06/02/05 3478 0
20733 유닛생산은 단축키 없이 하면 안돼나? [32] 박서야힘내라5703 06/02/05 5703 0
20732 뮤지션의 라이브를 보면서 눈물 흘린 기억은?? [106] 정테란4128 06/02/05 4128 0
20730 풀햄전 경기후 BBC계시판 팬반응 [19] _ωφη_5485 06/02/05 5485 0
20729 인터넷 세상과 현실 세상.... [9] Saviour of our life3367 06/02/05 3367 0
20728 언제부터일까요 ? [17] S.FreeDom3274 06/02/05 3274 0
20727 대학 구경을 좀 시켜주실 분을 찾습니다. [58] EzMura4699 06/02/05 4699 0
20726 절대밸런스? 인간이 만들어낸것으로써 절대성을 가질수있는가? [58] 만달라4086 06/02/05 4086 0
20724 itv 5차 랭킹전에 대한 추억 - 부제 : 김성제의 반란 [21] 일택4875 06/02/05 4875 0
20722 @@ <맨체스터 Utd vs 풀럼> ... 드뎌 정규리그 첫골입니다^^ [59] 메딕아빠4082 06/02/05 4082 0
20721 [연재소설]Daydreamer - prologue [7] kama4501 06/02/05 4501 0
20720 "왕의남자"의 흥행.. 그리고 1000만 관객.. [48] iloveus4654 06/02/05 4654 0
20719 노씨가 좋아요 [23] Timeless3978 06/02/05 3978 0
20717 피지알 자유게시판의 용도... [10] Joy_a2cH3736 06/02/04 3736 0
20716 임요환 - 그리고 테란 캐사기론? [425] loadingangels7554 06/02/04 75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