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6/02/19 20:36:16
Name	한인
Subject	프로게임어와 뉴타입
https://pgr21.net./free2/21051 삭게로! 프로게임어들을 보면서 일본 건담이란 만화에 등장하는 뉴타입 설정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프로게임어 문화가 한국이 아닌 일본 미국 유럽에 있었다면 k-1 이나 다른 메이져 스포츠 이상의 열기가 있지 않았을가 싶네요 특히나 일본은 k-1을 사무라이의 싸움에 연장선상에서 파이터들을 에게 열성을 보내듯 그 이상의 평가가 프로게임어들에게 주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프로게임어들의 경기 중계는 방송문화와 함께 성장한 측면이 있고 재미라는 측면에서 다른 스포츠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스포츠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우리나라에 답답함을 느끼면서... 요즘 들어서 e-sports의 재미가 감소하고 있다는걸 조금은 느끼고 일단은 그 열기와 재미를 살릴 방법을 고민하고 계시는 pgr여러분들이 계시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지금 임요환 이후를 걱정해야 하는것도 사실인듯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1234

해시 아이콘

06/02/19 20:37

상관없는 얘기지만 프로게임漁 란 생각이드는군요. 파닥파닥

다쿠

해시 아이콘

06/02/19 20:42

저도 요즘들어 조금씩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아마추어인생

해시 아이콘

06/02/19 20:43

프로게임語(말씀 어)란 생각도 들었구요. 파닥파닥

막시민리프크

해시 아이콘

06/02/19 20:52

그러나 요즘에 극한의 운영이라하지만 이윤열님과 페이스님 경기를 보니까 왠지 느낌이 아직은 더남아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가 아직 있는거 같은 느낌말이죠.그리고 극은 테란이 아닌 토스나 저그가 보여줄꺼 같은 느낌..말이죠

k1234

해시 아이콘

06/02/19 21:03

뭐 극단적으로 말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의 사용만 해도 아직 더 발전할 여지가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088	Fly High… [2화] [4]	☆FlyingMarine☆3612	06/02/21	3612
21087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 [5]	사탕발림꾼3295	06/02/21	3295
21085	Space Jam OST에 대해 아시나요? [9]	Lord4054	06/02/21	4054
21084	다시보고 싶은 예전 Tv 프로그램!!!!!!!!!!!!!!!!!!!!!!!!!! [55]	RedStorm5769	06/02/21	5769
21083	천하무적! [1]	People's elbow3525	06/02/21	3525
21082	한동욱 홍진호 이윤열 선수 화이팅!! [8]	럭셜테란3473	06/02/21	3473
21081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면 문제가 쉽게 풀린다!! [23]	낭만토스3778	06/02/21	3778
21077	마음에 걸리는 것 한가지.. [50]	시이라젠느4162	06/02/20	4162
21076	에반게리온을 보고 요즘 생각들... ... [23]	사나3381	06/02/20	3381
21072	전략 시뮬레이션의 또다른 묘미였던 KKND [23]	신소망5073	06/02/20	5073
21071	RTS 장르의 역사, C&C 시리즈 통합 팩이 발매된다는군요. [24]	firewolf4209	06/02/20	4209
21070	웬지 옛날 스타크래프트가 더 재밌었다는 생각.. [48]	Tablo244781	06/02/20	4781
21069	Fly High… [1화] [10]	☆FlyingMarine☆3564	06/02/20	3564
21067	엘리트 리그에 출전하는 KTF 선수들 가만 놔 두세요! [36]	mars5037	06/02/20	5037
21066	[잡담] 이스포츠... 정말 커지고 있나봐요? [10]	미고3396	06/02/20	3396
21065	온겜. 명예의 전당 홍진호편 보신분.. [21]	sOrA4376	06/02/20	4376
21064	방금 "의사들을 미워하지 마세요"란 글이 지워졌습니다 [28]	Timeless4209	06/02/20	4209
21060	맵밸런스 해결을 위한 간단한 의견 [16]	이소야 유키3335	06/02/20	3335
21054	재미로 읽는 블리자드 전략 시뮬의 변천사 [8]	루루3517	06/02/19	3517
21052	98 월드컵 기억 나십니까! [27]	토스희망봉사4349	06/02/19	4349
21051	프로게임어와 뉴타입 [5]	한인3665	06/02/19	3665
21050	스타 삼국지 <36> - 박용욱의 항복 [16]	SEIJI4424	06/02/19	4424
21049	모처럼만에 뉴 페이스 라면을 찾았습니다..(뜬금없는 소리지만) [67]	sEekEr3995	06/02/19	3995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