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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21 02:18:33
Name RedStorm
Subject 다시보고 싶은 예전 Tv 프로그램!!!!!!!!!!!!!!!!!!!!!!!!!!
방송 순서는 무시합니다...

1. 동거동락
- 역대 오락프로에서 제가 본것중엔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특히 1기때 최고였습니다.... 특히 이 프로로 유승준, 이범수, 김성수 씨가 확 떳고요....
  더불어 제 생각엔 유재석씨가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 프로그램인것 같음...

2. 꼴찌탈출
- 지금의 품행제로와 비교되는.........
   but 지금의 품행제로는 쫌 뜨기위한 약간의 포섭? 컨셉? 가식정도가 군데 군데 보이지만......
   이때는 정말 순수했음... 말 그래도 꼴통도 있었고.....
   학교 짱도 있어서 싸움했다가 반성문 쓰고

3. god의 육아일기
- 국민 그룹 god 를 만들어준 프로그램
   이 프로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god 가 있었을까요????
   대답은 no...........  물론 인기있는 그룹을 됐을지몰라도 국민그룹의 칭호까지란.....
   이 모티브로 요즘 깨워줘서 고마워?.... 포스트 god 를 탐내는건가????..... 순수성이 떨어짐...

4. 악동클럽

- 수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봐서 뽑고 가수를 키우는 이야기.......
  꽤 잼있었도 기대도 모았지만... 지금 악동클럽은 어디갔는지 ............

5. 강호동의 천생연분
- 연예편지와 X맨의 모티브가 되는 프로그램....
   철저한 상업적 프로그램이었지만 요즘 처럼 눈살을 찌푸리게 한적은 없었죠.... (연예편지 사랑합니다 연발.. 짜증)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강호동은 MC 능력 인정받고.... 대표적으로 유민과 빈이 떴음...

6. 공포의 쿵쿵따
- 유재석, 이휘재, 강호동, 김한석.... 4인방의 쿵쿵따 최고였습니다.............
   산기슭 -> 슭곰발 -> 발냄새 -> 새벽녘 으로 이어지는 환상 라인...
   슭곰발 장안의 화제  

7. 위험한 초대(제목 생각해 내느라 애 먹었음)
- 신정환, 강병규, 강섬범(->이혁재), 주영훈(->유재석) 으로 이어지는 라인업...
   강성범씨는 거의 무 존재였다가 멤버 바뀌면서도 잼있었음...  물론 주영훈씨도 잼있었죠.
   어쨌든 퀴즈인가 게임인가 기억은 안나고 틀리면 물대포...  수영장으로 떨어지는거 짱 재밌었음

8. 서세원쇼
- 모든 토크쇼의 본좌...(물론 제가 기억하는것중..) 서세원쇼...
   이승연의 say say say , 김혜수의 hey hey hey 숱한 프로그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최고의 프로그램중 하나였던 이홍렬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세원쇼는 과연 최고였죠...........
   특히 토크박스... 다 짜고 하는 말인거 다 알고 듣지만 그래도 ... 그래도... 웃기는걸 어떡합니까  
   서세원 씨 비리 때문에 촬용 펑크 하고 폐지 ㅠ안습 ㅠㅠ

9. 뉴논스톱
- 논스톱 시리즈중 최고의 시즌... 뉴 논스톱
  양동근, 장나라, 박경림, 조인성, 김정화, 정태우, 정다빈, 최민용 외 다수..........
   가장 많은 스타 배출과 최고의 재미를 주는.... ㄷㄷㄷ

10.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요즘에도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
   우선 이경규를 위한 프로그램인것 같음... 아니죠... 이경규씨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살렸나???
    이전 몰래카메라..... 저는 어려서 잘 기억을 못하지만... 어른들 말로는 요즘껀 비교도 안된다고 하심....  하이라이트만 봐도 자지러짐........
   양심냉장고..... 칭찬릴레이.......이경규가 간다.......... 등등등 ......

11. 느낌표
- 최고의 교육적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부터 눈을떠요 까지....
   현재 시청률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역시 최고.....

12. 이소라의 프로포즈
-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그 명백을 이어 받고 있지만 어쨌든 한번쯤 짚고 넘어가주고하는 프로그램....
   립싱크와 댄스가수들도 난무했던 90년대 말... Live 무대만을 고집하며 한차원 높은 무대를 선보인 프로그램......
  현재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김동률의 포유등 ... 3사모두 바람직한 프로그램 가동 ㅋ
  (김동률의 포유는 수요예술무대 모티브로 만든것 같은데 어떤프로가 더 먼지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것은 시청률면에서나 인지도는 프로포즈가 앞섰기 때문에 이렇게 씁니다...)

13. 쟁반노래방
- 빼먹을뻔했습니다.....
   초기에 신동엽, 유승준 라인이였지만 유승준 군문제 때문에 없어지고...
   바톤터지... 이효리....... 신동엽씨와 더불어 능숙한 진행을 보여줬던 이효리.. 이미지 많이 up 됐었죠... ㅋ
   어쨌든 노래 틀리면 내려오는 쟁반... 쟁반 자키 (jj ) 아저씨까지.......
   처음에는 정말 자동차에서 했던것 같아요 ㅋ
   한밤의 tv 연예의 시청률을 무너뜨리고 당당히 목요일 11시를 점령해버린 쟁반 노래방 ~~
   한국말 겨루기 시합때문에 아유미가 떴다는  
   유재석, 김제동 조합도 잼있었습니다~~


* 그리고 전설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프로그램

- 상상플러스 : 이제는 국민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 개그콘서트 : 웃찾사도 있지만 기존의 꽁트가 아닌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무대의 시발점?  요즘 제 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듯합니다.... (제 기준으로 1전성기 : 심현섭, 2전성기: 박준형, 그리고 지금 3 ㅋ)

- FC 슛돌이 : 꼴찌탈출, 악동클럽, god의 육아일기와 어찌보면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완전 아이들 소재..... 정말 제대로 순수하고 국가대표 못지 않은 아니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

- 해피투게더 프렌즈 : 가장 순수한 의도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물론 연예인들이 나와서 영화 홍보도 조금씩 하지만... 누구나 다 프렌즈가 끝날 무렵이면 나도 저기 나가서 친구 찾고 싶다는 하는 마음이 저절로.....
  특히 이영하, 박정숙 씨 나왔을때는 정말 재미있었음

* 아쉬운 프로그램

- X맨
황금시간 일요일 6시간대를 잡았던 X맨...
처음에는 정말 X맨을 찾는 형식의 국내최초 심리버라이어티라는 기획의도와 맞게 X맨 찾는 관심이 증폭....
but.... 초반 10명정도의 멤버가 어느새 20명가끼이 되버리고 심리버라이어티가 아닌 쇼버라이어티로 프로그램의 성격이 변질......
기존 X맨 찾겠다는 프레임은 어디로 가고....... 이제는 당연하지와 커플선정에 프로그램 비중에 70%.........


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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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WoW
06/02/21 02:26
수정 아이콘
Fc슛돌이...정말 재밌는 프로입니다.ㅎx맨을 보다가도 fc슛돌이 할시간애는 꼭 이걸보죠..특히 저번주에한 1승은 정말 감동,....ㅠ.ㅠ 슛돌이 에이스 조민호선수 맞나요?암튼 꼭 축구선수가 되길바랍니다..-_-너무 잘하더군요
뒷차기지존
06/02/21 02:27
수정 아이콘
동거동락 지존... 요즘 동거동락이랑 비슷한것 하던데... 글구 대단한도전,무한도전,kbs에서 하던 무한도전이랑 비슷한 플그램 이것도 유재석이 mc, 상플,놀러와,야심만만도 잼있는...
견습마도사
06/02/21 02:27
수정 아이콘
김혜수씨 토크쇼는 플러스유 죠
06/02/21 02:29
수정 아이콘
품행제로는 좀 보기 그렇네요.

애들이 김제동 갈구는거보고 내가 다 화나던데... 김제동 안습...
뒷차기지존
06/02/21 02:30
수정 아이콘
글구 남희석 이휘재 둘이서 여자 한명이랑 데이트하는것도 잼있었고... 비교체험 극과극도 대박...
동네노는아이
06/02/21 02:32
수정 아이콘
서세원쇼는 자주 케이블티비에서 해주더군요.
전 세친구라는 프로그램 할때 고3이라서 세친구를 못봐서 섭섭했었는데
요즈음 시네마티비에서 세친구 해주는 재미에 푹빠져 삽니다.^^
(근데 갑자기 세친구이야기를 왜한거지..쿨럭..+_+)
문근영
06/02/21 02:36
수정 아이콘
악동클럽 멤버중 한명이 제 동아리 선배님이십니다.
연락처도 있고 가끔 얼굴 뵙고 하는데 악동클럽의 예전 그대로의 멤버로는 만나기 힘들거라는군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사정이 있나봅니다.
Juliett November
06/02/21 02:37
수정 아이콘
프로포즈 좋은 프로그램이었죠...

음악 프로그램이라면... EBS '공감'이 현재는 단연 톱이 아닐까... 싶네요.
06/02/21 02:49
수정 아이콘
꿍꿍따 최고!! 화요일밤 11시의 절대지존 서세원쇼도 생각나네요. 시청률 평균이 20%를 넘었었는데... 우짜다 말아 먹었는지 원...
피묻은개고기
06/02/21 02:50
수정 아이콘
박정수씨죠...

뒷차기지존//동거동락이랑 비슷한거라...
혹시 이미지서바이벌인가요?
동네노는아이
06/02/21 02:5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이비에스의 밥아저씨의 그림교실과
일요일 아침을 기다리게했던 디즈니 만화동산..쿨럭..+_+;;;;
06/02/21 02:52
수정 아이콘
좋은 세상 만들기였나.. 거기서 외국인 친구들이 농촌에 찾아가서 노인분들과 놀아 드리고 농활체험도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mbc의 테마게임이나 타임머신(요즘도 하고 있을지도), 이야기 속으로 같은 프로그램도 인상깊었고,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지만요.
Janne Da Arc
06/02/21 02:55
수정 아이콘
hey hey hey 는 일본프로그램인데 -_ㅎ
저는 동거동락 이랑 서세원쑈 이게 가장 보고싶습니다.
프레디
06/02/21 03:00
수정 아이콘
전 출발 드림팀! 이 생각나네요.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가족이랑 식사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인, 조성모, 유승준 등등이 인기를 구가했었죠.

임창정, 김종국, 구본승, 김승현, 홍경인 등등의 연예계 최고 운동능력을 갖고 있던 선수들과

mc이창명.. 그리고 두산 베어스 선수들까지.. 그립네요 ^^
06/02/21 03:08
수정 아이콘
전설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그램중에
야심만만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강호동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야심만만 빼고는 정말 재미 없고 뭔가 억지로 웃기려는게 너무나 강하더군요.
야심만만은 옆에서 보조하는 김제동, 박수홍이라는 막강한 패널이 있어서 참 재밌게 봅니다.
제네식
06/02/21 03:32
수정 아이콘
동네노는아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누구나 기억하는 프로그램.
EBS의 전설.
30분의 미학.
아프로(파마머리)와 다람쥐의 친구.
밥 로스씨의
-'그림을 그립시다'-
가 있습니다.
CoolLuck
06/02/21 04:06
수정 아이콘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만남 이야기는 없네요. 예전엔 그래도 상당히 날렸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외계인페드로
06/02/21 04:13
수정 아이콘
테마게임 추가! 당시 김국진을 최고의 개그맨으로 만들어줬던 프로그램... 물론 오래전 일이지만....
Incomplete
06/02/21 05:09
수정 아이콘
아 저두 멋진만남 자주 시청했는데 남희석씨 재치와 이휘재의 바람기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비교체험 극과극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사고뭉치
06/02/21 05:12
수정 아이콘
전 일요일 오전에 SBS에서 하던 프로그램이 기억납니다. 나중에 바뀐 MC가 남희석, 박수홍씨였는데요. 그 프로그램 제목이 뭐더라.. ㅠ_ㅠ
(제가 기억력이 매우 나쁩니다..; )
CrystalTrEE
06/02/21 05:13
수정 아이콘
악동클럽은 맴버중 한명이 폭행을 했던가 그래서 구속당했다고 들은 기억이...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소라의 프로포즈 전에 이문세씨가 그런 프로그램 하지 않았나요?
06/02/21 05:15
수정 아이콘
테마게임 다시 보고 싶네요.
내일은태양
06/02/21 05:18
수정 아이콘
출발 드림팀!!
프로게이머편....
아직도 기억난다는..;; ㅋ
06/02/21 05:19
수정 아이콘
밥로스 아저씨 죽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보고 샆네요.
쓱쓱 그려내던 멋진 유화들.
전 이휘재의 인생뭐시기.. "그래! 결정했어!" 2개의 상황을 설정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 그게 보고싶다는....
게레로
06/02/21 06:15
수정 아이콘
순풍산부인과. 세친구. 남자셋여자셋.
역사스패셜

그리고 다져스 시절의 박찬호선발경기...
라이크
06/02/21 07:18
수정 아이콘
itv의 랭킹전이 그립습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만 되면 기대하며 봤던 그 방송..
AIR_Carter[15]
06/02/21 07:48
수정 아이콘
저는 테마게임 or 테마극장과 [중간에 이름이 바뀌면서 저 두 이름 다 가지고 있는데 어떤게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어메이징 스토리. 어렸을때 정말 자주보던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기묘한 이야기보면서 위안삼습니다.
06/02/21 07:55
수정 아이콘
쿵쿵따 1기랑 위험한 초대 다시 보고 싶네요. 그 프로그램들 이후로 시청하면서 내내 대박으로 웃은건 상상플러스밖에...
그리고
06/02/21 07:56
수정 아이콘
이홍렬쇼, 서세원쇼 도 정말 재밌었어요
태양과눈사람
06/02/21 08:03
수정 아이콘
이문세쇼 -> 이소라의 프로포즈 -> 윤도현이 러브레터

이문세쇼는 저녁시간대에 했었는데.. 갈수록 심야시간으로...-_-;;
태양과눈사람
06/02/21 08:0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3학년 저녁 식사 시간때 선생님 몰래몰래 보던 '짱구는못말려'가 기억이 나네요..
그녀석의 엉덩이 실룩실룩에 하루의 피로가 다 풀렸던... ^^;;
06/02/21 08:11
수정 아이콘
밥로스씨 흐으.. 그냥 스스슥.. 그리는데 그림이 +_+..
세친구 재밋지 않나요?
요세 또 봐도 배꼽잡는데 후우~;;
특히 윤다훈이랑 박상면 빌딩에 갇혔을때 지존 낄낄낄 !!
아띠~~또져따
06/02/21 08:38
수정 아이콘
itv 고수를 이겨라, 랭킹전
엠겜 종족최강전
온겜 라이벌전
06/02/21 08:55
수정 아이콘
쇼비디오 쟈키의 쓰리랑 부부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일요일 1시부터 했었던것 같은데.
12시 넘어서부턴 정말 동네에 사람보기 힘들었죠..
paramita
06/02/21 09:35
수정 아이콘
전, 뭐니뭐니해도 주병진이 MC를 봤던 일요일일요일밤에가 젤 보고 싶네요...그 시절 주병진의 재치 및 입담에 노사연, 김흥국, 이경규 등이 한상의 콤비를 이루며 최고의 예능프로였었는데...정말 다시 보고 싶네요..글고, 너무 안타깝네요...주병진 같은 국보급 엔터테이너가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시 나와주세요~~
사상최악
06/02/21 11:26
수정 아이콘
칭찬릴레이는 일밤이 아니라 21세기 위원회입니다.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첫차를 타는 사람들, 칭찬릴레이 기타등등..
06/02/21 11:29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보던 가족오락관도 잼있었는데... 허참 아저씨의 ""최종 점수~~ 몇대~ 몇 ""
FreeComet
06/02/21 11:29
수정 아이콘
전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보던 테마게임-_-a 테마극장? 정말재밌었는데 말이죠..
FreeComet
06/02/21 11: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서세원쇼에서의 유재석-_-a 실존인물인지 가상인물인지 모를 찍새란 친구로 떠서 지금까지 왔죠
폭풍사마_
06/02/21 11:58
수정 아이콘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만남.. 정말 재밌었습니다 ^^
해석남녀, 못말리는 데이트였던가..? 암튼 등등..
특히 멋진만남 마지막회 까지 이휘재씨와 남희석씨가 못말리는 데이트에서 정말로 딱 절반씩 승리를 가져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마지막회에서 마지막으로 이휘재씨가 한번 더 선택받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선택못받은 분이 뒤에서 변장하고 나와 벌칙받는 게 압권이었죠 ^^
Go2Universe
06/02/21 12:13
수정 아이콘
최고는 애정만세의 꽃님이 입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말년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하이바라
06/02/21 12:25
수정 아이콘
전 위험한초대 끝나고하는 외인구단 다시보고싶습니다.
외인구단도 꽤 재미있었는데요...
06/02/21 12:34
수정 아이콘
좋은 친구들 이요.
sometimes
06/02/21 12:41
수정 아이콘
위에 열거하신 것 중에서는
동거동락, 서세원쇼, 쟁반 극장이 제일 그립네요.
동거동락 정말 재미있었고, 서세원쇼의 토크박스도 최고~
유재석씨가 뜨기 시작한게 토크박스에서 1위를 연달아 하면서였습니다.
그 전에는 조연 개그맨정도... 토크박스를 보면서 아니 쟤가;; 저렇게 재밌는 애 였나? 했는데 동거동락 하면서 확실히 뜨더군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쟁반 노래방보다 쟁반 극장을 훨씬 좋아했었어요.
특히 이효리가 참 귀여웠다는^^
비회원
06/02/21 12:56
수정 아이콘
아이젠 버그요....
일요일 아침에 공룡이랑 막 싸우던거... ^^;;
붉은노을
06/02/21 12:56
수정 아이콘
동거동락 때문에 유승준님이 뜬 것이 아니라 동거동락 하기 전 부터 톱이었는데 ㅠㅠ
솔로처
06/02/21 13:05
수정 아이콘
토크박스에 처음 유재석씨 나올때는 보기 민망할 정도로 긴장하시던데..지금은 어느덧 최고의 진행자가 되셨네요.
박서야힘내라
06/02/21 13:11
수정 아이콘
동거동락 쿵쿵따 뭐 이런것들 다시보고싶네요...
요즘하는 깨워줘서 고마워 라는 프로그램에서 개를 키우던데
아이 키우게되면 육아일기랑 비슷하게 될 듯...
06/02/21 14:04
수정 아이콘
저는 테마게임이 보고 싶습니다.
sgoodsq289
06/02/21 15:25
수정 아이콘
토크박스에서 유재석 엄청 웃기고.... 뜬거 아닌가요? ㅋ

당시 모더라.... 벼룸방에지대 였나;;;;;
암튼 예전에 김용만 씨와 일화도 웃기고....
신인시절에 얘기 했던것도 .... 엄청 웃긴 후에 뜬 것 같습니다 ㅎ

암튼 그 이후로 유재석씨는 무지 유명해진 듯 해요....

그리고 테마게임.................... 정말 당시에 진짜 재밌었는데 ㅋ
요새보면 이제 다 지난 개그 이겠지만 상당히 재미 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질럿의꿈 ★
06/02/21 16:01
수정 아이콘
토요미스테리!! 옛날에 너무 무섭게봐서 얼마전에 힘들게 찾아서 다시봤는데..재미는 여전히 있는데 전~~~~~~~~~혀 안무섭더군요...옛날엔 왜그렇게 오바하고 소리질르면서 봤는지..참..
마술피리
06/02/21 16:17
수정 아이콘
거 사랑고백하고 다리위에서 남자가 기다리면서 배에 여자가 타고 있는가 확인하는 프로뭐죠? 일반인들이 나왔던... 진행자도 누구였는지 감감하고... 여자가 나와있을까 항상 가슴졸이며 봤다는....
06/02/21 18:59
수정 아이콘
프렌즈... 시즌 11...아 보고 싶다 ㅜㅡ
(ㅡㅡ)!
06/02/21 19:03
수정 아이콘
마술피리/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이죠 ^^ 진행자는 강병규씨여~
06/02/21 19:39
수정 아이콘
음... 다들 그다지 옛날 프로그램은 아닌듯;;
전 '블루문특급'과 '전격Z작전'이 보고싶습니다.ㅠㅠ
명랑운동회도 보고싶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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