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4 19:40:05
Name SKY92
Subject 최연성과 한동욱이 격돌하는 신한은행 4강 B조!!!!
편의상 선수들에게 호칭을 생략한채로 씁니다.

---------------------------------------------------

4강 B조 1경기 Rush Hour II
최연성(T) VS 한동욱(T)

Preview-러시아워 II는 초반 공격을 좋아하는 한동욱에게는 상당히 고전을 할수밖에 없

다고 예상한다. 왜냐하면 스타팅마다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만약 초반전략을 한다면,사각

지대에 몰래 2배럭이나 2팩토리를 하는것 외에는 그 외의 전략으로 싸울때 최연성에게 우

세를 점쳤다.

Review-역시나 한동욱은 '초반 빠른 날카로운 창'을 준비했다.

최연성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초반 2팩토리나 1팩 1스타 이후 더블커맨드를 겨냥한

몰래 2팩토리를 자신이 11시,최연성이 3시에 위치한 상황에서 4시쪽에 시도한것이다.

그러나....... 그 전략 자체의 의도는 좋았지만,운이 나빴다.

우선,최연성이 전진해서 배럭을 지었다는것. 따라서 최연성이 한동욱의 본진이 1팩이라는

것을 알았다는것,또한 더블커맨드를 시도하지 않았다는것. 따라서 '무언가 시도한것 같

다'라는 느낌에 아카데미가 자연히 빨리 올라갔고 결국 2팩에서의 벌쳐와 1팩에서의 탱

크로 협공하려던 한동욱의 계산은 거기서 부터 서서히 어긋나기 시작했다.

또한 두번째는 상대가 '최연성'이였다는 점이였다.

이윤열의 몰래전략도,박정석의 전진 게이트도,못막을것 같았던 빠른 러쉬를 잘 막는게

바로 최연성이다.(물론 가끔 뚫릴때도 있지만.)

따라서 최연성의 '수비력'을 한동욱이 뛰어넘는게 과제였는데,이번 경기에서는 뛰어넘지

못했다. 솔직히,SCV를 재빨리 동원하며 탱크를 수리하고...... 그리고 벌쳐를 컨트롤해주

며 기가막히게 막는 장면을 한동욱이 봤을때는 어이가 없었을 것이다.

결국 그 수비력으로 인해 경기는 서서히 최연성에게로 기울어졌고,이후에 드랍쉽 게릴라,

파상공세를 막은뒤에,한동욱의 앞마당과 9시를 제지시키고 승리를 거두었다.

한동욱의 전략은 좋았다. 그러나 막은 최연성이 더 대단했다.


4강 B조 2경기 신한 개척시대
최연성(T) VS 한동욱(T)

Preview-한동욱으로써는 꼭 잡아야 할 맵이다. 만약 1경기를 내준다면 3:0까지 예상해볼

수 있을정도로 좋은 맵이다. 가까운 거리,그것은 한동욱의 공격성에 더욱더 날개를 심어

주기에 충분하다. 다만,최연성이 초반 공격에 강한 임요환,그리고 운영에 강한 차재욱을

이 맵에서 꺾었다는 사실을 봤을때,'한동욱 무조건 승리'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맵이였

다.

Review-이번에도 최연성의 방어가 한수위였다.

일단 초반에 (한동욱)12시 (최연성)6시가 걸렸다는 점에서,최연성에게 기분좋게 시작했

다. 한동욱과 최연성 초반 2팩을 선택,선공은 마린을 약간 더모은 한동욱이 시작했다.

그리고 한동욱은 이 선공으로 약간 피해를 준뒤에 골리앗으로 넘어가고 드랍쉽으로 골리

앗을 드랍쉽으로 실어나르려는 전략이였다. 그러나,초반에 한동욱의 벌쳐 공격을 여유로

이 막은 최연성은 비록 돌아온 골리앗에 잠시 제지당했지만,어쨌든 탱크+벌쳐로써 빠른

확장을 가져갔다. 그리고 또한 한동욱의 골리앗 드랍전략을 막았고,벌쳐 1기로 한동욱의

늦은 확장 타이밍을 늦췄을때부터 게임은 사실상 끝났다.

이후에 최연성은 한동욱의 앞마당에 지형을 활용해 탱크로써 피해를 주었으며,마지막에

다수의 SCV를 동원하여 한동욱의 진영으로 돌진하고,거의 전맵의 확장을 다 가져가면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한동욱은 벼랑끝까지 몰리게 되었다. 과연 여기서 끝나게 되어서 최연성이 박성

준과의 한판승부를 하는것을 용납할것인가? 아니면 3번째 판을 잡으며 기사회생을 할것

인가. 답은 3번째 판에 달렸다.


4강 B조 3경기 Ride Of Valkyries
최연성(T) VS 한동욱(T)

Preview-한동욱의 특기인 기습적인 전략이 가능한 맵,또한 최연성의 특기인 후반전을 도

모할수있는 맵이 바로 라오발이다. 이 맵에서도 한동욱은 최연성의 초반을 공략해야 된

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무난한 물량전을 한다면 최연성쪽으로 약간 무게가 실릴것

이라 예상한다.

Review-최연성 5시,한동욱 7시. 초반 한동욱은 이번에도 2팩토리를 통한 빠른 마인업과

스피드업 벌쳐를 활용했다. 그러나,별로 큰 이득을 보지 못하고,오히려 역으로 2팩에서

탱크+골리앗을 모은 최연성이 벌쳐를 뽑으면서 빠른 타이밍 역러쉬로 승리를 거두나 했

으나....... 거기서 최연성이 빠르게 뚫는 선택을 했더라면 오늘 4강이 어렵게 끝나지는 않

았을것이다.

하지만,최연성은 2스타포트를 지으며 후반을 바라봤고,그 타이밍을 이용해 한동욱은 뚫는

데 성공. 이후에 반땅싸움으로 끌고간다.

그리고,승부처는 한동욱이 지상군에서 앞섰던 것이였다.

한동욱은 지상군이 앞선것을 이용하여 더 많은 확장을 가져가는데 성공.

이후에 배틀을 띄우며 최연성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는 한동욱에게 상당히,중요한 역전의 신호탄이 되었다.

과연 최연성이 4경기에서 그 기세를 꺾을지,한동욱이 이어갈지.

상당히 주목이 되는 경기이다.

4강 B조 4경기 신 815
최연성(T) VS 한동욱(T)

Preview-한동욱의 우세가 점쳐지는 맵으로,이 맵에서 한동욱은 5전 5승을 기록하고 있으

며,테란전 3승을 기록했다. 그에 반해서 최연성은 반섬맵 강자 임요환을 꺾었으나,815전적

과 한동욱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따라서 한동욱 6.1 VS 3.9정도의 우세를 점쳐본다.

Reveiw-난전이였다. 상당히 엄청난 난전이였다.

초반에 최연성 7시,한동욱 1시를 차지하며,한동욱이 빠르게 섬멀티를 가져가면서 분위기

를 가져가는듯 했다. 그러나,최연성이 드랍쉽을 잘 잡아내면서 멀티를 따라가는데 성공하

고,앞마당 멀티를 더 빠르게 가져가면서 분위기는 예측불허로 흘러가는데......

거기서,중요한 승부처가 벌어진다.

서로의 앞마당을 탱크와 골리앗으로 침공한 것이다.

거기서 한동욱은 드랍쉽이 있었고,최연성은 드랍쉽이 없었다.

그러나,그것은 별 차이가 없게 되었다. 한동욱이 최연성의 팩토리를 장악 못했기 때문이

다.

그리고 서로 엄청난 장기전을 펼치게 되는데.......

승부처는 최연성의 자원이 먼저 마른것이다. 오히려 최연성이 한동욱에게 자원타격을 더

많이 준것이 해가된것이다. 빠르게 배틀을 띄운 한동욱에게 최연성은 고스트를 생산하지

만 결국 들키고 효과를 보지도 못하며 GG를 못한다.

이제 승부는 5차전으로 가게 되었다.

후회없는 경기 기대해본다.

4강 B조 5경기 Rush Hour II
최연성(T) VS 한동욱(T)

Preview-무슨 말이 필요있을까. 이제 마지막이다. 마지막은 앞의 경기 양상이 어땠든,결

국 정신력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후회없는 한판승부 기대해본다.

최연성 11시,한동욱 7시.

초반 최연성은 1팩 1스타 더블커맨드,한동욱은 1팩 더블 커맨드를 사용한다.

앞마당 멀티가 약간 늦긴 했지만,최연성은 레이스 2기로 무려 SCV 10킬을 기록하며 꽤

나 이득을 본다.

잠시 사운드 문제로 경기가 중단된 뒤에,이후에 경기양상은 예측 불허로 흘러간다.

반땅싸움으로 흘러간것이다.

승부수는 최연성의 빠른 배틀 타이밍이였다.

옵저버의 '센스(-_-)'로 인해 지상군에서 밀리는 듯 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배틀 4대가 경

기를 최연성쪽으로 이끌었고,결국 한동욱은 레이스로 대항해보지만 앞마당밀리고 전 지

역의 자원이 다 밀린다.

이후에 최연성은 3시 지역을 가져가며 안전하게 나간다.

여기서 한동욱에게 아쉬운점이 하나있다.

바로 최연성의 앞마당에 탱크+벌쳐+레이스로 침공했을때,본진장악을 왜 안했냐는 것이

다. 물론 최연성의 남은 병력이 꽤 많았지만,그랬다면 경기는 몰랐을텐데.......

아무튼 결국 최연성은 3시쪽에서 새로운 생산시설을 갖추며 한동욱의 마지막인 5시쪽을

침공한다.

그리고 레이스를 전멸시키며 GG를 받아내고 결승에 진출한다.

오늘 4강전은 5판 3선승제 테테전중 또하나의 명승부였다.

특히 3,4,5경기는 엄청난 명승부였다.

오늘 멋진 경기를 해준 한동욱이나 최연성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다.

결승전과 3,4위전에도 이런 멋진 승부 나왔으면 좋겠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온
06/02/24 19:42
수정 아이콘
정말 최연성 선수의 방어능력은 우주급이군요. 덜덜덜
06/02/24 19:44
수정 아이콘
창과 방패의 대결이네요...
06/02/24 19:52
수정 아이콘
압도적... 이네요 [...]
버관위_스타워
06/02/24 19:53
수정 아이콘
2경기 끝나고 연성 선수 표정은 마치 그파 준비하러 가야되니 얼른 끝내겠다는 표정..
Apple_Blog
06/02/24 19:53
수정 아이콘
창과 방패의 대결이지만 방패가 뭉쳐서 창을 뭉개버릴 정도의 압박이 된다는게..
Slayers jotang
06/02/24 19:54
수정 아이콘
뭐 저런선수가 다 있는지..
거대한 벽이군요....
06/02/24 19:5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팬이지만. 한동욱 선수가 한판은 이겨줬으면 합니다. 새로운 테란 강자가 나타나나 했지만.. 이번경기 이렇게 무너지면 다시 슬럼프가 올듯 한 느낌으네요.. 오늘 최연성 선수 포스는 그야말로 덜덜덜..
Return Of The Panic
06/02/24 19:56
수정 아이콘
그냥 방패로 두들겨 패네효.... 헐..............
06/02/24 19:56
수정 아이콘
1경기 한동욱선수의 3팩 벌쳐 마인 공격 막아내는거 보셨습니까?
거의 예전 박정석 선수와의 4강전 5경기 수비력에 버금가는 모습...
오랜만에 전율...

흠... 3경기로 끝나면 쫌 싱거운데...

한동욱 선수 힘내길...
№.①정민、
06/02/24 19:56
수정 아이콘
1경기 ㅡㅡ

마인 한개도 안터뜨리면서 막는거 정말... ㄷㄷ

마인 일점사 최고네요;;;사기같음;;
06/02/24 19:58
수정 아이콘
아휴, 연성선수 정말 오늘 극강의 방어와 시원시원한 경기 보여주네요. 간만에 본 테테전 중에 가장 재밌는 경기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815는 한동욱 선수가 승률이 좋은고로 되도록이면 3경기에서 끝냈음 싶네요. 내일 그파도 있는데.^^;
06/02/24 19:5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번에 한동욱 선수가 비록 4강에서 좌절한다고 하더라도 전 한동욱 선수에게서 롱런을 할 수 있는 기백이 느껴집니다. 비록 지더라도 우물쭈물 하지 않고 자신의 색깔대로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게레로
06/02/24 19: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결승전 정말 기대되네요!!!!!!!!!!!
DynamicToss
06/02/24 19:58
수정 아이콘
스타 최강 우주방어 최연성 선수네요 질레트배 16강떄 강민선수와 말도 안되는 미칠듯한 수비력으로 강민선수 질캐를 막고 강민선수를 슬럼프 빠뜨린 그일이 생각나네요 또 오영종 선수와 라오발에 전진게이트 미칠듯한수비력 으로 ㅡㅡ; 과연 최연성 선수 수비력 하나만은 본좌급입니다 탱크와SCV 환상적인 컨트롤이란 스타계 본좌급입니다 아무도 못따라합니다
하리하리
06/02/24 19:59
수정 아이콘
무슨...방패로 창을 후려치는느낌...
06/02/24 20:01
수정 아이콘
후우 정말 보면서.....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짜증나네요.수비수비수비수비수비
한동욱 선수,꼭 3:2로 역전하세요 ㅠㅠ
미야모토_무사
06/02/24 20:02
수정 아이콘
지난대회 4강전하고 차이점 못느껴지시나요 ...?
오영종 선수를 조금 얕본건지, 계속 싱글싱글 웃고 채팅도 막 하던 최연성 선수였는데
오늘은 완전 돌부처네요-_-;;; 경기 시작전과 후가 표정변화가 없음. 마치 이창호 9단같아요. 덜덜덜...
무념무상의 경지에 도달해서 그런건지, 오늘 집중력 최고네요. 마인 1.4컨트롤, 벌쳐 1.4, SCV로 상대 탱크잡기, 시즈탱크 사거리... 덜덜덜
용잡이
06/02/24 20:02
수정 아이콘
오늘 시작전 표정에서부터 전 이런경기양상을 예감했었습니다..-_-;;
그래도 한동욱선수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근데 아까 엠신공도 아니고
최연성 선수scv들이 탱크들을 둘러싸고 탱크2대를 순식간에
압사시키는 순간 왠지모를 섬짓함이..-_-
06/02/24 20:02
수정 아이콘
골리앗 이랑 드롭쉽으로 몰아치는데 수비하지 말고 일꾼 다 잡히라는 얘기인지.. -_-; 공격오는것만 딱딱 막구 바로 반격했는데 뭐가 짜증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늘지금처럼
06/02/24 20:04
수정 아이콘
방패로 창을 후려치는 느낌....덜덜덜...
ⓘⓡⓘⓢ
06/02/24 20:05
수정 아이콘
다시 보여주는건가요..;;
최연성 선수 가끔씩 큰 패배를 당하고
그 다음경기부터는
무서운 표정과 집중력으로 몇연승씩 하던..;;
방심하지 않고 빠르게 결승 확정 지은뒤
내일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최연성 화이팅~!!
06/02/24 20:05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그냥 3:0 가면 안되겠니? 히히.(....) 사실 815맵은 너무 빡빡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애시드라임
06/02/24 20:05
수정 아이콘
몰아치는 공격에 수비를 하고 공격을 가야지, 그럼 어쩌란 말이신가요.
lilkim80
06/02/24 20:06
수정 아이콘
방패로 때려잡네요.. 진짜 방어는 지존이에요 -_-b
06/02/24 20:06
수정 아이콘
마인 일점사는...
예전에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루나(파란색 타일이었음)에서 대결했을 때
서지훈 선수가 빠른 더블하면서 투팩벌쳐를 한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마인 일점사로(그것도 소수의 병력으로)막은 경기를 기억케 하는군요...
그 때 제대로 습득한 듯...후덜덜-_-;;
힙훕퍼
06/02/24 20:06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동욱선수 좀 더 힘내보아요~ 이병민,서지훈 테테전 강자들을 꺾고 왔잖습니다,. 기세를 보여주세요.
06/02/24 20:0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응원하는 선수가 지고 있음 솔직히 기분 좋을 분이 몇이나 있다고.;; 너무들 뭐라고 그러진 마세요.-; 그냥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에게 열심히 응원만 하는겁니다. 그런고로, 다시 한번 최연성 파이팅~~~:D
06/02/24 20:09
수정 아이콘
3대0 가요~~ 고고
06/02/24 20:10
수정 아이콘
그보다 scv 로 탱크 잡는거 보니 일꾼이 아닌거 같아요.
김군이라네
06/02/24 20:11
수정 아이콘
EzMura / 그전에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투팩벌쳐로 가다가
마인일점사 당한후 쪽 밀린것이 있었죠.. 서지훈선수는 제대로 습득한듯.. 후덜덜 -_-;;
어딘데
06/02/24 20: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오늘 중계진이 좀 이상하네요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듯한 모습입니다
1경기에선 엄재경 해설이 한동욱 선수의 몰래2팩을 최연성 선수의 것으로 착각해서 한 동안 해설했고
2경기에선 전용준 캐스터가 한동욱 선수가 정찰한걸 최연성 선수가 정찰한걸로 착가해서 중계를 하더군요

내일 그랜드 파이널 중계때문에 오늘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걸까요?
06/02/24 20:15
수정 아이콘
김군이라네님//그럼 이번엔 한동욱 선수가 습득할 차례인가요...덜덜덜-_-;;
06/02/24 20:17
수정 아이콘
음... 2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전진 병력을 수비로 돌린지 꽤 되었는데도
계속 전진 병력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더군요. 김도형 해설님이...
뭐 전용준 캐스터께서 바로 정정하셨습니다만;

중요한 경기들이 연이어 있으니 좀 부담이 되기도 하겟네요. 해설진도요.
06/02/24 20: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정도로 공격하는데도 다 막아버리니 난감하겠군요. 한동욱 선수도.
같은 물량전을 하자니 그것도 무서울 테고. 휴우.
아리온
06/02/24 20:19
수정 아이콘
3경기도 압도적이군요 이대로 gg나오겠습니다..
만인의.연인_ㅊ
06/02/24 20:19
수정 아이콘
지지스럽네요
Nocoment
06/02/24 20:22
수정 아이콘
아아.. 영계선수 질거 같네요;;
동네노는아이
06/02/24 20:2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정말 어마 어마 하네요.-_-;;
이거 결승전 완전 괴수 대격돌일듯..쿨럭
06/02/24 20:24
수정 아이콘
너무 여유를 부렸나요...
만인의.연인_ㅊ
06/02/24 20:24
수정 아이콘
오잉
동네노는아이
06/02/24 20:27
수정 아이콘
헐 리플 달고 나니 경기가..알수 없게..쿨럭(아니 한동욱선수가 유리해져버린.)
kiss the tears
06/02/24 20:28
수정 아이콘
동서 전쟁 나오나요?
06/02/24 20:3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시동이 제대로 안걸렸는데 운전 시작 하시다니요... ㅠㅠ
만인의.연인_ㅊ
06/02/24 20:39
수정 아이콘
옴마나
상어이빨(GO매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역시 광속 지지 =--
버관위_스타워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끝낼수 있을때 끝냈야 하는데 왠지 좀 불안하기 시작하고..ㅡㅡ;;
버관위☆들쿠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역전갑시다!!!
아리온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골리앗 4기 보는 순간 최연성 선수가 스타포트 취소 시킬줄 알았습니다... 음.. 여유를 부리지 않았으면 했는데..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흠... 너무 여유부린듯... 초반에 앞마당만 못먹게 조였어도.. 좋았을텐데
용잡이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오 한동욱선수 대단~~~
막판까지 이기세로~~
Nocoment
06/02/24 20:40
수정 아이콘
엄청 빠른 지지군요;;
06/02/24 20:41
수정 아이콘
방심금물!!!ㅡㅡ++++++
저스트겔겔
06/02/24 20:41
수정 아이콘
아 불안하네요 정말
하리하리
06/02/24 20:42
수정 아이콘
경기초반에 3:0나올분위기에서 연성선수..또다시 버스시동걸다가 제동걸리고 GG...아...연성선수 3:0으로 이기는거 언제쯤 볼수있을런지...언제나
마무리가...좀.......3:0으로 이기는거 오래만에 보나했더니.;
06/02/24 20:42
수정 아이콘
후아후아;;;정말 셧아웃 당하는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ㅠㅠ
다행이네요.중반때까지만 해도 이러다 갑자기 밀리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배틀크루져 생산하는 순간부터 겨우 한숨놓았네요.
4경기 잡고 5경기 가서 3:2대역전해주세요!한동욱 화이팅!
DynamicToss
06/02/24 20:43
수정 아이콘
한숨 놓았습니다!!!!!! 역 셧아웃 나오길 박지호대 임요환처럼
06/02/24 20: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여유있을때 완전히 밟아버리려는 성향 또 나왔네요.
멀티까지 훨씬 빠르고 다 이긴경기, 레이스가다가 또 ^^.
저번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니까 요환선수 레이스로 보내다가 잡히더니...
너무큰 자신감은 독약인듯...

덕분에 잘하면 5경기까지도 보겠네요.
라이크
06/02/24 20:43
수정 아이콘
2대1.. 최연성선수가 다음경기만 잡으면
제예상대로 되네요. 흐흐
06/02/24 20:43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그냥 한경기 내주고 정신 바짝 차리고 이기는겁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그래도 최연성이잖아욧!-_-+
버관위_스타워
06/02/24 20:44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그랜드파이널 준비하셔야죠!! 다음경기에 3:1로 이기고 숙소가서 연습합시다!!!!!
06/02/24 20:44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좀 아쉬운게, 초반 벌쳐 푸쉬만 계속 고집하니까 최연성 선수가 너무 쉽게 대응하는것 같습니다. 투팩 상대로 좋은 원팩 원스타라든지 아니면 기습적인 원팩 더블같은 허를 찌르는 전략도 좀 사용하면 좋을텐데요.
나도가끔은...
06/02/24 20:44
수정 아이콘
axl님//항상 최연성선수가 경기를 패배하면 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여유를 부리다니요.
그럼 요즘 우승못하는것도 너무 여유부려서 그런건가요?
0:2 로 연속패배하는것도? 댓글 한번다셨을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또다시 여유...운운하시는걸 보니...참 할 말이 없습니다.
하이맛살
06/02/24 20:44
수정 아이콘
3경기.... 한동욱 마치 최연성에게 수비는 너만하는것 아니다 라고 하는듯하네요... 앞서 1,2경기와 달리 처음에 유리한교전 한번후 우주방어...한동욱vs박성준 최연성vs박지호 를 보고싶기에.... 한동욱 화이팅!
~Checky입니다욧~
06/02/24 20:46
수정 아이콘
음...초반에 본진가지 주욱 밀리길래 3-0이네 하고 농구보러 채널돌렸다가 다시 보니까 한동욱이 역전했던데 도대체 어떤일이 벌어진건지..하핫..-_-
06/02/24 20:47
수정 아이콘
최연성 레이스 전환하면서 지상 진출하다가 한동욱 선수에게 잡아 먹히고 앞마당 마비되면서 역전
06/02/24 20:48
수정 아이콘
나도가끔은님//보시는 관점의 차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연성선수 분명 여유부렸습니다. 너무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상물량만 뽑고 계속 몰아쳤다면 이겼을 경기를 어렵게 끌어가더니 졌잖아요.(....)
06/02/24 20:49
수정 아이콘
4경기는 한동욱 선수의 맵이거든요...총 5전전승에다가 테테전만 3전전승이에요...
06/02/24 20:4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너무 여유를 부렸네요.
유리한경기에서 레이스로 재미 보려는 버릇 이젠 버릴때도 된것같습니다.
06/02/24 20:49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마치 SO1배 스타리그 4강 임요환vs박지호의 3경기를 보는 듯 하네요...
그대는눈물겹
06/02/24 20:4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도 아마 자신이 졌다 생각했을듯~
한동욱 선수의 연성선수 못지 않은 생산력과 화려한 컨트롤~
최연성 선수의 엄청난 생산력과 상성상 앞서는 병력생산~

하지만 왠지 그랜드 파이널에 나가는 최연성선수가 비켜주고
한동욱 선수사 스타리그에 집중해서 박성준 선수와 멋진경기 보여주길
그리고 우승하기를~~
한동욱 화이팅!
샤샤샥
06/02/24 20:5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지난 8강전에서 임요환선수와의 경기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듯 그냥 gg를 친느낌이 드네용
3경기 빨랑 잊고
4경기 꼭이겨서 결승진출 하길 바랍니다
06/02/24 20:50
수정 아이콘
훗, 최연성선수는 그파도 먹고, 개인전 우승도 할겁니다. 후후후후.(-_-) 두마리 토끼, 다 잡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06/02/24 20:50
수정 아이콘
나도가끔은님//여유부린걸로 보이는데요^^ 초반에 완전히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역전당한게 여유가아니면 뭐라고 표현하죠?
힙훕퍼
06/02/24 20:51
수정 아이콘
연이님 // 여유라기보다는 보다 완벽하게 이기기 위한 포석이었죠. 컴셋으로 본진을 아마 찍었을테고 스타포트 에드원 붙어있으니 거기서 나오는 유닛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투스타 근데 역으로 동욱선수가 드랍쉽에 일꾼을 실어서 뚫었죠.
아리온
06/02/24 20:51
수정 아이콘
연이님 // 동감합니다. 사실 테란유저가 3경기를 보면 최연성선수가 확실이 여유를 많이 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멀티도 빠르고 병력도 바꿔 먹으면 그냥 팩토리 늘려서 밀어버리던가 조여서 제2멀티 먹는게
정석이죠. 그런데 연성선수가 1,2경기를 수비적으로 했기때문에
3경기에서 좀 유리해지니까 테크를 올려서 이기고 싶었나 봅니다
.. 연성선수 팬으로서 4골리앗이 배럭스 때릴때 투스타 그냥 취소했으
면 했습니다 ㅠ.,ㅠ
그대는눈물겹
06/02/24 20: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3경기는 한동욱선수에게서
임요환 선수같은 아스트랄함이 조금 느껴진듯~ 역전하는 그 느낌~!
서지훈'카리스
06/02/24 20: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레이스 갈 필요도 전혀 없는데...관광가려다가...진 게 맞죠..
바이칼
06/02/24 20:5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가 잘한거 같아요. 레이스 판단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은 데
질레트 3,4위전 처럼 될러나요... 그때도 1,2경기 압도하고도
3,4경기를 내줬는데요.
06/02/24 20:53
수정 아이콘
힙훕퍼님//완벽하게 이기려면 그냥 지상물량만 뽑아서 죽 밀고 갔다면 더 손쉽게 이겼을법한 경기였습니다. 뭐, 관점의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앞마당도 없었고 지상병력이 몇기 나올거 같지 않았거든요. 제가 보기엔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구요.^^;;;
06/02/24 20:5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실력으로 질 날도 올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나도가끔은...
06/02/24 20:54
수정 아이콘
연이님//승기를 잡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건 그건 선수의 취향일 뿐이라 생각하기에
완벽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건 아니면 승기잡았을 때 몰아쳐서 끝내는 스타일이건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뉘앙스죠.

예를들어 마재윤선수가 최연성선수에 전적상 앞서가니까 한 번 지면
"음 마재윤 너무 여유부렸군..."한다면 그건 최연성선수 팬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말이라는 겁니다.
바이칼
06/02/24 20:54
수정 아이콘
1//지금 실력으로 진 것 같은데요.;
06/02/24 20:54
수정 아이콘
아리온님//헤헷, 제가 하고픈 말씀을 제대로 해주시네요. 제가 직접 플레이를 해본적은 거의 없어서 사실 테란유저들이 보기엔 어땠을까. 싶었거든요. 저도 골리앗 있는데 레이스는 좀 그만두지? 그랬는데 어휴..ㅠ.ㅠ
서지훈'카리스
06/02/24 20:55
수정 아이콘
KanRyu/ 최연성 선수가 절대자란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 전종족 승률 80%이상이라면 인정해 드리져...
06/02/24 20:56
수정 아이콘
나도가끔은님//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최연성 선수가 이길수 있던 경기였습니다. 그런 경기를 스스로 자초해서 진걸요. 마재윤 선수가 잘하다가 지면 "마재윤 여유 부리다 졌네~" 소리 안나옵니다. 연성선수가 이.길.수 있는 경기를 졌기 때문에 속상해서 하는 소리지 결코 악의가 있는 소리는 아니에요.(으으으.)
힙훕퍼
06/02/24 20:56
수정 아이콘
연이님// 다르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암튼 두 선수 다 잘하네요.
솔로처
06/02/24 21:00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지기 시작한건 이미 한참 지났습니다. 지금이 LG IBM시절도 아니고 어이없네요.
Grateful Days~
06/02/24 21:01
수정 아이콘
해설들 오늘 좀 경기 분위기를 재빠르게 캐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설듣는데 좀 갑갑하군요. 3경기도 그렇고. 4경기도.
06/02/24 21:02
수정 아이콘
저도 테란유전데 -- 방금전 경기는 좀;; 여유?랄까 자만?이랄까.. 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
나도가끔은...
06/02/24 21:02
수정 아이콘
연이님, axl님// 최선수가 유리한 상황이었다는걸 부인하려는게 아니라니까요?
그렇다면 초반 유리한 상황에서의 역전되는 경기는 다 상대편이 여유부려서란 말입니까?
그런 상황을 딛고 역전시킨 선수를 칭찬하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진선수가 여유부린게 아니라면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고 승리를 폄하하는 모습이 보기 싫을 뿐입니다.
바이칼
06/02/24 21:05
수정 아이콘
지금 한동욱 선수가 유리한게 맞나요? 저는 비슷해보이는데.;
06/02/24 21:05
수정 아이콘
나도가끔은님//굳이 한동욱선수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동욱선수의 상황판단이 좋았죠. 하지만 그 좋은 상황판단까지의 시간을 연성선수가 내줬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아닙니까. 아휴, 같은 선수 응원하면서 그냥 이런저런 말 하지 말고 그냥 연성선수 파이팅이라고 외치면 안될까요? 저도 서운하고 아까워서 계속 이럽니다. 어휴.
힙훕퍼
06/02/24 21:06
수정 아이콘
경기 보죠., 잼있네요.. 흥미진진합니다.^^
06/02/24 21:07
수정 아이콘
나도가끔은님// 저도 한동욱 선수의 승리를 부인하려는게 아닌데요. 최연성 선수 팬으로써 그의 여유부리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런 리플을 올렸는데 그렇게 대하시면 뭐라고 해야되나요.
06/02/24 21:07
수정 아이콘
흐으, 사실 저는 피가 막막 마릅니다. 연성 선수 쫌!!!ㅠ_ㅠ
바이칼
06/02/24 21:10
수정 아이콘
또 질 것 같아요~~~;
저스트겔겔
06/02/24 21:17
수정 아이콘
ㅡㅡ;; 4강테란의 오명은 쓰면 안됩니다 연성선수
Grateful Days~
06/02/24 21:17
수정 아이콘
앞마당 쟁탈전에서 드랍쉽의 유무때문에 망가진이후 진경기를 끌어오고있다는게 맞을듯.
Grateful Days~
06/02/24 21: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엄청난 드랍쉽의 양을 활용하지 못하는듯한 한동욱선수.
아리온
06/02/24 21:20
수정 아이콘
으아 지상팩토리 + 벌쳐의 힘!! 병력 충원속도가 차이가 나죠!
06/02/24 21:20
수정 아이콘
킨텍스 ㄱㄱ임 최연성선수
06/02/24 21:21
수정 아이콘
아 온겜 옵저버 반전인가요 --;;;
Nocoment
06/02/24 21:22
수정 아이콘
온겜 반전나왔다;;
도리토스
06/02/24 21:22
수정 아이콘
제발..제발 이겨줘요...연성 선수!!!!!
06/02/24 21:22
수정 아이콘
......후, 연성아 제발!!!!!
06/02/24 21:22
수정 아이콘
옵저버 진짜. 아우.
뿌직직
06/02/24 21:22
수정 아이콘
지금 누가 이기고 있나요?
Grateful Days~
06/02/24 21:22
수정 아이콘
비장의 레이스도 너무 일찍보여준듯.. 한동욱선수 맷집싸움에서 밀리네요 -_-;;
Grateful Days~
06/02/24 21:23
수정 아이콘
온겜옵은 머.. 언제나 저러니. ^^
저스트겔겔
06/02/24 21:24
수정 아이콘
ㅠㅠ 어후 제발 이겨야 되는데
Grateful Days~
06/02/24 21:25
수정 아이콘
센터 누가 가져가는가가 문제일듯.
Grateful Days~
06/02/24 21:25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드랍쉽늘려서 중앙 한번 더뚤으면 될거같은데.
06/02/24 21:28
수정 아이콘
오늘 옵저빙은 참 GG네요 [...]
샤샤샥
06/02/24 21:2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쪽으로 좋아지는거 같네용
06/02/24 21:28
수정 아이콘
.....장기전으로 가면 연성선수가 어려워뵈는데.. 어휴. 제발 연성선수 좀..ㅠ.ㅠ
06/02/24 21:2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중앙멀티 저지해야죠
06/02/24 21:30
수정 아이콘
레이스와 드랍쉽이랑 바꿔주네요
Grateful Days~
06/02/24 21:30
수정 아이콘
자원이 상당히 빡빡할텐데.. 한동욱선수. 배틀운용.
06/02/24 21:30
수정 아이콘
배틀 확인 최연성선수
06/02/24 21:3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힘드네요...
06/02/24 21:31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게임넷 해설진.. 옵저빙.. 집중력이 아쉽네요.
Grateful Days~
06/02/24 21:32
수정 아이콘
중앙 탱크 몇기만 제압하면 연성선수가 이길지도..
06/02/24 21:32
수정 아이콘
배틀이란 존재때문에 최연성선수힘드네요
고스트가는 최연성
06/02/24 21:32
수정 아이콘
고스트네요... 과연 이게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06/02/24 21:33
수정 아이콘
고스트 제발!!!!
졸린쿠키
06/02/24 21:33
수정 아이콘
해설 참 답답하네요...
Grateful Days~
06/02/24 21: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고스트 출동하기 전에 보여줘서 너무 고맙네요 온겜옵.
06/02/24 21:35
수정 아이콘
설마 무승부나오겠어요
06/02/24 21:35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 퍼실리티 못 찾아서 버벅대는 모습까지, 정말 최고.
06/02/24 21: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5경기 가는 분위기네요;
06/02/24 21:36
수정 아이콘
아 개스가 부족해요 최연성선수 중앙멀티라도 먹을수있는 한동욱 선수가 유리한듯
06/02/24 21: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해설은 옵저빙 나름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저스트겔겔
06/02/24 21:38
수정 아이콘
아 연성 선수 이번 공격 안되면 바로 gg네요 ㅠㅠ
샤샤샥
06/02/24 21:39
수정 아이콘
시계가 10시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5경기 까지 가게 된다면 상당한 장기전이
될거 같네요
06/02/24 21:39
수정 아이콘
아 역시 배틀탱크 인가요
Grateful Days~
06/02/24 21:42
수정 아이콘
지지인듯..
06/02/24 21:42
수정 아이콘
아 5경기 가는 분위기네요
06/02/24 21:42
수정 아이콘
지지네요.ㅠ.ㅠ 바보!
만인의.연인_ㅊ
06/02/24 21:42
수정 아이콘
와우!
Nocoment
06/02/24 21:42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지지
Grateful Days~
06/02/24 21:42
수정 아이콘
독이 오를대로 오른 최연성선수. 담경기 재미있을듯합니다. 한동욱선수 집중력도 후반까지 유지되는걸루 봐선 5경기 재미있을듯.
06/02/24 21:43
수정 아이콘
역시 라오발 두고두고 생각해도 너무 아깝네요. 으이구!!!ㅠㅠ
샤샤샥
06/02/24 21:43
수정 아이콘
헉 .. 이거 이러다가
5경기 한동욱선수가 잡게 된다면..
엄청난 .....
하이맛살
06/02/24 21:43
수정 아이콘
우와~~ 역시 한동욱...하지만 다음맵이 러시아워 최연성 ㄷㄷㄷ
Grateful Days~
06/02/24 21:43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에게 유리한건 한동욱선수가 5경기까지 치러본경험자체가 없다는거고.. 불리한건 완전하게 넘어가버린 분위기.
동네노는아이
06/02/24 21:43
수정 아이콘
이거 구도가..저번 4강 임요환vs 박지호전과 비슷하게..가는..쿨럭
박지호선수의 방심으로 3경기 게다가 맵까지 같은데 내주고..-_-
다시 이렇게 된거 5경기 두선수다 멋진 경기 하시길..
06/02/24 21:43
수정 아이콘
5경기 다시 러시아워2인가요...정말 재밌겠네요 5경기
06/02/24 21:4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캐사기 유닛은 온겜옵저버 입니다... ㅡㅡ^
버관위☆들쿠
06/02/24 21:44
수정 아이콘
혹시 동욱선수의 저번 인터뷰를 보신분 계십니까?

4강에 어울리는 선수가 되겠다

충분히 됐다고 봅니다...
전시즌 우승자 오영종 선수를 이기고
서지훈, 이병민을 물리치고...
최연성을 2대2 코너로 몰아부쳤습니다...

한동욱, 당신은 4강에 자격이 있습니다...!!!

아니, 충분히 우승할 자격을 갖췄습니다!!!
06/02/24 21:44
수정 아이콘
아아 4경기도 이겼다 ㅠㅠ 자,마지막 5경기!이것만 제발~!한동욱 화이팅!
06/02/24 21:44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분노모드 들어가나요...5경기 기대되네요
글루미선데이
06/02/24 21:44
수정 아이콘
자원도 어느정도 있던데...역시 칼지지-_-
고스트를 뽑는 것보다 차라리 중앙멀티에 도전하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 보기 땀나네;;;
버관위_스타워
06/02/24 21:45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와의 3,4위전도 1,2,5경기 승리, 박지호선수와의 3,4위전도 1,2,5경기 승리였으니 오늘도 1,2,5경기 승리 기대해 봐야겠네요
06/02/24 21:45
수정 아이콘
후, 연성선수, 저를 안티로 만들려면 5경기도...크으.-_-++++
이도훈
06/02/24 21:45
수정 아이콘
와...한동욱 잘 하네요-_-;; 대단합니다~!!
06/02/24 21:4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차라리 5경기도 져버리고 이번일을 좋은 경험삼아
다시는 안일한 생각으로 게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만인의.연인_ㅊ
06/02/24 21:46
수정 아이콘
오 그렇네요-0-
솔로처
06/02/24 21:46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가 5전 경험이 없다뇨;; 4번 시드를 놓고 전상욱선수와 붙었었죠.
06/02/24 21:46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한동욱선수 듀얼결승간적있지 않나요
버관위_스타워
06/02/24 21:46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 제발..
06/02/24 21:46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5경기는 안질겁니다. 그러믄요. 스스로가 최선을 다한다면 절대지지 않을거에요.
06/02/24 21:47
수정 아이콘
별사랑님//스갤식 표현은 스갤에서.^^+
아리온
06/02/24 21:47
수정 아이콘
결승가야합니다.. 연성선수. 좋습니다 어차피 5전온거. 긴장 빡세게 하고 이깁시다.
06/02/24 21:48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잘하네요.
최연성 선수 5경기에서 패하면, 정말 3경기 생각하면서 잠도 못잘것 같네요. 다 자기가 판 무덤이죠.
저스트겔겔
06/02/24 21:48
수정 아이콘
정말 3경기가 두고 두고 맘에 걸리겠네요 오늘 진다면 연성 선수는
06/02/24 21:48
수정 아이콘
후우, 진다면 팬들도 3경기 두고두고 원망하지 않을까요.ㅠ.ㅠ 으으으으.
06/02/24 21:48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제발 이깁시다!! ,,,,,,,
그대는눈물겹
06/02/24 21:49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표정의 변화가~ ~ 괴물이 표호를 하는듯 하네요.

괴물로 변신한 최연성을 상대로 힘으로 2번이나 재압한 한동욱.
마지막 경기에서 어떻게 될지?

공격하면서 물량 뽑고 멀티 먹는 한동욱과
수비하면서 물량 뽑고 멀티 먹는 최연성의 대결. 정말 창과 방패내요.
샤샤샥
06/02/24 21:50
수정 아이콘
5경기 까지 온이상...
한동욱선수는 다진 3경기 이긴것도 그렇고 져도 본전이죠..

하지만 최연성선수는 지면 그랜드파이널까지 영향이 있을것 같습니다.

두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길...
그대는눈물겹
06/02/24 21:51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제 생각에는 최연성선수는 레이스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레이스를 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동욱 선수가 빠른속도로 탱크만 가지고 마인밭을 풀고 전진을 한것이죠.
최연성선수의 잘못된 판단도 실력입니다.
만약 레이스로 이겼으면 좋은판단이었을게 분명하니까요.
나도가끔은...
06/02/24 21:51
수정 아이콘
수비하는쪽이 조금더 쉬운점을 감안했을 때
한동욱선수의 국지전 마이크로 컨트롤능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비슷한 병력의 자잘한 교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yellinoe
06/02/24 21:5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승리가 품안으로,,,,,, 화이팅
06/02/24 21:54
수정 아이콘
킨텍스의 한자리는 최연성 바로 당신입니다
최연성 화이팅
만인의.연인_ㅊ
06/02/24 21:56
수정 아이콘
이기는편 우리편~
06/02/24 21:56
수정 아이콘
어 최연성선수 포즈
yellinoe
06/02/24 21:5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에스시비 열기 잡고 포즈 걸었네요
용잡이
06/02/24 21:57
수정 아이콘
누가 재미없다고 했습니까~~
정말 4강이면 이정도의 경기는 보여줘야지요^^
06/02/24 21:57
수정 아이콘
사운드에 문제가 있었다네요. 하아. 놀래라.;;;
글루미선데이
06/02/24 21:58
수정 아이콘
별사랑님 스갤이나 파포가서 그러면 좋아할텐데 왜 여기서 이러세요?ㅋ
06/02/24 21:58
수정 아이콘
별사랑님//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
06/02/24 21:59
수정 아이콘
악플러가 있네요.
06/02/24 21:59
수정 아이콘
별사랑님 그러지 않으셔도 연성선수가 좀 유리하거든요? 생뚱맞은 소리는 스갤이나 파포에서 해주세요.^^
동네노는아이
06/02/24 21:59
수정 아이콘
이런 갑자기 경기 멈추는데
해처리 버그 나온건가란 착각을..쿨럭
테테전인데-_- 그런 생각을 하다니
06/02/24 21:59
수정 아이콘
스갤이나 파포가서도 하면 안되죠
달려라투신아~
06/02/24 22:00
수정 아이콘
동네노는아이님// 저도 같은 생각을 어~ 희한하네~
06/02/24 22:02
수정 아이콘
사운드 안 들리면 굉장히 신경쓰일 겁니다.
포즈 요청은 당연하죠.
그보다는 저런 모습 자체가 불안해보이기는 하네요.
저기서 혹시라도 누가 힌트를 준다면... 누구의 책임일지.
그러면 재경기... 라는 것도 좀 그렇고 말이죠.
06/02/24 22:02
수정 아이콘
재경기 안가고 그냥 경기 속행입니다.^^;
06/02/24 22:04
수정 아이콘
3시멀티 탱크병력 속히 밀어 내야죠
06/02/24 22:05
수정 아이콘
심판과는 별개로 누가 그냥 소리쳐 버리면 듣고 싶지 않아도 듣게 되니까요;
만약의 가능성은 있다.. 뭐 그런겁니다. =_=
저 시스템이 불안해 보인다.. 뭐 이런.
마이스타일
06/02/24 22:06
수정 아이콘
-_-;; 이중트릭이 스갤말인가요?
스갤에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 라고 웃으면서 비꼴만한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yellinoe
06/02/24 22:10
수정 아이콘
우와
한동욱 선수 3,4경기의 모습이 서서히.. 나오네요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11
수정 아이콘
ㅠㅠ 연성선수 그파 준비합시다....
동네노는아이
06/02/24 22:11
수정 아이콘
이거-_- 또 반전 드라마
06/02/24 22:11
수정 아이콘
옵저버 진짜 최고다. 으아.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배틀로 역전가능성도 배제할순없죠
명왕성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옵져버 반전 ;;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옵저버 -_-; 정말 깜짝배틀이네요 -_-;;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3시멀티가 한동욱선수에게 커요
졸린쿠키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반전배틀이네요..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옵저버의 반전..크아.-_-;;;;
만인의.연인_ㅊ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오 연성선수 좋은데요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희,희제사마...
06/02/24 22:12
수정 아이콘
배틀은 어디서 나온건가요-_-
아리온
06/02/24 22:13
수정 아이콘
아우 오늘 옵져버 난리 났군요.. 배틀 한기도 안나왔다는 해설이 무색하게 바로 4기가 튀어 나오는군요 -_-) 어쩐지 본진 찍을때 스타포트가 하나인게 이상하더라구요 벌쳐를 오래 썼으니까 가스가 많이 남을텐데 그 가스를 어디다 쓸까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려라투신아~
06/02/24 22:13
수정 아이콘
아 부랴부랴 레이스... 과연..
글루미선데이
06/02/24 22:1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살떨려서 못보겠네;;;
둘 다 잘하네요 이야...한동욱 선수도 다시 보입니다
긴장 안하는 것 같아요 우브 꼭 이겨야 하는데...-_-
샤샤샥
06/02/24 22:1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레이쓰로 가는건 궁여지책인거 같은데용...
non-frics
06/02/24 22:14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꼭 이기셔요!!
달려라투신아~
06/02/24 22:14
수정 아이콘
멀티수는 최연성 선수가 많지 않나요?
06/02/24 22:14
수정 아이콘
3시밀면 최연성 필승입니다 필승
아리온
06/02/24 22:14
수정 아이콘
아 연성선수 좀 유리 합니다!!!!!
06/02/24 22:15
수정 아이콘
스타팅 멀티는 개스수가 더 많다는 변수가 중요해요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진짜 사람 가슴 졸이게 하는건 최고네요
아리온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역시 가스를 오래 세이브한 연성선수가 별쳐로 왔다갔다 하면서 배틀을 뽑은게 좋았습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반전드라마..... 를 즐겨보긴 합니다만 희제사마의 이런 반전은..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끝까지 대체 최연성 선수의 스타포트는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_-
글루미선데이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아 이길 것 같습니다 동욱 선수 본진앞쪽을 부숴놨습니다
yellinoe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너무 불안해요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꽤 유리하죠? 그렇죠? 와아!
글루미선데이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우브 앞마당에 있습니다=_=;
06/02/24 22:16
수정 아이콘
이제 레이스도 안먹혀요
아리온
06/02/24 22:17
수정 아이콘
keke님 // 한 6기 나오고 스타포트 위치 찍어줬습니다;;
06/02/24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최연성선수 올라가면 킨텍스 간다고 했는데
진짜 최연성선수 가게 만드네요
아리온
06/02/24 22:17
수정 아이콘
휴... 맘편하게 잘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졌다면 3경기가 정말 밤새도록 머릿속에 남아있었을텐데요..
글루미선데이
06/02/24 22:18
수정 아이콘
거의 잡았어요! 멀티 순회공연으로 다 깼습니다!
마무리만 잘하면 되요!
만인의.연인_ㅊ
06/02/24 22:18
수정 아이콘
오 결승!
06/02/24 22:18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진짜 잘하시네요
근데 최연성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06/02/24 22:19
수정 아이콘
저는 의문이 왜 한동욱 선수가 SCV를 버렸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자원력이 극대화된 상황도 아닌데 왜 SCV를 버렸는지...
아리온
06/02/24 22:19
수정 아이콘
이야 마지막 마인이 탱크 3개를 잡아버리는군요..
06/02/24 22:19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내일 그파도 잘합시다! 열심히 응원할게요! 으하하하하.ㅠㅠ
yellinoe
06/02/24 22:20
수정 아이콘
탱크 세기가 에이치피가 이미 반응을 겪었었죠,,, 다 두칸 남은 탱크여서
회색의 간달프
06/02/24 22:20
수정 아이콘
아쉽다..한동욱
06/02/24 22:20
수정 아이콘
내일 그파 온겜에서 하나요 엠겜에서 하나요?
06/02/24 22:21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선수 왠지 불안해요
06/02/24 22:21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 생중게합니다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엥 연성선수 뭐해요.;;;
이도훈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정말 잘 했는데요....정말 아깝습니다~!
아리온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내일 SKT1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레이스만 잡으면 되요!
글루미선데이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아...내려가면 끝인데 어째서 -_-;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선수 불안해 죽겠습니다
역전당하면 진짜 최연성선수 팬 어떻게 합니까
샤샤샥
06/02/24 22:2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합니다
절대로 3경기 같은 결과가 나와서는 않되죠
06/02/24 22:23
수정 아이콘
아 3경기 처럼돼면 안돼요 ㅜㅜ
동네노는아이
06/02/24 22:23
수정 아이콘
이거 다시 소강 상태 가는건가요..쿨럭
06/02/24 22:23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그냥 좀 끝내요! 아휴!!!
도리토스
06/02/24 22:24
수정 아이콘
아..심장마비 걸리겠습니다..지금 파포 문자중계랑 피지알 새로고침 누르기 신공 중인데 으윽..미치겠다..ㅠㅠ
달려라투신아~
06/02/24 22:2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스캔이 얼마나 있나요?
이도훈
06/02/24 22:24
수정 아이콘
엥?이거 설마...
non-frics
06/02/24 22:2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이긴건가요?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24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서 튕겨버리면...ㅡㅡ;;
아리온
06/02/24 22:25
수정 아이콘
2개에서 3~4개로 늘어났습니다.
06/02/24 22:25
수정 아이콘
3시쪽에 계속 배틀이 추가가 됩니다
06/02/24 22:25
수정 아이콘
튕겨버리면 온게임넷이 트리플쓰렛매치를 주선할수도;;;;
06/02/24 22:26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그래도 이기는 거 같네요. 에효.-_-;
서정호
06/02/24 22:26
수정 아이콘
3,4경기 얼마나 호되게 당했으면 몸을 많이 사리네요
06/02/24 22:26
수정 아이콘
아 가네요 진짜 살떨리네요
샤샤샥
06/02/24 22: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이기는 분위기로 갑니다.
박성준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아리온
06/02/24 22:27
수정 아이콘
마무라하러갑니다. gg나오겠네요..
달려라투신아~
06/02/24 22:27
수정 아이콘
가능성 없는 얘기긴 합니다만.. 한동욱 선수가 고스트를 쓴다면 ㅜㅜ 하지만...
06/02/24 22:27
수정 아이콘
드디어 공격~~
06/02/24 22:27
수정 아이콘
아, 연성선수 진짜 좀..ㅠ.ㅠ 파이팅!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27
수정 아이콘
4강확정!!!!!!
06/02/24 22:27
수정 아이콘
레이스 다 잡힙니다 최연성 선수가 거의 잡았네요
서정호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한동욱 gg
저스트겔겔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아 연성 선수 ㅠㅠ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지지 최연성선수 결승전 2연패 합시다
글루미선데이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우브가 이겼습니다!!! 하하
아...땀나게 이기네요 어후!!!
Grateful Days~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정말 결승 문고리잡고 열다가 뒤에서 잡혀서 진흙탕싸움하다 지는 한동욱선수..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 5경기 3경기처럼 되는줄 알았서요 연성선수 ㅠㅠ
지포스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오늘 옵저버땜에 몇번을 낚이는건지.. -_-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이게 얼마만의 결승인가요, 최연성 선수... 마지막에 불안하긴 했었지만 결국 서지훈 선수와 이병민 선수를 함락시키고 올라온 한동욱 선수를 잡아내면서 온게임넷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
서정호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의 처절한 테테전이네요. 경기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엄청 피마른 경기였습니다.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잘 했습니다. 이기든 지든 자신의 기백을 잘 보여 주었어요. 하고 싶은 플레이 모두 했고, 비록 이번에 결승진출이 좌절 되었지만 앞으로도 스타리거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해 봅니다.
06/02/24 22:28
수정 아이콘
gg~ 둘다 힘들어 죽을라 그러네요
동네노는아이
06/02/24 22:29
수정 아이콘
와 한동욱 선수..아쉽지만
인상 강하게 박네요.
최연성 선수 축하 드리고 한동욱 선수 수고 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4 5 경기의 옵저빙은 반전 드라마를 보는듯한쿨럭
이데아중독증
06/02/24 22:2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정말 잘했는데 너무 아쉽게 됬네요.1,2경기중 한경기는 잡을 전략을 들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최연성선수의 엄청난 수비..개척시대도 있고 결승에서 역시 최연성선수의 좋은 모습이 기대 되네요.
06/02/24 22:29
수정 아이콘
이겼습니다!!!! 결승도 잘 부탁해요!!!>_<
06/02/24 22:2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옵저버님 약간 불안했습니다... 배틀 깜짝 등장이라뇨 -_-;
夢[Yume]
06/02/24 22:30
수정 아이콘
식겁했다는 표현이 문득 생각난 경기..
06/02/24 22: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다음 결승 타이틀이 너무 좋네요. 골든마우스를 차지 하느냐 아니면 골든마우스를 자치 할 후보가 또 한명 늘어 나느냐!! 오늘 최연성 선수의 승리 축하 드리고요. 다음 결승에도 좋은 경기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군이라네
06/02/24 22:30
수정 아이콘
역시 희재사마의 반전 최곱니다 -_-;;
06/02/24 22:30
수정 아이콘
배틀 깜짝등장.. 저는 오히려 더 극적이고 좋았습니다.
아리온
06/02/24 22:30
수정 아이콘
휴 연성선수 굉장히 피로해보이는 군요.. 주훈감독님도 걱정어린 표정이구요..
명왕성
06/02/24 22:30
수정 아이콘
헉 최연성 선수 엄청 지쳐보이네요;;
글루미선데이
06/02/24 22:31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진이 빠진 것 같은데 진짜 보는 저도 지치네요
한동욱 선수가 워낙에 잘해주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에 어휴...
아 역시 대단한 준결이였습니다
발업리버
06/02/24 22:31
수정 아이콘
예전의 자신만만한 표정이나 태도는 보이질 않는군요. 힘든경기 끝나도 언제나 자신만만이었는데... 이제야 인간같이 보이네요.
용잡이
06/02/24 22:3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내일 그랜드파이널
출전못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테테전이였던듯 하네요.
한동욱선수 시드갑시다~~
06/02/24 22:31
수정 아이콘
으아 한동욱선수 그렇게 잘했는데.. 너무 아깝네요,, 휴,,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32
수정 아이콘
설마 내일 경기에 대비해 일부러 피곤한표정을 짓는게...ㅡㅡ;;
06/02/24 22:32
수정 아이콘
끝난 다음에 표정보니까 둘다 힘 다빼서 누가 이겼는지 모를정도 =_=
이데아중독증
06/02/24 22:32
수정 아이콘
옵저버님의 반전 이맛이 온겜만의 특성이죠. 흠 어쨋던 정확한 상황판단을 내리기 힘들었던 오늘의 옵저빙은 조금은 아쉽긴하네요. 5번의 게임에서 몇번의 실수이긴하지만 그 실수가 너무 큰 반전을 제공하다보니;;
06/02/24 22:32
수정 아이콘
어휴, 연성선수 푹 쉬어요. 잘했어요. 수고!
06/02/24 22:33
수정 아이콘
반전이 온게임넷의 특성이라는게... 참 ㅡㅡ; 씁쓸합니다
06/02/24 22:34
수정 아이콘
반전 드라마... 진짜 어이가 없었슴
06/02/24 22:35
수정 아이콘
뻔히 상황을 보여주기만 하는 옵저버는 재미없다고 봅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리플레이를 보고 말지..
용잡이
06/02/24 22:36
수정 아이콘
아 연성선수 졌구나.싶었는데 나오던 배틀4기 정만 제대로
반전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비판은 그만하고 싶습니다.
선수들도 힘든만큼 옵저버하시는 희제님도 힘드셨겠지요.
아무튼 두선수다 오늘 푹쉬시길~~
정말 보는 저자신부터 힘든경기였네요.
06/02/24 22:36
수정 아이콘
온겜 옵저버.. 오늘 해설진들 두번이나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엠겜측에서 해설진,게임연출 레벨차이를 들어 광고 할만하군요.
06/02/24 22:36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를 못본다는게 문제죠 ㅜㅜ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36
수정 아이콘
SK는 선수층이 탄탄하니까 최연성선수의 부담을 줄일수있겠죠 설마하니 그 투터운 선수층에 최연성선수가 2,3경기 나올리는 없고
근데 한동욱선수의 3,4위전이 더 걱정되네요
2월 28일이면 나흘뒤인데 오늘 가자마자 연습할리는없고 사흘정도 밖에 없고 3,4위전에서 패배하면 바로 듀얼..
미야모토_무사
06/02/24 22:37
수정 아이콘
근데 최연성 선수 몸이 많이 아프거같던데, 내일 그랜드파이널 왠지 못나올듯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KTF쪽에 굉장히 무게추가 실리는데요? ... 오늘 최연성 선수 모습이 반 환자같았다는.
토스사랑
06/02/24 22:37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배틀 찍어주는거 못 본줄 알았습니다.
연성 선수 일찍 퇴근 안시켜줬다고 온겜옵께서 보복하신건 아닐지 하는...^^
06/02/24 22:38
수정 아이콘
긴경기에 지친 것일수도 있겠죠. 설마하니 그랜드 파이널같이 중요한 경기를 놔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을까요, 그리고 전기리그는 최연성 선수 없이도 우승했고, 이병민 선수가 최근 개인리그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T1에게 딱히 불리 할건 없어보이는데요.
F만피하자
06/02/24 22:39
수정 아이콘
최선수 최근 4번째 4강만에 결승인건가요?
버관위_스타워
06/02/24 22:40
수정 아이콘
SK는 임요환,전상욱,박태민,김성제,박용욱,성학승.. 딱히 최연성 선수가 없어도 든든한 라인입니다만 KTF선수에게 강한 최연성선수가 못나온다는건 글쎄요...
06/02/24 22:41
수정 아이콘
한시간만 스타해도 팔아프고 눈알이 빠져버릴것 같은데... 고도의 집중력으로 근 3시간 넘게 테테전을 했으니... 오늘 병나겠네요.

그나저나 옵저버....-.-;; 배틀 안보여주었을때만해도 한동욱 선수가 잡아가는 분위기였죠....
06/02/24 22:41
수정 아이콘
이것으로 T1은 차기 스타리거 4명 확정에 그분까지 듀얼 통과하면 5명이 됩니다.ㅡㅡa
글루미선데이
06/02/24 22:42
수정 아이콘
경기가 하도 땀나서 몰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끝나고 거의 뻗어버린 것 같아요
이런...많이 아프면 안되는데...
태양과눈사람
06/02/24 22:44
수정 아이콘
이번 4강의 백미는 1경기 한동욱선수의 2번째 마인벌쳐 공격을 사기전 수비력으로 마인 하나도 안 터트리고 막아낸 장면..-_- 덜덜덜덜;; 그리고 5경기 옵저버의 반전드라마 -_-b


SKT1 그랜드파이널 우승합시다. 'ㅇ'
06/02/24 23:37
수정 아이콘
엠겜 해설도 옵저버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데..
사고뭉치
06/02/25 01:30
수정 아이콘
좋은 경기 보여주신 두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06/02/25 06:55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초반 2경기 너무 아쉽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축하하구요. 결승전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87 최대한 알아보기 쉽게 만든 두 방송사 리그진행방식. [5] PRAY3670 06/02/25 3670 0
21185 그 시절이 그립구나 (1) ChRh 최인규 [14] Attack3620 06/02/25 3620 0
21184 쇼트트랙 대표 선발 뒷거래. [23] 물빛노을5478 06/02/25 5478 0
21183 KTF응원글 - 내말 좀 들어봐 [19] 호수청년4028 06/02/24 4028 0
21182 오늘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더큰흥분속으로... (D-1) [8] 초보랜덤3559 06/02/24 3559 0
21181 내일 있을 결승전 정말 기대되는군요. [8] Attack3302 06/02/24 3302 0
21179 아이옵스 아님 에버2005? [92] pritana3743 06/02/24 3743 0
21177 결승전 맵 순서가 발표되었습니다. [131] 호나우딩요4646 06/02/24 4646 0
21176 그의 바이오닉이 보고 싶었습니다. [21] 염보성녹차토3890 06/02/24 3890 0
21175 연준록 - 골든마우스 최초 획득이냐 차기시즌 골든마우스 3파전 구도냐 [28] 초보랜덤3429 06/02/24 3429 0
21172 이창호 9단의 기록이 올해 또하나 깨졌습니다. [22] 茶仰8175 06/02/24 8175 0
21170 시리즈물 같군요...그렇다면 테테전 최강자는? [35] EzMura4020 06/02/24 4020 0
21168 최연성과 한동욱이 격돌하는 신한은행 4강 B조!!!! [311] SKY925677 06/02/24 5677 0
21165 플플전 최강자 글이 올라왔네요..그렇다면 저저전 최강자는?(출처는 우주) [34] 진리탐구자4111 06/02/24 4111 0
21162 [잡담]#2006.02.24 [5] kiss the tears3359 06/02/24 3359 0
21161 플토 對 플토 전의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70] 공공의적4466 06/02/24 4466 0
21160 [잡담] 카카루의 독백 [15] Lunatic Love4016 06/02/24 4016 0
21159 사람들은 어느팀을 2005년도 우승팀으로 기억할것인가? [46] 푸른하늘처럼3292 06/02/24 3292 0
21158 첫사랑을 다시 만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ㅡ.ㅜ [20] 메카닉저그 혼8522 06/02/24 8522 0
21157 최연성선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지 [15] 초보랜덤3330 06/02/24 3330 0
21156 해바라기 아동센터 [1] 산적3780 06/02/24 3780 0
21154 팀전에서의 새로운 맵에대한 생각 [10] 3353 06/02/24 3353 0
21153 DMB컨텐츠로 경쟁하는 양대방송사 [12] hero6003320 06/02/24 33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