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6 13:12:38
Name 초보랜덤
Subject 2006시즌 T1의 최대견제세력 4팀+알파(삼성칸)
결국 T1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2005 프로리그의 모든것을 다가졌습니다. 이로서 다른팀들의 2006시즌 T1팀에 대한 견제는 지난 2005시즌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 심해질것입니다. 그중에서도 T1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4팀을 뽑아보겠습니다.

1. KTF - 그래도 KTF입니다. 어제 모든엔트리를 예측하고 적중시켜서 배치를 했는데도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KTF입니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을 통해서 이병민선수의 영향력도 확인되었고 포스트시즌 7전4선승제에서 계속 졌던 징크스도 깼고 이제 단체전 우승만 하면 됩니다. 스토브리그때 선수들이 독한마음 다시한번 먹고 김윤환 김민구선수등이 더욱더 커준다면 기존맴버들과 융합이 잘되서 2006시즌에서도 SKT T1과 계속해서 승패를 주고받는 명승부들을 만들어 낼꺼 같습니다.

2. GO - 이팀의 강점이라면 개인전이죠 서&마 원투펀치를 중심으로한 변형태 이주영 이재훈선수등 대신 2004,2005 스토브리그 최대피해자였던 GO가 이번만큼은 선수들을 잘만 지킬수 있다면 그리고 스폰서만 잡는다면 GO 가능성 충분합니다. 다른팀감독들도 스폰서만 잡으면 정말 공포의 팀이 될만한 팀으로 GO를 꼽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서&마 원투펀치가 SKT T1선수들에게 상대전적이 많이 앞서있기 때문에 특히 상대 테란라인에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GO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재조건이라면 스토브리그때 선수들 절대 이적되면 안됩니다.

3. POS - 2005시즌 데이터만으로 보면 최대 견제세력입니다. 전기리그에서는 졌지만 후기리그 두번의 경기에서 모두 T1을 잡았고 캐스파컵 8강에서도 T1을 탈락시킨팀이 POS입니다. 그리고 원투쓰리펀치가 정말 알차게 갖추어진 것이 장점입니다.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이세선수 현재 지난 SO1배때 T1팀이 이루어낸 한팀 한종족 3개시드 싹슬이에 버금가는 대기록인 한팀 3종족 3개시드 싹슬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지호선수가 3,4위전 이기면 달성) 그정도로 원투쓰리펀치의 위력이 T1팀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이팀의 최대 변수는 원투쓰리펀치의 뒤를 받춰주는 김동현 김택용선수등의 활약과 박성준선수가 개인전에만 집중할수 있는 시스템 박성준선수가 후기리그 때는 팀플까지 이중 삼중으로 고생을 했는데 개인전에만 거의 박성준선수가 집중할수 있다면 그리고 T1팀의 윤종민선수같은 존재가 등장한다면 POS 2006시즌에 사고 칩니다.

4. 펜텍&큐리텔 - 최근 있었던 구단평가전과 듀얼에서의 모습을 보고 삼성칸보다 오히려 이팀을 더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점점 진용이 2004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단1패만 거두고 우승할때의 그 진용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절대 에이스 이윤열선수와 살아나는 나도현선수 그리고 구단평가전을 통해 등장한 대형신인 박성균선수 그리고 한빛에서 이적해서 드디어 스타리그에 올라온 박영훈선수 프로토스의 안기효 손영훈선수등... 그리고 이팀은 팀플레이만큼은 세손가락안에 드는 팀입니다. 안석열이라는 최고의 팀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팀은 박성균선수가 구단평가전때 같은 모습을 프로리그 정규시즌에 보여주고 박영훈선수가 개인전 저그라인을 책임져 준다면 펜텍 2004시즌의 영광 재연 가능합니다. 2004시즌 최전성기 당시 이윤열 이병민 이재항선수의 원투쓰리펀치와 심소명선수의 팀플이 환상조합일 이루었다면 이번 2006시즌에는 이윤열 나도현 안기효 박성균 박영훈선수의 개인전과 안석열선수의 팀플이 뒷받침된다면 이팀 2004시즌 최전성기때를 능가하는 팀이 될꺼 같습니다.

+알파 삼성칸 - 왜 삼성칸이 +알파냐 바로 차재욱선수의 영입여부입니다. 삼성칸 캐스파컵부터 핵폭풍을 일으키면서 무한 질주를 했었는데 결국 부실한 테란라인때문에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송병구 변은종 원투펀치에 박성준선수의 지원 그리고 가끔 깜짝기용되는 이현승선수의 역활 그리고 삼성칸을 지탱하는 또다른 힘 이창훈선수의 팀플 이 완벽한 진용을 갖추었으나 테란라인의 부실함으로 마지막에 울고 말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후기리그 결승전때 나온 예기가 차재욱선수의 삼성칸 이적설입니다. 후기리그 결승당시 차재욱선수 PC방에서 삼성칸선수들이 연습을 했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었다는 것 그리고 테란라인의 보강을 절실히 느끼는 삼성칸의 입장이 맞물리면서 차재욱선수의 이적설이 흘러 나왔습니다. 어쩌면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화두는 차재욱선수가 삼성칸으로 가느냐 안가느냐 입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병민선수가 KTF로 이적해서 테란라인을 보강해준 효과 이상의 효과가 나타날꺼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적이 성사될지라도 KOR은 안상원 원종서선수를 키우는 방향으로 갈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칸의 2006시즌 운명은 3월에 달렸습니다. 테란라인 보강 되느냐 안되느냐

2005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이글을 써보았는데요 물고물리는 싸움도 볼만하지만 절대지존의 한팀과 그팀을 때려잡으려는 다른팀들의 노력이 격돌하는 리그도 정말 볼만한 리그일꺼 같습니다. 2006시즌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26 13:15
수정 아이콘
서지훈 마재윤 선수는 최연성&임요환 선수에만 강한 것이지, 다른 선수들에게는 아직 모르죠..티원이 엔트리만 꼰다면 충분히 상대 가능.
오히려 POS가 무섭죠. 요즘 POS가 점점 단단해진다는 느낌입니다.
Shevchenko
06/02/26 13:19
수정 아이콘
POS는 '탑클래스 멤버들의 혹사'라는 문제만 어떻게든 해결하면 SK T1을 잡아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입니다.무엇보다도 박성준,박지호 이 두 선수가 SK의 어떤 선수와 맞붙더라도 쉽게 지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변수겠네요.

그리고 염보성 선수! 과연 SK 선수들도 KTF선수들처럼 싹 잡아줄지 심히 기대됩니다.
06/02/26 13:19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의 삼성칸 이적이라...... 성사 된다면 욱브라더스는 해체군요. 흑~
intothesnow
06/02/26 13:24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는 왜?? 태규선수 힘내야죠~~!!
이적시장에서 몸값을...
박서야힘내라
06/02/26 13:25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에선 여타 팀보다 pos의 성장이 제일 두려울 것 같네요
저스트겔겔
06/02/26 13:30
수정 아이콘
티원팬입장에서 현재 가장 무서운 팀은 GO
하지만 가장 두려운 팀은 POS입니다
POS가 두려운 것은 박성준 박지호의 존재도 있겠지만 염보성의 등장이
팀 자체에 엄청난 안정감을 준것이 큰 이유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가루비
06/02/26 13:32
수정 아이콘
GO랑 삼성이 지금도 전 제일 무섭습니다.
과연 POS말입니다. 다음시즌... 우억; 염보성선수까지 함께한다면,



-_- 티원 긴장합시다!
lotte_giants
06/02/26 13:34
수정 아이콘
POS같은 경우는 5전 3선승제에서는 굉장히 강점을 보일것 같은데, 시즌 막판 혹은 7전 4선승제에서는 얇은 선수층의 한계가 좀 오지 않을까 싶네요. 3명을 받쳐줄 중견급 선수들만 보강된다면...그래도 T1을 견제할 가장 강력한 후보는 POS라 봅니다.
서정호
06/02/26 13:37
수정 아이콘
POS 도 무섭지만 여전히 GO도 무섭습니다. 프로리그, 팀리그를 봐왔지만 항상 GO와의 승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삼성도...결승에서 또 만날까 두려운 팀입니다.
투신아
06/02/26 13:39
수정 아이콘
pos 프로리그 우승 할때 됐잖아요^^:; 더 막강 해진 포스를 보고 싶어요^^: 미칠듯한 공격적인 포스 넘 좋아용^^: 우선 성준 선수 3회 우승을^^:
Den_Zang
06/02/26 13:41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ㅡ_ㅡ;; 후덜덜이죠.. POS 정말 팀플의 막강 조합만 탄생하면.. 지금의 POS 를 보면 꼭 예전의 SK 를 보는 것 같다는.. 개인전은 막강한데 팀플에서 개그 조합으로 결국 어리버리 지는 ;;
권오선
06/02/26 14:01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 프로리그는 어떤팀이 일 낼까? 하고 생각해봤었는데 역시 pos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무엇보다 염보성 선수라는 막강 신인의 탄생. 정말 기대되는 06 프로리그입니다^^
게레로
06/02/26 14:14
수정 아이콘
POS가 우승하면 전정말 빨가벗고 코엑스를 뛰어다닐수도있겠습니다.(?)
제발 T.T
진리탐구자
06/02/26 14:3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임요환-최연성 선수와 경기하면 좋지만 박태민-박용욱 선수와 경기하게 되면 좀 압박이죠. 김성제 선수도 만만찮고...
수아느므좋아
06/02/26 14:34
수정 아이콘
게레로//이거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할 발언이 될지도-_-;;;
LaVigne.
06/02/26 14:39
수정 아이콘
가장 두려운팀은 G.O POS ..
06/02/26 14:42
수정 아이콘
게레로님//누가 캡쳐하면 어쩌실려고......ㅜ.ㅜ
06/02/26 14:42
수정 아이콘
게레로님 발언 캡쳐 완료 ^^
06/02/26 14:49
수정 아이콘
T1이 무지막지한 견제를 당할것임인 분명합니다.
강하니
06/02/26 15:03
수정 아이콘
한빛 화이팅!
사회불만세력
06/02/26 15:07
수정 아이콘
개인전에서 T1을 압도할 팀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Go나 POS도 강력하지만 T1은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엔트리 변화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구요. 게다가 팀플도 안정적이고...
현재까지는 딱히 단점이 없는 팀입니다.

pos가 t1에 맞서기 위해서는 개인전 카드를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는 엔트리가 너무 쉽게 노출되고 있지요

삼성전자는 역시 테란라인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최수범 선수가 부활한다고 해도 역시나 티원에 맞서기는 역부족입니다.

G.o는 스폰서만 해결된다면 참 무서운 팀이 될거 같구요
러브투스카이~
06/02/26 15:21
수정 아이콘
흑 그래도;; 유일하게 단체전 결승에서 T1을 잡은 한빛이 없다니 ㅡㅡ;
날라리
06/02/26 15:37
수정 아이콘
Pos 가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꺼 같아용~
달려라투신아~
06/02/26 15:38
수정 아이콘
게레로님// 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_+
게레로
06/02/26 16:05
수정 아이콘
휴 이제 빼도박도못하게 되었네요~

이렇게된거 우승합시다 POS!!
06/02/26 16:33
수정 아이콘
차재욱선수는 이적안한다고 했습니다
06/02/26 16:43
수정 아이콘
케텝이 마재윤을 잡았으면 좋겟네요.
우리는 피해자
06/02/26 16:55
수정 아이콘
pos 팀플만 받쳐주면 염보성선수 효과로 우승후보 0순위..
하늘 사랑
06/02/26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가장 기대되는 팀이 우주 해적들입니다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으로 이어지는 에이스 라인 무서워 보입니다
문제는 팀플의 승률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것과
에이스를 받쳐줄 2~3명 정도의 선수를 키워내는 거라고 봅니다
06/02/26 17:09
수정 아이콘
POS는 이번 3,4위전 1,5경기가 개척시대라서 박지호선수의 승리가 점쳐집니다. 그렇다면 저번 T1에 이어 3개시드 싹쓸이의 위용을 자랑하게 되죠. T1에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중장기 레이스를 얼마나 잘하냐에 달려있긴 하죠.

그 다음엔 G.O 인데... 서지훈 선수가 PC방 가면서 슬럼프끼가 약간 보이고 있고, 마재윤 선수도 이상하게 최연성 선수랑 제대로 다시 붙여놓는다면 이길것 같다는 느낌을 안주고(예전 박성준 선수를 보듯)있고...
P.O.S 다음으로는 T1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팀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은 KTF 와 펜텍.

다음은 삼성 정도...


차기시즌부터 프로리그에서 T1이 어려운 이유는 T1과 붙는 팀은 모두 최고의 에이스들을 총 출동 시킬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T1은 여러저러 실험도 해야하고, 매경기 총력전을 하기는 힘들터이기 때문에 2005년과 같은 성적을 거두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 같습니다.
안습쟁이
06/02/26 17:22
수정 아이콘
삼성 정말 미스터리한 팀이죠 스펙상으로는 강한 팀이 아니면서 후로리그에선 ...... 와 ...
구름처럼
06/02/26 17:57
수정 아이콘
pos가 개인전 측면으로 보면 T1을 상대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팀플이 문제지요. 정규리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플레이오프이후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전 하던 선수들이 팀플가지 뛴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미야모토_무사
06/02/26 17:57
수정 아이콘
전 SK팀플에 절대적으로 강함을 보이는 이창훈이라는 커맨더를 보유한 삼성칸이 가장 유력한 후보같습니다.
미야모토_무사
06/02/26 17:58
수정 아이콘
SK텔레콤과의 개인전이야 다잡는건 포기해야하고, 팀플을 무너뜨려야 이기더군요. 윤종민-고인규을 깨야 시리즈를 잡을 수 있을듯.
유리의 연금술
06/02/26 20:16
수정 아이콘
fOrhJ님// 지금 이적 하는지 않하는지 알수 있나요?? 할수도 있는 거고 안할 수도 있지 않나요?? 확실히 안한다고 하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본인의 희망이라면 다른사람이 그냥 믿어 버릴지도 모를 말을 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 읽고 다들 '아.. 확실히 안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적해 버리면 오히려 차재욱 선수를 욕할 것 같습니다만..^^
발업까먹은질
06/02/26 20:24
수정 아이콘
skt의 강점은 개인전이라고 할수잇죠 (팀플도 잘하지만 --;;)
티원의 개인전 라인은 최연성 박태민 임요환 박용욱 을 주축으로 하고 있죠...워낙 쎄서..
06/02/26 20:42
수정 아이콘
POS 에 든든한 팀플 유저만 있다면..
원투쓰리 펀치까지 탄탄한 POS도 능히 SKT1을 잡을수 있을듯 흐흐..
Grateful Days~
06/02/26 21:05
수정 아이콘
POS 결승가면 이거 짤방으로 볼수있겠네요. ^^
06/02/26 23:28
수정 아이콘
저그-플토주축의 팀은 플토:테란,저그:플토만 나오길 바라고 경기해야 할텐데 역으로 저그:테란,플토:저그 나오게 되면 난감? 게다가 요즘 분위기로는 POS박성준,마재윤정도나 되어야 티원테란들을 잡을텐데...아무래도 테란카드가 확실한 GO가 가장 근접해 보입니다. GO는 플토라인이 너무 점잖은 플토(초반견제같은게 거의 없는...)라 아쉬워 보이고, POS는 박성준-박지호-염보성을 제외하면 종족별로 여유가 전혀 없고...
미라클신화
06/02/26 23:39
수정 아이콘
3펀치로는 7전4선승제에서는 부족한면이 있죠. 그러나 pos 덜덜덜
무섭습니다ㅠ.ㅜ
headbomb
06/02/27 00:46
수정 아이콘
게레로// 님말씀 잊지않고 기억해 두겠습니다 캡쳐 들갑니다 저도 pos우승했음 좋겠습니다! POS화이팅
풀린눈
06/02/27 13:04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인 저로서는 pos가 제일 무섭습니다...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07 피터의 원칙 [11] Gidday3618 06/02/27 3618 0
21305 내 머리속의 궁금증~` [19] 하늘 사랑3472 06/02/27 3472 0
21304 임요환 선수의 그파1차전알포인트 맵에서의 전대미문의 그 전략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46] 19996388 06/02/27 6388 0
21302 시대를 휩쓴 팀플최강멤버들 [41] 공공의적5727 06/02/27 5727 0
21299 [亂兎]안녕하십니까, 난폭토끼입니다. [19] 난폭토끼4745 06/02/26 4745 0
21298 박경락, 김선기 선수? [9] 마동왕4090 06/02/26 4090 0
21296 apm이 500이 넘는 시대도 올까요? [57] 박서야힘내라6401 06/02/26 6401 0
21295 오늘 프라이드 보신 분 없으시나요?? [22] 블루 위시3434 06/02/26 3434 0
21293 오늘의 프라이드31 경기들.(스포일러 가득) [26] 이브3933 06/02/26 3933 0
21292 Fly High… [3화] [3] ☆FlyingMarine☆3529 06/02/26 3529 0
21291 저는 KTF 선수들이 이해가 됩니다. [68] 6084 06/02/26 6084 0
21290 쇼트트랙이라는 스포츠에 대해서 [17] tossgirl3617 06/02/26 3617 0
21289 안톤오노에 당한 또 다른 피해자 [24] genius4743 06/02/26 4743 0
21287 PGR21에 대한 추억... [6] 해피3835 06/02/26 3835 0
21286 팀원이라는 소속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이건 어떨까요? [4] 물빛은어4720 06/02/26 4720 0
21285 아쉬움.. [1] Gidday3607 06/02/26 3607 0
21284 KTF팀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3] stila3747 06/02/26 3747 0
21283 한국쇼트트랙. 김동성 선수에대한 추억.. [12] sOrA3716 06/02/26 3716 0
21282 통합 프로리그, 다음 시즌에 바라는 것들(+옵저버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 [22] 날아와머리위4371 06/02/26 4371 0
21281 늦은 결승후기 - 장충체육관에 다녀왔습니다. ^^ [10] 세이시로3661 06/02/26 3661 0
21280 무겁게 누르고 계십니까 [25] Den_Zang3510 06/02/26 3510 0
21278 KTF와 SKT T1의 어제 경기 [16] intothesnow4272 06/02/26 4272 0
21277 2006시즌 T1의 최대견제세력 4팀+알파(삼성칸) [42] 초보랜덤4804 06/02/26 48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