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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1/29 09:41:42
Name Pride-fc N0-1
Subject 테란이 이기는 게임은 재미없고, 플토가 이기는 게임은 재미있다?

화려한 마법의 대명사 프로토스

동족전을 제외한 플토vs저그 플토vs테란 경기에서

프로토스가 이기는 게임은 재방으로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간혹 아닌 경기도 있긴 하지만요~)


언제나 감동의 '드라마' 그 주역의 대상이여서 그런지 늘 타종족에 비해 약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플토빠라고도 할수는 없지만 (이윤열선수때문에 스타를 보게된지라...)

화려한 마법과 스프릿이 동원된 프로토스의 전장은 언제나 긴장을 늦출수 없게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테란의 백만년 조이기를 뚫어내는 질럿과 드라군이나...

연탄밭 조이기를 화려한 스톰 작렬! 로 뚫어내는 모습이나....



최근 경기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흐른 IEF결승전 1경기 신백두대간에서 마재윤vs김택용

의 경기는 언제봐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 김택용선수를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저그를 압살해 나가는 프로토스의 운영을 보면 참 ㅋ ㅑ~ 혀를 내두르게 되서...

어째뜬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일수도 있겠지만...... 프로토스가 상대 종족을 이기는 경기는 찾아서 꼭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테란이 저그에게 지고 있다가, 혹은 프로토스에게 지고있다가 역전했다는 경기는.....

재방이나 VOD찾아서 안보게 됩니다...  유일한 예외는 좋아하는 이윤열선수 경기 말고는....
(예를 들면 발해의 꿈에서 박태민 선수와의 혈전등은 찾아서 꼭 보고 했지요..^^)

늘 머리속에 드는 이상한 테란에 대한 선입견이...


"테란이니까...."

"테란은 지고 있다가도 한방에 역전이 가능한 종족 이니까...."


최근에 있었던 염보성 VS 김윤환 선수의 몬티홀SE에서 말도안되는 역전승 경기도...

심지어 염보성 선수를 좋아하고, MBCgame HERO를 응원하고 있는 팬의 입장이였지만,

재방은 볼생각도 못하겠더라구요~~~


(잠시 얘기가 새지만 저그 같은 경우는 저그가 테란을 잡는 경기는 웬만하면 꼭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좋아하는 선수경기가 아닌이상 안보게 되는..^^;)


음..저만 그러면 다행인데~~ 테란은 종족 빨이니 강하다느니란 이야기 때문에

이상한 선입견,편견 등이 생겨버린거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테란이 죽어나는게 스타판인데도...

이글을 테란유저나 테란프로게이머가 보면 힘이 쭉 빠질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유저나 PGR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이런느낌?!  다들 공감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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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9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
테란유저지만 제가 테란선택한이유는 1.07시절에 정말 암울할때였고 다들 테란은 쓰레기라고 왜 하냐고 그럴정도로 암울했었습니다만..
아 지금은 싫으네요 ㅠ 프로들의 겜을봐도 모든겜이 그렇진않지만 비율상 특히 테란이 불리한겜 한방에 역전하거나 원사이드로 나가는게임은 개인적으로도 테란은 사기다! 라고 말하고싶네요...
그래도 저번 김택용vs박성균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네요
로키에서 테란이 이긴것도 그렇고 조디악에서 제대로된 타이밍이나...워낙 김택용의 우승을 믿고있었기에 그런감도 있지만
요즘은 암울한 저그로 바꾸고싶더라구요 실제로도 저그로 많이 플레이하고 있지만...
여지껏 해온게 아쉬워서 ㅠ 그렇다고 그다지 잘하지도 않지만....
테란유저임에도 불구하고 그분빼고는 좋아하는테란유저가 없습니다
마재윤,이제동,김택용선수들의 겜을 더 응원하게되더라구요
볼튼 원더걸스
07/11/29 09:50
수정 아이콘
네 배틀넷에서 유리했던 경기 한 번 잘못 해서 테란에게 뒤집히고 나면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고요 ㅡ_ㅡ; (by 공방양민플토유저)
프렐루드
07/11/29 09:51
수정 아이콘
시대상의 반영이겠지요....
몇년전만 해도 가장 재미있는 경기는 억눌리던 테란이 전맵에 있는 해처리를 하나씩 깨가면서 대역전을 펼치는 테란의
경기가 가장 인기있었죠.
엘렌딜
07/11/29 09:5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등장 이후 테란이 싫어졌고 최연성 선수를 보면서 가속화 되었습니다. 타 종족을 너무 쉽게 압살하는게 눈에 거슬리더군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07/11/29 09:58
수정 아이콘
약간 빗나간 말이지만
염보성선수는 프로리그와 스타리그입성까지는 정말 최강급인데
왜 16강이상이 그렇게도 힘든지 모르겠네요 흑..
07/11/29 10:04
수정 아이콘
재밌는 경기는 종족불문 승자불문 재미있고, 아무리 종족이 좋아도 OME는 다시 안봅니다~

요새 테란 경기가 재미없는 이유는 양산형 이런걸 떠나서 비쥬얼이 약한 경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임이최 시절의 화려한 비쥬얼 (환상적인 컨트롤로 아케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임, 견제 이후 쏟아지는 퉁퉁포탱크의 이, 한타싸움후 앞마당 찍었을떄의 최;;;;;;) 이 적어요. 그런 의미에서 박성균 선수의 4강은 재밌게 봤습니다. 4경기 파이썬 입구에서 저그병력 펑펑 터지는걸 보니 제 속이 다 시원해지더군요.
디럭스봄버
07/11/29 10:19
수정 아이콘
예 동감가는 이야기입니다. 프로토스가 약간 유리한 맵인 카트리아에서 최근 프로리그 3경기가 있었는데(다 프토 대 저그전)
송병구선수는 멀티를 공격하면서 동시견제..박세정 선수는 중앙 대규모부대로 지형을 이용한 스톰으로 견제
박지호선수는 다크를 이용한 견제후 스피릿 모두 다른 스타일과 다른 견제였습니다.
프로토스의 유연함이 더욱 좋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최근 초반땡히드라아니면 무력하게 지는 경기는 거의 없고요!
과거 프로토스에게 재앙과 같았던 성큰밭 탱크밭 럴커밭을 뚤으는 모습은 정말 프로의 경기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특히 커세어의 재발견과 리버 사용의 다양화가 프로토스의 경기를 더욱 다이나믹하게 하는것 같네요!
그러나 테란이나 저그라고 무조건 같다고 볼 수는 없네요 이성은 선수나 이제동 선수의 경기는 저도 꼭꼭 챙겨보니까요!
07/11/29 10:32
수정 아이콘
질럿이 무빙이 너무 역동적이어서인지..
아니면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이 작렬할 때 통쾌감 때문인지..
프로토스가 이기는 경기는 멋져보입니다..
07/11/29 10:34
수정 아이콘
저그랑 토스가 역전승하면 와~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테란이 역전승하면 뭐 그럴수도 있지..테란인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테크, 인구수, 자원등등이 비슷하게 열악한 상황에서 저그나 토스는 테란한테 역전승? 거의 불가능합니다만 테란은 방어만 잘하면 걍 역전나오니까요.ㅠ
볼텍스
07/11/29 10:4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자신의 종족이 아니면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거겠죠.

로키2에서 토스전 몇판 해보고 '로키2는 토스가 테란에게 질수가 없는 맵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샓샓 거리고 있을때의 MSL 결승 4경기는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귀얇기2mm
07/11/29 10:4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
대 저그전, 테란전 상관없이 이기고 있어도 조금 삐긋하면 언제 이기고 있었냐는 듯이 확 뒤집히며 아슬 아슬하고 이겨도 심장 떨리는 맛이 남고, 압도해서 이기면 “와, 어떻게 프로토스로?!”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맛이 있어서 저도 프로토스가 이기는 경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프로토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
아슬 아슬한 맛과 신기한 맛을 프로토스 종족 자체가 잘 보여주기도 하지만, 강민 선수나 김택용 선수가 잘 보여줘서 두 선수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요즘 강민 선수는 신기한(압도하는) 맛보다는 아슬 아슬함이 더 많고, 김택용 선수는 두 맛(대 테란전에선 아슬 아슬, 대 저그전은 신기함)을 볼 수 있어 재밌고요. :)
IZUMISAKAI
07/11/29 10:4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역전하는 경우는 대부분 끝없는 게릴라 보다는 틀어막고 안나오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나 직접 상대하는 사람이나 짜증이 많이 납니다.
그것도 이기도 있는 사람이 역으로 게릴라 안해주면..또 신기하게 역전되더라구요.
플토가 테란처럼 하면..바로 망하죠. 액션이 강제되다 보니 훨씬 역동적이구요.
07/11/29 11:10
수정 아이콘
플토빠지만 테란의 타이밍 러쉬는 멋있어요 정말로~
07/11/29 11:15
수정 아이콘
이제 토스가 역전하는 경기나 압살시키는 경기도 많으니
또 서서히 바뀌겠죠. 안 바뀐다면 스타계의 수명은 거기서 끝날것입니다.
07/11/29 11: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새처럼 프로토스가 강해보이기는 처음입니다
07/11/29 11:4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네요.
단 이번에 박성균 선수의 결승전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치고나가는 타이밍이 정말 신속/과감/유연하더군요.
펠릭스~
07/11/29 11:55
수정 아이콘
테란이 타이밍 러쉬하면 볼만하지만
문제는 테란이 엎어지기를 주로 한다는 거죠
요즘엔 센타에 병력 모아놓고 왔다갔다 하는데
플레이할떄 짜증과 분노 답답함이 느껴져서

테란이 이기는 경기가 재미 없을때가 많긴 합니다.
오소리감투
07/11/29 12:48
수정 아이콘
테란빠 였던 몇년전 정말 테란이 이기던 게임만 골라봤었죠..
당시 앞마당만 먹고 뿜어져 나오던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온맵에 퍼진 저그의 크립을 쓸어버리는 모습~
파나소닉배에서의 이윤열, 올림푸스배에서의 서지훈, 이 때가 테란 대 저그 전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아방가르드에서의 메카닉 골리앗으로 쓸어버리는 모습에, 비프로스트에서의 머린 메딕 두 부대 빼돌려서 기적의 역전,
그래도 최근에 염보성, 진영수, 변형태, 이재호, 요 선수들은 기대가 되네요..
이들은 '이제 더이상 양산형테란은 없다!' 라고 외치는 것 같아요...
플레이가 워낙 변화무쌍해서 보면서 참 즐겁더군요..
말씀하신 염보성 대 김윤환, 오랜만에 재방까지 본 테저전입니다..
물론 많은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김윤환선수가 삽(?)을 떴지만, 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전력을 다한 뚝심의 염선생이 저는 참 놀라웠거든요~
07/11/29 12:56
수정 아이콘
뭐, 테란이나 플토나 임팩트 없는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경기는 그게 그거더군요. 테란의 소위 양산형이라 불리는 선수들이나 플토에서도 별 특징없이 무난한 선수들의 경기는 이기든 지든 별로 느낌이 안나요.
초보저그
07/11/29 13:05
수정 아이콘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황제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테란이 정말 불리한 종족이었기 때문이고, 드랍쉽과 마린 메딕 컨트롤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멋진 역전극을 만들어냈었죠. 개인적으로 종족이 저그였는데, 매 게임 저저전만 하고, 가끔씩 플토 입구 조이기로 잡고, 테란 만나면 그날은 복권사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방송에서도 베넷에서도 줄기차게 테란전.
07/11/29 13:15
수정 아이콘
요즘 테란 지는맛에 스타 봅니다 하하...;;

특히 테란이 scv끌고 나오면서 막을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가장 재밌습니다.


하지만 공방가면 정말 테란한테 역전당할때 짜증나는 ㅠㅠ
저같은 토스유저는 '벌쳐'몇기에 역전나오죠==(유리해서 신나게 하다가 프로브 털리고 한방에 gg)

테란앞마당까지 밀어도 scv힘으로 수비하는거보면;;(토스는 프로브로..ㅠㅠ)

아무튼 저도 테란이 완전 안드로메다 갈때 정말 재밋습니다.


저그가 레어테크로 투신처럼 이길때나, 프로토스가 스톰과 리콜들을 활용한 전투는 정말 재밌죠
즐거운하루
07/11/29 13:34
수정 아이콘
완전 동감..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전 이윤열 선수 대신 임요환 선수가 이기는 경기만 찾아 봅니다.
금쥐유저
07/11/29 13:36
수정 아이콘
테란을 증오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반대로 토스가 이기는 경기를 보면 짜증이 납니다. 허허..
토스를 플레이하는 친구들에게 하도 당해서인지 몰라도ㅠㅠ;
저는 이미 승부가 기운상황에서 캐논지어가며, 다크 뽑아가며 막아보려고 발버둥치는 토스를 보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얼마전 MSL결승이 그런점에서 참 재미있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배틀넷 들어가서 게임하면, 여지없이 압살당하고마는..^^
The Drizzle
07/11/29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토스가 이기는 경기는 짜증이 많이 나던걸요. 특히 테란이 힘겹게 만들어 놓은 조이기 라인에 질럿 우르르 달려와서 탱크 옆에 붙는걸 보면 스트레스가 팍팍ㅠㅠ
07/11/29 14:46
수정 아이콘
흠 저도 동의를 하는 편이네요^^;;
저그 같은 경우는 투신같은 공격 스타일이나 마재윤경기 같은건 재경기를 하더라도 보게된는 경우고
토스같은 경우는 제가 토스빠이기 때문에 이기면 무조건 좋습니다^^;;
테란 같은 경우는 산발드랍 , 또는 칼같은 타이밍 러쉬 외에는 재방송 경기는 보기가 싫네요.
라구요
07/11/29 15:05
수정 아이콘
토스가 저그 눌러잡을때가....... 제일 화려하고 멋있던데..
꿀호떡a
07/11/29 15:31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하게 캐리어 터질때나 드라군 녹을때가 제일 즐겁네요. -_-a 테란유저라서 그런지..
그레이브
07/11/29 15:35
수정 아이콘
저그가 테란 잡는 경기나 역전(정말 나오기 힘들지만)하는 경기가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저그가 한방에 프로토스 밀어버리는 경기.

테란이 역전하는 시나리오는 재미없어요.(솔직히 예전에나 그랬지 요새는 지겹습니다)
ArKanE_D.BloS
07/11/29 15:41
수정 아이콘
토스가 다크놀이할때가 젤 재미없습니다..... 뭐 재미없다기보다는 보면서 짜증이..^^
(가장 짜증나는건 프프전 캐논+아비터+다크아콘 닥방모드입니다만... 이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니)

뭐 재밌는건 스톰+얼음땡놀이나.. 산개드랍, 마인역대박등이...
(물론 이윤열선수가 역전하는 경기가 가장 재밌습니다..-_-;;단, 미친듯이 방어해서 역전하는경기 빼고는요...)
07/11/29 16:24
수정 아이콘
저랑은 좀 다르네요 저는 토스가 이기는 경기는 절대 다시 보지 않는데...
토스는 너무 얍삽한 종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테란이나 저그가 이기는 경기는 좋아하지만 플플전이나 플토가 이기는 경기는 절대 다시 보지 않고 아주 싫어합니다..
마음의손잡이
07/11/29 17:48
수정 아이콘
볼텍스님// 진짜 누가 로키보고 플토맵이라고 한거죠? 충분히 테란 할만 할거라고 봤어요
잃어버린기억
07/11/29 18:00
수정 아이콘
로키는 누가봐도 'dog'토스맵인것 같습니다만.-_-;
07/11/29 18:01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로키는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이나 해설자 그리고 일반 팬들까지 토스가 좋다고 인정한 맵이죠.
일단 캐리어 띄우면 테란이 상당히 버겁습니다.
그래서 많은 테란들이 캐리어 전에 끝내기 위해 여러가지 도박수를 준비하기도 했었구요.
tongjolim
07/11/29 18:07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로키에서 테란이 유리하다가 캐리어떠서 역전된 경기는 있어도
토스가 유리하던걸 테란이 역전한 경기는 제 기억에 없네요....
로키 캐리어+5시 11시멀티 콤보 정말 답없습니다....
5시 11시는 들어가는 입구가 언덕을낀 협소한지형이라 탱크가 캐논깨러 나올때 탱크만 잘라주면 테란이 절대 못들어가죠....
그리고 캐리어 떠서 뒷마당+센터멀티+본진 왔다갔다하면 정말.... 욕나오죠....
videodrome
07/11/29 22:35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이 로키에서 플토가 유리하다가 테란에게 역전당한 경우겠네요. 멀티 두군데 날라갈때는 당연히 플토가 이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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