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01 20:14:15
Name Yes
Subject 테란한시의 아성을 위메이드의 테란라인이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임요환.최연성.전상욱.고인규
누가봐도 가장 강력했던 테란라인에
테란한시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던 T1.

임요환선수의 군입대이후 약간 휘청하긴 했지만
(사실상 임요환선수의 프로리그 활약은 그다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오충훈선수의 가세로 여전히 테란이 가장 강력한팀으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T1의 테란제국의 아성에 도전하는 팀이 생겼으니
바로 위메이드 폭스 팀입니다.

이윤열.한동욱.박성균.
무려 우승자테란만 3명을 보유하고 있는거죠.

박성균선수의 오늘 활약으로서 충분히 프로리그에서도
강력한카드라는 것을 입증했고,
윤열선수는 꾸준히 일정성적을 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동욱선수인데 위메이드 이적 후 아직 좋은 성적을 못내주고 있네요.
한동욱선수의 제자리 찾기가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한동욱선수만 부활한다면 T1테란 그 이상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전체적인 전력을 보면 T1의 승리겠지만
오랫동안 지켜온 테란최강라인을 위메이드가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낭만토스
07/12/01 20: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최근 분위기를 보면... 티원은....후... 팬인데 한숨만 나옵니다. 예전의 영광에 비하면....
지니-_-V
07/12/01 20:16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와의 대결에서 그 스피드는 아직도여전히 살아있었음을 보여줬으니 연습으로 인한 실력만늘리면 한동욱선수도 충분히 잘할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이드
07/12/01 20:25
수정 아이콘
이윤열, 박성균선수가 무서운건 동의하는데.. 티원은 이제 이빨빠진 호랑이이죠... 한동욱선수는 저그의 컨(특히 뮤탈컨)발달과 운영발달(3해처리 운영발달)로.. .이제 더이상은 안통할거 같아요.. 그렇다고 플토전을 잘하는것도 아니구....
윤태성
07/12/01 20:34
수정 아이콘
지금 딱히 테란라인이 강한 팀은 없죠. 워낙 테란들의 실력이 비슷한지라... 물론 그중 유일하게 박성균 선수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위메이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한명이 강하다고 테란 강팀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07/12/01 20:36
수정 아이콘
최근 분위기상 테란한시도, 이윤열 선수도 별로...-_-;;
뭐 둘다 언제 부활해도 이상할 것 없긴 하지만...
역시 요즘 테란은 박성균 선수가 최고죠..
07/12/01 20:50
수정 아이콘
음...제 생각에는 그나마 무난하다고 하면 CJ가 좀 무난해보이네요.
변형태-서지훈-김성기-주현준 라인...딱히 극강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난해보이기는 하네요.
위메이드는 박성균 선수가 독보적이긴 하지만 이윤열 선수는 아직도 부활이라고 말하기에는 뭐하구요...
한동욱 선수는 사실상 아직까지는 전력외로 구분되구요...
한빛은 테란 안습...-_ㅜ;
노맵핵노랜덤
07/12/01 20:52
수정 아이콘
한 1년전부터 엠비씨게임이 테란라인이 제일 좋지 않나 싶네요. 염보성 이재호 강구열...문제는 커리어가 없다는것..
07/12/01 20:53
수정 아이콘
아...MBCgame도 괜찮네요.
염보성-이재호를 뒷받침 할 선수가 아직까지 없다는 게 좀 흠이지만...
민찬기 선수가 조금만 더 성장해준다면 말입니다.
나머지 STX, 이스트로, KTF는 1명의 에이스들을 떠받쳐줄 카드가 조금 약하고(STX는 그나마 박정욱 선수라도 있지만)
온게임넷, 르까프, 삼성도 B급정도의 카드만 여러장 있는 수준이고...
07/12/01 20:58
수정 아이콘
요새테란은 cj가 강해보이더군요.... 자기만의 색깔도 잘 가지고 있고...
07/12/01 21:02
수정 아이콘
요새 왠만한 팀들 테란 라인만 봐도 티원보다 못한 팀은 정말 소수 하위권팀이라고 보는디 -_-;
07/12/01 21:0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빠지면서 테란한시의 아성은 점점 무너졌고 올해 전기리그부터 테란한시는 옛말이 됐죠.
현재 티원 테란은 강력하지 않습니다.
하이드
07/12/01 21:05
수정 아이콘
엠비씨 테란은... 토너먼트가 안습..;; 염선생님은 16강을 못넘고, 들재호선수는 8강을 못넘는;;;;;

프로리그 잘해도 개인리그 못하면 강하다고 하기 힘들죠;
이재열
07/12/01 21:13
수정 아이콘
'') 하이드님의 댓글로 말미암아 또 댓글이 줄줄줄...
하이드
07/12/01 21:23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자음어 사용 금지입니다.
풍운재기
07/12/01 21:3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잘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cj....강한 라인이지만, 서지훈 선수의 상승세와 최근 변형태 선수와 김성기 선수의 약간의 하락세....등..
엠겜은..염보성, 이재호 선수가 건재하지만, 이재호 선수도 고점을 한번 찍어봐야할텐데...
stx...진영수 선수의 약간의 하락세. 지난 프로리그 신인왕 박정욱 선수 좀 더 써먹었으면..
르까프..박지수 선수, 구성훈 선수 등등 라인 자체는 괜찮은데 활용을 좀 덜 하는 편같고..
위메이드, 고점찍은 박성균 선수...약간 침체기인 이윤열 선수, 침체기인 한동욱 선수..
요 다섯팀이 그중 좀 괜찮은 라인 같네요..

위메이드..키워드는 한동욱일텐데..가능성을 높게 바라보고있습니다.
한번 고점을 찍었던 선수...는 제 개인적으로 그 고점까지 자신의 한계를 높여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Ma_Cherie
07/12/01 21:58
수정 아이콘
하이드님 말 별로 틀린거 없는거 같은데요.. 개인리그(이왕이면 양대리거) / 프로리그 다 잘해야 강하다고 인정받지요.

특히 잘 나갈때 개인리그 커리어 못 쌓아 놓으면 잊혀지는건 시간문제..
배틀로얄
07/12/01 22: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위메이드도 박성균 선수 빼고는 별로-_-. 최근 이윤열선수의 부활 조짐이 보여 반갑긴 하지만요.
티원이야 한숨만 나오죠. 예전에 티원이 너무 강력해서 문제있다는 푸념글까지 올라왔던 걸 생각하면......참 세월이란.
07/12/01 22:16
수정 아이콘
티원테란라인의 평가가 이정도까지 떨어졌었군요 ㅠ_ㅠ..
엘렌딜
07/12/01 22:21
수정 아이콘
티원테란은 완전 이빨빠진 호랑이라는 말에 대동감합니다.
그런데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는 지금까지 전례를 보면 결국 개인리그에서 대성을 보게 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예가 바로 송병구, 김준영, 이제동 선수가 아닙니까? 프로리그에서 착실히 승리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거지요. 요즘 날리는 오영종 선수도 MSL진출 했고 분위기 좋습니다.

염보성 선수가 지금까지 불운이 많이 겹쳐서 2007 시즌 개인리그에서 주춤하긴 했지만 한번 기회를 잡으면 개인리그 최소 4강까지 갈 만한 잠재력이 충만하다고 봅니다.
노맵핵노랜덤
07/12/01 22:49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는 정말 순수하게 운이 없어서 개인리그에서 높은곳을 못가는것 같습니다. ' 기본기는 좋지만 S급 잡을 실력은 아니다던가' 이런말을 듣기엔 프로로그에서 너무나도 많은 S급을 잡아왔죠.
공실이
07/12/01 22:52
수정 아이콘
음.. 케텝엔 누구있더라.. 이영호. 김윤환.. 어라? 토스라인보다 나아보여 ㅠㅠ
상어이빨
07/12/01 23:05
수정 아이콘
덧글들을 보니 그만큼, 요새 테란 종족이 힘을 못쓰고 있다는 뜻도 되겠군요.
07/12/01 23:26
수정 아이콘
cj도 괜찮고 mbc게임의 염보성 이재호 원투펀치도 상당히 강하죠.
07/12/01 23:32
수정 아이콘
이런.... T1의 테란이 '약하다'란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런날이 오다니;;
발업까먹은질
07/12/01 23:41
수정 아이콘
사실 따지고 보면 티원테란이나 이윤열 선수나...워낙 대단했던 선수들이라서 부활이라는 단어사용자체가 어려운거죠 - -;; 전성기때 머씨형제, 임요환선수를 생각하면 양대 4강쯤(?) 가줘야...물론 경기력이 성적과 항상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오가사카
07/12/02 00:18
수정 아이콘
그라인에 이영호선수도 낄뻔했죠
Lunaticia
07/12/02 00:23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는...뭐 간만에 나와서 진짜 쎈 선수들만 골라서 만난것도 참 불운이라 싶은...
그것도 본인이 극복해야 하지만요.

삼성팬의 팬심으로는 삼성테란라인도 한 테란 해요라고 하고싶은데...
토막 이성은 + 저막 김동건 + 아직 검증중인 장용석 후..
매콤한맛
07/12/02 00:47
수정 아이콘
현재는 MBC테란 원투펀치가 최강같습니다. 주 5일제로 되면서 프로리그의 비중이 한껏 높아진 지금 시점에서는 프로리그만 잘해도 충분히 인정받을만하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는 염보성이, 개인리그는 이재호가 맹활약중이죠. 이정도 무게감을 가진 테란라인을 가진 팀은 현재로서는 없는것 같습니다.
hysterical
07/12/02 00:58
수정 아이콘
그분의 입대시 'T1 망했네'라고 우스갯소리로 떠들고 다녔었는데. 설마 설마 했던 일이 이렇게 커질줄이야....-_-
역시 그분은 테란 유저 한명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신 존재인건가요ㅠ <-임빠
무튼 요새 테란 라인은 아무래도 위메이드, CJ가 아닐까요- 위메이드는 선비의 포스가 너무 대단했고, CJ는 무난한 전력(커리어도 무시 못하죠). 아. 그나저나 생각할수록 티원 안습이네요 ㅠ
하이드
07/12/02 01:09
수정 아이콘
mbc테란은 분명 잘하죠..기본기 출중합니다.. 혹시 어느대회 나가서 우승한다고 해도, 의외로 여기진 않습니다. 오히려 '역시 염보성, 역시 이재호 드디어 빛을 내는구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꽤 있겠죠... 하지만.. 둘이 보이는 모습은.... 다판제 토너먼트만 가면 탈락;; 운이 없다고 보기에, 대진운이 마냥 나쁜것도 아니고, 또 토너 갈때마다 탈락하니..... 수싸움은 걸때마다 족족 실패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고,, 상대의 수싸움은 기게 막히고 성공하면서 명경기 나오면서 지고;;;.. 암튼 이 두명은 다판제 토너를 극복하는게 과제인듯 싶습니다.. 물론 프로리그와 같은 단발성 경기에서는 정말 극강이죠.
하이드
07/12/02 01:13
수정 아이콘
T1테란은 한창 최강이었죠.. 전략과 물량에서는 임요환과 최연성의 양극라인이... 그리고 안정성면에서는 전상욱, 고인규라인이 정말 탄탄했죠. 그리고 당시의 테란의 트렌드를 지배했구요..;;;; 하지만 마재윤을 필두로 한 잇다른 강자의 등장; 작년 이맘때쯤, 선수들 실력들이 급상향 한거 같은데.. T1은 어째 제자리 걸음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임요환선수가 군대에 가면서 오히려 전보다 포스가 줄어든 느낌이 들적도 있기도 하고요.;; 뭐 상대적인거겠지만..;;;; 암튼 예전 티원은 누가 나와도 만만치 않겟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 티원은 누가 나와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07/12/02 01:32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의 테란유저는 나도현 선수도 있습니다.. 아... 나도현... ㅠㅠ
하이드
07/12/02 01:41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요새 주목중이죠.. 현재 테란라인이 주 라인이라 함은, 이윤열, 박성균, 한동욱 우승자 라인인데... 한동욱선수는 일단 플토전에 너무 약한모습을 보이고 있고, 강했던 저그전도 적응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래서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구... 이윤열선수는 회복세이긴 한대, 양대리그 2연속 전패탈락이 좀 큽니다. 회복만 하면 이윤열만한 센스와 기량을 갖춘 선수가 없을거 같기도 한대. 요새의 추세를 따라잡을수 잇을지. 역시 지켜봐야 할거 같구... 박성균선수는 정말 잘하죠. 하지만 신인이라서 어느정도 할지는 역시 지켜봐야 함.. 요새 가장 주목하고 있죠.; 특히 이윤열선수와 박성균선수는 세종족 상대로 모두 고르다는 점이 강점으로 보이죠.
하이드
07/12/02 01:4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자음어 사용 금지입니다.
07/12/02 01:50
수정 아이콘
어느 팀 테란라인이 최고라고 해봤자 예전의 후덜덜했던 테란 라인들의 느낌과는 거의 안드로메다만큼의 거리 차이가 있죠.
전체적으로 테란이 힘든 시기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07/12/02 03:48
수정 아이콘
테란 암울기를 거쳐 각 팀의 팔팔한 중견들과 신예들이 새로운 테란 트랜드를 이루고 있다고 봐야죠. 위메이드가 테란 명가가 되려면 이윤열 한동욱 선수의 개인리그 부활이 결정적일 듯.. 비테란인 김재춘 박세정선수까지 제 몫을 계속 해준다면 위메이드가 일을 낼 수 있을듯..
마법사scv
07/12/02 03:49
수정 아이콘
티원 테란들은 말 할 것도 없고, 그와 더불어 현재 모든 테란유저 중에는 후덜덜한 포스를 풍기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성균 선수가 정말 엄청난 경기력으로 우승했지만 개인적으로 '포스'가 있어보이진 않거든요.
그래서 아직 그런 생각을 하기엔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그냥 요즘은 프로토스의 시대인 거 같습니다. 김택용, 송병구의 시대?-_-;
잃어버린기억
07/12/02 11:37
수정 아이콘
CJ가 제일 강하다고 생각합니다.(CJ팬입니다.-_-;;;)
공군, 이스트로를 제외하곤 T1이 우위에 설 수 있는 테란라인은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스트로조차 신희승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밀릴 수도 있다고 보구요.
공군도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한경기에서는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MBC는 말할것도 없이 무관의 제왕 2명을 보유하고 있고, 전략성이 뛰어난 강구열 선수도 있습니다.(완벽성은 떨어져 보이더군요.)
Khan은 이성은선수가 있고, 이선수 요즘 불안불안 하다해도 경기력은 언제나 좋았죠. 다만 지나친 방심과 삽질..
장용석선수는 우승자출신인만큼 정말 포텐이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김동건선수는.. 좀 많이 갈고 닦아야 할 것 같구요.
위메이드는 개인적으로 무지 강력해 보입니다.
살아나고 있는 이윤열, 한동욱(개인적으로 한동욱선수 굉장히 높이 평가합니다. 팬으로서 평가, 가능하겠죠?)
그리고 요즘 최고의 테란 박성균까지.


요즘은 정말 김택용과 송병구를 비롯해 토스가 가장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영민, 박지호(서바는 떨어졌지만), 도재욱&박대경, 이승훈(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이펙트가 있더라구요.^^)
등등...
토스유저로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소심행
07/12/02 12:2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엄청난 경기력이 포스라는 말로 쓰이지 않나요 ? -_-
NaDa][SeNsE~☆
07/12/03 08:03
수정 아이콘
한선수가 무적으로 오래남기가 너무 어려운 시대군요.
항상 어디선가 천적이 나타나버리니 말이죠
그 무시무시한 시대를 풍미했던 임요환,이윤열,최연성 등의 선수를
다 제치고 프로토스를 상대로 100번해야 한두번 질것같았던 마재윤선수
앞으로 이선수를 당할자가 나올까했는데 그것도 프로토스의 종족으로
앞도적 상대전적을 내세우며 등장한 김택용선수
이런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어디선가 갑자기 순간이동하듯 나타난 박성균선수 정말 재밌군요.

꼭 드래곤볼에서 앞도적전투력의 프리져를 미래에서 갑자기 나타나
칼한방으로 제거했던 트랭크스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앞으로 과연 임요환, 이윤열 선수같은 롱런할수 있는 선수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81 엠겜이 스토리를 만들고 온겜은 그 스토리를 흡수한다 [20] Hwasin5776 07/12/03 5776 3
33080 스타리그 4강 구도 - "결승에 누가 올라가도 재미있겠네" [18] 허저비5091 07/12/03 5091 0
33079 2007년 11월 Monthly COP - 송병구(삼성전자) [2] 프렐루드4545 07/12/03 4545 0
33078 WP랭킹의 허구성, 그리고 바라는 랭킹 [14] 매콤한맛4036 07/12/03 4036 0
33077 페르소나 논란에 대한 원초적 접근 [45] AnDes6071 07/12/02 6071 0
33076 2007.12.02일자 PP랭킹 [10] 프렐루드4518 07/12/02 4518 2
33075 33혁명에 대한 원론적 접근 [23] Observer216189 07/12/02 6189 4
33074 플저전에 대한 잡소리 [38] rakorn5870 07/12/02 5870 0
33073 김택용 과연 양대리그 결승에 도달할 것인가. [12] 택용스칸5402 07/12/02 5402 0
33072 [영상]마재윤 통곡의벽(에버 스타리그 2007 8강 c조 2set) [15] UZOO6539 07/12/02 6539 1
33071 EVER스타리그 8강 2경기 김택용vs마재윤 분석 +++ [35] 메렁탱크6663 07/12/02 6663 0
33070 MSL 로 최고의 대박 결승전은 뭐가 있을까요? [38] 엠씨용준5809 07/12/02 5809 0
33069 테란한시의 아성을 위메이드의 테란라인이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40] Yes7639 07/12/01 7639 0
33067 박성균 선수 진짜배기네요! [37] 엘렌딜8483 07/12/01 8483 0
33066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8강 2주차 [11] ls5587 07/12/01 5587 0
33065 엘리트 스쿨리그 다들 보셨나요? ^^ [1] Pride-fc N0-14312 07/12/01 4312 0
33064 페르소나의 악몽 [52] 태엽시계불태6221 07/12/01 6221 0
33063 과연 결승에 누가갈것인지 [14] 처음느낌4012 07/12/01 4012 0
33062 스포어가 그렇게 부담이 되나요? (2경기 감상) [66] 8148082 07/12/01 8082 1
33061 특정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최고의 사기유닛은? [30] 디럭스봄버6656 07/12/01 6656 0
33059 스타의 중심에 아웃싸이더 우뚝 서다!. 아니..우뚝서길 응원한다. [5] 김정규3842 07/12/01 3842 2
33058 오늘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3] unluckyboy5082 07/12/01 5082 0
33056 인스네어? NO!! 부르드링? NO!! 패러사이트? OK!! [18] 낭만토스7136 07/12/01 7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