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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19 10:54:14
Name 헤어지지 말자!
Subject esFORCE기사중(올드 선수들의 차후 행보 문제)
어깨 수술 SK텔레콤 박용욱 거취 놓고 고민

T1의 박용욱은 이번 9일 서울의 정형외과에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 우측 견관절 재발성 탈구와 왼손 손목 터널 증후군을

동시에 않아 온 박용욱은  선수 생활중에도 고통을 호소했다.

2005년 취미로 검도를 즐기다 어깨가 자주 빠지는 걸 확인하고

왼손으로 부대지정 및 유닛 생산을 어려울 정도로 통증을 느꼈고

연습에 매진할수 없었다.

거기에다 2006년 임요환의 입대로 인해 팀의 주장을 맡게되자

중요한 임무를 맡았지만 고질병이 도져 제몫을 하지못했고

2007년에는 최연성에게 주장완장을 넘겼다

거기에다 2군까지 내려가 심적인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던 차에 박용욱은 어깨 수술을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현 상태로써는 프로게이머 생활이 힘들었고 수술이 된다 하더라도

재활에 대한 부담이 있으며 수술이 성공적인다 해도 회복기간에

따라 선수생명이 끝이 날수도 있다.

10일 수술을 마치고 박용욱은 수술이 잘되었다고 의사선생님께

들었으며 수술에 성공한 마당에 선수생활을 바로 하고 싶지만

재활에만 3~4개월에이 걸리고 예전 감각을 찾으려면 6개월이상

걸리수도 있다. 설렁 어깨수술땜에 좋아진다 하더라도

왼쪽 손목을 또 다시 수술해야만 한다.

박용욱이 손목수술을 미룬건 둘다 수술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기

때문이다.

박용욱은 1983년생으로 공군의 선수들을 제외하면 최고참인데

임요환이 1980년생으로 2006년에 입대했으니

박용욱에게는 2년정도의 선수생활을 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단 공군팀에서 선수생활을 한다는 가정아래다

박용욱이 재활을 마치고 박용욱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미지수다

선수생활을 계속 할수도 있고 해설자로 변신할수도 있다.

또 T1팀의 코치로 활동 할수도 있다.

T1프론트측에서는 박용욱의 의사를 촤대한 반영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으며 선수로 복귀하면 감각을 찾게 도와주며

다른길을 찾을경우 가능하도록 자리마련을 알아볼 생각이다.




또 다른 부상자 최연성

T1에서는 박용욱 말고 부상자가 있으니 현 주장 최연성이다.

오른쪽 손목 터널 증후군과 샤워 사고로 인해 엠겜도 요청에

경기를 뒤로 미루었다.

최연성 손목 터널 증후군이 프론트 측에서는 최연성에

심리적 부담감을 갖고 있고 연습도 제대로 못할것을 판단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MSL 경기를 준비하라고 배려

이번 MSL결과에 따라(참고로 기사는 이전에 나왔으니)

최연성의 거취도 결정될것으로 보이며

손목 터널 증후군이 심할경우 수술을 통해 치유될수 있도록

정한다는것이 내부방침이며 플레잉 코치로 전향하는것도

한 방법이라 정해 놓았다는게 프론트측의 입장

한편 김성제는 광주에서 온라인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월 개인리그 오프라인 예선결과에 따라 숙소 복귀 방향도

추진중에 있음 비록 2군 평가전에서 좋은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직 숙소이탈로 인한 앙금이 가라 않지 않는 상태이며

김성제의 복귀는 코칭스텝과 선수단 논의 할것이라고 밝혔다.




T1팀 박용욱-최연성 사진에 나온것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올렸어여

(참고로 이건 기사원문이 아닌것을 미리 밝혀여)




다른소식으로는

KTF의 김동수-조용호 은퇴와 변길섭 이병민의 거취 방향

삼성전자의 변은종도 은퇴를 결정

공군팀이 아닌공익근무 요원으로 입대해 공군팀에서 조차 볼수도 없으며

심소명은 팀 복귀와 은퇴를 가지고 고심중에 있고

나도현은 공군팀에 입단할 목표로 공고만을 기다리고 있고

김준영은 우승도 했지만 한빛쪽에서 우승자인 김준영에게

그만큼의 연봉을 지금할수 없기에 이적설이 난무 한다는 소식이며

만약 이적한다면 T1측과 STX쪽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

t1갤에 어느 분이 올리신거 가지고 왔는데
무엇보다 놀라운건 한빛의 김준영선수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한빛팀 사정이 안좋아도 팀의 에이스인 선수를 이적시킬만큼(사실이란 가정하에)
이렇게 사정이 나쁜건지..
한빛팀 공식홈피에 감독님이 남기신 글을 보면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고 선수들 모두 휴가 갔다고 쓰셨는데
막상 이런 기사를 보니 한빛팀 팬으로서
탄트라 실패 이후 박정석,변길섭 선수의 이적때가 떠오릅니다.
이번에 헬게이트 런던이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
이것마저 실패하면 더 이상 한빛소프트에선 게임단에 투자할 자본도 없을텐데..
차라리 감독님이 한빛소프트와 결별하고 자본이 든든한 기업과 손잡고 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지만
감독님은 늘 한빛에 정이 많이 드셔서 나가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결과는 팀의 에이스였던 선수들의 이적 말고는 남은게 없죠.
오늘 한빛팀 선수들 단체 팬미팅이 있는 날인데
과연 김준영선수의 소문이 어찌 된일인지 밝혀 지는 날이 되겠군요.
제 닉네임을 한빛짱에서 헤어 지지 말자!로 바꾼 이유도
더이 상 한빛선수들은 헤어 지지 말자란 의미에서 바꾼건데ㅠ...ㅠ...
만약 김준영선수 마저 가면  남아 있는 저그 카드는 누가 있죠?
보통 저그도 아니고 지금은 비록 양대pc방 리거지만
김준영 선수같은 저그를 키우려면 적어도 몇년이나 걸릴텐데
왜 변길섭,나도현선수 이적 이후로 여태껏 한빛팀에 이렇다할 테란 선수들이 없는것만 봐도 잘 알수 있죠.
선수 하나 제대로 키우려면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데
현재 한빛팀의 원투 펀치는 김준영,윤용태 선수 입니다.
김준영선수의 슬럼프 이후 윤용태 선수 마저 최근들어 이상하게도
OME경기들을 많이 선보이는데 만약 이 소문이 사실 이라면 윤용태 선수의 부담이 더 늘어 날거 같습니다.
김준영선수 팬카페 운영자님은 오프 가면 만나는 사람들 마다
소문이 사실 이냐며 물어 보셔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 시라는데
제발 김준영 선수는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한빛팀 팬으로서 가장 슬플때가 바로 이런 소문들이 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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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08/01/19 11: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판을 떠나가는건가요....
변은종선수가 은퇴한다니 참 아쉽네요 좋아하는 저그유저중하나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면서 언젠가부터 점점 흥미를 잃어가네요.........
이제 그분만 믿고 스타를 보는수밖에요......
여튼 올드들이 어딜가서든 성공하길 바랍니다~!
08/01/19 11:01
수정 아이콘
아악 버벨님 안되요ㅠ
abrasax_:Respect
08/01/19 11:04
수정 아이콘
슬퍼지네요. 복귀를 고민하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NoReason
08/01/19 11:04
수정 아이콘
2002년 즈음부터 스타를 봐왔었는데
제가 한창 스타를 볼때 날리던 선수들이
이렇게 은퇴한다거나 하는 소식을 들으니
진짜 기분이 묘하네요... 세월이 흐르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헤어지지 말자!
08/01/19 11:12
수정 아이콘
조금전 스겔에 올라온 글중

이적 나와있는 페이지를 펼치니.

변은종 - 은퇴.
박용욱 - 코치, 해설자, 선수 등 하고싶은거 한다.
최연성 - 수술 or 수술안하면: 플레잉코치.
김성제 - 2월 갠리그 예선 결과에 따라 숙소합숙 여부 결정.
김준영 - 이적 트레이드가 돌았음. 금액이 안맞아서...
심소명 - 팀복귀 or 은퇴. 지금 휴가중.
나도현 - 공군에이스 입단. 모집 공고 대기중.
08/01/19 11:18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는 기량이 저하된 걸까요? 제 생각으로는 충분히 팀플레이에서라도 뛸 수 있는 선수였는데
김양중 감독님이 취임하시자마자 바로 2군으로 가서 불화설일 거라 예상했는데......
만약 불화설이라면 은퇴는 너무한 것 같구요.
김준영 선수는 설마설마했는데 이적설이 사실이었네요......
진짜 한빛을 보면 메이져리그 스몰구단의 아픔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이재균 감독님도 다 생각이 있으신 것이겠지만
더 이상 정보다는 선수들도 배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피부암통키
08/01/19 11:30
수정 아이콘
하... 1~2년 전만 해도

올드선수들이 언제까지나 우리가 보는 곳에서 경기를 해 줄 줄로만 알았는데

그저 한 마디로 격세지감.
목동저그
08/01/19 11:31
수정 아이콘
정말 인생무상이네요. 스타판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수들 수명이 너무 짧은 듯 합니다. 20대 중반이면 은퇴라니...
그 분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네요.
08/01/19 11:38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는 불화일 것 같고, 이적은 안될까요... 김성제는 주훈감독이 만약 앙금을 갖고 있다면 스파키즈 쪽과(전부터 토스를 원했으니) 적절한 선에서 트레이드 or 현금 이적도 가능하겠네요. 최연성 선수가 지금당장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건 놀랐네요. 변은종 선수 은퇴는 사실 예견되어 있던 것 같고(그랜드파이널때 삼성칸 우승하고 멋지게 사나이는 스트레이트라는 말 남기고 은퇴해주시길) 박용욱 선수 말은 잘하는데 사투리를 써서 해설자 자리에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나도현 선수는 공군팀 테란이 지금 김선기/임요환 두선수만 있는걸로 기억나는데 나도현 선수는 합격 될 것 같고(경력도 4강 2번이면 +요소겠죠) 아무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이스트
08/01/19 11:48
수정 아이콘
저에게 가장 충격적인건 최연성 선수가 선수를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내용이군요...
이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The xian
08/01/19 11:53
수정 아이콘
한빛의 경우 헬게이트의 성공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단 운영에 과연 얼마나 신경을 썼느냐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인의 입장에서 본 것이라 객관적 관점은 아닙니다만, 아무리 탄트라가 대실패를 하고 GE가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는 등의 문제로 인해 회사의 위기가 있었다 해도 제가 보기엔 그 전부터 게임단에 대한 처우가 좋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신경을 안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구 팬택EX가 위메이드로 인수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반대했고, 지금도 주시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맥락 때문입니다. 한빛의 경우를 봤기 때문에 게임회사가 게임단을 인수해 놓고 찬밥신세 만드는 경우를 또 보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심소명 선수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참 답답합니다. 잘 마무리되어 원하는 길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글과는 조금 비껴간 내용입니다만, 소위 말하는 역대 우승자나, 우승자는 아니라 해도 꾸준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요즘 뒤안길로 물러나는 일들을 많이 보는데 그런 데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은퇴식 등)가 이 판에는 참 너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지금부터만이라도 은퇴 기사만이 아니라, 은퇴 선수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팀 차원에서 은퇴식을 치러 주는 방향으로 은퇴 선수에 대한 배려를 해 주고 E-Sport에 종사했던 선수 출신의 인적 자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퇴 수순을 밟는 이들이 몇년만 더 가도 백여명 이상이 될 지도 모릅니다. 직면한 현실이지요.
아로나
08/01/19 11:56
수정 아이콘
더 정확하게는 우승자를 데리고 올 자금력이 되는 팀 후보가 STX와 SKT 정도라는군요 어쩌면 이적도 못할수도
하늘을담은바
08/01/19 12:2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이번에 샤워사건때문에 손목부상이 있는줄만 알았는데, 원래부터 손목이 안좋았군요. 그런데 샤워사건까지 터져버렸으니 정말 수술을 해야할것 같네요. 예전같은 플레이가 안나오는이유가 오른쪽손목터널증후권과 연관이 많았던건가요?
이제부터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연습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건강부터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하고 싶어도 몸이 아프면 최홍만같은 장사라도 답이 안나옵니다.
08/01/19 12:29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네요... 전설들이 사라져가네요... 김준영 선수의 이적설은 좀 충격인데요...
08/01/19 12:44
수정 아이콘
올드들이 우수수 떠나가고 있으니... 저도 슬슬 정리를 해야겠군요....
제로스엠퍼러
08/01/19 12:5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뭔가 흥미를 잃은거같은 느낌이드네요.. 그러면 플레잉코치를한다면 .. 임요환선수가 복귀해서 선수로뛰는데 최연성선수가 코치를하는사태가 벌어진다니.. 충격적이네요
08/01/19 13:26
수정 아이콘
폭풍도 이런 폭풍이 없네요.. 그나저나 준영선수... 한빛 제발ㅠㅠ
compromise
08/01/19 13:4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이야기가 안타깝네요.
모짜르트
08/01/19 13:59
수정 아이콘
팀내 고액연봉을 줄만한 선수가 김준영, 윤용태...둘밖에 없는데 그나마 한명은 저임금 받고 뛰고 있고 있는데...
그 둘중 한명에게조차 대우를 해줄수 없다니...이건 회사 재정의 문제인가요? 성의의 문제일까요?
wish burn
08/01/19 14:0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이야기는 사실이라면.. 다행이네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으니.. 이판에서 이럴 기회를 가지는 선수는 몇명 없는데 다행입니다
오늘도한껀했
08/01/19 14:36
수정 아이콘
슬픈 소식이네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는 멀고도 험하군요. 선수 생명도 너무 짧은 것 같고.
이렇게 프로게이머 미래가 안개 속인데도 뛰어드는 선수들은 정말 대단(혹은 무모?)합니다
녹차쟁이
08/01/19 15:30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의 은퇴.. 너무 놀라운데요.. 요즘 활동이 뜸했다고는 하지만..
또 하나 최연성 선수.. 그 분 제대루 티원 복귀까지는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한빛은.. 항상 안타깝네요.. 기존에 좋은 선수 유지하면서 신인 발굴해내는게 가장 좋은데..
온통 안타까운 소식 투성이네요..
My name is J
08/01/19 17:52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는 소식입니다...ㅠ.
08/01/19 17:55
수정 아이콘
올드........... 별들이 저물어 간다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스트레이트, 김견제, 악마토스, 괴물
이렇게 가버리면 안되죠? ㅠㅠ

그리고 김준영선수건은 정말 한빛... 그만좀 선수 내보냈으면합니다..
박정석 변길섭 나도현 에 이어서 또 가버리면 안되죠..
08/01/19 18:27
수정 아이콘
심소명는 선수 아직 최종적인 결정을 하지 못한 거라면, 지금이라도 위메이드에 복귀해서 선수생활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심소명 선수가 다시 개인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모십사
08/01/19 18:34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의 말도 안되는 경기중의 잔 실수들..... 과연 이것이 윤용태 선수만의 문제인가에 대한 대답이 이 글에 있는 거 같네요.
개인적인 사정(이성문제나 가정문제 등)도 있을 수 있지만 김준영 선수의 저런 상황을 보고 윤용태 선수가 '게임만 잘하면 되지 뭐'라고 생각하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가 있었을까요...
프로야구사태로 인해 국내 프로스포츠 전체가 흔들리는 마당에 이제야 안정화된 이스포츠의 대표주자인 스타계도 어려운 현실이라니...
답답합니다..
폭주유모차
08/01/19 21:30
수정 아이콘
한빛은 말이좋아서 구단이지 이건 거의 스폰서급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지원아닌가요?? 감독열전에서 이재균감독님이 말씀하셨죠.

돈이 없어서 코치를 못구한다고...... 씁쓸하지만 김준영선수의 앞날을 위해서라면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줘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이번

헬게이트가 대박이나든지....(근데 대박나서 돈들어와도 사장이 구단에투자안하면 OTL)
헤어지지 말자!
08/01/19 22:10
수정 아이콘
방금 한빛갤에 올라온 내용

대인배 이적,은퇴설 = 개소리

대인배가 팬미에 나오셔서 말씀하시길

이적,은퇴 그런거 다 아니고 지금은 몸 건강히 열심히 연습하고있답니다~

메이폴이 문자로 저에게 알려줬어여

........................

휴~
08/01/19 23:22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이적하면 cj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도 확실하고 제 생각에 한빛이랑 제일 분위기가 비슷한 곳은 cj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선수간의 유대이런면에서요.
08/01/20 01:03
수정 아이콘
헤어지지 말자!님// 이적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헛소리로 순화하시는게...통신체도 있네요)
08/01/22 10:48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고 나니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박정석 선수 어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올드가 빠져나가는 것 가슴 아파서 못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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