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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29 20:04:39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SKT/위메이드vs온게임넷(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23회차

☞Estro VS SKT T1(#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1세트 Medusa
신상호(P) VS 도재욱(P)......도재욱 승

2세트 신 추풍령
박문기(Z) VS 이승석(Z)......박문기 승

3세트 Neo Requiem
신대근(Z) VS 김택용(P)......김택용 승

4세트 신 청풍명월
박상우(T) VS 정명훈(T)

5세트 Andromeda
에이스 결정전

☞위메이드 FOX VS 온게임넷 Sparkyz(#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1세트 신 청풍명월
임동혁(Z) VS 신상문(T)......신상문 승

2세트 Colosseum II
박세정(P) VS 문성진(Z)......문성진 승

3세트 Rush Hour III
박성균(T) VS 김창희(T)

4세트 Medusa
이영한(Z) VS 이승훈(P)

5세트 신 추풍령
에이스 결정전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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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소년
08/12/29 20:05
수정 아이콘
엠겜쪽 테테전은 박성균 선수의 승리가 굳어지는 분위기고
온겜쪽 테테전은 어떤가요?
The xian
08/12/29 20:05
수정 아이콘
마인을 뒤집어쓰면서도 5시 반까지 병력의 양으로 밀어내버린 박성균. 김창희 위기입니다.
08/12/29 20:05
수정 아이콘
SKvs이스트로 쪽은 박상우선수가 정명훈 선수의 찌르기를 모두 막아내면서 유리하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08/12/29 20:06
수정 아이콘
저는 박상우 vs 정명훈 게임으로 넘어왔는데 박상우선수 분위기가 좋아보이네요~
바보소년
08/12/29 20:06
수정 아이콘
온겜쪽은 박상우 선수가 분위기 좋아보이네요.
이스트로의 에결 본능인가요
The xian
08/12/29 20:06
수정 아이콘
김창희 드랍했다가 마인 역대박으로 병력 잃어버리자 지지.
08/12/29 20:06
수정 아이콘
에결 가면 박상우 vs 도재욱을 보고싶네요~ 두선수의 물량대결 상당히 궁금해요~
The xian
08/12/29 20:06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박성균의 활약으로 영패의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바보소년
08/12/29 20:06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의 박성균 선수 위기의 팀을 구하는 1승...
이제 이영한 선수가 힘을 써야할텐데요...
08/12/29 20:0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콤보공격을 넣어봤는데 다 막히고 정면으로 압박당한 암울한 상황인...
08/12/29 20:07
수정 아이콘
승리의 벌쳐~ 박상우~
바보소년
08/12/29 20:07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벌처로 정명훈 선수 앞마당 초토화
바보소년
08/12/29 20: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명훈 선수도 벌처로 세번째 커맨드를 늦추네요...
그런데 언발의 오줌누기로 보입니다.
The xian
08/12/29 20:08
수정 아이콘
정명훈 드랍쉽 운용하는데 박상우는 레이스가 나왔네요.
화이트푸
08/12/29 20:0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또 한번 에이스결정전에 가나요 ㅠㅠ

이번엔 반듯이 이겨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
바보소년
08/12/29 20: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드랍십이 12시로 갑니다.
그런데 1기뿐이에요...
08/12/29 20:09
수정 아이콘
이대로라면 밀봉분위긴데요 정명훈선수~ 라인을 튼실하게 잡았어요 박상우선수가~
바보소년
08/12/29 20:09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드랍십 정리 되겠네요...
골리앗은 있나요 정명훈 선수
The xian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중앙으로 병력을 집중시켜 한점뚫기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박상우의 물량에 토끼몰이당하듯 털렸습니다.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저 레이스 2기가 저렇게 아프게 느껴질수 있나요~ 정명훈 그냥 무력하게 밀리네요~
바보소년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역레이스 작렬~
The xian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맢마당 밀리고. 드랍쉽 잡히고 정명훈 지지.

에결 갑니다!!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정명훈 gg~ 박상우선수 에결로 끌고갑니다~
바보소년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의 에결 본능... 무섭군요...
08/12/29 20:10
수정 아이콘
에결에서 박상우선수랑 도재욱선수가 시원하게 싸워봤으면 좋겠네요~
서정호
08/12/29 20:11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요즘 계속 안좋네요. 연패를 못 끊었군요.
다른 테란들이 정명훈선수를 받쳐줘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정명훈선수 요즘 너무 힘에 부치는 듯 합니다.
다른 테란들 반성 좀 많이 해야할듯 싶네요.
바보소년
08/12/29 20:11
수정 아이콘
전 이스트로 에결 카드 박문기 선수 예상해봅니다.
08/12/29 20:12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와룡희승 출격인가요!!
디스커버리
08/12/29 20:1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테테전 보면 밀봉아님 역밀봉이네요
08/12/29 20:12
수정 아이콘
박상우 오늘 마인 완벽하게 제거하는 운도 따른 듯 합니다.
에결본능 이스트로~~
VerseMan
08/12/29 20:12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나 신희승선수가 나올거같고

티원은 도택 중에 한선수가
바보소년
08/12/29 20:1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SK'T'1의 테란라인을 홀로 짊어지기에는 그 부담이 크네요...
Art Brut
08/12/29 20:13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가 이스트로에서 젤 잘하는데 그냥 박상우선수 나오는게 낫지 않나요?
08/12/29 20:13
수정 아이콘
박상우 vs 도재욱 예상해봅니다.
VerseMan
08/12/29 20:14
수정 아이콘
김현진 감독이 세삼 대단하네요

저 맴버로 진짜.. 팀운영 잘하는거보면..

역시 선수출신 감독답게 엔트리는 잘짜네요
08/12/29 20:14
수정 아이콘
T1의 다른 테란들은 언제쯤...
08/12/29 20:14
수정 아이콘
으음...... 에결 과연.....
바보소년
08/12/29 20:14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가 잘하긴 하지만 (그리고 가장 안전한 카드이기도...)
박문기 선수의 토스전 힘싸움을 높게 보는지라 박문기 선수의 에결을 보고 싶네요...
08/12/29 20:15
수정 아이콘
박문기vs김택용 기대합니다..
08/12/29 20:15
수정 아이콘
테란명가 티원이 정명훈 테란원맨이 되다니... 저그는 선수가 없는셈이고 -_-
08/12/29 20:16
수정 아이콘
맵이나 sk의 토스가 강한 걸 감안하면 박문기나 신상호가 신희승, 박상우보단 나을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어려워 보이긴 하네요. 누가 이기든 재밌는 경기가 나오길.
08/12/29 20:16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랑 도재욱선수의 경기 정말 보고싶은데요...... 도재욱선수의 물량이야 유명하고 박상우선수도 자신의 물량에 상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더군요~
바보소년
08/12/29 20:17
수정 아이콘
엠겜 쪽 이영한 선수 vs. 이승훈 선수의 경기가 먼저 시작하겠네요...
이영한 선수 에결로 이끌기를 기대해봅니다.
08/12/29 20:17
수정 아이콘
자~ 한번 볼까요~
바보소년
08/12/29 20:1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카드 상대로는 박문기 선수가 좋아보이는데
김택용 선수 카드 상대로는 박상우 선수가 좋죠. 이스트로 입장에서는..
디스커버리
08/12/29 20:17
수정 아이콘
맵이 신추풍령이라 뭔가 아쉽넹
08/12/29 20:18
수정 아이콘
역시 박상우~
08/12/29 20:18
수정 아이콘
역시 박상우만한 카드가 없죠.
바보소년
08/12/29 20:18
수정 아이콘
맵이 신추풍령이라 결국 테란 카드가 나오네요
08/12/29 20: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도재욱입니다~
08/12/29 20:19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죠;; 신추풍령이 아니라.
08/12/29 20:20
수정 아이콘
두선수의 화끈한 물량전 기대합니다~
바보소년
08/12/29 20:20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vs. 이승훈 선수 시작합니다.
3시 vs. 10시
VerseMan
08/12/29 20:20
수정 아이콘
아 1승1패본능 박상우선수가 걱정입니다
08/12/29 20:20
수정 아이콘
으음..... 이영한선수가 예선에서 토스만 잡고 올라왔던데 과연......
디스커버리
08/12/29 20:20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 엠비씨 방송쪽 리스트를 봤네요 허허 크크
바보소년
08/12/29 20:20
수정 아이콘
SKY92님// 디스커버리 님한테 낚였네욤...^^;
08/12/29 20:21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 이승훈만 잡아내면...
신상문vs박성균 볼수 있겟군요..
스웨트
08/12/29 20:21
수정 아이콘
sk T 가 Terran 이 아니라 Toss 였군요..-_-
디스커버리
08/12/29 20:21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님// 본의아니게 낚시를 죄송함돠 크크크;
가치파괴자
08/12/29 20:21
수정 아이콘
아우..도재욱을 대체 어떻게 이겨야대나 도씨 토스의 테란전은.. 좀 이상하게 압도적인듯.. 기대대네요 박상우선수의 선전이
08/12/29 20:21
수정 아이콘
SK'P'1일지도 모릅니다...;;
바보소년
08/12/29 20:22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CJ전 메두사 경기에서 진영화 선수를 잡은 기억이 나는데
오늘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그런데 이승훈 선수 선넥서스로 분위기 좋네요...
카스타니
08/12/29 20:22
수정 아이콘
SKT Toss1....
바보소년
08/12/29 20:23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달립니다. 시간 싸움...
08/12/29 20:23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저글링 3기 난입시켰네요~ 3해처리 레어 가는 이영한선수.
08/12/29 20:23
수정 아이콘
이럴때 센터 2배럭이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바보소년
08/12/29 20:24
수정 아이콘
저글링 3기 본진 난입...
하지만 게이트가 빨라서 질럿으로 수비 가능하구요...
정찰 용도로 써야 할 듯 합니다.
찡하니
08/12/29 20:24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가 너무 잘하면 불안합니다.
08/12/29 20:24
수정 아이콘
저글링 3기로 귀찮게 하는데요~
카스타니
08/12/29 20:24
수정 아이콘
1분 본능을 이영한 선수가 억제해주길 바랍니다...
08/12/29 20:25
수정 아이콘
이제 곧 뮤탈이 나오는데요~
바보소년
08/12/29 20:25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토스 본진을 저글링으로 휘두르면서도 적절히 수비 저글링 움직임도 좋네요.
08/12/29 20:25
수정 아이콘
해처리 팍팍 늘리는 이영한선수~ 이승훈선수는 캐논을 2개 늘리고요~
08/12/29 20:26
수정 아이콘
이승훈선수에게도 도세어가...
08/12/29 20:26
수정 아이콘
커세어가 스커지에 잡혔네요~
The xian
08/12/29 20:26
수정 아이콘
첫 커세어 허무하게 잡히는 이승훈. 히드라덴과 챔버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바보소년
08/12/29 20:26
수정 아이콘
첫 커세어 헌납
08/12/29 20:26
수정 아이콘
2스타가는 이승훈선수~ 이거 이승훈선수가 제대로 말린것 같은데요~
바보소년
08/12/29 20:27
수정 아이콘
투스타 이승훈 선수
리버 커세어 체제로 가는데요...
바보소년
08/12/29 20:28
수정 아이콘
저그가 이제 생각하기 쉽죠... 히드라만 뽑으면 됩니다.
The xian
08/12/29 20:28
수정 아이콘
이영한 버로우 개발까지 했습니다.
08/12/29 20:28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로 한번 이득을 볼 생각인데요~ 이영한선수~
바보소년
08/12/29 20:28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스커지로 지속적인 정찰이 좋네요...
08/12/29 20:29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리버 잘빠졌고요~
VerseMan
08/12/29 20:30
수정 아이콘
좀 어설퍼보이는 커세어리버.. 아..
08/12/29 20:30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가 대박쳤네요!!
The xian
08/12/29 20:30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에 셔틀 두개가 파괴당했습니다.
08/12/29 20:30
수정 아이콘
2셔틀 드랍 들어갔는데 버로우 히드라에 셔틀 다잡혔고 별 이득 못보고 질럿 잡시네요~
바보소년
08/12/29 20:30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 일내네요
The xian
08/12/29 20:31
수정 아이콘
이승훈 이제서야 뒷마당 멀티 가져가는데, 히드라가 중앙을 장악당했습니다. 이승훈 다크.
바보소년
08/12/29 20:31
수정 아이콘
일단 템플러 스톰업이 되어있을까요... 토스의 위기입니다.
lafayette
08/12/29 20:3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옛날에 카트리나에서 박상우선수가 도재욱선수 에결에서 잡아내지 않았나요? 그때경기 참 재밌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떨지~
The xian
08/12/29 20:32
수정 아이콘
다크도 아무 일도 못하고 횡사. 중앙교전에서 셔틀과 리버 또 잡히는 이승훈.
최후의토스
08/12/29 20:32
수정 아이콘
이승훈 선수는 이미 그의 1분을 못 막아냈습니다.
역전을 불가능해보이네요. (큭;)
08/12/29 20:32
수정 아이콘
으음...... 이승훈선수 어려워지는데요~ 미네랄 멀티는 가져가긴 했습니다만~
The xian
08/12/29 20:32
수정 아이콘
이영한 3챔버입니다.
The xian
08/12/29 20:33
수정 아이콘
멀티에는 스포어에 성큰에 러커 있어서 깨기도 어렵습니다.
바보소년
08/12/29 20:33
수정 아이콘
온겜 에결은 어떤가요... 시작한듯 한데요.
VerseMan
08/12/29 20:33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네요 이승훈선수가 무난하게.. 질거같네요
카스타니
08/12/29 20:33
수정 아이콘
1분 본좌가 오늘은 본좌 모드 풀 가동인가요!
찡하니
08/12/29 20:33
수정 아이콘
이건 역전 안되겠죠 덜덜덜
08/12/29 20:33
수정 아이콘
이승훈선수는 나올 생각인데~ 으음~ 일단 정면 라인 약간 밀어내었고~
The xian
08/12/29 20:34
수정 아이콘
순간적으로 마법이 풀리는 모습을 보였던 이영한. 그러나 곧 추스립니다.
밑힌자
08/12/29 20:34
수정 아이콘
과연 플토의 트리플이 돌아가는 타이밍을 막을 수 있을런지... 리버와 템플러가 문제인데요.
카스타니
08/12/29 20:34
수정 아이콘
온겜은 도재욱 선수 11시, 박상우 선수 1시인데, 도재욱 선수는 상대 정찰을 봉쇄하면서 아마 노게이트 미네랄 더블로 시작했던 것 같네요.
스테비아
08/12/29 20:34
수정 아이콘
뮤탈 보고 싶네요...
찡하니
08/12/29 20:34
수정 아이콘
셔틀이 없어서 기동성 너무 느리고 해처리는 많아서 이건 밀릴래야 밀릴수가 없어 보이네요
밑힌자
08/12/29 20:35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가 나오면 플래그를 뒤집어 쓰게 될텐데...
The xian
08/12/29 20:35
수정 아이콘
이승훈 멀티 준비하던 프로브 잡혀버렸고 리버를 앞세워 내려옵니다.
밑힌자
08/12/29 20:35
수정 아이콘
헐 대박 나왔습니다;
The xian
08/12/29 20:35
수정 아이콘
스톰이 잘 적중되어서 한번 승리를 거둔 이승훈.
08/12/29 20:36
수정 아이콘
점점 마법이 풀리는건가요.....?
바보소년
08/12/29 20:36
수정 아이콘
저그가 무리하게 달려들지 않고 시간을 잘 끌고 있네요...
토스는 리버때문에 진군 속도가 느려요...
밑힌자
08/12/29 20:36
수정 아이콘
스캐럽 스톰 콤보가 좋지만 ...
바보소년
08/12/29 20:36
수정 아이콘
리버만 없으면 아드업 저글링으로 막을 거 같은데요...
The xian
08/12/29 20:3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엉성한 중앙교전입니다.-_-
밑힌자
08/12/29 20:37
수정 아이콘
저그는 스톰을 너무 못피해주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판 전체가 저그에게 유리합니다. 지금도 병력이 끝내 밀리고...
찡하니
08/12/29 20:37
수정 아이콘
엄청난 꼬라박기
08/12/29 20:37
수정 아이콘
내눈...
The xian
08/12/29 20:37
수정 아이콘
이승훈 8시쪽으로 병력을 집중시켜 해처리 깨려 했지만 저글링에 둘러싸여서 실패.
VerseMan
08/12/29 20:38
수정 아이콘
아아.. 전투할때는 왜 OME 스러워질까요?
08/12/29 20:38
수정 아이콘
잠깐 안 보는 동안 상황이;; 후덜덜

1분 시작 됐나요?
08/12/29 20:38
수정 아이콘
점점 ome의 향기가 풍기기 시작하네요;;
밑힌자
08/12/29 20:38
수정 아이콘
저글링 아드 업그레이드 아직 안되었나요?
밑힌자
08/12/29 20:38
수정 아이콘
어영부영 토스 멀티 계속 늘어나는데;;
08/12/29 20:38
수정 아이콘
러커를 너무 안 뽑다가 상대 병력 앞에서 변태 하네요 자꾸. 울트라 뽑으려고 가스 아끼나요.
The xian
08/12/29 20:39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가 들어갔지만 저그가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는 상황.
08/12/29 20:39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아드업 끝났네요;;
The xian
08/12/29 20:39
수정 아이콘
이승훈 무리하게 8시 깨려다가 질럿 많이 잃었고, 1시쪽 넥서스가 깨졌습니다.
밑힌자
08/12/29 20:39
수정 아이콘
캐논은 무용지물...
밑힌자
08/12/29 20:40
수정 아이콘
별비님// 앗 감사합니다 크크
The xian
08/12/29 20:40
수정 아이콘
이승훈 8시 깨긴 했지만 1시를 잃어서 배가 고픕니다. 결국 소모전 속에 저그가 잡아가는 듯한 분위기.
08/12/29 20:40
수정 아이콘
일단 아칸으로 뒷길을 뚫었습니다만.. 못올라가고 손해만 보네요;
바보소년
08/12/29 20:41
수정 아이콘
토스가 셔틀 리버를 안쓰니까 저글링에 휘둘리기 시작합니다.
곧 울트라도 나오겠네요.
찡하니
08/12/29 20:41
수정 아이콘
토스 이제 자원 없네요
08/12/29 20:41
수정 아이콘
저글링 한부대에 넥서스가 날아가고...
The xian
08/12/29 20:41
수정 아이콘
플토가 저그 뒷마당 중립건물은 깼지만 플토 한방병력이 꽤 많이 줄어들고. 뒷마당 드랍으로 뒷마당 넥서스 파괴.
밑힌자
08/12/29 20:41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마무리가 참... 병력만 유지했더라면 예전에 마무리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쨌든 경기는 가져갈 것 같습니다. 전체 운영은 나쁘지 않은데 세세한 컨트롤이 아쉽네요.
Bluetrain
08/12/29 20:41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꼼꼼하게 플레이하는데 6시멀티 들켰네요..
The xian
08/12/29 20:42
수정 아이콘
이승훈 지지. M본부도 에결갑니다.
밑힌자
08/12/29 20:42
수정 아이콘
에결 갑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29 20:42
수정 아이콘
신상문vs박성균 가나요~~!
바보소년
08/12/29 20:42
수정 아이콘
온겜 에결은 도재욱이 먹을만큼 먹었네요...
유리해보이는데요...
밑힌자
08/12/29 20:43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마인을 안박네요... 벌처가 마인이 없을지도.
The xian
08/12/29 20:43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의 경우 신 추풍령이라면 박성균 선수의 출전이 매우 크게 예상됩니다.
온게임넷은 신상문 혹은 박명수 선수가 예상됩니다.
밑힌자
08/12/29 20:44
수정 아이콘
탱크전선이 아예 뒤로 물러납니다;;
08/12/29 20:44
수정 아이콘
벌처 견제의 응징으로 전병력 어택. 벌쳐가 없어서 앞마당까지 쑥 밀립니다;
바보소년
08/12/29 20:44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망했네요...
밑힌자
08/12/29 20:44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이겼네요; 이건 못이깁니다.
08/12/29 20:44
수정 아이콘
에스케이 상대로 에결 테란 내는 건 그냥 지겠단 소리네요 허허
카스타니
08/12/29 20:44
수정 아이콘
신상문 vs 박성균이면 재미있는 테테전이 나올 것 같아요.
The xian
08/12/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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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에게는 먹을 것(자원)을 주어선 안 됩니다.-_-
바보소년
08/12/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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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막았지만 탱크 비율이 깨져서 힘들어보입니다.
08/12/29 20:46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초반에 정말 강력하군요.
몇 경기만에 관심이 가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역전패 당할 것인가 비틀비틀 이길 것인가 응원하는 재미가 있어서 온겜 에결 안 보고 이영한 선수 경기 봤어요 ^^;
밑힌자
08/12/29 20:4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병력이 남을 땐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잘 숙지하고 있는 듯;
바보소년
08/12/29 20:47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박문기 선수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바보소년
08/12/29 20:4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템드랍도 하네요... 여유가 넘칩니다.
밑힌자
08/12/29 20:4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병력 바꾸기를 해주더라도 그 물량이 다시 나올 정도인데요... 리콜은 그냥 재미로 하는듯?
밑힌자
08/12/29 20:49
수정 아이콘
게이트가 스무개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바보소년
08/12/29 20:50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자원이 네자리네요...
밑힌자
08/12/29 20:51
수정 아이콘
만 몇을 모으고 졌다는 프로토스가 누군가요?;;
카스타니
08/12/29 20:51
수정 아이콘
자원이 덜덜덜;
08/12/29 20:51
수정 아이콘
방심하면 안된다면서 은근히 윤용태선수를 까는 김창선해설...;;
Bluetrain
08/12/29 20:51
수정 아이콘
gg후 곧장 엠겜 cm끝났네요. 타이밍 굿. 과연 에결은 누구???????
스테비아
08/12/29 20:51
수정 아이콘
넥서스에 컴셋 에드온...지지!
보름달
08/12/29 20:51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윤용태선수입니다. 이영호선수상대로....
바보소년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애드온 넥서스...
밑힌자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아 윤용태 선수였군요;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신상문 박성균인데요? 대박!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균과 신상문!!!!
The xian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균 : 신상문이군요.
VerseMan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테란의 서열싸움이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29 20:52
수정 아이콘
온겜 에결은 심하게 말하면 고양이가 쥐를 갖고 놀다 잡아먹은 느낌이네요;;
바보소년
08/12/29 20:53
수정 아이콘
아... 안드로메다에서 김택용 선수가 나오는 것이 두려웠던 것일까요...
박문기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SCVgoodtogosir
08/12/29 20:53
수정 아이콘
생더블로 흥한자 생더블로 망한다.. 덜덜덜...
스웨트
08/12/29 20:53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윤용태선수가 엄청나게 유리한 상황에서 캐리어로 넘어가려는 그 타이밍을 이영호선수가 밀고 와서 밀렸죠.
방심한 탓도 있었고... 그것보다도 이영호의 기갑부대의 뚫기는 뭔가 신기한 느낌..
밑힌자
08/12/29 20:53
수정 아이콘
박성균 대 신상문...
밑힌자
08/12/29 20:53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 그때 처참하게 역전당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미네랄이 만 몇이 넘었다는 건 몰랐거든요 크크
VerseMan
08/12/29 20:54
수정 아이콘
대치의 박성균과

속도의 신상문의 경기인듯
보름달
08/12/29 20:54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 아 정말 그 파일런 하나에 연결된 수많은 스타게이트가 한꺼번에 불꺼졌을때의 안타까움......그 파일런 하나때문에 오래 버틸수도 있었던 경기를 너무 쉽게 내준 감이 있죠
디스커버리
08/12/29 20:54
수정 아이콘
그때 파일런을 강제어택 센스가
밑힌자
08/12/29 20:54
수정 아이콘
아 엠본부 말빨이 정말... 청산유수네요;
보름달
08/12/29 20:55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어쨌든 캐리어는 찍히고 있었고 꾸역꾸역 다템으로 시간끌면 멀티도 많았고 윤용태선수가 해볼만 했는데 파일런 하나가 날아가서 6~7개에 달하는 스타게이트가 한꺼번에 불이 꺼져버리는......안습
이녜스타
08/12/29 20:55
수정 아이콘
에결 대박 나왔군요.일단 분위기는 테란 2인자는 누구인가를 가리는 분위기 같습니다.
바보소년
08/12/29 20:55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도 잘했는데 마인 깔고 자리 잡는 것을 소홀히 했다가 한방 싸움에서 그냥 밀려버렸네요...
08/12/29 20:57
수정 아이콘
이영호,박성균,신상문,징명훈.. 요즘 추가로 잘나가는 테란 또 있나요...???
밑힌자
08/12/29 20:57
수정 아이콘
보름달님// 그 비극은 저도 들은 바 있습니다 ㅠ 파일런 값이 얼마나 한다고... 좀 더 지어두지 하는 마음이 술술
08/12/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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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 다시 11위가....
디스커버리
08/12/29 20:58
수정 아이콘
첫눈님// 딱히 없는것같네요 그나마 박상우 조병세?
카스타니
08/12/29 20:58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이겼으면 좋겠어요...
찡하니
08/12/29 20:58
수정 아이콘
신희승 선수도 요즘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이성은 선수는 말할것도 없고요.
서정호
08/12/29 20:58
수정 아이콘
도택 그리고 훈 이 세선수가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되는데...문제는 저 세선수를 가지고도 팀 승률이 간신히 반타작 넘기는 현실이죠. 다른 선수들은 뭔가 달라질 모습은 안보이고 운이좋아 포스트 시즌가서도 저 3선수만으로 버텨낼지 의문이네요.
디스커버리
08/12/29 20:59
수정 아이콘
아 이성은 선수를 깜빡했군요
티드&이르
08/12/29 20:59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요.
08/12/29 20:59
수정 아이콘
연습중이었군요;; 순간 경기 시작하는줄 알았네요;;
피터피터
08/12/29 20:59
수정 아이콘
신상문이 추풍령에서는 그렇게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지는 못했죠, 염보성, 김동건을 이기기는 했는데 둘다 초반부터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중반부터는 많이 좁혀져서 최종적으로 배틀로 이겼죠. 솔직히 드랍쉽을 폭넓게 활용할수 있는 넓은 맵에서는 신상문의 테테전이 기동성이 극대화 되면서 강해진다는 느낌입니다만.. 2인용 맵에서는 흔들곳이 많지 않은 맵의 특성상 오히려 흔들기를 들어갔다가 말리는 경기를 많이 했습니다. 거기에 비해 박성균의 테테전은 밀봉력이 극강이라서 이런 추풍령같은 2인용맵에서 더 극강의 테테전을 보여준다는 느낌이었죠.

두 선수 맵은 박성균선수에게 웃어준다는 느낌인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서플 위치가 예사롭지 않다는 엠겜 해설진 크크크크크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연습 해설 크크크
이녜스타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엠본부 왜이렇게 해설을 개그스럽게 하는건가요....
카스타니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막병승 크크크...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아 해설 재밌네요 크크크
SCVgoodtogosir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아놔 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 엠겜 크크킄크크크킄 미치겠네요 크킄크크크크크크크
밑힌자
08/12/29 21:00
수정 아이콘
세계 최초;
서정호
08/12/29 21:01
수정 아이콘
엄청 리얼하게 해설하기에 에결시작한 줄 알았는데 연습해설이었네요. 흐흐흐흐
08/12/29 21:01
수정 아이콘
헉 연습경기 생중계;;
스타바보
08/12/29 21:01
수정 아이콘
아 눈물이 나요~ ㅠㅠ
밑힌자
08/12/29 21:01
수정 아이콘
연습 경기도 보여주면 안 될것 같은데;; 전략 연습하는 거라면?
가치파괴자
08/12/29 21:01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참 귀엽게생겼네요
바보소년
08/12/29 21:01
수정 아이콘
요즘 에결 대박 매치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에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인 것 같네요...
팀리그 방식에서 올킬, 역올킬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비아
08/12/29 21:02
수정 아이콘
연습경기였나요....크크크크크크
이녜스타
08/12/29 21:02
수정 아이콘
방송사고 난줄 알았네요....-_-
08/12/29 21:02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그래서 극초반 서플짓는 순간까지만 보여줬네요...

아 해설 진짜 너무 재밌네요 크크
세미기픈
08/12/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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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플도 -_- 덜덜덜이었죠. 하핫
08/12/29 21:02
수정 아이콘
경기는 연습경기인데 해설은 본방처럼 해주시는 엠비씨 해설위원들이네요....
크크크크...
카스타니
08/12/29 21:03
수정 아이콘
원래 옆화면에서 선수들 개인화면을 보여주긴 하는데 저런 식으로 중계는 처음 듣네요 크크크.
왜 내가 갔을 땐 안 그랬습니까, 막병승! 난 프로리그 데이에 갔었다구요! 크크크.
똑바로살아라
08/12/29 21:03
수정 아이콘
막병승 해설진 쩌네요 후후
서정호
08/12/29 21:03
수정 아이콘
월요일이라 그런가요?? 관중석이 꽤 비었네요.
08/12/29 21:04
수정 아이콘
3라운드 6룡 없는 팀은 처참할것 같네요 ..
스테비아
08/12/29 21:04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연습이 동시에 시작해서 스타팅도 적절히 갈려서 나온 것 같네요....크크크크
The xian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박성균 SCV가 나갑니다!!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시작하자마자 scv 보내는 박성균!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전진 6배럭입니다!
카스타니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과감한데요오~
Bluetrain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아.. 배럭널뛰기인가요?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스테비아님// 스타팅은 똑같았습니다;;

박성균선수 scv 나갑니다!!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날리기 할듯같습니다.
The xian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앞마당 뒤쪽에 배럭스를 짓는 박성균,
Bluetrain
08/12/29 21:05
수정 아이콘
아.. 선개스예요!!
08/12/29 21:06
수정 아이콘
게다가 선가스인데요!!
08/12/29 21:06
수정 아이콘
어어 신상문 선개스에요!
카스타니
08/12/29 21:06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 솔솔솔~
The xian
08/12/29 21:06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 개스라 배럭이 늦습니다. 박성균 SCV 한기가 더 나갑니다.
스웨트
08/12/29 21:06
수정 아이콘
헐님// 리쌍이 있지 않습니까!!!! >_<
08/12/29 21:06
수정 아이콘
3라운드가 되더라도 삼성칸은 여전히 강력할 것 같군요...
The xian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뒤쪽에 벙커!!
밑힌자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오... 박성균 승부를 보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체력의 SCV를 이겨낼 수 있을지...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벙커링!!
바보소년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원마린 압박에 이은 배럭 날리기
카스타니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벙커 완성!!!
Bluetrain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난리났네요 신상문 본진!!
밑힌자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으악!!!! 완성!!!!
The xian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벙커 완성되었고 SCV가 많이 잡힌 신상문.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저그로부터 해방된 티원이 가장 강력해질거 같군요
08/12/29 21:07
수정 아이콘
아 일꾼피해가 엄청나는데 일단 팩토리는 빨라요!
찡하니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근데 박성균 선수 팩이 못올라갔네요
밑힌자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SCV가 좀 많이 잡혔는데요... 다만 신상문 선수는 팩이 빠릅니다.
카스타니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이런 헝그리 매치...
The xian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그러나 신상문 못지않게 박성균도 가난하고, 팩토리가 늦습니다.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그럭저럭 신상문이 좋아보이는데요;
Bluetrain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팩토리 많이 늦는데요..흠
08/12/29 21: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굉장히 선방한 걸로 보여지는데요 흠...
The xian
08/12/29 21:09
수정 아이콘
벙커에 머린이 단 한기라서, 이건 좀 많이 위험합니다.
08/12/29 21:09
수정 아이콘
일단 마린 벌처 푸시만 막으면 박성균선수가 확실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바보소년
08/12/29 21:09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나빠보이지 않는데요...
찡하니
08/12/29 21:09
수정 아이콘
scv 너무 적네요 박성균 선수
The xian
08/12/29 21:09
수정 아이콘
벌처 찍은다음 애드온 붙이고 앞마당 가려는 듯한 신상문.
08/12/29 21:09
수정 아이콘
팩토리 차이도 많이 나고 일꾼수도 그다지 차이가 있진 않구요.
팩이 너무 빨라서 시즈모드 되면 확실히 조여질것같은데요.
Bluetrain
08/12/29 21:10
수정 아이콘
상황상 신상문이 좋다는 이승원해설.
08/12/29 21:10
수정 아이콘
신상문이 잡는 분위기네요 큰 변수만 없다면 무난히 밀어버릴듯 -_-;
바보소년
08/12/29 21:11
수정 아이콘
벌처 마인업인가요...
신상문 선수 커맨드가 훨씬 빠르네요...
08/12/29 21:11
수정 아이콘
상대가 팩토리 늦다는걸 알고 앞마당에 마인 조이기까지... 신상문선수가 유리해보이네요;
밑힌자
08/12/29 21:11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정말 감각이 좋네요. 초반 전략으로 제대로 밀었어야 했는데... 웬지 장기전 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08/12/29 21:12
수정 아이콘
멀티도 빠르고 팩토리추가도 빠르고 마인으로 묶어놓고
신상문선수 완전히 분위기 잡는데요.
딩요발에붙은
08/12/29 21:12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되게 잘하네요;;
The xian
08/12/29 21:12
수정 아이콘
마인 제거는 잘 한 박성균.
08/12/29 21:12
수정 아이콘
높이의 박성균이 무너지네요

그리고 위메이드도 무너지네요 -_-; 꼴지를 향해 달려가는..
바보소년
08/12/29 21:1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밀봉 분위기 입니다.
08/12/29 21:13
수정 아이콘
이야. 신상문 병력 바로빼구요. 상황판단도 너무 좋습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29 21:13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벌쳐도 완벽히 막아내는 신상문!
The xian
08/12/29 21:13
수정 아이콘
박성균 벌처로 시간 끌면서 팩토리를 신상문보다 빨리 늘리네요.
08/12/29 21: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팩토리 추가가 박성균이 좀더 빠르네요. 4팩 박성균, 신상문은 아직 2팩입니다.
밑힌자
08/12/29 21:14
수정 아이콘
박성균의 효자 역할을 했던 벌처가 오늘 얼마나 활약을 할 수 있을지...
바보소년
08/12/29 21:1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벌쳐의 활약으로 봉쇄를 풀어내는 느낌입니다.
The xian
08/12/29 21:14
수정 아이콘
박성균 11시를 통해 벌처 우회해서 시간 좀 끕니다.
08/12/29 21:15
수정 아이콘
벌처로 이곳저곳 빈틈을 만들려고 하는데 신상문선수도 꼼꼼하게 다 막아내주고 있습니다~
Bluetrain
08/12/29 21:15
수정 아이콘
음.. 둘다 비등비등 해진듯..
딩요발에붙은
08/12/29 21:15
수정 아이콘
두선수 모두 스타포트 올라갑니다. 중앙에서 서로 자리잡습니다.
밑힌자
08/12/29 21:15
수정 아이콘
지금 벌처 들어왔던 저곳... 박성균이 여우벙커 지어서 톡톡히 재미 봤었던 그곳이군요;
스타바보
08/12/29 21:15
수정 아이콘
아 역시 박성균 잘 해요~!
바보소년
08/12/29 21:16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골리앗 탱크체제로 벌처를 적절히 막아냅니다.
자신의 장기인 드랍십 운영을 곧 펼칠수 있을 것 같은데요...
08/12/29 21:16
수정 아이콘
만만치 않네요 박성균도..
밑힌자
08/12/29 21:16
수정 아이콘
명품 테테전 나오겠습니다...
엡실론델타
08/12/29 21:16
수정 아이콘
결과는 아직이지만 두선수 참 잘하네요~
08/12/29 21:16
수정 아이콘
아 서로 완전히 엇갈리는데요~
08/12/29 21:17
수정 아이콘
신상문은 막았어요!
바보소년
08/12/29 21:17
수정 아이콘
양 선수 모두 앞마당 타격
신상문 선수가 잘 막아내는 듯 싶네요...
밑힌자
08/12/29 21:18
수정 아이콘
아 좀 기우는 분위기입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29 21:18
수정 아이콘
서로같의 앞마당 치기에서 신상문은 막고 박성균은 못막았네요;; 박성균 신상문 본진에 4벌쳐 드랍했으나 신상문이 걷어냈습니다.
08/12/29 21:18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균은 정면으로 마지막 힘을 모아보는듯한데요.
The xian
08/12/29 21:18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앞마당 공격을 통해 완전히 이득을 보네요.
바보소년
08/12/29 21:18
수정 아이콘
양 선수 모두 카운터 펀치를 노렸는데, 신상문 선수의 주먹이 좀다 빠르고 강력했네요...
밑힌자
08/12/29 21:18
수정 아이콘
빨리 SCV동반해서 안마당에 자리잡은 병력 걷어내야 하는데...
찡하니
08/12/29 21:19
수정 아이콘
병력차가 달랐죠. 공격 갔던 병력 빼고도 막을 병력이 있었던 신상문 선수와 수비 병력은 전혀 남기지 못하고 공격간 박성균 선수
08/12/29 21:19
수정 아이콘
정면도 밀리지 않습니다 신상문~
딩요발에붙은
08/12/29 21:19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잘해.. 박성균 3시멀티에 신상문 포격합니다!
즐거운하루
08/12/29 21:1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테테전에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밀리는건 이영호선수와의 경기이후 처음인것 같네요
너무 잘합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29 21:20
수정 아이콘
벌쳐 3기로 신상문의 앞마당에 견제들어갔으나 막히고 레이스 뽑는 박성균
08/12/29 21:20
수정 아이콘
자신의 약점과 상대의 약점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거같네요.
밑힌자
08/12/29 21:20
수정 아이콘
오늘은 신상문의 날인 것 같습니다. 박성균이 이기기에는 너무 컨디션이 좋아 보여요.
08/12/29 21:20
수정 아이콘
속도의 신상문 선수에 밀렸네요.

높이보단 역시 속도인가요!!
돌맹이친구
08/12/29 21:20
수정 아이콘
높이의 박성균.... 뛰는놈 위에 나는 놈 신상문인데요....
08/12/29 21: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신상문은

이윤열 vs 한동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29 21:21
수정 아이콘
박성균 지지!!!
sky in the sea
08/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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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균선수의 초반전략을 신상문 선수가 너무 잘 막아냈네요. 박성균선수의 경기력정도라면은 에결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플레이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ㅠㅠ
08/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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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문 다승 공동 선수로 올라가는군요..
바보소년
08/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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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승을 거둔 도재욱, 신상문 선수
두선수 모두 왜 다승 1위를 다투는 지를 보여준 날입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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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문 선수 18승이네요.. 와~
밑힌자
08/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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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상문 선수 정말 대단한데요. 여우를 잡아냅니다.
08/12/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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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욱이 하루 2승으로 도망가나 싶더니 신상문 역시 2승 대박이네요 크크
즐거운하루
08/12/29 21:22
수정 아이콘
새로운 테란의 강자의 탄생인것 같네요
이영호 신상문 박지수 세탑으로 굳어지는것 같네요
08/12/29 21:22
수정 아이콘
09-10 시즌 신상문 이적시장의 대어가 되겠군요 ..
돌맹이친구
08/12/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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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신상문인데요...
Anti-MAGE
08/12/29 21:23
수정 아이콘
진짜 말이 안나오는 경기력이네요.. 박성균선수의 날빌이 통했는데도..

이걸 역전이라니.. 허~ 진짜 기가차는 경기력입니다..

손이 덜덜덜 떨리네요..
08/12/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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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은 공동4위로 올라서고 위메이드는 셋트득실차에서 11위로 추락하는군요..
즐거운하루
08/12/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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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안보이는 크크를 왜 보이나 했더니 초성체가안된다네요
Bluetrain
08/12/29 21:23
수정 아이콘
박성균도 불리한상황에서 최선의수를 잘뒀지만 신상문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플레이에서 자신감도 보이고.. 기세더타면 개인리그에서 우승할수있겠네요..
키라야마토
08/12/29 21:23
수정 아이콘
아..박성균선수 그냥 제대로 한번 붙어보죠...

초반전략 아쉽네요//
즐거운하루
08/12/29 21:23
수정 아이콘
정크벅은 좀 어색한대..
달빛요정역전
08/12/29 21:24
수정 아이콘
초반 전략 실패라고 생각되는데요...scv 1~2기 앞서긴 했지만
팩토리 타이밍 차이가 너무 커서 초반부터 많이 손해였습니다..
피터피터
08/12/29 21:24
수정 아이콘
헐님// 신상문 선수는 이번 시즌 FA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선수 데뷰가 늦어서 다음 FA까지는 꽤 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게임넷에서 자신들의 테란에이스를 팔 이유가 없죠.
sky in the sea
08/12/29 21:24
수정 아이콘
Anti-MAGE님// 박성균선수의 날빌이 안통했죠. 신상문선수가 정말 잘 막아냈습니다. 그래서 박성균선수가 오히려 더 불리하게 시작한듯 한데요
08/12/29 21:24
수정 아이콘
이영호랑 신상문 역대 전적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디스커버리
08/12/29 21:2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몇년차죠? 이번시즌 포텐 제대로 터지는데요
찡하니
08/12/29 21:25
수정 아이콘
날빌은 실패였죠. 팩토리도 늦었고 scv차도 많이 났고 신상문 선수는 선가스라 개스량도 많이 보유했었는데요.
사실.. 밀봉당해 끝날줄 알았는데 그만큼 경기를 끈것도 박성균 선수 능력이죠.
08/12/29 21:25
수정 아이콘
초반 날빌 너무 잘막았네요. 역시 기세 좋은 선수는 중후반 운영 뿐 아니라 이런 것들도 다 잘막아낸다는..
서정호
08/12/29 21:25
수정 아이콘
벙커가 빨리 깨짐으로써 초반전략은 실패라고 봐야죠.
08/12/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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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은 SS 토스전은 S 저그전만 보완하면 이영호 이후 오랜만에 S급 테란 나오겠군요
피터피터
08/12/29 21:26
수정 아이콘
Anti-MAGE님// 이건 역전은 아닌데요....... 박성균선수가 전략은 걸었는데.. 상대방보다 이익을 챙겨온건 없었죠. 오히려 팩토리가 너무 늦어지고 자신의 본진에 벙커까지 지으면서 오히려 따져보면 밑진장사를 한 셈이 된겁니다.

초반 방어를 신상문선수가 너무 잘해서 그 이익을 그대로 굳혀갔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08/12/29 21:26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사실 박찬수 선수도 팔 이유가 있어서 팔았습니까 ..
09-10시즌엔 FA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08/12/29 21:2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박성균선수가 칭찬받아야합니다

초반날빌이 실패했는데도 여기까지 끌고왔죠 -_-;;

이런건 이재호,박성균급의 방어능력이 있어야 가능할듯...
Anti-MAGE
08/12/29 21:2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경기를 띄엄띄엄 봐서 그랬는데.. 벙커 지어지는것까지 봤는데.. 실패했었군요.
08/12/29 21:27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는 3라운드 들어가야 조재걸,이경민을 보여줄건지..
박명수,문성진의 저그라인도 어느만큼은 해주는데..
토스라인 때문에 불안불안 하네요..
티드&이르
08/12/29 21:27
수정 아이콘
이영호vs신상문 보다는 이성은vs신상문 보고 싶네요.
즐거운하루
08/12/29 21:28
수정 아이콘
전략이 실패라고 하긴해야겠는데 그건 신상문선수가 너무잘막아서라고 생각되네요
일꾼피해를 분명 엄청나게 맏긴했지만 팩토리가 빠른점을이용해 신상문선수가 보상받았구요
08/12/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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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상문만으로도 중위권 유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_-;;

염보성보다 프로리그 날라댕기는 테란은 또 처음보네요
즐거운하루
08/12/29 21:29
수정 아이콘
제페르님 박성균선수가 초반날빌을 실패한시점에서 경기는 확실하게 결정난겁니다
칭찬받아야할건 박성균선수가 날빌실패후에 잘 버틴게아니고
오히려 날빌을 잘 막고 그 유리함을 후반에까지 꾸준하게 끌고간 신상문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피터피터
08/12/29 21:30
수정 아이콘
헐님// 박찬수를 판것은 자신들이 저그 카드 두장을 가지고 있어도 프로리그에서 두장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박찬수 선수를 보내준 것이죠. 만약 찬수 형제가 둘다 테란이었다면 두형제가 헤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단 신상문 선수는 테란에이스, 테란 에이스는 팀의 기둥이죠. 지금까지 어느팀도 자신의 테란에이스를 파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아예 다음 시즌을 포기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저그, 프로토스 에이스들은 팔려가도 테란에이스가 타팀으로 팔려간적이 있나요?
Anti-MAGE
08/12/29 21:30
수정 아이콘
이성은선수와 신상문선수는 이미 1라운드에서 맞붙은적이 있었죠..

거기에서 이성은선수 그냥 허무하게 무너졌죠..
데프톤스
08/12/29 21:32
수정 아이콘
Xepher님// 준비해온 전략이 실패해서 잘 버텼다고 칭찬받아야하는건 아니죠.. 잘막아내고 이긴 신상문선수가 칭찬받아야죠
케텝 팬으로서 오늘 도재욱선수와 신상문선수를 보니.. 부럽네요
이영호선수도 에결가서 2승해보고 싶었을껀데....
호삼미도반
08/12/29 21:34
수정 아이콘
좋은경기 보여준 두선수 모두 칭찬하면 안되나요...
피터피터
08/12/29 21:3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요즘 에이스결정전을 너무 많이 나오면서 부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2경기씩 나오다보니 준비가 좀 부족했던 모양이고 그래서 차라리 날빌로 초반에 승부를 보자는 계산을 가지고 나온 것 같네요.

박성균 선수 오늘 날빌이 제대로만 통했다면... 한동안 기세를 제대로 탈 수 있고, 날빌과 운영을 함께 구사함으로서 상대방이 수읽기를 하기가 정말 어려워졌을텐데... 오늘은 자신의 1패.. 그리고 팀의 1패, 앞으로의 행보에서도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일단은 다음번에 나와서 바로 승을 챙겨서 연패를 쌓아가지 않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데프톤스
08/12/29 21:35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이윤열선수가 있었지만 이병민선수 경우가 해당되지 않나요?
08/12/29 21:36
수정 아이콘
신상문이 그 상황에서도 팩토리를 올려주고 재빨리 벙커에 붙어서 미리부터 체력을 깎아놓는 등 너무 잘막았죠. 저였으면 당황해서 이도저도 못하고 지지쳤을 듯.. 근데 불리한 상황에서도 신상문보다 팩을 빨리 늘려서 전면전에서는 약하지만 마인으로 효율적인 싸움을 할 수 있고 운이 좋아서 마인대박이라도 터지면 불리한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 선택을 하고 그정도까지 버텨 준 박성균 선수도 보면서 역시 박성균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상문도 벌쳐 돌아가는 걸 보고 전진배치 되어있던 병력을 빼서 막으러 와주고 드랍쉽으로 재빠른 병력충원을 보여주면서 승기를 끝까지 내주지 않았죠. 초반에 날빌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재밌는 경기 였습니다.
중견수
08/12/29 21:36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네이버검색어 1위네요.
정말 잘하는선수라 생각된다는....
그리고 박성균선수가 날빌쓴 이유는 아무래도 상대의 기세에 눌렸기때문이 아닌지..
08/12/29 21:39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사실 자의보다는 타의에 의해 갈라진 케이스 아니었습니까?
GO시절 프로리그 슈퍼루키였던 전상욱 당시에 서지훈이 확실한 에이스였지만
(변형태 선수가 등장하기 전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KTF와 지금 위메이드 전신의 팀에서 왔다갔다 하던 이윤열
그리고 이윤열의 슬럼프 시절 팬택의 에이스였던 이병민

3가지 경우가 있었군요.
찡하니
08/12/29 21:39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염보성 선수처럼 프로리그만 날라다닌다면 모를까
개인리그 우승까지 하면 온겜에서 더이상 신상문 선수를 데리고 있을 능력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홍보효과를 바라고 만든 팀도 아니고 억대 연봉 게이머는 유지비가 많이 들죠.
피터피터
08/12/29 21:42
수정 아이콘
데프톤스님// 이윤열 선수가 어디서 어디로 팔려간거죠? KTF에서 루나로 옮기는 과정이 정확히 어떻게 된건지 기억나지 않아서요.

프로리그가 활성화되어 제대로 자리잡고 나서 테란에이스들이 팔려가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테란에이스들이 최연성, 이병민과 같이 자리를 옮기려고 한적은 있죠.. 하지만 그 문제로 FA제도가 나온거구요. 팀이 주도적으로 판적은 제가 알기로는 없네요.

테란에이스들이 이적하는 경우는 대부분 팀내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인데.. 그럴때에도 타팀의 전력 강화를 우려하여 쉽게 내보주지 않았죠. 신상문 선수가 이적시장에 나올려면 팀이 주도적으로 팔 의사가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타 팀에서 사가지고 갈 방법이 없습니다. 신상문 선수의 본인의 의지는 이적에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죠. 그러니까.. 앞으로도 신상문선수는 온게임넷에서 좀 오래 활동해야할 겁니다.
데프톤스
08/12/29 21:45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아 제가 말했던 부분은 팬텍시절에 이윤열선수가 있었지만 이병민선수를 케텝으로 이적시킨 사례를 말한거였어요
피터피터
08/12/29 21:47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연봉이 선수가 우승한다고 해서 막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선수가 FA를 선언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의지로 타팀으로 떠나는 것이 허용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선수가 성적을 보여주면 연봉을 올려는 주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수가 원하는 만큼 그렇게 막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팀의 사정을 고려해서 선수 연봉이 결정이 되죠.

단 FA가 될경우. 선수가 그동안의 대우가 좋지 않았다면 팀을 떠나게 되겠죠. 그래서 그 선수가 만약 FA를 눈앞에 두었다면 팀이 선수를 팔것인가? 아니면 연봉을 높여줘서 눌려앉힐것인가를 고민하게 되겠죠. 김택용이 FA를 앞두고 선수를 판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해야겠죠.
찡하니
08/12/29 21:57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타팀이 좋은 조건 걸면 팔게 될겁니다.
한동욱 선수 일도 있었고.. 온겜도 연봉도 안올리면서 선수 붙잡고 잇느 것보다 제값 받을때 파는게 낫다는 걸 알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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