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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30 18:21:47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웅진/CJvsKTF
☞MBCgame Hero VS 웅진 Stars(#온게임넷)
1세트 Andromeda
김동현(Z) VS 윤용태(P)

2세트 신 청풍명월
염보성(T) VS 김명운(Z)

3세트 Neo Requiem
김재훈(P) VS 김준영(Z)

4세트 신 추풍령
이재호(T) VS 정종현(T)

5세트 Destination
에이스 결정전


☞CJ Entus VS KTF(#MBC게임)
1세트 Colosseum II
진영화(P) VS 이영호(T)

2세트 신 청풍명월
김정우(Z) VS 김대엽(P)

3세트 Rush Hour III
마재윤(Z) VS 박찬수(Z)

4세트 신 추풍령
조병세(T) VS 임재덕(Z)

5세트 Destination
에이스 결정전



오늘도 재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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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30 18:26
수정 아이콘
케텝 제발...
08/12/30 18:27
수정 아이콘
으음....... KTF도 많이 좋아하지만 CJ가 이번에 좀 이겼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영호선수를 특히 많이 좋아하기때문에 이영호선수가 1세트를 잡고 2,3,4세트를 CJ가 싹가져가기를........ (마재윤선수를 좋아하기때문에 3세트는 반드시 잡길 바랍니다~)


미안해요 ㅠㅠ KTF ㅠㅠ
08/12/30 18:31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표정이 좋아보이네요~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건가요~
지나가다...
08/12/30 18:32
수정 아이콘
SKY92님// 고기 먹고 온 게 아닐까요? :)
08/12/30 18:32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의 저그전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김동현선수가 그 분위기를 끊을지~
지나가다...
08/12/30 18:33
수정 아이콘
김동현 5시, 윤용태 1시네요.
08/12/30 18:33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 정말 오랜만의 출전인데 이겼으면 좋겠네요~!!
VerseMan
08/12/30 18:34
수정 아이콘
KTF CJ 중하위권 팀들끼리 대결이네요..
08/12/30 18:34
수정 아이콘
강민 해설은 좀 감회가 남다르실듯~ 꽤되었지만 자신이 몸담았던 팀들끼리 경기하네요~
지나가다...
08/12/30 18:35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가 벌써 11승이네요.
이영호 선수는 오늘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갈 수 있을지..
08/12/30 18:36
수정 아이콘
박성균,손찬웅,송병구,윤용태 등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격파하면서 에이스 킬러라는 별명까지 얻은 진영화선수~ 과연 이영호선수마저 킬 할수 있을지~


근데 이영호선수가 너무나도 거대한 산이거든요~
08/12/30 18:3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17살이라는 나이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많아서 안쓰럽네요........ 어쨌든 1경기 시작합니다~
비온뒤3
08/12/30 18:39
수정 아이콘
영화선수 오늘 이영호마저 잡으면 완전 "에이스킬러"라는 닉네임 얻을듯...
지나가다...
08/12/30 18:39
수정 아이콘
스컬지 안 뽑나요? 오버로드 계속 잡히네요.
08/12/30 18:40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네요. 진영화 5시,이영호 11시인데~
08/12/30 18:4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일단 세로로 정찰 갑니다~
08/12/30 18:41
수정 아이콘
2게이트를 가는 진영화선수~
08/12/30 18:42
수정 아이콘
강민 해설 토스 유저라서 그런지 토스 빌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시군요~
08/12/30 18:4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2게이트를 보고나서 벙커까지 안전하게 짓는군요~ 게다가 상대 앞마당에 엔베 견제~
08/12/30 18:43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멀티 갑니다~
The xian
08/12/30 18:43
수정 아이콘
진영화 로보틱스.
지나가다...
08/12/30 18:44
수정 아이콘
6시 섬멀티 시도하는 김동현 선수. 럴커 변태 시작합니다.
08/12/30 18:4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빠른 업글을 준비하네요~
08/12/30 18:45
수정 아이콘
2컴셋 달면서 안전하게 가네요~ 진영화선수는 아직까지 견제를 할 생각은 없어보이고~
08/12/30 18:45
수정 아이콘
트리플넥을 가네요 진영화선수~
The xian
08/12/30 18:45
수정 아이콘
진영화 트리플 갑니다. 이영호 이제서야 두번째 팩토리 짓습니다.
지나가다...
08/12/30 18:45
수정 아이콘
럴커 2마리가 드랍합니다만 피해 못 주고 잡혔습니다.
08/12/30 18:45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는 견제 없이 트리플 들어가네요~
The xian
08/12/30 18:46
수정 아이콘
옵저버로 정찰하는 진영화.
08/12/30 18:46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까지 올리면서 2,3업째를 준비하는 이영호선수~ 진영화는 리버를 일단 갑니다~
The xian
08/12/30 18:47
수정 아이콘
2팩밖에 없는 상태에서 사이언스 퍼실리티 빨리 가네요. 업그레이드에 충실한 빌드를 쓰는 이영호.
08/12/30 18:47
수정 아이콘
2아머리째 짓습니다~ 확실히 자신의 최고 무기를 들고 나왔네요~ 2아모리 3-3업 지상군으로 밀어버리는~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드랍쉽을 준비하는데요 이영호선수~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투 셔틀~
The xian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투아모리에서 업그레이드 하면서, 진영화는 그런데 투셔틀입니다.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2셔틀로 한번 꼬아보는데요 진영화선수~
지나가다...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3시 멀티 시도하는 윤용태 선수. 김동현 선수는 하이브 완성하고 디파일러 마운트 건설 중입니다. 7시 앞마당 저지하러 달려가는 윤용태 선수.
The xian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진영화 역시 2포지를 지어 업그레이드 합니다. 이영호 드랍쉽 떠납니다.
08/12/30 18:48
수정 아이콘
2셔틀 떠났습니다~ 속업까지 되었어요~ 벌쳐는 셔틀 하나만 봤어요~
08/12/30 18:49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질럿과 리버로 이영호선수의 멀티를 흔들고요~ 이영호선수의 드랍쉽은~
The xian
08/12/30 18:49
수정 아이콘
셔틀은 살아갔는데 이영호의 드랍쉽은 떨어졌습니다.
08/12/30 18:50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견제 중박정도 이영호 선수는 드랍쉽 아무것도 못하고 잡혔어요.
08/12/30 18:50
수정 아이콘
아아~ 드랍쉽 잡히고 진영화의 셔틀이 살아남았네요~ 골리앗 사업이 되었으면 죽었을텐데~
The xian
08/12/30 18:50
수정 아이콘
진영화 그사이 7시 성공시킵니다.
지나가다...
08/12/30 18:5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가 12시 멀티 공격했지만 김동현 선수가 커널을 이용해 방어했습니다.

김동현 선수 좋아 보이는데요.
08/12/30 18:51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정말 잘 흔들어주고 있는데요~
08/12/30 18:51
수정 아이콘
이야; 진영화 선수 셔틀 플레이가 너무 좋네요. 그러면서 멀티도 잘 추가해나가고.. 이러다가 이영호 잡나요..
The xian
08/12/30 18:51
수정 아이콘
다시 드랍으로 SCV 한번 빼게 만든 진영화.
The xian
08/12/30 18:51
수정 아이콘
진영화 아비터 테크 탑니다. 7시는 잘 돌아갑니다.
08/12/30 18:52
수정 아이콘
KCM 끄끄끄.
08/12/30 18:52
수정 아이콘
이영호를 상대로 정말 잘해주는 진영화선수~ 이영호선수는 일단 수비 하면서 병력을 모으고 있어요~
08/12/30 18:52
수정 아이콘
벌써 스톰셔틀까지 확보했고, 아비터도 찍은듯한데 진영화 분위기 너무 좋네요.~
이영호 선수 벌처 플레이해보지만 수비가 너무 좋습니다.
The xian
08/12/30 18:52
수정 아이콘
벌처견제가 전혀 안 통하고 있습니다.
08/12/30 18:52
수정 아이콘
벌쳐에 대한 방어도 빈틈없는데요~ 이영호선수 쉽지 않아보이네요~
08/12/30 18: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영호선수 상황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요. 멀티 늘리지 않고 팩토리 늘리면서 베슬확보하고 업그레이드 타이밍을 노릴듯합니다.
Art Brut
08/12/30 18: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영호인데 뒤집지 않을까요
리플보고 얼른 다음팟키고있네요.
08/12/30 18:53
수정 아이콘
하이템플러 척살 실패~ 벌쳐 플레이도 별 이득을 못봤어요~
The xian
08/12/30 18:54
수정 아이콘
물론 멀티 두개를 먹고 있으니 이영호의 한방 화력은 매우 좋을텐데. 벌처를 너무 덧없이 잃네요.
08/12/30 18:54
수정 아이콘
벌쳐가 별 의미 없이 소모되고 있는 감이 있는데요~
08/12/30 18:54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선수 벌처로 전혀 이득을 못보고 조금씩 소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진영화선수 멀티 타이밍이 너무 환상적이네요.
08/12/30 18:54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7시쪽에 틈을 만들어보려는 이영호선수~ 7시 앞마당 넥을 벌쳐로 두드려 보는데요~
The xian
08/12/30 18:55
수정 아이콘
7시 앞마당은 방해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타격조차 되지 않습니다.
The xian
08/12/30 18: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한방 병력이 배슬을 대동하고 나옵니다.
08/12/30 18:55
수정 아이콘
아비터가 나왔네요 진영화선수~ 지금까지는 확실히 대단한 경기력인데요~ 그래도 7시쪽 앞마당을 벌쳐로 깬건 좋았네요~ 이영호의 트레이트 마크인 한방 병력이 나옵니다~
08/12/30 18:55
수정 아이콘
7시 앞마당 넥서스 파괴시키는데는 성공하고,
그러면서 이영호 진출 타이밍 잡습니다. 일단 병력만으로는 밀릴만큼 적은 규모는 아니에요! 아직 기회가 남았어요~
08/12/30 18:56
수정 아이콘
강민 해설 오늘따라 정말 흥분하시는데요~근데 EMP가 대박이네요~
The xian
08/12/30 18:56
수정 아이콘
EMP를 잘 사용해서 일단 첫번째 전투를 이긴 이영호.
08/12/30 18:5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상대의 많은 물량과 아비터를 적절한 진영으로 극복해내면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영화선수 병력피해도 크지 않아요 아직 몰라요~
지나가다...
08/12/30 18:57
수정 아이콘
7시 멀티 깨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윤용태 선수. 김동현 선수가 거의 잡는 분위기네요. 본진 드랍 병력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듯합니다.
08/12/30 18:57
수정 아이콘
7시쪽 지역을 너무 쉽게 이영호선수에게 헌납하는 진영화 선수 뒷심이 약간 아쉬운데요?
08/12/30 18:57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에게는 이제부진영화선수 7시를 버릴 생각인가요~ 그냥 버리는데요?
The xian
08/12/30 18: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7시의 게이트들은 거의 다 깼습니다.
08/12/30 18:5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초중반까진 정말 잘했는데 갑자기 이상해졌네요? -_-;
08/12/30 18:57
수정 아이콘
1시 지역 활성화도 조금 늦쳐주면서 다시 벌처 특공대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영호선수 한테 너무 갑자기 상황이 기울어져 갑니다. 아비터 이엠피 또 맞구요.
08/12/30 18:5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에게로 분위기가 급격히 기우는 분위기입니다;;
08/12/30 18:58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의 멀티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이영호선수에게 분위기가 기울어지나요~
08/12/30 18:58
수정 아이콘
아비터를 빨리 뽑은것에 비해 이영호선수의 너무 적절한 이엠피 대처로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아쉬운데요 진영화
LoveLetter
08/12/30 18:58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병력 운용을 너무 못하네요.
개념은?
08/12/30 18:59
수정 아이콘
육룡과 그렇지 못한선수들의 차이인가요...
The xian
08/12/30 18:59
수정 아이콘
진영화의 병력비율이 갑자기 깨지는군요.
08/12/30 18:59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무서운기갑사단이 몰려들어옵니다~ 이거 힘들어지는데요~
지나가다...
08/12/30 18:5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병력이 거의 없네요. 스캐럽 비용 대기도 버거워 보입니다.
찡하니
08/12/30 18:59
수정 아이콘
6룡 경기 보다가 높아진 눈이라서 괴롭네요.
08/12/30 18:59
수정 아이콘
중반 견제 타이밍까진 진영화선수가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다가, 센터 전투에서 계속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를 내주는 분위기입니다.
The xian
08/12/30 19:00
수정 아이콘
EMP가 웬수입니다.
LoveLetter
08/12/30 19:00
수정 아이콘
지난 3분간 아무것도 한게 없는 진영화의 병력...
keyworks
08/12/30 19:00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우왕좌왕만하고...패닉상태인가요?
이해 안되는 전개로군요.
08/12/30 19:00
수정 아이콘
EMP를 계속 맞는 진영화선수~
Ace of Base
08/12/30 19:00
수정 아이콘
소년가장 테란..
오늘도 식구들 밥벌이는 벌고 오네요....
테란이좋아요
08/12/30 19:01
수정 아이콘
이게 이영호입니다!

이게 이영호예요!!
The xian
08/12/30 19:0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저렇게 병력을 모아놓고 저렇게 한일도 없이 괴멸시키는 경우도 참 오랜만에 봅니다.
안드로메다
08/12/30 19: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이엠피를 너무나 잘 써줬네요.
지나가다...
08/12/30 19:0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GG 히어로가 먼저 1승을 선취합니다.
08/12/30 19:01
수정 아이콘
전면 전투 무서워하는 선수치고 테란전 잘하는 선수를 못 봤는데..
안드로메다
08/12/30 19:02
수정 아이콘
토스는 아비터 얼리기 쓰면서 질럿 돌격하고 템플러 셔틀에서 내리면서 스톰샤워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이영호 선수가 첫 전투에서 이엠피를 너무 잘 써줬습니다.
Ace of Base
08/12/30 19:0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언제나 충격과 공포..;;
테란이좋아요
08/12/30 19:0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멋집니다!!!!!!!!!!!!!!!!!!!

역시 이영호..gg
VerseMan
08/12/30 19:03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육룡이라고 하기에 실망스러운 경기력이고

진영화선수는 그래도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Art Brut
08/12/30 19:03
수정 아이콘
역시 이게 이영호죠.
토스는 그냥 먹는 것일뿐.
불리하나 유리하나 승자는 이영호
디스커버리
08/12/30 19:0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대단하네요 참
백년지기
08/12/30 19:04
수정 아이콘
이엠피;를 맞았다곤 하더라도 병력 움직임이 안타까울 정도로 자신감이 결여 된 모습... 물량에 자신이 없나요? 아니면 상대가 이영호라 쫄았나요? 안타깝네요.. 초중반까진 분명 진영화 선수 페이스였는데.. 7시 깨질 때도 게이트가 7시에 거의 10개 가량 있었는데, 탱크만 있는 병력에 깨지기도 하고..
08/12/30 19:04
수정 아이콘
이영호 ....
히로하루
08/12/30 19:04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첫번째 대규모 교전부터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그 상황에서 7시쪽 멀티를 싹 내주고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건가요?
어떻게든 7시를 사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어야 하는데
병력 우왕좌왕 하다가 그냥 끝나네요...뭔가요 이건;;
파렌하잇
08/12/30 19:04
수정 아이콘
mbc의 김동현 선수 굉장히 운영이 깔끔한데요.
08/12/30 19:05
수정 아이콘
테란의 첫 진출병력에 아무 피해도 주지 못한게 패인이네요.
아비터를 좀 따로 놓는 컨트롤이 필요했을것 같습니다.
3팩 이후에 꾸준히 뽑은 베슬이 정말 아트였네요.
08/12/30 19:06
수정 아이콘
이영호,,, 덜덜덜

곰인비 김택신과의 혈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왠지 3연속 날빌의 향기가!
테란이좋아요
08/12/30 19:06
수정 아이콘
새삼스럽게

이영호 vs 6룡의 전적이 궁금하네요(각각의 전적이 아닌 총 전적)
08/12/30 19:06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이제동 선수 잡을 때 썼던 고깃국 스팀팩의 효과가 떨어지는 걸까요.
6룡 중에서 가장 안 좋은 행보를 걷고 있네요.
08/12/30 19:06
수정 아이콘
김동현 선수 지난번엔 이성은을 잡고 이번엔 윤용태 선수를 잡네요 ..
1,2라운드 엠겜의 보물이에요.
테스토스테론
08/12/30 19:06
수정 아이콘
김동현선수 깔끔하니 잘하네욤~
티드&이르
08/12/30 19:06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페이스 많이 떨어졌네요.
밑힌자
08/12/30 19:0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무작정 멀티부터 늘릴때 불안했는데... 중앙전투 한번 밀린 후로는 그냥 패닉 상태로 경기 내주는군요. 큰 맵에서의 난전능력이 부족한 건지, 초반엔 좋았지만... 테란을 막아놓았으면 자신도 뭔가 했어야죠.
테란이좋아요
08/12/30 19:08
수정 아이콘
사실 6룡중에서 개인리그 커리어가 제일 딸리는 것이 사실(결승 밟아본 적이 없는 유일한 용)

프로리그 기여도는 6룡이 비슷하다고 쳐도요..
The_Mineral
08/12/30 19:08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토스전에는 자비가 없군요.
08/12/30 19:08
수정 아이콘
이제 케텝 팬 분들은 웅진 vs 엠히 경기 보고 오시면 됩니다.

5경기에서 이영호 선수와 함께 만나요!
피터피터
08/12/30 19:09
수정 아이콘
흠... 윤형태의 페이스가 떨어졌다기 보다 김동현의 운영이 너무 좋은 경기였습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19:09
수정 아이콘
강민 해설 말대로 테란이 가장 약한 타이밍이 업글 다된 병력으로 처음 목을 빼꼼히 내밀때인데 그 때를 놓치고 전투 한번 패하다 보니, 진영화 선수 순간적인 패닉상태에 빠진 듯 하네요.

아비터가 EMP를 맞기는 했지만 2셔틀에 동반되었던 하템이 탱크 뭉쳐있었던 곳에 스톰을 쏘지도 못하고, 게이트는 7시에 분산시켜 놓았지만, 7시 게이트에서 소환된 질럿-템플러가 놀고 있었습니다. 테란의 유일한 타이밍 진출이라 스톰이 제대로 들어가면서 질럿들이 파고들었으면, 토스가 질래야 질 수가 없었던 상황인데...

아무래도 이영호의 '포스'가 발휘되어서가 아닌가 싶네요(어제 김택용 vs신대근 경기처럼 말이죠)
테란이좋아요
08/12/30 19:09
수정 아이콘
kEn_님// 3:1로 질 확률도 무시 못하죠 흐흐
08/12/30 19:10
수정 아이콘
kEn_님// 다음 세 선수 중 한 선수만 이기면 되는데 가능할까요..ㅠㅠ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특히 2, 4 세트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는데요...
jinhosama
08/12/30 19:10
수정 아이콘
주훈해설땜에 괴로워요...........
테란이좋아요
08/12/30 19:11
수정 아이콘
주훈해설땜에 괴로워요........... (2)
그래서 엠겜보고 있습니다.
08/12/30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해설...
08/12/30 19: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새 가장 좋아하는 저그플레이어인 김명운선수 입니다~
상대는 염보성이네요.
백년지기
08/12/30 19:13
수정 아이콘
주훈 해설은 정말 답이 없는 건가요....?
08/12/30 19: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케텝 토스선수들중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김대엽선수라..;;;
08/12/30 19:13
수정 아이콘
KTF는 사실 이제부터 게임 시작입니다~ 여기서 1승이라도 거둬야만 이길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거죠~
08/12/30 19:14
수정 아이콘
SK T1 프런트가 너무 싫어집니다................ 왜 짤라서 우릴 힘들게해...
밑힌자
08/12/30 19:15
수정 아이콘
정말 공방에서 보더라도 토스가 질 타이밍이 절대 아닌데... 하긴 이영호 선수의 평소 포스라는 것이 있으니, 기세에 눌렸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는군요. 테란이 진출할 때부터 우왕좌왕하고 갈 길을 못 찾는 것이 참... 안쓰러웠습니다.
08/12/30 19:1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몇개월째 발전도 없고 음소거하기엔 김정민해설이 아깝고 ㅠㅠ
08/12/30 19:15
수정 아이콘
김대엽선수 계속 테란 스나이핑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저그전은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08/12/30 19:15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선풀 갑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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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광해설! KTF의 드림토스로써, 도대체 KTF 토스진이 무엇이 문제입니까?

광해설 : 네ㅠㅠ그건 KTF 코칭스탭에게 물어봐야...

KCM : 대답을 피하시네요.

큭큭
테란이좋아요
08/12/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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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기님// 해설 시작한지 거의 1년되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이정도라면 솔직히 답이 없다고 봅니다 -_-;
08/12/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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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훈해설 과격하지만, 턱한대 치고싶습니다. 해설 1년정도하고 이 정도면 정말 답없습니다..
08/12/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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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앞마당 해처리를 피는 김정우선수~
스타대왕
08/12/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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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까는 KCM 크크크크

뒷목잡는 광이 예상되옵니다-_-
테스토스테론
08/12/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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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은전가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08/12/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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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선수의 전성기 이전 시절을 보는것 같다는 강민해설~
08/12/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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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해설 엠비씨만 그저 완소입니다. 온겜은 전교주랑 해변김 성승헌 캐스터를 빼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정소림 캐스터는 빼놓고)
김태형 해설은 너무 해설을 못잡고, 엄재경 해설은 포장만 지나치게 신경써서
08/12/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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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해처리 레어 가네요~ 5시쪽에 3번째 해처리를 폈습니다.
08/12/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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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님// 엄옹도 요즘들어 날카로워지지 않았나요?;;
08/12/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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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엄해설은 보는눈 많이 높아져서 저는 너무 좋은데요 ~ 그만큼 게임 맛깔나게 중계하는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정소림 캐스터는 WCG중계부터 완소구요.

하아.. 진짜 주훈해설효과인진 몰라도 다른해설은 누구든 다 좋네요 ㅠㅠ
08/12/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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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주훈 해설은 그래도 한주 한주 지날수록 김양중 감독님과 다르게
조금씩이나마 달라지는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나보네요.
08/12/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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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임밸류는 떨어져도, 알짜베기 매치가 많은 것 같습니다.
08/12/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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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해처리까지 피네요~
그레이브
08/12/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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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님// 온라인 상에서라도 연장자에게 치고싶다는 표현은 예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해설능력과 다른 문제입니다.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08/12/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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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님// 1년간해서 바뀐게 그정도면 재능이 없다고 봐야죠. 조금이라도 재능있는 사람이 1년 했으면, 더 나았을 겁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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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 해설 vs 광철승(가장 최근까지의 선수출신, 거침없는 언변)
김창선 해설 vs 막병승(프로리그 해설의 본좌...)

온겜쪽 해설의 물갈이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임성춘-최상용 조합의 영입도 좋은 대안이 될 듯 싶은데요...
테란이좋아요
08/12/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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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옹은 완소.... 진짜 맛깔나고... 잡다한 지식도 풍부하고..

지금 주훈해설의 해설보다 한승엽 해설이 처음 해설하던날 해설이 훨씬 나은듯..
08/12/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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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wcg 엄재경-전용준-김정민 조합도 좋았지 않았나요? 저는 스타리그 메인 중계진 조합보다 그조합이 더 듣기도 편하고 좋던데;;
08/12/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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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 선수, 이승환 닮지 않았나요? 허허
08/12/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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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선수 상대가 상대(ㅠㅠ...)인지라 배를 좀 째는 것 같은데요..
08/12/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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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님// 죄송합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을 인정합니다만, 정말 그정도로 답답하다는 겁니다. 주훈해설 처음할때 희망적으로 봤었는데, 정말 너무.... 해설가로써만 보면 너무한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 재차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08/12/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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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엽선수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견제해보는데요~
08/12/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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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리스타님// 김창선 해설이 문제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김창선 해설 참 좋아하는데...
08/12/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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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세어 질럿 리버로 한타 노려보겠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08/12/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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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해설 제외하곤 정말 개인의 호불호문제 같은데요 제 생각엔... 다른 해설이 딱히 시청자들에게 불편할정도의 해설을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08/12/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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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지로 셔틀 테러는 실패~ 으음~ 아쉽네요~
테란이좋아요
08/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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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성승헌 해설이랑 교양수업 같이 들은적이 있어서 성승헌 해설에게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지요. 껄껄..
라울리스타
08/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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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경 해설은 요새 진짜 물이 오른 것 같아요. 06~07 시즌의 많이 까일 때는 판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자꾸 억지로 포장력으로 덮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았는데...

요새는 그게 잘 조화가 되면서 정말 '노련한 원로'의 이미지가 풀풀 풍기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팬들이 원하던 엄옹의 모습인 것처럼 말이지요.
08/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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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님// 동의합니다. 저도 빨리 주해설님이 다른팀 감독으로 컴백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분석적인 해설만 보면 사실 엄해설님도 더 오랜시간 뛰어오셨지만 요즘 제가 보기에도
현실적이라기보다 스타를 조금 아는 사람이 보고 느끼는 입스타 스러운 해설이었을 뿐이지
경기력을 이해할수있는 해설로는 아직도 피지알내 매니아만 못하다고 보거든요.

뭐 맛깔나는 해설이야 엠겜의 막병승 다음 온겜에서는 톱이라고 보기에 그 가치가 있다고 보지만요.
08/12/30 19:23
수정 아이콘
주훈해설 크크크크크크 3마디 이상하면 제대로 끝나질 않아!
08/12/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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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은 기어이 살려내는 김대엽~
08/12/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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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버 셔틀이 잡혔어요~~
08/12/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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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nta님// 호불호 이전에 못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습니까? 불편할 정도의 해설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할때 버벅이고, 경기의 맥을 끊고.
다수의 사람이 주훈 해설의 해설때문에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08/12/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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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그러나 셔틀 2리버가 통째로 폭사~
08/12/30 19:24
수정 아이콘
아.. 셔틀 터졌어요...

'아 뭐야...'
The xian
08/12/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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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격당했네요. 망했습니다.
08/12/30 19:25
수정 아이콘
아아~ 견제가던 셔틀 또 잡히네요~
08/12/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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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엽선수 투셔틀리버가 폭사당한 이상 오버로드를 열심히 찢어주는 수 밖에 없네요..

셔틀하나 또 폭발..
08/12/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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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틀!
LoveLetter
08/12/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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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2번이나 떨어졌네요. KTF의 토스, T1의 저그는 뭔가 있는 것 같다는.....
The xian
08/12/30 19:25
수정 아이콘
두번째 셔틀도 폭사. 이젠 커세어까지 얻어맞습니다.
08/12/30 19:26
수정 아이콘
이야 김명운 화끈한데요~ 소리 끄고 보니까 볼만합니다.
The xian
08/12/30 19:26
수정 아이콘
마치 어제 박세정 선수의 패닉상태를 보는듯한 어이없는 실수네요.
08/12/30 19:26
수정 아이콘
아 염보성 너무 슬럼프가 심하네요 ..
08/12/30 19:26
수정 아이콘
aura님// '주훈해설 제외하곤' 말이죠 껄껄;
밑힌자
08/12/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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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틀이 대세... 문제는 도틀은 죽어서 승리를 낚고 그렇지 못하면 도틀이 될 수 없다는 것...
The xian
08/12/30 19:27
수정 아이콘
스톰이 상대 히드라보다 자신의 질럿에 더 많이 맞습니다. 프로토스 병력 몰살. 멀티는 이래서는 못 지키죠.
The Greatest Hits
08/12/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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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텝 토스라인 정말....안타깝네요
08/12/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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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선수 그냥 히드라로들이닥치네요~
08/12/30 19:27
수정 아이콘
모 선수의 성을 붙여서 도? 어? 틀! 하지 않습니까? KCM ㅠㅠ
The xian
08/12/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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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개발까지 했습니다. 본진 둠드랍.
화이트푸
08/12/30 19:28
수정 아이콘
김명운 선수 임팩트 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군요...

다수의 러커 다수의 저글링.... 멋집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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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님// 제 개인적으론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경기를 보니 가끔씩 아쉬운 면이 보입니다. 고질적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네임밸류 있는 선수 쪽으로 경기가 기울면, 객관적인 해설이 갑자기 안나오고 그 선수의 칭찬에만 급급하는 모습이 좀 그랬습니다.

어제 도재욱 vs 박상우의 경기에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박상우 선수가 불리해지자, 한 5분여간을 도재욱 선수에 대한 과한 칭찬과 박상우 선수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만을 계속 하시더군요.
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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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선수 그냥 대놓고 폭탄드랍이네요~ 이걸 막을수가 있을까요~ 이건 막아도 막은게 아니죠~ 게다가 역뮤탈~
jinhosama
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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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거의 저글링만으로 겜을 잡네요.....
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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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 선수 깔끔하게 염보성 선수를 이기네요. 너무 깔끔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허허




그나저나, 김대엽 선수는 예상대로네요.



정말 예상대로입니다,,,
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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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전 6연승을 기록하는 김정우~ 이번 프로리그 12승째를 기록합니다~
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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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신예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왠지 정수영 감독 체제 때부터 팀내의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들은 그냥 감독이라는 자리만 인수인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VerseMan
08/12/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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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엽선수 셔틀잡히고
"아 뭐야"

염보성선수 GG치고
"아 XX 잘해"
The xian
08/12/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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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CJ와 KTF의 경기는 박찬수 선수 대 마재윤 선수의 3경기가 분수령이 되겠군요.
백년지기
08/12/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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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경기는 배짱이 실력이라는게 다시 한번 증명이 되네요...
08/12/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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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nta님// 아 죄송합니다. 잘못읽어버렸네요... 뭐 주훈해설을 제외하면, 걸출한 캐스터이고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곰클만 보더라도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괜찮은지 알게해주죠.


근데 요새 해설은 확실히 엠겜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주관적입니다만, 다수의 분들이 동의하실 것 같네요
08/12/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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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매정우'라고 하는건가요 ^^; 정말 궁금합니다.
자~ 마본좌 출격!
08/12/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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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운명의 3세트가 곧 다가옵니다~ 마재윤 VS 박찬수~ 마재윤선수가 이기면 오늘 경기 CJ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서...... 화이팅!!!
08/12/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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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감독님은 저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나요..?
히로하루
08/12/30 19:30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 어떻게 저그와 테란 경기에서 저런 전투 결과가 나오죠?;;;
김명운 선수의 병력이 너무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08/12/30 19:30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하하; 그런점이 있었나요. 저야 좋아하는 해설자이다 보니 단점이 잘 안들어더군요. 그냥 가벼운 어조와 편안하다고나 할까.
해설 범위도 많이 넓고 선수출신들보다야 조금 못하지만 선수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 좋아하는 해설자라서요 ^^;
VerseMan
08/12/30 19:30
수정 아이콘
KTF는 1년내에 또 감독이 바뀔게 분명합니다

도대체 몇번째 감독을 바꾸는건지

이스포츠 사상 가장 오래된 팀인데

아직 팀대회 우승이 한번도 없죠?
찡하니
08/12/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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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리스타님// 그 경기에서 도재욱 선수 칭찬하고 박상우 선수 경기 내용 문제를 나열하는거 외에 다른 말할거리라도 있었나요?
경기 내용이 너무 압도적이었는데요.
08/12/30 19:30
수정 아이콘
이러다 진짜 KTF 3:1로 지면 오늘도 소년가장모드 이영호네요
08/12/30 19:31
수정 아이콘
KTF는 뭔가 체제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제대로 된 선수가 이영호 선수뺴고는 안보이는지..박찬수선수가 뭐 잠시부진하다손 치더라도, 이영호 박찬수빼고 팀에 누가있죠??.... 프로토스라인은 말 안나오죠...
지나가다...
08/12/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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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 해설은 발음 문제도 있어서 더욱 안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발음이 또렷하지 못해서 언뜻 들으면 술 취한 사람이 말하는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하지만 이건 노력하면 고칠 수 있는 문제이니 꼭 고쳐 주셨으면 좋겠네요.
08/12/30 19:32
수정 아이콘
사실 블루스톰때의 배병우 선수를 제외하면 타팀이 탐낼만한 자체 육성 신예는 한번도 안나왔던것 같네요.
이유가 뭘까 정말 궁금합니다.
Art Brut
08/12/30 19:33
수정 아이콘
이러다 이영호 선수의 에이스결정전을 못보겠네요 -_-;
08/12/30 19:34
수정 아이콘
아 저놈의 포키포키 .. 김태진씨 예전에 미니홈피에서의 막말사건도 알고있어서 그런가 더 맘에 안드네요 ..
08/12/30 19:34
수정 아이콘
aura님// 선수단 분위기에 뭔가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홍진호,박정석,강민 등의 올드KTF선수들이 다들 빠져나갔고
팀을 아우르고 이끌어갈 구심점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이영호선수가 실력과 성적은 매우 잘 뽑아내주고 있지만
팀을 으쌰으쌰 이끌어간다는 분위기를 바라기엔 너무 어리구요.
디스커버리
08/12/30 19:35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KTF는 감독바뀌는것마저 레알과 비슷해지려나요 덜덜;;
08/12/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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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이영호 선수의 팔자는 왜 이런가요 흑흑

케텝은 대인배다운 결정으로 이영호 선수 다른 팀으로!!

케텝 팬으로 가슴 아파서 못 보겠습니다.
08/12/30 19:35
수정 아이콘
이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 주장처럼 팀을 끌어주는 구심점이 없죠. 이영호 선수는 에이스지만 막내구요. 박찬수선수는 이적생이고...
찡하니
08/12/30 19:36
수정 아이콘
케텝은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선수 경기력 자체가 다른 팀 1군들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것 같네요.
그랬던게 한두시즌의 문제가 아니었으니까요. 올드 선수가 있을때도 신인 선수들이 좋은 모습 보여준일 별로 없었죠.
다만 박찬수 선수가 요즘 케텝화가 진행되서 걱정입니다.
프로리그에서는 꾸준히 좋은 성적 내주던 선수가 2라운드 들어와서 왜 그러는 건지..
라울리스타
08/12/30 19:38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칭찬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어제 박상우 선수의 첫 진출 병력이 싸 먹힌 후 김창선 해설의 5분간은 어조가 조금 듣기 거북했습니다. 시청자들도 도재욱 선수가 박상우 선수보다 잘했고, 엄청 유리한 것을 다 압니다. 헌데, 명색이 에결인 경기에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었다고 맥이 풀린 목소리로 해설하시는 것은 보는사람 흥이 다 깨지더군요.
VerseMan
08/12/30 19:39
수정 아이콘
KTF가 신기한게

따른 팀보다 몇년전부터 연습생이 수없이 많이 모집하고

그리고 그 선수들을 좋은 시설(따른팀은 라면먹으면서 겨우 1군들만 좁은 숙소생활함)에서

편하게 연습했는데 왜 걸출한 신인이 안나오나요?

이영호선수도 팬택(위메이드)에서 이적해온거라고 볼수있고

지금 박찬수선수도 영입이고

김재춘선수도 영입이고

그리고 이때까지 단한번의 팀대회 우승이 없다는거

팀리그도 그렇고 프로리그도 그렇고

제대로 미스테리죠 먹은만큼 안뱉어내는 팀입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19:4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이번 경기 승리하면, 드뎌 2008시즌 승률 50% 회복하는 건가요? ㅠㅠ
08/12/30 19:40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박찬수 경기 준비중입니다~ 그저 마재윤 화이팅!!! 저번 4세트에서 못나와서 아쉬웠어요~
찡하니
08/12/30 19:41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경기가 압도적인 상황이 되면 해설이 아무리 포장을 해도 맥이 빠지는건 당연하죠.
저는 그걸 억지 포장하는걸 들으면 더 거슬려 하는 편이라서요. 김창선 해설은 공감도 잘되고 좋은 것 같네요.
08/12/30 19:41
수정 아이콘
으음;; 뭐 그것도 그렇지만 이기면 프로리그 7승 3패로 승률 70%를 기록한다고 생각해봅시다~
08/12/30 19:41
수정 아이콘
아... 마본좌를 응원하고 싶지만 KTF를 생각하면 박찬수선수가 더이상 져도 안되고 참.. ㅠㅠ
피터피터
08/12/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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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하루님// 마재윤이 3해처리로 테란 압살하던 때의 운영법입니다. 대각이 나온대다가 김명운 선수 오늘 독하게 쨌습니다. 그것이 후반의 물량으로 이어진 것이구요.

이것은 정확히 염보성이 안드로메다에서 이제동을 상대하던 상황과는 반대가 되는 상황인데 왜냐하면.. 안드로메다는 부자맵이므로 테란이 저그가 얼마나 먹던지 자신도 천천히 성장하면서 업그레이드하고 외부 확장을 안정적으로만 이어나가면 후반으로 갈수록 테란이 유리해지는 상황이 나오죠. 하지만, 청풍명월은 멀티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테란의 속성상 어쩔수 없이 병력을 모아서 정해진 타임에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부담감이 강요되죠. 염보성이 김명운 의도를 조금 더 빨리 눈치채고 한동욱이 한 것처럼 초반후터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저그를 압박해 주었다면 경기양상은 달라졌겠지만, 오늘은 염보성이 자신의 스타일을 너무 고수했죠.

게다가 한방병력을 진출할때에 동시에 드랍쉽을 운용할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병력이 본진에 어느정도 남아있었서 한방병력의 규모가 약해진것도 크게 작용했고요... 드랍쉽을 제외한채 3.3업그레이드 마린으로 후반을 도모할 수 있었다면 경기는 또 몰랐지만, 염보성은 그 타이밍에 저그를 크게 흔들 생각이었든 모양입니다. 어쨌든 카운트를 제대로 맞았네요.
08/12/30 19:41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연습생이 너무 많다보면 개개인의 신인들에게 기회와 관심을 집중될수 없으니
뚜렷한 목표의식없는 연습생 생활이 되겠지요. 그리고 시설이 좋다보니 헝그리정신이 부족해질수도 있구요.

박성준이나 오영종 선수, 지금 잘하고 있는 이제동선수도 그렇고 이영호 선수 또한 A급 선수가 되기 이전에는 팀들이 모두
썩 좋은 상황에 있진 않았죠.
08/12/30 19:42
수정 아이콘
자~ 갑시다~ 경기 시작합니다~
08/12/30 19:43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해설의 호불호야 말로 가장 주관적인 부분중 하나일텐데요, 님눈에 보기 안좋다고 다 그렇게 보는것은 아닙니다.
08/12/30 19:43
수정 아이콘
KTF는 뭐 예전부터 다 영입이었기 때문에,,

자체 팜에서 올라온 선수가,,

김 철 감독 아들하고,
지금 플토 3인방,,
,,

,,

휴,,
The xian
08/12/30 19:43
수정 아이콘
흠. 러시아워에서의 저저전이라. 어떤 모습이 나오려나요.
08/12/30 19:43
수정 아이콘
서로 원서치네요~ 오버는 공평합니다~
VerseMan
08/12/30 19:44
수정 아이콘
이프님// 남들 스폰없을때 삼성 SKT KTF 유독 세팀만 빵방한 스폰서가 있었죠

삼성은 그 상황에서 송병구 허영무 선수를 키워냈고

SK는 지금 도재욱선수를 키워냈죠..

KTF??? 제대로 미스테리입니다
The xian
08/12/30 19:44
수정 아이콘
마재윤 11시, 박찬수 3시입니다. 오버로드는 상대 본진방향으로 잘 가고 있습니다.
08/12/30 19: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일단 9드론을 하는데요~
라울리스타
08/12/30 19:44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이것도 역시 비교경쟁의 문제인 것 같아요.

최근 해설을 보면, '포장'을 굳이 안해도 엠겜쪽이 항상 밝은 느낌이 난다면, 온겜쪽은 조금만 경기가 기울어도 비관적으로 돌변하는 느낌이 조금 들더군요.

주훈 해설의 제외하고는 해설 한명 한명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짝복님// 저도 글 처음에 '제 개인적으로는'을 붙였을만큼 호불호에 따라 제 의견만 말했을 뿐이지, 제 말이 맞다라는 식으로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만...
The xian
08/12/30 19:45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9드론입니다.
08/12/30 19:45
수정 아이콘
양선수 일단 빌드는 똑같이 시작합니다.
08/12/30 19:45
수정 아이콘
양선수 9발업이네요~ 실력싸움인데요~
08/12/30 19:45
수정 아이콘
둘다 레어예요~ 1해처리 레어~
The xian
08/12/30 19:45
수정 아이콘
레어 타이밍도 동일.
The xian
08/12/30 19:47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가는것까지 지금은 양 선수의 빌드가 다 같습니다.
08/12/30 19:47
수정 아이콘
으음....... 레어는 마재윤이 약간 빨랐지만 별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진짜 살떨리는 상황인데요~
08/12/30 19:47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그렇긴하죠. 한팀의 부진이 꼭 몇가지 이유로 특정될수는 없으니깐요. 팀분위기의 문제일수도 있고,
그냥 운이 없었을수도 있구요. 하핫;
SK는 매번 잘나가는 선수들 영입도 잘하면서 은근히 신인육성도 잘해내는 팀이 더군요.
도재욱,정명훈도 그렇고 그 이전의 고인규선수도 있고 잠깐 반짝했던 박대경선수도 있었죠.
08/12/30 19:47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해처리를 늘리네요;; 허허;;
08/12/30 19:47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드론밀치기 시도했다가 막힙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19:4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저그전에서 항상 소수 유닛 컨트롤 싸움 유도하는 것은 참 좋아 보여요!
08/12/30 19:4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저글링으로 기선제압을 하네요~
The xian
08/12/30 19:4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저글링 들이댔다가 작은 이득 보고 손해 좀 더 봅니다.
08/12/30 19:48
수정 아이콘
저글링은 박찬수가 우위를 점하네요~ 문제의 뮤탈이 나왔습니다~
찡하니
08/12/30 19:49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엠겜쪽과 비교하면 저도 막병승 강철승 조합을 더 좋아하지만요.
온겜내에서만 비교한다면 김정민 해설 다음으로 좋아하는 해설이 김창선 해설이라서요.
물갈이 할 대상으로 떠오르는게 공감안될 뿐입니다.
08/12/30 19:49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저글링 압박으로 입구 뚫어내면서 지지 받아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08/12/30 19:4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승~
The xian
08/12/30 19:49
수정 아이콘
박찬수 저글링을 상대 본진에 난입시켰습니다.
좌절금지
08/12/30 19:49
수정 아이콘
대인배 김준영 선수
저글링만으로 경기를 끝내는군요.
The xian
08/12/30 19:49
수정 아이콘
드론이 3기나 잡힌 마재윤. 그리고 뮤탈싸움에서도 패했습니다.
08/12/30 19:50
수정 아이콘
저글링에 드론 셋 잡혔고~ 마재윤선수 뮤탈리스크에서도 지는데요~ 박찬수선수가 이겼습니다~
VerseMan
08/12/30 19:5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GG분위기네요
08/12/30 19:50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선수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The xian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박찬수 상대 뮤탈 전멸시켰고. 본진 장악. 승리합니다.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결국 박찬수가 이겼네요~ 마재윤 gg~
찡하니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박찬수 선수 기분 좋은 얼굴을 보네요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이제 에결 가서 이영호선수가 하루 2승하면 저에겐 최고의 시나리오네요.
VerseMan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선수 본좌때는 생각하지도 못할 경기네요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 이젠 슬럼프고 뭐고.. 실력 자체가 A급이 아닌 거 같아 슬픕니다..
08/12/30 19:51
수정 아이콘
박찬수선수 저그전은 날이 서 있네요ㅡ
라울리스타
08/12/30 19:52
수정 아이콘
한참 못나가던 시기엔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 보이더니....

이번엔 과도한 자신감 때문에 패하네요...

그래도 자신감 없었던 시절 보다는 낫다고 봐야겠지요?ㅠ
VerseMan
08/12/30 19:52
수정 아이콘
케텝의 3:2 승리가 눈에보입니다

4세트져도

5세트 이영호거든요..
The xian
08/12/30 19:53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 앞에서 작은 이득 보고 나서 확 덮쳤다가 자신의 저글링을 모두 잃은 것이 문제의 불씨였다고 봅니다.
백년지기
08/12/30 19:53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가장 싫어하는 선수 중에 한 명이었는데.. 승율은 좀 괜찮아진거 같은데 보는 경기마다 지니 좀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08/12/30 19:53
수정 아이콘
근대 아프리카에 저 남자 여자 나오는 광고가 왜 포키포키 인가요??
찡하니
08/12/30 19:53
수정 아이콘
김정우 vs 이영호도 기대되는 매치네요.
08/12/30 19:53
수정 아이콘
온겜쪽 4세트가 곧 시작할텐데요~
08/12/30 19:54
수정 아이콘
백년지기 님 // 저랑 같으시네요.

전 이상하게 역대 모든 본좌들이 잘 나갈 때는 싫고.. 하향세를 탈 때부터 좋아지는.................
08/12/30 19:54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임재덕 선수 이기면 안 됩니다!

이영호 선수 2승 먹어야 돼요! CJ에 마땅한 저그가,, 아, 김정우 선수 있구나.
08/12/30 19:54
수정 아이콘
사실 저글링 그렇게 들이대고 성큰 하나를 투자할때부터 이미 말렸다고 봐야겠죠~
스카웃가야죠
08/12/30 19:55
수정 아이콘
요새 토스 전패날이 점점 늘고 있네요 안쓰럽습니다.
VerseMan
08/12/30 19:55
수정 아이콘
어? 임재덕선수라면 박정석선수와 팀플을 호흡맞췄던

80년생인가 81년생 게이머아닌가요?
08/12/30 19:55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강요하시진 않았죠 아예 단정을 짓고 말씀을 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엠겜은 밝은느낌이나고 온겜은 어두운 느낌이난다 해설 하나 하나의 문제가아니다 물갈이가 필요하다 이런식으로요. 순수하게 받으신 느낌만을 적으신거면 상관 없겠지만 찡하니 님과 대화중에 이런 멘트가 눈에띄어서 한 말씀 드린겁니다.다른분들께서 문자중계중이시니 더 하실말씀은 쪽지로주세요.
08/12/30 19:5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에결에서 김정우선수 만나면 메카닉을 쓸것 같은건 저뿐인가요~
08/12/30 19:55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무려 예비군입니다;;
VerseMan
08/12/30 19:5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두달전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어느 경기에서 멋지게 이기고

"자신감 그것만 있으면 된다"

아아..
08/12/30 19:57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82년생입니다.
08/12/30 19:57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공군이 아닌 육군현역으로 군대를 갔다와서 활동하는 유일한 프로게이머라고 할까요.
08/12/30 19:57
수정 아이콘
양쪽다 왠지 에결의 분위기가 풍기네요~ 염보성vs윤용태/김정우vs이영호가 나오길 바랍니다~
08/12/30 19:58
수정 아이콘
사실 육군에서 제대해서 예선 몇번 뚫은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인듯.......
라울리스타
08/12/30 19:58
수정 아이콘
짝복님// 특정 멘트가 단정적인 느낌을 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문자중계 게시판이니 앞으로 쓸데없는 해설댓글 안 달겠습니다.
라울리스타
08/12/30 20:00
수정 아이콘
왠지 3:1로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추풍령은 분명히 강테란 맵이고, KTF에서 저그카드, 그 것도 아직 개인전 검증이 충분히 되지 않은 임재덕 선수를 투입했다라는 것은 어떤 특별한 스나이핑 수가 있는 것 같아요.
08/12/30 20:00
수정 아이콘
이재호vs윤용태도 왠지 재밌을것 같은데...... 이런 재밌는 에결이 나오려면 이재호,조병세선수가 이겨야겠죠~
08/12/30 20:00
수정 아이콘
양쪽 경기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듯한 느낌입니다.
에결에서 이영호vs마재윤, 박지호vs김명운 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8/12/30 20:02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하하.. KTF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실망도 커져요..ㅠ.ㅠ
08/12/30 20:02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 종족선택이 저그로 되어있었는데... 바꿨을려나요;;;
08/12/30 20:02
수정 아이콘
온겜 예선이였나요 앞마당을 무한 성큰으로 방어하면서 패스트 가디언으로 테란 본진을 쓸어버리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임재덕 선수 과연.
08/12/30 20:02
수정 아이콘
으음...... 과연......
08/12/30 20:0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관중 여성분이 참 훈훈하군요.
아무로
08/12/30 20:03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 대 정종현선수은 애결까지 갈거 같은데 조병세선수 대 임재덕선수은 모른다고 봅니다. 엠겜 예선에서 임재덕선수가 2:0으로 조병세선수를 이긴 기록이 있더군요
08/12/30 20:03
수정 아이콘
으음.....
라울리스타
08/12/30 20:04
수정 아이콘
이프님// 그런가요...조병세 선수 지난 번 경기 보니까, 저그의 빈틈을 파고드는 모습이 과거 잘나가던 변형태 선수처럼 강력하던데...

임재덕 선수가 침착한 선수인 만큼, 좋은 경기를 해줬음 합니다!
08/12/30 20:04
수정 아이콘
에결에서 박지호 vs 윤용태도 나올수도 있겠네요~ 두 싸움꾼끼리 붙는다면........
08/12/30 20:05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조차 조병세선수를 리틀 버서커라고 인정했을 정도죠~ 물론 리틀이라는것은 아직 자신이 더 우위다라는 뜻이겠지만 흐흐;;
08/12/30 20:06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저도 조병세 선수의 우세를 예측합니다~ 저말고 아무로님한테 댓글을 쓰시는걸 잘못 남기신듯~
라울리스타
08/12/30 20:06
수정 아이콘
왠지, 클래시컬한 3cm 드랍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8/12/30 20:06
수정 아이콘
CJ가 마땅한 프로토스가 없는 한 KTF는 에결가서 박찬수 투입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조병세 카드는 이영호 선수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겠다는 가정하에요.
The xian
08/12/30 20:06
수정 아이콘
SCV가 기어이 정찰에 성공해서 레어 가는 건 보고 죽었습니다.
08/12/30 20:06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랑 임재덕선수는 임재덕선수가 2해처리 선러커를 준비합니다~
The xian
08/12/30 20:07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히드라리스크 덴 갑니다.
08/12/30 20:08
수정 아이콘
아 저그 좋지 않은데요. 컴셋도 쓰기전에 의도를 다 틀켰어요.
08/12/30 20:08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선러커네요. 뭔가 다른 운영을 준비한것같긴합니다. 그러나 조병세 선수도 상대 빈틈을 노리는데는
일가견이 있어보이죠. 러커 빠지는거 확인했고 압박 들어갑니다 벙커도 짓구요. 이미 다 예측 한것같네요.
The xian
08/12/30 20:09
수정 아이콘
히드라 3기가 9시 구석에서 러커로 변태됩니다.
The xian
08/12/30 20:09
수정 아이콘
본진 러커도 움직입니다. 러커는 벌써 일곱.
08/12/30 20:09
수정 아이콘
조병세 선수 대응이 너무 좋은데요... 순식간에 러커 잡히고 베슬타이밍에 상당히 위험할거 같습니다.
Art Brut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소년가장이 오늘도 큰 일 해낼걸 믿습니다.
이영호 가자
VerseMan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 어려워 보이네요 럴커의도 빨리들켜서 테란은 노터렛으로 갈수있거든요
The xian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뒤쪽에 들어갔던 러커가 허무하게 잡혔습니다.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아 럴커 2기가 마린 하나 잡았나요? 분위기는 에결로 스물스물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러커 2마리가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렸네요~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멀티 먹으려는 움직임이 안보여요. 완전히 올인성으로 뚫을 분위긴데요.
08/12/30 20:10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 벙커 판단 상당히 좋은데요~ 삼각벙커~
The xian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조병세 슬슬 물러나면서 러커 하나씩 잡아냅니다. 그러나 테란 앞마당은 4벙커.
찡하니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 공격이 날카롭지가 못했네요. 이제 멀티 따라가면 이기기 어렵겠죠.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에게는 무한 드랍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경락마사지류. 아 근데 럴커 다수 전사...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아. 4벙커 짓습니다. 조병세 선수 대응이 너무 완벽해요. 정찰도 퍼펙트하구요.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벙커 4개입니다~ 아아~ 벙커 4개 화력의 압박~
The xian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녹아내립니다. 완전히 망했네요.
VerseMan
08/12/30 20:11
수정 아이콘
KTF CJ 에결갈분위기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아 망했어요 임재덕선수.. 4벙커로 무난하게 막아냈습니다. 슬슬 베슬도 준비될것같구요. 조병세선수의 정찰력이 경기를
우세하게 가져가는데 너무 큰 요인이 됬네요.
찡하니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죠. 무슨 생각으로 벙커 라인에 뛰어 드나요..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양 방송사 모두 에결 분위기네요.
프로리그 에결 빈도수가 높아 즐겁습니다. 요즘
The xian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언덕에 탱크까지 있기 때문에 정면 공격은 매우 어렵습니다.
VerseMan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올드게이머가 설곳은 없어보이네요
아무로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가 거의 이긴 분위기네요. 예선에서 임재덕선수에게 패해서 탈락한 적이 있어서 질지도 모른다고 예상했는데 현재까지는 다 보고 무난히 이기는 분위기네요. 임재덕선수가 예선에서 조병세선수를 어떻게 이긴지가 궁금할 정도네요
The xian
08/12/30 20:12
수정 아이콘
드랍쉽 뜹니다.
08/12/30 20:13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요!!! 임재덕 선수!!

팀내에서 이게 먹혔을 것 같지도 않고!

공방에서도 안 먹힐 듯 한 전략인데요!!!
08/12/30 20:1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경기력 안습인데요.
이게 뭡니까 ㅠ 팀내 최고참 선수가 보여줄 플레이가 아닌데요....
The xian
08/12/30 20:13
수정 아이콘
본진에 드랍쉽 떨어지자 임재덕 지지.
찡하니
08/12/30 20:13
수정 아이콘
드랍쉽 너무 대놓고 가네요 크크
08/12/30 20:14
수정 아이콘
양쪽 모두 에결이네요~
이영호 vs 마재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박지호 vs 윤용태 정도?
찡하니
08/12/30 20:14
수정 아이콘
역시 양쪽다 에결 가는 군요. 경기력 안습 ㅠㅠ
LoveLetter
08/12/30 20:1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또 나와야죠~
프로리그 다승왕 밀어주려는 KTF의 전략입니다?
The xian
08/12/30 20:14
수정 아이콘
올인성이 농후한 전략인데다가 정찰까지 두번에 걸쳐 당했고, 벙커에 아낌없이 투자했는데 거기에 들이대다가 망했으니
테란은 질래야 질 수 없었고 저그는 이길 수가 없었죠.
08/12/30 20:14
수정 아이콘
소년가장은 오늘도 힘듭니다 ㅠㅠ
VerseMan
08/12/30 20:15
수정 아이콘
MBC 게임 감독은

경기에서 이기면 유독 다른감독보다 더 많이 좋아하네요

야구 선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선수들 마음을 잘아는것 같네요
08/12/30 20:15
수정 아이콘
이러면 KTF도 좋지 않아요 ㅠ
김정우 선수가 나올 확률이 아주 높거든요...
08/12/30 20:16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다 KTF가 이영호 다승왕 만들어주기 전략입니다,, 에 1표 더!

웅진 vs 엠히는

김명운 vs 박지호!
08/12/30 20:16
수정 아이콘
김정우 vs 이영호 보고싶네요.
Art Brut
08/12/30 20:17
수정 아이콘
소년가장이 저그전 못해도 상위권 저그상대로만 그런거니 또 모르죠.....
아무튼 이영호 선수가 또 이기면 재밌겠네요.
ktf 나머지 팀원들은 1승에만 주력하면 앞으로도 계속 이길 수 있을듯.
이영호선수가 2승은 거뜬히 해주니깐 말이죠. 하하
The xian
08/12/30 20:18
수정 아이콘
MBC게임 히어로에서는 이재호 선수가 나옵니다.
08/12/30 20:19
수정 아이콘
엠히는 이재호네요! 약간은 의외의 카드~ 박지호 선수는 쉬나요~
The xian
08/12/30 20:19
수정 아이콘
웅진은 윤용태!!
08/12/30 20:20
수정 아이콘
웅진은 윤용태 선수입니다~ 일단 엔트리로 봤을땐 웅진한테 웃어줄수밖에 없는데요~
08/12/30 20:20
수정 아이콘
에결 불판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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