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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11 18:02:55
Name 별비
Subject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8강 2주차 - 윤용태 vs 박성균 // 손찬웅 vs 허영무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8강 2주차-곰 TV 목동 스튜디오 PM 6:00~


윤용태(P) VS 박성균(T)


1경기 Medusa
2경기 신 추풍령
3경기 Destination




손찬웅(P) VS 허영무(P)

→ 허리디스크로 인해 손찬웅 기권, 허영무 4강 진출





손찬웅선수가 걱정되는군요...

과연 누가 4강에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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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1 18:05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출전했나보군요. 디스크로 인해 치료받으러 집으로 내려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출전에 무리는 없는지 걱정되네요.
09/01/11 18:05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포기했네요.
허영무 선수가 대신 우승해줘야겠군요.
09/01/11 18:05
수정 아이콘
아... 손찬웅선수 기권했군요. 자동으로 허영무선수가 부전승으로 올라가네요.
도달자
09/01/11 18:08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이렇게되면 송병구선수가 아쉬울듯합니다.
09/01/11 18:0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스타리그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택용스칸
09/01/11 18:10
수정 아이콘
그럼 오늘 1경기만 하겠네요..
택용스칸
09/01/11 18:10
수정 아이콘
손찬웅배 와일드카드전 나오나요?? 그러면 일정이 더 늦춰질텐데 말이죠..
24명 탈락할 선수중에 1선수만 결정 될텐데 말이죠.
점쟁이
09/01/11 18:12
수정 아이콘
아.. 손찬웅 선수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얼른 쾌유하셔서 다시 올라오길 바랍니다
09/01/11 18:13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와일드카드를 진행한다고 해도 1차전에서 떨어진 선수는 아마 포함하지 않겠죠.
09/01/11 18:13
수정 아이콘
바투 스타리그도 와카전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럴러면 형평성 차원에서 16강 진출전은 다 치룬 다음에 패한 선수들 대상으로 해야 하나요?
마르키아르
09/01/11 18:13
수정 아이콘
상태가 정말 많이 안좋은가 보군요.. 휴우..

한두시간도 앉아 있기 힘든 상태가 아닐까요..

오늘 경기만 이기면, 4강이라.. 한시간정도 앉아 있을수만 있다면.. 나와서

날빌이라도 써보고 들어갔을텐데 말이죠..
09/01/11 18:13
수정 아이콘
흑...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손찬웅 선수, 모처럼 기회였는데 이렇게 날리게 되어서 아쉽네요.ㅠ_ㅠ
하지만 일단 건강이 중요한 거니까, 얼른 건강 되찾고 좋은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9/01/11 18:14
수정 아이콘
Keane님// 아.. 그렇다면 12강으로 해도 좋겠네요.
도달자
09/01/11 18:19
수정 아이콘
마르키아르님// 그러게요. 전진게이트,프로브러쉬 이런거라도 말이죠.. 지면 본전에.. 이기면4강인데 그러면 더부담이려나요..
택용스칸
09/01/11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김재춘 선수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선지지 사건도 있고 그러하니..
09/01/11 18:2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윤용태VS박성균선수의 게임은 허영무선수의 상대를 가리는 게임이 된거죠?
무적LG
09/01/11 18:21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안타깝네요.
아까 조정웅 감독 인터뷰에서 4주 치료후 재활기간도 있어야 한다고 했으니 결국 바투 스타리그 출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탈락자 12명으로 다시 와카전 치르겠네요.
택용스칸
09/01/11 18:21
수정 아이콘
SKY92님// 네. 그런 셈이죠.
4강은 김택용 vs 조병세 // 허영무 vs 박성균 or 윤용태네요.
MoreThanAir
09/01/11 18:22
수정 아이콘
아... 박성균 화이팅 소리가...
higher templar
09/01/11 18:22
수정 아이콘
MoreThanAir님// 귀엽네요
09/01/11 18:23
수정 아이콘
지난번 선지지 사건이 디스크 때문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09/01/11 18:23
수정 아이콘
바투 스타리그, 초반부터 악재가 많네요.
물론 온겜이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끝날 거라고 예상합니다.
09/01/11 18:23
수정 아이콘
으음........ 스타리그라면 김택용선수에게도 기회가 생긴건가요;;
The xian
09/01/11 18:24
수정 아이콘
원래 곰클의 화이팅 소리는 좀 많이 안습이죠.
The xian
09/01/11 18:2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입구막고 팩토리. 윤용태 원게이트 코어군요.
09/01/11 18:24
수정 아이콘
SKY92님// 엇, 그.. 그렇게 되나요? 이거?
09/01/11 18:24
수정 아이콘
으음...... 만약에 이제동선수가 L조에서 조재걸선수를 이기고 이재호선수한테 떨어진다하더라도 한번더 기회가 있는 셈인가...... 으음......


와카전 여부는 아직 확정이 안되었습니다만.
녹색양말
09/01/11 18:25
수정 아이콘
만약 김택용이 결승 진출 한다면

MSL 결승전 재탕이 될 가능성이 크군요 (김택용vs허영무,박성균)

근데 곰티비 클래식은 은근히 결승전은 흥행인듯

첫대회 송병구vs이영호 (당시에는 최고 흥행 카드)
두번째 대회 이제동vs이영호(리쌍록)
The xian
09/01/11 18:27
수정 아이콘
사업드라군으로 머린은 다 잡아냈지만. 시즈모드 완성으로 퇴각.
The xian
09/01/11 18:27
수정 아이콘
리버 테크 타는 윤용태. 터렛 지으면서 대비하는 박성균.
택용스칸
09/01/11 18:28
수정 아이콘
녹색양말님//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곰TV 공인리그가 아니라 공식리그여야 할듯..
The xian
09/01/11 18:29
수정 아이콘
터렛 하나는 깼지만. 리버가 탱크에 죽었습니다.
09/01/11 18:29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리버 터졌네요...
The xian
09/01/11 18:29
수정 아이콘
트리플 가는 박성균.
택용스칸
09/01/11 18: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POS출신 선수들 팬이지만 그래도 김재춘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물론 김택용 선수에게 기회가 와도 좋겠지만 말이죠.
The xian
09/01/11 18:30
수정 아이콘
뒷마당도 방해 못하고 나머지 셔틀, 질럿도 죽었습니다. 박성균의 플레이가 매우 날카로운데요.
제리드
09/01/11 18:30
수정 아이콘
콤티비 중계는 처음 보는데,

중계진이 어떻게 되나요 ?

이현주 캐스터와 김동수 해설은 알겠는데...
09/01/11 18:30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정말 단단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보름달
09/01/11 18:31
수정 아이콘
음 윤용태선수는 넥서스 하나 더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요. 다행히 박성균선수가 팩토리를 늘리는 타이밍이 좀 늦거든요
The xian
09/01/11 18:3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재차 셔틀 운용합니다. 박성균 5팩.
보름달
09/01/11 18:31
수정 아이콘
리버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은데요....
The xian
09/01/11 18:31
수정 아이콘
리버견제로 이번에도 별 피해 못 주고. 윤용태 9시에 넥서스 소환.
보름달
09/01/11 18:31
수정 아이콘
후반 힘싸움에서 과연 토스가 상대가 될 지 궁금합니다. 멀티도 테란이 더 빨랐는데....
The xian
09/01/11 18:32
수정 아이콘
박성균 6팩.
택용스칸
09/01/11 18: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택용 vs 박성균의 매치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결승전이.. 프프전은 이제 좀 질릴 시점이 되었죠. 6룡의 수장 vs 김택용을 본좌에서 밀어낸 주범. 곰TV S3의 재판일 수도 있죠.
보름달
09/01/11 18:32
수정 아이콘
팩토리와 게이트의 숫자가 같습니다. 이러면 테란의 화력증가속도가 더 빠를수밖에 없어요
The xian
09/01/11 18:32
수정 아이콘
아비터 테크 타는 윤용태.
보름달
09/01/11 18:32
수정 아이콘
박성균은 사이언스 퍼실리티까지 올리면서 2단계 업그레이드를 준비합니다.
택용스칸
09/01/11 18:33
수정 아이콘
9시 프로브 몰살!! 박성균이 1경기 많이 유리해보입니다.
보름달
09/01/11 18:33
수정 아이콘
아 9시 프로브 괜히 이동하다가 벌쳐에 피해를 입습니다
09/01/11 18:33
수정 아이콘
제리드 님// 정일훈 캐스터+이준호 해설+채정원 해설 조합과 이현주 캐스터+김동수 해설+안준영 해설 조합이 있습니다. 리그 초기에는 하루에 두 경기씩 나눠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8강 이후부터는 격주로 중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e xian
09/01/11 18:33
수정 아이콘
벌처운용으로 플토가 9시 일꾼피해를 좀 많이 봅니다.
택용스칸
09/01/11 18:33
수정 아이콘
저 심시티는 좋네요. 벌쳐가 못들어오는 ..
보름달
09/01/11 18:34
수정 아이콘
박성균은 팩토리 7개까지 올립니다.
The xian
09/01/11 18:34
수정 아이콘
윤용태의 게이트는 그래도 많은 편이군요. 발업질럿이 많이 나옵니다.
보름달
09/01/11 18:34
수정 아이콘
일단 아비터 2기 찍은 윤용태, 박성균선수도 베슬 1기 찍었습니다.
보름달
09/01/11 18:35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드랍십견제 작렬~!
The xian
09/01/11 18:35
수정 아이콘
박성균 드랍쉽!! 앞마당 약간 마비시킵니다.
보름달
09/01/11 18:35
수정 아이콘
아 견제가 너무 집요한데요
밑힌자
09/01/11 18:35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경기력이 좀... 리버가 살지를 못하네요. 한방 전면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름달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8시 멀티 하지만 박성균선수의 벌쳐가 발견
보름달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윤용태선수 물량은 많습니다.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으음...... 한방사움이 최대 관건이네요~ 인구수는 윤용태가 많은데~
The xian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윤용태도 그런데 병력이 많은 편이고. 아비터가 나온 상태여서 테란도 안심할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보름달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테란은 2-1업, 플토는 노업입니다.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시간 너무 주는거 아닌가요? 하템도 6마리고 중앙 싸움에서 플토가 불리할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변수는 업그레이드겠네요.
보름달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토스가 업이 너무 뒤쳐지는데요
밑힌자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골리앗 좀 섞어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09/01/11 18:36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의 토스전 라인잡기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거든요~
보름달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도 멀티 하나정도는 필요합니다. 메두사에서는 3번째 멀티의 유무가 테란의 승패를 갈랐거든요~
The xian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2셔틀 사용이 관건입니다.
보름달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윤용태 200 채웠고, 박성균선수는 180대입니다.
The xian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EMP 작렬!!
보름달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5시 멀티 시도하는 박성균
밑힌자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탱크 수가 두부대 가량 되고, 드라군은 한부대 반 정도... 아 이엠피 아비터 모인 곳에 떨어집니다.
제리드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Artemis 님 / / 감사합니다.

이준호 해설은 예전에 코치 하시던 분이신가요 ?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아비터 2기 EMP는 크네요.
보름달
09/01/11 18:3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6시 본진멀티까지 시도합니다.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아비터가 EMP를 맞은거 굉장히 뼈아프고요~
택용스칸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장기를 발휘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천천히 조여오는 독사. 하지만 메두사는 터렛 건설이 안되고.. 물량은 많은데.. EMP도 제대로 썼고.. 셔틀+하템이 불안한건가보내요.
보름달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더불어 1시 멀티도 시도하는 윤용태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테란도 200 채웠네요. 이젠 하템의 환상적인 천지스톰이 아니라면 테란이 질 수 없는 싸움입니다.
밑힌자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인구수 테란이 따라잡았습니다. 이거 지상군 싸움에서는 템플러가 잘 안나오면 업에 그냥 밀립니다.
보름달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 차이가 너무 납니다.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제리드 님// 네, 맞습니다.^^ KTF 코치 하셨더랬죠.
택용스칸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양 선수 인구수는 197 : 199!!!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근데 윤용태선수 뭘했길래 인구수가 약간 준건가요;;
밑힌자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천지스톰이 떨어졌는데 일꾼 잡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The xian
09/01/11 18:38
수정 아이콘
윤용태 1시, 6시 가져갑니다. 셔틀로 5시 일꾼견제 하는데 그다지 실속이 없습니다.
보름달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5시 스톰견제 들어가지만 SCV는 달랑 2기 잡았네요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멀티 하나는 정말 잘 늘려주네요.
밑힌자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드디어 테란 200채우고.. 전진합니다!
보름달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게이트 16개, 팩토리 9개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한번 전투가 모든걸 말해주겠네요~
제리드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3만년 조이기인가요 !
보름달
09/01/11 18:39
수정 아이콘
현재 테란 2-1업중이고 조금 있으면 3-2업 완성될듯
택용스칸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최대한 질적으로 나가려고 마린 2기까지 버리면서 인구수200 완벽하게 채우네요.
보름달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윤용태 7시 본진에도 게이트 대량 소환
밑힌자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캐리어 가려는 것일리는 없고, 업도 딸리는데... 회전력으로 승부하겠다는건가요?
보름달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점점 9시로 차오르는 테란 병력
택용스칸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완벽한 EMP작렬!!!
보름달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이거 플토 병력 몰살하겠는데요?
The xian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EMP가 플토 모인 병력 위에 그대로 떨어졌고. 테란병력 진군합니다. 플토 9시에 갇혔지만 리콜!!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6시쪽에 게이트 늘려주는 건 좋네요. 근데 싸우기가 정말 애매합니다-_-;
어 근데 왜 병력을 저런 곳으로 가나 했더니 리콜 했네요!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9시쪽에 몰리나 싶더니 갑자기 뒷마당에 리콜~
밑힌자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아니 생각지 못한 순간에 리콜... 인데 정면이 위험해지는데요.
택용스칸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저 리콜이 과연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박성균 선수 생산 병력이 없어서 득이 될 것 같긴 합니다만..
보름달
09/01/11 18:40
수정 아이콘
그러나 박성균선수는 리콜따위는 무시하고 7시의 두곳의 멀티를 밀러 갑니다.
09/01/11 18:41
수정 아이콘
뒷마당을 부수는데는 성공한 윤용태선수~ 6시쪽을 박성균선수가 압박해봅니다~
보름달
09/01/11 18:41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전 맵을 아우르는 병력운용이 정말 좋습니다.
밑힌자
09/01/11 18:41
수정 아이콘
게이트가 깨져나갑니다...
09/01/11 18:41
수정 아이콘
9시쪽에 따로 노는 탱크가 아슬아슬해보입니다.
택용스칸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자원 2곳이 동시에 말라버리네요.
박성균 선수가 잡은듯 보이네요. 다음 맵은 박성균 선수가 엄청 좋은 성적을 보이는 신추풍령.
보름달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결국 7시방면 멀티 2곳을 그냥 내준 윤용태선수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테란에게 기우네요.
보름달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5시 멀티에 리콜
The xian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7시쪽 플토 멀티는 모두 정리당했고. 5시에 병력 리콜했지만 플토 병력이 많이 죽었습니다.
택용스칸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는 32업 프로토스는 공1업
보름달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5시 커맨드는 깨지 못할듯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5시 멀티 타격은 어느 정도 소득을 거두네요.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6시를 깨트리면서 주도권을 잡는 분위긴데요~ 근데 윤용태선수의 4시 기지 공격은 좋네요~ 박성균선수의 자원줄도 사실 별로 없는거거든요~
밑힌자
09/01/11 18:42
수정 아이콘
인구수는 아직 프로토스가 앞서지만... 하지만 테란이 한번 자원이 털린 것이 프로토스에게는 다행입니다.
보름달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6시 삼룡이에 멀티를 시도하는 윤용태
보름달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윤용태 미네랄 5000이네요 ;
The xian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그러나 윤용태는 자원줄이 좋습니다. 반면 박성균은 5시가 타격당하면 위험하죠.
택용스칸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자원 5000 남지만 가스가 부족하죠. 업글에서 뒤지는 프로토스..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집요하게 5시만 견제해주면 이길 수 있습니다.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테란도 자원줄이 넉넉한것은 아니므로~
밑힌자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윤용태 미네랄 이거 뭔가요?;; 4000이 넘어가요;;
보름달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근데 미네랄 5000이면 병력 순환 한 번 하면 상당히 사라지거든요~
보름달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스테이시스 대박으로 들어갑니다~
09/01/11 18:43
수정 아이콘
저 소모전은 토스가 이익인데요~
보름달
09/01/11 18:44
수정 아이콘
현재 윤용태 인구수 170, 박성균 130대
The xian
09/01/11 18:44
수정 아이콘
스테이시스 필드가 대박으로 걸려 윤용태 역전 분위기입니다.
밑힌자
09/01/11 18:4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모르는데요; 테란 이 병력 다 잡히면 큰일납니다. 아 뒤에 탱크가 있어서 살아남긴 합니다. 하지만 윤용태는 질럿이 수없이 쏟아져나올 텐데요...
09/01/11 18:44
수정 아이콘
윤용태가 결국 이게임을 잡는 분위긴데요~ 박성균선수 센터에서 대패했습니다~
09/01/11 18:44
수정 아이콘
결국 자원으로 프로토스가 이기는 그림이 되네요.
인구수도 40 정도 차이납니다.
밑힌자
09/01/11 18:44
수정 아이콘
테란 병력이 각개격파당한 느낌이 큽니다. 탱크가 많다고 너무 과신했어요.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결국 기어이 윤요태가 잡나요~ 저 4시쪽의 아비터가 몰래 리콜 해볼려고 노리고 있거든요~
보름달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테란의 마지막 병력을 짜내는 듯한 박성균
보름달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인구수는 대략 50정도 차이 나네요
밑힌자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테란은 자리를 잘 잡고, 마인을 좀 더 깔고 다시 시작하는 생각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MoreThanAir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플토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한 테란의 운용이었는데 이걸 잡아내는거 보니 윤용태 선수도 대단하기는 합니다
보름달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5시 멀티에 또 리콜
09/01/11 18:45
수정 아이콘
이번 5시 리콜은 결정적인데요!
밑힌자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아 결정적 리콜인데요?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4시쪽에 다시한번 리콜~ 이거 결정타네요~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에서 은근히 무시당하던 용이었는데...
역시 윤용태 선수 잘하네요;;

근데 오늘 윤용태 선수 보면서 가수 비 닮았다는 생각 드신 분 없나요?;
머리 색깔도 조~금 비슷하고...
눈크기도(...)
The xian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5시 리콜. 결국 박성균의 자원줄이 끊깁니다.
보름달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아 결국 5시 커맨드 깨졌네요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저 4시쪽 구석의 아비터는 잊혀진 존재가 된건가요;;
보름달
09/01/11 18:4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6시 삼룡이 넥서스 위치가 좀....
보름달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테란 3-3업이지만 병력이 너무 없어요
밑힌자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지금 병력상에서는 테란이 약간의 우위이지만 프로토스는 맞바꾸기만 해주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즐거운하루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자원이 5천가까이되네요 아마7시가 조금만 늦게밀렸으면 거기에있던 게이트와함께 테란이 정리됬을것 같은데
어찌됫던 자원덕에 토스가 이길것 같네요
즐거운하루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결정적인 4시리콜이네요
보름달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아 이번에는 베슬까지 얼려버린...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뒷마당 리콜이 은근히 타격이였던듯~ 한순간에 자원이 1군데로 줄어들었고~ 6시를 잡았다 하더라도 1시랑 9시 멀티가 윤용태는 쌩쌩했습니다~ 자원이 3000이 넘어요~
sky in the sea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헐 박성균선수 그 유리했던 경기가 왜 이렇게 됐나요.;;
보름달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2-1업
09/01/11 18:47
수정 아이콘
와...얼음땡 놀인데요 이거...=_=;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이경기 어려워졌는데요~ 2경기를 기약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케세라세라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테란 병력 밀리는 순간 지지 나올 듯 합니다..
케세라세라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지지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박성균 GG~
The xian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박성균 지지.
보름달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결국 센터 병력 죄다 잡히면서 지지
밑힌자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아비터를 레이스처럼 쓰는 윤용태... 1경기 따냅니다.
sky in the sea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도대체 왜 졌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이걸 이기네요...육룡이 요새 도토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좀 주춤하나 했는데...ㅡ,.ㅡ;
The xian
09/01/11 18:48
수정 아이콘
처음에 리버견제 잘 막은 다음에 플토에게 시간을 너무 많이 줬다고 봅니다.
테란이 진출해서 센터를 압박하는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봐요.
밑힌자
09/01/11 18:4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가 업이 늦으면서, 자원줄을 확보하고 상대의 자원줄을 말리면서 전략적 승리를 거둡니다.
즐거운하루
09/01/11 18:50
수정 아이콘
역시 육룡인가요? 리버가 정말 먹튀짓을했는데... 7시밀리는순간 지는줄 알았는데 이기네요
역시 토스전은 몰라도 테란전은 잘하네요
키라야마토
09/01/11 18:50
수정 아이콘
리콜 대비를 너무 안했네요~ 나머지 두맵은 박성균선수가 좋아할만한 맵이니 기대해봅니다//
살찐개미
09/01/11 18:51
수정 아이콘
화이팅 진짜... 하하;;
MoreThanAir
09/01/11 18:5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진출이 너무 늦었습니다. 예전에 김정민 선수가 삼만년 조이기 하던 시절이야 플토가 아비터도 제대로 못 쓰던 시절이니 시간 좀 더 준다해도 답이 없었는데 요즘은 아니죠. 진출이 늦는 동안 윤용태 선수는 여러군데 동시 멀티를 해서 6시가 깨어져도 자원이 테란보다 훨씬 우위에 있었죠...
피터피터
09/01/11 18:51
수정 아이콘
보급이라는 약점때문에 진것이죠.. 결국 플토가 멀티를 다먹고 테란이 가져갈 외부 확장기지를 막아내기만 하면 결국 땅따먹기에서 이기는 것이죠. 이것이 3.3 업그레이드에 대한 개념적인 대처법이죠. 어짜피 스테이스 필드와 스톰이 있는 플토라면 멀티만 주지 않고 계속 소모전하면서 외부확장기지를 못가져가게 유연한 치고 빠지기만 해주면 느린 테란은 보급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지는 것이죠.

벌처를 너무 소모성으로 사용한 것이 패인이라면 패인이겠죠. 탱크를 모아서 치고 나올때 벌처의 기동성을 이용해서 넓은 범위를 커버해야 첫진출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는데 벌처가 너무 적어서 탱크가 그냥 넓은 범위에서 외부확장을 가져가기 위한 진형으로 눌러앉으면서 경기는 윤용태가 원하는 대로 땅따먹기 형태로 가버린거죠. 아무리 병력을 잃더라도 외부 확장을 주지 않으면 결국 자기진영에서 자원 다먹은 테란이 굶어죽는것이죠.
The xian
09/01/11 18:54
수정 아이콘
빠른 다크로 보이는 윤용태 선수 빌드.
09/01/11 18:54
수정 아이콘
빠른 다크는 신 추풍령에서 많이 나왔던 패턴이였거든요~
The xian
09/01/11 18:55
수정 아이콘
반면 박성균은 멀티인데. 어찌 수비하려나요?
09/01/11 18:55
수정 아이콘
화요일에 대륙에서 귀환하는 뱅빠..... 는 뭐죠;;
The xian
09/01/11 18:56
수정 아이콘
엔베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윤용태 멀티 가면서. 다크 나왔습니다.
09/01/11 18:56
수정 아이콘
다크는 일단 별 효과는 못거둘것 같은데요~ 저걸로 경기는 끝내지는 못할것 같고~
09/01/11 18:56
수정 아이콘
역시 터렛으로 대비가 다 되었네요
The xian
09/01/11 18:56
수정 아이콘
앞마당 터렛 완성.
09/01/11 18:57
수정 아이콘
저거 드라군과 질럿으로 터렛을 점사하고 다크로 이득을 볼 생각 같은데요~ 달려들어가는 윤용태~ 터렛은 깨졌지만 박성균선수의 스플래쉬 데미지~
케세라세라
09/01/11 18:57
수정 아이콘
스플래쉬 대박
The xian
09/01/11 18:57
수정 아이콘
박성균 탱크를 희생시켜 다크를 잡아냈습니다.
09/01/11 18:57
수정 아이콘
이야 스플래쉬 데미지로 다크를 막았네요~
MoreThanAir
09/01/11 18:58
수정 아이콘
아!!! 2001년에 나왔다면 엄재경 해설이 심장마비가 걸렸을 법한 스플래쉬 공격이군요...
The xian
09/01/11 18:5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아비터 테크 탑니다.
09/01/11 18:58
수정 아이콘
완전 외줄타기 운영입니다,노로보틱스 아비터 플레이~
The xian
09/01/11 18: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에도 박성균이 시간을 준다면, 플토에게 유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The xian
09/01/11 18:59
수정 아이콘
박성균 추가멀티 없는 것을 확인했고. 패스트 아비터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문제는 문제군요.
09/01/11 18:59
수정 아이콘
만약에 박성균선수가 저 플레이를 간파하고 있다면 곳곳에 마인 매설을 해주는 센스가 중요한데요~ 옵저버가 아예없는 체제거든요~
09/01/11 19:00
수정 아이콘
로버틱스가 이제 올라갑니다~
The xian
09/01/11 19:00
수정 아이콘
아비터를 확인했을 상황이군요.
09/01/11 19:01
수정 아이콘
5시쪽에 결국 넥 성공은 성공하는 분위기네요~
09/01/11 19:0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이영호선수에게 보여줬던 플레이 컨셉이죠~
키라야마토
09/01/11 19:01
수정 아이콘
리콜한번 막고 갈듯한데요//
09/01/11 19:0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의 드랍쉽이 날아갑니다~
09/01/11 19:03
수정 아이콘
으음..... 2드랍쉽인데 그게 걸리네요~
09/01/11 19:04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잡으려 하는데 마인 매설로 드라군 경로를 파악해서 드랍쉽은 살았고~
09/01/11 19:04
수정 아이콘
1경기와 마찬가지로 테란이 너무 움츠려드는데요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은 윤용태선수가 박성균선수를 꼬이게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계시는데~ 자~ 윤용태선수가 달려듭니다~ 아아~ 이거 토스가 너무 잘싸웠는데요~ 박성균 탈락인가요 여기서~
밑힌자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시원하게 밀어버립니다;
즐거운하루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옵저버가 투드랍쉽을....
케세라세라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박성균
MoreThanAir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아...윤용태 선수 다전제 운용 정말 좋아졌네요
The xian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윤용태 중앙전투에서 대승을 거둡니다. 다수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를 이용한 전투 대승.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결국 3토스 VS 1테란의 구도로 가나요~ 조병세선수가 최후의 테란이 되는겁니까~
즐거운하루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맵이 참 캐리어에좋은데 왜 케리어가안보일까요?
밑힌자
09/01/11 19:05
수정 아이콘
운명의 투드랍십이... 하지만 그 앞에는...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냥 빨리 달려드는거죠~ 2드랍쉽 당하던 말던~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압도적이네요.
찡하니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즐거운하루님// 아비터가 더 좋으니까요.
즐거운하루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스테이시스에 마인역대박으로인한 벌쳐전멸 그대로밀리겠네요
케세라세라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못 막아요...
The xian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테란 앞마당까지 뚫렸고 스톰 작렬. 박성균 위기.
밑힌자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얼리고 스톰 세리머니;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가 박성균선수를 2:0으로 셧아웃 시켜버리기 일보직전이네요~
키라야마토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대박이었네요 자리잡고 싸웠으면 질만한 병력이 아니었는데요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 반대인데요;;
제리드
09/01/11 19:06
수정 아이콘
속도의 박성균인가요 ;;;
허느님맙소사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해설 확대해석 장난 아니네요 -_-;;
The xian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웬 높이의 이영호 속도의 박성균입니까... 김동수 해설위원님...;;
케세라세라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높이의 이영호 속도의 박성균?

반대 아닌가요?
MoreThanAir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이었을껄요...
보름달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높이의 이영호 속도의 박성균 ;;;
둘이 바뀌엇죠 ;;;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높이의 박성균 속도의 이영호인줄 알고있었네요-_-;;
아 제가 맞는거군요?,,,,,,
즐거운하루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드랍대뷔도 되어있고
지지나오겠네요
밑힌자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너무 수비에 자원 투자가 너무 많았고... 너무 움츠렸습니다. 높이의 박성균이라고 말하기에는 오늘 너무 좋지 않은데요...
The xian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인구수 더블스코어입니다. 이건 막아도 막은게 아니죠.
09/01/11 19:07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이 기울었네요........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1경기 리콜을 통해 상대방에게 리콜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게 해주고 2경기에서 리콜 대비를 하게 해두고 본인은 센터싸움만 집중해놨네요.
전투의 윤용태에서 육룡급으로 진화할 때 침착한 후반 운영 능력도 키우더니, 도토리가 되버린 후 심리전도 하게되네요.
VerseMan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높이의 박성균일텐데..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높이의 박성균이 맞아요. 김동수 해설...민망하네요.-_-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균 GG~ 윤용태 VS 허영무의 4강전이 완성됩니다~
The xian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결국 경기 포기하는 박성균. 개인리그 기세가 요즘 매우 안 좋더니 곰클에서도 떨어지는군요.
MoreThanAir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3토스 1테란, 토스 강세는 지속되네요.
밑힌자
09/01/11 19:08
수정 아이콘
3플토 1테란 4강이 완성됩니다,.
즐거운하루
09/01/11 19:09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 높이의 박성균아닌가요? 스피드한 테테전과 꼼꼼함의 박성균이라 그런건줄알았는데
MoreThanAir
09/01/11 19:09
수정 아이콘
원래 테란전이 강했던 도재욱 선수가 이겼더라면 또 4강 올토스 될뻔 했네요.
즐거운하루
09/01/11 19:10
수정 아이콘
지지
보름달
09/01/11 19:10
수정 아이콘
결국 테란의 선두주자 둘이 다 떨어지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조병세선수 한 명 남았군요
밑힌자
09/01/11 19:10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님 1경기 이야기를 계속 하시는...
피터피터
09/01/11 19:11
수정 아이콘
리콜 액션만 주고, 계속 시간을 벌면서 물량 모으고 결국 최종적으로는 모은 마나를 가지고 효과적인 스테이스 필드를 사용한 윤용태가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경기 챙겨가네요. 업그레이드를 무력화 시키는 무한 스테이스 필드가 인상적이네요.

앞으로 업글테란을 운용할려면 테란이 진출할때 얼마의 비율로 골리앗을 섞어줄것인지를 좀 더 연구를 많이 해야할것 같네요.
Ace of Base
09/01/11 19:32
수정 아이콘
높이의 박성균이라해서

속도의 박성균이라 말하면 안될것도 없잖아요 -_-;;
피터피터
09/01/11 19:42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 Pain님이 그 글을 쓴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해설을 들으셨다면 아마 피식 하시면서 얼굴을 붉히셨을겁니다.

그글에서 말하는 속도와 높이는 절대 게임내에서 발생하는 유닛들의 움직임과는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단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적 방향을 좀 더 분명하게 형상화 하기위해 속도와 높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인데... 오늘 김동수 해설은 그것을 완전히 게임내의 유닛의 움직임 또는 진출 스피드에 대입해서 말씀을 하시니 Pain님의 글을 읽어나 보시고 그런 말을 하시는 것인지 솔직히 좀 의문스러웠습니다.
Ace of Base
09/01/11 19:55
수정 아이콘
높이와 속도는 단지 두 선수를 표현하는 테란전의 모습인데
게임내의 유닛의 움직임과 스피드를 보고 '속도의 박성균'이라 해도 과한 표현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이영호 선수가 속도를 갖추고 운영까지 넓게 보는 모습을 보여줬을때
해설진에서 속도와 높이까지 갖춘 이영호 선수라는 멘트를 쓰더라도 이상하지 않은것처럼 말이죠.

물론 속도와 높이라는 글은 이미 읽은지 오래입니다.
이재열
09/01/11 20:01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 그런걸 떠나서.. 김동수 해설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냐면 "예전에 이영호 선수와 박성균 선수가 비교될때에 쓰였던 표현이
속도의 박성균, 높이의 이영호 아닙니까..!" 이렇게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른분들께서 반대로 됬다고 하시는겁니다 ;
그냥 해설하다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처럼 한게 아니고 인용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인용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피터피터
09/01/11 20:06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 네... 제가 Pain님의 글을 읽은지가 오래되었지만...

그글에서 속도라는 개념은 사고전환의 빠름을 묘사하기 위해 도입한 개념이고, 높이라는 개념은 생각의 깊이 즉 상대의 생각을 얼마나 잘 꿰뚫어내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끌어온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Ace님의 글에서 보여지는 속도의 개념은 유닛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용어같고, 높이는 운영의 폭을 설명하는 용어로 이해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혼란스럽군요.

뭐 어쨌든 님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의도는 잘 이해하겠습니다. 님의 말대로 속도와 높이를 그렇게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비판할 이유는 없겠죠. 단지 저는 Pain님이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코멘트를 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는 하네요.
양산형젤나가
09/01/11 20:51
수정 아이콘
조병세 선수가 결승 갔으면 좋겠네요.. 프프전 5전 3선은 이제 지겹습니다
가치파괴자
09/01/12 00:49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 피터님이 잘못 말씀하신듯.. 김동수선수는 그 글을 보고서 애기한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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