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13 19:08:12
Name SKY92
Subject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2)
Batoo 2008 스타리그 16강 4회차-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A조 4경기 왕의 귀환
김택용(P) VS 박성준(Z)......김택용 승

B조 4경기 신 추풍령
정명훈(T) VS 신상문(T)

C조 4경기 Medusa
진영수(T) VS 이영호(T)

D조 4경기 달의 눈물 Batoo
김준영(Z) VS 박찬수(Z)



1경기부터 아주 치열한 승부가 나왔군요~


결국 김택용선수가 장기전끝에 승자가 되네요~



2,3,4경기는 어떤 게임이 나올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13 19:09
수정 아이콘
역시 운영으론 김택용 선수한테 안되네요. 박성준 선수는 올인만이 살길 인 것 같네요.
09/02/13 19:0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매너도 좋네요. good.
다음세기
09/02/13 19:10
수정 아이콘
박성준을 대인배로....아 이런 Good game 이라고 친건 처음 봤네요...
박성준 선수 당신은 투신입니다 !!
09/02/13 19:10
수정 아이콘
해설 좀 까지말죠...
Ovv_Run!
09/02/13 19:10
수정 아이콘
Good Game
남은 세경기도 Good Game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오딧세이
09/02/13 19:10
수정 아이콘
아 럴커로 앞마당 조이고 있을 때 옵저버만 스컬지로 잡아줬어도 시간 상당히 끌 수 있었을 텐데요..아쉽네요..박성준 선수..ㅜ,ㅜ
09/02/13 19:11
수정 아이콘
왠만한 플토였다면 졌을 꺼같지만 육룡의 수장 택용선수 다르긴 다른듯 운영에선 택용선수가 유리..

하지만 평소대로 올인했다면 상황은 몰랐을듯..
레이미드
09/02/13 19:11
수정 아이콘
역시 운영으로는 김택용 선수한테 힘드네요;;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저그가 운영으로 프로토스에게 지는지 참..
3월 1일에 이제동 선수는 이런 김택용 선수를 상대로 어떤 해법을 들고 나와줄지 기대되네요.
09/02/13 19:11
수정 아이콘
아 .. 치어풀 진짜.. 김택용선수 응원했지만 치어풀땜에 박성준 선수가 이겼으면 했다는..
09/02/13 19: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윤열선수가 강민선수한테 유보트 대첩에서 패배할때

'^G^O^O^D^G^A^M^E' 이렇게 친게 생각나네요.

(정확히 이게 맞나요?)

참 그때도 보면서 훈훈했는데 말이죠.
09/02/13 19:11
수정 아이콘
오딧세이님// 밑에서도 얘기했지만 동시에 10시 럴커 컨트롤때문에 약간 모자를 컨트롤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09/02/13 19:11
수정 아이콘
Muse님// 투신빠들에게 조금 위험한 발언인듯하네요;; 한경기만 보시고
그것도 제가 보기엔 아주 비등비등했는데.. 한끝차로 진걸로 보였거든요..
찡하니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조금만 더 센스있게 싸워줬다면 이겼을것 같은데..
교전 컨이 너무 안좋았어요 아쉽네요.
sun-horus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Muse님// 그건 좀 아니네요
이번 경기는 둘의 실력차가 보였다기 보다는 리버의 스캐럽이 평소면 안터질수도 있는것들이 전부 들어가고 초반 일꾼1기 잡힌거등 운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선수의 실력차는 없다고 봅니다 운영싸움으로 가도 박성준선수는 김택용선수를 이길수 있다고 봐요
밑힌자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올인만이 살길이라고 하기에는 - _-; 오늘 김택용 선수가 잘 한거죠.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고...
돌아와요! 영웅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아 박성준 선수 멀티태스킹 밀려서 지는군요 잘했는데
그럴때마다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SKY92님// 둘은 구미 꼬꼬마때부터 겜방 친구(?)라 흐흐
장료문원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Muse님// 어감이 좀 세신데요? 올인만이 살 길이라뇨. 운영에서도 한끝차였다고 보는데요
태연사랑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아까 그 응원글은 택용선수팬인 제가봐도 기분나쁘더군요

아 그나저나 택용선수 3월1일 이제동선수 경기도 이기고 바투도 이깁시다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1시쪽이 2번이나 날아간게 크네요. 특히 처음에 1시 날아갔을때 다크 하나에 아슬아슬하게 깨진게 이경기의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나 박성준 선수 둘다 잘했습니다.
불리한상황에서 박성준선수 끝까지 자기가 이길수 있는 포인트 알고, 그 포인트 따려고 하는 부분도 재밌고 잘했구요.
접니다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유보트에서는 you win이라고 친것 같네요, 제기억으로는요..
옛날 코크배때인가 세르게이선수가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에서 so good이라는 채팅을 한것도 기억이 나는군요.
스타2나와라
09/02/13 19:12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비등했다고 생각하는데 ~
택용선수가 없는 빈틈을 잘 뚫은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뭐 원래 특기였지만.
09/02/13 19:13
수정 아이콘
접니다님// YOU WIN 이후에 저 위에있던 굿게임을 이윤열선수가 쳤던걸로.......
원더걸스
09/02/13 19:13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마 you win ^^ 이거 였을겁니다..

you win ^^ 친다음에 come on... 강민선수 ok... 그리고 마지막 전투

이윤열선수의 gg~~!

하지만 현실은 2:1 이윤열승 ... 크크
킹이바
09/02/13 19:13
수정 아이콘
사실 MSL해설에 매번 비교되서 그런지..
요즘 스타리그 경기때마다 해설비판이 참 잦네요;
물론 비판도 필요합니다만, 가끔씩 딱히 나무랄 데가 없는데도 비판을 하시는분들 보면 보기 안좋네요..
접니다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 그렇군요.. 제가 기억을 부분적으로만 하나봅니다. 하하
개념은?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한경기가지고 운영으로는 김택용선수한테 박성준선수가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분들...
어이가 없네요. 정말로....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동안 박성준선수의 토스전 올인만 했습니까??? 후반전 운영도 그 어떤저그 데려와도 꿀리는게 없는 박성준선수입니다.

아주 리플들만 보면 오늘 경기도 누가보면 김택용선수가 뭐 그냥 가지고 논줄 알겟네요...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에 의문을 표하는사람이 아직도 있따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과감하게 말하겠는데 박성준선수의 토스전 운영에 아직도 의문을 표하신다면 그건 그 분들이 스타보는 눈이 없는것입니다.

참 왜 항상 박성준선수는 이딴식의 평가를 받아야 되나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진짜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이게 한끝차로 보이셨나요? 한수 가르쳐준 느낌이 확확드는데요. 이제동 선수 만큼의 그것이 전혀 안보이더군요.
오가사카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첫경기부터 후끈달아오릅니다
간만에 손에땀나게한 경기
Hellruin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전은 김택용이죠 ^^; 김구현 허영무 선수가 잘하고 있지만 여전히 탑은 김택용인듯.
에반스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초반에 전투에서 와르르 밀리면서 관광모드로 갈줄 알았는데
러커 소수견제로 어느정도 드론을 채우는데 성공했고 전투만 좀더 세밀하게 했으면 정말 이겨봄직도 했는데.. 아쉽네요 박성준
Ace of Base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you win은 최연성선수에게 한거 아니었나요 센게임때~

sky92님의 기억이 맞은듯 합니다.
dnsgksthghl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오늘은 졌지만 다음에도 지라는 법은 없는거죠 박성준선수 토스전은 이제동과 양대산맥입니다~
스타2나와라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채팅 허용도 나름 재미있을듯...흐흐
09/02/13 19:14
수정 아이콘
나중에 YOU WIN을 최연성선수 상대로 센게임 결승 5경기에서 한번 하기도 했었죠.


YOU WIN ^^


하지만 시상식에서 결국 이윤열선수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참그때 보면서 좀 가슴아프기도 했어요.
Loveholic
09/02/13 19:15
수정 아이콘
와카전때부터 8연승 달리고 있군요.
16강도 2승선취로 아주 여유로워졌구요.

이번 시즌 심상치 않네요. 김택용선수.
09/02/13 19:15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오늘따라 함성이 별로 없네요.
09/02/13 19:15
수정 아이콘
vs최연성전 vs강민전 둘다 you win 했던걸로 기억해요~
돌맹이친구
09/02/13 19:15
수정 아이콘
Art Brut님과 Muse님은 예전에도 박성준 선수에게 정말 가혹하시더니..
오늘도 여전하시네요... 안티임을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얘들
09/02/13 19:15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신봉자 한분 나타나셨네요 ^^
09/02/13 19:15
수정 아이콘
그럴때마다님// 그러니까 그 2시밀린게 이제동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클래스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급의 유져라면 좋은 병력움직임으로 막았겠죠.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성준선수가 무서운이유는 올인이라는 빌드를 일격필살의 필드를 잘쓰기때문인것같습니다.
운영도 잘하지만 이게안통하면 내가 죽는다 라는 그런 올인을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할까요.
완성도가 운영보다는 올인빌드가 높은것같습니다.
돌아와요! 영웅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한수 가르쳐줬다구요????????? 박성준 선수가 두번 정도 컨트롤 못했는데 거기서 좀만 잘해줬으면 박성준 선수가 이기는 경기였습니다.
박빙이었는데 한수 가르쳐주다니요
킹이바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현존 저그중 토스전은, 레어에선 박성준, 하이브에선 이제동 선수가 가장 잘하는것 같습니다.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에서의 이제동선수보다는 잘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럴때마다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Muse님// 넵
접니다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Muse님// 한수가르쳐주었다고 할만큼의 차이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다크에 멀티가 날아간게 컸죠.. 그것만아니었으면
결과는 몰랏을것 같네요. 김택용선수 잘하는 선수라는거 알지만 박성준선수를 비하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아요.
태연사랑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비등해보였는데 -_-; 그리고 택용선수 이제동선수한테 이깁시다

기왕이면 바투 결승에서 만나서 우승합시다
브랜든HeAt
09/02/13 19:16
수정 아이콘
아마 다른 토스였으면 쉽지 않았을꺼 같네요 틈이 없는 박성준선수라 피지컬 좋은 김택용 선수라 그 틈을 찾아서 이긴거 같네요

아까 엄재경 해설분이 2시에서 병력 다 잃고 역러쉬하면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쫌 이해가 안갔다는;; 당연히 템플러+병력이면 막고도

남죠 참 가난한 상태에서도 박성준 선수 잘하네요 김택용 선수랑 다전제 기대됩니다.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결코 운영을 못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지 비교우위라고 할까요
예를들어 운영이 수준급이라면 올인은 톱이라고 할까요 그런마음입니다.
킹이바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참.. 왜 이제동 선수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엄한 제동선수만 까이고.. 휴;;;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대 토스전은 뭔가 다르긴 다른포스를 보여주네요 토스를 상대하는 스타일이 정말로 남다른듯 아쉽네요
마재윤과 정반대의 스타일같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Seperation Anxiety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Art Brut님과 Muse님 댓글보고 여기가 pgr맞나 했습니다.
멀탯 떨어지면 플게머도 아닌가요..
지금까지 본좌들 멀탯이 어땠는지 모르시는건지 원..
찡하니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Muse님은 낚을려고 하시는 것 같으니 걸려들지 않는게 중요해요. 파닥파닥
발컨저글링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해설진들은 왜 비판하는거죠..??
별로 비판할 거리도 없는 거 같은데..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그럴때마다님// 근데 이제동 선수역시 자원을 가져간 곳은 김택용선수랑 같은멀티수였죠.... 아니 순간적으로는 블루스톰에서 왼쪽모두와 6시 가스멀티까지 더 먹었지 않았나요.... 물론 이제동 선수가 초반에 6해처리까지 늘리면서 멀티를 빨리가져간 감이 있긴 하지만요... 이 경기는 처음 질럿찌르기부터 차곡차곡 쌓았던 이점을 커세어를 다잃으면서 안좋아졌다가 역무탈에 대한 커세어를 가면서 무탈이 별 효과없이 잡힌거에서 경기가 갈렸다 생각합니다.
접니다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브랜든HeAt님// 템플러가 안나왔으면 밀렸겟죠.. 그때 마침 옵저버가 앞마당을 찍어줘서 템이 있는걸 알게 되었죠.
Alexandre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다들 파닥파닥;;
09/02/13 19:17
수정 아이콘
명경기 보고 왜 싸우시는지.박성준 선수도 good game이라고 상대를 인정하고 패배를 받아들였는데 말이죠.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브랜든HeAt님// 맞죠 개인적으로 엄해설 정말 좋아하는데 그부분의 해설은 좀 의아했습니다.
역러쉬가서 먹힐 상황이 아니였죠 흐흐
그럴때마다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수요일과는 첫겜부터의 열기가 다르네요. 재밌습니다 흐흐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일부로 다른사람 기분나쁘라고 댓글 다는분이 있네요.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불괘한 느낌의 댓글은 자제좀 하시죠.
개념은?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역대전적 오늘로써 3:3 이 된 선수들한테 한수 가르쳐 주다니............
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에서는 김택용이 잘했다고 봅니다. 초반에 드론 잡히고 그런 것도 실력이죠. 리버스캐럽 같은 건 약간 운도 작용하지만.
2시가 깨지지 않았다면 이런 것도 별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런 걸 깨고 피해를 주면서 유리함을 가져가는 거기 때문에.
하지만 옛날 MBC게임시절 김택용 스스로 박성준한테 많이 진다고 말했었고 박성준 선수는 반반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선수는 언제 붙어도
서로 승리를 100% 장담은 못할거에요. 이번 경기는 김택용이 잘했습니다.
JazzPianist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여긴 김택용선수의 팬도 박성준선수의 팬도 같은 공간에서 글을 남기는 곳인데
양쪽다 생각하셔서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한수가리켜줬다니 올인만이 살길이라니 그런말 들으면
기분좋지 않을거같습니다. 역지사지란말이 그냥 있는것이 아니죠.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vs조일장 2:0 셧아웃,3저그조 탈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까지 이겨서 저그전 4연승이네요 김택용선수~

갑자기 어제 star vs star에서 강민해설과 이승원해설의 말도 생각나네요.

강민 해설은 그때 '김택용이 자신만의 스타일은 버리는것은 힘드니까 그냥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충분히 파괴력이 있을것 같다.' 이렇게 말했던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 김택용선수의 변화는 어떻게 이뤄질지......
Red Sniper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Muse님// 도대체 님의 입장에서 클래스의 선택 기중이 심히 궁금하군요.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Muse//경기는 안보고 결과만 보셨나요? 허허.
dnsgksthghl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오늘 박성준 선수가 멀티태스킹이 딸린다는 느낌도 별로 받지못했습니다 교전중에 나오는 김택용 선수의 셔틀견제 비록 당하긴 했지만 아예 모르고 당한것도 아니고 반응속도 괜찮았습니다.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저그였으면 이 상황까지 비등하게 하지 못한것도 마찬가지고요 ^^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분명 견제는 안통했지만 김택용이 경기내에서 승기를 놓친건 딱 한타이밍 뿐이죠.
박성준의 역뮤탈 전환 타이밍 바로 전에 커세어 다수와 리버가 잡혔을때요.

투신팬이지만 박성준이 완패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엄해설은 요즘 점점 해설이 좋아지는것 같지만
김태형 해설에 아쉬움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compromise
09/02/13 19:18
수정 아이콘
개념없는 분들이 있네요, 짜증납니다.
Dementia-
09/02/13 19:19
수정 아이콘
Muse님// 말 좀 가려서 하시죠? 요즘들어 pgr에서 막말을 많이 하네요 사람들이.
아주 대놓고 박성준 선수를 까내리려 드네요. 올인 아니면 답이 없다느니 뭐니.
pgr에서 분란 일으키는 분들에게 징계 가하는 규칙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옛날보다 요즘들어 더 심해졌어요.
09/02/13 19:19
수정 아이콘
(운영진 삭제. 표현에 주의해 주세요 ..)
JazzPianist
09/02/13 19:19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도 하기전에 불판을 가는 불상사(?)가 생기는건가요.. 장외전투를 자꾸 불러 일으키시는 분이 계셔서..
09/02/13 19:19
수정 아이콘
근데 2시 멀티가 깨질때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잡고있어서 신경쓰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접니다
09/02/13 19:19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의 이번경기 해설에 문제가 있었나요? 95% 발언때문인가요? 전 괜찮다고 느꼈는데..
김태형 해설에 대한 비판이 정말 객관적인 비판인지 아니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때문인지 궁금하군요.
태연사랑
09/02/13 19:19
수정 아이콘
찌질댔다라 -_-
Hellruin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박성준 토스전이 ... 저평가(까임) 받게 되는건 정말 어이가 없군요 -_-;
이제동,마재윤이 앞으로 5년은 토스를 줄줄히 잡아내야 박성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을겁니다.
맵을 따지지 않고 토스들을 줄줄히 안드로메다로 보냈는데 -_-;
아~ 스타 너무 오래됬네요
접니다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와 MUSE님 말투가 참 대단하시네요.. 럴커가 찌질대다니요..
JazzPianist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Muse 님 같은말을 해도 찌질댔다 이런표현은 제발좀 자제해주세요....진짜 왜그러시는겁니까..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헐님// 제 생각과 딱 일치하시네요 ^^
VerseMan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큰그림으로 보자면 김택용선수보다 뒤쳐질게 없어보이는데...
Seperation Anxiety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언덕러커 찌질이라..
언데드네버다
09/02/13 19:20
수정 아이콘
Muse님의 논리에 의하면 최근 포쓰를 느끼게 해주는 신상문 선수는 어제 이영호 선수에게 졌으니 허구헌날 센터배럭이나 해야합니까? 마재윤 선수에게 졌으니 투스타레이스만 해야합니까? 박성준 선수, 김택용 선수 둘 다 잘했습니다. 한끝차 승리였다고 봅니다.
Red Sniper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Muse님//답이 없다 싶습니다.어휘선택부터 문제가 있군요
compromise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Muse님// 할 말이 없네요.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가 만약에 이기면 8강진출은 확정되는군요~
밑힌자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역시 운영으론 김택용 선수한테 안되네요. 박성준 선수는 올인만이 살길 인 것 같네요. "
"언덕러커 좀 찌질대긴 했지만"

이건 좀 심한데요.
Dementia-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요즘 개념탑재가 안 되신 분들이 많아요. 선수 비하도 적절히 해야죠.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색안경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단에 인구수와 자원상황이 안주어졌다면 저도 김해설의 그 발언에 동의했을겁니다.
10시 멀티의 럴커 견제도 그냥 꿈틀거리는 정도로 봤을거고요.
접니다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pgr에는 신고기능이 없나요? 운영진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하여 신고기능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흐흐
개념은?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muse /// 당신한테 님이라는 단어 조차 붙이는게 수치네요.
그냥 그런대로 평생 사시길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Muse님 좀 매력이 있으신듯... 경어체로 바꾼 와이고수 스타일이신데요? 흐흐
Hellruin
09/02/13 19:21
수정 아이콘
Muse님// 님 오래사실듯... 축하드려요.. 덜덜
킹이바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그냥 무시하세요.. 좋지도 않은 댓글들로 벌써 100플이.
브랜든HeAt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전 정보 보고 /ignore 하는중인데 다른분들도 신경쓰지 마세요 ^^;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으음...... 그냥 경기나 보죠;;
JazzPianist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저희 문자토론할때도 Pgr 측 중재자가 있으면 좋겠는데.. 재판관처럼..너무 막말하시는분이 종종 나타나시네요..
접니다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헐님// 인구수와 자원상황을 보고 그런 해설을 하신거 아닌가요?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해설자들의 화면과 시청자가 보는 화면이 다른가요?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브랜든HeAt님// 스톰, 스캐럽 두세방 잘피해주고 모든 해처리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올인 했다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일꾼, 멀티피해 주느라고 히드라를 거의 줄여주지 못해서요.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2시 깨진후의 박성준선수의 상황대처는 수준급이 였습니다... 2시 언덕 럴커 계속 견제하는거나 히드라 럴커로 조이기 시도한거나...
초반 피해(드론 잡힌것)를 입은것이 너무 아쉽네요....
Dementia-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오늘만큼은 김택용 선수가 정말 너무 잘했다고 보고요 (얼마전까지 저그전과 비교하면), 박성준 선수는 안타깝게 진 걸로 보이는데, 참 클래스의 차이니 뭐니 하는걸 보면 열이 치솟네요.
Red Sniper
09/02/13 19:22
수정 아이콘
말을 섞을 필요가 없겠네요. 키보드 치는 손놀림이 아까울 정도이니 말다했죠.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으음..... 한번 갑시다~
아무로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운영능력은 박성준선수보다 김택용선수가 분명히 한수위라고 봅니다. 오늘뿐만이 아니라 저번 최종진출전 블루스톰에서도 박성준선수가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으로 역전패 당했죠. 박성준선수가 토스전을 기가막히게 잘 잡지만 올인과 전투력이 가장 큰 장점이지. 운영능력은 뒤쳐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가 꾸준히 토스전이 좋았지만 06년에는 부진했습니다. 마재윤선수가 07년때만큼의 부진은 아니지만 06년도에 박성준은 토스전에서 부진했었죠.
피터피터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솔직히 김택용이 전반적으로 잘한것이 맞기는 하지만, 박성준이 보여준 전장선택 능력은 정말 훌륭했다는 느낌이네요. 병력이 구성과 규모에서 저렇게나 차이가 난 후반전에, 단순 히드라 저글링만으로 플토의 병력을 저렇게까지 소모시키고 최종적으로 자원적으로 플토를 몰아붙일수 있는 능력은 다른 저그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헝거리 복서 박성준의 매력이네요.

언덕위 지형과 저글링, 히드라의 적절한 조화, 스컬지의 스나이핑 그리고 언덕 러커 - 박성준은 적어도 플토가 어떤 순간에, 어떤 플레이를 가장 싫어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플토킬러라는 거죠. 그거에 비해서 이제동은 피지컬적으로 플토를 압도하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지만, 운영과 플저전의 전술적 이해도는 박성준에 한참 못미친다는 느낌이고요. 그래서 차라리 플토전의 양대 산맥을 저그에서 뽑으라면. 아직도 저는 박성준과 마재윤을 뽑고 싶군요.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신 추풍령에서 경기 시작되네요.

밀봉전쟁이 예상되는 상황. 신상문 1시,정명훈 7시~
검은커텐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저는 김택용 선수 팬인데 역시 투신이란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참 날카롭습니다.덜덜..

이제 다음 경기 보러 가야겠네요.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토드의 cool map이 최고.
학교얘들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PGR 도 와우처럼 /차단 기능이 있었으면... ^^;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죠.
'스타 질레트부터 봤냐?'
지금 그 말이 떠오르네요.
물론 그때와 의미는 정 반대로.
딩요발에붙은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자자자.... 경기 시작했습니다.
№.①정민、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수준 낮은 리플들이 많군요
dnsgksthghl
09/02/13 19:23
수정 아이콘
접니다님//김태형 해설위원의 5%는 말그대로 센터싸움 압승하고 멀티수도 앞서나가고 이럴때나 나올정도 아닌가요
이번경기에서 5%라는 말이 나올때 멀티는 김택용선수가 앞섰지만 인구수는 비슷한 상황이었으니까요 좀 오바였다고
순간 느꼈습니다.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딱히 응원하는 선수가 아니다보니..
속도전으로 가주세요~~
라울리스타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히드라 대부대 잡힌 것만 보고 밥 먹고 왔습니다.

역시 김택용 선수가 승리를 거뒀군요.

이번 경기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돌맹이친구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Muse는 생각하다... 묵상... 이런 뜻 아닌가요...
아이디랑 좀 안 맞는군요...
밑힌자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신고하려고 했는데... 운영진께서 조치해주셨네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sky in the sea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거기서 갑자기 또 마재윤선수가 왜 나옵니까. 5년은 토스를 줄줄히 잡아내야 박성준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다구요? 이미 마재윤선수는 토스전에서는 박성준과 더불어 최고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꾸준함에선 박성준선수가 우세하지만, 전성기로 따지면 마재윤선수가 위죠. 괜히 다른선수까지 끌여들이면서 그러지맙시다.
Ace of Base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제발~~~~~~~~~~~이겨주시옵소서
암흑객비수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제가 김택용 선수 팬이지만 댓글들이 쌍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들이 많네요...
명경기 나왔는데 이제 논쟁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트푸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전 완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헐님 말씀처럼 한타이밍 빼았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완패라고 볼수없는 부분이되겠죠..

그리고 MUSE님의 막말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헉 이영호선수가 이겨야 하는데 저런 예상을 유유
Red Sniper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자 경기에 집중하죠
Dementia-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마재윤 선수는 06년 이후로 플토전이 많이 부진해져서 아깝죠.
개념은?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동의합니다
접니다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dnsgksthghl님// 아, 인구수가 비슷했었나보네요. 전 김택용선수가 역무탈 막은이후 계속 유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한순간이나마 희망이 있었군요..
ilikerain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Muse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문제가 빗겨가고 있는것 같은데 견해를 피력하는 건 괜찮겠지만 너무 선수를 깎아내리신 말을 하셧네요.
제가 봐도 경기는 한끝차이 였습니다.. 다크에 멀티만 안 썰렸어도 박성준이 싸울만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
저는 박성준이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토스에게 위기감을 주었다는 것이요..
Hellruin
09/02/13 19:24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님 댓글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박태민선수는.. 박성준,마재윤에 좀 떨어지나요?
피터님의 댓글은 약간 까칠하셔서... 요즘 즐겨(?)보고 있습니다.
09/02/13 19:25
수정 아이콘
잊어먹었는데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요;;
밑힌자
09/02/13 19:25
수정 아이콘
종계글에서 다른 선수 끌어들이지 말고... 경기나 보죠.
09/02/13 19: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플토전 장점은 올인일뿐이지 이런 운영이 아닙니다. 전 박성준 선수의 플토전 능력을 무시한 게 아니라 다만 운영전으로 가면 이제동 선수의 네오사우론 운영에 비해선 몇수는 모자른다 이게 제 주장입니다.
로트리버
09/02/13 19:25
수정 아이콘
존댓말 쓴다고 아무 내용이나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접니다
09/02/13 19:25
수정 아이콘
돌맹이친구님// 영국 가수 Muse 팬이어서 Muse라고 닉을 정한것 같아요.
09/02/13 19:25
수정 아이콘
Muse님 표현에 주의해 주세요.

오늘 치어풀부터 시작해서 여러분들 언짢은 일들이 있는데 진정하셨으면 합니다 ^ ^;
화이트푸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브랜든HeAt님// 회원정보보니.. 님 말에 심히 공감하고 저도 ignore 들어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Dementia-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Muse님// 그런 정도의 주장을 저 위에 말처럼 그렇게 과격한 어휘선택과 비꼬는 말투로 펼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
접니다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군대 시절 친한 후임생각이 나네요. 깍듯한 경어체와 환한 미소로 저에게 "닥치십시오."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아~~~~~~~ 에스시비~~~~~~
블랙엔젤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Muse님// 단순히 글 몇자로 정리 할 수 있는 겜이 아니 거든요.
님 인생도 넷상에서 댓글로 좀 찌질대다가 끝날 인생이라고 누가 단정지어 버리면 어지간히 좋겠습니다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Muse님// 님같은사람안볼라고 스갤안가고 피지알오는데..음?
dnsgksthghl
09/02/13 19:26
수정 아이콘
팩토리 타이밍이 좀 차이가 나네요 9서플 9배럭이라도 간건가요
오딧세이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정찰 성공하는 정명훈 선수의 SCV~
Art Brut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돌맹이친구님// 뮤즈는 음악의 신이고 영국의 유명 락밴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정희숙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댓글을 겜게시판으로 보내도 되겠네요. 정말 괜찮군요 공감백배~
밑힌자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Muse님// 설사 어떤 선수가 초반에 집중하고 그것이 장점이라고 해서, '올인' 등으로 선수의 경기력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 텐데요. 정말 끈질기시군요.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랑 마재윤선수는 좀 다르게 토스를 요리했던 느낌이랄까......

박성준선수는 그냥 안심스테이크를 삼겹살 먹듯이 빛의 속도로 토스를 우걱우걱잡아먹었던것 같은데,


마재윤선수는 좀 뭔가 차분히 나이프랑 포크를 세팅하고, 그리고 코스요리를 조리있게 골라먹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참 이상한 비유네요;;


그냥 박성준선수는 거칠게 힘으로 토스를 때려잡았는데 마재윤선수는 심리전 정보전 위주였죠.

물론 기본기도 절대로 떨어지진 않았지만요.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투 팩이고, 신상문선수는 원 팩 원 스타인가요?
라울리스타
09/02/13 19:27
수정 아이콘
투팩토리 vs 원팩 원스타!
접니다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SKY92님// 비유 좋은데요~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
돌맹이친구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Muse님// 올인을 박성준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는 몇몇 있죠...
박성준 선수는 올인과 째는 빌드를 잘 조합해서 사용하며 순간적으로 병력을 뽑아서 프로토스의 약한 부분을 밀어 버리는 것을 잘하는 거죠..
올인을 잘한다는 것은 아니죠...
ilikerain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Muse님// ' 박성준 선수의 플토전 장점은 올인일뿐이지 '.....
답이 없으시군요?^^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사실 마재윤의 06년 이후의 약간의 토스전 부진은
박성준도 히어로 소속의 후반기에 겪었다고 기억합니다.

피지알은 아니지만 모 실명 커뮤니티에서 박성준은 이제 토막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마재윤 선수 팬과 논쟁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SKY92님// 괜찮은 비유네요^^
Hellruin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걸어다니는 머큐리 였지만.. 09년에는 아예 묻혔군요.. -0-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Dementia-님// 여러분들이 너무 네오사우론 운영능력에 있어서 박성준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물론 vs플토전 초반 올인능력은 S급입니다.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멀티 타이밍도 정명훈 선수가 다소 빠르고, 빌드도 다소 유리하다고 보여지네요.
Dementia-
09/02/13 19:28
수정 아이콘
SKY92님// 이상하지만 적절한(?) 비유같네요 크크.
박성준 선수 도재욱 선수와의 결승전 안드로메다에서 운영으로 완승을 거둔 경험도 있는데 운영을 너무 저평가들 하시네요
개념은?
09/02/13 19:29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죠. 초반에 강력함을 실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후반운영이 떨어지는게 박성준서인가요??
참...

저번스타리그도 vs 김택용전도 신추풍령이였나 추풍령이였죠??

김택용선수가 유리햇던 게임을 한순간에 히드라 웨이브로 김택용선수를 압살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것도 또 히드라 올인이라고 하실건가요??? 한순간에 힘주는게 무조건 올인 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 참 .....

결승에서 도재욱선수를 안드로메다맵에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건 잊으셧는지??
09/02/13 19:29
수정 아이콘
으음 정명훈선수가 멀티는 빨라보이네요.
라울리스타
09/02/13 19:29
수정 아이콘
토스를 잡는 법이 두 가지가 있다면 하나는 전략과 전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으로 까다로운 플레이를 해줘서 말라죽이는 것이고, 둘째는 자원력을 바탕으로 힘으로 때려잡기라고 봅니다.

박성준 선수가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지만, 마재윤은 전략 중심으로, 박성준은 전술 중심으로 토스의 피를 말린다는 점에선 어찌보면 비슷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dnsgksthghl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돌맹이친구님// 개인적으로 박성준 선수의 올인은 심소명선수의 히드라를 제외하고는 상대가 별로 없는것 같은데 또 누가 있었죠?
비꼬는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아 역레이스 가나요?
아무로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하고 달리 마재윤선수는 박성준과 동급이라고 표현할 선수입니다. 마재윤선수가 07년도시절에 부진했다면 박성준선수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06년도에 토스전이 좀 부진했죠. 마재윤선수가 앞으로 5년동안에 토스전을 잘 잡아야 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는 박성준과 역대 토스전에서 동급이라고 표현할만한 선수입니다. 이제동선수는 앞으로 토스전이 지금처럼 꾸준히 강해야겠지만요.
피터피터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박태민 선수의 운영능력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순간적인 변수에 대응하는 순발력이 좀 떨어지는 선수라고 평가하는데, 그로인해서 자신의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에게 읽힌 이후에 혼자만의 세계에 너무 매몰되어 버린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점도 다듬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다면 박태민 선수가 이렇게까지 몰락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점은 좀 아쉽죠.
돌맹이친구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투스타....
Hellruin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박성준은 올인성 공격을 너무 잘하죠 ^^; 토스가 배불리먹는걸 가만 두지가 않는...
개인적으로 러시아워3에서 박지호선수의 더블넥을 히드라로 톡톡톡 쳐서 결승좌절됐을때 잠깐 안티인적이 있었습니다 크크
라울리스타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출발이 좋네요!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투스타 역레이스네요...

신상문선수 잘 막을 수 있을런지...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앞마당이 돌아가고 있고 투스타대응하려고 하는데, 신상문선수는 앞마당도 늦고, 레이스도 별 피해 못 주고...
접니다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dnsgksthghl님// 한상봉선수가 더 성장하면 박성준선수 정도 되지 않을까요?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좀 더 좋아보입니다.
09/02/13 19:30
수정 아이콘
워워워~~ 우리 2번째 게임 시청하죠 ^^
Dementia-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dnsgksthghl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한상봉 선수가 꼽히네요.
그럴때마다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유리하게 시작하네요.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으음 박성준선수가 엠히 웨이버 공시-T1 팀 활동 시기에 토스전에서 송병구선수한테 많이 발목을 잡혔던걸로 기억해요.

아마 2007년에만 송병구선수에게 WCG 천하제일 스타대회 3전제에서 2번이나 잡혔고 프로리그에서도 한번 졌으니까요.


그래서 토스전에서 좀 많이 예전에 비해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죠.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좀 좋아보이네요. 역 레이스 선택합니다.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역레이스 먹힐 분위긴데요.
로트리버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역레이스 잘못 파악하면 피봅니다. 조심해야 해요 신상문선수.
라울리스타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왜 탱크가 적을까!

신상문 선수 생각해 봐야죠!
dnsgksthghl
09/02/13 19:31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그당시 박성준 선수 정말 압도적으로 박지호선수를 찍어누르고 프징징 장난아니었죠 저도 그때는 정말 암울해도
그렇게 암울할 수가 없었습니다 박지호선수도 좋아했었기 때문에 크크
09/02/13 19:32
수정 아이콘
dnsgksthghl님// 스트레이트 저그 변은종 선수라고 계셨죠. ^^
09/02/13 19: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르카프에서 선수 생활 코치가 아닌
기술적인 코치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하네요 ..

클래시컬한 저그들의 토스전 전술만 이제동, 김정우가 이해를 한다면
다시 프징징의 시대가 올거라 생각해봅니다 ..
그럴때마다
09/02/13 19:32
수정 아이콘
옆구리 찌르기 제대로 들어가네요;;
dnsgksthghl
09/02/13 19:32
수정 아이콘
접니다님 Dementia- 님// 한상봉 선수를 좀 잊고있었군요 한상봉선수의 올인플레이도 예술이죠 흐흐
라울리스타
09/02/13 19:32
수정 아이콘
신상문 눈치 빠르게 탱크 빼고!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는 같은팀의 마재윤선수가 있으니까 뭐 심리전이나 전략적인 부분에서 많이 도움을 얻을것 같네요.


노하우랄까......
화이트푸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감이 좋긴 좋네요....
로트리버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여우같은데요 정명훈선수
Dementia-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잡는 분위기인데요 이대로면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레이스 너무 많이 모였는데요.
라울리스타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시선 끌어놓고

뒷통수 치기!!
Art Brut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후반 운영은 확실히 박성준 선수보다 나은게 사실이고
이제동 선수는 김택용 선수를 자주 이겨왔고 거의 지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싸움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이제동 선수보다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초반에 질럿 둘+프로브 하나에 휘둘렸는데
멀티태스킹이 뛰어난 저그였으면 박성준 선수보다는 더 수월하게 막았을지 않을까 싶고
오버로드 없어서 2시 날라간거와 10시멀티 정찰이 늦어 캐논 완성후에 저글링이 본 것이 승패를 갈랐네요.
한끝차이지만 그 한끝이 클래스를 만들어냅니다.
한끝차이라고 운영에서 안진건 아니거든요.
09/02/13 19:33
수정 아이콘
오늘 플레이는 평소 답지 않게 빠른데요 정명훈선수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결국 정명훈이 잡는 분위긴데요~ 으음.... 근데 정명훈선수가 이런 상황에서 어영부영 장기전 가면 정줄을 놓는 경우가 많아서 불안하긴 하네요;;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레이스 제대로 괴롭혀주고 있습니다. 정명훈 선수쪽으로 70%이상 넘어왔습니다.
Dementia-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앞마당 일꾼 솎아주고 이거 힘든데요
돌맹이친구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dnsgksthghl님// 홍진호 선수도 올인을 잘하죠.. 안할 때도 있지만... 자주 하죠...
예전에 심소명 선수... 그리고 위에 분이 말하신... 변은종 선수....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강도경선수를 뽑고 싶네요...
로트리버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와의 분패 후에 각성했나요?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아 신상문;
라울리스타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이야 신상문의 디펜스도 좋지만!

주도권 완전히 넘어갔죠!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원래 정명훈선수는 나름 스피드가 빠른 선수였죠,


근데 장기전 갈때는 VS이재호전 VS 염보성전같은 답답한 운영으로 일관하죠;;
09/02/13 19:34
수정 아이콘
신상문 테테전 2연패 하나요!!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신상문 많이 어렵네요~
vendettaz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스타리그 체질인가 봅니다

잘하네요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SKY92님// 네 그래서 CJ는 따로 기술적 코치에 대한 아쉬움은 안느껴집니다. 곧있으면 이주영 선수도 선수든 코치로든 복귀 할테고요.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Muse님// 피지알에서 이런적 첨이긴한데..죄송한데 나이를 좀 여쭙고싶네요. 네오사우론 운영능력이던 토스전 능력이던 박성준선수가 그딴소리 들을만한 클래스가 아닙니다. 일부러 쓰시는분에게 머 들릴리 없겠지만, 그딴소리 휘갈겨적기전에 거울에 비취는 자신의 모습부터 좀 되돌아도시길 바랍니다.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자 이 게임에서 신상문선수가 이기면 진정한 로얄로더 후보!
라울리스타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신상문 당할수만은 없다!

벌쳐 써봅니다!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역 레이스도 들키고 어렵네요 신상문~

B조도 8강 진출 확정자랑 탈락자도 없는건가요~
Dementia-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도 참 아스트랄하네요. 밀린다고 예상될 때마다 예상 외의 승리를 해내는게
라울리스타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엇 역 클록 레이스!
09/02/13 19:35
수정 아이콘
왠지 신상문의 MSL 대 이영호전이
신한은행때 염보성의 대 박명수전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양대리그에서 1패씩 안게 돼나요~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보다 더 속도감있다고 평가되어지던 신상문선수인데
어제의 이영호선수나 오늘 정명훈선수나 더 속도감있게 플레이하는데요.
김용의 영웅문에 나오는 모용세가의 '적의 수법을 그대로 돌려주는' 무공이 생각나네요.
피터피터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어제부터 레이스에 정말 수난을 당하는군요. 신상문의 스타일이 다른 선수들에 의해 읽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아아 파악도 됬어요!!
로트리버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잘못하면 염보성 라인에 설수도...
Carpe Diem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아아까아 MC용준이 허무하다고 하신 치어풀, 제 친구들입니다;;;; 어흑 ㅜㅜ

그나저나 정명훈선수 진짜 유닛을 적재적소에 잘 보내주는군요.
그럴때마다
09/02/13 19:36
수정 아이콘
헐님// 저도 같은생각을 했었는데 흐흐

무서움을 모르던 신상문과

무서움을 알아버린 신상문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김캐리가 정명훈선수랑 이영호선수를 스피드와 속도로 엮던데;;

(사실 스피드랑 속도는 영어랑 한글의 차이이지 뜻은 별차이 없던데 이해가 안가던데요.)

어쨌든 정명훈선수랑 이영호선수에게 2연패 위기인가요 신상문선수~
Hellruin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신상문은 제2의 염보성 인가요...
가림토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참 재밌네요!! 테테전인데도 이렇게 재밌다니!!
돌맹이친구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벌쳐를 참 잘 쓰는데.... 정명훈 선수가 활용을 많이 하네요....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레이스 모은 의미가 없죠;; 무서움을 알아버린 신상문이라...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레이스가 너무 활개치고 다닙니다.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면서 피해주는 정명훈 선수.
제2멀티가 늦어도 너무 늦습니다. 인구수도 40정도 차이가 나고 아무리 요즘 테테전
역전승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이건 확실히 어렵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13 19:37
수정 아이콘
현재 상위랭커들이 다 공격형...

흠...그런가요?
Dementia-
09/02/13 19:38
수정 아이콘
정말 윗분들 말씀처럼 신상문 선수 이대로 양대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염보성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09/02/13 19:38
수정 아이콘
11시를 뒤늦게 따라가고 있긴 한데......
09/02/13 19:38
수정 아이콘
4스타포트라니 덜덜덜;;
로트리버
09/02/13 19:38
수정 아이콘
3팩 2스타 vs 7팩 4스타
09/02/13 19:38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확실하게 밀봉을 시켜버리겠다는 생각인것 같네요. 박성균선수 못지 않게 밀봉실력도 정명훈선수는 대단한선수거든요~
그럴때마다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5시 5시 앞마당 둘다 가져가면서 포스타
불멸의 커닥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크크라고 쓰고 싶네요. 사실 운영형이나 수비에서 엄청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역대 본좌에서 말이죠. 굳이 설득력있게 말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11시 수비 여부가 오늘의 분수령입니다.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그래도 충분히 지상병력으로 중앙 밀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4스타라.. 조금씩 vs염보성선수와의 경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거의 생산기지가 2배차가 나는 상황, 신상문이 과연 이게임을 역전해낼수 있을지~
라울리스타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왜 안끝내죠!!
Hellruin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이제동,이영호 전부 공격적이죠.
6룡역시 운영형의 부류에서도 찌르는 타이밍이 기가막히기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듯해요.
09/02/13 19:39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정명훈선수가 확실히 저 레이스가 실패하긴 하면 뭔가 불안요소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센터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큽니다~
Dementia-
09/02/13 19:40
수정 아이콘
kespa랭킹 top10을 보면
공격성이 뚜렷한 선수는 신상문,박명수,정명훈 정도같은데 대부분은 아닌것 같네요.
돌맹이친구
09/02/13 19:40
수정 아이콘
레이스가 많이 모였는데요...
dnsgksthghl
09/02/13 19:40
수정 아이콘
역대 우승자중에 공격형이 수비형인 선수보다 많기는 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본좌중 수비력이 가장 토나왔던 최연성선수 제외하고는 다들 공격형 수비형 구분하기가 애매하네요
Art Brut
09/02/13 19:40
수정 아이콘
정말 어제의 경기에 충격이 컸나봅니다.
택뱅리쌍 이외에 유일하게 본좌후보로 몇몇 사람들에게 지명당한 선수이고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했는데
어제는 모든 수 다 읽히고 모든 공격 다 막히고 올멀티까지 당할뻔했죠.
어제의 경기 충격 빨리 털지 않으면 염보성 선수처럼 될 수도....
09/02/13 19:40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가 멀티를 따라가기만 한다면 혹시 모르긴 하겠습니다.
09/02/13 19:40
수정 아이콘
Dementia-님// 지금 경기봐도 그렇고 정명훈선수는 공격형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네요.
라울리스타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연성운수에서 교육 좀 받아야 겠는데요!
언데드네버다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인구수 차이가... 아 신상문...
그럴때마다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멀티수는 같아졌네요.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자~ 신상문선수 그래도 확장 하나더 가져가기 시작합니다~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크크크큭 그걸 못배웠나 보네요 흐흐흐
라울리스타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훔...굳이 공격형, 수비형 나누는게 무의미해진 것 같은 요즘이라 의문 표현을 한 겁니다.
Dementia-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반반도 아니고 점점 정명훈 선수가 잠식해들어가네요.
09/02/13 19:41
수정 아이콘
어영부영 멀티 개수는 같아졌습니다.
Art Brut
09/02/13 19:42
수정 아이콘
본좌 후보라면 이정도는 역전해내야지요.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과연 정명훈을 이길지.
태연사랑
09/02/13 19:42
수정 아이콘
아 정명훈선수 모하나요 탱크뽑아야죠 아 -_- 벌처레이스가 왠말입니까
09/02/13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확장은 계속 정명훈이 앞서나가는군요;;
밑힌자
09/02/13 19:4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버스가 전복될때 전복되더라도 운행은 시원하게... 최코치 부탁합니다.
그럴때마다
09/02/13 19:42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정명훈선수 밀봉관광을 노리는것 같네요.
09/02/13 19:42
수정 아이콘
오늘은 1경기당 1불판인가요. 일단 두번째 경기가 끝나면 또 불판 갈아야 될 분위기입니다.
돌맹이친구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시간을 지날수록 힘든데요....
화이트푸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인구수도 제법 비슷해 졌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쵱모 선수 같았으면 스타포트 한 10개 짓고

무한 레이스 했을 것 같은데요!
딩요발에붙은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스타포트 6개!

연성운수 시즌2 ???
Dementia-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들은 좀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우유맛사탕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왠지 지난 이영호 vs 신희승 경기가 점점 생각나네요...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3시, 9시 모두 가져가 버리는군요. 둘 중 하나라도 밀어내고 자신이 먹어야 반땅싸움으로 갈 수 있을텐데;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퍼실리티가 이제 올라가네요;; 업글차가 많이 날텐데요 이러면?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아직 제법 차이가 나는거 같은데요.... 인구수대비 축적된 가스량이나 자리잡은 위치나 가스멀티 늘리는거나...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발키리 뽑아주세요 신상문
Art Brut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이 밀봉 어떻게 뚫어내야 할지......
09/02/13 19:43
수정 아이콘
렛츠밀봉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처럼 밀봉을 예상하고 처음부터 꾸준히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제가 눈스타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명훈선수는 테테전 후반운영이 그렇게 썩 매끄럽지는 않아보이네요. 끝내야 할 때 못 끝내는 것 같아요.
돌맹이친구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오늘 제가 승리를 예측하는 선수들은 다들 초반부터 불리 해 지는 군요...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아 치열했던 1경기에 비교되네요.. 테테전 지겹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피터피터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이맵에서 염보성에게 당한것도 있고, 이재호전도 겪으면서 느끼는게 있었는지 안전한 굳히기를 시도하면서 장기전으로 들어가네요.
그럴때마다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이거, 정명훈 선수가 급하게 이길려고 하기 보다 확실히 "관광"보낼려는 의도 같은데요;;

신상문선수 이틀연속 당하면 충격이 클텐데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나중에 지상병력 업그레이드나 공중병력 업그레이드나 병력의 질이나 자원적인 측면에서도 당분간 신상문이 고전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좋은 밀봉이다....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초반은 빠른데 날이갈수록 거북이가 되네요
태연사랑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끝내야할때 좀끝낼줄도알아야
09/02/13 19:44
수정 아이콘
결국 배틀가네요 신상문선수.
돌맹이친구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오딧세이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배틀 먼저 가는 신상문 선수~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강량님// 저도 그런 느낌이 들긴 하네요....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배틀 준비하고... 정명훈선수는 어떤가요...
화이트푸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발키리 딱 3대만 섞어주길 바랍니다.
그럴때마다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레이스 꼴아박네요 정명훈;;
Hellruin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이영호 후반능력의 50%도 안되보이네요...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레이스 쏟아붙는 정명훈선수~ 근데 지금 싸움은 신상문이 이득이였던듯~
Dementia-
09/02/13 19:45
수정 아이콘
배틀 가더라도 계속해서 레이스 모으면 가능성이 참 적어보이는데요.
딩요발에붙은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신상문이 레이스 싸움 이겼네요;;;;
돌맹이친구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골리앗 힘이 좀 컸나보네요...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헐...신상문선수의 레이스가 이겼네요. 처음에 맞고 시작한 게 컸나 봅니다.
The xian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레이스를 너무 낭비했네요.
불멸의 커닥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테테전에서 이런 게임을 하는 선수는 탱크 사거리 이용해서 조금씩 이기는 플레이에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한 게 아닐까 싶네요. 역으로 탱크로 뻥뻥 터지면 역전이 나오기 쉬우니까 멀티 막 하고 손쉽게 승리하려고 할 생각인 듯 싶네요.
Art Brut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레이스 다 잡았네요.
역전은 가능할지도.
dnsgksthghl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터렛 일점사가 좀 에러가 아니었을까여 크크 차라리 레이스만 잡아주고 빼는 컨트롤이 나았을것 같네요
화이트푸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강량님// 요즘 정명훈선수 이상한거 같습니다. 확실해서 밀봉하는게 아니라..
어영부터 끝내지 못하고 장기전 가는 느낌이.. 그리고 서기수 선수와의 게임에서도..
다른 게임에서도 진출할때를 못 살리는 경향이 있죠...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배틀따라가네요....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어랄랄라? 왜 이렇게 레이스를 집어 던지나요. 아무리 유리해도 이런 플레이는 좋지가 않죠.
제리드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레이스로 덮칠떄 최연성이 생각났으나

아니네요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인구수도 얼마 차이안나요.. 2개 멀티 더 먹고 있는 거 감안하면 병력수는 비슷하다고 보여지는 데요.
Dementia-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예전부터 느끼지만 무언가 참 부족해보여요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테테전 초반 속도는 이영호선수못지 않은데 테테전 후반운영이 너무 답답하긴 해요. 결단력이 부족한듯,

좀 망설여요.


이영호선수랑 정명훈선수의 차이가 바로 저런 칼같은 결단력 같습니다.
돌맹이친구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자원이 넘 무 차이 나네요....
멀티 2개차이는....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레이스 승리가 승리가 아니죠..
09/02/13 19:46
수정 아이콘
레이스..드...드리겠습니다..
피터피터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이영호 선수만큼 대군을 운용하는 전술이 좋은 선수가 아니다 보니. 항상 병력을 모아서 하는 소모전을 무리하게 펼치다가 역전패를 많이 당했죠. 그래서 이번 경기는 유리함을 끝까지 놓치지 않기위해 그냥 자원전으로 가네요. 일단 이기는게 중요하니까 ... 하지만 경기는 얼쩔 수 없이 지루해진다는 것.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정명훈선수가 많이 유리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경기내내 불리했던 상황은 단한번도 없었고요.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차이는 여전한데.... 좀 답답하긴 하네요.... 저 2스타 역레이스까지는 굉장히 좋았는데...
그럴때마다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잉? 발키리가 먼저 나오네요?
화이트푸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와 신희승 선수게임의 재판인가요!?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발키리????
The xian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자원이 남아돌기 때문에 이재호 선수와의 경기처럼 역전당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듯 하지만, 아쉽습니다.
태연사랑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아 지루해지네요
09/02/13 19:47
수정 아이콘
으음.... 발키리를 쓰네요 정명훈선수.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레이스를 내던졌어도 인구수가 30정도 차이가 나고 있고 중앙 2멀티의 힘이 너무나 크네요.
Dementia-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근데 배틀 따라가면 역시 정명훈 나쁠게 없어요.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탱크엄청많네요
돌맹이친구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SCV 버리네요...
Hellruin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는 자신의 부대를 전부 몰아서 한타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움직임이 기가막히는데..
정명훈선수는 뒤를 남겨두는 소극적인 생각을 자주 하는것같네요.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배틀이 5대정도 확보된 신상문~
09/02/13 19:48
수정 아이콘
...호오. vs 이재호전..?
그럴때마다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화끈한 공격도 아니고

압도적 관광도 아니고

좀 어중간한건 사실이네요.
돌맹이친구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인구수 50차이나는데... 이건 이기기 힘들어 보이네요...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이제힘드네요 신상문선수..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상대가 안되죠......
Dementia-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멀티 미는 판단 좋네요. 신상문 선수 더 암울해졌네요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배틀이 정말 초라해보이네요;; 신상문선수~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경기라 설마하면서 밥먹고 왔는데... 아직도 하고 있군요..-_-
09/02/13 19:49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땀을 닦네요. 이게임 많이 어렵다는거 아는듯.
밑힌자
09/02/13 19:5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도 전장에 배틀 투입합니다.
09/02/13 19:50
수정 아이콘
신상문 미네랄 덜덜덜 미네랄 줄께 가스다오 유유
sky in the sea
09/02/13 19:5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이 경기를 이기더라도 경기력에 좋은 평가를 내리기가 힘드네요.;; 왜케 답답하게 경기를 하는지....
라울리스타
09/02/13 19:50
수정 아이콘
초반으로 봐선 도저히 배틀이 안나올 것 같았는데...ㅠㅠ
09/02/13 19:50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가 할것은 버티면서 무승부를 노려야 되는데 자원차가 너무나서;;
09/02/13 19:5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눈이 정화되는 테테전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밑힌자
09/02/13 19:51
수정 아이콘
정말 생각해 보면 정명훈 선수가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데;
09/02/13 19:51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는 남은 자원은 12시 멀티 하나밖에 없고.. 이럴때 벌쳐 돌리는 것도 필요했을텐데 정명훈선수도 그렇고 신상문선수도 너무 시야가 좁아진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09/02/13 19:51
수정 아이콘
신상문 가스 2자리네요;;
언데드네버다
09/02/13 19:51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아쉽네요...
돌맹이친구
09/02/13 19:51
수정 아이콘
아까 끝날 경기가 아직 안끝나고 있네요........
정명훈 선수..... 좀 아쉽네요... 신상문 선수는.... 좀 아쉽네요..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지금 신상문선수의 배틀이 버티긴 했는데 추가병력 차이가;;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어어?! 이거 정명훈선수 불필요하게 밀리는데요;
밑힌자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배틀 싸움이 좀 안좋.. 지만... 음 자원이 많으니 뭐;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이거 역전이 가능할 수도 있나요.. 이미 배틀은 역전이 되었고...
The xian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배틀싸움에서도 신상문선수가 이겼군요.
태연사랑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인구수 역전당하는건 훔;; -_-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진짜 경기 루즈하긴 하네요.....
피터피터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의 장점은 스피드를 이용한 난전인데, 어제 오늘 이영호, 정명훈 선수가 신상문의 허점을 찌르면서 신상문 선수의 빠른 발을 완전히 봉쇄해 버린 느낌이네요. 아웃복싱을 하는 선수가 초반에 복부에 큰 데미지를 먹고 다리가 완전 얼어버린것 같은 느낌의 경기를 신상문 선수가 하고 있네요. 그의 장점을 어떻게 봉쇄할 수 있는지 두 선수가 잘 연구해서 나왔다고 봐야할듯...
라울리스타
09/02/13 19:5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장기전 운영이...-_-;;
밑힌자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소심하게 야마토 한대 때리고 튀는 정명훈 선수 배틀 1기;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배틀을 어떻게든 꾸역꾸역 쌓아나가면서 분전하고 있긴 한데 빈부격차가 진짜 참 ㅡㅡ;;
로트리버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3시 9시 둘중에 하나는 밀어야죠
The xian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상문선수가 3시나 9시를 밀어내지 못하면 이기지 못합니다.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이거;;;;; 인구수가 순식간에 비슷해졌습니다.
3시 9시 중 한 군데만 밀어버리고 신상문 선수가
가져가 버리면 정말 모르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코세워다크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또 유리한 경기를 뒤집히나요 설마..?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베컴님// 남 나이 묻지 말구 님이나 잘하시죠. 방금 쪽지와서 어떤 분이랑 대화중이었는데 박성준선수 2008년 들어서 육룡급과의 대결이 얼마나 되나요? 솔직히 자기보다 급 떨어지는 프로토스 잡고 지금 승률 유지하는 건데 육룡과의 대결 다수 포함한 이제동 선수와의 전적과는 질 자체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잠깐 역전했다가 급속도로 40정도 차이 나는데요~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좋은 비유인거 같네요 ^^
밑힌자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이거 왜 이렇게 불안해 뵈는지;;
빨간당근
09/02/13 19:53
수정 아이콘
이건 이겨도 한소리들을만한 운영이군요... 정명훈 선수;;
그럴때마다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눈물나는 항전이네요...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정신줄 2번만 더 놓으면 역전 나옵니다

한번 놓았더니 무게추가 확 기우네요 -_-;
sky in the sea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본인이 유리할때 제대로 이기는 플레이하는 법을 좀 최연성코치에게 배웠음하네요. 정명훈선수는 하는 경기마다 왜 이렇게 다 사람 답답하게 하나요.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한 부대 갖춰서 밀고 나오는 신상문선수입니다.
마요네즈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멀티 두개나 더 먹고, 진작에 끝낼수 있는 경기를 너무 질질 끄네요..
라울리스타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남은 미네랄로 벌쳐라도 뽑아서 정명훈 선수 확장 뺏는건 어떨까요?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Muse님// 또오셧군요!!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진짜 답답하네요.
후반 가면서 전투 컨트롤 운영 전부 다 이영호 선수의 반의 반도 안되보이네요.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경기가 계속 아스트랄하게 흘러갑니다. 정명훈선수;;;
코세워다크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결국 자원의 힘으로 미는 정명훈~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결국 정명훈이 경기를 잡네요.

신상문 GG~
09/02/13 19:54
수정 아이콘
지지~~!!
킹이바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경기가..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적절한 비유인가는 모르겠지만.. 이종격투기로 치자면, 태클을 넣고 파운딩을 먹여서 상대방 선수는 깔린채로 버티기 밖에 못 하는 장면에서, 유리한 고지에서 피니쉬를 못 넣어서 시간만 끌리는 장면 같군요. 테테전 종족 특성도 있겠지만.. 팬 입장으로서는 퍽 지루한 게임이네요..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불판 갈죠~
빨간당근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보기 괴롭군요;; 짜증스러워지는 이 질질끌림
쿨럭쿨럭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몇연패인가요....무섭습니다..
sky in the sea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패자인 신상문선수가 더 빛나는 경기네요.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워워 지나간 얘기는 개인적인 쪽지로 부탁드려요 ^^
라울리스타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최근 연패!

포스 주춤 하는 건가요??
태연사랑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전혀 이제동선수에 비해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이 부족해보이지않는데 -_-
수요일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경기 기다리다가 겜방비만 오쟈게 추가 됐네요.. ㅠㅠ
09/02/13 19:55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불판 갈아야겠는데요;; ^^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불판 갈죠~(2)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결국 중반부터 쌓아두었던 3시, 9시쪽 자원의 차이를 극복할 수는 없었군요.
그래도 반성이 필요한 경기였습니다. 초반 역레이스의 대성공 이후 굉장히
유리했던 경기가 이렇게 되었던 거였으니까요.
The xian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개선하지 않으면
지루함은 둘째치고 앞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데에도 애로사항이 있을 듯 합니다.

신상문 선수는 지금이 첫번째 시련이라고 해도 될 만큼 패배가 많아졌는데,
연패로 기세가 꺾이는 지금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화이트푸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나쁜녀석... 이기고도 욕먹으면 안되지...
안타깝네요... 오히려 신상문 선수가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제리드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국본의 유혹인가요 ?!

초반에 그렇게 해놓고도 자원 다캐는 경기를 하다니...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기세 확실히 꺾였네요.
잘못다하다간 양대리그 다 탈락하겠습니다.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 여기 불판좀 갈아주세요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제발 M모님께 말걸지 말아주세요~
가림토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갑자기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어제 이영호선수에게 원사이드하게 밀린 경기의 여파인가요...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Xepher님// 네~~~ 갈아드리겠습니다 ^^
돌맹이친구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아야 겠네요...
09/02/13 19:56
수정 아이콘
T1테란들과 경기하다보니 테테전 기본적으로 50분씩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
Hellruin
09/02/13 19:57
수정 아이콘
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09/02/13 19:59
수정 아이콘
일단 연습량이야 정명훈 선수가 앞섰겠지만 신상문 선수 다음주가 고비겠네요.
09/02/13 20:0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유리한 포지션 점유했다고 강한 파운딩을 날리는 것도 아니고, 관절기를 시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극적으로 주먹 날리는 척만 하면서 유리한 포지션만 유지하려 하네요.
이종격투기 같았으면 당장에 야유가 쏟아지는 겜이에요.
종족과 맵의 특성상 저런 플레이만으로도 무난히 상대방 체력 다 빼고 이기긴 했지만,
그걸 보는 팬들의 체력도 다 빠지겠다는;;
SCVgoodtogosir
09/02/14 07:0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에라 모르겠다' 이러고 닥치는대로 쏟아붓는 것도 좀 해봐야 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67 바투 스타리그 16강 경우의 수 [23] Dementia-4871 09/02/13 4871 0
36966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4) [295] SKY924396 09/02/13 4396 0
36965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3) [631] SKY927040 09/02/13 7040 1
36964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2) [404] SKY924550 09/02/13 4550 0
36963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 [313] SKY925432 09/02/13 5432 0
36960 무엇이 가장 먼저 무너질까? [33] TaCuro7242 09/02/13 7242 0
36958 오늘 MSL을 보고 해설에 관한 느낀 점... [61] 별명없는데9264 09/02/13 9264 0
36957 이영호 [198] 한마 유지로11802 09/02/12 11802 4
36956 그래프로 살펴보는 역대 스타리그,MSL 16강~결승 랭킹 DB [17] 중견수6796 09/02/12 6796 0
36955 로스트 사가 MSL 16강 1회차(3) [166] SKY925045 09/02/12 5045 0
36954 로스트 사가 MSL 16강 1회차(2) [434] SKY925470 09/02/12 5470 0
36953 로스트사가 MSL 16강 1회차 [366] SKY926613 09/02/12 6613 0
36952 위너스리그 각 팀의 출전 순서에 따른 승리표. [10] 레이4490 09/02/12 4490 0
36951 오늘 MSL 기대되는군요. [17] 최후의토스4612 09/02/12 4612 0
36950 외국에서 스타 보기 v2.0 [13] 임요환의 DVD6225 09/02/12 6225 2
36949 Nightmare vs Last generation [24] 하리하리4357 09/02/12 4357 0
36947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4주차 엔트리 [24] 4946 09/02/12 4946 0
36946 전율 그 이상을 느끼다 [12] 김재혁6942 09/02/12 6942 0
36945 손끝이 떨려온다. [22] kEn_7204 09/02/12 7204 23
36944 ACE 게시판으로 가야할 글 추천해주세요 [14] Timeless4134 09/02/09 4134 2
36943 마재윤 선수에 대한 저의 기억들 ... [9] 서현우5263 09/02/12 5263 0
36942 이영호 선수 너무 잘하네요,... [22] La_Ciel5419 09/02/12 5419 0
36941 통계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51] 김연우9486 09/02/12 9486 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