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16 17:55
도재욱선수가 이긴다면 콜로세움에서 도재욱선수의 테란전과 토스전은 매우 강력하니 저그 스나이핑이 예상됩니다. 윤용태선수의 토스전 맞불은 용태선수의 토스전 페이스 문제도 있고 해서 확률이 30%이하로 보이고 테란도 마찬가지고요
09/02/16 17:58
김명운(패) vs 도재욱(승)
김준영(차봉,패) vs 도재욱(승) 임진묵(중견,패) vs 도재욱(승) 윤용태(대장,패) vs 도재욱(승) 웅진입장에서는 도재욱카드에 투저그가 진다면 러시아워에서 토스카드를 막기위해, 그리고 뒤에 토스맵이 있으므로 최대한 용태선수를 아낄것이라 생각됩니다
09/02/16 18:05
저번 데스티네이션에서 완벽한 도세어 시전으로 상대에게 뮤탈을 뽑도록 끌리는 선택권(강제)를 주고 본진에서 몰래 2스타에서 커세어를 모은후 상대 뮤탈을 쓸어버리고 어쩔수 없이 상대가 스커지를 뽑아 가스가 부족하게 되면 그때 럴커없는틈을 질럿으로 뚫는 플레이는 환상이였습니다
다시 보여주세요 도재욱의 저그전!!
09/02/16 18:07
1시쪽에 해처리를 피면 토스가 1시멀티 견제하러 갈때 빈집을 털수도 있고 그렇다고 토스가 공격 안가면 1시멀티는 안전하게 돌리는 좋은 멀티입니다
09/02/16 18:16
저그가 4가스를 가져간지 시간이 좀 되었습니다 아직 테크가 않되서이지 조금만있으면 디파일러 한번에 3기씩 뽑는 저그가 나오거든요
09/02/16 18:18
도재욱선수 공격못가죠 저그입장에서 저 저글링 3부대가량은 버려도 상관없는병력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병력이 도재욱선수의 한타를 진출못하게 만들고있어요
09/02/16 18:22
과장해서 드라군과 울트라를 1:1 비율로 바꿔줘도 저그가 유리합니다 지금 토스는 자원캐는곳이2번째 멀티밖에 없어요 앞마당 고갈됬죠
09/02/16 18:27
지는 모습이 꼭 옛날 프로토스네요ㅠㅠ
요새는 장기전가면 프로토스 필승, 중간에는 저그가 히럴-역뮤탈로 끝내버리는 모습이 많이 나오던데...
09/02/16 18:29
드라군위주의 병력구성은 병력의 규모를 유지하는 좋죠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이 저그의 럴커이고요
테저전으로 비교하자면 저럴에서 럴커는 많이 있는데 뮤탈이 별 활약 못해서 상대가 2팩에서 모은 탱크에 럴커가 전부 죽으면서 gg치는 경기와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네요
09/02/16 18:33
정명훈이네요.
웅진입장에선, 김택용 선수를 상대하기 위해선, 김명운 카드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과연 김명운이 정명훈을 넘겨줄지요..
09/02/16 18:35
정명훈선수가 벙커링이나 초반뚫기가 아닌 이상에야 무난한 바이오닉 장기전 가면 김명운선수가 이길것 같은데....... 메카닉 가면 콜로세움도 있고 잘 모르겠어요.
09/02/16 18:40
미스터풀스윙님//
티원이 도재욱 카드 못쓰는 건 저도 절대적으로 공감입니다. 도재욱 선수는 위너스리그에선, 공군 박정석 선수처럼 테란 혹은 토스 맞춤카드로 써야한다고 보는데요.
09/02/16 18:42
염보성선수의 병력 올라가네요~ 예전에 wwi였나 콜로세움에서 이거랑 비슷한 경기를 송병구선수랑 염보성선수가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09/02/16 18:45
송병구 선수 약간 의아하네요.
물량이 압도적일때 넓은 지역에서 안싸운 것과 옵저버를 안데리고 다니는 것! 다른 토스면 몰라도 송병구 선수의 플레이는 이렇지 않았죠!
09/02/16 18:45
송병구 선수 최악의 전장 판단이었습니다. 차라리 10시 밑에 쪽 칠때 뒤에서 덮치던가
본진 맞바꾸기를 하려면 세밀하게 컨트롤하면서 같이 언덕 멀티라도 날리던가. 절반만 어리버리 대다가 잘라먹히고 언덕 장악당한 후에야 수비가고ㅡㅡ;;;;
09/02/16 18:57
아...요즘 T1경기 보기 정말 힘드는군요.
예전에 강력했던 T1의 테란들이 몰락하는 그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듯 합니다. 어째서 견제도 공격도....제대로 된 선택은 안하고 자기 할 일만 하는 건가요?
09/02/16 19:01
좀 섣부른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박성균-고강민 선수 경기와 오늘 김명운-정명훈 선수 경기를 보니 저테전에서 테란이 이제 '4가스만 안주면 된다'는 식의 방법'만' 써서는 승리를 위한 운영이 곤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란도 제2멀티를 한타이밍 더 빨리 가져가서 자원이 마르지 않도록 하든가, 아니면 그 전에 저그의 제2멀티 등에 치명적 손해를 입히는 방법으로 같은 자원을 먹도록 강제하든가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저그의 계속되는 인해전술에 자원이 말라 본진과 앞마당 자원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병력이 줄거나 결정적 타격을 입어 제풀에 꺾이는 수가 발생한다고 보니까요.
09/02/16 19:01
미스터풀스윙님//
저도 도재욱 선수를 좋아하는 1人으로써, 참 아쉽네요. 티원은 팀의 생명 도택훈 중에 벌써 도훈이 무너졌네요. 4경기가 러쉬아워라 3경기에 김택용을 쓰기에도 은근 부담일 것 같은데요. 티원의 다음카드는 과연..
09/02/16 19:02
아 ;;; t1 진짜 극강 저그를 보유한 팀한테 약할듯 ,, 극강 저그를 스나이핑 할 인물이 딱히
없을것 같네요,, 김택용 선수가 저그전이 강하긴 하지만 ,, 맵도 그렇고 종족 상성상 아 ;;
09/02/16 19:05
염보성 선수 멀탯이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전장으로 신속히 병력 충원만 되었어도 진작에 끝날 경기였는데 생산하고 놀고 있는 병력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지만요.어차피 자기가 이긴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니....
09/02/16 19:05
와 ..최연성선수군요. 굉장히 흥미로운 매치네요.
그런데 최연성선수는 코치에서 선수로 다시 돌아왔을때 프로리그 복귀전이 vs김명운 전 아니였나요? 그때 졌었던거같은데
09/02/16 19:06
최... 최본좌!!! 원조발리앗과 페이스끌어올린 쥬인배의 멋진 대결 원합니다!
삼성쪽은 이성은선수나오네요. 얼른 기량 회복했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