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3/17 14:52:45
Name The xian
Subject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만, '로스터'입니다. '엔트리' 아닙니다.

출처 : 포모스

▶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 로스터
◆ 플레이오프 로스터기간 : 플레이오프 해당일, 3월 22일(일)
◆ 화승 오즈
감독 조정웅 / 코치 한상용
주장 이학주 Terran coy[S.G]
프로게이머 구성훈 Terran Hiya[fOu]
프로게이머 손주흥 Terran Lomo[fOu]
프로게이머 이제동 Zerg n.die_jaedong
프로게이머 김정환1 Zerg Tosky[S.G]
프로게이머 김경모 Zerg KT.MGW)Ggaemo
프로게이머 박준오 Zerg Sea.Baxtor
프로게이머 강동현 Zerg NeeL[fOu]
프로게이머 손찬웅 Protoss Backho[white]
프로게이머 노영훈 Protoss Inter.Young
프로게이머 임원기 Protoss Spear[Shield]
프로게이머 김태균 Protoss perfrectman[kal]
변동사항 등록 임원기 / 말소 박지수

◆ KTF 매직엔스
감독 이지훈 / 코치 조병호 / 코치 강도경 / 코치 이길만
주장 임재덕 Zerg Zergbong
프로게이머 박찬수 Zerg Practice
프로게이머 배병우 Zerg 815
프로게이머 정명호 Zerg Haran
프로게이머 김재춘 Zerg Sense
프로게이머 고강민 Zerg HoeJJa
프로게이머 이영호1 Terran Flash
프로게이머 김영진 Terran Sair
프로게이머 안상원 Terran Shine
프로게이머 박지수 Terran KTF Never
프로게이머 박재영 Protoss Tempest
프로게이머 우정호 Protoss Violet
변동사항 등록 박지수 / 말소 이영호

- '말소 이영호' 보고 놀라신 KTF 팬분들 많으시겠습니다만 놀라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과거 KTF의 프로토스 라인에서 빛났었던 프영호 선수의 부진은 매우 가슴아픕니다.

- 역시 키워드는 '정벅'이군요.

- KTF는 이영호 선수만으로 버티던 테란라인을 박지수 선수로 보강했고 화승은 임원기 선수의 합류로 프로토스 라인을 보강했습니다.

- 맵이 안드로메다인데 양 팀 모두 강력한 프로토스가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저그나 테란의 출전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러나 신 추풍령, 러시아워 3 등의 테란이 좋은 맵이 3경기 이후에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출전확률은 저그 쪽이 더 높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리쌍록이 벌어질 수도 있고, 아니면 저그 에이스들끼리의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이틀 후 공개될 양 팀의 선봉이 누구일지가 기대됩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회전목마
09/03/17 15:01
수정 아이콘
박지수의 선봉올킬 염원~~~ 정크벅크 하러 가야죠~~
리콜한방
09/03/17 15:02
수정 아이콘
정크벅크 하나만으로 KTF 의 무게감이 달라 보이네요..

승리의 정크벅크!!!!!
09/03/17 15:02
수정 아이콘
말소 이영호를 보고 3초간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승리의 정크벅크!!
불멸의 커닥
09/03/17 15:04
수정 아이콘
정벅자 아이디가...
라구요
09/03/17 15:08
수정 아이콘
정벅.................
이전 첫게임의 비수를 친정팀에게 꽂는다...........
이거 제격인데요?... 정말 기대됩니다........꼭 출전하길..
Bon Voyage
09/03/17 15:23
수정 아이콘
임원기선수가 화승으로 갔군요
가만히 손을 잡
09/03/17 15:31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의 최근 프로리그 활약이 미미했음에도
이제 케텝의 로스터가 더 무거워 보이네요.
길버그
09/03/17 15:41
수정 아이콘
준플레이오프를 엠겜에서 했으니 플레이오프는 온겜? 그럼 결승은 엠겜인가요?
크로캅
09/03/17 15:42
수정 아이콘
정벅자의 올킬
09/03/17 15:46
수정 아이콘
KTF 라인업 괜찮아 보이네요 정말; 이것이 정크벅크의 힘인가요...
박찬수, 고강민, 배병우, 김재춘 S~B 적절한 저그라인에
이영호 SS, 박지수 A, 안상원 B 이정도 라인이니 뭐 든든하네요.
프로토스라인이 정말 아쉽긴하지만...


그나저나 손찬웅선수 허리이제 괜찮나요? 디스크가 단기간에 치료될게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걱정됩니다.
KnightBaran.K
09/03/17 15:59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가 이번에도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소녀시대
09/03/17 16:03
수정 아이콘
길버그님// 장충체육관에서 합니다
해설은 어느쪽에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엠겜쪽으로 예상됩니다만
마동왕
09/03/17 16:14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플토라인이 강력했던 VS T1 전에서는 박찬수, 고강민 선수의 활약이 빛났지만, 이번 VS 화승 전은 사실상 테란, 저그를 상대해야된다고 봐야겠죠. 그저 테란 VS 저그, 테란 VS 테란, 저그 VS 저그가 승부를 가르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박지수 선수의 영입은 특히 화승전과 CJ 전에서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KTF 최고의 고비는 T1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이영호, 박지수, 박찬수 VS 구성훈, 이제동, (손주흥) 선수 정도로 보여집니다. 손찬웅 선수가 제 기량을 회복했다면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화이트푸
09/03/17 16:14
수정 아이콘
오랫만입니다. 한선수가 들어왔다고 해서 이렇게 무게감이 확 달라 보이는 적은요...
예전이었다면 화승에 쉽게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들었는데 지금은 그 역이네요..
단순히 +1이 아니라.. 상대방의 -1까지 되니 +2 이상의 효과를 보는거 같습니다.. 벅찬호 홧팅 ^^
DynamicToss
09/03/17 16:25
수정 아이콘
테란 라인 이 맨날 취약했던 케텝이 이런날이 올줄이야
№.①정민、
09/03/17 16:49
수정 아이콘
결승은 엠겜에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①정민、
09/03/17 16:50
수정 아이콘
케텝 토스2명.......... 르깦은 테란셋이군요
릴리러쉬
09/03/17 17:04
수정 아이콘
케텝은 이제 육룡급 토스만 한명오면 딱 좋겠네요
09/03/17 17:19
수정 아이콘
정벅
안소희킹왕짱
09/03/17 17:49
수정 아이콘
결승전중계는 엠비씨게임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한승엽해설이 이번 결승전해설을 꼭 해보고싶어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느 조합이 하려나.. 개인적으론 막병승조합이 했으면 하네요. 아무래도 오래동안 조합을 맞춰왔고 유병준해설도 결승전 한번 가야죠~
Desafío
09/03/17 18:10
수정 아이콘
결승전 해설은 강철승(승엽) 조합이 했으면 하는데...
sgoodsq289
09/03/17 18:13
수정 아이콘
흐음;; 박지수 선수도 나오려나요;;
매콤한맛
09/03/17 18:25
수정 아이콘
정크벅크
09/03/17 18:44
수정 아이콘
길버그님// 팀리그 방식이 엠겜에서 했으니 아마 엠겜에서 결승을 할 것 같습니다. 온겜은 어차피 전라운드 후 광안리 결승을 하겠구요..
09/03/17 19:43
수정 아이콘
딱히 어느팀의 팬도 아닌 입장에서 박지수 선수의 역올킬로 인한 커뮤니티의 폭팔의 재미를 기원해봅니다.
09/03/17 20:08
수정 아이콘
저그를 한명 줄일 줄 알았는데 토스를 한명 줄였군요....(제발 토스라인 육성좀..ㅠ.ㅠ)

2005년 통합리그가 출범한 이후 결승전 중계는 준플레이오프 주관 방송사가 주관해서 방송합니다.
[秋] AKi
09/03/17 20:55
수정 아이콘
내 쿰속에선 손찬웅 선수가 올킬했어요.
4:3으로 화승 승...
dnsgksthghl
09/03/17 21:27
수정 아이콘
요즘 강철승 조합도 완소이긴 하지만 막병승 조합도 메인결승무대 서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그런데 결승진행경험이 없는 막상현캐스터때문에 아무래도 강철승 조합이 나오겠네요.
산들 바람
09/03/17 22:0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화이팅입니다. 저그 원탑의 힘을 보여주세요!
09/03/17 23:03
수정 아이콘
황신의 가호가 함께 하는 정벅 (;;;)
Legend0fProToss
09/03/18 00:30
수정 아이콘
박찬수카드를 아끼고 이영호 박지수가 어떻게든 이제동만 제거해버리면 ktf가 무난하게 가져갈것같은데...
이제동외에는 딱히 박찬수를 잡아낼 저그킬링 카드가 안보이네요 구성훈마저 죽은상태라면 더 그렇구요
확실히 박지수의 이적에 ktf쪽으로 무게가실리네요
Andante67
09/03/18 00:50
수정 아이콘
홍선수가 또 보러오신다면 결승진출이야....
라구요
09/03/18 06:27
수정 아이콘
박지수의 이적은.......... 단순한 케텝의 +1이 아닌......
화승의 -1 과........ 심리적작용까지............ +3의 효과.
09/03/18 08:4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선봉 3킬후 정벅자 등장후 올킬을 기대합니다.
개념은?
09/03/18 10:17
수정 아이콘
pgr 에서는 정벅을 제대로 쓸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정z벅z
개념은?
09/03/18 10:18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그냥 정벅자를 응원하는 팬들까지.. +6

벌써 dc 에서는 화승 까고 난리 났떠군요..
장경진
09/03/18 12:47
수정 아이콘
정벅자 화이팅! 케텝 이영호선수 때문에 원래 좋아하지만 정벅자 있으니까 더 응원하겠습니다^^
09/03/18 23:09
수정 아이콘
잉어킹의 올킬 혹은 박지수 선수의 정㉪벅㉪ 을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379 Lost Saga MSL 2009 The Final - 박찬수 VS 허영무 (2) [209] 별비4163 09/03/21 4163 0
37378 Lost Saga MSL 2009 The Final - 박찬수 VS 허영무 [334] 별비4403 09/03/21 4403 0
37375 로스트사가 MSL Final 박찬수 vs 허영무 예상글.. [10] 도달자4412 09/03/21 4412 0
37373 몇몇 Pgr 분들에 대해 좀 의아한 구석이 있습니다.(개인적인의견) [57] sgoodsq2897462 09/03/21 7462 0
37372 스타7224중 최고로 재밌네요! [11] 김재혁7421 09/03/21 7421 0
37371 6룡시대의 최후를 막아야 할 최후의 프로토스, 허영무 [13] 최후의토스6060 09/03/21 6060 0
37370 국본[國本]! T1 테란라인의 적자를 주목하라! [14] 아우구스투스5668 09/03/20 5668 0
37369 [설탕의 다른듯 닮은] 이영호와 토레스 [6] 설탕가루인형4996 09/03/20 4996 1
37368 국본[國本]이라는 이름보다도... [17] 츠카모토야쿠5042 09/03/20 5042 0
37365 skt1팬과 김택용 선수의 팬으로써... [15] 다음세기5068 09/03/20 5068 0
37364 지금 진행되고 있는 7224 보고계신분 있으신가요. [15] SKY925440 09/03/20 5440 0
37362 테란을 피하는 방법 [91] Hellruin6508 09/03/20 6508 3
37361 택뱅통합빠는 그저 슬픕니다.. [26] 플라잉캣5273 09/03/20 5273 0
37360 바투 스타리그 4강 김택용vs정명훈 (2) [270] 녹색양말6120 09/03/20 6120 1
37359 바투 스타리그 4강 김택용vs정명훈 [271] SKY925515 09/03/20 5515 0
37358 ‘새로운 스타의 탄생’ MSL 차기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일정/ 박문기 선수 은퇴 [19] Alan_Baxter7999 09/03/20 7999 1
37357 스타2의 베타,출시일,가격에 대한 소문들. [58] 옥루9945 09/03/19 9945 0
37356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선봉 엔트리 떴습니다. [61] 스타대왕8958 09/03/19 8958 0
37355 포모스에서 불법정보사이트 배너가 떴네요? [25] noir8408 09/03/18 8408 0
37354 프로리그 4라운드 후보맵이 공개되었습니다. [46] Yang8243 09/03/18 8243 0
37353 장난이겠지만 영화 그림자 살인 평점 2점으로 맞추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169] i_terran11304 09/03/18 11304 3
37352 [L.O.T.의 쉬어가기] 승부속 환호, 아쉬움. 그 희로애락... 오래토록 지켜 주시길 [3] Love.of.Tears.5554 09/03/17 5554 1
37351 각 종족 주요 선수 10명의 공식전, 최근 30경기 (모든 종족전 추가) [35] 최후의토스6182 09/03/17 618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