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3/19 16:43:23
Name 옥루
File #1 starcraftff.JPG (212.3 KB), Download : 57
Subject 스타2의 베타,출시일,가격에 대한 소문들.


소문만 무성하던 스타크래프트2가 공식 발표로 출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출시일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전 세계 유저들이 피말리는 기다림 속에서 버텼더랬죠.
베타테스트 실시일과 게임출시일에 대해 온갖 루머가 떠도는 가운데 가장 신빙성이 높아 보이는 소문들을 꼽아봤습니다.

[베타 4월 설]
블리자드 부사장의 인터뷰와 아이뉴스의 보도를 미루어 볼때 베타테스트가 4월 초에 시작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최근들어 코믹콘테스트 당선자와 워크래프트 지역토너먼트 상위 20명에게 베타키를 배포하기로 하는 등 이벤트용 베타키의 배포에
열을 올리고 있고 스타1의 출시일이 4월1일이고 블리자드가 항상 이런것에 의미를 두는 행동들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이라 합니다.
가장 많은 베타키를 배포했던 행사는 작년 10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블리즈컨입니다.
유료(100달러) 입장객 만오천명에게 '베타키'를 나눠줬죠.(소문에 의하면 몇몇 매니아들은 이 '베타키'를 구하려고 작업을 벌인다고...)

[출시 6월 설]
정식 출시일에 대한 가설중 가장 유력해 보이는 것은 6월2일 설과 9월설 이었습니다..
세계 최대 게임소프트웨어 소매회사인 게임스탑(Gamestop)이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일을 6월2일로 기재하면서
6월2일 발매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죠.
게임스탑 및 해외 사이트에서 스타2의 발매일을 공표한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6월 발매설을 뒷받침 해주는 것은
트레이시 존이 블리자드측에 스타2의 발매일이 6월2일인지 문의한것에 대해 부정을 하지 않아 출시일이 6월2일일 것이라는
추측은 그 신빙성을 높였지만 그 뒤 기재한 것이 삭제되 여러가지 추측만 난무합니다.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6월에 출시가 어려워 보이는 것은 베타가 최소 4월에 시작하는데 그 갭이 너무 짧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시 9월 설]
스타2의 출시일은 9월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8월에 블리자드의 자체행사인 '블리즈컨'이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블리즈컨에서 출시일을 공식적으로 공표할 것이라는 추측이 주를 이루고 있죠.
영국의 아마존닷컴에서 출시일을 9월로 기재하며 예약판매에 돌입하고 상당수 네티즌의 의견이 블리자드가 현재 여러 이벤트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출시일이 10월을 넘어가면 여러가지 면에서 손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하여 상당히 유력해보였어요.
올해를 넘어가면 남아공 월드컵이 흥행에 굉장한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하네요.

[가격]
스타2의 출시가격이 해외 사이트에서 $49.99(한화 7만원선)로 책정되 스타의 한국 정가가 7만원이 아니냐는 의혹이 재기되었죠.
이것이 와전되어 몇몇 네티즌들이 이것을 기정사실처럼 퍼뜨리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한국 책정가가 7만원 아니냐며 절망에 빠졌었죠...

한국 현지화를 거치면서 4만원 선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주장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얼마전 발매되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워해머40000도 출시가격이 USD $49.99 였지만(한화 7만원선)
한국 현지화를 거치면서 42000원으로 정가채택됬습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37500원 이군요. 환율을 고려한 책정으로 게임강국인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자유의날개(테란),군단의심장(저그),공허의유산(프로) 이 3개의 패키지로 판매될 스타2는 5만원 이상의 가격은
생각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더군요.  
대부분의 pc게임이 그렇듯이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기 마련이니 저는 기다려 보려구요.

[기타]
3개의 패키지로 나눠서 출시되며 패키지중 하나만 있어도 배틀넷을 이용할수 있지만 이용에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확장팩을 깔때마다 새로운 유닛,기술,건물,지도,배틀넷 업데이트,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는 등 스타1에서와 비슷한 식이라고 하니...
(결국 패키지는 모두 구입해야 할듯 합니다..) 스타2에서는 더욱 향상된 배틀넷기능을 만나볼수 있다고 하더군요.

[흥행예상]
추가된 유닛들이나 기술을 살펴보니 게임내 변수도 훨씬 많을것 같고 모든것이 눈부시게 발전한듯 보였습니다.
해외 전문 집계 사이트에서도 예상판매량이 1600만장이라고 하니 시기상조이지만 전작을 뛰어넘는 눈부신 성공을 거둘것 같네요.

ps.
글 내용이 거의 다 추측성이다 보니...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너그럽게~(굽신굽신)
http://sc2.ygosu.com/ <--스타2의 유닛,건물에 대한 아주 자세한 정보까지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
http://kr.starcraft2.com/ <--스타2의 공식사이트. 동영상,스크린샷,업테이트 정보 등.
시비조 댓글만 다시는 분들은 아예 댓글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부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endettaz
09/03/19 16:54
수정 아이콘
직접 인스톨시킨 후에야 실감이 날 듯.

남아공 월드컵 전에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jagddoga
09/03/19 16:57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면 소프트웨어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인데
블리자드 게임들은 가격 하락폭이 생각보다 높지 않더군요.

아직도 꾸준하게 팔리니 가격을 내릴 필요 조차도 없지만요.
09/03/19 16:5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올해 안에는 나올 것 같은데요.
감전주의
09/03/19 17:00
수정 아이콘
출시 후 한달정도 분위기를 봐서 사야겠네요..
아직도 스타1을 잘 즐기고 있는 유저라 스타2가 1을 확실히 뛰어 넘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패키지 전부 정품으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09/03/19 17:09
수정 아이콘
제작 발표한지가 2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멀었네요. 발표할 당시에도 기본 틀은 어느정도 갖춰놨었던 것 같은데 그 후에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니.. 대체 무엇을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건지..
09/03/19 17:10
수정 아이콘
패치키 3개를 다 구입해야 배틀넷을 제대로 즐길수있다면

저같은 개인유저야 얼마든지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만

게임방같은 업소는 부담이 정말 상당히 되겠네요
밑힌자
09/03/19 17:10
수정 아이콘
부자왕 첫날 판매량을 생각해 보면... 1600만장도 꿈은 아닌 듯 싶습니다. 워크래프트 3도 800만 카피 이상 해치웠고, 경제위기라지만 최근 GTA4만 해도 1300만장을 넘게 팔아치웠으니 말이죠. 다만 콘솔보다 복제가 쉽다는 게 문제일 텐데... 그렇다고 인스톨 횟수 제한이나 인터넷 정품인증만큼은 제발 안했으면 - _-
彌親男
09/03/19 17:21
수정 아이콘
인스톨 한 다음에 일꾼 나누기 전까지는 안 믿으렵니다.. 한 두번 당했어야.
09/03/19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8월 블리즈컨에서 출시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 뒤로 밀리면 너무 늦어집니다.
요즘 올라오는 스샷들보면 정말 거의 베타완성단계로 보아집니다. 특히나 텍스쳐가 초반것에 비해서 많이 달라져서
확실히 게임이 달라보이더군요. 텍스쳐만으로도 워3 느낌이 많이 덜납니다.
09/03/19 17:3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워3 느낌이 많이 났죠.
오랜 시간동안 의외로 많은것을 준비하더라구요...밸런스나 그래픽수정이나... 완성도가 그만큼 높아져서 나온다니 전 좋다는...
09/03/19 17:37
수정 아이콘
3개의 패키지로 나눈 다음, 배틀넷 이용에 유닛이나 건물 제약이 있다는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동안 블리자드를 패키지게임을 보았을때 당연하게 여겨지는 수순으로, 각각의 패키지에 또다른 확장팩이 따라붙는다면...
패키지 게임 6개를 발매하는 효과??
타우τ
09/03/19 17:43
수정 아이콘
아직도 3개패키지를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냥 스타1에서 오리지날+브루드워에다가 확팩 하나 더 추가된 것밖에 없습니다...
즉 자유의날개(오리지날) + 군단의심장(브루드워) + 공허의유산(추가확팩)

다만 각각의 패키지에 한 종족 미션만 들어있을 뿐이죠...
09/03/19 17:51
수정 아이콘
타우τ님//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발매도 동시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자유의 날개-군단의 심장-공허의 유산 순으로 이루어지겠군요?
흠.. 이게 마케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적어도 스타 2가 E-sports 로 정착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모되겠군요.
창작과도전
09/03/19 18:08
수정 아이콘
흥행예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무슨 마리오나 포켓몬, 심즈도 아니고...

근데 그 7만원내지 4만원으로 예상되는 가격은 3개의 패키지 중에서 1개만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인가요?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7만원정도로 예상하고 3개를 다사면 21만원이란 건가요?
창작과도전
09/03/19 18:1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래픽은 많이 다듬어 진거 같네요. 첨엔 정말 경쟁작(으로 예상했지만 이미 오래전에 출시되어버린) 워해머나 레드얼럿2에 비해서 그래픽은 심하게 떨어져보였는데.. 지금은 워해머는 몰라도 레덜럿과는 큰차이가 안나는거 같네요.
더스틴부르더의 공인지..
09/03/19 18:15
수정 아이콘
디아3 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나리나 햇는데 스타2 하고 있으면 되겟군요. 스타2 나올때까지는 부자왕으로 버텨야 겠군요.
09/03/19 18:20
수정 아이콘
게임 자체도 자체이지만 저는 스타크래프트2의 스토리 진행도 참 기대가 되는군요.
악을 응징하기 위해 뭉친 정의의 테란-프로토스 연합군을 그야말로 박살내버린 저그의 케리건...
사라져버린 듀란. 사랑하는 이와 원수가 된 짐 레이너. 프로토스의 영웅 제라툴... 이들이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09/03/19 18:21
수정 아이콘
스타1은 전세계, 우리나라에서 몇 장이나 팔렸나요?
09/03/19 18:26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해외 전문 집계사이트에서의 예상판매량이 1600만장이라는 이야기...꽤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인 만큼 믿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밑힌자님의 의견도 그렇구...
기자들의 말과 여러 네티즌들의 의견으로는 가장 유력한 가격은 4만원선이라고 하더군요. 7만원선일 확률은 거의 없어요...환률,인지도,장기적인 흥행같은 것들 다 고려해야 하는 입장의 블리자드가...스타크래프트의 수요가 세계 최대인 대한민국을 무시할리가요...
물론 패키지중 1개만의 가격이구염~ 40000~50000 이라고 치면 120000~150000 사이가 되겠네요
팬/저도 디아3 진짜 너무 기다려지네요......디아3 동영상들 보니까 진짜 환상이던데~
Dizzy/전세계 1000만장 팔렸구 한국에서만 400만장 팔렸답니다 ^ ^*
steellord
09/03/19 18:26
수정 아이콘
많이들 오해하시는거 같군요.. 3개로 나눠서 나오는 패키지중 1개만 구입하면 배틀넷을 이용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단 3개의 싱글캠페인을 모두 즐기려면 3개의 패키지를 모두 구입해야겠죠.

그리고 지금까지의 출시된 블리자드 게임의 개발기간, 알파테스트, 유저참가 베타테스트기간을 고려하면 아무리 빨라도 올해 말 이내에는
출시가 힘들지 싶고 올해 크리스마스나 내년초 출시가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밑힌자
09/03/19 18:27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뭐... 원래 블리자드가 그래픽 기술쪽에서 별로 두각을 나타낸 적은 거의 없었죠. 2D기술력이 정점에 이르렀던 워크래프트 2나 디아블로 1 정도가 그래픽 엔진에서 평가가 좋았을 뿐, 나머지는 그닥... 스타크래프트 1을 리뷰했을 때도 대부분 '이 게임의 그래픽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것이 아니라, 스타일리쉬하다는 점에서 점수를 줄 만하다'고 평가했으니까요(당시 기술력이야 토탈에 견줄 RTS가 없었던지라). 보통 출시일 기준의 통상 사양을 고려해서 텍스처 후반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추가 맵핑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아직 물 그래픽 쪽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애니메이션 쪽에는 점수를 좋게 주고 싶습니다.

더스틴 부르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메카닉 디자인에 일가견이 있는 이 사람에게 기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즈탱크를 위시한 테란 유닛들은 다소 둔탁해 보이는 게 좀 아쉽습니다. 프로토스 유닛들은 꽤나 깔끔해 보이지만...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9/03/19 18:31
수정 아이콘
steellord/...잘못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패키지중 1개만 구입하면 배틀넷,유닛,기술,건물 등의 이용에 어느정도 제약이 따른다고 소개되고 있답니다...
타우τ
09/03/19 18:33
수정 아이콘
steellord님// 스탠드얼론이라는 의미인데 워해머의 스탠드얼론이더라도 종족잠금이 되어있는 것처럼 제약이 따랐습니다...
만약 조선의반격처럼 완벽한 스탠드얼론방식이라면 확팩인 의미도 없고 그야말로 X신 인증이죠...
창작과도전
09/03/19 18:41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그래도 5만원정도는 받을거 같습니다. 환율은 그렇다치고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4만2천원정도면 디아2나 워3출시가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해지죠. 그리고 블리자드가 환율고려해서 7만원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스타출시이후론 다른게임보다 약간이나마 고가격정책으로 나오고있긴 하죠.

밑힌자님// 전 아직도 부르더가 블리자드에 있는게 뭐랄까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안어울린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느낌입니다.

자유의날개(테란),군단의심장(저그),공허의유산(프로)가 각각의 종족미션만 들어있고 자유의 날개가 본게임이고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이 각각 확팩1, 확팩2 라고 한다면... 스타2의 최후의 승자는 프로토스라는 뜻인가요?

근데 말이 달라서요.

3개 패키지중에서 1개만 있으면 배넷이 가능하다. 싱글갬패인을 다할려면 3개 다사야된다. 1개만 있어도 배넷하는데 아무 제약이 없다.
3개 패키지중에서 1개만 있으면 배넷이 가능하다. 싱글갬패인을 다할려면 3개 다사야된다. 1개만 있어도 배넷이용은 가능하다 제약이 있다. 배넷등에서 제약이 없으려면 3개모두 구입해야한다.
3개 패키지는 각각 본편, 확팩1, 확팩2 다.

는 모순이잖아요. 부르드워만 있으면 스타가 실행될리 없듯이..

가능하면 2번째경우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매니아가 아니라면 3개를 다살사람은 거의 없어보이고... 마치 현질을 부추기는 온라인게임같은 느낌입니다.
하리하리
09/03/19 18:46
수정 아이콘
정말 상습범 블리자드기 때문에

그냥 나올때까지 소문같은거 보지도 않고 기다리는게

맘편할듯

워3도 색다른 시스템으로 만들고 스샷까지 나오고 잘 만들다

아예 엎어버린 다바꿔버린 경력까지 있는 사람들이라..

물론 스타2를 그렇게 할거같진않지만
타우τ
09/03/19 18:47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3개 패키지는 각각 본편, 확팩1, 확팩2 다. 가 맞을 겁니다.

확장팩이 멀티플레이 게임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확장팩에는 새로운 유닛, 기술, 건물, 지도 및 배틀넷 업데이트 등, 각 종족이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들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만 구입하고 확장팩은 구입하지 않아도 여전히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 예. 워크래프트 III 및 스타크래프트처럼 오리지널 플레이어와 확장팩 플레이어 간에 별도의 온라인 게임 로비 및 래더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니깐 일단 패키지 하나만 사면 제약없이 멀티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니깐요.
"3개 패키지중에서 1개만 있으면 배넷이 가능하다. 싱글갬패인을 다할려면 3개 다사야된다. 1개만 있어도 배넷이용은 가능하다 제약이 있다. 배넷등에서 제약이 없으려면 3개모두 구입해야한다."의 경우는 워해머처럼 종족잠금이 있지 않는한 의미가 없지요... 뭘 어떻게 제약한다는 말일까요??;;
steellord
09/03/19 18:59
수정 아이콘
예전엔 패키지중에 한개만 구입하면 배틀넷이용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뭔가 바뀐모양이군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3개의 패키지를 모두사야 완전한 멀티플레이 이용가능하다면 스타2 1개의 패키지 가격이 타 일반패키지게임의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해야 유저들의 이해를 구할수 있겠죠? 그것도 아니라면 욕많이 먹겠네요.
창작과도전
09/03/19 19:03
수정 아이콘
타우τ님// 전 제약이 있다는 의미를 이렇게 해석했거든요

스타로 치면 자유의 날개를 치면 배럭이나 팩토리등의 아주 필수 건물은 빼고

사이언스퍼실러티에 애드온하는 건물같은 거 정도는 안만들어지게 한다거나

특정유닛을 생산할 수 없게 제약한다거나 혹은 마법기술류의 한두가지는 배울 수 없거나 쓸 수 없다거나..

뭐 이런의미로 봤는데..

약간 납득이 안되는 것이, 본편나오기도 전부터 확팩발매계획까지 나온다는게...

블리자드측에서 흥행에 100%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어서겠지만 확팩을 2개나 내겠다고 대놓고 공약을 한건데.. 이거 도박아닐까요?
타우τ
09/03/19 19:06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그렇게하면... 게임이 제대로 진행될리가...

그리고 요즘 확팩1개는 기본이고 2개도 많은 건 아닙니다...
09/03/19 19:10
수정 아이콘
옥루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제약이 따른다는 건 저는 이렇게 해석 했거든요.
스타도 오리지날만 있으면 배넷은 가능하지만 다크템플러를 생산할 수 없듯이, 나머지 2개 패키지는 확팩 1, 2를 의미하는 게 아닐까요?
greatest-one
09/03/19 19: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에 프로게이머들 스타2테스트 하러갔을때 화면에서는...그냥 스타를 워3버젼화만 시킨것 같아 보였는데...확다르군요...
제발....6월 9월만...올해 나오지마라...나와도 크리스마스때~~~제발 수능봐야되는데 저 ㅠ.ㅠ
09/03/19 19:18
수정 아이콘
Dizzy/네. *. * 공식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소개되고 있구욤.
greatest-one/덜덜...수낭 대박나세요!! 화이팅!!
밑힌자
09/03/19 19:18
수정 아이콘
일단 싱글 비중을 보고 나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 싱글은 튜토리얼 성격이 강했지만, 이번엔 변화를 많이 줄 거라고 하기도 했고... 다만 2, 3편은 어쩔 수 없이 부르드워 같은 확팩 개념일 수 밖에 없겠죠. 요즘 세상에 싱글만 가지고는 RTS라는 게임을 팔아먹을 수가 없을 테니... 컷신 수준이 기대됩니다. 헤일로 워즈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컷신 수준이 상당하던데(앙상블 자체 제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확팩이 어떻든 상관이 없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열혈 한국 팬들이야 확팩 3개 다 사야 한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해외 게이머들이라면 확팩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까요. 오리지널 나름대로 멀티도 된다는데, 오리지널만으로도 재미가 있다면 꼭 굳이 확팩을 구매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한국 판매량 비중이 상당한 블리자드이고 하니 신경은 쓸 듯 하지만...
창작과도전
09/03/19 19:21
수정 아이콘
타우τ님// 원래 블리자드가 스타랑 워3이전까진 확팩2개를 내놓았습니다만.. 블리자드건 어디건 요즘 RTS에서 확팩2개 나오는 게임은 본기억이..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최근 몇년간 나온 대작RTS중에서 확팩2개가 나온 게임이 뭐가 있죠?
타우τ
09/03/19 19:23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에이지3, 워해머가 있지요

레드얼럿3도 싱글전용확팩이 나왔으니 멀티전용확팩이 나올 거라고 예상되구요
창작과도전
09/03/19 19:31
수정 아이콘
타우τ님// 에이지를 완전 잊고있었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확팩 2개를 내겠다 라고 본편발매하기도 전에 예고하는 건 전 처음봅니다.

업라이징은 예외중의 예외겠죠. 이런식의 확팩역시 유래가 없었으니



뭐 그렇죠. 저렇게 하면 게임이 진행되기가 약간어려울 수 도 있겠죠. 그러니 억울하면 3개다사라.. 로 해석했거든요.

확팩이 하나든 둘이든 하여튼 확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한예상같은 장난질은 안칠거라 믿어요.
밑힌자
09/03/19 19:37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그런데 원래 브루더는 저니맨 아니었나요? 웨스트우드 정착하기 전에도 한참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뭐... 레드얼럿 때부터라고 해도 오래 있기는 했지만, 웨스트우드 원년멤버치고 남아있는 사람도 드물죠.
09/03/19 19:4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땅파서 장사하는 기업도 아닌데 당연히 멀티플레이어 배틀넷 서비스를 100% 이용하려면 모든 패키지를 구매해야 되도록 하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멀티플레이 안되는 RTS게임 패키지가 아무리 싱글플레이 모드가 훌륭하다 한들 과연 몇장이나 팔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애초부터 패키지를 하나만 구입해도 배틀넷 이용에 제약이 없다는 블리자드의 말이 100% 동일한 배틀넷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의미하는게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밑힌자님// 하지만 결국에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결국 패키지 3개를 모두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 e-sports 스타리그도 모든 패키지를 설치한 상태로 대회가 열릴것 같은데요. 현재 스타크래프트도 오리지널 패키지 만으로도 제약없이 배틀넷 이용이 가능하지만 지금 확장팩 없이 오리지널 배틀넷 게임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09/03/19 20:38
수정 아이콘
아무 의미 없는 소문들 -_-
창작과도전
09/03/19 21:11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그렇죠 원년멤버는 아니죠. 그러나 웨우가 문닫을 시절멤버라면 마크스캑스랑 부르더말곤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웨우의 핵심멤버였던 사람을 경쟁사에서 그것도 빌로퍼의 대체자급으로 영입한건 의외의 사건이긴하죠. 거기다 과거보다 대우도 더 좋아진것 같은데.. 차라리 스캑스를 데려다가 저자리에 앉혔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부르더는 그만한 인물은 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오가사카
09/03/19 21: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믿고있습니까???
09/03/19 21:25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 믿습니... 아니 믿고 싶습니다...T_T
09/03/19 21:40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워해머는 확장팩이 3개 있습니다. 윈터 어썰트, 다크 크루세이드, 소울스톰
해피님말대로 오리지날 스타크도 아직 배틀넷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디아블로2도 오리지날은 아직 배틀넷 되구요.
스타2도 똑같을걸요.

결국 다 사야한다는 소립니다.-_-

일꾼들 제손으로 나눌때까지 안믿습니다.(3) 다만 여름내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09/03/19 22:17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 스타크래프트도 배틀넷 잘 됩니다... 웨스트나 이스트에 들어가면 외국유저들도 심심찮게 만날수 있죠.

테저전은 저그가 무조건 유리하다는거;;;
꼬꼬마
09/03/19 22:35
수정 아이콘
아마존 닷컴이라는 곳이 원래 낚시성 상품을 올리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공식으로 블리자드에서 발표하지 않는 이상 신빙성이 없다고 하던데요.
09/03/19 23:34
수정 아이콘
소문들이라고 밝혔지만 그래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을까봐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위의 글은 여러가지 정황들로 출시일,흥행,베타테스트,가격을 예측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그,그렇다면 9월설의 가장 큰 근거는 8월에 개최되는 블리즈컨과 홍보 및 이벤트의 효용기간에 대한이야기라고 생각해주시면 않될까요...ㅠ.ㅠ
morncafe
09/03/20 00:19
수정 아이콘
제가 우연히 미국내 전자제품을 파는 베스트바이 (bestbuy) 홈페이지에 갔다가 스타크래프트가 얼마에 파는 지 볼려고 갔는데,
스타크래프트 2가 11월 3일에 나올 예정으로 미리 주문을 받더군요. 아래 링크 참조하시구요.
http://www.bestbuy.com/site/olspage.jsp;jsessionid=TPRTQ4MOM10VBKC4D3JVAHI?_dyncharset=ISO-8859-1&id=pcat17071&type=page&st=starcraft&sc=Global&cp=1&nrp=15&sp=&qp=&list=n&iht=y&usc=All+Categories&ks=960

근데, 실제로 언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참조만 하세요. 워낙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장군보살
09/03/20 07:49
수정 아이콘
정말 다른거 필요없고 풍족하고 볼륨있는 미션과 수록동영상.. 그리고 가장 기대하는게 캠페인 에디터입니다. 자기가 맵을 만들고 미션을 만들어서 노는 재미가 정말 꿀맛이에요. 워크수준의 캠페인 에디터를 기대해봅니다.
09/03/20 09:17
수정 아이콘
도대체 한국에서 몇장이나 팔릴까요?

개인유저하며 전국에 널린 피씨방들에 깔린다면...
이선생
09/03/20 09:30
수정 아이콘
타우τ님// 그런의미가 아닌 것 같은데요?

테란 프로 저그의 싱글플레이만 각각의 패키지로 나오고
셋 중에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베틀넷으로 아무종족이나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장팩의 개념이 아니죠.

만약에 테란 시디를 샀다고 가정합시다.
싱글모드에선 테란 시나리오 밖에 안됩니다.
베틀넷을 접속해 봅시다.
종족을 고를 수 있습니다.
모든 종족의 건물과 유닛 정보는 시디에 다 들어 있고, 다만 시나리오 맵정보같은 것은 테란정보만 있게 하면 되니까요.
마빠이
09/03/20 09:40
수정 아이콘
스타2 처음나오는 테란미션팩 이후로는 그냥 속편하게
확팩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그냥 다른 정보 다 필요없이 한번 생각해보면 저그 프로토스
미션만 할수있고 배틀넷 하고는 상관없다 이게 성립하면

오리지날(정품)사서 배틀넷하고 나머지는 배틀넷하고 상관없으니
비정품으로 미션만 하는 이런상황이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온다고
바야죠....

그리고 어차피 확팩이든 미션팩이든 유닛은 추가 되기는 되야
하는데 그걸 그냥 패치로 할가능성은 거진 제로고 이미 패키지 3개나
따로 내놓는 상황에서 확팩 따로 낼 가망성도 거진 없다고 바야죠
마빠이
09/03/20 09:43
수정 아이콘
이선생님//
타우님은 그말이 아닙니다.
즉 처음 테란 미션팩이 나옵니다.
다음에 다른 미션팩도 나옵니다.
처음 테란 오리지날만 가지고 있어도
배틀넷 들어가면 저그 프로토스는
고를수 있어도 중간에 미션팩에서 추가된
유닛은 고를수가 없는거죠

즉 지금 스타1 오리지날 배틀넷 들어가면
저그 프토 테란 다 고를수 있지만 메딕 러커
커세어가 없는걸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패키지 시스템이 완전 무너져서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와우나 다른 게임 도
확팩나와도 오리지날 그전 확팩만 가지고 있어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액제라 무조건 누구나 리치왕
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패키지라서 확팩 안산
사람은 지금도 아웃랜드에서 70렙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귀자그래요
09/03/20 10:02
수정 아이콘
어쩐지 미션만 가지고 패키지 세 장 내는게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러면 팔릴리가 없으니까.

역시 확장팩이군요. 돈을 얼마나 써야한단 말인가 ㅡㅡ;
마빠이
09/03/20 10:16
수정 아이콘
추가로 제가 알고 있는 몃가지를 적어 보자면
각각의 미션팩 스토리가 동시대가 아니라 각각
이어진다는 겁니다.

동시대에서 테란 저그 프로토스 로 보는 시점의
변화로 미션이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테란미션 이후
시대가 저그 그다음 시대가 프로토스

스타1 에서는 종족별로 각각 10개의 미션 총30 개였
지만 스타2에서는 각 종족별로 하나의 패키지로 30개
총 3패키지 90개의 미션 정도 된다고 보면 될겁니다.

이거는 정보가 없어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스토리가
다음패키지로 이어 질수록 새로운 배경지역(배경타일)
각종족 새로운병기(신유닛) 가 나오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다고 생각 합니다.
사신토스
09/03/20 10:41
수정 아이콘
컴 사양이 그다지 좋질 못해서 가격보다는 얼마나 고사양을 필요할지가 더 걱정이네요.
스타1때처럼 사양을 그다지 안타면 좋겠는데...
나두미키
09/03/20 13:41
수정 아이콘
디아3는 대체 언제쯤 나올까요
09/03/20 16:30
수정 아이콘
올해는 공부해야하는데....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내년에 좀.....
레빈슨
09/03/20 18: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웨스트우드에서 나온 레드얼럿도 이런식이었죠.
소련군과 연합군 각각 CD가 1장씩 있었고
미션할때만 바꿔넣고 스커미쉬나 멀티에서는 어느 CD로든 연합군,소련군 플레이가 다 가능했죠.
근데..
스타2 출시되도 전 군대에 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378 Lost Saga MSL 2009 The Final - 박찬수 VS 허영무 [334] 별비4402 09/03/21 4402 0
37375 로스트사가 MSL Final 박찬수 vs 허영무 예상글.. [10] 도달자4412 09/03/21 4412 0
37373 몇몇 Pgr 분들에 대해 좀 의아한 구석이 있습니다.(개인적인의견) [57] sgoodsq2897461 09/03/21 7461 0
37372 스타7224중 최고로 재밌네요! [11] 김재혁7420 09/03/21 7420 0
37371 6룡시대의 최후를 막아야 할 최후의 프로토스, 허영무 [13] 최후의토스6059 09/03/21 6059 0
37370 국본[國本]! T1 테란라인의 적자를 주목하라! [14] 아우구스투스5668 09/03/20 5668 0
37369 [설탕의 다른듯 닮은] 이영호와 토레스 [6] 설탕가루인형4995 09/03/20 4995 1
37368 국본[國本]이라는 이름보다도... [17] 츠카모토야쿠5042 09/03/20 5042 0
37365 skt1팬과 김택용 선수의 팬으로써... [15] 다음세기5067 09/03/20 5067 0
37364 지금 진행되고 있는 7224 보고계신분 있으신가요. [15] SKY925440 09/03/20 5440 0
37362 테란을 피하는 방법 [91] Hellruin6508 09/03/20 6508 3
37361 택뱅통합빠는 그저 슬픕니다.. [26] 플라잉캣5272 09/03/20 5272 0
37360 바투 스타리그 4강 김택용vs정명훈 (2) [270] 녹색양말6119 09/03/20 6119 1
37359 바투 스타리그 4강 김택용vs정명훈 [271] SKY925515 09/03/20 5515 0
37358 ‘새로운 스타의 탄생’ MSL 차기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일정/ 박문기 선수 은퇴 [19] Alan_Baxter7999 09/03/20 7999 1
37357 스타2의 베타,출시일,가격에 대한 소문들. [58] 옥루9945 09/03/19 9945 0
37356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선봉 엔트리 떴습니다. [61] 스타대왕8958 09/03/19 8958 0
37355 포모스에서 불법정보사이트 배너가 떴네요? [25] noir8407 09/03/18 8407 0
37354 프로리그 4라운드 후보맵이 공개되었습니다. [46] Yang8242 09/03/18 8242 0
37353 장난이겠지만 영화 그림자 살인 평점 2점으로 맞추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169] i_terran11304 09/03/18 11304 3
37352 [L.O.T.의 쉬어가기] 승부속 환호, 아쉬움. 그 희로애락... 오래토록 지켜 주시길 [3] Love.of.Tears.5553 09/03/17 5553 1
37351 각 종족 주요 선수 10명의 공식전, 최근 30경기 (모든 종족전 추가) [35] 최후의토스6182 09/03/17 6182 1
37350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38] The xian9015 09/03/17 90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