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3/29 04:04:37
Name Davi4ever
File #1 WP(100328).JPG (565.3 KB), Download : 37
File #2 WP(100328)_race.JPG (306.0 KB), Download : 33
Subject 2010년 3월 넷째주 WP 랭킹 (2010.3.28 기준)




2010년 3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635.5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5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재호(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847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는 5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121점으로 8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3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9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1위)과의 점수차는 133.5점으로 9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재호가 김민철-한상봉에게 승리, 정명훈을 제치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 역시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염보성은 윤용태-김명운을 꺾고 13위로 2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 역시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위너스리그 결승은 테란랭킹 1위 vs 테란랭킹 2위 & 5위의 싸움이 되겠네요.

윤용태는 이재호-고석현-김재훈에게 승리, 23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위너스리그에서 부진했던 CJ ENTUS가 8위로 2계단 하락한 가운데
hite SPARKYZ와 위메이드 FOX가 6위와 7위로 각각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위너스리그 결승 결과에 따라 MBC게임 HERO가 다음주 급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월 넷째주에는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외에 공식전이 없었고,
이외의 랭킹변화는 가중치 제거에 따른 랭킹변화입니다.
MSL 32강과 스타리그 16강이 시작되는 이번주부터는
다시 WP 랭킹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윤용태(137.5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윤용태(12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MBC게임 HERO(52.8점 상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29 06:32
수정 아이콘
엠히 투테란이 드디오 테란랭킹 5위안에 모두 들었군요!
축하합니다. 더올라가야죠~@
최강견신 성제
10/03/29 07: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일주일간 전혀 경기를 안했던 신상문선수는 어떻게 2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고, 송병구선수나 김정우선수는 2계단이 하락한거죠?
심하게 포인트가 빠지는 일이 있었던건가요?
완성형폭풍저
10/03/29 07:22
수정 아이콘
생각외로 kt의 전력비평준화가 심각하네요..
이영호선수를 제외하고선 각 종족 10권내에 선수들이 전무합니다.
우정호선수와 김대엽선수가 각각 11위, 12위이고 박찬수선수 박지수선수는 각각 저그와 테란랭킹 15위 이네요.
현실적으로 플토와 저그는 11개팀중 최하위라는 의미이고, 테란도 이영호선수를 제외하곤 최하위라는 의미인데..
적지 않게 충격적인 자료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ㅠ_ㅠ
10/03/29 09:16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가 이제동 선수 13연승 하던 시절이라 승수가 한주 사이에 10승이나 빠져버렸네요. 다시 연간 승리 100승 하려면 꽤나 분발해야될 것 같네요. 스타리그도 없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709 프로토스 뭐하~~~니 [25] 삭제됨7719 10/03/29 7719 0
40708 2010년 3월 넷째주 WP 랭킹 (2010.3.28 기준) [11] Davi4ever5144 10/03/29 5144 1
40707 [철권]MBCgame 철권크래쉬 시즌2 8강 B조 최종전 상구대장 vs Specialist [14] Noki~6568 10/03/29 6568 0
40705 2010 MSL 시즌 1 32강 대진표 및 경기일정 [30] CrazY_BoY5102 10/03/28 5102 0
40704 추천이 많았지만 지금은 밀린 글들입니다. 주말께 한번 읽어보세요~ [13] Cand9240 10/03/28 9240 5
40703 대한항공스폰의 힘 대단하네요.. [27] zenith10816 10/03/28 10816 0
40701 [응원] 광명말고 광안리 갑시다! [4] Who am I?4765 10/03/27 4765 0
40700 KT의 첫 우승과 하태기 감독의 매직의 대결 기대가 됩니다.(웅진전감상평 및 기대) [23] 영웅과몽상가5640 10/03/27 5640 0
40699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MBCgamevs웅진(4) [311] SKY925369 10/03/27 5369 0
40698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MBCgamevs웅진(3) [241] SKY924458 10/03/27 4458 0
40697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MBCgamevs웅진(2) [237] SKY924441 10/03/27 4441 0
40696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MBCgamevs웅진 [279] SKY924269 10/03/27 4269 0
40695 우승자는 골든볼 왜 적나요? [23] 빵pro점쟁이5576 10/03/27 5576 0
40694 2006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의 추억 [7] 4356 10/03/27 4356 0
40693 조 지명 방식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36] 오승환투르크5925 10/03/26 5925 0
40692 돌아온 스타 뒷담화+강민의 올드보이 2부 [355] SKY929707 10/03/26 9707 0
4069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조지명식(2) [226] SKY925281 10/03/26 5281 0
40690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조지명식 [416] SKY925131 10/03/26 5131 0
40689 올시즌 위너스의 끝을 앞두고 풀어보는 잡설. [6] ipa4553 10/03/26 4553 0
40688 새롭게 시작되는 개인리그중 하나라도 프로토스가 어느선수가 되었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31] 태연사랑6546 10/03/25 6546 0
40687 2010 MBC게임 스타리그 Season 1 조지명식 [598] SKY9210552 10/03/25 10552 0
40686 MBCgamevs웅진 플레이오프 선봉엔트리 [30] SKY926339 10/03/25 6339 0
40685 NSL WarCraft III Global League - 8강 3일차 [171] kimbilly4348 10/03/24 43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