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2/31 11:38:32
Name Davi4ever
Subject 2012년 12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2.12.30 기준) - Happy New Year!





2012년 12월 다섯째주, 2012년의 마지막 통합 WP 랭킹입니다.

이승현이 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위 이동녕과의 점수차는 386.5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이승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저그랭킹 2위는 이동녕입니다.

원이삭이 2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361.5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33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38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송현덕이 김민규에게 승리하며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노준규를 꺾고 19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유진은 이병렬에게 승리하며 24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성현은 김유진을 물리치면서 27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명훈은 이영호를 꺾고 28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호는 정우용-김준호에게 승리하며 32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진영은 하재상-변현제를 꺾고 3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신재욱을 물리치고 4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가 도재욱-조병세-김준호를 물리치고 43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임정현-이영한을 꺾고 44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은 신대근을 물리치고 48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준호는 김기현에게 승리하며 6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정명훈-정우용을 꺾고 63위로 9계단 상승했고,
김대엽은 김준호-김택용에게 승리하며 6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백동준은 김민철과 송현덕을 연파, 72위로 29계단 급상승했고,
김택용은 신노열을 물리치면서 75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성대 : 신동원-이예훈을 물리치고 82위로 2계단 상승.
조병세 : 주성욱에게 승리하며 89위로 1계단 상승.
이재호 : 신대근을 꺾고 99위로 5계단 상승.
노준규 : 전태양에게 승리하며 103위로 12계단 상승.
마커스 에클로프 : 김도우를 꺾고 113위로 5계단 상승.
이예훈 : 박대호를 물리치고 118위로 2계단 상승.
김도욱 : 이제동-김명운에게 승리하며 121위로 59계단 상승.
윤용태 : 방태수를 꺾고 123위로 1계단 상승.
원선재 : 어윤수에게 승리하며 127위로 11계단 상승.
송영진 : 원선재를 꺾고 179위로 11계단 상승.


p.s 2012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PGR을 알게 된지도 벌써 11년이 넘었고,
e-스포츠라는 분야에서 일을 한 것도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WP 랭킹도 7년이 넘었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던 2012년입니다. 그중에는 분명 시련도 있었지만,
저는 그것이 결국에는,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성장통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013년에 e-스포츠가 더 잘되길 바란다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분명' 더 잘될 '겁니다'.
이곳이 온갖 위기설 속에서 여기까지 온 가장 큰 힘은 결국 열정이었고,
그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 여전히 많이 있으니까요.
2013년 pgr 분들의 즐거움 속에 e-스포츠가 있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_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2/12/31 11:47
수정 아이콘
1, 2, 3위 모두 저그, 테란 1위가 종합 7위 등 랭킹만 보면 저그>>토스>>테란이네요.
케스파 선수중에는 정윤종 선수 외에는 이신형 선수가 제일 높군요. 역시 GSL 4강의 힘인지...
DSP.First
12/12/31 12:37
수정 아이콘
그 사이에 무슨 일 있었나요?
원이삭은 2단계 떨어지고, 이동녕은 2단계 오르고
가루맨
12/12/31 12:55
수정 아이콘
택신 11계단이나 상승했는데 75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991 길드워2 시작하기1 [9] 류크6285 13/01/04 6285 0
49989 [확밀아] 드디어 금요일 어떤 카드를 키울지 고민하시나요? [24] Love&Hate11979 13/01/04 11979 0
49984 [확밀아] 금요일 역돌 하실때 참고하세요. [39] 아마돌이9007 13/01/03 9007 0
49980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LiVE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69] kimbilly14083 13/01/03 14083 2
49976 아키에이지 리뷰 [61] 저퀴10858 13/01/03 10858 0
49975 소문난 잔칫집 아키에이지 구경가실 분! [4] No.426277 13/01/03 6277 0
49967 할 게임이 없네요... 고전게임 올클리어 프로젝트 가동합니다! [21] RookieKid11691 13/01/02 11691 0
49959 [확밀아] 요즘 인기를 모으는 확밀아, 일본 확밀아에 대해 알아봅시다 [20] 루키나8713 13/01/02 8713 0
49955 (가칭) 브루드워 프로토스 패러다임 개론-4~5 [3] 대한민국질럿17870 13/01/01 17870 5
49953 [확밀아] 쌓여가는 노멀, 노멀+ 카드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이익일까? [25] 아마돌이10504 13/01/01 10504 0
49943 2012 리그오브레전드 최종 상금랭킹 TOP 10 [8] 마빠이9130 12/12/31 9130 0
49942 협회 VS 연맹, 그들의 투쟁(2) - 도발과 대결, 그리고 이변 [13] Colossus9651 12/12/31 9651 5
49941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EG-TL vs SKT [301] 곡물처리용군락6853 12/12/31 6853 0
49939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1R - STX vs KT [304] Rein_116464 12/12/31 6464 0
49938 SPOTV 프로리그 12-13 -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 현장 관람 안내 [15] kimbilly9490 12/12/31 9490 1
49937 [LOL] 시즌3 프로게이머들의 룬, 특성을 보실수 있습니다 [28] 양들의꿈10687 12/12/31 10687 1
49936 2012 e-Sports Award in PGR21 - 올해의 방송인 수상자 인터뷰 [7] kimbilly6645 12/12/30 6645 1
49934 2012년 12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2.12.30 기준) - Happy New Year! [3] Davi4ever6758 12/12/31 6758 0
49929 e스포츠 자선 바자회를 다녀왔습니다 [23] 노틸러스7121 12/12/30 7121 0
49928 작년 겨울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태국 관중께 친절을 베푼 분을 찾습니다. [7] NoWayOut8715 12/12/30 8715 0
49927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1 : 슈퍼스타 감테영 [21] 워크초짜22612 12/12/30 22612 2
49926 나이스게임TV 워크래프트3 특별전 God Of Arena - 4강 2경기, 박 준 vs 김성식 [242] kimbilly9048 12/12/30 9048 0
49925 [확밀아] 유부남의 확밀아 팁 [9] 베가스7244 12/12/30 72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